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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동’ 보는 장소?…美청소년 41% “학교”

    ‘야동’ 보는 장소?…美청소년 41% “학교”

    온라인 성인 콘텐츠 확산으로 10세 이전에 야한 동영상(야동)에 노출된 청소년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커머센스 미디어가 13세에서 17세 사이 청소년 135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가 온라인에서 ‘야동’을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15%는 10세 이전에 처음으로 접했다. 첫 시청 평균 연령 12세…우연히 봤다 58% 응답자 중 39%는 11~13세에 처음 접했고, 14~15세라고 응답한 비율도 17%나 됐다. 16~17세라고 답한 비율은 3%에 불과했다. 커머센스 미디어는 설문 조사를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동영상을 처음으로 접한 평균 연령은 12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의 절반이 넘는 58%가 우연하게 ‘야동’을 봤다는 것이다. ‘야동’을 보기 위해 검색한 것이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접하게 됐다는 의미다.‘야동’을 보는 장소로는 응답 청소년의 41%가 학교라고 했다. 이중 44%는 학교 교실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봤다고 응답했다. 또 ‘야동’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 45%는 ‘성관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했다. 커먼센스 미디어 측은 “청소년들은 이 같은 동영상과 성관계가 살제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야동이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적 취향과 욕망을 확인할 있다는 이유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전남지역 청소년들 신나겠네’··· 20만원 문화복지카드 지급

    ‘전남지역 청소년들 신나겠네’··· 20만원 문화복지카드 지급

    “문화복지 카드 20만원을 준다고요? 엄청 기분 좋네요.” 순천시 연향동에 거주한 최모(20)씨는 “이런 지원을 해준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며 “친구들도 아주 신나있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대학 1학년인 최씨는 “요즘 영화비가 비싸 좀 부담이 됐는데 친구들하고 앞으로 자주 보러 다니자고 약속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청년의 자기계발 기회와 문화생활 향유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문화복지 카드’ 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2년 낮춰 확대하기로 해 호응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5~2004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확대로 지난해보다 3만여명이 더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시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누리집, 군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청년 문화복지 카드는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지원금은 카드 내 포인트로 준다.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활동 등 전남도 내에서 문화복지비로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가맹점 2만여개를 확보하고 7만 8818명에게 문화복지비를 지원해 청년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득기준 없이 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 시책으로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 연령을 확대했다”며 “전남 행복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 ‘국가권력 의한 인권유린’ 선감학원 피해자에게 40년만에 생활지원비

    국가권력에 의해 인권 유린이 자행됐던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40년 만에 첫 금전적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위로금 500만원과 월 2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도내에 거주하는 피해자다. 도는 피해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 분기 말 선감학원 사건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한다. 첫 지급일은 이르면 오는 3월 말로 예상된다. 이는 1982년 선감학원이 폐원한 후 40여년 만이다.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어린 시절 선감학원에 끌려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구타·강제노동에 시달리면서 사회에 나온 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8년 선감학원 피해자 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1.4%(6명), 수입 월 100만원 이하는 17.9%(5명)로 나타났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중 하나라도 졸업한 피해자는 28명 중 단 4명뿐이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접근해 이번 위로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도는 금전 보상 외에도 경기도의료원 연 500만원 한도 의료서비스 및 상급종합병원 연 200만원 한도 의료실비를 지원한다. 경기 안산 대부동에 있는 선감도는 간척사업으로 땅과 연결되기 전에는 다리 하나 없는 고립된 섬이었다. 선감학원은 1942년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이곳에 세워졌고,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강제 입소시켜 강제노역과 폭행, 학대, 고문을 자행했다. 일제가 패망한 후 1946년부터 경기도가 시설을 운영했으며 1982년 폐쇄 전까지 인권 침해 행위가 지속됐다.
  • 기안84 “웹툰작가 많이 번다. 건물 보러 다닐걸?”

    기안84 “웹툰작가 많이 번다. 건물 보러 다닐걸?”

