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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포] 목포 오룡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을 가보니…

    [르포] 목포 오룡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을 가보니…

    주택전시관 개관 3일 동안 1만여명 몰려 북적북적AI 데이터센터 이슈 무안·목포권 전체가 다시 들썩교육 특화·상한제·무차입 신뢰 향후 투자가치 급부상지난 17일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에 문장건설이 개관한 ‘오룡2지구 지엔하임’ 주택전시관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인파가 몰렸다. 오픈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500여명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남악신도시 20년 개발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방문객들로 주택전시관 안팎은 인산인해였다. 19일까지 3일 동안 1만명이 넘게 다녀가 서남권 분양 시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오룡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공동주택(아파트) 용지에 793가구가 들어서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으로 남악신도시 개발 퍼즐은 완성된다. 희소가치가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시관 개관 3일동안 1만여명 북적현장을 찾은 한 공인중개사는 “남악신도시 분양에 사람들이 붐비는 건 10년 만이다”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이슈로 무안·목포권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엔하임은 입지, 분양가, 브랜드 세 박자가 맞아떨어진다”고 귀띔했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오룡택지개발지구 37·38블록에 25층, 총 79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시장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설계됐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교육 특화 단지’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입점을 확정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가칭 사랑유·사랑초·오룡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40대 학부모 이모씨(목포시 석현동)는 “목포나 무안권에는 아직 대형 브랜드 학원 단지가 많지 않은데 아이 교육 여건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설계된 단지는 처음 본다”며 “교육과 생활을 함께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집의 본질은 ‘삶의 질’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게 아니라, 교육과 주거의 품격을 결합한 ‘삶 중심 주거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또 하나의 강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이다. 정부가 상한제 제도 개편을 예고해 이 지구는 사실상 ‘규제 강화 이전 마지막 물량’으로 평가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월 4일(37블록)과 5일(블록)을 발표한다. 두 블록의 청약 일정이 달라 청약통장 1개로 중복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규제전 ‘마지막 상한제’ 합리적 가격특히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국에 1만2000여 가구를 공급하며 중견 건설사로서 안정적 성장을 해온 문장건설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선보인 것도 화제가 됐다. 문장건설은 무엇보다 ‘실질 부채 0%, 어음 발행 0%, 미분양 0%’라는 ‘3무(無) 경영 철학’을 25년간 이어오며 재무 건전성과 도덕성을 동시에 입증한 건설사다. NICE신용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유지 중이며, ‘2025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부문 대상’, ‘2015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수상 경력도 오룡2지구 지엔하임의 신뢰도를 높였다. 문장건설 장치성 대표는 “주택 공급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고객의 삶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지엔하임 브랜드는 ‘살기 좋은 집’이 아닌 ‘살고 싶은 삶’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창대교를 건너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이 가까이 있다. 전남도청·교육청·법원·경찰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공공 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SRT 목포역, 서해안·남해안 고속도로, 목포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이미 확보돼 있다. 호남고속철 2단계, 남해선 복선전철도 계획도 세워져 있다. 특히 일부 가구는 영산강과 남창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버뷰 프리미엄’을 갖춰 주거 가치가 한층 높다. AI데이터센터 이슈 무안·목포권 들썩60대 김모씨는 “아이들 세대까지 고려하면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환경이 중요하다”며 “지엔하임은 교육·교통·환경 3박자가 모두 맞는 드문 입지”라고 엄지척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룡2지구 지엔하임 분양이 서남권 부동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악신도시 20년 개발의 완성점이자, SK그룹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력해 짓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라는 미래 산업 동력이 결합하면서 ‘주거·산업·교육’의 삼각 축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부동산경제연구원 김도현 원장은 “AI 산업이 확산하면 인근 도시들의 정주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오룡지구는 행정, 교통, 산업의 중심축으로 이미 입지를 확보한 만큼 향후 서남권 신성장축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교육특화·상한제·무차입으로 ‘믿음직’남악신도시 개발이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도청 이전, 행정타운 조성, 오룡·남악 생활권 확장 등 굵직한 변화가 이어졌다. 이번 지엔하임 분양으로 긴 여정이 마무리된다. 현장에서 나오며 전시관 한쪽에 붙은 슬로건이 눈에 들어왔다. ‘집을 짓는 기술에서, 삶을 설계하는 철학으로.’ 그 문구처럼 이번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AI 시대 서남권의 새로운 라이프 가치를 제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 초역세권에 분상제까지… ‘김포풍무 호반써밋’에 실수요자 북적

