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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충북·전북·제주 아파트분양가 자율화/당정 발표

    ◎중대형 이달… 소형은 내년에/6개시도 「18평이하 의무비율」 폐지 이 달 중 강원과 전북,충북,제주 등 4개 지역의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7평) 초과 평형에 대한 아파트 분양가가 자율화된다.내년 하반기부터는 평형 구분없이 자율화되며 강원등 6개시도는 18평이하 주택건설 의무비율이 폐지된다. 또 미분양 주택을 내년 말까지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주택매입을 위한 대출금 상환이자의 30%를 세액에서 공제해주고,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5년 이상 임대한 뒤 되팔면 양도소득세가 경감된다. 정부와 민자당은 7일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과 오명 건설교통부 장관,김종호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당정은 주택분양가 자율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하고,우선 주택 보급률이 높고 미분양이 많으며 대도시와 인접하지 않은 4개 지역에대해 분양가를 자율화했다.나머지 수도권 이외 지역은 주택건설업체가 공영개발택지가 아닌 자기 땅에 자기자금으로 지어 80% 이상의 공정단계에서 분양하는 주택의 경우에 한해 분양가 규제를 없앴다. 수도권은 택지를 충분히 확보하고,1백75만 청약저축 및 예금 가입자의 불만을 해소하는 등의 대책을 세운 뒤 분양가 자율화를 검토키로 했다. 한편 주택 보급률이 90% 이상인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18평 이하 주택건설 의무비율(40%)을 폐지했다.
  • 미분양 아파트 사면 중도금 융자/홍 부총리

    ◎새달부터 주택은서 2,500만원까지/3년 임대 다가구주택 양도세 면제 정부는 미분양 주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택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완공되기 전의 미분양 주택을 사는 경우에도 다음 달부터 중도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또 내년부터 다가구 주택을 3년 이상 임대한 뒤 팔 경우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주고,도시계획 구역에 들어간 농지의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현행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늘리기로 했다.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25일 하오 충북대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관리자 과정에서 「세계화·지방화 시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재경원은 미분양 주택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7평 이하)에 해당하는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다음 달부터 주택은행의 국민주택 자금에서 가구당 최고 2천5백만원까지 중도금을 빌려주도록 했다.주택 소유와 청약저축 등의 가입 여부와 상관이 없다.연리 13.5%로 융자기간은 3년 이상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재경원은 또 소득세법 시행령과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을 개정,내년부터 다가구 주택을 3년 이상 임대해 준 뒤 같은 사람에게 일시에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양도세를 비과세하기로 했다.지금은 다가구 주택의 각 가구를 독립된 주택으로 보아,양도할 경우 본인 거주분만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하고 나머지는 양도세를 물리고 있다.다가구 주택은 3층 이하에 건평은 2백평까지이며 가구수는 19가구 이하이다. 또 공공사업의 시행으로 양도시점에서 8년 이상된 자경농지가 시 이상의 지역에서 도시계획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에 편입된 경우 양도세의 비과세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주기로 했다.보상협의의 절차 지연 등에 따른 도시근교 농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밖에 내년 3월부터 호수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운반하는 선박(농선)을 사용하는 농민에게도 면세유류를 공급해 주기로 했다.지금은 경운기나 트랙터 등 37종의 농기계와 연근해 선박에만 공급해 주고 있다.
  • 주공/내년 아파트 6만가구 건설/수도권이 43%

    ◎사양선택제 전국 확대 대한주택공사는 내년에 아파트 6만여 가구를 새로 짓고 6만5천여가구를 분양한다. 4일 주공이 확정한 내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공공임대아파트 1만5천여가구,공공분양아파트 3만여가구,근로자주택 1만5천여가구 등 6만여가구를 건설키로 했다.올해 말까지 96만9천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어서 내년에 주택 1백만가구 건설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지역 별로 주택가격이 높고 청약저축가입자의 72%가 몰려있는 수도권에 총 건설량의 43%인 2만5천6백가구를,수도권 이외의 부산·광주 등 대도시에 1만1천8백가구,기타 중소도시에 2만2천6백가구를 각각 짓는다. 내년에 분양될 아파트는 공공임대가 1만5천여가구,공공분양이 3만여가구,근로자주택이 2만여가구로 모두 6만5천여가구다.수도권에 2만3천여가구,대도시에 1만3천여가구,지방도시에 2만9천여가구 등이다. 또 주공은 이날부터 아파트 내부마감재 중 일부를 입주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게 한 마이너스 옵션제의 선택품목을 늘려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도배지·장판지·거실바닥재·주방가구로 제한됐던 선택품목이 신발장과 각종 등으로 늘어나며 올해 사업지구는 지난달 이후에 발주된 전용면적 60㎡(18평)부터 96년이후 사업지구는 각 지사장이 선별적으로 적용한다. 유사한 상품끼리 도배지·장판지·거실바닥재(A그룹),주방가구·신발장(B그룹),각종 등(C그룹)의 3개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 주택 건설업체에/2천억 긴급지원/이번주부터

