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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이여 눈을 떠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위원장 李富榮)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막됐다. ‘Open Your eyes!’를 주제로 17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는 200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29편의 경쟁작과 네덜란드,일본,영국 등 9개국에서 출품된 15편의 해외작,20편의 비경쟁작이 상영된다. 경쟁작은 중·고교생들이 만든 10∼15분짜리 단편영화로 ‘상상하기’,‘교감하기’,‘날개달기’,‘삐딱하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15일 오후 7시부터 일본 학생들의 다큐멘터리 ‘헬로우 김치’를 비롯해 ‘지독한 초록’,‘인정사정 쌀 것 없다’,‘크리스마스 선물’,‘쉿’,‘아이의 별’ 등이 상영된다.‘간첩 리철진’의 감독 장진씨는 관객들에게 시니리오 기법을 강의한다. 17일에 있을 폐막식에서는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심사위원특별상,부문별 작품상,관객상,새로운 시선 상 등이선정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서울 노원구 6일부터 토요일을 ‘블루데이’로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1일 전국 최초로 매주 토요일을 청소년을 위한 ‘블루 데이’(blue day)로 선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에 나섰다. 노원구는 이를 위해 중계동에 있는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을 청소년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이문화적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청소년 문화 한마당’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초등학생들을 위해서는 우리문화 체험교실을 마련했다.우리문화 체험교실에서는 탈춤 대동놀이 강강술래 한산춤 판소리 등의 강좌가 열린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힙합 재즈 스포츠댄스 등 댄스교실을 열고 록밴드공연 클래식한마당연주회 청소년영화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가 마련된다.특히 그림전시회 및 록밴드공연 등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동아리활동을 공개할 수 있는 무대도 제공해준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노원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가질 수 있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21세기 문화프론트라인](5)인디예술

    서울 마포구 상수동 86번지 일대,한때 인디문화의 발상지로 제도권(?)의 수상쩍은 눈초리를 고스란히 받아야 했던 홍익대앞 거리에 오늘도 라이브클럽‘드럭’(www.drugrecords.co.kr)의 이석문사장(40)은 서 있다.음반 기획자로서는 물론 ‘아우들을 책임져야 하는’맏형으로서. 이 클럽이 문을 연 때는 지난 94년.이듬해 4월5일 미국 인디밴드 ‘너바나’리더 커트 코베인의 1주기를 맞아 그라면 죽고 못살던 ‘녀석’들과 추모공연을 벌였다. 그해 7월 그를 죽 지켜본 클럽 손님 4명이 ‘크라잉 넛’이라는 이름으로 오디션을 자청해 왔고 초기에는 너바나의 카피밴드(특정 그룹의 음악을 베끼는밴드)수준에 머물던 이들은 오랜 클럽공연에 힘입어 연주력과 폭발적인 스테이지 매너,작곡능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용기를 얻은 그는 크라잉 넛외에 ‘옐로우 키친’‘벤치’‘레지스터’‘갈매기’등을 모아 홍대앞 주차장에서 ‘스트리트 펑크쇼’라는,당시로선 도발적이고 반란에 가까운 콘서트를 가졌고 이 더에 드럭은 펑크록의 메카라는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때 적지 않은 청중이 공중파를 전혀 타지 않던 크라잉 넛의 ‘말 달리자’를 따라 부르며 열광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글썽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그해 10월 음악친구들에게 ‘해줄 게 뭐 없나’싶어서 단돈 1,000만원을 주고 제작한 ‘아워 내이션’앨범이 5만장이 넘게 팔리는 개가를 올렸다.지금까지 제작한 음반이 모두 6종,‘대박’은 아니지만 손해볼 정도도 아니었다. 