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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김영란법, 수정 검토 할 때가 됐다”

    이낙연 “김영란법, 수정 검토 할 때가 됐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해 “(수정) 검토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청탁금지법의 현실적 검토와 수정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영란법을 도입하면서 기대했던 맑고 깨끗한 사회라는 가치는 포기할 수 없지만, 그 과정에서 과도하게 피해를 보는 분야가 생겨선 안 되기 때문에 양자를 다 취할 수 있는 지혜가 있는지 검토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2018년에 한다고 돼 있는데 그것을 당겨서 즉시 할 의향이 있느냐”는 윤 의원의 추가 질문에 “네 빨리 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남북 총리회담 추진’ 제안에 “물론이다”

    이낙연, ‘남북 총리회담 추진’ 제안에 “물론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남북 총리회담 추진’ 제안에 “물론이다”며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추진한다는 취지가 아니다”며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이라는 의사도 명확히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고(故) 강영훈 전 총리 사례를 언급하자 이같이 답했다. 강 전 총리는 1990년 9월 분단 45년 만에 최초로 남북 총리회담을 성사시켰다. 이 후보자는 다만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거듭 질문하자 “지금 상황에서 총리회담을 추진한다는 취지가 아니다”며 “원론적으로 총리회담이라는 대화체도 필요하다는 뜻에서 찬동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처럼 북한의 군사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선 대화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강 총리는 대단히 강단 있는,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지도자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역대 총리 가운데 “대통령과의 관계에선 이해찬 총리가 가장 독립·독자적 역할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민과의 관계에선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해선 “DJP(김대중·김종필) 시절 총리 역할이 바람직했느냐와 별개로 (대통령과 총리의) 대등성 면에선 가장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총리직 구체적 제안은 발표 전날”…중도 사퇴 지적엔 몸 낮춰

    이낙연 “총리직 구체적 제안은 발표 전날”…중도 사퇴 지적엔 몸 낮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대통령 선거날인 지난 9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사실을 구체적으로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인사청문회에서 ‘총리직 제안을 언제 받았느냐’는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총리라는 이름이 붙어서 받은 것은 (발표일인 10일) 바로 그 전날”이라고 답했다. 그는 김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는 열흘 전에 전달받았다고 했다’고 재차 묻자 “준비하라는 얘기는 열흘 전에 들었지만, 그때도 어떤 자리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열흘 전에 연락받았다면 광역단체장으로서 선거에 영향을 끼쳤으리라는 게 합리적 의심이라는 질문에 “단체장으로서 지켜야 할 자세를 위반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제가 당원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움직일 사람은 움직이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후보자로 내정될 당시 부인의 위장전입에 대해 청와대에 미리 얘기했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너무 늦게 알아서 미처 보고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총리직 수행을 위해 전남지사직을 사퇴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가슴 아프다”며 “그런데 국가적인 문제 해결에 동참해 달라는 부름을 뿌리칠 수도 없었다”고 수락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광역단체장 중도사퇴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 의원이 ‘지방자치의 근본정신이 훼손됐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제가 여러 차례 울었다”고 몸을 낮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총리 후보자 청문회 뒤바뀐 여야

    총리 후보자 청문회 뒤바뀐 여야

    24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9년 만에 뒤바뀐 여야를 실감케 하는 ‘공수 교대’가 이뤄졌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인사 검증 무대에서 야당 측의 공세를 방어하며 정책과 국정운영 구상 위주의 검증을 진행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아들의 병역 면제·증여세 탈루 의혹 및 배우자의 위장 전입·그림 강매 의혹 등을 집중 거론하며 도덕성 검증을 이어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청문회를 저의 누추한 인생을 되돌아보고 국가의 무거운 과제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시종일관 낮은 자세를 보였다. 이날 붉은 색 계열 넥타이를 메고 나온 한국당 의원들은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이 후보자가 자료 제출을 거부한 데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첫 포문을 열었다. 한국당 간사인 경대수 의원은 질의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배우자와 아들에 대한 자료 제출을 철저히 거부했는데 사상 초유의 일”이라면서 “이를 그대로 묵과한다면 다른 인사청문 대상자의 청문과정에서도 그대로 지금의 행태가 답습될 우려마저 제기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간사인 김광수 의원도 “자료 제출을 너무 많이 거부하셨다”면서 “개인정보 이전에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한다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며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자녀나 며느리, 제3자의 정보를 제출해야 하는데 그분들도 사생활 보호라는 측면이 있고 관련 법규에 규정이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이번 청문회 과정에서 같이 한번 고민해봤으면 한다”고 이 후보자를 옹호했다. 같은 당 전혜숙 의원도 “역대 총리님들도 저희가 청문회할 때 자료 제출을 너무 안 해서 저희 야당이 분통을 터뜨린 게 많다”며 야당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한편 이날 야당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한 데 대해 이른바 ‘문자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문자 폭탄을 받고 있다”면서 “반민주적 행위라고 분명히 말씀 드린다. 정말 민주주의가 후퇴한 것 아니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오전에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제 휴대폰이 계속 울려대서 확인했는데, ‘너는 그 당시에 뭐했냐’, ‘XX하네’, ‘너는 군대 갔다왔냐’, ‘다음에 낙선운동하겠다’는 식의 문자로 (휴대폰이) 불이 났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자의 신상 문제가 아닌 능력과 자질 검증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도 “문자가 100개씩 온다. 달빛기사단인가 하는 분들이 물어뜯지 말라고 탄핵 때처럼 문자가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아들 병역 면제·위장전입·탈세 의혹 논란