    건설교통부는 22일 심한 자금압박을 받는 건설업체들을 위해 당초 하반기에 진행할 국민주택기금 2천억원을 이번주부터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따라 건설업체들은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되는 18평 이하의 아파트를 지을 경우,가구당 융자액 1천2백만∼1천8백만원의 20%정도를 먼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배정된 국민주택기금 3조9천억원 중 지난 4월 말까지 건설업체에 지원된 금액은 1조3천억원이다.
  • 부금예치금 늘리면 「중대형」 청약 가능

    주택청약부금에 가입한 사람도 예치금을 늘리면 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 가입자처럼 전용면적 25.7평이 넘는 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령에 따라 청약부금에 가입한 지 5년이 지난 사람은 예치금을 늘려,25.7평이 넘는 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 아파트 준공후 분양제/중소업체·청약자 반발

    ◎금융부담 급증… 주택건설 위축/업계/분양가 올라 집마련 멀어진다/청약자 정부가 발표한 아파트의 「준공 후 분양제」에 주택업체들과 청약 관련 저축가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중소 주택업체들은 새 제도가 시행되면 금융비용이 늘어나 주택건설이 위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청약저축 가입자들은 분양가가 오르게 되므로 현행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득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주택업체들은 선분양 제도가 폐지되면 기업들의 금융부담이 지금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분양가의 인상과 주택공급의 위축 등 부작용이 예상되므로 새 제도의 시행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택업체들은 준공 전에 미리 받는 계약금과 중도금은 현재 총 분양금액의 50%에 불과하므로 선분양제가 폐지될 경우 분양금에 대한 이자부담은 지금의 두배로 늘어난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업체들이 주택건설을 꺼려 수급의 불균형을 가져오고,결국 분양가의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들도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각종 청약예금 가입자들도업체들의 추가부담은 그대로 분양가로 전가돼,싼 값에 무주택자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려는 청약제도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반대하고 있다. 현재 청약 관련 저축 가입자는 청약저축 78만명,청약예금 78만명,주택부금 75만명 등 2백31만명이다.
  • 서울 6차 동시분양 주택 청약/민영 평균 7대1 경쟁

    ◎20배수외 1순위 6일 서울시 거주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접수 결과 22개평형 6백83가구 공급에 4천9백78명이 몰려 평균 7.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사동 수정 신성 28평형이 4가구 공급에 2백명이 신청,50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1가구를 공급한 공릉동 대아 32평형 1군은 미달됐다. 한편 서울시 거주 3년 무주택세대주와 청약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 1백94가구에 대한 청약에서는 57명이 접수해 미달됐다.
  • 연월차·정근수당·식비도 과세/법세시행령 개정안 주요내용

