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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서 불 ‘대응 2단계 발령’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서 불 ‘대응 2단계 발령’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간밤에 불이 나 10시간째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6분께 이 공사현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이날 오전 9시 21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현장에서 2차례 이뤄진 인명 검색에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당시 공사현장 1층에서는 바닥 타설 및 미장 작업이 진행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업자 5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 신고가 이어졌고 평택시는 “호흡기를 보호하고 현장을 우회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지역 주민에게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한 7층 냉동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떨어진 1m 철근이 뒷차량 덮쳐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떨어진 1m 철근이 뒷차량 덮쳐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서 철근이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에서 길이 1m, 지름 15㎜가량의 철근 1개가 떨어졌다. 떨어진 철근은 화물차를 뒤따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면 유리를 깨고 날아들어 조수석에 타고 있던 A(58·여)씨가 어깨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27·남)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B씨가 몰던 화물차의 덮개가 제대로 덮여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화물차서 날아든 철근, 뒷차 유리 뚫고 들어가 탑승자 중상

    화물차서 날아든 철근, 뒷차 유리 뚫고 들어가 탑승자 중상

    서해안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철근 조각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의 전면 유리를 뚫고 들어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서평택IC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에서 길이 1m, 지름 15㎜가량의 철근 1개가 떨어졌다. 떨어진 철근이 뒤따르던 SUV 차량의 전면 유리를 뚫고 날아들면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A(58·여) 씨가 어깨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27·남)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B씨가 몰던 화물차의 덮개가 제대로 덮여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주민 정담회 개최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주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청북읍 토진리 주민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북읍 토진 1리 인근 지역에는 50여개의 기업체와 3000여명의 근로자가 산업 활동을 하고 있고, 마을에 약 70가구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차량 통행과 교통량이 빈번한 지역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폭이 약 4m의 도로는 많은 위험에 노출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도로의 폭을 확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근 기업체에서는 공업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함은 물론 수질 저하 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상수도를 설치치해달라”고 오명근 도의원에게 요청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마을 주민 및 기업체 관계자의 의견과 현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주민들의 현안을 직접 챙기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사] 경기 평택시

    ◇ 5급 전보▲ 미래전략관 김영임 ▲ 일자리창출과장 우정식 ▲ 기업지원과장 김병준 ▲ 회계과장 박대장 ▲ 민원행정과장 박치덕 ▲ 체육진흥과장 함재규 ▲ 노인장애인과장 진치권 ▲ 안전총괄과장 박상철 ▲ 종합관제사업소장 김승기 ▲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장 남상우 ▲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장 김갑중 ▲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 이근재 ▲ 안중읍장 김호경 ▲ 청북읍장 박승호 ▲ 현덕면장 공강구 ▲ 지산동장 한인수 ▲ 신장1동장 김훈원 ▲ 농업기술센터 유통과장 허윤강 ▲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황장성 ▲ 생태하천과장 김덕형 ▲ 주택과장 박석순 ▲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장 이우진 ▲ 비서실장 최효승 ▲ 교육청소년과장 차현익 ▲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장 정하종 ▲ 서정동장 박철환 ▲ 신장2동장 성기완 ▲ 신평동장 한상오 ▲ 통복동장 이영월 ▲ 비전1동장 이연준 ▲ 징수과장 문제홍 ▲ 정보통신과장 이윤호 ▲ 사회복지과장 홍성녀 ▲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 김길주 ▲ 송탄동장 안병철 ▲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 이재은 ▲ 항만수산과장 김상철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조민수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장 김태섭 ▲ 안중보건지소장 이혜정 ▲ 하수과장 이윤영 ▲ 송탄출장소 건축녹지과장 조영주 ▲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장 한우식
  • 평택 서부지역 균형발전계획의 축 청북신도시가 뜬다

