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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해진 청소용품 겨울때 깔끔히

    똑똑해진 청소용품 겨울때 깔끔히

    스팀이 나오는 청소기, 초극세사 걸레, 세제 없이도 기름때가 닦이는 매직 블록, 저절로 청소해주는 로봇 청소기……. 걸레가 똑똑해졌다. 쓸모 없는 헝겊이나 수건에 물을 적셔 사용하던 기존 걸레와 달리 찌든 때 제거에 알맞게 만들어진 다양한 청소용품들이 등장해 봄 맞이 대청소에 나선 주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청소철 맞아 하루 평균 1500건 팔려 3월이 되면서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는 다양한 청소용품들이 하루 평균 1500건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스팀 청소기’는 인터넷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청소용품으로 G마켓에서는 단일 품목이 1,2월에 4000여개나 팔려 나갔다. 스팀이 나오는 ‘한경희 스팀 청소기’는 무게가 가볍고, 고온 스팀이 진드기·곰팡이 등을 제거시켜 줘 30∼40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격은 7만∼8만원대로 걸레로 힘들여 청소한 것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세제를 묻히지 않아도 섬유걸레에 비해 먼지가 잘 닦이는 ‘초극세사 걸레’,‘매직 블록’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초극세사 걸레’는 마른 상태로 침대·장롱 등의 가구 틈새에 낀 먼지를 제거하거나, 물을 묻혀 장판 또는 벽지에 묻은 검은 때를 제거할 때 쓰인다.10개들이 한 세트에 9900원 정도. 서서 앞뒤로 밀어내며 바닥을 닦는 일반 밀대 청소기에 끼워 사용할 수도 있다. 패드 두 장과 밀대 청소기가 함께 들어 있는 세트가 7800원 정도. ●면보다 흡수력 뛰어난 소재도 많아 면보다 흡수력이 좋은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를 사용한 ‘매직블록’은 필요한 만큼만 잘라 물을 묻힌 후 사용하면 누렇게 된 주전자, 컴퓨터 모니터, 욕실의 묵은 때를 쉽게 지워낼 수 있다. 블록 56개와 집게가 들어있는 한 세트를 5000원 안팎에 살 수 있다. 가전제품 외에도 장판이나 벽지의 낙서, 신발 등에 묻은 때를 그때그때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청소전용 티슈’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 팩에 165장이 들어 있으며,3팩이 한 세트로 1만 3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개발된 아이디어 청소도구들도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다. 청소하기 까다로운 유리창 청소에 알맞게 개발된 ‘양면 유리창 청소기(7만 9000원대)’는 2개의 유리창 청소기가 끈으로 서로 연결돼 있다. 각각 한 개씩 양쪽 팔목에 끼고 지그재그 모양으로 위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닦아내면 안쪽과 바깥쪽 유리창을 동시에 닦을 수 있다. ●아이디어 청소용품 인기 높아 로봇 청소기는 가격이 30만원대 이상으로 비싼 편이지만 청소에 부담을 느끼는 바쁜 부부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팔리고 있다. 마루, 타일, 카펫 등을 자동으로 청소해준다. 욕실과 주방 청소는 세균까지 말끔하게 없애야 하기 때문에 곰팡이 제거제, 소독용액 등 다양한 종류의 세정제가 사용된다.‘애경 홈크리닉 팡이제로’,‘옥시싹싹 곰팡이제거’,‘LG 홈스타 곰팡이용’ 등이 있으며 3000원에서 3500원 정도면 살 수 있으며 거품으로 분사하기만 하면 살균효과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욕조, 세면대, 타일 청소시 집안에서 상처 소독용으로 쓰이는 외용액을 희석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때가 잘 벗겨지지 않는 타일 틈새와 실리콘을 세척할 때는 락스에 적신 종이타월을 실리콘이나 타일 틈새에 올려놓은 뒤 하룻밤이 지난 뒤 떼어내면 된다. 단백질 때가 묻어 있는 변기를 닦을 때는 락스 또는 김빠진 콜라를 사용해도 좋다. 먼지 잡는 청소용품도 있다. 롯데마트에는 먼지가 잘 붙는 재질로 만들어진 ‘신바람 먼지킬러(2300원)’, 진공청소기 사용 시 날리는 먼지뭉치와 꽃가루를 없애주는 ‘스프레이 전용 청소포(4200원)’ 등이 나와 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과학플러스] 국제로봇전 13일까지 코엑스

    ‘제2회 한국국제로봇기술전’(KIROTEC 2005)이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31개 업체가 청소용 로봇을 비롯해체지방·혈압·맥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웰빙 로봇, 지능형 애완 로봇, 교육용 로봇 등 120여종의 로봇이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일반 3000원, 학생 및 20인 이상 단체관람객 2000원.
  • 가전제품 혼수장만 이벤트