    기안84가 기부에 이어 멘토링까지 하며 진심을 전달했다. 만화가이자 방송인 기안84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친구들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기안84는 지난해 5월 자신의 개인 전시전으로 벌어들인 수익 8700만원 전액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술교육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안84는 기부한 금액으로 미술을 배운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멘토링까지 전했다. 기안84는 “기부만 하는 것보다 이렇게 만나서 그림은 잘 배우고 있는지, 삶을 먼저 산 사람으로서 전달해 줄 수 있는 좋은 얘기들이 있으면 한번 얘기를 해보겠다. 그런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이날 아이들과 만나는 이유를 밝혔다. 기안84는 10명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림은 기안84에게 어떤 존재냐는 물음에 “자존감이 되게 낮았다. 키가 안 자랐다”며 “중학교 가면 복도에 오토바이 끌고 다니는 애도 있었다. 그런 학교에서 내가 키가 작았으니 어떻게 보면 먹잇감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때 기안84의 자존감을 살려준 것이 그림이었다고 털어놨다. 꿈이 웹툰작가인 친구에게는 조언도 전했다. 기안84는 “그림도 중요한데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히트작 내고 잘 되는 만화가 분들 있잖냐. 정말 상상도 못한 데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 내가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남들이 못한 경험을 하니까 그런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진로 상담을 이어간 기안84는 “나는 군대에 있을 때부터 습관을 들였던 게, 그 연습장에 계속 썼다. 습관적으로 써봐야 훈련이 된다”며 “그리고 나서 나중에 연재를 하면 훨씬 많이 는다”고 조언했다. 웹툰작가 수입을 묻는 질문엔 “엄청 많이 번다. 건물 보러 다닐걸? 나는 그림을 그려서 잘 먹고 잘 살려고 그렸다. 세속적으로 접근했다”며 “힘든 만큼 가져가는 게 많다. 웹툰작가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 초고령화 일본, 80세 이상만 뛰는 새 축구리그 발족 [여기는 일본]

    초고령화 일본, 80세 이상만 뛰는 새 축구리그 발족 [여기는 일본]

    초고령화 사회의 일본이 최근 80세 이상의 고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축구리그를 발족하기로 해 화제다. 도쿄도 시니어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오는 4월을 기점으로 80세 이상의 고령자만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축구리그가 개막될 것이라고 아사히신문 등 복수의 일본 언론들은 최근 전했다. 연맹에 정식 등록을 완료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령자는 올해 92세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80세 이상의 총 73명이 등록해 오는 4월부터 파랑색 팀, 빨강색 팀, 하얀색 팀 등 총 3개의 축구팀으로 나눠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선수로 등록을 마친 이들 중에는 이미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고마자와(지명)올림픽공원에서 공식 합동훈련을 실시한 이들도 있다. 고령의 나이에 그라운드에 서는 영예를 안았다는 점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 중 80세 이상은 황금색 하의를 착용했고, 85세 이상에게는 보라색 하의가 제공됐다. 이처럼 대표적인 초고령화 국가인 일본에서는 고령자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축구리그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 2001년 연맹은 40세 이상(현재는 35세 이상)의 선수만 뛸 수 있도록 한 축구리그를 발족했다. 이어 이듬해인 2002년에는 50세 이상자만 참가 가능한 축구리그를 열었고, 2008년과 2012년에는 각각 60세 이상과 70세 이상의 고령자만 참가하는 축구리그를 만들었다.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60세 이상의 축구리그에 소속된 팀의 수는 지난 2018년 44개에 불과했으나, 2022년에는 총 57개로 증가했다. 또, 70세 이상의 축구리그도 같은 기간 기존 11개 팀에서 15개 팀으로 늘어났다. 연맹 관계자는 80세 이상 축구리그의 발족 배경에 대해 “20여 년 전부터 일하는 방식에 여유가 생기거나 퇴직을 한 전직 축구청소년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며 “기상악화에 잘 대응하고 관리하기 쉬운 인조잔디 그라운드의 증가도 이 같은 현상에 한 몫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지역들도 도쿄도의 움직임에 편승하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중부 시즈오카현도 오는 4월을 기점으로 80세 이상의 축구리그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일본축구협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40세 이상 선수들의 수는 2004년에 9672명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그보다 4배가 더 넘는 4만 1898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등록된 선수들의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40세 이상 선수들의 수는 급증하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22년 1월 기준 일본의 인구수는 약 1억 2322만 명으로 1년 전 대비 약 62만 명이 감소했다. 13년째 인구 감소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또, 2021년 10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과 75세 이상 인구 비율은 각각 28.9%와 14.9%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천체 관측에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까지… 노원구 ‘겨울방학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