    평택 서부지역 균형발전계획의 축 청북신도시가 뜬다

    상반기 분양 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경기도 평택 청북읍 일대 개발사업 기대감으로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월15일 평택 서부지역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 서부지역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교통인프라 확충 ▲서부장애인 복지관 ▲서부복지타운 ▲서부청소년 문화센터 ▲안중레포츠 공원 ▲청북지구 레포츠타운 ▲서부 문화예술회관 ▲안중출장소 신축 등 시민 생활 인프라에 중점 투자하고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립과 안중보건지소 확장이전이 계획돼 있다. 먼저 교통 인프라 진행 상황을 보면, 서해선 복선 전철 안중역(2022년 개통 예정)과 서부와 동부를 연결해 장거리 우회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포승 공단 ~고덕신도시간 단축 도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주변지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승 공단과 고덕신도시 간 거리를 기존 24km에서 18km로 6km 단축한다. 또한, 평택시는 청북읍에 청북레포츠공원(13만2867평)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추진한다.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등 생활 레포츠시설과 사색정원, 청북호수, 숲속식물원, 숲속학교, 숲길 등 종합 시설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평택시의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세인트캐슬’가 청북신도시 내 유일한 타운하우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북신도시 유일한 타운하우스인 ‘평택 세인트캐슬’은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83동, 249가구 규모로 조성 됐고, 이 가운데 60가구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으로 배정됐다. 우선 ‘평택 세인트캐슬’은 3층 수직 복층구조, 단독형으로 1층부터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만 사용한다. 1층 및 3층 층고는 2m 40cm로 아파트보다 높으며 외부 1층 라임스톤 마감, 계단은 대리석을 사용했다. 개인마당을 서로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되고 층간소음걱정도 없다. ‘평택 세인트캐슬’은 교육여건과 생활인프라측면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청옥초등학교, 청아초등학교, 청옥중학교, 청북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주변 부지 근처에는 무성산과 근린공원, O₂활력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청북상업지구, 홈플러스 안중점, 대형식자재마트 등 쇼핑시설도 밀집해 있다. 또한 2억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평택시 청북읍 안청로2길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 얼굴의 산후도우미…“걱정말아요” 신생아 발목 번쩍

    두 얼굴의 산후도우미…“걱정말아요” 신생아 발목 번쩍

    정부지원 산후도우미가 생후 20일 된 신생아를 거꾸로 들어올리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산후도우미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평택시 청북읍 한 가정집에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파견된 A씨는 지난 24일 B군(생후 20일)을 돌보던 중 누워 있던 B군의 한 쪽 발목만을 잡고 번쩍 들어올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5일 B군의 보호자로부터 학대 신고를 접수하고, A씨의 학대 행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B군의 고모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신고 접수 당일 A씨의 학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누워 있던 B군의 한 쪽 발목을 잡고 빠른 속도로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네티즌은 “안방에 부모가 다 있고 CCTV 설치도 고지했는데 보란 듯이 아기를 저렇게 안아 올렸다”고 하소연했다. 네티즌은 “경력 많은 인기있는 도우미라고 해서 추천 받았는데 4주 계약하고 3일차 되는 날 발견했다. 말 못하고 힘 없는 아기들에게 제발 이렇게 하지 말아달라. 그 부모들에겐 목숨 같은 귀한 아기이고 저에겐 사랑스러운 조카”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자식 맡긴 게 죄라면 죄라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아기를 케어하는 것도 못마땅했지만 혹시라도 아이에게 안 좋게 돌아갈까봐 꾹 참고 있었다. 앞에선 걱정 말라고 아이 엄마에게 안심시켜 놓고선 안 보이는 곳에선 이렇게 악마였다. 이 여자 다시는 아이 관련된 곳에서 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평택서 승용차끼리 충돌…1명 숨지고 2명 다쳐

    23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아반떼 승용차가 마주오던 스팅어 승용차와 충돌,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스팅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A(29)씨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등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 등으로 미뤄 볼 때 숨진 운전자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채 달리다가 마주 오던 스팅어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평택 물류창고 현장감식 구조물 붕괴 우려로 중단

    평택 물류창고 현장감식 구조물 붕괴 우려로 중단

    공사중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진 평택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건물 구조물 붕괴 우려로 2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3일 “사고 당시 충격으로 현장 인근 콘크리트 보 등 구조물이 훼손돼 붕괴할 가능성이 있어 감식 관계자들이 현장에 가까이 진입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 감식은 구조물 붕괴 우려로 낮 12시 50분쯤 종료됐다. 경찰은 무너질 가능성이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철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2차 감식을 벌일 계획이다. 당초 경찰은 이날 경기소방재난본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사고가 난 평택 청북읍 소재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1차 감식을 벌여 부실시공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께 물류센터 자동차 진입 램프의 5층 천장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상판 붕괴로 그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0여m 아래로 떨어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었으나,작업 중이던 크레인에 가려 사고 당시 상황은 담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중대재해법 제자리인데… 평택 공사장서 3명 또 추락사

    중대재해법 제자리인데… 평택 공사장서 3명 또 추락사

    경기 평택시의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추락해 3명이 숨졌다. 20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청북읍의 한 물류센터 5층 자동차 진입램프 부근에서 일하던 A(33)씨 등 5명이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10m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가 난 현장은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19만 9000여㎡ 규모 신축 물류센터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A씨 등 3명이 숨지고, B(51)씨 등 2명은 중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다. B씨 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노동자들은 모두 중국 동포들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천장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골격이 갑자기 붕괴하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는 공사 책임자가 머무르고 있었으나,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전전문가는 물류창고는 특성상 칸막이가 많아 동시에 여러 작업이 이뤄져도 관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고정이나 밀착 등 현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했을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다시 높아졌지만 노동자의 추락 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지난 11월 24일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근로자가 집수정에 빠져 사망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부산 수영구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14층에서 50대 근로자가 1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지난 10월에는 경기 광주시와 하남시의 신축 현장에서 60대 노동자와 40대 중국 동포가 각각 추락해 사망했으며, 5월에는 용인시 처인구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9m 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공사 현장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할 목적으로 논의 중인 ‘중대재해법‘이 제자리걸음으로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일어났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평택 물류센터 공사장 인부 추락… 3명 사망·2명 중상

