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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내년 1월 12일부터 열린다…대표선수는 카타르 세계선수권 등 출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내년 1월 12일부터 열린다…대표선수는 카타르 세계선수권 등 출전

    내년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탁구 남녀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충북 진천체육관에서 내년 1월1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남자 116명, 여자 86명이 참가 신청을 낸 이번 대표선발전은 1, 2차에 이어 최종 선발전을 거쳐 뽑힌다. 1차 선발전은 여자부 내년 1월 12~14일, 남자부 1월 14~16일, 2차 선발전(1월 18일)에 이어 최종 선발전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여기서 뽑힌 국가대표는 내년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등 국제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앞서 탁구협회는 17일~24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된 제78회 전국남여탁구종합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챔피언인 이상수(삼성생명)와 이은혜(대한항공)에게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부여했다. 다만 남자 단식 우승자인 이상수는 후배들을 위해 국가대표를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 선임된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은 이번 대표선발전 성적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규모를 기존 남녀 각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유망주들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자리를 사실상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국내 대회 3개(종합선수권, 종별선수권, 대통령기) 중 상위 2개 대회와 국제대회 최대 8개 대회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남녀 각 상위 3명을 대표로 뽑기 때문이다. 남자부에서는 장우진(세아·세계 14위), 조대성(삼성생명·세계 22위), 오준성(미래에셋증권·세계 29위)이 예약했고 여자부에는 이은혜 외에 신유빈(대한항공·세계 10위)과 주천희(삼성생명·세계24위)의 합류 가능성이 크다. 이들 외에도 올 종합선수권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던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올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5세 이하(U-15)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던 이승수(대전동산중)도 선배들과 경쟁해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올해 세계청소년선수권 19세 이하(U-19) 단체전에서 한국 출전 사상 첫 우승 쾌거를 합작했던 박가현(대한항공),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최나현(호수돈여고)과 같은 대회 U-15 여자복식에서 준우승했던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도 도전장을 냈다.
  • 도봉 5개 구립 청소년시설, 정부기관 평가서 성적 우수

    도봉 5개 구립 청소년시설, 정부기관 평가서 성적 우수

    서울 도봉구는 구립 청소년 시설들이 올 한 해 다수의 정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5개의 청소년 시설(직원 포함)이 여성가족부, 국가보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 실시한 평가에서 장관상, 서울시장상,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서울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제25회 서울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터전으로 인정받아 서울시장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실시한 ‘구립청소년시설 우수 프로그램’ 평가에서는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실시한 구립청소년시설 우수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는 대상(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쌍문동청소년랜드는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실시한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 터전’에서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같은 수상 실적에는 도봉구 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봉구는 지난해 8월 센터를 열고 청소년 시설들을 관리·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 시설 활성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 시설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구와 청소년 시설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시설과 함께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 아동·청년 눈높이서 아동친화도시 사업 점검

    서초, 아동·청년 눈높이서 아동친화도시 사업 점검

    서울 서초구는 이달 초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 한 해 주요 정책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책추진단 회의에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 미래세대정책단 등이 참여해 지난 8~10월 모니터링한 사업들에 대한 토론과 제언 등을 이어 갔다. 위원들은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각 사업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장단점을 평가했다. 올해는 ▲동물사랑센터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 ▲서초구립 방배숲환경도서관 ▲책있는거리 서리풀 독서골든벨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 ▲서리풀 노리학교 ▲공원 놀이터 보안관 ▲서리풀 시원이 등 8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졌다. 해당 사업 선정에서부터 사전 조사, 현장 모니터링, 결과 도출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동참여기구에서 직접 수행했다. 서초구는 법령 등의 문제로 시행이 어려운 것들을 제외하고는 아동참여기구의 의견을 대부분 실제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배숲환경도서관 옥상공원을 활용한 야외 독서 공간 조성,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 인솔자의 구급함 상시 소지, 서리풀 노리학교와 공원 놀이터 안전 보강 등이 실제 의견이 반영된 사례들이다. 한편 서초구는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구정을 변화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미래세대정책단의 신규 위원을 현재 모집 중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새해 1월 15일까지, 미래세대정책단은 같은 달 31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송파, 日도쿄 분쿄구와 맞손… “공동 번영 초석 마련”[현장 행정]

