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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엘 시스테마 ‘협연 하모니’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엘 시스테마 ‘협연 하모니’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다음달 5일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의 지휘자와 협연에 나선다. 엘 시스테마는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의 음악감독인 문진탁 지휘자는 17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에서 열린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엘 시스테마 지휘자의 방문으로 양국 청소년 간의 협력이 늘어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선한 영향력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엘 시스테마 지휘자 프레디 실바도 “한국에 도착해 환대받아 감사하다”며 “한국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 라라주 바르키시메토의 비센테 에밀리오 소조 음악원(VES) 지휘자다. 지난달 한국에 도착해 협연 진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사전 연습을 하고 있다. 협연은 다음달 5일 오후 7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다. 베네수엘라 국가와 성북구가 등이 연주된다. 이사벨 디 카를로 케로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대리는 “내년 한국, 베네수엘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아름다운 선율로 양국의 우호를 높이는 연주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3년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 지휘자는 “어두운 표정의 아이가 밝게 웃으며 선생님과 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을 때의 감동이 잊히지 않는다”며 “바르고,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보며 가치 있는 일이라고 깨닫는다”고 했다.
  • 제1회 제주폴로연맹 회장배 국제폴로대회 성황리 종료

    제1회 제주폴로연맹 회장배 국제폴로대회 성황리 종료

    대한폴로연맹(회장 조준희) 주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폴로연맹(회장 나성균)과 제주시 폴로연맹(대표 나범수)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제주도 한국폴로클럽에서 제1회 제주폴로연맹 회장배 국제폴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식회사 네오위즈 (대표이사 배태근·김승철)가 후원했으며, 유소년팀, 청소년팀, 성인팀 총 7개의 경기가 양일간 진행됐다. 특히 필리핀 폴로연맹에서 8명의 폴로선수와 그 가족들이 참가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필리핀 폴로연맹 페드로 로하스 회장과 앤드류 로무알데즈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폴로연맹과 함께 필리핀 명문 폴로클립인마닐라폴로클럽(MPC)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면서 “답방 형식으로 필리핀 선수들이 제주폴로연맹 국제대회에 참여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로무알데즈 대표는 지난해 부친인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국회하원의장과 함께 제주포럼에 참석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제주도 내 폴로 활성화에 관심을 표했으며 제주도와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폴로 경기는 8명의 선수가 한 팀에 4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말을 타고 달리면서 말렛(스틱)으로 공을 쳐서 골대에 넣고 득점해 승부를 겨루는 경기다.
  •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 2027년 개원 추진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 2027년 개원 추진

    부산시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지역 첫 공공 어린이병원인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연제구 거제동 부산의료원 내 부지에 ‘부산의료원 부설 부산어린이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소아·청소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에서 지역 내 공유지 등 3곳을 두고 건립 용지를 검토한 결과 보건의료 취약성 극복, 건축적 지표 등을 고려해 부산의료원 내 부지가 1순위로 선정됐다. 용역은 부산어린이병원 건립 규모를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8340㎡에 50병상(30병상은 본원 사용)으로 제시했다. 총사업비는 486억원으로 추산된다. 진료과는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치과, 영상의학과 등 5개 과를 운영하는 것으로 제시했다. 또 중증 장애아동에 대한 단기 돌봄을 제공하는 공공어린이재활센터, 365일 심야·휴일진료센터, 소아정신건강센터, 소아건강증진센터 등을 특성화 진료센터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민간의료기관이 제공하기 어려운 소아 만성질환자와 입원 진료가 꼭 필요한 소아 환자에 등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부산 인근 아동 전문 공공의료기관은 경남 양산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 경남 창원 경상대학교에 건립 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있다. 그러나 부산 내에는 아동 전문 공공의료기관이 없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난해 양산부산대병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소아 응급환자의 거주지는 부산이 48.7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경남 37.30%, 울산 10.71% 순이었다. 부산어린이병원이 건립되면 양산부산대병원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의 혼잡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7년 부산어린이병원 개원을 목표로 국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학병원과 협의체를 구성해 부산어린이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소아·청소년 의료진 등 인력 확보, 운영 계획 수립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 건강권 확보, 의료 안전망 구축의 구심이면서 공공의료 체계 내 거점 병원의 역할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경민 경북도의원,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