    천체 관측에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까지… 노원구 ‘겨울방학 청소년 과학캠프’ 개최

    서울 노원구가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겨울방학 노원 청소년 과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 사설 교육 기관보다 비용이 저렴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 호기심을 지닌 청소년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기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과학 캠프는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남도 고흥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된다. 센터의 우수한 교육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4~6학년(2022년 기준)으로 일반 학생 60명과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30명 등 총 90명을 모집한다. 캠프 참가비는 일반 학생은 참가 비용 총 42만 3000원 중 구가 지원하는 23만 2000원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19만 1000원을 내면 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의 학생은 구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캠프가 열리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을 비롯해 체험관, 실험실, 천문 관측소 등을 갖췄다. 전문 지도자들과 함께 천체 관측,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캠프 참가를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전산 추첨으로 선발하며 최종 참가자는 3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캠프로 노원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싼 사설 교육 기관을 찾지 않고도 양질의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40년만에 생활지원비 지급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40년만에 생활지원비 지급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40년만에 첫 금전적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위로금 500만원과 월 2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하는 피해자다. 도는 피해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 분기 말 선감학원 사건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한다. 첫 지급일은 이르면 3월말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982년 선감학원이 폐원한 후 40여년만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6년 2월 도의회가 ’경기도 선감학원 아동·청소년 인권유린사건 피해조사 및 위령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선감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료실비 지원, 위령사업 지원 등을 펼쳐왔다. 그러나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 지원은 번번이 좌절됐다. 선감학원에서 받은 피해를 보상하는 형식으로 접근하다 보니 상위법이 없어 법적 문제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선감학원 피해자들은 어린 시절 선감학원에 끌려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구타·강제노동에 시달리면서 사회에 나온 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렸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8년 선감학원 피해자 2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기초생활수급자는 21.4%(6명), 수입이 월 100만원 이하는 17.9%(5명)으로 나타났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중 하나라도 졸업한 피해자는 28명중 단 4명뿐이었다.이러던 와중 김동연 경기지사는 ’피해보상‘이 아닌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접근해 이번 위로금과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도는 금전 보상 외에도 경기도의료원 연 500만원 한도 의료서비스 및 상급종합병원 연 200만원 한도 의료실비를 지원한다. 김 지사는 “비록 과거에 자행된 일이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사실 규명과 피해 지원에 대한 분명한 책임이 있다”며 “지난해 약속한 대책을 성실히 이행하며 상처 치유와 명예 회복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 대부동에 있는 선감도는 간척사업을 땅과 연결되기 전 다리 하나 없는 고립된 섬이었다. 선감학원은 1942년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이곳에 세워졌고,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강제 입소시켜 강제노역과 폭행, 학대, 고문을 자행했다. 일제가 폐망한 후 1946년부터 경기도가 시설을 운영했으며 1982년 폐쇄 전까지 인권침해 행위가 지속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선감학원 폐원 40년만에 이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결론 냈다.
  • “으악! 예비 고1 학원비 月189만원” 사연에… 사교육비 우려·공감 쏟아졌다 [넷만세]

    “으악! 예비 고1 학원비 月189만원” 사연에… 사교육비 우려·공감 쏟아졌다 [넷만세]