    이낙연 청문회, 아들 병역 면제·위장전입·탈세 의혹 논란

    ‘병역 면제, 위장 전입, 탈세?.’ 24일 국회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검증 3종 세트’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한 편이 되어 이 후보자를 압박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 입대 판정 후 2002년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을 언급한 뒤 “이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낸 것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이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게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이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은 병역 면탈에 주로 악용된 방식”이라면서 “정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 탄원서를 제출했다면 왜 재신검을 받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이 후보자는 “병역 면제 판정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하려고 했는데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해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부실한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도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증여세 탈루 의혹과 부인의 그림 고가 매매 의혹을 캐는 데 집중했다. 이 후보자는 아들 부부의 전세 자금 3억 4000만원의 출처에 대해 “사돈네가 대셨다”면서 “당시 (전남지사) 선거 때여서 몹시 쪼들렸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 “결혼 축의금 4000만원, 예금 4000만원, 차량 판매금 2000만원으로 1억원을 마련했고 나머지 2억 4000만원은 며느리가 냈다”고 해명했다. 전남개발공사 측이 2013년 고교 미술 교사인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고가에 사줬다는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는 “전남개발공사가 14점의 그림을 샀고, 5400만원짜리 그림도 있었다. 제 아내 그림은 최저가인 400만원, 500만원 짜리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직에 있는 동안 어떤 전시회도 하지 않기로 아내에게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자는 그림 구입자가 누구인지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산 사람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부인이 서울 강남권 학교 배정을 위해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 실제 거주했느냐. 위장전입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실제 거주하지 않았다. (위장전입이) 맞다”고 답했다. 앞서 “부인이 논현동에 머물렀다”는 이 후보자 측의 해명이 거짓으로 판명난 셈이다. 이 후보자는 “좋은 학교라기보다는 여자의 몸으로 교편을 잡다 보니 (출퇴근이) 힘든데, 그쪽은 조금 편하다고 했다”면서 “왜 그런 엉터리 같은 생각을 했느냐고 다그쳤더니 몹시 후회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이낙연 “아들 입대 포기…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이낙연 “아들 입대 포기…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았던 아들의 입대에 대해 “뇌수술을 받은 뒤 포기했다”며 “이제는 죄인으로 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2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이 ‘만 36세 전에는 언제든 병역신청 변경을 내면 입대할 수 있다’는 지적에 “현재는 처자식을 부양하는 가장이고, 둘째 애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아들이 2001년 현역입대 판정 후 어깨 탈구로 면제받은 과정을 거론하면서 “지금 아프지만 다 낫고 가겠다고 입영연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병역처분 변경서를 낸 것을 보면 입대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냈다”면서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는 병무청 관계자, 의사 제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이태규 의원 “아들이 군대 가고 싶은 마음 없었던 것”

    [이낙연 청문회] 이태규 의원 “아들이 군대 가고 싶은 마음 없었던 것”