    초역세권에 분상제까지… ‘김포풍무 호반써밋’에 실수요자 북적

    김포골드라인 5분… 84㎡가 6억대널찍한 거실·부엌 인테리어도 호평서울 30대 부부 “내 집 마련 기회”9개 상담창구엔 대기만 100여명27일부터 청약… 2028년 10월 입주 김포시 사우동 475-2 인근의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은 19일 이른 아침부터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에서 걸어서 5분밖에 안 걸리는 ‘초역세권’에 자리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은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청약 열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0m 넘게 이어진 입장 대기 줄에 맞춰 내부로 들어가 보니 조명을 환하게 밝힌 단지 모형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견본주택 내에는 4베이(bay) 구조 84㎡B(33평형)와 5베이의 112㎡A(43평형) 모델의 내부를 그대로 구현했다. 84㎡B의 경우 출입구 왼쪽에 부부 침실과 화장실, 드레스룸을 연결했다. 여기에 복도를 따라 가운데 쪽에 작은 방 2개를 이어 배치하고, 오른쪽으로는 거실과 부엌을 연결했다. 112㎡A는 특히 거실과 부엌을 연결해 널찍하게 확장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는데, 냉장고와 홈바 장을 붙이고 모난 곳 없이 직사각형으로 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곳을 찾은 한 50대 부부는 “방 크기를 적당하게 줄이고 거실과 부엌을 시원하게 뽑았다. 호반건설이 집 잘 짓는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는데, 구성을 보니 믿음이 간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3.3㎡당 분양가가 2033만원이다. 84㎡가 층수에 따라 6억 5000만~6억 8000만원대, 112㎡가 8억 2000만~8억 8000만원대다. 최근 정부에서 서울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에 포함하는 내용의 10·15 대책을 발표했는데, 김포가 규제지역에서 빠지면서 반사적으로 수혜를 입게 됐다. ‘서울에서 살고 있다’는 한 30대 부부는 “전셋값이 너무 올랐지만, 직장 때문에 서울을 벗어날 수 없어 평수를 줄여 옮겨야 하나 고민하던 차였다”며 “지하철역이 바로 붙어 있고, 가격도 예상보다 저렴하다. 전세를 벗어나 자가를 마련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실제로 이날 견본주택 내 9개 상담 창구에는 대기 인원이 100명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심선보 풍무역세권 호반써밋 본부장은 “지난 정부에서 규제가 풀릴 때 계획된 곳이어서 역세권임에도 인근 지역에 비해 실분양가가 1억원 정도 저렴하다. 무주택자나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예상보다 많이 찾고 있다”고 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84㎡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 112㎡는 추첨 100%를 적용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8~21일이다. 12월 중순까지 계약금 10%를 내고, 2028년 6월까지 6회에 걸쳐 중도금을 낸다. 30% 잔금을 내는 입주일은 2028년 10월이다.
  • 역세권·분상제·상품성 ‘3박자’에 몰린 인파…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가보니

    역세권·분상제·상품성 ‘3박자’에 몰린 인파…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가보니

    김포시 사우동 475-2 인근의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은 19일 이른 아침부터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에서 걸어서 5분밖에 안 걸리는 ‘초역세권’에 자리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은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청약 열기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0m 넘게 이어진 입장 대기 줄에 맞춰 내부로 들어가 보니 조명을 환하게 밝힌 단지 모형물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견본주택 내에는 4베이(bay) 구조 84㎡B(33평형)와 5베이의 112㎡A(43평형) 모델의 내부를 그대로 구현했다. 84㎡B의 경우 출입구 왼쪽에 부부 침실과 화장실, 드레스룸을 연결했다. 여기에 복도를 따라 가운데 쪽에 작은 방 2개를 이어 배치하고, 오른쪽으로는 거실과 부엌이 이어졌다. 112㎡A는 특히 거실과 부엌을 연결해 널찍하게 확장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는데, 냉장고와 홈바 장을 붙이고 모난 곳 없이 직사각형으로 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곳을 찾은 한 50대 부부는 “방 크기를 적당하게 줄이고 거실과 부엌을 시원하게 뽑았다. 호반건설이 집 잘 짓는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는데, 구성을 보니 믿음이 간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3.3㎡당 분양가가 2033만원이다. 84㎡가 층수에 따라 6억 5000만~6억 8000만원대, 112㎡가 8억 2000만~8억 8000만원대다. 최근 정부에서 서울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에 포함하는 내용의 10·15 대책을 발표했는데, 김포가 규제지역에서 빠지면서 반사적으로 수혜를 입게 됐다. ‘서울에서 살고 있다’는 한 30대 부부는 “전셋값이 너무 올랐지만, 직장 때문에 서울을 벗어날 수 없어 평수를 줄여 옮겨야 하나 고민하던 차였다”며 “지하철역이 바로 붙어 있고, 가격도 예상보다 저렴하다. 전세를 벗어나 자가를 마련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실제로 이날 견본주택 내 9개 상담 창구에는 대기 인원이 100명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심선보 풍무역세권 호반써밋 본부장은 “지난 정부에서 규제가 풀릴 때 계획된 곳이어서 역세권임에도 인근 지역에 비해 실분양가가 1억원 정도 저렴하다. 무주택자나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예상보다 많이 찾고 있다”고 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84㎡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 112㎡는 추첨 100%를 적용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8~21일이다. 12월 중순까지 계약금 10%를 내고, 2028년 6월까지 6회에 걸쳐 중도금을 낸다. 30% 잔금을 내는 입주일은 2028년 10월이다.
  • 평일에도 몰린 뜨거운 청약 열기…김포풍무 호반써밋 ‘똘똘한 한채’로 각광

