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렴도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35
  • 함평군, 민원 만족도 조사 실시

    함평군, 민원 만족도 조사 실시

    전남 함평군이 임직원 친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 경험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60일간 외부 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점검하는 이번 조사는 함평군의 ‘청렴 SOS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로 민원인의 친절·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조사 대상은 공사와 용역, 물품,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 등 부패 취약 4개 분야의 민원인 총 2376명이며 이 가운데 800명의 응답을 목표로 전문 조사원이 전화 면접을 진행한다. 또 이번 조사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 컨설팅 전문업체에 위탁 조사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친절·지연 등 민원 불편 사항을 세밀히 파악하는 한편 분야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발굴해 제도 개선과 직원 교육 등 실질적 변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조사는 군민이 직접 느낀 민원 서비스의 장단점을 파악해 현장에서 바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패 없는 청렴 행정과 군민이 신뢰하는 친절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 경영평가서 두 단계 상승한 가스공사

    정부 경영평가서 두 단계 상승한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3일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미수금 증가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2024년 정부 경영평가에서 B등급(양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D등급에서 두 단계 뛰어오른 결과로 지난 1년간 최연혜 사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내부 혁신과 성과 창출을 통해 일궈낸 성과다. 평가등급 두 단계 상승은 전체 공기업 가운데 가스공사가 유일하다. 가스공사의 이번 성과는 2023년 경영평가 결과 발표 직후 최 사장 주도로 구성된 ‘경영성과 제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경영 시스템의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점검한 결과다. 단순한 정량적 성과를 넘어 조직 전체의 혁신 역량이 총체적으로 발휘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인한 재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스공사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3조원, 당기순이익 1조 1500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설비운영 효율화, 원가절감, 국내외 사업 합리화 등 다각도의 혁신 노력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가스공사는 혁신적인 민간·공공 협력체계 구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국가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시설 이용률을 크게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 효율적인 인프라 투자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윤리경영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전사 풀뿌리 윤리경영’을 강도 높게 실천한 결과 종합청렴도가 1등급 향상됐다. 특히 기관장의 노력과 관심, 임직원의 다양한 참여와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장 청렴도 공기업 전체 1위, 청렴노력도는 2등급이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국민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서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이 21일(월) 제385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과 산하 교육기관의 공직자들이 더욱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지만, 청렴체감도는 여전히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며, “청렴 수준을 유지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겨 있다. 우선,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했다. 교육감은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조성해야 하며,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해야 한다. 이 계획을 통해 청렴 정책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전년도 청렴도 실태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추진해야 할 구체적인 사업의 근거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청렴도 조사와 평가를 실시하고, 부패 사례를 연구하며, 부패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청렴도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청렴 수준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했다. 업무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진단하기 위해 경기교육 청렴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된다. 청렴콜을 통해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청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아울러 계약이나 거래 업무를 수행할 때에는 청렴이행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는 공직자뿐 아니라 업무 상대방의 책임의식을 높여, 공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마지막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청렴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청렴 정책 홍보물품을 제공할 수 있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는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목적의 제정 조례로, 이미 시행 중인 청렴 정책을 체계화하고 근거를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서영 도의원은 “교육청의 청렴도는 단순히 공직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청렴이 경기교육의 기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수) 열리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청렴 서약·제도 정비로 도민 신뢰 회복 총력

