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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손 닿아도 문제없다

    어린이 손 닿아도 문제없다

    안전장치에 신경을 쓴 선풍기, 청소기, 주방기기 등 소형 가전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웅진코웨이가 최근 신제품으로 내놓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클리베 WM03-F는 음식물쓰레기를 커피가루 형태로 잘게 갈아내는 ‘분쇄’ 방식이다. 때문에 작동 중에는 정지 버튼을 누르지 않고서는 투입구를 열 수 없도록 설계됐다. 투입구도 밖에서 한 번, 안에서 한 번 열도록 했다.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한 셈이다. 가격은 55만원이다. 안전이 강조되기는 선풍기도 마찬가지다. 리홈이 최근 출시한 선풍기 LF-G356B는 120살의 촘촘한 안전망을 채택했다. 어린아이 손가락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손가락을 넣었다가 다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원대다. LG전자의 스팀 싸이킹청소기 V-KS835MJA에는 스팀 자동차단 기능이 장착돼 있다. 스팀 청소를 하다가 잠깐 세워두고 다른 일을 할 때에 자동으로 스팀이 차단된다. 뜨거운 김에 어린이가 데지 않도록 설계한 안전 장치다. 청소 도중 물뚜껑을 열어도 뜨거운 물이 넘쳐 튀는 일이 없도록 물 튀어오름 방지 기능도 넣었다. 가격은 30만원대다. 야채·고기 등을 곱게 갈아 주는 무선 핸드 블렌더도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했다. 필립스전자의 무선 핸드 블렌더 신제품인 HR1378은 전원 버튼만 누르면 칼날이 돌아가지 않는다. 안전 잠금해제 버튼과 함께 눌러야 하는데 아이의 힘으로 두 버튼을 지속적으로 눌러서 기계를 작동시키는 일이 쉽지 않다. 칼날도 안전컵 안에 들어 있다. 가격은 16만 9000원.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샘표는 프리미엄 간장 향신간장 국·전골용 소스와 향신간장 조림·찜·볶음용 소스 2종을 출시했다.100% 국산 천연재료로 만들었으며, 다른 양념없이 향신간장 하나만으로 제대로 된 요리 맛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림·찜·볶음용은 450g, 국·전골용은 400g 각각 5400원.●CJ제일제당은 CJ프레시안 생오이 물만두를 출시했다. 야채와 돼지고기에 국산 생오이가 들어 있는 물만두 제품이다. 할인점 기준 700g 7580원이다.●대상 청정원은 매운 미소 생라멘을 출시했다. 기존 정통 일본식 생라멘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 맛을 첨가한 제품으로 중화두반장, 청양고추 등으로 국물 맛이 얼큰하면서도 개운하다는 설명이다.2인분 5000원.●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청소기 슬림&라이트(SI-3500)를 출시했다.1.9㎝의 초슬림 헤드로 침대 밑, 가구 틈새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소기 무게는 1.9㎏, 용량은 350㏄다.13일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11만 5000원●애경의 아토피 전문 브랜드 계열사인 네오팜은 아토팜 MLE 수딩젤을 출시했다. 여름철 햇빛과 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주고 수분 증발을 막는 보습막을 형성해준다는 설명이다.80㎖ 2만원.●뉴트로지나는 스킨클리어링 필링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피부 트러블 자국 등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역점을 뒀다.50g 3만 500원●한국네슬레는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믹스인 테이스터스 초이스 웰빙 밀크커피 아이스 믹스를 출시했다. 일반 커피 대비 항산화 성분이 2배다. 개별 믹스 포장 60개들이 1만 6900원.
  • [IT플러스] 로봇 청소기 ‘베로’ 출시