    평택 물류센터 공사장 인부 추락… 3명 사망·2명 중상

    경기 평택경찰서는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20일 오전 7시 30분쯤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추락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A(33)씨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B(51)씨 등 2명은 중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업장 내 안전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물류센터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천장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함께 10여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중국 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서 추락사고 발생...3명 심정지·2명 중상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서 추락사고 발생...3명 심정지·2명 중상

    20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소재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해당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들은 물류센터 5층 자동차 진입 램프 부근에서 천장 상판을 덮는 작업을 하던 중 천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함께 10여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사업장의 안전의무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이화∼삼계 도로확포장공사 안전기원제 참석

    오명근 경기도의원, 이화∼삼계 도로확포장공사 안전기원제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12일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간 공사추진간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안전기원제’행사(평택시 청북읍 삼계리 399-17번지 일원)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명근 도의원을 비롯해 김영해 의원(포승읍), 양경석 의원(진위면), 김재균 의원(송탄동), 서현옥 의원(비전동)과 평택시 의회, 경기도 건설본부장, 도로건설과장, 평택시 부시장, 건설국장,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30명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한 가운데 열렸다. 오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장기간 보류되었던 이화∼삼계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15년 만에 재추진된 사실이 무척 고무적”이라며 “고덕지구 및 청북지구, 주변 산업단지와 평택항을 연결하는 경기도 서부지역 광역교통망이 확충돼 지역교통난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등 물동량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오 의원은 “오늘 안전기원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평택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공사와 관련자들에게 “해당 사업이 조속히 완료되도록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삼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196억원을 투자해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청북읍 현곡리 6.27㎞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시 주변지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곡지방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승공단과 고덕신도시간 거리가 기존 24㎞에서 18㎞로 6㎞단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구간 단선전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구간 단선전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평택4) 도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사업계획에 따라 평택~부발 간 단선전철,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그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평택시 구간 내 안중읍 금곡리, 청북읍 토진리에 설치될 공원 조성사업에 관해서는 평택시와의 협의를 완료하고 이달 말 착공 한다는 계획도 청취했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철도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돼 평택시민의 다리가 돼 줄 것을 당부했으며 더불어 경기도의회에서도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정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생활불편 등 민원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 사업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예산 확보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 사업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예산 확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지난 21일 평택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 보도정비에 약 4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와 관련해 오 의원은 “어연한산공단 내 보행자도로가 가로수 뿌리 돌출 및 동결·융해에 따른 보도블럭 파손 등으로 주민 통행에 많은 불편이 발생했는데 이번 보도정비를 통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가 예방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오 의원은 “최근 안전이 가장 큰 사회 이슈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확보로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뿐 아니라 주민생활환경 전반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보도 정비사업 지원이 인프라 구축이 꼭 필요한 어연한산 지역에 우선 배정된 만큼, 앞으로도 사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과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연한산공단 보도정비공사(평택시 청북읍 어연리 891번지 일원)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은 길이 1410m, 너비 4.2m(자전거도로 1.2m, 보도3m)에, 공정별 설계비로 2000만원, 공사비로 3억 8000만원 등 총 4억의 예산을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평택공장 매몰사고 현장점검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평택공장 매몰사고 현장점검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집중호우로 토사 매몰사고가 발생한 평택 소재 공장을 긴급 방문해 사고피해를 파악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난 4일 평택시 청북읍의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을 찾아 매몰현장을 둘러본 뒤 사고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장현국 의장 외에도 양경석(더불어민주당·평택1)·김재균(더불어민주당·평택2)·김영해(더불어민주당·평택3)·오명근(더불어민주당·평택4)·서현옥(더불어민주당·평택5) 의원 등 평택지역 도의원 전원과 이종호 부시장 등 평택시 관계 공무원이 동행했다. 장현국 의장은 “사고발생 공장과 유사한 여건 하에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구조적 문제를 파악한 뒤 장기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복구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사고예방 홍보를 한층 강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3일 오전 10시 50분쯤 해당 공장에서 토사가 덮쳐 일부 건물이 붕괴되면서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매몰돼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고 없이 옹벽 설치”…평택시, 4명 사상자 낸 매몰사고 공장 건축주 고발