    ◎주택마련 저축 불입액의 40% 공제/대토농지 수용됐을땐 양도세 면제 재무부가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소득세◁ ◇주택자금 공제=무주택자가 주택마련 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근로자주택마련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경우 불입액의 40%를 공제한다.주택마련 저축을 근거로 대출을 받아 국민주택 규모 이하인 집을 사거나 세든 경우 대출금 상환액의 40%를 공제한다.공제한도는 두가지를 합쳐 연 72만원이다.현재는 소득이 연 1천2백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는 주택마련 저축에 들지 않았더라도 일률적으로 연 1백만원을 공제한다. ◇복지후생 급여의 비과세 범위 축소=연월차 및 정근수당(연 1백만원 이내),식사 또는 식사대(월 3만원 이내),의료보험 미가입자가 받는 의료보조금,광산 근로자의 생활보조적 현물 급여는 현재 비과세되나 앞으로는 과세 대상으로 바뀐다. ◇초과근로 수당의 비과세 범위 확대=현재 제조업 및 광업 분야의 생산직 근로자에게만 비과세 혜택을 주나 앞으로 모든 업종의 생산직근로자(월급여 1백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농가부업 소득의 비과세 범위 확대=젖소(20마리)·소(30마리)·닭(1천마리) 등 10종의 가축은 현재 어느 한 종류라도 농가부업 규모를 넘으면 모든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가축에서 발생한 소득만 과세한다.기타 부업소득은 비과세 범위를 연 6백만원에서 1천2백만원으로 높인다. ▷양도소득세◁ ◇대토한 농지가 수용된 경우=A농지를 팔고 B농지를 샀는데 B농지가 강제 수용된 경우를 예로 든다.현재는 A농지에 대해 일단 비과세하고 B농지를 3년 이상 자경하지 않았을 경우 사후에 추징한다.그러나 앞으로는 강제 수용돼 자경 의무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는 추징하지 않는다.한편 B농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8년 이상 자경해야 비과세하나 앞으로는 A농지의 자경기간을 포함,8년 이상이면 비과세한다. ▷토지초과 이득세◁ ◇일반 건축물의 부속토지 기준면적=건축물의 연면적을 계산할 때 현재는 지하층 면적과 지상층의 주차장 면적을 제외하나 앞으로는포함시킨다. ◇하치장과 주차장용 토지의 업무용 인정 범위=하치장은 연평균 사용면적의 1.2배에서 연간 최대 사용면적의 1.2배로,주차장은 허가 기준면적의 1.1배에서 1.5배로 늘린다. ▷상속·증여세◁ ◇학교법인에 출연한 재산=학교법인과 출연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현재는 증여세를 물리지만 앞으로는 물리지 않는다. ◇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을 다른 공익법인에 재출연하는 경우=현재는 무조건 과세하나 앞으로는 수익용 재산에만 과세하고 비수익용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소비세◁ ◇단위 축협이 생산한 배합사료의 부가세 면제기한=현재 연말까지로 돼 있는 것을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한다. ◇특소세 과세범위 조정=가공되지 않은 녹용과 8백㏄ 이하인 경승용차에 부착하는 에어컨은 비과세한다.유기장용 전자게임기의 세율을 15%에서 25%로 올린다.비디오 게임기구는 현재 자체 화면이 부착된 것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TV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과세한다.과세최저한(과표 3만원 미만은 비과세) 제도를 없앤다.공기청정기는 현재 전기적 집진 방식만 과세하나 앞으로는 기계적 집진 방식도 과세한다. ▷기타◁ ◇자동이체 납부대상 확대=부가세 한계세액공제 대상자의 예정고지분은 현재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 예금계좌로 자동이체해 납부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인 체납 국세=현재는 세무서에 내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금융기관에도 낼 수 있다. ◇납세완납증명서 발급=현재 개인은 주소지,법인은 본점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 가야 하지만 앞으로는 사업장 소재지의 관할 세무서에서도 발급한다.
  • 서울 민영주택 4차 동시분양/7개평형 모두 미달

    ◎1백3가구 공급에 1명만 신청 주택은행은 15일 인천·경기거주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접수 결과 1백3가구 공급에 1명만 신청,7개 평형이 모두 미달됐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 거주 1년 무주택세대주와 청약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주택 청약도 2개 평형 40가구 공급에 8명만 신청했다.
  • 서울 4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16개평형 미달

    ◎경쟁률 3.2대1 제4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민영주택 무주택우선공급 청약접수 결과 1군의 경우 2천3백44가구 공급에 7천4백8명이 신청,3.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16개평형에서 2백47가구가 미달됐다. 8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민영주택 2군은 5백87가구 공급에 3천2백93명이 몰려 5.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4개평형에서 21가구가 미달됐다. 5년 무주택·청약저축 60회 이상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주택은 11개평형 1천7백4가구 공급에 9백24명이 청약,신길동 한성아파트 25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미달사태를 빚었다.
  • 5년 지난 청약예금/아파트평수 바꿀수 있다