    정경민 경북도의원,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제3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문화예술 전문 인재의 발굴·육성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 등 도지사의 책무를 담았고,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수립시행에 대해 규정했으며,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의 문화예술 창작 및 참여 활동, 문화예술교육, 전문인재 발굴육성 등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을 명시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경민 의원은 “이번 제정 조례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등 문화생활이 여러 가지 이유로 부담이 될 수 있는 문화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등 문화예술 활동 지원의 제도적인 근거가 되어, 도내 청소년 모두가 문화예술 소양을 갖춘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리 증진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2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이 자신의 삶 꿈꾸는 경북 만들어야”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이 자신의 삶 꿈꾸는 경북 만들어야”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문경,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한창 미래를 준비해야 할 나이에 생계나 가족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경북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조례안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지원사업 ▲지원정책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4월 보건복지부가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문제가 주목받고는 있지만, 여전히 이들 중 다수가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올해 ‘新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공모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가족돌봄청년은 약 10만명으로 추정된다. 박영서 부의장은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은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면서 정작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조례안 개정이 경북의 미래이자,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이 가족을 돌보다가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21일 경상북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전반기 의정활동 현장서 마무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전반기 의정활동 현장서 마무리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마지막 회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 및 포항 지역 주요 문화시설과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위원회는 13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실감미디어아트를 체험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음악창작소와 웹툰캠퍼스 등 문화콘텐츠 육성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3대 문화권 사업 현장인 경주 화랑마을을 찾아 청소년 수련활동을 참관했다. 또, 양동마을을 방문해 마을 관계자와 만나 세계문화유산 지정 이후 악화된 주민 사생활 보호 대책을 협의했다. 14일에는 포항시 일대에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실태와 3대 문화권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기업관계자들은 “센터를 방문한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에게 짧은 시간 이었지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힘이 되었다”고 하면서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내 주요 입주기업으로는 세계여성발명대회 특별상을 수상한 교육 교제 제조업체 ㈜플로우스튜디오, AR/VR,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업체 ㈜유리, 여행 콘텐츠 및 플랫폼 제작업체 ㈜사이시옷,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교육콘텐츠 제작업체, 예술품 및 갤러리아 관련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있다. 또한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3대 문화권 사업이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일 위원장은 “문화와 관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현장 확인은 의정활동의 근간이다”라며 “문화환경위원회가 지난 전반기 내내 문화·환경 분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왔듯이, 후반기에도 도의회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료계 집단행동 앞두고 긴장감…전북도·소방 ‘비상 진료체계’ 돌입

    의료계 집단행동 앞두고 긴장감…전북도·소방 ‘비상 진료체계’ 돌입

    의료계 집단 휴진(18일)을 앞두고 전북도와 소방본부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 진료체계에 돌입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휴진 신고 의료기관은 전체 의료기관의 3.5%로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야간, 토․일․공휴일 소아 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5곳(다솔아동병원, 대자인병원,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김제믿음병원, 부안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도 정상 운영된다.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예수병원)도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앞서 지난 10일 정부 방침에 따라 의료법 제59조1항에 근거해 도내 의료기관 1242개소를 대상으로 집단휴진 예고일인 18일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했다. 또 휴진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휴진 게시문을 부착하도록 하고, 정기 처방이 필요한 만성질환자와 방문 예상되는 내원 환자에게는 사전 진료를 받도록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하도록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상황종료시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집단휴진에 빈틈없이 대응해 도민 의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마련했다. 이송 대책은 총 4가지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최중증환자 이송 대응 강화 ▲실시간 의료기관 정보 파악 ▲의료 지도 강화다. 먼저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휴진으로 인한 질병 상담 및 이송 병원 안내를 위해 구급 상황관리센터의 접수대를 증설하고, 숙련된 접수인력(최대 19명)을 확보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안내와 이송 병원 선정을 지원한다. 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으로 인한 구급 공백 발생을 대비해 예비 중형구급차 5대를 도내 의료취약지역에 5곳(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에 재배치해 운영한다. 최중증환자 이송 대응 강화를 위해선 pre-KTAS로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판단한 뒤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최우선으로 이송하고, 보건의료과와의 핫라인을 활용해 휴진 정보 등 응급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 이송 병원을 선정한다. 또 소방본부는 병원 이송이 장시간 지연될 경우 구급지도 의사의 의료 지도를 통해 구급차 내 응급처치 능력 및 환자평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해 일부 불편을 끼칠 수도 있지만,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호신술도 배우고 친구도 만드는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