    송파, 日도쿄 분쿄구와 맞손… “공동 번영 초석 마련”[현장 행정]

    교육·문화·스포츠 등 다각적 교류민관 인적 교류로 상호 협력 강화내년 한성백제문화제 대표단 초청 “2009년 시작한 교류가 마침내 자매결연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소중한 시작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것입니다.”(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 “지난해 송파구로부터 교류를 다시 해 보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러브레터’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 양 도시 관계가 급물살을 탔습니다.”(나리사와 히로노부 일본 도쿄 분쿄구 구장) 지난 20일 서울 송파아카데미에서 열린 송파구와 일본 도쿄 분쿄구와의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양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은 이같이 말했다. 2009년부터 시작됐던 송파구와 분쿄구의 교류는 한일관계 악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지만 지난해 분쿄구의 송파구 방문을 계기로 다시 ‘맞손’을 잡고 이번에 자매결연까지 맺게 됐다. 이날 두 단체장은 ▲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양 기관의 상호 방문 지원 및 주민 교류 촉진 ▲교류 전반 활성화 및 상호 협력 증진 등 3개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선물을 교환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교육, 문화, 스포츠 등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이며 공동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 두 도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동석한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도 “송파구는 일본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사례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결실을 봐 기쁘다”며 축하했다. 도쿄 중심부에 있는 분쿄구는 도쿄의과치과대, 니혼의과대 등 유명 대학이 많이 있는 ‘교육과 첨단 산업의 도시’로 일본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도 꼽힌다. 대형 경기장인 도쿄돔이 있고 일본의 3대 정원으로 불리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등도 유명하다. 서울올림픽 개최지이자 풍부한 녹지·공원이 있는 송파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분쿄구 대표단은 자매결연식에 이어 가락시장과 송파청소년센터, 더 갤러리 호수 등을 둘러보고 21일 환송 오찬을 마지막으로 송파구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두 도시는 민관을 아우르는 인적 교류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들의 분쿄구 방문과 한성백제문화제 분쿄구 대표단 초청 등이 예정돼 있다.
  • 강남, 어르신·청소년·어린이 교통비 6억 8300만원 지급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 어르신·청소년·어린이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20일 3만 5268명에게 총 6억 830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된 65세 이상 어르신과 6~18세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교통비를 돌려주는 이 사업은 분기별로 어르신 6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2만원을 연간 각각 최대 24만원, 16만원, 8만원까지 환급해 준다. 이번에 지급한 교통비는 지난 10~11월 사용한 두 달분에 대한 환급금이다. 지난 1~10일 지원금 신청을 받은 뒤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정산해 20일 신청자 계좌로 입금이 완료됐다. 다음 지급은 12월부터 3개월간 사용분을 대상으로 정산해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다. 강남구는 앞서 지난 8월 전용 홈페이지인 ‘강남구 교통비 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9월부터 회원 가입을 진행해 사업을 본격화한 바 있다. 강남구는 이번에 교통비를 지원받은 구민은 1인당 월평균 9720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다. 사업 시행 이후 강남구 월 대중교통 이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증가하면서 탄소 중립 정책으로서의 효과도 입증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통 약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주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 체증 완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내년에는 70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지원하는 선불 교통카드 금액을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尹 탄핵 선결제 아이유, 이번엔 소외계층에 5억원 기부

    尹 탄핵 선결제 아이유, 이번엔 소외계층에 5억원 기부

    윤석열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음식 등을 선결제해 화제가 된 가수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5억을 쾌척했다. 2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했다. 함께 공개된 기부처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등 모두 8곳이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암 및 심뇌혈관 질환 환자 치료 △자립준비청년들의 주체적 자립 지원 △장애인 공간 복지와 첨단 보조기구 지원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 지원 △여성 노숙인 지원 △전 세계 어린이의 식수 위생 및 보건 의료 지원 △어린이·청소년 관악단 ‘울키즈스트라’ 단원 음악 교육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윤석열 탄핵 집회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일대 가게에서 빵 200개, 떡 200개, 국밥과 곰탕 200그릇, 음료 200잔을 선결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잇따라 신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CIA의 사과문”이라며 공개한 사진이 ‘수신 거부’ 내용이 담긴 사진인 것으로 알려져 망신당했다. 아이유는 앞서 데뷔일, 생일, 연말 등 기념일마다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올해 9월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 2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청소년 체험 교육·고립 청년 밀착관리… 울산시, 맞춤형 복지 강화