    대우일렉이 진공 흡입력과 편리성을 강화한 로봇 청소기 ‘베로’(모델명 RCR-1004SZ)를 내놓았다. 일반 로봇 청소기가 60∼80W급인데 반해 베로는 110W급으로 흡입력이 강하다. 먼지통도 기존 로봇 청소기의 두 배인 1L 대용량을 장착, 먼지통을 자주 비워야 하는 로봇 청소기의 단점을 개선했다. 모터 수명 2000시간, 가격 59만 8000원.
  •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다’ 고유가시대 전기료 절약 지혜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다’ 고유가시대 전기료 절약 지혜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고, 빨래와 다림질은 모아서 하는 것 외에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노하우는 없을까. 절전 얘기가 나올 때마다 단골로 언급되는 이 요령들은 이제 웬만한 소비자들은 다 아는 상식이 됐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돈이 새는 곳이 많다.‘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 생활 속 전기요금 절약 지혜를 소개한다. ●TV 볼륨을 낮춰라 TV 소리만 줄여도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볼륨이나 화면 밝기는 전력 소비와 비례한다는 게 에너지관리공단의 설명이다. 볼륨을 20% 낮추면 한달에 0.8를 줄일 수 있다. 통상 1가 100원이니 돈으로 환산하면 80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다른 절전요령도 하나씩 떼놓으면 푼돈에 지나지 않아 ‘티끌 모아 태산’의 자세가 필요하다. TV는 꺼져 있을 때도 리모컨 신호를 받기 위해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소모가 일어난다. 채널은 리모컨으로 바꾸더라도 켜고 끄는 것만은 플러그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냉동실은 다닥다닥, 냉장실은 띄엄띄엄 채워라 냉장고는 24시간 켜놓는 탓에 집안의 ‘전기먹는 하마’이다. 음식물 넣는 요령도 전기요금과 직결된다. 냉동실은 전도로 냉기가 전달되기 때문에 내용물을 가급적 간격이 없게 넣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거꾸로 냉장실은 차가운 공기가 골고루 퍼져야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음식물을 넣는 것이 좋다. 냉장실의 60%만 채우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빼곡히 채우면 공기 순환이 잘 안 돼 전력 소비가 늘어난다. 따뜻한 음식을 곧바로 넣어도 식히는 데 그만큼 에너지가 들어 전기요금이 올라간다. ●에어컨 켤 때는 커튼을 쳐라 에어컨 1대의 전력 소모량은 선풍기 30대와 맞먹는다.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약풍보다 강풍으로 틀면 전기가 더 든다. 에어컨을 ‘약’으로 놓고 선풍기를 같이 틀면 ‘강’으로 가동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커튼이나 발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면 더 효과적이다. 적정 냉방온도는 26∼28℃. 에어컨 온도를 집집마다 1℃만 올려도 나라 전체로는 연간 270억원이 절약된다. 에어컨 필터나 진공청소기는 자주 청소해줘야 전기를 덜 먹는다. ●선풍기는 창문을 등지고 선풍기는 가급적 바람이 들어오는 방향, 즉 창문을 등지고 켜야 효과적이다. ●컴퓨터·오디오의 CD를 빼라 컴퓨터나 오디오에 CD를 넣은 상태에서 켜게 되면 CD가 작동, 전기가 더 소비된다. ●모니터는 부팅 1분 후에 켜라 컴퓨터를 켤 때 본체와 모니터 전원을 동시에 누르는 소비자가 많은데 1분 시차를 두고 모니터를 켜는 것이 좋다. 부팅하는 동안 모니터가 부팅 진행과정을 표시하면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모니터를 1분만 늦게 켜도 0.23를 줄일 수 있다. ●비데 뚜껑은 덮어라 비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개를 내려놓는 것이 대기전력 낭비를 줄여준다. ●플러그를 뽑아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절전 노하우의 ‘지존’이다.TV, 에어컨, 비디오 등 가구당 주요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모두 합하면 57W이다. 빈 방에 형광등(32W) 2개를 24시간 켜놓는 것이나 마찬가지다.1년이면 306, 누진요금을 감안하지 않아도 3만 600원이다.4인 기준 일반 가정의 한달 전력 사용량이 286(2만 8600원)이니 플러그만 열심히 뽑아도 한달 전기요금은 공짜로 떨어진다는 얘기다. ●휴대전화 충전 뒤 플러그 뽑기 충전시간은 짧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대기전력으로 소비되는 만큼 전원을 꺼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도 쓰는 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많은 대표적 가전제품이다. ●전기장판 처음엔 높은 온도로 일단 높은 온도로 빨리 예열한 뒤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낮추는 것이 전기요금이 덜 든다. 자동차 에어컨을 처음에 세게 틀었다가 낮추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야채는 전자레인지로 야채를 가스레인지 대신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치면 한달에 34.8나 절약된다. ●냄비 바닥이 젖은 채로 가스레인지에 올리지 마라 그릇 바닥이 젖어 있으면 물을 증발시키느라 추가 에너지가 들어간다.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또 냄비 옆으로 불꽃이 많이 새나가는 만큼 밑바닥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세탁기 빨랫감은 너무 적어도 탈 빨랫감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 헹굼 코스 전에 탈수를 한번 하고 나서 헹구면 시간과 물도 절약된다. 탈수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물 온도는 60℃가 넘어가면 차이가 없어 30∼40℃면 충분하다. 찬물에 그대로 세탁하는 것도 좋다. ●스팀다리미 물은 온수로 찬물을 부으면 데우는 데 에너지가 들어가므로 처음부터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좋다. 얇은 옷(예열시)→두꺼운 옷(예열후)→얇은 옷(남은 열) 순서로 다리고, 남은 스팀으로 장난감·방석·베개 등을 소독하는 것도 살림의 지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IT플러스]

    ●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 ‘옙 S2’ 삼성전자가 매끄러운 조약돌을 형상화한 패션형 MP3 플레이어 ‘옙 S2’(모델명 YP-S2)를 내놓았다.‘음악의 원석(原石)’이라는 컨셉트를 조약돌 모양의 파격적 디자인에 담아냈다. 편안한 조작 느낌과 단순한 기능 압축에도 역점을 뒀다.1기가바이트(GB) 4만 9000원선,2GB 5만 9000원선. ● 아이로봇 무료 체험 이벤트 로봇청소기 룸바를 만드는 아이로봇이 무료 체험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26일까지 룸바몰닷컴(www.room bamall.com)에 ‘써보고 싶은 이유’를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15일간의 무상 체험 기회를 준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 ‘제우스 150DS’ 굿디자인상 비티씨정보통신의 듀얼 모니터 ‘제우스 150DS’가 ‘2008 상반기 굿디자인(GD)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식경제부가 준다. 듀얼 모니터는 2개의 화면을 상하 좌우 앞뒤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대1 상담 수요가 있는 은행, 증권, 판매, 교육 현장 등에 적합하다. ● ‘브라비아’ 홈시어터 신제품 소니코리아가 2008년형 ‘브라비아’ 홈시어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고급 수요자를 겨냥한 일체형(DAV-DZ777)과 원룸 소비자를 겨냥한 실속형(DAV-DZ270) 두 종류가 있다. 두 모델 모두 DVD 영상을 풀 고화질(HD)로 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4만 8000원,34만 8000원. ● 사진편집 소프트웨어 ‘캡처 NX2’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캡처 NX2’를 내놓았다.2006년 출시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선택 범위를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는 ‘선택 컨트롤 포인트’ 기능과 인물의 잡티 등을 자동으로 없애주는 ‘브러시’ 기능 등을 추가했다.
  • [화물연대·건설노조 파업] 피해 커지는 전자·유화업체들