    평일에도 몰린 뜨거운 청약 열기…김포풍무 호반써밋 ‘똘똘한 한채’로 각광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마련된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과 가깝다는 ‘초역세권’의 이점은 물론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개발 초기 프리미엄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찾은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은 평일 낮 시간대였음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 이틀 만에 보통 2000~3000명이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 2배 이상인 5000~6000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다. 김포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B5 블록에 위치한다. 실물 견본주택은 84㎡B과 112㎡A 두 가지 타입이 마련됐는데 10여분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붐볐다. 방문객이 몰려 장내가 혼잡해 분양 관계자들이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관람해달라”고 요청해야 할 정도였다. 상담석엔 신혼부부와 청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대기하고 있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가 있고, ‘펜트하우스’인 186P㎡도 6가구가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린 데에는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과 두 정거장 떨어진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바로 맞닿아 있다는 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풍무역은 향후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이 검토되고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김포대로를 끼고 있어 차량으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로 쉽게 갈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약 2033만원인데, 이는 동일 평형 기준 김포 지역의 10년 차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김포시민 최모(40)씨는 “분양가도 낮은데다 근처에 대학병원 설립이 예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왔다”며 “청약을 넣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2028년 입주를 마치고 나면 김포시를 대표하는 ‘똘똘한 한 채’가 될 것”이라며 “한강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훨씬 좋아 풍무역세권 청약을 기다리던 수요가 몰리면서 많은 분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으면서 발코니 확장 공사 금액도 600만원대로 타 아파트 단지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도 유명하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고 풍무역·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홈플러스, 풍무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112㎡B 타입에는 5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가구당 1.48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세대 창고를 갖춰 생활 편의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2곳), 작은 도서관, 카페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김포 풍무역 도시개발사업은 인구 1만 8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 규모로 조성돼 주거뿐 아니라 상업 교육 업무 행정 기능이 복합된 생활권으로 김포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5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B5 블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있다.
  • 김포골드 역세권에 수변공원 누려… ‘김포풍무 호반써밋’ 온다

    김포골드 역세권에 수변공원 누려… ‘김포풍무 호반써밋’ 온다

    김포 사우동에 견본주택 오픈풍무역 5분 거리, 서울 접근 쉬워프레스센터에 ‘서울사업소’ 개설서울 도심재정비 사업 확대 나서 호반건설이 16일 경기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에 ‘김포풍무 호반써밋’(투시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547-8에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 2033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김포대로를 끼고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쉽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고 풍무역∙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홈플러스, 풍무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112㎡B 타입에는 5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가구당 1.48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세대 창고를 갖춰 생활 편의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2곳), 작은 도서관, 카페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김포 풍무역세권 B4∙C5블록에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김포 내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호반건설이 서울과 경기·인천의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조형식 호반건설 도시정비사업팀 이사는 “전문성을 제고해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호계3동 삼신6차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60~80% 임대료, 최장 10년 거주

    안양시, 호계3동 삼신6차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60~80% 임대료, 최장 10년 거주