    관악구, 호신술도 배우고 친구도 만드는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 교육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열린 1차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는 18명이 참가해 관악경찰서 여성 청소년계에서 ‘스토킹 범죄 예방법과 대처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외에도 나를 지키는 호신 기술을 체험했다. 오는 20일 관악구청 별관 7층에서 진학, 취업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낯선 곳에서 정착하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2차 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를 연다. 이번 모임에서는 ‘자기방어를 위한 호신술’을 익히고 여성 1인 가구로서 느끼는 불안 요소와 개선방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우리동네 안전네트워크에 참여를 원할 경우 20일 오후 1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행정접수) 또는 여성가족과 여성친화정책팀(879-6123)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모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구는 여성안심 귀갓길 보행환경 개선, 1인가구 안심 장비 지원, 불법 촬영기기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성안심 귀갓길 내 주민 안전을 돕는 고보조명(로고조명) 정비를 진행 중이며 6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이 불안하지 않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안전시책을 적극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리시, 내달부터 마을버스 요금 80~150원 인상

    구리시, 내달부터 마을버스 요금 80~150원 인상

    경기 구리시는 마을버스 운수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80원에서 150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리지역 마을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11월 이후 4년7개월 만으로 인상 요금은 7월1시 0시부터 적용된다. 인상 요금은 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인은 1300원에서 1450원으로, 청소년은 910원에서 1010원으로,어린이는 650원에서 73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요금 인상으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이달 말까지 운수업체와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요금 인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지역 지자체 대부분이 지난해부터 요금을 인상했고,마을버스 업체의 경영난도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며 “요금 인상을 계기로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新 복지 사각지대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 新 복지 사각지대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 경기복지재단·한국갤럽과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 착수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한국갤럽과 함께 경기도 거주 13~34세 가족돌봄청(소)년 3,500여 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 가족돌봄청(소)년이란 부모가 사망·이혼·가출하거나, 부모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장애·질병·정신이상 또는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으로 노동능력을 잃어 사실상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세 이하이다. 이들은 전통적 복지 대상인 노인, 장애인, 아동은 아니지만 돌봄이 필요한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한다.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조사는 처음으로, 이번 조사로 사업 대상자의 규모와 정책 욕구를 파악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후,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 제보·신고 센터를 개소하고 6건의 제보를 받아 지원한 바 있다. 조사 대상은 ▲31개 시군에서 각 2~3개 학교의 학생 ▲일하는 청년 통장 사업 참여자 중 개인정보 이용 동의 한 청년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청년 등이다. 실태조사는 올해 9월까지 진행되며, 경기복지재단에서 실태조사 결과 및 기존 연구자료 비교․분석, 정책 도출 과정 등을 거쳐 10월 말에 최종 결과보고서를 출간하게 된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과 그의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주변의 가족돌봄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나 어려움이 있는 가족돌봄청(소)년은 언제든지 경기도 가족돌봄청(소)년 제보․신고센터(031-120 또는 010-4419-7722)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춘천 미식, 제대로 맛본다…막국수닭갈비축제 내일 개막

    춘천 미식, 제대로 맛본다…막국수닭갈비축제 내일 개막

    강원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8일부터 23일까지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에서 열린다. 춘천의 대표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8년째를 맞는다. 축제에서는 막국수 많이먹기, 닭갈비 빨리먹기, 막국수&닭갈비 100인분 나눔 등 막국수와 닭갈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기가수인 마이진, 류지광, 설하윤, 김다현 등이 무대에 오르는 헬로콘서트와 서지오 콘서트, 박주희 콘서트, 디바 콘서트, 정수라 콘서트, 복면막닭쇼, 트로트 실버 가요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드론 1500대가 의암호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는 호수드론라이트쇼도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국제관으로 운영돼 해외 이색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한 해외 도시들의 전통 공연도 벌어진다. 춘천시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신고센터와 단속반을 운영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세계적 미식 축제로 도약을 통해 천만 관광도시 춘천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막국수와 닭갈비는 지난달 말 춘천시와 대한항공씨엔디서비스가 맺은 ‘춘천지역 대표 먹거리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닭갈비는 음식 전문 매체 테이스트아틀라스(TasteAtlas)가 지난해 9월 내놓은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 강동 청소년, 넓고 넓은 음악 세계로 ‘풍덩’