    청문회서 탈세·위장전입·병역 등 도덕성 집중 공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후보자의 탈세·위장 전입·아들 병역 의혹 등 도덕성 문제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다.이날 청문회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아들이 2001년 현역입대 판정 후 어깨 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은 과정을 언급하면서 “어깨 탈골은 상습적 (현역) 기피 사유로 악용된다”면서 “이 후보자 아들은 군대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대학 1학년 때 신체검사를 받고 자동으로 입영이 연기됐는데 일부러 군대 간다고 병무청 가서 신청까지 했다”며 병역 회피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어깨 치료를 받았다는 진료 기록이 첨부됐을 것”이라며 “어깨를 일부러 다친 건 아니다.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증인이라 얼마든지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금 아프지만 다 낫고 가겠다고 입영연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병역처분 변경서를 낸 것을 보면 입대 의사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후보자가 당시 국회의원 이낙연, 즉 집권여당 대변인 이름으로 탄원서를 냈다”면서 “후보자의 탄원서 제출이 진정성 없는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는 병무청 관계자, 의사 제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도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병역) 면탈 방식으로 악용된다”면서 “정말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병역 면제 판정을 2002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노력했고 재신검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이듬해에는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했기에 재신검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또 “제가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한나라당) 병역 비리를 공격하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흠이 있었다면 한나라당에서 저를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한국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전남도지사 출마 전후 재산 내용을 비교하면서 “후보자와 배우자, 아들 등의 재산상 변동이 없는데 갑자기 2개월 사이에 사인 간 채무 7000만원이 변제됐다. 무슨 돈으로 변제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제 월급이었든지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다”는 이 후보자 답변에 계좌이체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 후보자 아들이 결혼 당시 얻은 아파트 전세금 조달 과정과 결혼 축의금 증여세 납부 여부 등도 집중적인 질의 대상이 됐다. 강효상 한국당 의원은 전세금 3억 4000만원 중 아들이 부담한 1억원은 은행예금과 차량 매각대금, 축의금 등으로 충당했다는 후보자 측 입장을 확인한 뒤 전세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배우자가 1989년 3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거주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그렇다면 위장전입인가”라고 되묻자 이 후보는 “그렇다”면서 위장전입 사실을 인정했다. 이 후보자는 아들의 아파트 전세금 출처 의혹에 “마이너스 통장에서 결혼자금용으로 3500만 원 정도를 미리 끌어서 한 뒤 결혼 축의금으로 다시 넣어서 채웠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그러한 설명 없이 결혼 축의금으로 전세자금 마련했다고 하니 합리적인 의심이 생긴 것”이라며 “오후에 아들의 마이너스 통장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요청

    문재인 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 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특별감찰관 후보자 추천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대통령 친인척 비위를 감찰하는 법적 기구인 특별감찰관은 독자적인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회복시킬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을 감찰하며, 임기는 3년이고 국회에서 후보자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 중 1명을 지명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한다. 특별감찰관은 지난해 9월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 감찰 유출 논란으로 사퇴한 뒤 8개월 째 공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한국당 속했다고 모두 적폐 분류로 분류되진 않는다”

    이낙연 “한국당 속했다고 모두 적폐 분류로 분류되진 않는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유한국당에 속했다고 해서 모든 분이 적폐로 분류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다”고 24일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인사 제청권을 행사한다면 한국당도 포함되느냐, 아니면 영원한 적폐 청산 대상이냐’고 묻자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선에) 제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도 있다”며 “다음 단계의 인사에 대해서도 사전 설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여러 사람이 상상했던 것보다 발탁의 범위가 매우 넓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장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를 청와대가 미리 공개한 데 대해선 “어떤 자리에 어떤 사람을 써야 할 때 그분에게 흠이 있다면 국민에게 미리 말씀드리고 동의를 얻고 쓰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김광수 “‘너는 군대 갔냐’며 휴대폰에 불났다”

    [이낙연 청문회] 김광수 “‘너는 군대 갔냐’며 휴대폰에 불났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청문위원들에게 시민들의 ‘문자폭탄’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청문위원 중 한 사람인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도중 ‘문자폭탄’이 들어온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그는 청문회 도중 신상 발언을 신청해 “오전에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계속 휴대폰이 울려 확인하니 ‘너는 군대 갔다왔냐, 낙선운동하겠다’는 식으로 (휴대폰이) 불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른 의원들도 그러실 것 같은데 정상적인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고 이 후보자가 정책이나 자질, 능력있는지 검증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런 식의 문자폭탄은 갑갑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럼 (제게) 뭐했느냐고 하면 저는 감옥도 왔다갔다 했고, 군대도 31개월 다녀왔다”고 자신의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존 선거에서 문팬그룹, 나쁘게 말하면 문빠 얘기를 해서 패권주의가 나온 과정이 있었는데 이 후보자가 일부러 조장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이런 식으로 문자폭탄이 들어온 것에 대해선 청문위원으로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김 의원은 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이 후보자 아들의 병역 문제와 관련해 “소위 불안정성대관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병역) 면탈 방식으로 악용된다”면서 “정말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 또한, 이 후보자가 지난 1980년 동아일보 재직 시절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쓴 기사를 들고나와 “기자로서 저항인식이나 역사인식은 찾아보기 어렵고 홍보성 기사를 썼다”며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신중하게 대답하는 이낙연 후보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신중하게 대답하는 이낙연 후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이낙연 후보자