    경기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삼신6차아파트 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신6차아파트 지구 청년임대주택은 호계3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집 대상은 전용면적 59㎡ 19세대다. 각 세대는 거실과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를 갖춘 실용적인 구조로 설계됐다.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auchome.au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다. 접수 이후 3~4개월간 자격 검증을 거쳐 입주자로 선정되면, 2026년 3월 말쯤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며,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덕현지구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청년주택을 차례대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삼신6차아파트 지구(평촌두산위브더프라임)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과 다자녀가구가 안정적인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호반건설, 풍무역세권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 풍무역세권 ‘김포풍무 호반써밋’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75-2 일원(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에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11월) 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 2033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김포대로를 끼고 있어 차량으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 국도 등을 통한 서울로의 접근이 쉽다. 또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고 풍무역∙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김포종합운동장, 풍무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계양천 수변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전 가구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112㎡B 타입에는 5베이 구조가 적용된다. 가구당 1.48대 규모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세대창고를 갖춰 생활 편의를 높였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현관창고, 파우더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하고, 일부 타입에는 주방∙복도∙욕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2개소), 작은 도서관,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춘 입지 경쟁력 높은 단지”라며 “김포 풍무역세권 B4∙C5블록에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김포 내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47-8 일원에 있다.
  • “결제 버튼인 줄”… 쿠팡 ‘멤버십 인상 동의’ 4.8만명 낚였다

    “결제 버튼인 줄”… 쿠팡 ‘멤버십 인상 동의’ 4.8만명 낚였다

    쿠팡이 와우멤버십 가격을 올리면서 이용자들이 인상에 자연스럽게 ‘동의’하도록 유인한 혐의로 제재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을 비롯해 웨이브, NHN벅스, 스포티파이에 시정명령과 총 10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15일 공정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4월 와우멤버십 요금을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인상하면서, 인상 동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독자를 기만했다. ‘동의하고 혜택 계속 받기’ 버튼은 크고 선명하게 배치한 반면, ‘나중에 하기’는 구석에 작게 배치했다. 상품 결제 단계에는 ‘월회비 변경에 동의하고 구매하기’ 문구를 결제 버튼과 같은 형태로 넣어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동의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방식으로 최소 4만 8000여 명이 자신도 모르게 인상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은 뒤늦게 이를 시정해 철회 신청을 한 이용자에게 환불했지만, 신청하지 않은 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쿠팡 외에도 웨이브, NHN벅스, 스포티파이 등 3개 사업자가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해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태료는 쿠팡 250만 원, 웨이브 400만 원, NHN벅스 300만 원, 스포티파이 100만 원이다. 자진 시정이 반영돼 추가 제재는 면했다. NHN벅스와 스포티파이는 유료 이용권을 판매하면서 청약 철회 기한과 절차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웨이브와 NHN벅스는 중도해지 방법을 구독자에게 충분히 안내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스포티파이·넷플릭스·왓챠·네이버플러스·컬리 등은 중도해지 제도조차 두지 않았다. 구독자가 해지를 신청해도 이미 결제한 금액은 환급되지 않고, 자동결제만 중단되는 ‘일반해지’만 가능하다. 공정위는 일반해지의 불법성을 심의했지만, 현행법상 구독경제(정기결제 구독) 해지권 규정이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제재를 유보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기만적 유도나 해지 방해 행위에 대한 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법 위반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15일까지 대출·계약엔 기존 규정… 20일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 부과

    15일까지 대출·계약엔 기존 규정… 20일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 부과

    비주택담보대출 LTV 40%로생애최초 구입, LTV 70% 유지생활자금·중도금 목적 대출 제외 대출·세제·청약 등을 총망라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16일부터 규제지역에서 유주택자는 대출 0원, 무주택자가 1주택을 사더라도 집값이 25억원을 넘으면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는 전세대출도 빚에 포함된다. 10·15 대책의 핵심 내용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대책별 시행일은. A. 16일부터 무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유주택자는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수도권과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금리는 1.5%에서 3.0%로 상향돼 대출 여력이 약 10% 줄며, 1주택자가 추가 주택을 매입하면 취득세가 1%(6억원 이하)에서 8%로 급등한다. 규제지역 내 주택은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20일부터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꼬마빌딩 등 비주택담보대출 LTV도 70%에서 40%로 강화된다. 29일부터는 1주택자의 전세대출 이자 상환분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된다. Q. 15일까지 대출받으면 기존 규정이 적용되나. A. 15일까지 은행 대출 신청을 완료했거나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계약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기존 LTV 70% 한도와 현행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15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가 완료된 집단대출 사업장과 관리처분인가가 난 재건축·재개발 단지는 규제지역 예외로 인정된다. Q. 규제지역 생애최초 구입자도 LTV 40% 제한을 받나. A. 생애최초 구입자 등 정책대출 대상자는 이번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처럼 LTV 70% 한도를 유지한다. Q. 생활자금·이주비·중도금 대출도 규제 대상인가. A.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와 중도금 대출은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다. 이주비 대출은 기존과 동일하게 6억원 한도가 유지된다. Q. 스트레스 금리 상향으로 대출한도는 얼마나 줄어드나. A. 전반적으로 10% 수준의 축소가 예상된다. 소득이 5000만~1억원인 차주의 대출 한도는 약 6.6~14.7% 줄어든다. 변동형 주담대를 가지고 있는 차주의 대출 감소폭이 제일 큰데, 연소득 5000만원 차주는 4300만원(2억 9400만원 → 2억 5100만원), 1억원 차주는 8700만원(5억 8700만원 → 5억 100만원)가량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또 6억원을 빌리기 위한 연소득 기준도 기존 9300만원에서 9900만원으로 커진다. Q. 규제지역 지정으로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은 어떻게 달라지나. A. 규제지역에선 다주택자의 취득세가 중과된다. 2주택자가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 22억원)를 살 경우 규제 전에는 3%(9억원 이상) 세율로 약 7260만원의 거래세를 냈지만 규제지역 지정 후에는 세율이 8%로 올라 총 1억 8480만원이 된다.
  • “보유세·거래세 조정 검토”… 최후의 수단 ‘세제 카드’ 경고했다