    강동 청소년, 넓고 넓은 음악 세계로 ‘풍덩’

    둔촌청소년문화의집서 음악 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둔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7월 5일까지 운영하는 ‘넓고 넓은 음악 세계’ 프로그램에서는 몸을 두드려 연주를 하는 ‘바디 퍼커션’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K팝 노래만 듣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싶다’는 한 청소년의 제안이 강동구 청소년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또 7월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 ‘당찬 목소리’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뮤지컬을 직접 배우고 무대에도 출연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다. ‘당찬 목소리’의 청소년 뮤지컬 단원은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둔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쇳가루 날리던 뿌연 영등포는 옛말… 꽃향기 풀냄새 흩날리는 정원도시

    쇳가루 날리던 뿌연 영등포는 옛말… 꽃향기 풀냄새 흩날리는 정원도시

    쇳가루 날리던 서울 영등포구가 정원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달 8일 6300㎡ 규모의 도심 속 대규모 공원 ‘문래동 꽃밭정원’을 개장했다. 2001년 재일 교포 사업가인 고 서갑호 방림방적 회장이 공공 기여한 부지였다. 지난 23년간 영등포구는 이 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서울시로부터 받은 예산 23억 5000만원을 써서 꽃밭정원을 만들었다. 문래동 꽃밭정원은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한 주민 친화 정원이다. 겨울에도 녹색 잔디를 볼 수 있는 사계절 잔디마당,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 습식·건식 등 두 종류의 맨발 황톳길 등을 마련해 구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민들은 꽉 막혀 있던 공간을 쉼터로 돌려줘 고맙다며 지난달 16일 영등포구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문래동 꽃밭정원 뒤에는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이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마중물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 2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현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진행 중이다. 예술의전당에는 1300석의 대공연장, 300석의 소규모 다목적홀, 전시실 등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활동시설, 구민 문화교육 시설, 청소년 교육체험 시설, 세미나실, 8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헬스장 등이 들어선다.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되면 문래동 꽃밭정원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영등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등포구는 ▲가로변 정원화 ▲생활 밀착형 정원 ▲수변감성 생태정원 ▲정원여가문화 확산 등을 통해 영등포를 정원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내년까지 목동교에서 국회의사당 앞 교차로 2700m의 국회대로 상부를 정원화하고 올해 안에 신풍로, 영중로, 여의대방로 등 7개 구간에 2480m의 가로 정원을 만든다. 정원축제를 개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영등포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정원축제 ‘정원소풍’을 개최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정원과 녹지를 곳곳에 만들어 구민의 바쁜 일상 속 치유와 쉼을 선물하려 한다”면서 “쇳가루 날리는 철공소 이미지를 벗고 새롭고 젊은 도시 영등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야간 어린이병원 방문 오세훈 “환자 곁 지켜 달라” 호소

    야간 어린이병원 방문 오세훈 “환자 곁 지켜 달라” 호소

    “늦은 저녁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아플 때, 긴급하게 갈 수 있는 소아과는 한 줄기 빛이다. 의료계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에서도 아이들 진료만큼은 놓을 수 없다고 하신 의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18일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집단휴진 불참을 발표한 대한아동병원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또 환자들을 위해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달빛 어린이 병원 중 한 곳인 연세 곰돌이 소아과 의원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이 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병상에서 생사를 오가는 중증 환자들과 그 가족분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의사 선생님들이 있다”고 적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휴일에 진료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으로 서울시는 현재 총 13곳을 지원하고 있다. 소아과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오 시장은 “갑작스럽게 열이 난 아기를 안고 오신 부모님, 감기 기운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 일요일 늦은 저녁인데도 환자들이 꽤 있었다”면서 “열이 끓는 딸아이를 아득한 마음으로 밤새 간호하다 날이 밝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던 옛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고 했다. 파업을 예고한 의료계를 향해 다시 돌아올 것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제라도 집단행동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환자 곁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면서 “정부와 의료계는 하루빨리 테이블에 마주 앉아, 결론이 날 때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의료계는 집단 휴진을 앞두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모두 중단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역시 18일부터 개원의·봉직의·의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전면 휴진에 돌입한다. 반면 아동병원이 속한 대한아동병원협회, 거점뇌전증지원병원협의체, 대한분만병의원협회 등은 불참을 선언했다.
  • 성폭행당해 낙태하면 강간범보다 무겁게 처벌하겠다는 ‘이 나라’