    중3 자녀의 한 달 학원비가 200만원 가까이 나왔다는 사연이 10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정도 학원비는 ‘양호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부터 ‘결혼하기 무섭다’는 미혼남녀들의 반응까지 부담스러운 사교육비를 두고 공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네이버의 대표적인 결혼·육아 정보 공유 카페 ‘레몬테라스’에는 전날 ‘예비 고1 이달 학원비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월 국어·영어·수학·과학 92만원(과목당 1만원 할인)에 국영수 특강 3개를 포함해 총 189만원이 나왔다는 내용의 표를 올리면서 “으악”이라는 감탄사 한마디만 덧붙였다. 이 글에는 사교육비에 대한 공감과 질문 등 200개 넘는 댓글이 하루 사이에 달렸다. 글쓴이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레몬테라스 회원들은 “저희 애도 방학 특강 할인해서 184만원이다”, “고3 되면 더하다”, “저희도 그렇다. 방학 때는 특강 때문에 난리다” 등 댓글을 남겼다. 글에 올라온 학원 수업을 모두 들을 시 학원에 몇 시간 있게 되냐는 질문에 글쓴이는 “요일마다 다른데 내일은 아침 8시 30분까지 가서 밤 10시에 끝난다. 분위기상 다 해야만 따라가는 구조라… 안쓰러운 청소년들이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레몬테라스 회원들은 “지금 많이 해주셔야 한다. 고1 올라가면 늦는다”, “지금 열심히 해서 고1 첫 중간고사 좋은 성적 내는 게 중요하다” 등 댓글로 선행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이보다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회원들은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인데 학원 안 보내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도 한 달에 100만원 든다”, “초등 고학년인데 벌써 무섭다”, “저희는 중학생이 100만원, 7살 둘째는 130만원 든다. 요즘 이런 거 보면 중고등학생 있는 집은 진짜 부자 같다” 등 근심하는 댓글을 남겼다. 레몬테라스에 올라온 이 사연은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초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10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릴 만큼 화제가 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10년 전에도 이랬다. 특강 빼고 4과목 100만원 안 되니 양호한 거다”, “나는 고3 때 대치동에서 학원비 1억원 썼다”, “지역마다 다른데 회사 근처 사는 엄마들 보면 특강 기본이다. 주변에서 다 보내니까 내 애만 안 보낼 수 없다더라” 등 이 정도 사교육비는 일반적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반면 “돈을 떠나서 저렇게 강의만 들으면 자기 공부할 시간이 없지 않나. 왔다 갔다 시간도 아깝다”, “저런 거 백날 해도 의미 없지 않나. 공부 어차피 할 애들만 한다”, “저게 아이랑 상의가 된 걸까. 단순히 부모 욕심 아닌지” 등 비판적인 댓글도 있었다. 일부 더쿠 이용자들은 “왜 사람들이 결혼·출산 포기하고, 낳는다면 외동만 낳아서 올인하려고 하는지 알겠다”, “절대 비혼해야겠다는 생각만”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남초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락싸커’에서는 “들인 게 많으면 본전 생각나는 법인데. 효도는 해야 하는 거지만 아이들이 부담스럽겠다”, “흙을 만져야 되는 나이에 영어유치원에서 영어 배우는 게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까”, “다같이 안 해야 하는데 누구라도 시작하면 답이 없고 그러니 바뀔 수 없고” 등 사교육 과열을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다.한편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4일 공개한 ‘세대별로 살펴본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녀의 사교육비가 부담된다는 응답은 2001년 81.5%에서 2020년 94.3%로 19년 사이에 12.8%포인트 증가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사교육비 총액은 2015년 17조 8000억원에서 2016년 18조 1000억원, 2017년 18조 7000억원, 2018년 19조 5000억원, 2019년 21조원으로 매년 상승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2021년 9월 발표한 2020년 사교육 조사결과에서만 코로나19 여파로 사교육비 총액이 전년 대비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를 물었을 때 2001년에는 ‘남들이 하니까 심리적으로 불안하기 때문’(30.5%)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던 반면 2020년에는 ‘남들보다 앞서 나가게 하기 위해서’(26%)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서울 강서구, ‘2023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서울 강서구, ‘2023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서울 강서구는 2023년 새해 새롭게 도입·변경되는 정책들을 한 데 엮은 ‘2023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되거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선정·공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발표에는 ▲문화·교육 분야 6건 ▲복지·건강 분야 11건 ▲경제·구민생활 분야 10건 ▲안전·환경 분야 10건 등 4대 분야 37개 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문화·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문화 균형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강서아트리움과 구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줄 천문우주과학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또한 뉴미디어(SNS)산업 지원센터가 건립돼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맞벌이 가구의 아이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7개소로 확대되고, 강서구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30만원을 지원하는 강서형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이 오는 7월 실시된다. 경제·구민생활 분야에서는 김포공항이 위치한 강서구의 지역 특성을 살려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인도 위 불법 주차로 충돌사고와 통행불편을 유발하는 전동 킥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주차구역이 지하철역 주변 10개소에 설치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불편과 화재불안을 해소하는 ‘전기차 충전 스마트 관리시스템’이 도입되고,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방화근린공원에 친환경 황톳길과 지압공간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저소득 청년을 품어주는 ‘강서 청년둥지’ 사업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바퀴 달린 강서TV’, ‘구정 소식 문자알림 서비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서비스가 펼쳐질 계획이다. ‘2023년 달리지는 강서구정’은 ‘강서구청 누리집-행정정보-강서행정자료-기타행정자료’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2023년 구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올해도 항상 가까이에서 구민들의 불편을 살피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혁신 보고서’ 발간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혁신 보고서’ 발간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는 지난 6일 정신건강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담은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혁신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의 핵심이자 사회경제적 비용을 가장 크게 절감할 수 있는 3가지 부문인 ▲학교 정신건강 교육 ▲청소년의 정신건강 권리와 차별 철폐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요한 청소년 정신건강 서비스 혁신에 대해 다뤘다.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위원회는 멘탈헬스코리아가 정신건강의 성공적인 조기 예방 및 조기 개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회 혁신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조직이다. 본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자기 옹호에 참여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를 만들고, 청소년 정신건강 영역에서 의미 있는 대표성을 가지고 정책 및 서비스 결정에 우선순위 논의대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권리 및 차별금지 분과의 분과장으로 활동한 김수현 위원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의 시작점은 바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보고서를 통해 우리 역시 정신건강 서비스의 소비자로서, 정신건강에 대해 똑같이 얘기하고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많은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리안 청소년 부위원장은 “문해력을 갖춘 사람은 글을 잘 읽고 쓸 수 있듯이, 정신건강 이해력을 갖춘 사람은 정신건강 컨디션을 보다 잘 인식하고, 관리하며, 예방할 수 있다”며 “정신건강 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정신건강 교육 혁신 분과의 정서진 분과장은 “우리의 부모, 교사 세대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교육을 받지 못해 많은 청소년들이 고통받는 것처럼, 현재의 청소년 역시 곧 어른이 되고 언젠간 부모가 된다”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교육은 단기, 중기, 장기적 관점에서 모두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김도원 청소년 위원장은 “정신건강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 또 사람들이 함께 연대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학교 밖, 병원 밖 커뮤니티 서비스가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예방에 핵심적”이라며 “위원회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도달 가능한 최고 수준의 정신건강을 누리게 되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정신건강 보고서는 멘탈헬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콜롬비아 여객기 랜딩기어서 청소년 2명 숨진 채 발견…밀항 중 사고사?