    “보유세·거래세 조정 검토”… 최후의 수단 ‘세제 카드’ 경고했다

    대통령실 “보유세 낮은 것은 사실”과열 지속 땐 보유세 인상 메시지비수도권 양도세 완화도 열어둬수사권 지닌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세제 개편을 통한 ‘보유세 강화안’은 예상대로 빠졌다. ‘증세’의 파급력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두루 담긴 결정으로 풀이된다. 대신 시장 상황에 따라 세제를 ‘조정’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부동산 과열이 이어진다면 보유세·거래세 등 세제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경고’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브리핑에서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 흐름을 유도하고 응능부담(납세자 능력에 맞는 부담) 과세 원칙, 국민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향에 대해선 “세제 개편의 구체적인 방향·시기·순서 등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과세 형평 등을 고려해 종합 검토할 계획”이라면서 “연구용역 및 관계부처와의 논의를 통해 보유세·거래세 조정과 특정 지역 수요 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보유세를 올리는 방향으로 부동산 세제를 개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물론 10·15 대책이 효과를 거둔다면 세제 강화 카드를 추가할 이유는 없다. 이런 점에서 과열 양상이 지속됐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경고성 메시지에 가깝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구 부총리가 세제 ‘강화’나 ‘인상’이 아닌 ‘조정’이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도 이목을 끈다. 종합부동산세·재산세 등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등 거래세를 올릴지 내릴지에 관한 방향성을 밝히지 않은 것이다. 수요 쏠림이 나타나지 않는 비수도권에서는 양도세를 완화해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현재 보유세가 낮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취득·보유·양도 세제 전반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이뤄지는 불법행위까지 일망타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집값 띄우기, 부정 청약, 재건축·재개발 비리 등 부동산 불법행위를 체계적으로 감시할 감독기구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고위 공무원인 2급(국장급·이사관)을 단장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불법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사·수사권도 부여한다. 9·7 주택공급 대책에서 밝힌 ‘부동산 범죄 대응 조직 신설’ 방침을 구체화한 것으로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에 부동산 범죄를 잡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강남 4구를 포함한 한강벨트 고가 아파트 취득 자금 출처에 대한 검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문가들 10·15 대책에 “부동산 불장 잡을 수 있겠지만, 전월세 타격 불가피”

