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81
  • 법원 “여대생 청부살인 소설 명예훼손 아냐”

    “회장 부인이 전문 중매를 통해 판사 사위를 맞아들이고 그 부모에게 7억원을 줬다면서요?” 10여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소설에 나오는 대목이다. 실제 사건의 살인범 중 한 명을 변론했던 변호사가 이 소설을 썼다면 명예훼손이 적용될 수 있을까.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최정인 판사는 영남제분 등이 엄상익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02년 3월 경기도 한 야산에서 얼굴과 머리에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열흘 전 실종된 대학생 하모(당시 22세)씨였다. 수사 결과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모(70)씨가 조카(51)에게 수억원을 주는 대가로 살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판사인 사위와 이종사촌 동생인 하씨의 관계를 의심해 살인을 청부한 것이다. 회장 부인과 조카, 공범(51)은 모두 2004년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항소심에서 조카를 대리했던 엄 변호사는 2006년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판사 여자 살인사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 살인범의 부인이 작중 화자인 변호사를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재판 풍경을 비롯해 사건 뒷이야기를 다뤘고, 다른 단편들과 묶여 책으로도 출간됐다. 2013년 지상파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회장 부인이 형집행정지 특혜를 받아 호화 병실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이 재조명되자 책 개정판이 나오기도 했다. 소설에는 ‘회장에게 혼외자가 있어 회장 부인의 피해 의식이 컸다’, ‘사위가 대학 때부터 사귀던 여자에게 돈을 줘 떼어버리기로 했다’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었다. 영남제분 측은 “이름이 직접 거명되지는 않았지만 언론을 통해 널리 보도된 사건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실제로 누구인지 알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엄 변호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최 판사는 “해당 글은 실화 소설의 일종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 허구도 포함되는 게 이런 장르의 특성”이라며 “명예훼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영남제분 측이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 작가의 창작일 수 있다는 의미다. 재판부는 “등장인물이 모두 다른 이름으로 게재돼 있고 상호와 업종 또한 원고 측과 달라 특정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명성황후 살해한 일본군, 56명 모두 무죄 판결 받았다

    명성황후 살해한 일본군, 56명 모두 무죄 판결 받았다

    미야모토 소위, 명성황후를 찌르다/이종각 지음/메디치/312쪽/1만 5000원 1895년 10월 8일 어슴푸레 동이 트는 시간, 경복궁에 일본인 군인과 이른바 일본 낭인들이 조선 왕비의 침전으로 뛰어들어 가 왕비를 참살했다. 일본 측은 러시아 세력을 끌어들여 일본을 물리치고자 했던 명성황후를 제거하기 위해 시아버지이자 ‘정적’이었던 대원군을 ‘괴뢰’로 내세워 쿠데타를 위장한 살해작전에 돌입했다. 그들의 작전명은 ‘여우사냥’이었고, 역사는 이를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라고 불렀다. 훗날 오랜 시간 동안 시해의 주범은 낭인이었다는 것이 역사의 통설처럼 여겨져 왔다. ‘낭인’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무사를 일컫는 일본식 표현이다. 요즘 말로 하면 건달 깡패이거나 용병 또는 살인청부업자 언저리쯤이 되겠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단순히 무법한 낭인들이 다른 나라 왕실을 어지럽힌 정도의 사건이 아니라 일본 정규군이 저지른 국가범죄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학계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정설이 되어 왔다. 언론인 출신이자 한·일 관계 역사학에 천착한 저자는 일본군 후비보병 18대대 소속 미야모토 다케타로 소위가 핵심 주범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일본 군부가 저지른 국가범죄로서의 진상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그 구체적 양태를 낱낱이 밝혀 낸다. 책은 당시 뒷수습을 담당했던 우치다 사다쓰지 주한영사관이 본국 하라 다카시 외무차관에게 보낸 ‘우치다 사신’과 ‘우치다 보고서’ 등 구체적인 근거 자료를 제시했다. 우치다 영사는 사건 한 달 뒤 히로시마 지방재판소 검사장에게 보낸 공전(公電)에서 “왕비는 먼저 우리 육군사관의 칼에 맞고”라고 증언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육군사관’ 역시 미야모토 소위다. 일본이 시해 주범들에 대한 법적 처분 결과에서 치밀하고 잔혹하게 계획된 국가범죄임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당시 사건현장에 있던 미야모토 소위 등은 사건 한 달여 뒤 본국으로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대충 받았고 다시 1년 9개월 후에 대만 헌병대로 발령난다. 거기에서 미야모토는 대만 항일투쟁자들과 교전 중 사망하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지는 못했다. 저자는 “이웃 나라 왕비를 살해한 자를 야스쿠니 신사에 다른 전사자와 합사해 ‘천황 폐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으로 모신 사실이 훗날 밝혀질 경우 국내외로 큰 물의를 빚을 가능성을 우려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해 사건에 관련된 일본인 56명은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일국교 정상화 50년이 되는 해에 되돌아보는 120년 전 일본의 민낯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 다룬 ‘암살’ 메인 예고편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 다룬 ‘암살’ 메인 예고편