    화물연대에 이어 건설기계노조까지 파업에 가세하면서 기업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인 16일 부산·울산·평택·의왕 등 주요 수출입 물류기지들은 사실상 마비상태에 빠졌다. 울산·여수·대산 등 주요 공단에는 제품은 쌓이고 원료는 바닥이 나면서 가동 중단에 들어가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도 17일 사실상 전면 조업 중단에 들어간다. 울산석유화학공단과 울산항의 경우 화물차 운송률이 평소의 10∼20%대로 떨어졌다. 울산공단에 전기와 스팀 등 동력을 공급하는 한주는 주원료인 석탄공급이 중단됐으며 4∼5일 뒤면 재고까지 바닥나 20여개 석유화학업체에 동력제공을 멈춰야 하는 상황이다. 금속 제련제인 청화소다를 생산하는 태광석유화학 3공장은 전남 여수공단으로부터 원료인 가성소다를 나흘째 공급받지 못해 재고물량이 바닥날 4∼5일 뒤면 일부 생산라인을 세워야 한다. ●삼성전자 광주공장 사실상 올스톱 냉장고·에어컨 등을 만드는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수출물량을 제때 반출하지 못해 생산량을 50% 감산한 상태다. 하지만 감산만으로는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17일 하루 동안 대부분의 생산라인을 세우기로 했다. 사실상 전면 조업중단이다. 광주공장측은 “사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조업 중단 사태가 지속될 수도 있다.”며 “조업 재개 여부는 17일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냉장고의 경우 파업 전까지만 해도 미주쪽 주문이 폭주해 매일 2시간씩 야근까지 했으나 이 특수를 고스란히 날리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세탁기·냉장고·청소기·전자레인지를 만드는 대우일렉트로닉스 광주공장도 이날부터 감산에 돌입했다. 대산유화단지의 경우 삼성토탈 등 주요 3사의 제품 2100억원어치가 발이 묶였다. 대산유화단지 물량을 받아 제품을 만드는 전기·전자업체, 자동차업체의 타격도 심각해지고 있다. ●포스코 업계 첫 유가연동제 시행 포스코는 7월부터 업계 최초로 1개월 단위로 유가연동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유가연동제는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 중 하나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유가상승분을 반영해 6월분 운송료를 12.4% 인상했다. 또 5월분 운송료를 8% 올려 소급해 지급했다. 성장·물가·수지 등 대내외 경제지표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강력한 하투(夏鬪)의 조짐 등 노동계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고유가·고원자재가·고물가·고환율 등 각종 수치들이 ‘고(高)’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비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선진국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국면에 빠져든 가운데 유가·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전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불황속 물가상승)이 우려되면서 앞으로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한 양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송태정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상반기에는 고유가·경기위축 등의 영향이 실물경제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지만 하반기로 접어들면 그 충격이 보다 뚜렷해질 것”이라며 “이런 가운데 화물연대의 파업 등 불안한 노동계 움직임도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 김태균 포항 김상화기자 hyun@seoul.co.kr
  • “하수관 막히면 전화 주세요”

    ‘막힌 하수관 뚫어 드립니다.’ 양천구는 13일 가정하수관이 막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전동청소기 21대를 동 주민센터에 비치한 뒤 무료로 대여해 주는 ‘가정하수관 뚫리미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최근 3년간 하수민원을 분석한 결과, 가정하수관 막힘과 관련된 민원이 25%로 가장 많았다. 그래서 공공하수관 정비에 사용하는 대형청소기 대신 가정하수관(PVC관, 직경 50∼100㎜)에 적합한 전동청소기를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센터에 비치되는 전동청소기는 소구경 하수관의 청소나 준설에 적합하도록 고안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별다른 절차 없이 즉시 대여해 준다. 또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대해서는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전문요원을 파견, 직접 가정하수관을 청소·점검해 주는 ‘가정하수관 뚫리미 자원봉사제’도 시행하기로 했다. 성의현 재난안전치수과장은 “하수관이 막히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에 사설 정비업체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가정하수관 뚫리미 지원’ 제도 운영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해를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IT플러스] LG전자, 저소음 진공스팀 청소기

    LG전자가 가볍고 조용해진 ‘3세대 스팀 싸이킹’(모델명 V-KS841MJS)을 내놓았다. 무겁고 둔탁하다는 기존 진공스팀청소기의 불만을 대폭 개선했다. 야간에 청소를 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저소음’(61데시벨) 기능을 추가했다.
  • 가정의 달 선물 가이드