    청소년 체험 교육·고립 청년 밀착관리… 울산시, 맞춤형 복지 강화

    울산시가 내년 청소년과 청년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새해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청소년 활동 기반 조성과 성장 지원을 위해 중구 성남동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청소년문화회관은 북카페, 팝업스토어, 4차산업 체험실, K팝 전문기관, 다목적 공연장, 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내년 1월에는 남구 해솔청소년센터가 문을 연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북구 이화창작센터가 개소하는 등 청소년 복지시설이 확대되고 있다. 시는 또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전통문화 체험 등을 추진한다. 청소년들의 협동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고자 전국 가요제, 원탁토론회 등 참여 행사도 마련한다. 아울러 청소년 수련시설에 전문 지도사 10명을 배치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일본 구마모토시를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 맞춤형 복지도 강화된다.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복지 강화’사업은 지난 7월 개소한 울산청년미래센터에서 전담한다. 센터장을 포함한 15명의 전문 인력이 지역 대학·병원 등과 협력해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청년이나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밀착 사례 관리를 진행한다. 센터 개소 이후 올해 말까지 가족돌봄청년 160명과 고립·은둔 청년 77명이 지원을 받았고, 48명의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자기돌봄비가 지급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청년층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공연 막힌 이승환에 강기정 “광주서 열자”

    공연 막힌 이승환에 강기정 “광주서 열자”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승환은 “민주화의 성지 광주 공연을 기대한다”며 즉각 화답했다. 강 시장은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구미 콘서트 취소를 언급하며 “그럼 광주에서 합시다. 이승환 가수를 광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계엄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였으면 K팝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섰겠는가”라며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해 주는 에너지, 바로 K팝”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환은 곧바로 “감사하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의 공연을 기대한다”며 “제가 매니저가 없는 관계로 협력사인 음향회사 대표께서 연락드릴 것 같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이날 오후 이승환 전국투어 기획사와 접촉, 광주콘서트 개최를 협의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3월까지는 모든 일정이 잡힌 상태여서 빠른 시간 내에 광주 공연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이승환 콘서트, 화성특례시에서 개최하면 어떨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이날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 시장은 “황당한 상황에 얼마나 억울할지 이해가 된다. 화성시 콘서트를 정중히 제안한다”며 “화성특례시 승격을 맞아 이승환 아티스트 같은 라이브의 대가가 화성시에서 공연해 준다면 화성 시민께서도 참 좋아하실 것 같다”고 썼다. 앞서 지난 23일 구미시는 시민 안전 우려와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서 작성 거부 등을 이유로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장 대관을 취소했다.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입장문을 내고 “구미시는 서약서 작성이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 공연이 정치적 목적의 행사는 아니었기에 지금까지 대관 문제가 된 적은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가수, 프로듀서, 평론가 등 음악인 2645명이 참여한 음악인 선언 준비모임도 지난 23일 ‘노래를 막지 마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문화예술 활동은 헌법이 보장하는 시민의 기본권”이라면서 “구미시가 ‘안전’을 이유로 콘서트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음악가들은 큰 실망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 10년 만에 남녀 농구 국가대표-프로연맹 협의체 구성…“국제 경쟁력 강화 위해”

    10년 만에 남녀 농구 국가대표-프로연맹 협의체 구성…“국제 경쟁력 강화 위해”

    약 10년 만에 대한농구협회와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힘을 모은다. 농구협회는 24일 농구 국가대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됐던 협의체가 부활한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올림픽회관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상견례를 겸한 자리에서 연령별 청소년 대표부터 성인 대표까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농구협회에선 정재용 상근부회장, 문성은 사무처장, 김화순 여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문경은 남자농구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고 KBL은 신해용 사무총장, 김성태 사무차장, 공금영 운영육성팀장이 뜻을 모았다. 여자농구는 한치영 용인 삼성생명 사무국장, 임태규 WKBL 운영관리팀장이 자리를 채웠다. 그동안 농구협회와 프로연맹은 유기적인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비판받아 왔다. 이번 협의체를 통해 남녀농구 국가대표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건, 대표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식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 “민주화 성지 공연 기대”…광주시장 러브콜에 화답한 이승환