    본격적인 결혼철을 맞아 가전업체들의 ‘웨딩 이벤트’가 한창이다. 결혼이 예정돼 있다면 혼수 장만 시기를 조금만 앞당겨도 비용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한달간 파브 42인치 PDP TV(모델명 SPD-42P4HD1)를 100만원,50인치와 46인치 DLP TV(모델명SVP- 50L6HD/46L6HD) 구입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지펠과 김치냉장고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파브 32인치 이상 구매고객이나 인테리어 지펠 구매고객에게는 설악산, 경주, 해운대 등의 유명콘도 이용권을 제공한다. 하우젠 에어컨 예약판매는 25일까지 연장 실시, 홈 멀티 에어컨 구입시 스탠드형 1대 가격에 벽걸이형까지 증정하며 2005년 서라운드 에어컨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해피웨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300만∼500만원대 구입 고객에게는 욕실용품 세트 또는 리빙 아트 4종 세트를,500만∼700만원대는 샘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또는 한국도자기 은나노 세트를,700만∼900만원대는 주방용품 브랜드인 헹켈 6종 세트를 각각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의 혼수 제품을 구입할 경우 매주 추첨을 통해 캐논 디지털 카메라, 도비도스 비데, 토브 족탕기, 듀폰 항균 베개, 아로마 보디용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50인치 PDP TV와 홈 시어터 패키지의 경우 670만원,42인치 PDP와 홈시어터 패키지는 435만원에 제공하며,29인치 홈시어터 일체형 TV와 DVD 레코더 콤보 패키지를 79만 5000원에 제공한다.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2개 모델을 25% 할인 판매하며,47인치 프로젝션TV도 15% 할인해 179만원에 판매한다. 안티바이러스 클라쎄 에어컨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드 1대 가격으로 벽걸이형까지 주고 스팀 청소기, 압력밥솥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동양매직은 4월30일까지 웰빙 황토오븐레인지(GOR4200VR)와 식기세척기 클림(DWA0602S) 세트와 유리상판 가스레인지(GRA30G1)와 클림 세트 구매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홈페이지(www.magic.co.kr)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해 구매제품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제품가격의 100%,50%를 환불해준다. 덴마크의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은 31일까지 2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렉트로룩스의 로봇 청소기(240만원)를 사은품으로 준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는 지리산 뱀사골에서 채취한 ‘고로쇠수액’을 판매한다. 칼슘·칼륨·마그네슘·나트륨 등이 함유돼 있어 몸에 좋은 고로쇠수액의 가격은 한병(1.5ℓ) 7000원이다. ●홈플러스는 대형 슈퍼마켓인 수퍼익스프레스 분당 수내점에 전문매장 개념의 카테고리킬러형 ‘와인숍’을 선보였다.50평 규모인 와인숍은 360여가지 품목을 취급하며, 가격도 20∼30% 할인한 최저가격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최우량 소비자들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뉴MVG(Most Valuable Guest)라운지’를 리뉴얼해 문을 열었다.70평 규모인 라운지는 2000만원대 60인치 PDPTV와 홈시어터,2200만원대의 BNO 오디오 등 최첨단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그랜드백화점은 즉석 조리식품 코너 점주를 공개 모집한다. 입점 평수는 1.5∼3평 규모이고, 즉석 빵·어묵·소시지 등 3개 점포로 한정돼 있다.(031)910-2032. ●신세계백화점은 14일까지 ‘봄맞이 카드 소비자 사은행사’를 연다.15만·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7%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9일까지 ‘인기가전 2만점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로젝션TV·양문형 냉장고·김치냉장고·디지털 카메라·가스오븐레인지·컴퓨터 등 가전 14개 품목 2만점을 최고 15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3일까지 무역센터점·미아점에서 ‘하이얼 가전 특별초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미니 세탁기·와인셀러 등 소형 가전만 판매한다. 세탁기의 경우 2.6·3㎏들이 16만 8000원,3.3㎏들이 18만 8000원이다. ●농심은 ‘RF온라인게임’과 함께 4월20일까지 ‘육개장 행운 대잔치’를 진행한다. 육개장 사발면에 새겨진 행운번호를 찾아 농심홈페이지(www.no ngshim.com)나 RF온라인홈페이지(www.rfonline.co.kr)에 입력하면 캠코더 등 선물과 RF온라인게임 무료이용권(10시간)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www.epost.go.kr)은 20일까지 ‘디카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졸업·입학식 사진을 보내면 50명을 추첨해 ‘러브러브상’(5명)에게 와인세트,‘뷰티플라워상’(15명)은 우체국 꽃배달 이용권,‘마이스템프’(30명)에게는 나만의 우표를 제작해준다.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숍 ‘디어포 웨딩’은 5∼6일 보루네오 논현점에서 ‘2005 가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방문 예비부부에게는 커플 머그컵,3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초음파 세척기·자동청소 로봇,2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전기압력 밥솥·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우리닷컴(www.woori.com)은 사이트를 새로 단장하고 구매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지식 쇼핑’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과 적립금을 증정하는 ‘해피클릭 우리닷컴 초대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2010년 바다속 6000m를 내집처럼

    2010년 바다속 6000m를 내집처럼

    ‘해저 2만리’가 소설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현실 속으로 뛰쳐나오고 있다.1870년 출간된 이 책은 해양학자인 아로낙스 박사가 네모 함장의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타고 태평양 등 해저 2만리를 누비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공상과학소설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바다 속 탐사를 위한 무인잠수정, 심해자원 개발을 위한 로봇시스템 등을 제작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10년 대한민국이 일궈낼 ‘해저 2만리’를 미리 들여다본다. ●바다 속을 손금 보듯이 지구의 60%는 깊이 1500m 이상의 심해다.200m만 들어가도 햇빛이 들지 않아 깜깜하고, 수심이 10m 깊어질 때 압력도 1기압씩 높아져 5000m의 바다 속은 엄지손톱만한 넓이에 10여명의 사람이 올라선 것 같은 극한의 환경이다. 그러나 수심 6000m까지 탐사할 수 있는 국산 무인잠수정은 문제될 게 없다. 심해를 손금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탐사할 수 있는 ‘원격제어 무인잠수정’(ROV), 바다 위에 떠있는 모선과 연결된 수중진수장치, 수중진수장치로부터 떨어져 나와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수중자율항해 무인잠수정’(AUV)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 무인잠수정은 2007년 이후 3년째 바다 속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특히 무인잠수정이 보내온 자료 때문에 과학자들이 부쩍 바빠졌다. 우선 심해 생명체에 대한 신비를 밝힌 생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신물질 개발은 물론 의학과 생화학·생명공학 등의 분야에서도 연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또 지질학자들은 해저 지하자원을 탐사하는 한편 해저 지형지도를 작성하고, 지진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에 몰입해 있다. ●광부가 필요없는 광물개발 태평양 하와이섬 동남쪽 2000㎞에 위치한 ‘클라리온·클리퍼톤 광구’의 퇴적면에 쌓여 있는 망간단괴를 채취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망간단괴는 망간·니켈·구리·코발트·티타늄 등 항공·우주산업과 전기·전자산업에서 두루 활용되는 40여종의 희소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매장량만 5억 1000만t(200조원 규모)에 달해 우리나라가 연간 300만t씩 채취해도 100년간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이들 광물자원을 대부분 수입(연간 3조원 규모)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게 됐다. 육상 광물자원이 바닥난 과거 ‘자원부국’들도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망간단괴를 채취하는 데는 사람이 필요없다. 궤도차량과 유사한 무인 집광로봇이 수심 5000m 이상의 해저면을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깔려 있는 망간단괴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 이어 망간단괴는 관을 통해 ‘버퍼’라고 불리는 중간집결지에 모인 뒤 물 위에 대기하고 있던 해상 채취선으로 보내진다. 망간단괴는 비중이 물에 비해 2배가량 크지만, 최첨단 펌프방식을 이용해 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심해저 탐사 및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망간각과 해저열수광상 등 다른 광물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도 얻게 됐다는 ‘낭보’가 전해지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책꽂이]