    가정의 달 선물 가이드

    5월이다. 선물과 대접을 해야 할 대상이 한둘이 아니다. 돈을 써야 하는 쪽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면 유통업체에는 명절과도 같은 대목이다.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물은 없을까. 한 유통업체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자녀들이 원하는 선물은 장난감(56.1%)-게임기(28.9%)-의류·액세서리 등 패션상품(13.8%)-책(13.0%)-휴대전화(10.0%) 순이었다. ●교육용 완구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큐이디(QED)가 수입하는 교육용 완구전을 연다.5일까지다. 영국의 엔지노(블록,4만∼8만원), 프랑스의 드제코(퍼즐,3만 2000∼4만 3000원), 독일의 클라인(공구놀이,4만 9000∼8만원) 등이 있다. 북메카 영어 동화책은 유아용 헝겊책(5000원)부터 누르면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6500원)까지 다양하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5000원권 상품권을 내놓았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도 같은 날까지 토이스쿨, 아이큐박스 등 완구 제품을 판매한다.100가지 컬러의 해로스 건축 통블록이 7만 5000원이다. ●의류 롯데백화점 모든 점포는 8일까지 ‘부라보, 아빠의 청춘’ 상품전을 진행한다. 로가디스그린, 마에스트로 등 남성시티캐주얼과 트래디셔널, 셔츠 상품들이 참여한다. 바지와 티셔츠 세트가 10만∼20만원대.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9층 그랜드홀에서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조셉 등 지난해 상품을 40% 할인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어린이 명품 의류를 5일까지 싸게 판매한다. 할인 폭은 40∼70%이다. 룸세븐, 베이비디올,CP컴퍼니쥬니어, 오일릴리키즈 등의 브랜드다. 오일릴리키즈 원피스는 6만 9000∼12만 9000원에 판다. 스승의 날 선물로는 화장품, 이·미용기, 와인 등 부담이 적은 제품이 추천된다. 김석우 수석무역 와인마케팅팀장은 “와인은 굳이 비싼 제품보다는 3만∼5만원대의 상품 중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발디비에소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 세트(3만 4000원), 파미그리아 말벡·카베르네 소비뇽 세트(6만원), 피에르 장 메독·피에르 장 보르도 루주(4만 1000원), 라샤스뒤파프 카베르네 소비뇽·시라(4만 5000원) 등이 있다. ●게임기 인기품목인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 DS나 소니의 PSP는 모두 일본 제품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이가 게임에 빠질까봐 걱정된다. 타협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 DS용 게임인 ‘영어삼매경’은 간단한 문장에서 일상적인 문장까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 ‘두뇌트레이닝’은 뇌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다.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토익공부도 할 수 있다.PSP의 ‘Win-TOEIC’ ‘Win-JPT’는 국내 첫 학습용 타이틀로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다.‘오석태의 말하는 영어’타이틀은 녹음기능도 있어 자신의 영어발음과 억양을 직접 들으며 고쳐나갈 수 있다. 닌텐도의 위(wii)는 리모컨을 치거나 던지는 동작을 하면서 게임과 운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이지만 운동이 부족한 부모님도 함께 즐길 수 있다.‘위 스포츠’는 테니스·야구·볼링·골프·복싱 등 여러 종목을 복잡한 조작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디지털 기기 부방의 리홈 압력밥솥은 자동세척 버튼을 누르면 고압력의 스팀으로 뚜껑 속 이물질을 없애준다.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도 인기다. 루펜리, 웅진 등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청소를 대신해주는 로봇청소기도 있다. 룸바 530은 바닥면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청소를 하는 자가 조절기능과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100만원이 넘어 부담스러웠던 가격도 절반가량으로 뚝 떨어졌다. MP3플레이어나 디지털카메라가 젊은이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등산이나 나들이가 많은 부모님에게도 어울리는 선물이다. 조작하기 쉽고 액정화면이 크면 금상첨화다. 풀브라우징 휴대전화는 대학생 자녀들에게 영양만점인 선물이다.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으로 일반 컴퓨터와 똑같이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의 햅틱폰과 LG전자의 터치웹폰이 대표적이다. 주현진 김효섭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브랜드에서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세럼과 크림을 출시했다. 식물 줄기세포 성분을 최초로 함유한 혁신적인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세럼 50㎖ 7만원, 크림 70㎖ 8만원. ●애경이 어린이용 칫솔인 2080 스마트 키즈 칫솔을 내놓았다.6∼30개월용,2∼5세용,6∼8세용,8세 이상 등 연령별로 4종이 나와 있다. 개당 2500원. ●코리아나 화장품이 에센셜 엔시아 리페어 24 안티 다크서클 아이에센스를 선보였다. 눈 밑 다크서클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30㎖ 5만 5000원선. 에센스의 흡수를 도와주는 아이 트리트먼트 패치 세트도 있다.5장에 1만원.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를 출시했다. 땀 발생 억제와 방지는 물론 진주 추출물이 들어 있어 제모로 거칠어진 겨드랑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스프레이 타입은 200㎖ 1만 2000원. ●오리온이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를 내놓았다.1㎜ 미만으로 틔운 발아통밀, 발아현미, 발아보리 등의 새싹을 분말형태로 만들어 밀가루와 함께 반죽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96g 1200원. ●농심켈로그는 건강스낵인 곡물이야기 3종을 출시했다. 카카오, 통밀, 귀리 등 세 가지 종류다. 소형 1팩(40g)이 800원,6팩이 담긴 멀티팩(240g)은 384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키위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체리모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주변에서 나는 열대과일이다. ●해표식용유로 유명한 사조해표가 해표 함초로 만든 자연소금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청정해역인 전남 신안의 천일염을 이용해 만든 프리미엄급 소금 제품이란 설명이다. 가정용 500g 2450원. ●웅진코웨이는 신제품 비데 뽀로로 키즈플러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성인·유아 겸용 비데인 키즈플러스에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이다.3000대 한정 판매한다. 일시불은 79만원이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충전식 진공청소기 에르고 라피도 2008년형을 내놓았다.20만 3000원.
  • [이소연씨 ISS 입성] 국제우주정거장은