    콜롬비아 여객기 랜딩기어서 청소년 2명 숨진 채 발견…밀항 중 사고사?

    콜롬비아 항공기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사망자가 항공기에 오른 장소조차 특정되지 않는 등 수사는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항공사 아비앙카의 비행기에서 시신이 발견된 건 지난 6일 밤 11시45분쯤(이하 현지시간). 비행기를 정비하던 회사는 비행기 랜딩기어에서 남자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오른쪽 랜딩기어와 왼쪽 랜딩 기어에서 각각 1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관계자는 “정비사들이 시신을 최초로 발견하고 깜짝 놀라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면서 “7일 새벽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시신에선 동상의 흔적이 발견됐다.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비행기가 비행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뚝 떨어진다. 경찰은 “부검을 해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겠지만 밀항을 했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15~18살 청소년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정보는 이게 전부다. 밀항이 맞는다면 청소년들이 언제 몰래 랜딩 기어에 숨어들었는지, 어디에서 밀항을 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항공회사 아비앙카는 “랜딩기어 수납공간은 정비를 할 때 자주 들여다보는 곳이 아니다”라면서 “정비기록을 보면 마지막으로 랜딩기어를 살펴본 건 시신이 발견되기 열흘 전이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비행기는 지난 5일 콜롬비아에서 브라질로 비행을 했다. 이어 칠레로 날아간 비행기는 6일 승객을 태우고 콜롬비아로 귀국했다. 비행기는 6일 저녁 7시55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공항에 내려앉았다. 사망한 청소년들이 콜롬비아에서 브라질로 내려갈 때 밀항한 것인지, 브라질이나 칠레에서 밀항해 콜롬비아로 올라온 것인지 현재로선 가늠하기 힘들다. 경찰은 “부검 후 사망추정시간이 나오면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으로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면서 “시신이 꽁꽁 얼어붙다시피 된 상태라서 사망추정시간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칠레 비행에는 6시간 이상이 걸린다. 청소년들이 어느 곳에서 밀항했더라도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를 견디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건 사실상 어려웠다고 경찰을 밝혔다. 일각에선 베네수엘라를 탈출한 청소년들이 남미의 경제모범국가 칠레로 가기 위해 모험을 불사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지만 경찰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콜롬비아 항공협회는 추모성명을 내고 두 청소년의 죽음을 애도했다. 항공협회는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밀항이었다고 하더라도 꽃다운 나이의 청소년들이 비행기에서 죽음을 맞은 건 매우 안타까운 사건”이라면서 “2명의 생명을 잃은 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 광진구, 보건소가 찾아가는 ‘건강한 학교’ 모집