    경기도의회, 청렴 서약·제도 정비로 도민 신뢰 회복 총력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청렴한 의회 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혁신 노력에 착수했다.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청렴 서약에 이어 의장 직접 발의를 통한 ‘청렴도 향상 조례’ 추진까지, 실천 약속 및 제도 강화를 병행하며 도민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도의회는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직후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청렴 서약식’을 의회홍보대사인 안재모 배우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이 서명한 서약서에는 ▲법규 준수 및 부패 예방 ▲부당 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 이권 개입, 부정 청탁 및 알선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에 대한 다짐이 담겼다. 서약식 후에는 청렴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청렴한 의회, 우리가 만든다!’라는 구호 제창으로 재차 결의를 다지는 피켓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이 서명한 청렴 서약서와 슬로건 피켓은 각 의원실에 비치해 상시적인 청렴 실천 다짐의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서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청렴 의무를 제도화하는 실질적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김진경 의장은 특히 의회 모든 구성원의 부패행위, 품위 손상 행위 등을 금지한 ‘경기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직접 대표발의하고, 청렴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는 강력한 책임 의지를 증명했다. 또한 조례안의 공동발의 의원으로 정윤경·김규창 부의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리며, 조례안의 상징성에 힘을 더했다. 김진경 의장은 조례안 발의에 이어 이달 중 ‘경기도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경기도의회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 제정 등 연내 공직윤리와 관련 자치법규 정비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경 의장은 “도민 눈높이에 맞는 기준을 세우고, 실천할 장치를 만드는 것이 신뢰 회복의 첫걸음일 것”이라며 “청렴이 구호가 아닌 의회 조직의 당연한 문화와 시스템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23년 5등급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한 바 있다.
  •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등 최초 사업도 54건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등 최초 사업도 54건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복지 예산 332억원 증액 혜택 확대 서울 강남구는 2일 ‘숫자로 보는 민선 8기 3년’이라는 자료를 통해 그간의 주요 성과를 ‘숫자’로 집계해 발표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5만 129회의 현장 행정 일정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한 주민과의 소통행사 58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제활성화 간담회 10회 등이 포함됐다. 지난 3년간 구가 추진한 ‘최초 사업’은 총 54건이었다. ‘소아청소년 야간·휴일진료센터’와 같은 전국 최초 사례는 36건, 드론 방역 등 서울시 최초 사례는 18건이었다.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수상 실적은 143건이었다.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수상한 ‘최우수 도시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등이 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다양한 민간 자원이나 외부 기관과 협업하는 새로운 행정모델을 만들어 왔다. 총 257건의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해 공공서비스의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눈길을 끌었다. 도곡초등학교와 협력해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체육시설 부지가 부족한 지역에는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 구민 운동 공간으로 활용한 ‘강남 개방학교’ 사업을 통해 공간 부족 문제를 극복했다. 총 27곳의 공공시설도 민선 8기 3년의 주요 성과다. 대표적으로 강남어린이회관, 강남파크골프장,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등이 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복지 예산을 총 332억원 증액해 보편 복지 실현에도 속도를 냈다. 지원 기준을 ‘소득’이 아닌 ‘필요’에 두고 보다 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게 주효했다고 구는 자평했다.
  •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청렴 운동 확산은 서울시의 중요 과제입니다.” 오스트리아 빈과 이탈리아 밀라노 방문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의 청렴 정책과 경험을 알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 시장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슬라쟈나 타세바 IACA 학장과 부패 방지·청렴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오스트리아 정부, 유럽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77개국이 회원국이다. 지방정부가 IACA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협약에는 반부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반부패·청렴 교육훈련 프로그램 교류 ▲기관 간 인적 교류 ▲글로벌 반부패 네트워크 구축 등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청렴’을 핵심 가치로 시정 공표하고, 그해 7월 청렴 전담조직인 ‘청렴담당관’을 신설했다. 그 결과 오 시장이 재임했던 2010년 이후 14년 만인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IACA 반부패 정책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접목해 보다 체계적인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전 직원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 시장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40주년 기념 총회’에 타세바 학장을 초청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세계대도시협의회는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경제, 환경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다. 오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청렴에 대한 의지가 더 깊어지고 튼튼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세바 학장은 “서울시와의 협력은 지방정부가 투명성과 청렴성을 선도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모범 사례”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 ‘서울 인 빈’에도 참석했다. 현지 주민과 수강생 등 60여명과 함께 전통 다과 체험을 하고, 대금 공연을 보며 서울의 감성과 정서를 나눴다.
  • 오세훈 “청렴확산 중요 과제”… 반부패아카데미와 지자체 첫 MOU

    오세훈 “청렴확산 중요 과제”… 반부패아카데미와 지자체 첫 MOU

    “청렴 운동 확산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오스트리아 빈과 이탈리아 밀라노 방문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의 청렴 정책과 경험을 알렸다. 1일(현지시간) 오 시장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슬라쟈나 타세바 IACA 학장과 부패 방지·청렴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오스트리아 정부, 유럽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지난 2010년 설립한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다. 현재 한국을 포함 77개국이 회원국이다. 지방정부가 IACA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서울시가 처음이다. 협약에는 반부패 정책과 사례 공유와 청렴도 향상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반부패·청렴 교육훈련 프로그램 교류, 기관 간 인적 교류, 글로벌 반부패 네트워크 구축 등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청렴’을 핵심 가치로 시정 공표하고, 그해 7월 청렴 전담조직 ‘청렴담당관’을 신설했다. 그 결과 오 시장이 재임했던 2010년 이후 14년 만인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IACA 반부패 정책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접목해 보다 체계적인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전 직원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 시장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대도시협의회 40주년 기념 총회’에 타세바 학장을 초청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세계대도시협의회는 세계 대도시들이 직면한 경제, 환경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다. 오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청렴에 대한 의지가 더 깊어지고 튼튼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세바 학장은 “서울시와의 협력은 지방정부가 투명성과 청렴성을 선도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모범사례”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주오스트리아 한국문화원에 열린 행사 ‘서울 인 빈’에도 참석해 현지 시민과 수강생 등 60여 명과 함께 전통 다과 체험을 하고 대금 공연을 보며 서울의 감성과 정서를 나눴다.
  • 보건·환경·복지 정책 더 꼼꼼히… 중랑, 조직 개편 단행