    [서울포토]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이낙연 후보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선서를 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선서를 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인사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서울포토] 인사청문회서 인사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경대수 아들 군면제 사유 역풍 네티즌 “질병명도 미공개”

    [이낙연 청문회] 경대수 아들 군면제 사유 역풍 네티즌 “질병명도 미공개”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관련 자료 미제출을 지적하자 네티즌들은 경대수 의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으면서 질병명을 미공개한 것을 지적했다.경대수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배우자, 아들의 자료 공개를 철저하게 거부하고 있다. 역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들의 어깨 탈골 CT ·MRI사진과 건강보험심의위원회 핵심 자료, 위장전입과 관련 아들의 주민등록 등본 초본, 부동산 취득과 관련 실거래 내역 및 가격 자료, 경찰청 과태료 현황,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자료, 배우자의 그림 판매 실적 자료 등을 이날 정오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경대수 간사께서 역대 총리 후보자 중 자료 제출을 안 하신 분이 없다는 것은 국민이 방송을 보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역대 총리 청문회 때 너무 제출을 안 해서 야당이 분통을 터트린 게 많다. 그건 우리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바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경 의원의 장남 경모씨의 군 면제 사실을 밝혀냈다. 지난 2월2일 매일경제는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국회의원 아들 17명이 모두 ‘몸이 아프다’라는 이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중 경 의원의 장남도 포함됐으며 군 면제 사유는 질병이었지만 질병명은 미공개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대 정권, 총리 후보자 청문회 성적표는?

    역대 정권, 총리 후보자 청문회 성적표는?

    국회 인사청문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모두 18명의 인사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 가운데 12명이 통과하고 6명이 낙마하면서 통과율은 66.7%로 집계됐다. 3명 중 1명은 낙마를 했다는 의미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6월 헌정사상 첫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청문 대상자는 이한동 전 총리였다. 이 전 총리는 청문회를 거친 ‘1호 총리’에 오르긴 했지만 부실한 자료 제출, 재산 의혹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이후 2002년 7월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이 인사청문회에 나섰지만, 위장전입과 장남 병역 기피 의혹이 제기돼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부결됐다. 장 전 총장은 ‘청문회 낙마 1호 총리 후보자’로 기록에 남았다. 다음 지명자였던 장대환 전 매일경제 회장도 같은 해 8월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그 역시 위장전입과 세금 탈루 의혹에 발목이 잡혀 임명동의안 부결을 피하지 못했다. 물론 시기적으로 김대중 정부 말기였던 까닭에 다수 야당인 한나라당의 견제가 극심했던 측면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청문 절차를 통과한 김석수 전 총리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총리를 지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총리 후보자가 낙마한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고건 전 총리가 첫 총리에 오른 데 이어 이해찬·한명숙·한덕수 전 총리가 차례로 공직을 수행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임기 3년차인 2010년 8월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한승수·정운찬 전 총리에 이은 세 번째 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김 전 지사는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에 휩싸여 청문회를 거치고도 자진 사퇴했다. 이어 청문절차를 통과한 김황식 전 총리는 2010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약 2년 4개월간 재임하며 ‘장수 총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근혜 정부에선 ‘총리 인선’과 관련한 새로운 기록이 쏟아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었던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첫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하지만 김 전 소장은 ‘서초동 땅 투기 의혹’ 등으로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새 대통령의 첫 총리 지명자가 낙마한 사례는 김 전 소장이 유일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4년 5월 안대희 전 대법관을 정홍원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그러나 안 전 대법관은 전관예우 의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인사청문회를 하기도 전에 자진 사퇴했다. 다음 지명자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도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교회 강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청문회 직전에 낙마했다. 이로 인해 사임 의사를 밝혔던 정 전 총리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약 9개월 연장됐다. 한 정부에서 3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한 것 역시 박근혜 정부가 유일하다. 이후 이완구 전 총리는 청문회는 통과했지만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연루돼 취임 63일 만에 스스로 물러났고, 바톤은 황교안 전 총리에게 넘어갔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이낙연 총리 후보자 “전두환은 내란죄의 수괴”