    |모스크바 박건형특파원·서울 류지영기자|‘사람이 타고 있는 유일한 인공위성.’ 이소연씨가 10일 입성한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지난 1월29일 발사 10주년을 맞았다. 1998년 수명을 다한 러시아 미르 우주정거장의 뒤를 이어 제작된 ISS는 지금도 소유스 발사 때마다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되고 있다. 세계 16개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고,2010년 완공 때까지 들어가는 제작비가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완성되면 길이 108m, 폭 74m, 높이 45m에 무게 460t이 된다. ISS는 당초 1984년 당시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프리덤’이라는 우주정거장 계획을 밝히며 등장했다. 일본, 캐나다, 유럽 등 각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미항공우주국(NASA)은 1993년까지 10년 동안 설계도만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옛 소련이 무너지면서 미국은 러시아가 운영하는 미르를 한 단계 발전시켜 ISS를 만드는 구상을 완성했다. 러시아어로 ‘평화’를 뜻하는 미르와 미국의 ‘프리덤’이 만나 우주공간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게 된 셈이다.ISS는 1998년 러시아가 쏘아올린 첫번째 모듈 ‘자르야’에 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의 ‘유니티’ 모듈이 결합해 모양을 갖췄다. 이어 ‘즈베즈다’ 모듈이 결합됐는데, 바로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생활할 공간이다. 이씨는 8일간 ISS에 머물면서 초소형 세포배양기인 ‘바이오트론 MBR’를 이용해 다양한 생명공학 실험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숨쉬는 것조차 쉽지 않은 무중력 공간. 이씨는 최소한의 생활만이 가능한 ISS 내부에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발생기에 의지해 호흡한다. 식사는 방사선으로 살균처리 후 동결 건조시킨 우주 식품으로 해결한다. 세면과 용변은 가장 관심을 많이 끄는 대목이다. 중력이 없기 때문에 물을 사용한 세면과 용변은 불가능하다. 지상에서 준비해 온 물수건으로 몸을 닦는 정도로 세면을 대신한다. 용변 역시 진공청소기 형태의 특수 장비를 활용한다. 대신 옷은 3일에 한번 꼴로 갈아 입는다. 벗어 놓은 옷은 쓰레기와 함께 보관하다가 지구 귀환시 대기권에서 외부로 배출해 공기 마찰열로 소각한다 kitsch@seoul.co.kr
  • [29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대표적 쥐 매개질환으로 알려진 흑사병.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흑사병의 발병 사례가 들려오고 있는데, 정말 쥐가 옮기는 질병일까? 그런가 하면 인간 질병연구에 이바지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일등공신이 된 것도 다름 아닌 쥐. 실험실에서 ‘대접받는’ 쥐로 변신한 쥐의 세계를 과학의 눈으로 살펴본다.●콘서트7080(KBS1 오후 11시50분) 갑갑한 현대인의 가슴을 한줄기 소나기처럼 적셔 주는 로커 강산에. 꾸밈 없이 자유로운 모습의 그가 부르는 노래들을 오랜만에 무대에서 감상해 본다. 팬이 직접 만들어준 강아지 그림 티셔츠를 입고 조덕배의 히트곡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나의 옛날이야기’‘없습니다’ 등을 불러준다. ●엄마가 뿔났다(KBS2 오후 7시55분) 영수는 영미와 정현에게 종원과의 사이가 불륜관계가 아님을 분명히 해둔다. 종원은 소라 엄마편이 되어 다그치는 어머니에게 어쩔 수 없이 경화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얘기하게 된다. 영수는 종원에게 자기 집에서 같이 사는 게 어떠냐고 묻는다. 영수 집에 간 한자는 청소기를 돌리다 남자 양말을 발견한다.●천하일색 박정금(MBC 오후 7시55분) 용준은 젊고 예쁜 후배 다혜와 정금을 비교하면서 계속 정금의 약을 올리지만 용준의 속마음은 정반대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사공유라와 경수는 사사건건 부딪치다 급기야 부부동반 외식 자리에서까지 충돌하고 만다. 지훈은 민지에게 가짜 대학생임을 들킨 뒤 괴로움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행복합니다(SBS 오후 8시45분) 서윤은 아버지 박 회장이 자신은 빼고 준수만 팀장으로 발령낸 것이 언짢다. 게다가 시할머니가 아침을 하라며 며느리 수업을 시키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런 것이 결혼생활인가 후회스럽다. 게다가 아버지는 딸이 우아하게 살길 원한다면서 어머니의 웨딩홀 사업이나 도우면서 살아가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데….●조강지처클럽(SBS 오후 9시55분) 원수는 세주와 함께 있던 화신에게 화를 내려다 면박만 당한다. 분을 참지 못한 원수는 양동이에 물을 담아 막춤을 추려다 몸도 약한 사람이 참으라고 지란이 비꼬자 더 화가 난다. 몸상태가 궁금한 심한은 기적을 불러 경과를 알려 달라고 한다. 분자는 기적이 거짓말을 하자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병실을 떠난다.●튜더스, 헨리 8세의 야망 그리고 사랑(EBS 오후 5시50분) 캐서린 왕비가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채 재판은 계속되고, 피셔 주교는 홀로 왕비를 변호하며 헨리 왕의 간통죄를 고발한다. 마거릿은 남편 서포크 공작의 무관심 속에 폐결핵으로 죽고 만다. 한편, 헨리 왕은 울지를 궁정에서 쫓아내고 그 자리에 토마스 모어 경을 세운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1시30분)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방법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찾고 있다. 쿠바의 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생태계 변화, 보존 방법 등을 가르친다. 피지에서는 훼손된 산호초 등 수자원 회복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나서는 가운데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 흰옷의 붉은악마 “대~한민국”

    흰옷의 붉은악마 “대~한민국”