    서울 중랑구가 미래 행정 수요 대응과 구정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편안은 지역자산 가치 향상, 청렴도 제고, 보건·환경·복지 정책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한다. 먼저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환경국’을 신설한다. 산하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공원녹지과 ▲도시농업과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가 배치된다. 국 단위 조직 개편으로 과 단위 업무 과밀을 해소하고 조직 간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생활복지국 내 동물복지과를 신설해 기존 보건소 소속 동물복지 기능을 확대·강화한다. 동물복지 체계 구축, 인식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반려동물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한다. 공직 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 강화도 포함됐다. 중랑구는 감사담당관 산하에 ‘청렴정책팀’을 신설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제도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역 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증진과에 ‘만성질환관리팀’을 신설한다. 구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조직 명칭 일부도 정비한다. ▲기획재정국은 ‘기획경제국’ ▲도시환경국은 ‘주택도시국’ ▲망우리공원과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상봉보건지소는 ‘보건지소’로 명칭이 변경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정원 확대 없이 행정체계 효율화와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청렴도 3등급 반복하는 교육청, 제고 위한 기반 마련

    전병주 서울시의원, 청렴도 3등급 반복하는 교육청, 제고 위한 기반 마련

    국민권익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3등급에 머무르고 있으며, 종합점수 또한 큰 개선 없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렴도 향상 및 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의 청렴 체계 강화를 위한 ‘서울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발의한 조례안은 ▲교육감과 공직자의 책무 명문화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종합 계획 수립 ▲청렴교육·홍보·연수 등 관련 사업 추진 ▲청렴도 평가 및 결과 공개 등,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전반적인 제도 기반을 담고 있다. 특히 청렴도 평가는 교육청 소속 공직자 및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전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평가 대응 차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청 전반의 청렴 체질을 개선하고 내실 있는 반부패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고위직뿐만 아니라 교육공무직원 등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등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청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청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주교육 르네상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광주교육 르네상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광주교육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라며 향후 1년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광주시교육청 본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광주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든 변화는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됐다”라며 “남은 임기에도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기초학력 향상…“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교육감은 취임 직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선언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2022년 8명에 불과하던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현재 80명 이상으로 확대됐고,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도 체계를 갖췄다.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365 스터디룸’과 ‘1고교 1대입전문디렉터’ 제도도 도입했다. 이 교육감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을 1% 미만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직업계고 혁신도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광주형 마이스터고 도입과 학과 개편을 통해 지원율은 1.27대 1로 상승했고, 평균 취업률은 55.9%를 넘어섰다. 일부 일반계 고교생이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이 교육감은 “직업교육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해외 리더십 확대…‘광주정신’ 세계로광주교육청은 미래교육 환경에 대비해 총 158개 학교에 ‘AI팩토리’ 미래형 교실을 구축했다. 학생 1인당 스마트기기 보급과 교원 대상 디지털 연수도 병행 중이다. 특히 내년 2월, 북구 오치동에 전국 최초의 AI교육 종합기관인 ‘광주AI교육원’이 개소할 예정이다. 이곳은 AI 교과과정 개발과 교원 연수, 학교 지원 등 광주형 AI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년간 500여 명의 학생이 24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와 광주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에 소개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 과학 인재 육성·청사 이전 등 현안도 언급광주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자로 ‘인성생활교육과’를 신설한다. 학생 정서 지원, 관계 회복, 생활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다. 이와 함께 역사·평화통일교육, 수학·과학 기초교육 강화, ESG 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교육의 본질 회복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광주교육청이 추가 확보한 국비는 총831억원에 이른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330억원), 재정집행률 인센티브(238억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47억7000만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41억6000만원) 등이 주요 사례다.외부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민원서비스, 고충민원 처리 등 10개 항목 중 9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교육감은 “청렴도 분야도 보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교실 문화 조성,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과학원 투자 확대, 독서교육 강화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보통합 선도모델 정착, 공동체성 회복도 광주교육의 핵심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청사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환원도 언급했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은 신창동 연수원 부지를 청사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고, 교육부 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광산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 개원해 지역 교육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 교육감은 “광주교육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남은 임기 1년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신뢰하는 교육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청렴도 향상 및 부패행위 방지 조례안’ 대표 발의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청렴도 향상 및 부패행위 방지 조례안’ 대표 발의