    최동훈 감독 신작 ‘암살’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33년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임시정부의 김구와 의열단 김원봉이 함께 친일파 암살작전을 계획한다. 타깃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과 친일파 강인국. 안옥윤(전지현), 속사포(조진웅), 황덕삼(최덕문)으로 구성된 3인의 암살단과 그들을 불러 모으는 임시정부요원 염석진(이정재), 암살단을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과 그의 파트너 영감(오달수)의 관계가 얽히고설킨다. 조국의 운명을 건 작전이 시작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은 각기 다른 인물들의 엇갈린 선택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암살’은 최동훈 감독이 영화 ‘도둑들’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 대해 최 감독은 “1930년대 독립을 위해 싸우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들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7월 22일 개봉. 사진 영상=쇼박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만 보고 출연결정 ‘하와이 피스톨’ 알고 보니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만 보고 출연결정 ‘하와이 피스톨’ 알고 보니

    2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캐릭터 이름만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암살’에서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했다”고 밝힌 뒤 “이유의 50% 정도 차지한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하정우는 오다가다 만나면서 다음에 작품 한 번 하자고 했다.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인물을 만들고 이건 정말 하정우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7월 22일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왜?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왜?

    ‘암살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하정우는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했다. 하정우는 영화에 캐스팅된 당시 상황에 대해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어덮밥을 시켜 먹으며 (최동훈 감독과) 이야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의 전작들을 설레며 봤다”면서 “인물들도 영화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재밌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암살’ 전지현 “총 쏘며 스트레스 풀어”

    [동영상]‘암살’ 전지현 “총 쏘며 스트레스 풀어”

    “총 쏘면서 스트레스를 풀 정도로 (총 쏘는 연기가)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지현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이같이 밝히며 “저격수이니 총 쏘는 게 자연스러워야겠다고 생각해 연습을 많이 했다”말했다. 이날 전지현은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린다. 여배우가 중심이 되는 소재가 드물었다. 최동훈 감독님 작품에 여주인공 중심의 영화를 하게 돼 영광이다”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전지현은 건물과 건물을 넘나들고 지붕에서 뛰어내리는 와이어 액션은 물론 5kg에 달하는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전력질주하며 촬영에 임했다. 전지현은 “(총 쏘는 것이) 현장에서 초반에 굉장히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러워졌고 나중에는 ‘오늘 총 좀 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타짜’와 ‘도둑들’ 등을 연출해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암살’은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을 비롯해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2일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암살’ 하정우 “장어덮밥 시켜 먹으며 캐스팅 진행”

    ‘암살’ 하정우 “장어덮밥 시켜 먹으며 캐스팅 진행”

    ‘암살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하정우는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했다. 하정우는 영화에 캐스팅된 당시 상황에 대해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어덮밥을 시켜 먹으며 (최동훈 감독과) 이야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의 전작들을 설레며 봤다”면서 “인물들도 영화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재밌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작비 180억 ‘암살’, 최동훈 감독 “부담감 컸다”

    제작비 180억 ‘암살’, 최동훈 감독 “부담감 컸다”