    |경제·실용| ●한국경제를 읽는 7가지 코드(좌승희 외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한국경제연구원의 전문가들과 학계·정계 인사 26명이 진단하는 우리 경제의 위기와 해법. 거대권력이 된 노조, 반기업·반부자 정서, 일관성 없는 정부정책 등 날카로운 현실진단과 비전을 함께 제시한다.1만 2000원. ●나를 변화시키면 성공할 기회는 있다(사쿠라이 히데노리 지음, 김준균 옮김, 지상사 펴냄)‘여성자신’‘미소’등 일본의 유명 여성지 편집장을 두루 거친 저자가 들려주는 자기계발론. 평범함에서 벗어나 변화와 성공을 가져다주는 구체적인 생활습관 72가지를 실었다.8500원. ●당신의 성격을 진단하라(김동훈 지음, 물푸레 펴냄)타고난 천성은 바뀔 수 없는 것일까. 상담심리학을 공부한 저자는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성격은 따로 있으며, 누구나 그러한 성격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1만원. |초등·청소년| ●꼬마 로봇 스누트의 모험(브라이언 게이지 글·캐서린 오토시 그림, 한강 옮김, 더북컴퍼니 펴냄)우주 끝의 인공도시 ‘돔’에 사는 꼬마 로봇 스누트의 모험담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정의, 그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철학동화. 소설가 한강의 탄탄한 번역이 읽는 맛을 더한다. 초등3년 이상.8000원. ●폭풍의 비밀(케빈 크로슬리홀런드 글·앨런 마크스 그림, 양원경 옮김, 비룡소 펴냄)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출산을 앞둔 언니를 위해 멀리 읍내까지 도움을 요청하러 가야 하는 주인공 애니. 겁많은 애니가 무서움을 이겨내고 읍내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묘사했다. 초등3년 이상.6500원. ●아빠에게 보내는 병 편지(후버트 쉬어네크 글·멜라니 켐믈러 그림, 이옥용 옮김, 국민서관 펴냄)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안나가 멀리 바다에 나가 있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모은 책. 안나는 우표도 봉투도 필요없는 병에 편지를 담아 바다에 띄운다. 초등생용.7000원.
  • [7일 TV하이라이트]

    ●영웅시대(MBC 오후 9시55분) 맏며느리 일국 처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태산의 가족들은 망연자실한다. 무장공비 침투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공식이 치러진다. 고속도로 공사에는 중장비 조달이 중요한 만큼 중기 공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려는 대철에게 기술만 믿는 고참 기술자들이 반기를 든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1월29일, 한양대 청소년 과학기술진흥센터 주최로 열린 과학마니아 경진대회. 특수고 영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과학을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모든 학생들이 이 대회에 도전했다. 과학의 원리로 움직이는 배는 아이들이 품고 있는 과학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반영했다. ●애니토피아-일본 거대로봇의 원조 ‘마징가Z’의 탄생(EBS 오후 11시40분) 마징가Z는 70년대 개구쟁이들의 영원한 영웅이었다.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의 원형인 ‘철완 아톰’부터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의 초석인 ‘철인 28호’, 그리고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의 완성인 ‘마징가Z’에 이르기까지 ‘마징가Z’의 역사를 살핀다. ●패티김 콘서트(SBS 밤 12시50분) 지난 2005년 1월14∼15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독거노인 돕기 자선콘서트를 설날특선으로 방송한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을 보여 주는 패티김의 열정적인 무대. 여기에는 정훈희와 인순이 등 많은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30분) 강원도 홍천에는 84세의 왕할머니부터 두 살배기 증손자까지 4대 가족이 뭉쳐 산다. 고향에서 할머니를 모시며 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위해 도시 생활을 하던 두 아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이끌고 강원도 홍천으로 온 것. 온 가족이 모여 처음 보내는 홍천 대가족의 겨울이야기를 들어보자. ●바람꽃(KBS1 오전 8시5분) 우연한 기회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정님과 형주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무렵, 영실은 작은 실수로 미혜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는다. 집까지 바래다 준 형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정님은 그날 밤 문득 떠오르는 형주의 얼굴에 스스로 머리를 흔든다. 다음 날 형주는 영실과 데이트를 즐긴다.
  • [씨줄날줄] 인공생명체 로봇/신연숙 수석논설위원