    광진구, 보건소가 찾아가는 ‘건강한 학교’ 모집

    서울 광진구가 오는 3월부터 11월 중 운영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운영한다. 광진구 보건소가 학교로 찾아가 건강증진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흡연·음주 예방 교육 ▲영양·비만 예방 교육 ▲학생 뇌 건강 교육 ▲의약품 안전교육 ▲학교 구강보건 교육 ▲이동건강체험관 ▲청소년 금연 교실 ▲건강한 돌봄놀이터 등 총 8개다. 학교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구에 있는 초·중·고교 44곳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흡연·음주 예방 교육’에서는 담배와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폐해를 보여주고, 또래 친구들의 흡연·음주 유혹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영양·비만 예방 교육’은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 체중 인식을 위한 영양교육을, ‘학생 뇌 건강 교육’에서는 치매 증상과 환자, 환자의 가족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생활 속 두뇌 건강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사용·폐기 방법을 전달하고, 불법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의약품 안전교육’과, 건강한 구강 관리법, 바른 칫솔질을 안내하는 ‘학교 구강보건 교육’도 실시한다. 이론교육 외에 ▲흡연 예방 ▲음주 예방 ▲영양·비만 ▲손 씻기 ▲식품 안전 ▲구강 교육 등 6개로 구성된 건강체험 부스에서 3~4개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이동건강체험관’도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23년에도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찾아간다”라며, “청소년들이 이론과 체험교육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저소득·다문화 아동 영어교실 출범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저소득·다문화 아동 영어교실 출범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6일 도봉여성센터에서 열린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대상 영어교실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지원사업은 박 의원이 직접 영어교육 전문기관과 도봉구의 공조를 성사시켜 출범할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봉 스마트러닝 초등영어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재·기자재·강사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기반 영어교육으로, 도봉구 관내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초등학교 2~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단위의 교육과정이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의 재능기부와 함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사회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1억원이 증액 편성되며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되었다. 도봉구는 교육장소 제공 및 참여 학생 선정 등을 담당하였으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박 의원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지원사업이 출범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시작이 반인 만큼 올해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영어도서관 건립 등 도봉구 아동·청소년들이 외국어 능력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초·중·고생 수학여행비 지원···전남 최초

    광양시, 초·중·고생 수학여행비 지원···전남 최초

    광양시가 전남 지자체 최초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 여행비를 전액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학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체험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당 초등학교 15만원, 중학교 19만 5000원, 고등학교는 24만원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공약 이행을 위해 각각 20만원, 26만원, 32만원으로 상향 확대한다. 광양시는 이같은 상황을 고려, 전남교육청의 2023년과 2024년의 지원 차액인 초등학교 5만원, 중학교 6만 5000원, 고등학교 8만원을 학교 보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수학여행을 추진하는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으로 4300여명이다. 시는 2억 7900만원을 올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보편적 교육복지 분야에 반영했다. 도 교육청 지원과 시 보조금 지원으로 학교에서는 다채롭고 풍성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부모 입장에서는 교육경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신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3월 학교로부터 수학여행 지원 수요조사 및 사업 신청을 받아 4월 중 각 학교에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수학여행 비용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체험활동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맞춤형 학생 지원을 위해 12개 분야·44개 프로그램에 71억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방치이다. 보편적 교육복지 분야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초·중·고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으로 7억 8100만원을 반영했다.
  •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 “불공정 절대 안돼”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 “불공정 절대 안돼”