    “민주화 성지 공연 기대”…광주시장 러브콜에 화답한 이승환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의 공연을 제안했다. 이승환은 즉각 화답했다. 강 시장은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구미 콘서트 취소를 언급하며 “그럼 광주에서 합시다. 이승환 가수를 광주로 초대한다”고 했다. 강 시장은 “계엄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였으면 K팝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사장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길거리에 나섰겠는가”라며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해주는 에너지, 바로 K팝”이라고 적었다. 이에 이승환은 “감사하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의 공연을 기대한다”며 강 시장에 화답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승환은 “제가 매니저가 없는 관계로 협력사인 음향 회사 대표께서 연락드릴 것 같다”고도 전했다. 또 정명근 화성시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환 아티스트님, 우리 화성시 콘서트를 정중히 제안한다”며 “이승환 아티스트 같은 라이브의 대가가 화성시에서 공연해주신다면 문화 향유에 갈증을 느끼시는 화성 시민 여러분께서도 참 좋아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서 작성 거부 등을 이유로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다. 이승환은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구미시는 서약서 작성이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 제 공연이 정치적 목적의 행사는 아니었기에 지금까지 대관 문제가 된 적은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음악인 2645명으로 이뤄진 ‘음악인 선언 준비모임’과 음악인 노동조합인 뮤지션유니온 등 대중음악인 단체는 성명을 내고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을 철회하고 예술 검열 시도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승환은 “눈물 나게 고맙습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고 끝끝내 찾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이승환, 광주시장 콘서트 제안에 “민주성지 광주공연 기대”

    이승환, 광주시장 콘서트 제안에 “민주성지 광주공연 기대”

    경북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콘서트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승환씨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 공연을 기대한다”며 즉각 화답했다. 강 시장은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구미 콘서트 취소를 언급하며 “그럼 광주에서 합시다. 이승환 가수를 광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계엄이 얼마나 황당하고 엉터리였으면 K-팝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섰겠는가”라며 “우리를 지치지 않게 해주는 에너지, 바로 K-팝”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환은 곧바로 “감사하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의 공연을 기대한다”는 댓글을 달고 강 시장의 초대에 화답했다. 이씨는 “제가 매니저가 없는 관계로 협력사인 음향회사 대표께서 연락 드릴 것 같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이날 오후 이승환 전국투어 기획사와 접촉, 광주콘서트 개최를 협의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3월까지는 모든 일정이 잡힌 상태여서 빠른 시간내 광주 공연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이승환 콘서트, 화성특례시에서 개최하면 어떨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이날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 시장은 “이승환 아티스트의 전국 투어 중 구미 콘서트가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황당한 상황에 얼마나 억울할지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 콘서트를 정중히 제안한다”며 “화성특례시 승격을 맞아 이승환 아티스트 같은 라이브의 대가가 화성시에서 공연해준다면 문화 향유에 갈증을 느끼는 화성 시민께서도 참 좋아하실 것 같다”고 썼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구미시는 시민 안전 우려와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서 작성 거부 등을 이유로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장 대관을 취소했다.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입장문을 내고 “구미시는 서약서 작성이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 제 공연이 정치적 목적의 행사는 아니었기에 지금까지 대관 문제가 된 적은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경북도의회, 저출생 극복 위해 현장에서 답 찾아

    경북도의회, 저출생 극복 위해 현장에서 답 찾아

    경북도의회와 경북도는 지난 23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청송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임기진 의원의 주재하에,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대표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겪는 일자리 부족과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을 요구하며 농촌 지역에서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목소리를 냈으며, 다자녀 가정은 양육비 지원 확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워킹맘들은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육아와 돌봄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과 애로사항을 들을 좋은 기회였다”라며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경우 저출생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게 다가오는 만큼,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청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경북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농촌 지역 주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사랑 나눔 온기로... 성탄절 중랑구 구석구석 따뜻하다