    ◎한차례 한해 예치금변경 가능/지주 80% 동의하면 재건축/오늘부터 16일부터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지 5년이 지나면 한차례에 한해 예치금액을 늘리거나 줄여 분양받을 수 있는 민영아파트의 평형을 바꿀 수 있다.국민주택이나 공공주택만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저축가입자들도 가입 2년이 지나면 주택청약예금으로 전환,규모가 큰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의 80%이상만 동의하면 재건축이 가능하며 재건축사업시 남은 택지의 양도분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에게 물리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시장·군수가 해온 주택건설사업의 입지·토목·건축심의 등 각종 사전심의제가 폐지되며 1백가구 또는 10층이상의 주택을 지을 때는 사전결정신청제도가 도입돼 사업승인기간이 현 6개월∼2년에서 2∼3개월로 줄어든다. 종전까지 상업지역에만 지을 수 있는 주상복합건물을 앞으로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준주거지역에도 지을 수 있다.분양가규제를 받지 않고 지을 수 있는 주상복합건물의 기준가운데 「상업용 50%이상」은 그대로 두되 주택의 기준은 「1백가구미만」에서 「2백가구미만」으로 완화한다.그러나 주택의 규모는 가구당 전용면적 45평이내로 제한한다. 16일부터 시행하는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종전까지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바꿀 경우 25.7평이하만 청약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를 초과하는 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또 주택조합의 설립인가가 취소되거나 무자격조합원때문에 사업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조합을 새로 만들어 계속 추진할 수 있다.
  • 일반분양 조합주택/국민주택기금 지원/18평이하 경우만

    앞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아파트 등 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 중 전용면적이 18평 이하인 경우 모든 가구에 1천2백만∼1천4백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이 지원된다.지금까지는 조합원이 분양받을 때만 지원을 받았다. 건설부는 그동안 조합주택의 일반 분양분은 토지소유권을 조합이 갖고 있어 담보권 설정이 어렵기 때문에 기금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10일부터 지원폭을 넓힌다고 9일 발표했다.
  • 주공,등촌 임대아파트 27일부터 천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등촌지구에 임대아파트 1천51가구를 공급한다.이 임대아파트는 분양을 전제로 하지 않는 것으로 당첨되더라도 주택청약저축이 해지되지 않는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오는 20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도에 살고,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전 세대원이 모두 무주택자인 사람으로 10년 이내에 다른 주택 또는 단독주택 건설용지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또 작년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백18만2천2백원 이하여야 한다.
  • 「청약저축」 청약예금으로 바꿀때/「25.7평이상」 큰집도 허용

    ◎5년넘은 「예금」 예치액변경 가능/건설부,시행규칙 개정… 새달 시행 앞으로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 지 5년만 지나면 한 차례에 한해 예치금액을 늘리거나 줄여 분양받을 수 있는 민영아파트의 평형을 바꿀 수 있다. 또 국민주택이나 공공주택만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저축 가입자들도 저축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면 주택청약예금으로 전환,규모가 큰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건설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가족수나 가계의 형편에 따라 분양받을 아파트의 규모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융통성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금은 청약저축에 가입해 1순위가 된 경우만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바꿔 전용면적 25.7평이하를 청약할 수 있다.그러나 앞으로는 불입한 금액의 범위안에서 이보다 큰 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예금으로 바꿀 수 있다. 한번 가입하면 예치금액을 바꿀 수 없는 청약예금도 가입후 5년이 지나면 분양받을 수 있는 평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예치금액을 증감할 수 있다. 또 준주거 지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의 대형화를 막기 위해 주택규모를 전용면적기준으로 가구당 평균 45평이내로 정했다.
  • 예금·적금·신탁 종류와 이자율