    전문가들 10·15 대책에 “부동산 불장 잡을 수 있겠지만, 전월세 타격 불가피”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 등 총 37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의 ‘삼중 규제지역’으로 묶고, 대출규제까지 강화하는 초강력 대책을 15일 내놓으면서 부동산 경기도 얼어붙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지역을 광범위하게 지정하면서 풍선효과는 차단되겠지만, 전월세 시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이번 대책에 대해 “부동산 시장 단기 과열과 가계부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초고강도 안정화 대책”이라 평가하고 “거래가 급감하면서 갭투자나 무리한 대출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를 방지할 수 있어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랩장은 “부동산 불장이 일시적으로 주춤해질 수 있다”면서도 “4000조를 넘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이 겹친 상황이어서 집값 상승 전망과 무주택자의 구매수요까지 완전히 진화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 들어 집값이 많이 오른 주요 지역 대부분이 강남권 및 한강 벨트였고, 이들 지역에서 대출과 상관없이 현금 아파트 매수 등이 여전히 많았던 점을 이유로 꼽았다. 정부의 이번 조처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27곳의 대출·청약·세제 등이 종전보다 강화되고, 전세를 낀 갭투자까지 전면 차단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아파트 취득 시 2년간 의무거주를 해야 하므로 갭투자는 불가능해졌다. 또 ‘단계별 내 집 마련 전략’으로 활용했던 무주택자의 상급지 갭투자 후 입주 전략도 어려워졌다”면서 “실수요자들은 매수 금액대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책에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강화를 비롯해 대출 규제에서 제외했던 1주택자의 전세대출도 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전세 물건 감소와 이에 따른 월세화 가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는 “전세는 보증금을 받아 세입자를 교체하는 이른바 대환 방식이다. 이번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며 “반전세와 월세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원은 “6·7 대책에서부터 전세자금대출을 축소해나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전세자금대출을 실행하는 모든 1주택자가 갭투자라는 시각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장 이동, 자녀진학 등 주거지역을 바꿔야 하는 사정이 있는 이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목표에 대해 부동산 투기가 아닌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도를 들었다. 그동안 부동산을 향하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전문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서 주식시장 활성화를 외치고 있는 만큼, 유동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몰릴 수 있다”고 했다. 반면 권 교수는 “주식 시장의 변동 폭이 큰데다 여전히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 흐름이 바로 나타나긴 어렵다”면서 “규제대책의 효과가 길어야 6개월 정도임을 고려할 때 정부가 추후 발표할 세제 정책 등에 따라 부동산 정책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 서울 전역 토허제 ‘초강수’…15억 넘는 집 대출 4억만

    서울 전역 토허제 ‘초강수’…15억 넘는 집 대출 4억만

    최근 서울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집값 과열이 이어지자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초강수를 내놓았다. 수도권에서 15억원이 넘는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6억원에서 4억원으로 조인다.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국세청은 15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택가격 상승이 이어지자 선제적으로 수요 관리에 나서 시장 과열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만 지정된 규제지역을 25개 자치구 전체로 확대한다. 집값 상승세가 번지고 있는 경기도 12개 지역(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규제지역으로 추가된다. 이들 지역은 16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효력이 발생한다.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DTI)도 40%로 축소된다. 다주택자들은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 분양권 전매 제한,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불이익이 적용된다. 이들 규제지역은 토허구역으로도 묶여 갭투자도 어려워진다. 아파트는 물론 ‘동일 단지 내 아파트가 1개 동 이상 포함된 연립·다세대주택’까지 실거주 2년 의무가 생긴다. 지정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고가 주택은 대출 한도도 대폭 축소된다. 규제지역을 비롯해 수도권에서는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현행 6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어든다.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까지만 대출이 가능해진다. 다만 15억원 이하 주택의 대출 한도는 6억원으로 현행 유지된다. 이들 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에 한해 스트레스 금리는 1.5%에서 3.0%로 상향 조정된다. 1주택자가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 임차인으로 전세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상환분을 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한다. 지난달 발표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하한 상향(15%→20%) 조치는 애초 예정된 시행 시기였던 내년 4월에서 앞당겨 내년 1월부터 조기 시행한다.
  •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상장… “글로벌 사우스 전략 거점 육성”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상장… “글로벌 사우스 전략 거점 육성”

    LG전자 인도법인이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거래소(NSE)에 신규 상장했다. LG전자는 이날 NSE에서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 상장 및 미래비전 발표 행사를 열었다. 조 CEO와 아쉬쉬 차우한 NSE CEO가 현지 증시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정각에 LG전자 인도법인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타종을 진행했다. 조 CEO는 “이번 상장으로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 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LG전자와 인도법인 성장을 동시에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인도법인 발행주식의 15%인 1억 181만 5859주를 구주매출로 처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의 주식배정청약에는 인도의 기업공개(IPO) 역사상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몰려 공모 주식수 54배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 기준으로는 1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번 상장으로 LG전자는 인도 자본시장에서 1조 8000억원 규모의 현금을 국내로 조달하게 됐다. LG전자는 해당 자금을 미래 성장 투자에 활용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 올해 청약경쟁률 10대 건설사가 4배 더 높았다…청약통장 35만개 쏠려