    사랑 나눔 온기로... 성탄절 중랑구 구석구석 따뜻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랑구에 곳곳에 사랑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중랑구가 밝혔다. 묵1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난 18일 저소득 한부모 미취학 아동 2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 등의 선물을 준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동심을 선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마워했다. 지난 20일에는 망우본동 행복나누리협의체주관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주민자치회, 우림시장진흥조합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공동생활가정 1곳, 국민기초 생계급여 수급 가정의 아동·청소년 63가구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73상자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50만원을 후원해 영양 가득한 김 세트도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드림스타트 가정에도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이어졌다. 중랑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152명이 속한 121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지급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올해 가족영화제와 테마파크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많은 아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서울 동작구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내 지정 병원을 운영해 의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는 전날 동작구청에서 관내 병원 5곳과 ‘평일 야간·휴일 진료 일차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드림이비인후과의원(만양로 112) ▲서울김내과의원(장승배기로 34) ▲서울대방내과의원(등용로 115)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상도로53길 6) ▲밝은봄소아청소년과의원(흑석한강로 27) 등 5곳이다. 동작구는 지난 9월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지난달 협력 병원을 모집하며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해당 병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평일은 오후 6시~9시 ▲토요일은 오후 2시~5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등 운영 범위 내에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18세 이하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동작구는 지정 의료기관에 평일 야간·휴일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하는 등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의료기관별 운영 요일과 시간 등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02-820-94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일이나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언제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긴급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2024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학생 오케스트라로,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의 화합과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예술을 배우고 성장하며,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워 행복을 가꾸는 삶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청소년들의 예술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H, 의료 사각지대 해소 ‘지역 연계형 의료복지사업’ 협약

    GH, 의료 사각지대 해소 ‘지역 연계형 의료복지사업’ 협약

    의료복지 향상·ESG 경영, GH-대학병원-지자체 힘 모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하나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 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안산시는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GH는 2025년 각 컨소시엄에 2억 원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수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은 지역주민 방문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응급 의료비 지원, 거동 불편 중증 환자 주택 리모델링 등 다양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종선 GH 기회경제본부장은 “경기도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삐약이’의 선행이 끝이 없네…신유빈, 불우이웃에 1억 기부

    ‘삐약이’의 선행이 끝이 없네…신유빈, 불우이웃에 1억 기부

    한국 탁구 간판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24일 매니지먼트GNS에 따르면 신유빈은 최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쾌척했다. 신유빈은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삐약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유빈은 대중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유빈은 앞서 16세 때 받은 첫 월급으로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60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8월엔 광고 모델 촬영 등으로 받은 수익금 8000만원을 수원 아주대병원의 소아 청소년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소속팀에서 받은 포상금 1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한 데 이어 그해 10월에도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돌보는 수원의 한 노인복지관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하고,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 유소년 탁구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유빈은 특히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수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신유빈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되자, 광고 수익금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해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지원했다. 이후 당진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도 발탁된 신유빈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1억원어치 해나루쌀을 구매한 후 당진시와 수원시에 쌀을 기탁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했다.
  • MG새마을금고의 내집잡기 참가 청년들, 꿈과 희망 되살려... 7기 전원 활동수료

    MG새마을금고의 내집잡기 참가 청년들, 꿈과 희망 되살려... 7기 전원 활동수료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진행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HOME)·잡(JOB)·기’ 프로그램의 우수활동자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7번째 내집잡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이 주최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내·집(HOME)· 잡(JOB)·기’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00명의 청년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6개월간 주거비와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고, 수혜를 받은 청년들이 느낀 소감과 개인 성장기가 담긴 공모전도 실시하여 팀과 개인, 두 부문에서 우수활동자도 선정했다. 참가 청년 대다수가 “주거비 부담을 덜게 되면서 아르바이트를 줄였고, 그 시간을 학업에 매진하여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또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는 “재단의 지원금으로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목표하는 바를 하나씩 달성하며 취업 준비는 물론, 스스로 자신감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인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 어려운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면서 “앞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사회로 진출하는데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희망의 사다리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위기이웃 문제해결,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청년주거장학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100명의 청년들을 선발하여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재단의 대표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이다. 2024년 현재까지 총 700명에게 14억여원을 지원했다.
  • 한음저협-한음미협, 차세대 음악인 육성 위한 MOU 체결