    ◎세금우대 종합통장/「목돈마련 저축」땐 이자 7% 증가/1∼2년 정기예금은 지방은행 유리/「근로자 주택저축」 이자소득에 면세 작년 말 현재 은행권의 총예금액은 국민총생산의 44%인 1백15조원에 이른다.대출규모 역시 이와 비슷하다.은행권의 이용도가 이처럼 높지만 이용자 중 제대로 알고 은행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같은 돈을 은행에 맡기더라도 상품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의외로 높은 이자소득을 거둘 수 있다. 3월 말 현재 은행권이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와 이자율 등을 알아본다. ▷예금◁ 은행권이 취급하는 예금에는 ▲보통예금 ▲가계당좌예금 ▲저축예금 ▲자유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정기예금 ▲공모주청약 정기예금 ▲주택청약 정기예금 ▲양도성 예금증서 등이 있다. 보통예금과 가계당좌예금은 예치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가입 기간은 하루 이상이다.금리는 연 1%,세금공제 후 금리는 0·787%이며,6개월 마다 이자가 원금에 가산된다.다만 지방은행의 경우 평잔이 1백만원 이상이면 3%의 금리를 적용해 준다. 저축예금도 가입기간 하루 이상,예치한도는 제한이 없으며,3개월 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준다.금리는 연 3%,세후 금리는 2·376%이다. 예치한도가 5천만원인 자유저축예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3개월 미만은 3%(세후 2.376%),3∼6개월은 6%(4.794%),6개월 이상은 9%(7.254%)의 이자가 3개월마다 원금에 가산된다. 정기예금과 공모주청약 정기예금은 예치한도가 없고,매월 이자가 지급된다.가입기간에 따라 1∼3개월은 2%(1.581%),3∼12개월은 5%(3.996%),1∼2년은 8.5%(6.88%),2∼3년은 10.5∼11.3%(8.561∼9.24%),3년 만기는 10.8∼11.3%(8.815∼9.24%)의 이자가 붙는다.다만 지방은행의 경우는 가입기간 1∼2년이면 금리가 9%(7.298%)이다. 주택청약 정기예금은 예치한도가 평형에 따라 2백만∼1천5백만원이고,2년 이상 만기이율이 8.5%(6.88%)인 것을 제외하면 정기예금과 이자율이나 지급방식이 같다. 3단계 금리자유화 대상인 양도성 예금증서(CD)는 장당 발행금액이 3천만원 이상이고 만기는 91∼2백70일이며,이자율은 10∼11.5%(8.297∼9.992%)이다.미리 이자분을 공제하는할인 방식으로 발행된다. ▷적금◁ 정기적금은 만기 때 이자가 지급되며 예치한도에 제한이 없다.이자율은 1∼3년 가입이 8.5%(6.673%),3년은 8.5∼10%(6.36∼7.42%)이다.다만 지방은행은 1∼3년의 이자율이 9%이다. 1천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는 가계우대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3년에 11.5∼12.5%(8.462∼9.147%)의 이자가 붙는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세후 이자율은 10.241∼11.069%이다. 최소 예치금액이 1만원인 상호부금은 1,2년 가입자에게는 8.5%(6.673%),3년은 8∼9%(6.003∼6.716%),4년과 5년은 9∼10%(6.523∼7.184%)의 이자가 붙는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세후 이자율이 약 1.5%포인트 높다. 국민주택 입주자로 선정된 후 계약을 해지할 때 이자를 지급하는 청약저축은 평형에 따라 매월 2만∼10만원씩 불입한다.1년 미만은 2.5%,1∼2년은 5%,2년 이상은 10%(9.747%)의 이자가 붙는다. 매월 3만∼30만원을 불입하는 내집마련 주택부금은 1,2년은 8.5%(6.673%),3∼5년은 9%(6.716%)의 이자가 만기 때 원금과 함께 지급된다. ○60만원이하에 혜택 이자소득에 세금이 붙지 않는 근로자 주택마련저축은 매월 1만∼15만원을 불입하고,이자율은 1,2년이 8.5%,3,4년이 9.5∼11.3%,5∼10년이 10.5∼11.8%이다. 월소득 60만원 이하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목돈마련저축은 매월 5천∼12만원씩 불입하며,1년은 12.5%,2년 13.1%,3년 14%,5년 15%의 이자가 만기 때 함께 지급된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최고 7%포인트의 이자율이 추가된다. 월 급여의 범위에서 매월 5천∼50만원씩 불입하는 근로자 장기저축은 3년은 11∼12%(10.34∼11.217%),5년은 11.5∼12.5%(9.993∼10.729%)의 이자가 지급된다. ○석달마다 복리 가산 ▷신탁◁ 매월 또는 3개월 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자지급식 개발신탁의 평균 배당률은 2년이 10.5∼11.3%(8.561∼9.24%),3년이 10.8∼11.5%(8.815∼9.411%)이다.이자복리식 개발신탁도 배당률은 같으나 이자가 3개월마다 원금에 복리로 가산된다. 일반 불특정 금전신탁은 6개월마다 수익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는 이자복리식의 경우 평균 배당률은 1년∼1년6월이 8.5%(6.784%),1년6월∼2년이 8.7%(6.946%),2∼3년이 10.5∼11%(8.412∼8.821%),3년 이상이 10.8∼12.1%(8.658∼9.724%)이다.이자지급식도 3년 이상의 수익률만 10.8∼11.5%(8.751∼9.338%)로 다를 뿐 나머지 1∼3년의 상품은 이자복리식과 수익률이 같다. 6개월마다 배당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는 적립식 목적신탁과 가계금전 신탁은 각각 11.656%와 12.498%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가입금액 5백만원 이상,가입기간 1백80∼2백70일인 기업금전신탁은 평균 11.002%(8.6272%)의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1백만원 이상을 5년 이상 가입해야 하는 노후생활 연금신탁은 평균 수익률이 12.834%(10.075%)이다.
  • 토개공공급 단독택지/부금등 가입규정 없애