    “신고 없이 옹벽 설치”…평택시, 4명 사상자 낸 매몰사고 공장 건축주 고발

    경기 평택시는 4명의 사상자를 낸 청북읍 공장 매몰사고와 관련, 공작물축조 신고를 하지 않고 경사면에 옹벽을 세운 건축주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 공장은 2010년 6월 연면적 320㎡ 규모의 철골구조로 건립됐다. 사용승인 후 건축주는 지난해 3월 해당 본 공장건물 좌우에 2개 동(311㎡)의 파이프 천막구조의 가설물 건축 신고를 하고 작업장을 증축했다. 전날 매몰사고는 가설 작업장 2개 동 가운데 공장건물 우측 작업장(155㎡)에서 발생했다. 공장 준공 당시 우측 야산 경사면은 자연 상태 그대로 두는 ‘사면처리’를 하게 돼 있었으나 건축주는 평택시에 공작물축조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높이 3m가량의 옹벽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건축법상 경사면에 2m 이상의 옹벽 등 공작물을 축조할 때는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게 돼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건축주는 사면처리로 놔둬도 될 경사면을 보다 안전하게 하려는 생각에서 옹벽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폭우로 인해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옹벽이 붕괴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설건축물과 경사면 사이 거리에 대해선 현행법상 명확한 규정이 없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평택시는 지적했다. 더구나 가설건축물 ‘신고’는 건축물 ‘허가’ 때와 달리 건축주 제출 서류에 부지 주변 지형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다. 시 관계자는 “가설물건축 신고 때는 건축주가 부지 내 가설물 배치도, 평면도만 제출하게 돼 있다”며 “시에서는 제출된 서류만 검토하기 때문에 가설물과 경사면 간 거리가 얼마나 되고, 안전에 우려는 없는지 등은 확인할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건축 허가 과정에서는 허가 부지와 외부 지형 간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하게 돼 있다. 전날 오전 10시 50분쯤 이 공장에서는 매몰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집채만 한 토사가 공장도 펜션도 삼켰다

    집채만 한 토사가 공장도 펜션도 삼켰다

    평택 부품공장 덮쳐 3명 사망·1명 중상가평 펜션 4명 매몰… 산사태 ‘경계’ 발령 “순식간에 집채만 한 토사가 동료를 덮쳤어요. 비명을 지를 겨를도 없었어요.” 이틀간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경기도 평택과 가평에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9분쯤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공장의 건물 뒤편 야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공장의 가건물을 덮쳤다.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인 낮 12시 30분쯤 토사에 매몰돼 있던 A(31)씨 등 4명을 구조했지만,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를 비롯해 30대 근로자 3명은 끝내 숨졌다. 50대인 나머지 1명은 중상이다. 한 생존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갑자기 무너져 내린 토사가 작업장을 덮치는 바람에 용접하던 4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져 구할 생각도 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참혹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 37분쯤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토사가 펜션을 덮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펜션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무사히 대피했으나,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 당국은 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나머지 매몰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3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적인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 당국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어 산사태 위험이 큰 상황”이라면서 “취약지역 주민들은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2~3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9명, 실종자는 13명으로 집계했다. 한편 장마전선과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5일까지 최대 500㎜의 ‘물폭탄’이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까지 중부지방에 누적강수량 100~300㎜, 최대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10일까지 중부지방에 계속 비가 오고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는 13일까지 줄곧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평택 공장 토사 덮쳐 붕괴…3명 사망·1명 중상(종합)

    평택 공장 토사 덮쳐 붕괴…3명 사망·1명 중상(종합)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경기도 평택의 한 공장에 토사가 덮쳐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오전 10시 49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공장에 건물 뒤편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들이닥쳤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인 낮 12시 20분쯤까지 토사에 갇혀있던 4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3명은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의식은 있지만,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근로자들은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건물 옆에 천막 등을 이용해 만들어놓은 가건물 형태의 작업장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토사가 덮친 뒤 수 미터 높이로 쌓여 중장비 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해 구조 작업에 1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설명했다. 평택에는 이날 반나절에만 131.5㎜의 비가 쏟아지는 등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누적 강수량은 395㎜에 달한다. 소방 관계자는 “혹시 매몰된 근로자들이 더 있을지 몰라서 추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공장 내부에서는 모두 6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옹벽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현장 출입을 통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야산 경사면에 설치된 옹벽이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택 공장 토사물 무너져 매몰사고...4명 중 2명 구조

    평택 공장 토사물 무너져 매몰사고...4명 중 2명 구조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에 있는 한 공장 뒤편 토사물이 무너지면서 건물을 덮쳤다. 이날 오전 10시 49분 신고가 접수된 이후 소방대원 선발대가 11시 4분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소방청은 현재 최초 매몰자 4명 중 2명의 구조를 완료(중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11시 48분쯤 구조된 30대 남성은 의식 불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출동소방력은 소방차량 22대, 소방대원 54명이 현장에 투입돼 구조작업에 나서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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