    한음저협-한음미협, 차세대 음악인 육성 위한 MOU 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한국음악미디협회(회장 위종수)와 차세대 음악인 육성 및 창작 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한음저협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한음미협은 미디(MIDI) 컴퓨터 음악인의 권익 보호와 미디 음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대학생·청소년 등 차세대 음악 창작자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창작 역량을 키우는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창작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음악 창작 캠프와 페스티벌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음악 창작자 발굴과 육성은 대중음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미래 세대가 마음껏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종수 한음미협 회장은 “현재 음악 창작에서 미디가 필수적이지만, 창작자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음저협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 음악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창작자 권익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추 회장, 위 회장 외에 박학기 한음저협 부회장, 이승한 한음미협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세종로의 아침] 떠나는 최태원, 입문하는 이태성

    [세종로의 아침] 떠나는 최태원, 입문하는 이태성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10일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아쉽게도 1점 차로 역전패를 당했다. 대회 7연패를 노리던 한국으로서는 너무도 아쉬운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다. 우선 지난여름 2024 파리올림픽에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면서 올림픽 11회 연속 출전의 영광이 더는 계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핸드볼에 외국인 지도자를 초빙하는 등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서 기량이 급성장했다. 사실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전도 피 말리는 접전 끝에 일본을 간신히 제압하고 올림픽행 티켓을 따낸 것이었다. 파리올림픽에서 1승을 거두긴 했지만 8강행의 꿈은 좌절됐다. 핸드볼은 우리 기억 속에서 그렇게 사라져 가고 있었다. 그것보다 더 큰 비보는 2008년부터 16년 동안 핸드볼 부활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이었다. 최 회장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 취임 후 2009년 핸드볼 발전재단을 세웠다. 이 외에도 2011년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 2012년 여자 실업팀 SK 슈가글라이더즈 창단, 2016년 남자 실업팀 SK 호크스 창단 등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 만큼 핸드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SK그룹이 핸드볼에 지원한 금액이 1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물러나더라도 SK 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가 차기 협회장에 출마해 계속 핸드볼에 대한 후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최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움직임을 핸드볼계를 떠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룹 오너인 최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고 월급사장이 핸드볼 회장직을 맡게 된다면 내년 말 있을 인사에서 SK가 손을 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멀리 볼 것도 없이 SK는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를 전격적으로 SSG에 매각했다. 프로야구단 매각에서 보듯 SK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언제든 핸드볼계를 떠날 수 있다. 핸드볼인이 위기의식을 갖고 바뀌지 않으면 진짜 ‘한데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반면 최근 탁구인들은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밝다. 경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달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U-19)은 사상 처음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 단체전에서 중국과 대만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을 구성하는 박가현과 최나현, 유예린은 모두 탁구인 2세들로 이들이 스타로 성장한 신유빈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탁구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부진하던 탁구는 파리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동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는 등 12년 만에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무엇보다도 대한탁구협회는 유승민 전 회장의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를 탁구협회장으로 모셔오는 데 성공했다.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 탁구 수장에 오른 이 회장은 “아직 모르는 게 많다”면서도 탁구 발전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는 않았다. 사실 그가 탁구협회장에 오르게 된 것도 아내인 채문선 전 탁구협회 부회장 때문이다. 아내가 탁구에 관심을 보이면서 탁구장에 따라다니다가 ‘어회’(어쩌다 회장)가 된 것이다. 그는 자신이 탁구에 대해 모르지만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외부인이라 선입견도 없고 특정인과의 친분도 없는 만큼 전임 집행부의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나가겠다는 것이다. 그의 옆에는 유남규와 현정화 같은 스타 출신이 집행부를 구성하고 있다. 탁구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단합하고 이 회장의 재정적 지원을 활용한다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이다. 그렇지만 탁구인끼리 자리를 탐내고 분열한다면 비극적인 파국을 맞이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훈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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