    [이낙연 청문회] 이낙연 총리 후보자 “전두환은 내란죄의 수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법원에서 이미 판결을 내린 것처럼 내란죄의 수괴”라고 평가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그가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쓴 칼럼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당시 이 후보자가 칼럼에 전씨를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을 인용해 가리킨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씨에 대한 평가를 묻는 김 의원에 질문에 이 후보자는 “법원에서 이미 판결을 내린 것처럼 내란죄의 수괴”라고 밝혔다.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을 향한 계엄군 발포할 것을 명령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분(전씨)이라고 많이 추정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문제가 된 칼럼에 대해 “떳떳하지 않다. 부끄럽다”면서도 “당시의 언론인들의 여러 행적에 대해서 언론을 비판하고 분석하는 일이 있었지만 제가 비판의 대상이 된 적은 없었다. 아주 몹쓸 짓을 한 기자였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저를 발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또 아들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해서는 “(어깨 탈구로 5급 판정을 받은 뒤) 신체 검사를 다시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이듬해에 뇌하수체종양 발견돼서 목숨을 건 뇌수술이 있었다”면서 “그 뇌수술은 사후관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재신검을 포기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제윤경 “황교안은 본인자료도 제출 거부했다는 점 알려드린다”

    [이낙연 청문회] 제윤경 “황교안은 본인자료도 제출 거부했다는 점 알려드린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황교안 총리는 본인의 자료도 제출을 거부했다”고 말했다.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간사인 경대수 의원께서 과거 총리 후보자들이 배우자, 자녀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점은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사실관계를 확인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낙연 후보자께서 자료제출을 하신 것에 대해 야당의원들께서 불충분하다고 느끼는 점을 충분히 공감을 하고 더 충실히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황교안 총리는 이와 관련 후보자 외 제출을 거부한 것이 맞고, 후보자 본인도 의료비 상세 내역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완구 총리도 본인과 배우자 외 거절했고, 정홍원 총리도 본인 외에는 거절했다”면서 “황교안 총리는 병역 면제 관련 후보자의 치료 당시 병원 치료방법 등에 대해 미제출 했다”고 구체적 예시를 들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박명재 “총리가 마지막 꿈이냐” 질문에 대답이

    [이낙연 청문회] 박명재 “총리가 마지막 꿈이냐” 질문에 대답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총리가 마지막 꿈이냐”고 묻자 이 후보자가 “이것도 지금 사실은 없었던 현실이 닥친 것”이라고 답했다.24일 국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의원이 “섣부른 질문입니다만 만일 총리가 된다면 총리가 마지막 꿈인가, 아니면 더 이상의 꿈을 갖고 있나”묻자 이 후보자는 “원래 총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되리라고 생각은 못 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박 의원이 “평소 국무총리가 되기를 꿈꿔왔다고 그러는데 왜 총리가 되고자 했으며 어떤 총리가 되기를 원하는지 말해달라”며 “대선 결과 호남에서 몰표를 받은 데 대한 보상 내지는 배려 차원이라는 시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서로 의견이 달라서 좀처럼 조정을 못 하는 그런 일들이 현실에서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그런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며 “총리가 된다면 국민의 의견을 두루두루 듣는 황희 정승 같은 총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남 보상’ 지적에 대해서는 “광주 전북 전남 3개 광역자치도에서 전라남도의 지지도가 가장 낮았다.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낙연 청문회] 경대수 “개인정보 보호 이유로 자료제출 거부, 사상 초유”

    [이낙연 청문회] 경대수 “개인정보 보호 이유로 자료제출 거부, 사상 초유”

    24일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이 이 후보자의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성토하고 나섰다.경 의원은 이날 회의 시작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후보자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배우자와 아들 자료를 철저히 거부했다”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비판했다. 경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자료들이 제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문회가 진행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면서 “심히 유감을 표하며 위원장은 오늘 정오까지 자료제출을 하도록 명해달라”고 말했다. 경 의원은 ▲ 어깨 탈골로 병역 면제 받은 아들의 최근까지 의료 기록 ▲ 위장전입 의혹 관련 아들의 주민등록 초본 ▲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한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 ▲ 후보자 출판기념회 판매 실적과 배우자 그림전시회 판매실적 자료 등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위원장을 맡은 정성호 의원이 “관련해서 후보자가 하실 말씀이 있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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