공연 공간이 부족해 팬과 호흡할 길이 막혀 있던 인디밴드의 숨통을 틔움으로써 라이브클럽과 인디밴드,인디레이블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정립됐다. 드럭 이후 ‘롤링스톤스’‘프리버드’‘하드코어’‘마스터플랜’‘재머스’등이 문을 열었고 제 클럽에 출연하는 뮤지션의 작품을 앨범으로 제작하는인디레이블 성격도 띠게 됐다. 인디무대의 참된 매력은 무엇일까.거대 상업자본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청중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었다.그리고 단순히보고듣는 음악이 아니라 함께 구르고 뛰며 환호를 지르는 문화수용 방식의변화가 배경에 놓여 있다.물론 제도권과 기성세대의 고착된 가치관에서 벗어나려는 원심력에 편승,청소년들의 일탈욕구를 신랄하게 건드려준 점도 그렇다. 그러나 왜 한계에 부딪친 것일까.이들은 한결같이 기존 대중매체의 소극적인자세를 겨냥한다.“대중매체가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데 적극적이지 않는한 인디 앨범은 5만장 판매라는 벽을 뛰어넘기 힘들 것입니다.”공중파를 타지 못하면 대중에게 다가가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공연활동에서 부르는 가사와 펑크적 분위기를 그대로 방송에 가져가는 것도 무리가 따른다. 물론 인디판 자체의 반성도 뒤따른다.“매니지먼트 능력이 떨어져 뛰어난 역량을 가진 뮤지션들이 활동을 접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는 것이다. 대안은 있다.개봉관 상연을 목표로 2월말 제작을 마칠 계획인 90분짜리 극장용 영화음악,‘3과 2분의1 펑크’(가제)가 그 대답이다.독자적으로 영화 배급망을 구축한다는 야심도 있고 3월말에 일본의 대표적 언더밴드들을 불러연주력을 겨뤄 보는 무대도 기획하고 있다. 예전엔 무대가 없어서 밴드들이 음악을 못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이 없을것이라는 이사장은 “크라잉 넛에 매니지먼트 역량을 집중해 너바나 같은 힘있는 뮤지션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대앞도 그동안 많이 변했다.테크노 바가 들어서고 클럽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들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그는 홍대앞이 질식할 것 같은 주류문화의 홍수 속에서 한가닥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몫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그는 오늘도 크라잉 넛의 2집 앨범 타이틀 ‘서커스 매직 유랑단’처럼 멤버들과 함께 지방공연을 위해 차에오른다. 임병선기자 bsnim@ *‘내목소리' 내는 문화독립군 ‘개성없는 다수파는 싫다.내 목소리를 내는 소수파로 남겠다’흔히 ‘인디’로 약칭되는 ‘인디펜던트 컬처(독립문화)’의 기본정신이자 지향점이다.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주류에 대항하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이들 ‘문화독립군’이 차츰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1990년대초 영화·음악을중심으로 벌어지던 이들의 유격전은 이제 미술·인터넷방송국 등 모든 문화장르로 속속 번지는양상이다. 인디는 영화쪽에서 상대적으로 역사가 깊다.할리우드 메이저사의 지배에서벗어나 저예산을 들여 감독이 원하는대로 제작하는 미국식 독립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80년대 초부터 매년 1월말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리는 선댄스영화제는 세계 독립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 독립영화는 10년전 독립영화제작사 ‘푸른영상’을 시작으로 양과 질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한국청소년영화제에서 지난해 간판을 바꿔 단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는 340편이 출품됐다.오는 4월 열리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아시아 인디영화포럼’이 유일한 경쟁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인디음악은 94년이후 홍익대 앞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클럽들을 중심으로뿌리를 내려왔다.획일적인 상업주의 음악에 반기를 든 이들은 독자적 제작유통시스템을 갖추면서 자체적으로 인디음반을 내는 단계로까지 성장했다.강아지문화예술·라디오레이블·인디뮤직 등이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인디음반을 제작하는 곳들이다.