    청소년 10명 중 6명 이상은 ‘특혜’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엄격한 단속·처벌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5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미래세대 인식을 반영한 반부패 정책 수립을 위해 전국 97개 중·고교생 1925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등을 조사한 결과 64.7%가 특정인의 이득을 위해 원칙을 벗어나 개입 또는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절대 안된다’고 답변했다. 우리 사회 부패수준을 묻는 질문에는 49.8%가 ‘부패하다’고 답했고, 공정수준은 45.3%가 불공정하다고 평가했다. 청소년들의 부정적 인식이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2020년 조사(61.1%, 56.7%)와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유형별로 ‘특정인의 이득을 위해 원칙을 벗어나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절대 안된다’가 64.7%로 가장 높았고, 상황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19.9%), 나도 그렇게 하겠다(4.2%)고 응답했다. 사례 조사에서 ‘부정청탁을 하지 않겠다’(절대안된다+부탁드리지 않는다)는 응답이 83.6%로 오히려 높았다. 지연·혈연·학연 등에 따른 특혜에 대해 ‘절대 안된다’(55.3%)와 ‘상황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30.5%),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절대 안된다’(50.6%)와 “상황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31.4%)는 응답이 엇갈렸다.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는 ‘부정행위에 대한 엄격한 단속·처벌’(43.7%), ‘어른들의 솔선수범’(24.9%), 공동체 의식 함양’(17.5%) 순으로 나타났다. 한삼석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인한 브라질 고아만 최소 4만명…태어나면서 엄마 잃기도

    코로나19로 인한 브라질 고아만 최소 4만명…태어나면서 엄마 잃기도

    코로나19는 중남미에서 수많은 고아를 양산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브라질에서만 최소한 4만 명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19로 엄마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재단 오스왈드 크루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년간 브라질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4만830명이 엄마를 잃었다고 밝혔다. 재단은 브라질 보건부가 집계한 통계를 근거로 코로나19로 엄마를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 수를 조사했다. 재단은 “엄마를 잃은 아이들의 수는 최소로 실제로는 엄마나 부모를 모두 잃어 고아가 된 아이들이 훨씬 많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경우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1년 브라질에서 발생한 출산 중 사망은 2019년에 비해 37% 증가했다. 출산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여성 3명 중 1명은 코로나19가 사인이었다. 재단은 “신생아 10명 중 1명꼴로 출산 과정에서 여성이 사망했다”면서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아이가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로 경제까지 어려워져 엄마나 부모를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살 길이 막막한 형편”이라면서 “정부와 사회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고아들’을 우선적으로 돌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는 고아만 양산한 게 아니다. 상당수의 어린 생명도 앗아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브라질에선 6개월~5살 영아와 어린이가 하루 1명꼴로 코로나19에 걸려 사망했다. 재단은 “영아와 어린이의 경우 코로나19에 강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사회의 관심이 적었지만 실제론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백신이 공급된 후에도 백신접종률이 낮아 코로나19 취약계층이 됐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경우 3~4세 어린이의 백신 완전접종률(2차까지 접종)은 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한편 2020~2021년 전체 사망자 중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5명 중 1명꼴(19%)이었다. 2020년 코로나19가 상륙한 뒤 지금까지 브라질에선 70만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왔다. 코로나19 유행이 피크에 달했던 2021년 3월 브라질에선 일일 평균 4000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까지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3636만2366명, 사망자는 69만3981명이었다. 
  • ‘색깔 맞춤’ 尹대통령 부부,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이어 음악회 관람 [포착]