    생명공학기술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생명복제기술은 인간복제가 현실화됐을 때 빚어질 재앙 때문에 일면 공포로 다가온다.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기계공학기술의 복합체인 로봇공학은 조물주인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로봇의 반란 가능성 때문에 과학공상물에 상상력을 제공해 왔다. 영화 ‘아이 로봇’의 서니가 그런 반란자다. 제작 과정의 오류로 인간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된 서니는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로운 인간 몇명쯤 없앨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인간의 뇌기능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로봇기술의 발전은 상상보다 훨씬 단순한 상태란 사실은 얼마간 안도감을 갖게 한다. 하지만 이런 상상력을 위축시킬 정도에 이르기까지는 못한다. 그러나 어제 발표된 한국과학기술원 김종환교수팀의 로봇 유전자 개발소식은 좀 다르다.‘말 잘 듣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예고한다. 김교수는 로봇에 14개의 인공염색체를 서로 다르게 설치하여 제각각의 성격을 가진 로봇을 만들 수 있음을 보였다. 이 로봇 염색체는 불쾌함을 피하고 친밀감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자제하고 자신의 호기심, 또는 욕심을 채우고 지루함을 이겨내는 것과 같이 인간이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수적인 구성요소들을 표현하고 있다. 이 염색체 기술을 발전시키면 똑똑하지만 온순하고 순종적인 로봇을 만들어 인류가 자신의 창조물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을 확실히 막을 수 있을 것이란 게 김교수의 주장이다. 그러나 ‘인공생명체 로봇’ 개념은 또 다른 불특정한 생명체의 가능성도 갖고 있다. 이 로봇은 자기복제와 진화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연구팀은 서로 다른 로봇 간에 ‘2세’가 태어날 수 있도록 성적 특징을 가진 X염색체와 Y염색체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자연생명체처럼 돌연변이 종(種)이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 그럴 때도 여전히 로봇은 ‘온순하고 순종적’일까. 로봇공학은 산업현장에서 쓰인 초기의 로봇팔 수준에서 이미 청소로봇, 집지킴이 로봇, 가정교사 로봇 등 대인(對人)지원 로봇으로 실용화됐다. 그러나 인간을 돕는 로봇이 아닌 전쟁용 로봇 등으로 용도가 확대될 때 통제의 문제는 공상과학 영화 이상의 심각한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인공생명체 로봇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감시의 필요성을 또다시 떠올리는 이유다. 신연숙 수석논설위원 yshin@seoul.co.kr
  • 日, 10년뒤에는 1가구 1대꼴로 ‘로봇 가정부’

    日, 10년뒤에는 1가구 1대꼴로 ‘로봇 가정부’

    |도쿄 이춘규특파원|‘2015년까지는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돕는 로봇이 1가구당 1대 꼴로 보급되고,2025년이면 거대 지진도 매우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 30년 뒤에는 항구적인 유인 달표면 기지도 가능하다.’일본 과학자들이 지금부터 30년 후까지를 예측한 것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4일 대학교수, 민간기술자, 독립행정법인 연구자 등 일본 과학자 2600명을 대상으로 ‘30년 뒤 일본의 모습’을 설문조사, 이를 분석·정리한 뒤 결과를 발표했다. 과학자들에게 생명과학, 전자공학 등 13개 분야,860개 항목에 걸쳐 30년 이내에 ‘기술적으로 실용화가 가능한 시기’와 ‘기술이 응용돼 보급되는 시기’ 등을 질문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사 로봇이 1가구에 1대 정도 보급되는 시기는 2011∼2015년이 될 것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암(癌) 발병원인과 과정을 규명해 치료에 응용하는 것도 이 시기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장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장착한 로봇이 일본 장기 프로 최고수인 ‘명인’을 이기게 된다. 불임치료술이 개발돼 불임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이 큰 고통을 덜게 되고,20세기 최대의 질병인 에이즈도 근본적으로 치료할 치료법이 개발된다. 아울러 비만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약물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약은 2016∼2025년 사이에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일본의 독자적인 유인우주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고, 리히터 규모 7 이상의 거대 지진 발생을 직전에 정밀하게 예측해 사상자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됐다. 특히 2026∼2035년에는 항구적인 유인 달표면 기지 건설이 기대됐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이뤄져 원자력에너지 이용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됐다. 문부과학성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응답자에게 보내 재차 의견을 수렴한 뒤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2006∼2010년) 책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taein@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한라공조 ‘청소년 로봇캠프’ 개최

    자동차부품회사인 한라공조가 로봇 꿈나무 육성을 위해 KAIST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2박 3일동안 대전에서 ‘한·중 청소년 로봇 캠프’를 개최한다. 한라공조는 중국 베이징과 다롄에 현지 법인을 운영중이다.
  • [여성 & 남성] 이색 유망직종 100選 눈길

    [여성 & 남성] 이색 유망직종 100選 눈길

    “당당한 그녀를 잡(job)아라!” 온라인에서 여학생들을 위한 ‘잡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여성부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2004 여성신직업 온라인 페스티벌(http:///job.women-net.net)’에서는 유망신직종 소개는 물론이고,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적성 테스트나 상담코너도 마련했다. ●모바일전문가·실버시터 등 이색유망직종 100개 선보여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에게 유망하고, 앞으로 여성들이 도전할 만한 직업군 100’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성부, 노동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공공기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00개의 직업을 ▲IT의 힘 ▲서비스의 정 ▲예술의 혼 ▲미디어의 힘 ▲엔터테이너의 끼 ▲커리어의 길 ▲개성의 멋 ▲과학기술의 빛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특히 ‘그녀의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 코너에서는 모바일 전문가, 로봇 디자이너 등 정보화 사회의 유망 직업과 실버시터, 문화해설사 등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이색직업들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직업 소개는 물론이고 필요한 적성, 앞으로의 전망, 준비해야 할 것들, 취업현황, 관련 교육기관 및 전문기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플로리스트, 보육교사, 매너컨설턴트, 바리스타, 경호원을 꿈꾸는 사람들은 그 직업을 지망하는 이유와 사연을 15일까지 게시판에 올리면 선별을 통해 하루동안 전문가와 함께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손쉬운 직업심리검사 통해 내 적성 알 수 있도록 ‘그녀의 호기심’이라는 코너에서는 ‘관심도 진단 테스트’,‘돈에 대한 태도 테스트’,‘잠재적 내면 진단 테스트’ 등 30개에 이르는 항목의 직업심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각 항목은 객관식 답변을 심리적인 이론에 기초해 분석,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직업성향 진단 테스트’에서 ‘어느날 친구와 시내 중심가를 지나다 유명연예인이 사인회 여는 것을 봤다면?’이라는 질문에 ‘지갑 속에서 수첩을 꺼내어 사인받는다.’고 답하면 ‘목표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꺼이 자존심도 버릴 수 있는 타입. 당신에게 적합한 직업군은 직접 사업을 하는 벤처사업가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인입니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현장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현장생생상담’코너도 마련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파티플래너·음악치료사·보육교사·경호원 등 18개 전문직종 종사자들이 답변을 해준다. ●“알찬 정보 손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어 유익” 행사에 참여한 여대생 김지영(23)씨는 “평소에 정보를 얻기 힘든 이색직종에 대해서도 소개가 자세히 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시적으로 하지 말고 이런 공간을 상설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생 이지선(15)양은 “재밌고 간단한 직업심리검사로 내 성격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면서 “아직 진로를 정하진 않았지만 다양한 직업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2002년 시작된 ‘여성신직업 페스티벌’은 서울과 대구에서 한 차례씩 열렸다. 여성부 관계자는 “올해는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방문자와의 쌍방향 정보교류가 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택했다.”면서 “전문 헤드헌터를 참여시켜 직접적인 취업상담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동작 빨라진 로봇