‘노이즈 가든’‘크라잉넛’‘어어부밴드’등은 언더뿐만 아니라 오버에서도 인정받는 인디밴드들이다. 미술 분야에서도 관객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작품을 만드는 인디작가군이 형성돼 있다.30일까지 아트선재센터 지하주차장에서 열리는 ‘호부호형(呼父呼兄)전’의 경우 회화 조각 비디오 사진합성 디자인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디정신을 추구하는 작가 30명의 작품을 한데 모아 인디미술의 흐름을 엿보게 한다. 하이텔이 지난해 5월 개국한 ‘인디방송국’(http://inditv.hitel.net)은 독립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방송국.하루4시간 라이브로 방송하는 ‘인디큐’외에 동영상VOD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디채널’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문화가 기본적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문화였다면 인디는 ‘나’를 위한 자족적 문화이다.내방식대로 만든 영화,음악,그림이 다른 사람의 맘에 든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없다.문화를 만들고 즐기는사람들간의 공고한 경계가 허물어지고,문화의 다양성이 꽃피는 지점에인디는 놓여있다. 이순녀기자 coral@
  • 25회 영화제 오늘 개막

    독립단편영화는 ‘충무로 영화’권에 진입하기 위한 습작이나 과정의 산물이 아니다.그것은 문자 그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지키며 발전해나가야 할 한국영화의 한 대안이다.독특한 개성과 상상력으로 무장된 독립단편영화의 오늘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축제가 마련된다.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후원하는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 영화제가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열린다.한국독립단편영화제는 지난 75년부터 한국청소년영화제·금관단편영화제 등의 이름으로 개최돼 오던 것으로 이번에 한국독립단편영화제로 이름을 바꿔 새 출발했다. 올 독립단편영화제는 독립영화인과 영화관계자를 중심으로 별도의 집행위원회(위원장 이효인)를 구성했으며 수상 대상자들인 독립영화인들을 심사에 참여토록 했다.심사위원장은 ‘박하사탕’의 이창동 감독.또 상금액수도 총 4,000만원으로 늘려 명실상부한 경쟁영화제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334편이 출품돼 51편이 본선에 올랐다.영화는 ▲새로운 도전(필름 및 비디오 극영화)▲현실과 판타지(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디딤돌(초·중·고등학생 작품)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개막작은 이상일 감독의 ‘청’.재일 한국인 소년의 민족적 자각과 성장을 다룬 영화로 진지한 주제를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풀어냈다.상영작품 중에는 올해 칸영화제 단편부문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인 ‘소풍’(감독 송일곤),베니스영화제 ‘새로운 분야’ 초청작인 ‘베이비’(임필성),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수상작인 ‘1978년 10월 29일 수요일’(권종관) 등이 포함돼 있다.또 문명비판적인 세계관을 상징적 영상에 담아낸 애니메이션 ‘킬링 댄스’(장우진),퍼스널 다큐 형식의 ‘당신의 미소 뒤에’(류은선),구원의 문제를 다룬실험영화 ‘아쿠아 레퀴엠’(임창재)’ 등도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영화평론가 이효인씨는 “올해 본선 진출작들에서는 기존의 사회성 다큐멘터리의 획일성을 벗어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한 예로 사적인 다큐멘터리가 등장했으며 앤디 워홀의 작업을 인용하거나 구상영화의 형식을 선보인실험영화 등이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독립단편영화는 이제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위한 ‘밀실의 예술’이 아니라 폭넓은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장의 예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추세다.(02)9587-540김종면기자
  • 제1회 한일청소년영화제 아산서 열려