    올해 청약경쟁률 10대 건설사가 4배 더 높았다…청약통장 35만개 쏠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올해 부동산 청약 시장에서 경쟁률과 청약 접수 건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가구 수는 2만6993건이었다. 이 기간 10대 건설사에 접수된 1순위 청약 통장은 35만 36건으로, 평균 경쟁률이 12.97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비 10대 건설사는 공급 가구 수가 4만 2895가구였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14만 8149건으로 평균 경쟁률 3.45대 1을 보였다.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 비율도 더 높았다. 지난해 1~9월 대비 올해 1~9월 10대 건설사 아파트 공급 물량은 약 37% 감소했지만, 비 10대 건설사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4896가구로 올해와 큰 차이가 없었다. 10대 건설사 아파트 선호 이유로는 오랜 시공 경험과 탄탄한 브랜드 신뢰 등이 꼽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사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는 검증된 품질과 핵심 입지, 차별화된 상품성, 그리고 최근 공급 감소로 인한 희소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했다.
  • 李정부 세 번째 부동산 대책 ‘수요 억제’… 세제 강화안은 빠질 듯

    李정부 세 번째 부동산 대책 ‘수요 억제’… 세제 강화안은 빠질 듯

    이재명 정부의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이 이번 주 공개된다. 대출을 조이고 규제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즉각 늘리는 세제 강화안은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대책 발표와 관련해 “조만간 발표한다. 공급은 공급대로 속도를 내면서 수요 부분과 관련한 정책을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동산 세제’가 대책에 포함되느냐는 질의에 구 부총리는 “일단 (세제 관련) 방향성은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당장 세법을 개정해 보유세를 늘리기보단 앞으로 세제를 어떻게 강화해 나갈지 개편 방향을 공개하겠단 것이다. 과열 땐 세금 부담을 늘린다는 일종의 ‘구두 개입’으로 패닉바잉(공포매수)을 억누르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세금으로 집값을 잡진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선 “안 쓴다는 게 아니고 가급적 최후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 지역 확대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외에 마포, 성동, 경기 성남 분당 등을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이 거론된다. 규제 지역으로 지정되면 현재 70%인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DTI)은 40%로 축소된다. 강력한 대출 규제안이 포함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6억원인 수도권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4억원으로 줄이는 방안이 거론된다. 전세 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세 보증으로 다른 집을 사는 ‘갭투자’가 집값 상승을 부른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보유세 산정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과 공시 가격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을 높여 세금 부담을 키우는 방안은 담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대신 내년 5월 9일까지 한시 적용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 적용 배제’ 등 일몰이 예고된 세제 혜택을 연장하지 않는 방안이 거론된다. 한편 전용면적 59㎡ 민간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가 처음 5억원을 넘어섰다. 서울에선 같은 면적 아파트 매매가가 1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용 59㎡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는 5억 12만원으로 전월 대비 2.65%, 전년 동월 대비 4.56% 올랐다. 서울은 12억 118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2배를 웃돌았다.
  • 전용 59㎡ 아파트 전국 평균 5억원 첫 돌파, 서울 매매가는 10억 넘어

    전용 59㎡ 아파트 전국 평균 5억원 첫 돌파, 서울 매매가는 10억 넘어

    전용면적 59㎡ 민간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가 5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서울의 경우 매매가가 10억원을 첫 돌파했다. 13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 59㎡ 아파트 전국 평균 분양가는 5억 12만원으로 전달에 비해 2.65%,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4.56% 오르면서 처음으로 5억원을 넘었다. 지역별 59㎡ 분양가는 서울이 12억 1183만원으로 평균의 2배를 웃돌면서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이어 경기도가 6억 4141만원, 부산 5억 8607만원, 대구는 5억 7989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는 6억 5952만원으로 전달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8%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날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용 59㎡ 아파트 서울 평균 매매가는 10억 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거래가격 9억 7266만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한 것이다. 강남구가 16.7% 오르며 가장 거래가격 상승이 컸고,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 등 최근 매수세가 이어지는 ‘한강벨트’ 중심으로 거래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반면 전용 84㎡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는 13억 8086만원으로, 상승폭이 024년 9.4%에서 올해 8.2%로 다소 둔화됐다. 직방 관계자는 “신축 단지의 59㎡ 평형은 공간 활용도가 높고, 84㎡와 비교해 가격 부담이 덜해 선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 대출규제 강화로 주택 구매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것도 84㎡에서 59㎡로 수요가 이동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 이달 아파트 5만 가구 분양… 서초·영등포·동작 ‘청약 찬스’