    성폭행당해 낙태하면 강간범보다 무겁게 처벌하겠다는 ‘이 나라’

    브라질에서 성폭행을 당해 낙태를 할 경우에도 살인과 동일하게 처벌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은 브라질 상파울루 도심 파울리스타 대로 등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열었다. 시위대는 “소녀는 엄마가 아니다”, “강간범은 아빠가 아니다”라는 글귀를 적은 피켓을 들고 형법 등 개정안에 대한 폐기를 의회에 요구했다. 앞서 여소야대로 꾸려진 브라질 하원은 지난 13일 자유당 소속 소스테네스 카바우칸체 의원이 발의한 이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했다. 자유당은 브라질의 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속한 당으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당과는 달리 보수적인 성격을 띤다. 현지 매체들은 개정안대로라면 임신 22주 이후 낙태의 경우 살인 범죄로 분류돼 성폭행범보다 더 높은 형량인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폭행 피해를 당한 뒤 22주가 지난 상황에서 임신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면 낙태는 불법으로 본다는 게 현지 인권단체들의 설명이다. “어린이·가난한 여성 등은 초기에 알기 어려워” 그러나 인권단체들은 해당 개정안이 18세 미만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동 성폭행 피해자들은 임신이 됐는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임신 사실이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범죄를 추적하는 독립 단체인 브라질 공공 안전 포럼의 지난해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브라질에서 강간 피해자 61.4%가 14세 미만이었다. 리우데자네이루 주립대학교 법학부 이바닐다 피게이레도 교수는 AP 통신에 “어린이의 경우 22주 후에야 임신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AP 통신에 이러한 법 개정이 의료 불평등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신 사실을 늦게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가난한 여성,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등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패스트트랙 상정 투표가 통과된 후 법 개정을 주도한 자유당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생명의 승리”라고 적어 올렸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법 개정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실비오 알메이다 브라질 인권장관은 이 법안에 대해 “부도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간당한 여성과 강간범이 법적인 측면에서 동일한 가치를 갖는지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자유당은 의회 하원에서 가장 큰 정당이지만 이 개정안이 통과되려면 다른 야당 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국회 하원 본회의 표결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하원은 현재 온·오프라인에서의 반발 분위기를 고려해 관련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
  • ‘더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명 돌파…‘전국 최다’

    ‘더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명 돌파…‘전국 최다’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패스 가입자 70만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 경품은 에어팟맥스(3명), 아이패드(5명), 갤럭시버즈(5명), 갤럭시탭(5명),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원권(100명)이 지급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경기도민이 경기패스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전 도민이 교통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 올해 1분기 자살사망자 증가…유명인 모방·자살 재시도 늘어

    올해 1분기 자살사망자 증가…유명인 모방·자살 재시도 늘어

    올해 1월 자살 사망자가 작년보다 33.8% 늘어나는 등 1분기 자살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열어 ‘최근 자살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자살 사망자 증가 추세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 3770명으로 전년(1만 2906명) 대비 6.7% 증가해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특히 올해 1분기 자살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1월 자살 사망자는 1년 전보다 334명(33.8%) 증가한 1321명에 달했다. 2월에도 123명(11.6%) 증가한 1185명이 목숨을 끊었다. 3월은 21명(1.7%) 증가한 1288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4월 26일과 5월 8일 두 차례 ‘자살 예방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유명인 사망 사건 직후 7∼8주간 모방 자살 경향(베르테르효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언론계에 자살 방법과 도구, 장소와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도록 ‘자살 보도 권고기준’ 준수를 요청했다. 2회 이상 반복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비율이 올해 1∼3월 27.0%로 지난해(17.0%)와 비교해 10%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의 자살 시도율이 높아 특별 대책이 요구된다. 인구 10만명당 자해·자살 시도는 10대가 160.5명, 20대 190.8명으로 전 연령 평균(84.4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높다. 정부는 청년층 관리를 위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정신건강 사례관리 서비스’에 동의한 모든 청년(19∼34세)에게 자살 시도로 인한 신체 손상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별 자살 예방 대응도 강화한다. 단기간 자살 사망자가 급증한 지역을 대상으로 알림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자체가 지역 맞춤형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올해 2월 기준 전국 252개 시군구 중 전월 3개월 평균 대비 자살 사망자가 50% 이상 증가한 곳이 36곳, 200% 이상 증가한 지역이 4곳에 달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경제난 등이 자살 사망자 증가 영향으로 분석되면서 정신질환 진단 및 진료를 받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해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공공기관과 학교,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화한다.
  • 고3 때부터 후배·지인에게 마약 판매한 20대 구속기소