    장판 등 바닥재에 새겨진 바코드를 인식해 로봇이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한화종합화학㈜은 10일 ㈜유비시티와 ㈜마이크로로보트와 공동으로 바코드 인식을 통한 로봇 이동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가 개발한 방식은 바닥재에 서로 다른 위치정보가 기록된 투명 바코드를 로봇이 인식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가정용 로봇이 적외선이나 초음파, 고성능 카메라 등을 사용함으로써 값이 비싸거나 빠른 이동성을 갖지 못한 문제점을 드러낸 데 반해 이 방식은 저가의 기술로 빠른 이동성과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가격이 저렴한 만큼 ‘홈서비스 로봇’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청소용 로봇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향후 보안이나 오락 등에도 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3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과거, 현재, 미래를 점치는 등 동네방네 용하다고 소문난 점쟁이가 등장한다. 낮에는 점을 보고 밤에는 나이트에 간다는 신세대 꽃미남 태백산 이도령, 장희빈 마마와 친하다는 카리스마 총각도사, 댄스로 점을 보는 처녀도사, 귀엽고 깜찍한 무속인계의 미녀 왕꽃선녀 네 명 중에서 진실을 가린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정부의 연기금 활용방안을 놓고 여야간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파열음이 지속되고 있다.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 역시 높다. 국민연금이 저소득층에게 유리하게 설계돼 있는 제도임에도 저소득층의 불만이 높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연기금 활용방안과 국민연금 정착방안을 짚어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유리공예품의 화려한 컬러가 돋보이는 색유리-스테인드글라스로 화려함을 창조하는 ‘유리 공예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노동부 지원으로 여성가장훈련과 실업자 재취직 훈련과정 등으로 여성들의 취업 훈련이 한창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특선다큐(미지의 세계)(iTV 오전 9시) 로봇공학의 발전으로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를 비롯해 인간의 표정을 흉내내고 감정까지 지닌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여러 휴머노이드를 살펴보고 기계가 인간의 신체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여러 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로봇공학의 미래를 예상해 본다. ●논스톱5(MBC 오후 6시50분) 논씨네 아이들은 모자란 영화 제작비를 재벌집안 배경을 가진 경준에게 부탁한다. 경준은 집에서 정해준 여자, 정린과 선을 보는 조건으로 돈을 받기로 하고, 정린과 약혼식까지 하게 된다. 진우는 창작곡 발표회 때 부를 노래의 작사를 혜선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가사가 영 엉망이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친구와 함께 술집을 찾은 창석은 젊은 아가씨 은주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얼마 후 경찰서에서 원조교제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알고 보니 은주는 미성년자. 벌금과 사회봉사로 넘어가나 싶었는데,‘청소년 성 범죄자 신상공개’로 직장과 가족 모두 알게 된다. ●인물현대사(KBS1 오후 10시) 한 정치적 인물의 암살 사건에는 그 피살자가 어떤 인물인가 그리고 그 시대는 어떠했는지가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김창룡 전 특무대장 암살 사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김창룡 전 특무대장 암살 사건을 통해 1950년대의 한 단면을 살펴보고, 그가 가진 시대적 의미를 찾아본다.
  • [구정 이삭]

    ●인천 남구는 인천대와 함께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반(4∼6학년)·중등반(1∼2학년)·심화반(남구 로봇교실 이수자) 등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6일(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를 통해 발표된다.(032)880-4402∼4. ●서울 양천구는 30일(화) 오후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05학년도 대입 정시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 가채점결과 핵심자료 분석, 면접·구술 대비 전략 등이 다뤄진다.(02)2650-3201∼4.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1(수)∼7일(화) 구 홈페이지(ydp.go.kr)를 통해 ‘200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신청을 받는다.13일(월)공개추첨을 통해 대학생 50명을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3(월)∼2월5일(토)까지.(02)2670-3163. ●인천시는 다음달 1일(수)오후 2∼5시 한국씨티은행(구 한미은행 경인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032)440-3363. ●서울 강서구는 한국녹색 구매네트워크와 함께 2일(목)까지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녹색상품 전시회 및 녹색교육을 실시한다. 재생 화장지·토너카트리지, 자가발전 손전등 등이 전시된다.(02)2567-8674. ●서울 동대문구는 다음달 6(월)∼10일(금)까지 실업자·미취업 청년·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200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신청서를 받는다.(02)2127-4281. ●서울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는 다음달 11일(토)∼12일(일) 베어스타운에서 개최하는 ‘주말 가족 스키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9만 8000원.(02)2676-2704.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12일(일)에 열릴 ‘청소년 유리공예체험’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 참가비 무료.(02)731-1323.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5일(수) 강화도에서 개최할 ‘우리역사 바로알기 체험여행’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및 학부모 80명(4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1인당 1만원.(02)570-6490∼2.
  • [정보 뱅크]쪽지 통신