    ●26일 상하이 훙커우스타디움에는 남북한을 응원하는 대규모 응원단이 모여 기싸움을 벌였다. 한국 응원단이 수적으로 북한 응원단을 압도해 홈경기나 다름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정응원을 온 100여명의 ‘붉은 악마’와 교민, 유학생 등 1만여명은 본부석 오른쪽에 모여 “대∼한민국”이나 “오∼ 필승 코리아” 같은 구호나 노래를 불렀고 초대형 태극기도 동원했다. 한국 응원단 대부분은 흰색 옷을 입고 응원을 펼쳤다. 제3국 개최이긴 하지만 북한이 엄연한 홈팀 자격으로 먼저 붉은색 유니폼을 선택한 탓에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된 태극전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춘 것. 반면 본부석 맞은편에 자리잡은 500여명의 북한 응원단은 인공기를 흔들며 목청껏 함성을 질렀지만 한국 응원단의 목소리에 묻혔다. 경기 전 두 나라의 국가가 울려퍼질 때는 양쪽 응원단이 경쟁하듯 큰 소리로 국가를 불러 기선제압에 나서기도 했다. ●전반 25분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다투다 쓰러져 들것에 실려나간 ‘진공청소기’ 김남일(31·빗셀 고베)은 경기장 근처의 상하이 제1 인민병원으로 후송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남일이 공을 뺏기 위해 발을 뻗는 순간 뒷목이 뻐근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일어나지 못했다.”며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몇 번 있었다는 게 본인의 설명”이라고 밝혔다. ●홈팀 북한의 ‘상하이 텃세’는 혀를 내두를 정도. 붉은 악마의 원정 응원을 의식, 유니폼 색깔을 먼저 정하는 바람에 한국으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흰색 유니폼을 선택하도록 만든 북한은 둘째날 훈련 장소와 시간을 일방적으로 변경한 데 이어 경기에 사용할 공까지 멋대로 바꿨다. 이 바람에 대표팀은 준비했던 ‘팀가이스트Ⅱ’를 묵혀둔 채 부랴부랴 구식 버전인 ‘팀가이스트Ⅰ’ 15개를 한국에서 공수해와야 했다. 북한은 마지막 훈련 때 규정시간 45분 가운데 한국 취재진이 경기장에 머문 시간을 빼달라고 아시아축구연맹(AFC) 관계자에 떼를 쓰기도 했다. ● 북한의 주공격수 정대세(가와사키)는 경기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내 플레이에 대해 100% 만족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같은 강팀을 상대로 승점 1을 올리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응원단의 목소리가 컸다. 한국에서 경기하면 더 클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6월22일) 원정경기에서는 위축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하겠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좋은 선수들이 합류하면 북한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하이 최병규특파원 cbk91065@seoul.co.kr
  • 새 디카 둘러메고 봄나들이

    새 디카 둘러메고 봄나들이

    꽃 피는 봄이다. 가슴 설레는 신록의 나들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디지털 카메라다. 값은 떨어지고 질은 높아지는 디지털 제품의 흐름에서 디지털 카메라라고 예외일 수 없다. 이전보다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일안반사식 디지털 카메라(DSLR)’가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 콤팩트 디카 ‘가격 파괴´ ‘똑딱이´로 통하는 콤팩트 디카는 ‘가격 파괴´가 두드러진다. 보급형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테크윈이 지난해 10만원대 디카 ‘S860´(19만 8000원)을 출시한 데 이어 올림푸스도 이달 말 10만원대 ‘FE 310´을 내놓는다. 소니, 후지필름 등도 20만원대 초반의 디카를 선보였다. 가격은 낮지만 성능은 전보다 뛰어나다. 삼성테크윈 S860은 800만 화소에 광학 3배 줌, 얼굴 인식, 손떨림 방지 등 기능을 갖췄다. 물론 손떨림 방지 기능이 이미지 센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통한 것이고, 카메라 뒷면 액정화면(LCD)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다양한 기능이 한데 모인 ‘디지털 융합´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삼성테크윈이 최근 출시한 820만 화소급 ‘블루(VLUU) I8´은 동영상·음악(MP3) 파일 재생 기능이 있어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텍스트 뷰어 장착으로 전자책을 읽을 수도 있다. DSLR 카메라 못지 않은 프리미엄급 성능의 똑딱이들도 나온다. 시그마의 ‘DP-1´은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일반 콤팩트 디카의 12배나 돼 DSLR 카메라의 화질에 비해 손색이 없다. 때문에 99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초기 물량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S100fs´는 콤팩트 디카 최초로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자사 DSLR 카메라 ‘S프로´ 모델에 들어 있는 기능으로 사진을 컬러, 흑백, 슬라이드 등 고유한 필름 색감으로 연출할 수 있다. ● DSLR 카메라의 진화 DSLR 카메라에는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보급형 DSLR 카메라의 경우 가격도 많이 내려서 50만∼60만원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니콘 ‘D60´은 DSLR 카메라지만 무게가 콤팩트 디카 수준인 495g에 불과하다. 부쩍 늘어난 여성 디카족을 겨냥한 것이다.1000만 화소에다 초당 3장씩 연속으로 100장까지 고속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렇게 찍은 사진을 연결해 동영상을 만드는 ‘스톱모션 무비´ 기능도 있다. 때문에 ‘월레스와 그로밋´ 등 찰흙으로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처럼 특별한 연출이 가능하다. 자체 청소기능도 갖췄다. 캐논의 1220만 화소급 ‘EOS 450D´는 자동초점 영역이 9개나 돼 또렷한 사진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카메라 뒤쪽 LCD의 크기도 3인치여서 시원하게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콤팩트 디카처럼 LCD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도 눈에 띈다. 이전에는 DSLR 카메라는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콤팩트 디카와 달리 ‘뷰 파인더´라는 작은 창을 통해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라이브 뷰 기능이 들어간 DSLR 카메라들이 속속 선보이면서 낮은 자세 등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불청객’ 황사 대처 이렇게