    고3 때부터 후배·지인에게 마약 판매한 20대 구속기소

    고등학교 3학년 재학때부터 후배 등에게 마약을 판매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박순애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20)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직구속 기소는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피의자를 검찰이 구속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 기소하는 것을 말한다. 검찰은 또 A씨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텔레그램을 통해 대량의 합성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등을 매수하고 이를 소분해 지인들에게 8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고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A씨로부터 마약을 산 매수인 중에는 고교 2학년 학생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거주지 등에서 6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청소년 등 젊은 층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마약범죄를 엄단해 근절해 나가고,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등 마약범죄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초,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전문강사 파견해 실제 사례 위주 교육학부모·청소년 함께하는 소그룹 교육도 진행 서울 서초구는 이번 달부터 총 7개 초등학교·중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서초구는 올해 총 3000명의 학생들이 예방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방 교육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성범죄 개념 ▲디지털 공간 특성 이해 ▲디지털 성범죄 사례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뿐만 아니라, 방배역 인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도 신청자를 모집해 무료로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7월과 9월에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및 유스센터 등에서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소그룹 교육도 진행한다. 서초경찰서 현직 경찰이 직접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사례를 소개해 학부모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도 알려준다. 전성수 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지난 6년간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약 11배 증가…서울시 선도적 피해 구제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지난 6년간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약 11배 증가…서울시 선도적 피해 구제해야”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제324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스토킹 및 디지털 성범죄의 남성 피해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시가 ‘강건너 불구경’ 식 대응에 그쳐 남성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남성 피해자 수는 2018년 209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3년 2320명으로 약 11배 이상 급증했으며,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가족폭력이나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을 상담받은 남성 건수가 2023년 1만 7333건을 넘어서 전체의 5.9% 수준이라고 발표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가 제출한 스토킹 및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을 살펴봤을 때, 서울시 역시 점차 남성 피해의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고, 특히 그동안 여성들만 당하는 범죄로 여겨졌던 스토킹 범죄 역시 남성 피해자들이 존재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과 영상물 삭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설치되어 개소 이후 센터에 접수된 남성 피해자는 2022년 32명(10.4%)에서 2024년 76명(14.6%)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센터’는 작년부터 스토킹 피해자들의 상담과 법률 및 의료지원, 보호시설 및 긴급주거지원 등을 통해 스토킹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도모하고자 설치되어, 2023년 9명(9.7%), 올 현재까지 8명(6.02%)의 남성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시설 및 긴급주거 지원자는 2023년 8명(11.4%), 올 현재까지 3명(0.0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 의원은 여성가족정책실장에게 “스토킹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하나, 현재 서울시 정책은 여성 피해자와 아동·청소년 피해자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남성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충분치 않았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윤 의원은 “일례로 각 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대부분이 여성 일러스트이고, 주말에는 여성긴급전화로 연결되는 등 남성 피해자들의 시각에서는 위화감이 느껴져 지원받는 것을 포기하거나 사적으로 구제에 나설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서울시가 남성 피해자들도 충분히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 정책 연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피해 유형 현황에 따르면 여성과 남성 모두 유포불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은 불법촬영과 유포·재유포 피해가 두드러지고 있지만 남성은 몸캠 피싱과 이를 통한 유포 불안 피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심층적 연구와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예방도 남성 피해자 초점에 맞춘 교육이 부족해 현재의 낮은 비율은 실제 범죄 피해 비율이 아니라 충분한 피해 지원과 정보 제공이 뒷받침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남성 피해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고심해 적절한 지원과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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