    제1회 한일청소년영화제가 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영화제는일본 장편영화와 재일동포 영화 등을 모은 ‘프리즘 오브 저팬’,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아시아 영화를 선보이는 ‘포커스 온 아시아’,한국 우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아 영 오피니언’,한일 단편영화 경쟁부문인 ‘영포커스’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프리즘 오브 저팬’부문의 상영작들.기타노 다케시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괴담 시리즈의 원조가 된 히라야마 히데유키의 ‘학교괴담’,오시마 나기사와 함께 쇼치쿠 누벨바그의 대표감독으로분류되는 시노다 마히로의 90년작 ‘소년시대’,2차대전 이후 일본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던 이마이 다다시의 59년작 ‘키쿠와 이사무’,핑크영화출신 신예감독 이소무라 이쓰미치의 98년작 ‘파이팅 에츠코’등이 일본 장편영화 상영작 목록에 올라 있다. 재일동포 감독 영화로는 ‘윤의 거리’(김우선),‘어스’(김수길),‘건너야할 강’(김덕철)등이 상영된다. 이 영화제는 아산시청 대강당과 국민생활관을 주상영관으로,아산 온양 신정호수 관광단지 내 잔디광장 등 야외에서도 상영한다.(02)543-0403
  • 방송 3사/청소년드라마 경쟁/교훈 일변도 탈피,고민·갈등 드라마화

    ◎MBC 「사춘기」·SBS 「공룡선생」이어 KBS도 곧 방송/교사·가족·친구와의 관계 폭넓게 취급 최근 흉폭한 범죄사건들이 연달아 발생,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큰 몫을 할 수 있는 청소년드라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막을 올린 MBC­TV의 「사춘기」와 SBS­TV의 「공룡선생」에 이어 KBS­TV도 올 가을 개편과 함께 「청소년 드라마」를 신설키로 했다. KBS가 92년 11월 「맥랑시대」 종영 후 2년만에 청소년드라마를 부활함에 따라 MBC-SBS의 맞대결에서 3파전으로 양상이 바뀐 청소년 드라마 분야의 판도 변화가 전망된다. 청소년 드라마는 입시위주의 교육제도 아래 공부만을 강요 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교육적 측면때문에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오래 전부터 강조돼 왔으나 시청률 지상주의라는 방송현실에서 도외시 됐던 것.더구나 종래의 드라마는 교훈적인 측면만을 강조해 청소년들로부터 외면당하거나 하이틴 스타의 신변잡기로 일관해메시지 전달에도 실패하는 등 제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다. 그러나 MBC의 「사춘기」가 초반의 고전을 극복하고 고정팬을 확보하는등 호평을 받으면서 청소년 드라마에 대한 방송가의 인식도 크게 달라졌다.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에서 「성장 드라마」라는 형식을 내걸고 기획된 「사춘기」(장용우 연출)는 사물을 보는 신선한 시각과 건전한 내용 등으로 기존의 하이틴 드라마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중소도시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는 동민의 주변 이야기를 현실감있게 그린 이 드라마는 주인공역을 맡은 정준을 비롯해 실제 사춘기를 겪고 있을 법한 청소년들이 배역을 맡아 친근감을 더한다.재미있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이 드라마는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영화제 드라마 부문에서 3위에 이어 올해 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차지하는등 개가를 올렸다. SBS의 「공룡선생」은 최근 온형옥PD가 바톤을 이어 받으면서 기숙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일반 고등학교의 교실로 주무대를 바꾸고 가정,독서실 등도 카메라에 담아 고교생들의 생활을 폭넓게 그려 나가고 있다. 또한 신세대 교사상을 보여주는 한편 학생들의 이성문제,진로문제,가치관의 갈등을 함께 풀어 가도록 변화를 주었다. K­1TV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하오 7시35분 방영되는 「청소년 드라마」(이유황연출 윤혁민극본)는 학교생활 못지 않게 가족과의 유대와 정서생활 또한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부모 밑에서 과보호를 받으며 자라 반항아 기질이 있는 조인수,친구처럼 대화가 통하는 부모를 가진 모범생 이형준,과대망상증에 걸린 아버지를 둔 차동복,부모가 의사인 유복한 가정의 한희정 등 남녀공학 고등학교 2학년생 4명이 등장한다.부모,교사 등 기성 세대도 이야기의 중심이 돼 학교교육외에 가정교육도 중요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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