    ‘불청객’ 황사 대처 이렇게

    본격적인 황사 시즌이 찾아왔다. 상당수 사람들은 ‘마스크’만 쓰고 다니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착각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먼지들은 어느 부위든지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알레르기 예방, 습도가 중요 공기중의 황사가 폐로 들어가면 기침이 발작적으로 나타나고 ‘천식’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력을 보강해야 한다. 황사가 코 점막을 자극하면 ‘비염’이 생기기도 한다. 맑은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거나 거주 공간의 습도를 높여 줘야 한다. 장시간 문을 닫고 있으면 실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화분이나 어항, 젖은 수건은 습도를 높여주지만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피부염은 영양공급으로 억제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 황사 먼지는 모공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피부에 문제를 일으킨다. 중금속 성분으로 인해 자극성 피부염이 생기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얼굴에 없던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겼을 때 찬 타월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면 가벼운 증상 정도는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얼굴을 씻은 후 보습제품과 에센스 등을 이용해 충분히 영양을 공급하면 피부 면역력이 높아져 도움이 된다. 대신 잦은 팩이나 마사지는 민감한 피부에 오히려 독이 된다. ●소금물은 눈에 ‘독’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고 무심코 눈을 비볐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또 가렵다고 소금물로 씻으면 각막을 자극해 상처가 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은 백내장이나 녹내장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눈이 붓거나 가려움증이 심하면 하루 2∼3회 정도 찬 수건을 대고 있거나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황사가 심한 날에는 안경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눈을 자주 깜박여 눈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하고 ‘인공눈물’을 더 자주 사용해야 한다. 인공눈물은 항염증 성분을 비롯해 여러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어 눈을 청결하게 하고 각막과 결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황사에 대처하는 요령 1. 콘택트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쓴다. 2.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먼지 유입을 막는다. 3. 외출 후 흐르는 깨끗한 물로 눈을 잘 세척한다. 4. 손발 잘 씻고 양치질을 한다. 5. 운동, 등산 같은 실외활동은 삼간다. 6. 실외 활동시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한다. 7.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평소보다 자주 실내를 청소한다. 8. 황사가 지나간 뒤 집 안팎을 물청소한다. ■ 도움말 명동아름다운나라피부과성형외과 류지호 원장,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
  • 평판TV 1대 더 준다는데… 지금 바꿔 봐?

    평판TV 1대 더 준다는데… 지금 바꿔 봐?

    “평판TV 지금 구입하세요.” 가전업계가 올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다양한 특가판매 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 대 가격에 TV 두 대를 살 수 있는 ‘1+1’,42인치 가격에 47인치를 살 수 있는 한시 세일 행사도 있다. 갓 나온 신제품도 행사대상에 포함시켜 눈길을 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가전제품을 싸게 장만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얘기다. ●삼성·LG, 평판TV 특가판매 거실용과 안방용 TV가 각각 필요한 고객이라면 삼성전자의 ‘묶음 판매’ 행사가 유리하다. 빛의 밝기에 따라 TV 테두리 색깔이 바뀌는 크리스털 로즈(파브 보르도 650)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파브 특별가 패키지 제안’ 행사를 벌인다. 46인치 풀고화질(HD) LCD TV와 2006년형 보르도 19인치 LCD TV를 470만원에 판매한다. 각각의 가격은 470만원,59만원. 결국 46인치 한 대 가격에 19인치 TV를 덤으로 장만하는 셈이다.52인치 이상 풀HD 평판TV(LCD TV,PDP TV)는 32인치 2007년형 보르도 LCD TV와 묶어 판다. 중소형 TV 대신 장식장이나 전동 벽걸이를 묶은 구성도 있다. 신제품 크리스털 로즈를 산 고객 중 5쌍을 추첨해 크리스털 공예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 섬 여행권을 준다. 평판TV를 장만하고는 싶은데 굳이 두 대까지는 필요없는 고객이라면 LG전자의 행사를 살펴볼 만하다. 엑스캔버스 시리즈를 이달 말까지 특별가격에 한시 판매한다. 최고 80만원 싸게 판다. 대상은 42인치 이상.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2008년형 신제품 ‘스칼렛’도 전격 포함시켰다. 이우경 마케팅 상무는 11일 “42인치 가격으로 47인치나 52인치를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김치냉장고 16일까지 보상판매 김치냉장고 교체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서두르는 게 좋다. 위니아만도가 ‘딤채 체인지 페스티벌’을 반짝 개최한다.16일까지다. 구형 딤채를 신형으로 바꾸면 교체모델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다만 구형 딤채는 94,120L급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딤채클럽(www.dimch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품을 뺀 실속형 모니터도 나왔다. 디스플레이랜드가 LG디스플레이의 정품패널(S-IPS)을 사용한 20.1인치 모니터(X-스타 DL2013W)를 내놓았다. 가격은 21만원. 회사측은 “경쟁사 제품보다 4만∼5만원 싸다.”면서 “이 패널을 쓴 모니터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싸다.”고 강조했다. 경품으로 로봇청소기를 주는 행사도 있다. 로봇청소기 룸바로 유명한 아이로봇의 수입대행업체 코스모양행은 ‘룸바,I Love You’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예비 부부의 사진이나 청첩장, 사랑 사연 등을 룸바몰닷컴(www.roombamall.com)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룸바530) 등을 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가전업계 혼수 판촉 대전