    “1930년대에 대한 영화를 반드시 찍고 싶었다. 보통 사람과 다름없이 아주 상식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도전’이었던 작품이었다” 최동훈 감독이 영화 ‘암살’로 돌아왔다. ‘도둑들’ 이후 3년만이다. ‘암살’은 1930년대 실존했던 의열단 활동기록을 모티브로 가상의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암살 사건을 그려냈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 감독은 “1930년대에 대한 영화를 반드시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2006년 ‘타짜’ 개봉 당시 처음 ‘암살’의 이야기를 구성했지만 이 작품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로 하고, 1930년대 독립운동사와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다. 그리고 ‘도둑들’(2012년)을 끝낸 후, 이야기 구상 9년 만에 비로소 ‘암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이에 최 감독은 “여러 번 시나리오를 쓰다 멈추고 쓰다 멈췄는데 이렇게 선보이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영화 ‘암살’은 제작비가 180억이 투입됐다. 1930년대 경성과 상하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중국의 10대 세트장인 상하이 처둔, 셩창, 라오싱 세트장에서 한 달여간 24회 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의 주요 배경인 1933년 경성의 서소문거리는 경기도 고양시 오픈세트에서 진행됐다. 이는 3개월의 공사를 거쳐 한국영화 사상 가장 큰 규모인 약 4100평의 대규모 오픈세트이며, 이곳에서 총 21회 차의 촬영이 진행됐다. 이처럼 리얼리티를 담기 위해 공들인 최 감독은 “예산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 ‘내가 점점 미쳐가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잠을 잘 못자고 무섭기도 했다”며 예산이 불어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세트의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20년대부터 수많은 항일운동이 부산, 경성을 거쳐 작전을 수행했기에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을 비롯해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2일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동영상]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에 끌려 출연”

    [동영상]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에 끌려 출연”

    “‘암살’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나눈 건 2년 전 부산의 한 횟집에서 장어 덮밥을 먹으면서다”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하정우가 작품에 출연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정우는 “최동훈 감독님은 늘 설레는 작품을 만들어 오신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한 번 불러주시나 생각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하면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는 암살단을 쫓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았다. 이에 하정우는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작품을 결정하는데 50%정도 (캐릭터 이름이) 작용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촬영 내내 즐거웠다면서 “재미있는 걸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짜’와 ‘도둑들’ 등을 연출해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암살’은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을 비롯해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2일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이유는?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이유는?

    ‘암살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하정우는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했다. 하정우는 영화에 캐스팅된 당시 상황에 대해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어덮밥을 시켜 먹으며 (최동훈 감독과) 이야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의 전작들을 설레며 봤다”면서 “인물들도 영화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재밌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살’ 제작발표회 “전지현 독한 여자다” 빵 터져도 ‘눈부신 미모’

    ‘암살’ 제작발표회 “전지현 독한 여자다” 빵 터져도 ‘눈부신 미모’

    배우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2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날 최덕문은 후배 배우 전지현에 ‘독한 여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덕문은 전지현과의 촬영 에피소드와 팀워크를 묻는 질문에 “나는 단발 총을 쏠 때도 눈을 감았는데 전지현은 기관총을 쏘면서도 눈을 감지 않더라”며 “그래서 속으로 독한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진웅은 “맞다. 공감한다”고 거들어 전지현을 폭소케 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7월 22일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만 보고 영화 선택?

    암살 하정우, 캐릭터 이름만 보고 영화 선택?

    배우 하정우 전지현 이정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2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캐릭터 이름만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암살’에서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한 하정우는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캐릭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출연했다”고 밝힌 뒤 “이유의 50% 정도 차지한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하정우는 오다가다 만나면서 다음에 작품 한 번 하자고 했다. 하와이 피스톨이라는 인물을 만들고 이건 정말 하정우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7월 22일 개봉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이유가?

    ‘암살’ 하정우 “주저없이 캐스팅 수락” 이유가?

    ‘암살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하정우는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을 연기했다. 하정우는 영화에 캐스팅된 당시 상황에 대해 “재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어덮밥을 시켜 먹으며 (최동훈 감독과) 이야기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의 전작들을 설레며 봤다”면서 “인물들도 영화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언제 불러주시나. 함께 하면 재밌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제안을 받고 주저 없이 같이 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재밌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아유 학교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후아유 학교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육성재, 남주혁, 김소현이 출연하는 KBS2 ‘후아유 학교 2015’는 16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육성재 트위터(후아유 학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훈훈한 모습’ 커플은 누구와?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훈훈한 모습’ 커플은 누구와?

    ‘후아유 학교 2015’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훈훈한 우정 눈길

    후아유 학교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훈훈한 우정 눈길

    후아유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 “너무 즐거웠어요” 훈훈한 우정 ’후아유 학교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사진=육성재 트위터(후아유 학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후아유 학교 육성재, 마지막 촬영 인증샷 ‘꽃미소 폭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과 인증샷보니..

    후아유 학교 육성재, 김소현 남주혁과 인증샷보니..

    ’후아유 학교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육성재,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 촬영 인증샷

    후아유 학교 육성재, “너무 즐거웠어요” 마지막 촬영 인증샷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에서 태광 역을 맡고 있는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후아유 학교’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훈훈한 마지막 촬영 인증샷

    ‘후아유 학교’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훈훈한 마지막 촬영 인증샷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