    다음 달부터 한국토지개발공사가 개발,공급하는 단독택지는 청약저축이나 근로자 재형저축 등에 가입하지 않아도 1순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지개발공사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토지공급 관련 제도개선책」을 마련,지금까지 단독택지 제1순위 공급 대상자 자격을 중장기 주택부금이나 청약저축,근로자 재형저축 등에 가입한 사람으로 제한하던 것을 다음 달부터 없애기로 했다.
  • 신도시 아파트 청약 국민·「초과규모」 미달

    올해 처음 실시된 수도권 신도시아파트 청약 결과,국민주택과 민영주택 일반 공급분이 모두 미달됐다. 7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신도시 주택 1천72가구에 대해 무주택 우선 공급대상자와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모두 4천5백45명이 신청,평균 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국민주택은 2백52가구 분양에 17명이 미달됐고 국민주택 규모는 4백96가구 분양에 4천2백35명이 신청해 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국민주택 초과 규모는 5백24가구 분양에 1백75명이 신청해 미달됐다. 지역별로는 분당이 7백65가구 분양에 2천1백6명이 신청,2.8대1,일산은 5백7가구 분양에 2천4백39명이 몰려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달된 평형은 국민주택의 경우 3년 이상 무주택자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9일 청약을 받고 민영주택은 청약예금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9일과 10일 청약을 접수한다.
  • 적금 등 은행불입금 「타행 자동이체」/26개은 우선실시

    ◎20일부터… 주거래은행에 신청하면 일괄처리 매달 은행에 납부하는 대출금이자 등 각종 불입금을 내기 위해서라면 오는 30일부터는 은행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한국은행은 27일 자신의 계좌가 있는 은행에 신청하면 원하는 은행으로 돈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납부자 자동계좌이체」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동계좌이체서비스를 받으려면 고객은 계좌가 있는 거래은행에 이체금액·이체일·출금계좌번호·수취은행·수취계좌번호 등을 적은 신청서를 내면 된다. 자동이체대상은 ▲대출금이자 ▲주택자금대출금·상호부금급부금 등의 대출원리금 ▲정기적금·상호부금·내집마련주택부금·청약저축 등 적금의 불입금 ▲적립식목적신탁·적립식노후생활연금신탁 등 신탁의 적립금 ▲각종 회비나 기부금·임차료 등 정기납부금 등이다. 계좌이체서비스가 가능한 예금은 원칙적으로 보통·당좌·가계당좌·저축·자유저축·기업자유예금 등 6가지이며 다른 예금의 경우 별도의 자동이체계약을 해야 한다. 자동이체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현재 지로업무를 취급하는 33개 은행중 조흥·상업·제일·한일 등 26개 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산업·부산·충청·광주·제주·경남은행과 미국계 시티은행은 전산작업이 끝나는 오는 7월초부터 취급한다.자동이체서비스의 수수료는 건당 약 3백원이다.
  • 국민은 8월 2천억원 증자/민영화방식 결정/11월엔 정부지분 매각