    이달 아파트 5만 가구 분양… 서초·영등포·동작 ‘청약 찬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달 전국에서 5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가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을 조사해 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57개 단지에서 모두 5만 1121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 1725가구)의 5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나온다면 2021년 12월(5만 9477가구)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만 총 3만 211가구였는데, 이 중 77%인 2만 3328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됐다. 광명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4291가구), 파주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3250가구), 안양 만안구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1716가구), 평택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1600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이 4335가구로, 특히 ‘흥행 불패’ 지역으로 불리는 서초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청약이 예고됐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30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가구) 등 5개 단지가 분양한다.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8단지(1349가구)와 용현동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199가구) 2개 단지 등에서 2548가구 공급된다. 이밖에 충북(3337가구), 광주(3216가구), 부산(2700가구, 충남(2370가구), 경북(2197가구), 경남(1926가구), 대전(1429가구) 순이다.
  • 서초·영등포·동작구 물량 나온다…10월 전국 5만 1000가구 분양

    서초·영등포·동작구 물량 나온다…10월 전국 5만 1000가구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달 전국에서 5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특히 서울 서초구, 영등포구, 동작구 등에서 청약이 예고돼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일 부동산R114가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57개 단지에서 모두 5만 1121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 1725가구)의 5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소화된다면 2021년 12월(5만 9477가구)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것이다. 조기 대선으로 상반기 전후 분양 일정을 저울질하던 단지들이 성수기를 맞아 청약을 준비하면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만 총 3만 211가구였는데, 수도권 분양물량의 77% 규모인 2만 3328가구가 경기에 집중됐다. 광명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4291가구), 파주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3250가구), 안양 만안구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1716가구), 평택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1600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이 4335가구로, 특히 ‘흥행 불패’ 지역으로 불리는 서초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청약이 예고됐다.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30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가구) 등 5개 단지가 분양한다.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8단지(1349가구)와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199가구) 2개 단지 등에서 2548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충북(3337가구), 광주(3216가구), 부산(2700가구, 충남(2370가구), 경북(2197가구), 경남(1926가구), 대전(1429가구) 등 순으로 많다. 충북 청주 흥덕구 신봉동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1618가구), 충남 서산 예천동 트리븐서산(829가구),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자이라피크(299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셜록현준·아영이네 행복주택…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

    서울시는 1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인플루언서 어워즈’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서울의 매력을 홍보해 온 인플루언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행사다. 모두 86명의 인플루언서 후보자 중 시민 13만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어워즈 대상자 30명을 선정했다. 서울 인플루언서 인증패는 진우와해티, 셜록현준, 수마일, 릴리언니 등이 받았다. 셜록현준(건축가 유현준 교수)은 서울이 역사·문화·창의성이 결합한 도시로 성장해온 과정을 건축가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영이네 행복주택(윤인한)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근무 경험을 토대로 공공임대주택 청약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정책 신뢰도를 높였다. 시는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29명도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지영 강사와 서울청년 취업멘토링 페스타 등 다양한 시정 현장에 참여한 원샷한솔(김한솔)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촬영 시 운영시설 자유 출입권, 주요 행사 사전 초청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가뭄 속 단비, 원도심에 신축 아파트 인기

    가뭄 속 단비, 원도심에 신축 아파트 인기

    원도심 내 신축 단지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더라도 입주 후 상권·문화시설·교통편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원도심은 이미 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다. 청약 경쟁률에서도 그 인기가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울산 남구 신정동 원도심에 공급된 ‘라엘에스’ 전용 84㎡ 분양권이 지난 6월 최고 10억 4534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약 2억원 상승했다. 지난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된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난해 2월 1순위 청약에서 644가구 모집에 3만 5797명이 몰려 평균 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초 전주 기자촌구역 주택재개발로 공급된 ‘더샵 라비온드’ 역시 평균 26.1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신축 아파트는 구축 단지와 비교해 가격 상승률에서도 뚜렷한 우위를 보이지만, 집을 지을 땅이 부족해 새 아파트 공급이 어렵다. 노후 주택 비중이 높은 원도심 내 신축 단지는 희소성과 최신 설계,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꾸준히 흡수하고 있다. 올해 원도심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진흥기업과 하나자산신탁(시행수탁)이 다음 달 분양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원도심인 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들어선다. 준공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99.7%를 차지할 만큼 노후도가 높아 신축 공급이 드문 지역이다. BS한양은 원도심인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과 학익동 일대에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인하대역 역세권인 이곳은 과거 노후 주거지 이미지를 벗어나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도로, 공원, 교육시설 등 기반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힐스테이트 가야’를 분양 중이다. 가야동 일대는 부산의 원도심으로,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신축 희소성이 높은 원도심 단지를 ‘똘똘한 한 채’로 선택하는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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