    ●서울시교육청(www.sen.go.kr) 1일(월)∼4일(목) 과천 서울랜드와 명동 서울YWCA, 서초구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2004 가을 서울학생 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지역교육청 예선을 거친 초·중·고교 우수동아리 850여개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동아리 한마당 관람학생들을 위해 18가지 무료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전통한지공예체험, 도자기만들기체험, 도전노래마당, 글라이더 체험, 인체탐험,DNA 나선모형 만들기 등 과학분야 체험 8마당이 마련된다. 또 페이스 페인팅(Face Painting), 네일 아트(Nail Art), 로봇체험 등 이색 체험마당도 열린다. ●한국철학회(www.hanchul.org) 제2회 대한민국 철학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성균관대 퇴계인문관에서 제13회 국제철학올림피아드 국내 예선을 개최한다. 철학적 문제에 관심이 있고 외국어로 논술할 수 있는 고교생이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철학올림피아드 홈페이지(philosopiad.org/kpo)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 성균관대 호암관 808호 ‘철학의 날’행사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 통과 학생은 15일(월)에 개별 통보한다. 본선은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다. ●인천시교육청(www.ice.go.kr) 내년부터 2008년까지 인천시내 초·중·고교 104개 신설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지구와 영종지구, 검단 구획정리지구내 주거단지 등에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35곳, 고교 26곳이 만들어진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9곳, 중학교 8곳, 고교 2곳 등 19개 학교가 문을 연다.2006년에는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7곳, 고교 9곳 등 26개 학교가, 2007년에는 초등학교 16곳, 중학교 12곳, 고교 6곳 등 34개 학교가 문을 연다.2008년에는 25개 학교가 신설된다.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 제3회 청소년 흡연예방 및 지도사례를 공모한다.13∼18세 학생이나 교사, 학부모 등이 효과적인 청소년기 흡연 예방법 및 금연과 관련한 경험담을 A4용지 3∼4장 안팎의 분량으로 보내면 된다.12월3일(금)까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142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내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 담당자 앞으로 응모하면 된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수기는 한국 청소년 교육연구회 ‘교육연구 모범사례집’으로 발간된다. 또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는 최근 청소년흡연예방 전문 웹사이트 (www.ilovei.com)와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www.cyworld.com/iloveiysp)를 선보였다. ●온라인교육 전문사이트 비타에듀(vitaedu.com) 고교 전학년 과정의 수능·내신과 논·구술을 담당할 강사를 모집한다. 전·현직 고교 교사와 학원 강사, 온라인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는 필요에 따라 수시채용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을 비타에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 recruit@vitaedu.com로 접수하면 된다.(02)816-5555.
  • 삼성 생활가전 빛고을서 빛볼까

    삼성 생활가전 빛고을서 빛볼까

    지난해 삼성전자내 유일한 적자 사업부로 위상이 추락했던 생활가전총괄이 생산조직을 자회사인 삼성광주전자로 완전 이관하면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광주전자는 내년 3조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3일 광주시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을 2010년까지 홈네트워크 냉장고,로봇 청소기 등 유비쿼터스 세상을 주도하는 첨단 생활가전의 메카로 본격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향후 5년간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인프라 지원에 105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삼성전자는 올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생활 가전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광주전자는 지금까지 냉장고 3개 라인,김치냉장고 2개 라인,청소기 7개 라인과 콤프레서 부품 공장 등을 갖추고 있었으나 최근 수원사업장에서 세탁기 2개 라인,에어컨 7개 라인이 옮겨옴에 따라 20개 이상의 생산라인을 갖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은 올 초 윤종용 부회장이 직접 챙기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했다.경쟁력이 떨어진 전자레인지 라인을 말레이시아로 이전했고 에어컨·세탁기 라인의 광주공장 이전을 신속히 마무리지었다.생산시설 통합을 통해 물류·인건비 등을 줄이고 각종 간접비용도 최대 30% 절감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 본사조직인 생활가전총괄은 생산기능 없이 연구개발·영업 등만 담당한다. 부품 조달의 효율성도 높아진다.광주공장 인근 평동산업단지에는 광주시가 삼성전자 협력업체를 위해 마련한 4만 8000평 규모의 협력업체 단지가 조성됐다.광주시는 지난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수도권 소재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협력업체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광주시는 또 삼성전자 제품 구매운동을 전개하고 직원 자녀교육을 위해 특수목적고 및 자립형 사립고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대학별고사 비중늘면 외고생 유리