    국민은행이 「선증자 후정부지분 매각」 방식으로 민영화된다.이에 따라 오는 8월에 2천억원(납입기준)의 증자를 실시하며 이어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정부지분(액면가 1천3백86억원)을 판다. 재무부는 21일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3.5%에 불과한 국민은행의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2천억원의 증자를 8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무부 관계자는 8월 증자 이후 증시 상황을 보아 적절한 시기에 4천억원의 추가 증자를 실시,BIS의 자기자본 비율인 8%까지 높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자기자본 비율이 8%에 미달하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등 해외 영업이 제약을 받는다 국민은행은 납입자본금이 1천9백10억원으로 주주 구성은 정부가 72.6%,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신탁은행이 20.9%(4백억원),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6.4%(1백23억원),기타 0.1%(1억원원)이다.8월에 증자되는 2천억원 중 80%는 주식관련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에게,20%는 우리사주에게 각각 배정된다. 재무부는 외환은행의 경우 오는 5월 1백억원의 정부보유주식을 매각하고 한국은행 보유지분(65.3%)은 늦어도 내년말까지 모두 매각,민영화시키기로 했다. 중소기업은행은 95∼97년 사이 민영화되며,중소기업은행은 연내 3백10억원 규모의 정부출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린 뒤 96∼97년 민영화된다.
  • 내집마련/신도시분양 사실상 마무리

    ◎재개발아파트 노려라/올해 29곳서 1만2천가구 일반 분양/97년까지 80여곳서 4만5천가구 공급/청약저축 상관없고 명의변경도 인정/조합원 지분 매입땐 분양여부 확인을 분당·일산등 신도시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내집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관심은 도심지의 불량주택 재개발아파트에 쏠리고 있다. 재개발아파트는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기존 노후주택을 허물고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최근 아파트를 지을 땅을 구하기가 어려운 대도시에서 한창 붐이 일고 있다. 24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서울·부산·강원에서 29개 건설업체가 80개지구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모두 12만5천5백50가구의 아파트가 조합원 또는 일반인들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총 분양가구중 8만3백97가구는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4만5천1백53가구는 일반에게 분양된다. 지역별 가구수는 서울이 77개지구에서 4만5천1백72가구,부산은 2개지구에서 1천6백65가구,강원은 1개지구에서 4백16가구등이다.이들 재개발지구중 4월에 분양되는 곳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하왕 제2­1지구등 3개 재개발지역에서 2천9백87가구이며 올 한햇동안에는 29개 지구에서 3만2천8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고 나머지 물량은 오는 97년까지 연차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분 3만2천8백여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만2천1백여가구에 이른다.이는 지난해 일반분양분 1천3백98가구에 비해 거의 10배가 는 것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7천5백여가구가 많은 1만9천6백여가구가 일반인에게 분양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같은 공급추세는 해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올해부터 중소주택업체의 재개발참여가 허용되고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받으면 곧바로 사업시행자가 국·공유지를 매입할수 있어 사업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몇년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아파트를 마련하는 방법은 조합원 몫으로 배정되고 나머지 아파트를 일반 분양되거나 조합원 지분을 매입하는 두가지가 있다. 청약예금이나 저축에 가입하지 않고도 구입이 가능하고 명의변경을 인정하는등 매매거래가 자유롭다는게 재개발아파트의 큰 장점이다. 그러나 아파트분양권이 보장되는 조합원 자격요건인 조합원 지분 구입시에는 몇가지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우선 구입하는 조합원 지분이 아파트가 배정되는 것인가와 아파트가 배정되는 경우 분양대상인가를 확인해야만 한다. 조합원 지분가운데 아파트대신 현금이 지급되는 「청산조합원 지분」도 있기때문이다. 또 재개발지역내 있는 토지나 건물이라고 해서 모두 분양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분중 20㎡이하의 나대지와 토지나 건물면적이 믿㎡이상이라도 재개발지역지정이후에 필지가 분할된 경우는 분양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재개발지역이 국·공유지상에 있을 경우엔 추가비용이 얼마나 들것인가를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지분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구입하면 안된다.3∼5년뒤 분양받을때 내야하는 국·공유지 불하대금이 얼마나 될 것인가를 미리 계산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지난 89년 공시지가제도 도입이후 국·공유지 매입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불하대금의 부담도 커져 지분가격은 절반이상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사정등을 꼼꼼히 알아보지 않고 조합원 지분을 구입했을 경우엔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조합원 몫으로 배정되고 남은 일반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주거여건과 실평형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대도시에 있다고 하지만 재개발은 일반적으로 소위 「달동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교통이 매우 불편한 곳일 수도 있다.같은 조건이라면 단지규모가 큰 재개발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도로여건은 물론 대부분 지하철이 통과되는 지역일수록 좋다. 또 재개발아파트는 분양면적중 지하주차장 면적이 많이 차지해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에 비해 실평형이 작은 편이다.따라서 재개발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보다 낮게 계산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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