    ‘색깔 맞춤’ 尹대통령 부부,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이어 음악회 관람 [포착]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저녁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달래준 문화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를 비롯해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80여 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외국 다자회의에 가보면 많은 나라 정상들이 우리나라와 뭔가를 도모하고 싶어한다.또 우리나라 문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그 사례로 BTS(방탄소년단)를 꼽았다. 이어 “우리가 산업만 크고 문화 예술의 수준이 떨어졌다면 아마 우리를 많이 무시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정말 한국의 내공에 대해 나름 굉장히 존중하고 인정하는 분위기를 제가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에서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는데,여러분이 이렇게 국격을 많이 키워주고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와 문화의 깊이를 심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분하지는 못하겠지만,저희도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부부는 옷차림을 초록색으로 ‘색깔 맞춤’ 했다. 윤 대통령은 초록색 넥타이, 김 여사는 초록색 원피스를 각각 착용했다.윤 대통령 부부는 이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여는 새해, 2023 신년음악회’도 함께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착석 전에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좌우에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화가 김현우, 소설가 정보라, 판소리 명창 안숙선씨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김현우 작가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은 지난해 5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시선을 끌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판소리꾼 배일동, 가수 윤형주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김도형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출연했다. 객석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공모자 등 2000여 명이 앉았다. 특별히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 장애 예술인, 의사상자 가족, 국가유공자 후손과 전몰장병 가족, 자립 준비 청년, 산재 근로자 가족 등이 초청됐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해 한 병원 화재 당시 환자를 대피시키다가 사망한 간호사 가족들도 초청했다면서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 실황은 강원 정선, 경기 안산, 광주, 전남 등의 지역문예회관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는 14일 오후 3시 20분 한국방송(KBS 1TV)이 녹화 중계도 한다.
  • 尹, 문화계 신년인사회 참석 “최선 다해 지원할 것”

    尹, 문화계 신년인사회 참석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해에는 우리 정부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저희들이 할 수 있는대로 아주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나라의 국격을 많이 키워주고,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와 문화의 깊이를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와 송승환 감독,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신년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장애예술인, 의사상자 가족, 국가유공자 후손 및 전몰장병 가족, 자립 준비청년, 산재근로자 가족 등 국민 대표들이 초청됐다.
  • ‘동계올림픽 꿈나무’ 키우는 ‘2023 드림프로그램’ 개최

    ‘동계올림픽 꿈나무’ 키우는 ‘2023 드림프로그램’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가 후원하는 ‘2023 드림프로그램’이 1월 5일부터 13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및 강릉 빙상경기장 일원에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04년 시작돼 19회째를 맞는 ‘드림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국가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한류문화 아카데미를 교육하는 글로벌 스포츠 발전지원 프로그램이다. 19년간 95개국 2398명이 참가했는데, 그중 100명 이상이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드림프로그램 출신 몽골 국적 선수 2명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등 올림픽 대표 레거시 프로그램으로 역사와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32개국 13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3 드림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해외 초청행사로 진행되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출전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종목별 집중훈련과 지도자 교육 등이 강화된 연속성 있는 동계스포츠 아카데미가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피언의 꿈을 이루고 지도자로 활약 중인 줄리안이(말레이시아·피겨)와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고 2026 밀라노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준비 중인 체렌폰차그 브얌바더르즈(몽골·장애인스키) 선수가 평창에 돌아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유승민 기념재단 이사장은 “드림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전세계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다가오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출전선수 배출 등 미래 올림피언·패럴림피언 육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3 드림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드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www.dreamprogram.or.kr‘와 동계스포츠 레거시 플랫폼 ‘Play Winte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한영·정현일 관악구의회 의원, ‘2022년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수상

    안한영·정현일 관악구의회 의원, ‘2022년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수상

    서울 관악구의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안한영(국민의힘)·정현일(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의회 의원이 공로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을 위해 이바지한 62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한영 의원은 공동육아방 조성·운영, 청소년 위탁교육, 청소년 독서실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를, 정현일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문화·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관악구의회는 설명했다. 수상소감에서 안한영 의원은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성장환경조성과 복지 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일 의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들이 사회적 제약 없이 도전해 꿈을 이룰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공연예술진흥회가 주관하는 송년음악회도 함께 열렸다. 한편 ‘대한민국청소년대상’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부문에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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