    대학별고사 비중늘면 외고생 유리

    ‘가야 하나,말아야 하나.’ 서울 지역 중3 학생·학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당장 오는 11월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 진학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달 말 현재 중3부터 적용되는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뒤 외고 진학이 일반계 고교보다 대학 진학에 불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에 따른 중학생들의 진학·학습 전략을 살펴봤다. 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이 외고에 다소 불리하다는 분석은 ▲내신이 강화되고,▲수능등급제를 도입하며,▲비동일계열 진학을 할 수 없도록 한다는 교육부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우선 전체 석차를 표기하던 현행 학생부 성적이 과목별 원점수와 평균·표준편차를 표기하는 9등급제로 바뀔 경우 일반계 고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균 실력이 뛰어난 외고 학생들은 내신만 놓고 볼때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수능에서 똑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일반계고에서는 내신 1등급 안에 들지만 외고에서는 전체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 6등급 밖에 안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에서는 외고를 비롯한 특수목적고가 불리해지는 것을 막고 동일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대학에 ‘이공계 및 외국어전문인력양성 특별전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동일 계열로 진학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최대 내신 6등급 안에 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배려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이같은 특별전형에는 외고나 과학고와 같은 특목고 외에도 일반계 고교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때문에 외형적으로는 외고생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이 전형 자체를 특목고생들을 선발하는 창구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대일외고 김대룡 교감은 “현재 30%에 이르는 동일계열 진학률이 2008학년도에는 40∼5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일계 학과로 진학할 경우 외고생들에게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능등급제도 외고생들에게는 불리하다.현재는 수능 성적표에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9등급이 표시되지만 2008학년도부터는 9등급만 표시된다. 예전에는 같은 수능 1등급이라도 일반고계 학생들과 점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지만 앞으로는 1등급 안에만 들면 아무런 실력 차이를 구별할 수 없어 변별력을 갖지 못한다.외고가 불리해진다는 얘기는 이같은 분석에 따른 것이다. 외고에 설치학과 이외의 별도의 과정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한 것은 비동일계 학과로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막연히 의대나 한의대 등을 목표로 하기 위해 외고에 진학하려 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자연계열반 자체가 없어 상황에 따라서는 사교육을 통해 혼자 공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실장은 “특목고를 가기 위한 목표가 뚜렷한 경우가 아니라면 외고 지원을 재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 A외고 관계자는 “이과 반을 만들 수는 없지만 학생이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7차교육과정 특성상 과목을 개설할 수는 있다.”면서 “학생들이 자연계 과목을 원할 경우 반을 따로 만들지 않더라도 가르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과 외고 관계자들은 보기와는 달리 외고가 새 입시에 불리하기보다 장기적으로는 유리하다고 전망한다.이들이 기대하는 것은 논술과 심층·구술면접과 같은 대학별 고사다.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에 따르면 내신과 수능만으로는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구별해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서는 대학별 고사의 비중을 크게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명덕외고 맹강렬 교장은 이와 관련, “어느 대학이든 우수한 학생을 뽑으려는 것은 인지상정인 현실에서 대학들은 수능과 내신 반영비율을 되도록 낮추고,논술과 심층면접 등 대학별고사의 비중을 대폭 늘려 실력을 가늠할 것”이라면서 “논술과 면접 등은 외고 학생들이 일반계 고교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만큼 전혀 불리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서울 B외고 관계자는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 등 이른바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과 수능 1등급에 해당돼 변별력이 없다.”고 전제한 뒤 “대학에서는 무슨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변별력을 가지는 선발전형을 마련할 것이고 결국 대학별 고사인 논술과 면접으로 변별력을 가리려 할 것”이라면서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데는 외고의 학습환경이 일반계고 보다 나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전문가들이 권하는 독서법 “책 읽기에 왕도는 없다.관심과 적성에 따라 스스로의 독서 스타일을 개척하라.” ‘책 잘 읽는 법’에 대한 독서지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조언이다.2008년부터 바뀌는 새 대입제도를 치러야하는 현재 중3생들은 ‘책 읽기’를 입시수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책을 바르게 잘 읽으려면 먼저 자신의 독서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창권(53) 고원초등학교 교감은 “학습의 실력 차이가 있듯이 글 읽는 능력에도 개인차이가 있다.”고 말한다.자신의 독서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10∼20 페이지 정도를 읽어서 책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면 자신에게 어려운 책이다.독해능력의 차이보다는 배경지식의 차이 때문에 같은 책을 읽고도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정보량에 차이가 난다.김 교감은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다독이 중요하며 쉬운 책을 골라 매일 틈틈이 읽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했다. 그럼 어떤 책을 먼저 읽을까.책을 선택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책읽기에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을 참고해보자.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막막하다면 각 학교 또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www.kpec.or.kr/webzine)가 추천하는 청소년 권장 도서부터 읽자.고전과 명작을 중심으로 읽거나 철학,역사,정치 등 테마별로 골라 읽어도 좋다.송곡여고 이덕주(37) 사서교사는 “권장도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가치관을 담은 책들이 많기 때문에 책 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책읽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사가 추천하는 또 다른 독서법은 테마별 책읽기.추천도서에 구애받지 않고 댄스,영화,로봇,별자리,패션 등 자신의 관심분야 서적을 폭넓게 읽는 것이다.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의 역사,영화 배우와 감독의 성공스토리,영화산업,할리우드이야기 등 관련 서적을 섭렵하다보면 영화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역사,문화를 훑게 된다.이 교사는 “관심분야의 다양한 책을 보려면 도서관과 서점을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자주 드나들며 신간을 체크해야 책 읽기에 재미를 더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시사상식 늘리기와 독서를 병행하고 싶다면 신문과 함께 책 읽기도 좋은 방법.오미영(35) 박학천 논술연구소 목동4단지점 원장은 “신문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책을 골라 읽으면 장기적으로 논술과 심층면접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이슈가 등장하면 종교,법,국방 관련 책들을 읽으며 이 이슈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본다.오 원장은 “신문의 사회·오피니언면을 중점적으로 읽되 모든 이슈에는 찬반 양론이 있기 때문에 3∼4명의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고 난 후에 배운 점이나 느낀 점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이병희(61) 신월초 교장은 독서일기를 쓰라고 권한다.책 제목,출판사,분량,책을 읽기 시작한 날과 다 읽은 날,느낌 등을 적어가면 스스로의 독서스타일을 알 수 있다.글 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일기나 메모형식으로 적거나 소감을 그림이나 만화로 정리해도 좋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시도해보자.이덕주 교사는 “격식을 갖춘 형태의 토론보다는 친구들끼리 드라마를 보고 탤런트에 대해 이야기하듯 책을 읽은 뒤 등장인물과 느낀 점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라.”고 말한다.오미영 원장은 4∼5명의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스터디 그룹 형식으로 책을 읽고 토론할 것을 권한다.다만 토론에 임할 땐 인터넷 상에 댓글 달듯 상대의견에 말꼬리를 잡을 것이 아니라,반대쪽 의견을 먼저 긍정한 뒤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상대의견을 부정·반박하는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전문가가 권하는 중학생 공부법 입시 전문가들은 굳이 특목고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중학교때부터 영어와 수학,독서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하지 않으면 새 대입제도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중앙학원 김영일 원장은 “동기유발을 위해 먼저 목표를 정하라.”고 조언했다.그는 “특목고를 꼭 가지 않더라도 목표를 정해 공부할 경우 그에 따른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어 바람직하다.”고 했다.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실장은 “논술과 심층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사실상 과거 본고사 수준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영·수의 경우 중학교때 기본실력을 확실히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한국교원대부고 임근수 교사는 “중학교에서는 혼자 공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사교육은 여러 과목을 다 받기보다는 이해가 안되거나 약한 과목만을 골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대일외고 김대룡 교감은 “새 대입제도에서는 독서능력 향상이 중요해졌다.”면서 “여러 과목에 매달리기보다는 그 시간에 독서량을 늘려 국어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고성 공룡박물관 10일 개관