    가전업계 혼수 판촉 대전

    결혼시즌을 맞아 가전업계의 ‘혼수대전’이 시작됐다. 패키지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하다.‘브라이들 샤워(신부 파티)’ 쿠폰에서부터 수입차에 이르기까지 경품도 다채롭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파브 TV를 구매하는 예비신부 가운데 3명을 추첨으로 뽑아 ‘브라이들 샤워’ 쿠폰을 준다. 브라이들 샤워(bridal shower)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친구들과 밤새 대화를 나누며 선물을 받는 파티를 말한다. 서울 신라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룻밤 머물며 전문가가 기획한 신부파티를 즐길 수 있다. ●상담만 받아도 객실 할인권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국 매장에서 혼수 상담만 받아도 신라호텔 객실 특별 패키지 할인권과 신라면세점·인천공항점 등에서 쓸 수 있는 웨딩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300만원어치 이상 혼수 가전을 구입하면 청첩장을 무료로 만들어 준다. 가전제품을 묶어 사도 할인혜택을 준다.2008년형 지펠과 하우젠오븐(HS-C365AST)을 같이 구입하면 50만원대 오븐을 29만 9000원에 깎아준다.2008년 하우젠 드럼세탁기 ‘청정헹굼’과 아기옷 세탁 전용 ‘3㎏ 삶는 세탁기’를 함께 구입해도 할인해 준다. ●패키지 구입 최고 30% 할인·사은품 LG전자는 ‘해피 웨딩 페스티벌’로 맞선다. 다음달 말까지다. 폴크스바겐 뉴비틀 1대를 파격 경품으로 내걸었다. 하이프라자 등 LG전자 매장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LG제품을 혼수로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준다. 이와 별도로 300만원어치 이상 혼수품을 구입하면 테팔 프라이팬,500만원 이상은 미노야 도자기,1000만원 이상은 노비타 비데를 사은품으로 각각 준다.TV·홈시어터·양문형 냉장고·김치냉장고 등 혼수가전을 패키지로 구입하면 최고 30%까지 깎아준다. ●헌 세탁기 가져오면 39만원 싸게 대우일렉도 다음달 말까지 ‘스위트 웨딩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전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스팀 다리미, 사이클린 청소기, 음식물 처리기를 덤으로 준다. 쭈그려 앉아 빨래를 꺼내지 않아도 되는 드럼세탁기 신제품 ‘드럼-업’ 출시를 기념해 보상판매 이벤트도 연다. 세탁기 종류나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헌 세탁기를 가져오면 39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양문형 냉장고 100만원대 생산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연다. ●프리미엄급 제품 강세 백남육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올해 혼수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기능과 가격을 꼼꼼하게 따지면서도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특히 TV는 평판TV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전했다.50인치대 이상의 대형TV가 많이 나가고 냉장고도 700ℓ 이상 제품이 인기라는 설명이다. 오천서 대우일렉 국내영업본부 이사도 “올해 혼수시장은 필수제품만 알뜰하게 구매하는 신혼부부와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신혼부부로 갈리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IT플러스] 로봇청소기 룸바 황사 이벤트

    로봇청소기 룸바를 판매하는 코스모양행은 다음달 12일까지 룸바몰(www.roombamall.com)에 ‘나만의 황사를 이기는 비법’을 공개한 고객 100명에게 청소 3종 세트를 준다.‘룸바청소기 사용후기’를 올리는 고객 중 20명을 뽑아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표를 준다.
  • “개발자국 걱정 마세요” 전용청소기 개발

    “개발자국 걱정 마세요” 전용청소기 개발

    고급 양탄자 위에 찍힌 개발자국을 남김없이 지우는 것도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발명품이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명 ‘개 발자국 청소기(Paw Plunger)‘라는 이름의 이 발명품은 산책을 마친 뒤 개나 고양이의 발에 묻은 먼지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안 쪽에 붓이 달린 소형 양동이 속으로 동물의 발을 넣은 다음 더운 물을 부으면 동물의 발이 자동 세척된다는 것. 또 양동이속의 붓이 마사지 기구의 역할도 해 동물의 발 위생과 건강에도 일석이조라는 평을 얻고 있다. 가격은 29.99파운드(한화 약 5만 6000원)선. 개 발자국 청소기를 개발한 미국의 유명배우 브리앤 레리(Brianne Leary)는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나면 아파트 바닥이 지저분해졌다.”며 “그럴 때마다 카펫에 찍힌 개 발자국을 지우는 것이 번거로웠다.”고 발명 동기를 밝혔다. 또 “조금의 수고로 청결한 집안을 유지하고 싶은 애견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온 집안을 따라다니며 개 발자국을 지우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돼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pawplunger.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글족을 잡아라

    냉장고·세탁기·정수기·가습기·난방기 등 가전 부문에서 미니사이즈 제품이 인기다. 혼자 사는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소형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인터넷쇼핑몰에서 최근 소형가전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인터파크 김기성 가전담당 카테고리 매니저는 “최근 1∼2년 사이에 소형화된 가전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1인용 수준의 소형가전 판매량의 경우 월 평균 10% 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은 소형 냉장고.45ℓ 냉장전용 삼성 블랙컬러 SRD050IS(15만 1360원)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라는 설명이다. 빨래량이 적은 싱글족을 위해 그때그때 세탁이 가능한 미니세탁기의 경우 세탁과 탈수 기능을 갖춘 2㎏ 용량의 미니스핀 세탁기(5만 9900원)가 인기다. 찌든 빨래, 일반 빨래의 구분 세탁이 가능하다. 매일 1회 30일 사용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월 200원 수준이란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싱글족을 겨냥한 소형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비교적 고가 소형 제품도 나오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최근 역삼투압 방식을 이용한 1인용 정수기(모델명 P-07CL)를 63만원에 내놓았다. 전원에 연결할 필요없는 무전원 방식으로 설치 공간의 제약도 줄였다고 주장한다. 이밖에 3∼4평형 공간에 적합한 미니에어컨·온풍기·미니가습기·미니제습기·핸디형 미니청소기·미니다리미 등 제품들도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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