    1억년 전후의 공룡 세계를 망라한 경남 고성군 공룡박물관이 10일 개관된다. 고성군은 147억원을 들여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상족암 군립공원에 짓는 공룡박물관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10일 임시 개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그러나 ‘움직이는 로봇 공룡’전시공간의 공사가 아직 남아있어 정식 개관식은 오는 11월쯤 있을 예정이다. 공룡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3400여㎡ 규모로 고성의 공룡발자국,백악기 공원,디노랜드,과거의 흔적 등 테마별 전시실로 꾸며졌다. 또 ‘공룡과 함께’테마랜드,공룡·화석·지층 이야기방,뼈맞추기·크기 비교,겉과 속 보기,게임랜드 등 청소년들이 공룡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야외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룡 모양의 놀이터,벤치,공룡발자국 체험공간이 설치됐다. 이들 시설에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 등 시대별로 구분돼 시조새·익룡·아파토사우루스·안킬로사우루스·티라노사우루스 등 공룡의 전신 또는 부분 골격,모형,화석 등 96점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앞에는 철재트러스·모자이크 타일로 만들어진 길이 34m,폭 8.7m,높이 24m의 거대한 공룡탑이 세워져 있는데 중생대 초식 공룡인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형상화한 것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i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15일까지 1층 샤롯데홀에서 ‘서머 비치 카페’를 운영한다.모래·야자수·파라솔·파도소리 등 해변가 분위기를 연출,사진 촬영도 할 수 있으며 음료와 쉼터도 무료로 제공한다.이 기간중 일요일 오후에는 재즈밴드의 퓨전 공연 및 통기타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2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웰빙 아로마 시연회’를 실시한다.수험생들의 건강을 위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아로마요법과 집중도를 높이는 아로마 활용법 등을 소개하고,‘아로마세트(3만 1000원)’ 등도 판매한다. ●행복한세상은 오는 27일 열리는 ‘2004년 TV홈쇼핑 인기상품 박람회’를 앞두고 중소기업 유망상품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13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쇼핑사업팀에 접수하면 된다.(02)6678-9716.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철 가족 소비자들을 위한 ‘애경 로봇전시회’를 마련했다.도마뱀·개미·하늘소 등 동물을 토대로 한 ‘생체모방 로봇’,얼굴로봇·산업로봇 등 ‘첨단 로봇’,복잡한 미로를 헤쳐 나가는 ‘마우스 로봇’ 등 모두 18종 45점의 로봇이 전시된다.입장료는 무료. ●신세계 이마트는 65호점인 경기 양주점을 열었다.매장 면적 3500평으로 지상1∼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이자녹스·아이오페 등 지역내 최대 화장품 전문매장과 홈패션,가구 인테리어 부문의 전문매장이 개설돼 있다.2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라면 한박스(10개),10만원 이상 구입하면 불고기판 등을 제공한다. ●그랜드마트 인천계양점은 다음달 15일까지 바캉스 떠나기 전 차량을 무상 점검해준다.점검사항은 엔진,클러치,브레이크의 오일류 보충,에어클리너 청소,엔진룸 세척 등 클리닝 및 각종 라이트,퓨즈 무료 교환 및 점검을 진행한다.
  • [쪽지통신]

    ●서울시교육청(www.sen.go.kr)은 21∼23일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 옆 서울시 과학전시관에서 ‘제2회 서울학생과학축전’을 연다.창조·과학놀이·전시·과학체험·항공·천문우주·로봇·로켓 등 총 8개 마당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체험학습 기회도 주어진다.(02)399-9040. ●고덕평생학습관(koduk.lib.seoul.kr)은 24일 오후 2시 고덕동 본관 시청각실에서 강동 구립 청소년교향악단이 공연하는 여름음악회를 연다.성악과 피아노 협연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02)426-2018.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gyeongbok.ocp.go.kr)는 26일∼8월20일 매주 월요일 총 4차례에 걸쳐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2004 경복궁 청소년 문화학교’를 운영한다.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경복궁에 대한 일반이론 강의와 현장답사교육으로 이뤄지며,참가비는 없다.당일 현장접수만 받는다.(02)734-2457. ●서울시교육청(www.sen.go.kr)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신문로 2가 본청 학교보건원 204호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임대차,채권·채무,가사,계약관계 등 개인적인 제반 법률문제를 본청 법률고문 변호사들이 상담해 준다.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02)399-9331. ●종로구청(jongno.seoul.go.kr)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금연교실을 운영한다.26∼30일 오후 1∼4시 창신동 구민회관 내 동부진료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교육기간 동안 하루만 직접 방문하면 된다.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와 기념품을 준다.(02)731-0626,0424.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aha.ymca.or.kr)는 24일 오후 3∼4시30분 영등포동 7가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성교육 인형극’을 연다.내 몸의 소중함,임신·출산과정의 이해,성추행 대처법 등을 인형극으로 소개한다.7∼11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선착순 40명.참가비 2000원.29∼31일에는 중2∼고1을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군 청소년캠프장 ‘풍금이 있던 자리’에서 청소년 성교육또래지기캠프를 연다.주체적인 성의사 결정과 양성평등을 위한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26일까지 아하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15시간 자원봉사활동인정서를 준다.선착순 30명.참가비 4만원.(02)2677-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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