    전남도의회가 전남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행위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전남도의회는 17일 제391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교육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행위 방지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직자의 청렴한 직무 수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전남도교육청 내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계획 수립 의무를 담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교육의 품격을 바로 세우는 핵심이다”며 “지금이야말로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이 매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청렴교육, 홍보,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직자 등이 연 2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청렴도 향상 활동에 기여한 부서나 공직자, 민간인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우대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정희 위원장을 비롯해 총 5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부패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관련 상위법과의 정합성도 함께 고려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이번 조례안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조례 제정의 의의를 강조했다.
  • 나주시, 청렴 콘서트…“청렴은 배워야 실천된다”

    나주시, 청렴 콘서트…“청렴은 배워야 실천된다”

    나주시가 기존의 딱딱한 교육 형식을 탈피한 문화형 청렴 교육 ‘2025 청렴 라이브’를 개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청렴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렴 라이브는 강의 위주의 기존 교육 틀을 벗어나 명사 특강과 판소리,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접하고, 즐기면서도 실질적인 메시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 첫날에는 고전 ‘흥부전’을 반부패 법령과 접목해 새롭게 구성한 청렴 판소리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강의, 뮤지컬 갈라쇼, 팝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이 ‘축구 전설들의 리더십’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펼쳤다. 스포츠 스타들의 사례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리더십의 본질을 짚으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주시는 이번 청렴 라이브 외에도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 해피콜’, ‘청렴 마일리지’ 제도 등 참여형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렴도 제고는 물론 시민 신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는 말처럼, 문화형 청렴 교육이 조직문화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판소리와 뮤지컬처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명성·책임성↑’···경과원, 제 6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투명성·책임성↑’···경과원, 제 6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2일 법률·노무·회계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경과원은 주요 업무와 사업 전반에 걸쳐 부패 방지와 조직의 투명경영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지난 2020년부터 도입, 운영하고 있다. 6기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5인 체제에서 6인으로 확대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황새별·오지현·문영기 변호사, 한선희·이동현 노무사, 송보미 회계사(대학 교수) 등 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경과원의 주요 사업에 대해 부패 취약 분야 제도 개선 권고, 내부 감사 참여, 불합리한 관행 발굴, 운영개선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경과원의 제도와 운영 전반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감사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청렴 정책을 운용하고있다. 지난 9일에는 ‘2025년 GBSA 임직원 청렴캠페인’을 열어, 원장 등 전 임직원이 청렴 서약을 했다. 또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과 함께 경기도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실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 전남개발공사, 21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청렴워크숍’ 개최

    전남개발공사, 21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청렴워크숍’ 개최

    전남개발공사가 9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임직원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공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윤현석 대혁신호남포럼 사무국장 초청 강연을 통해 전남의 발전방향, 우리지역과 공사의 상생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날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전라남도와 공사 업무 관련 유공자 15명에 대해 도지사,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장 사장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정책에 부응하는 경영 전략 수립을 주문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진 청렴워크숍에서 장 사장의 청렴특강과 전 직원 청렴서약식이 진행됐다. 특히 장 사장은 청렴특강에서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공사의 청렴정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AI기술 대중화에 따른 ‘딥페이크’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과 온라인을 통한 기관 사칭 허위사실 유포 등 부패범죄 발생 가능성을 고려 디지털 윤리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등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고 디지털 윤리의식을 강조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윤리의식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디지털 청렴 소양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도민께 신뢰 받는 전남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온라인 익명신고센터 개설

    경기도의회, 온라인 익명신고센터 개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익명신고센터(헬프라인)’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익명신고센터는 부패, 인권침해, 갑질, 성비위, 조직 내 불공정 행위 등 조직내 다양한 문제를 신분 노출 없이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장치다. 의회사무처 소속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내부 부조리를 제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는 의회 행정플랫폼인 의정포털시스템 내 온라인 배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 외부 운영업체에 위탁해 철저한 보안 체계 하에 운영된다. IP 주소 및 접속기록은 수집되지 않으며, 시스템은 외부망과 완전히 분리되어 최고 수준의 익명성과 정보보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보는 실명 또는 익명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신고는 인사담당관이 객관적인 증빙자료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실명 제보자의 경우 개별적으로 처리 결과를 통보하며, 익명 제보자는 시스템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비방성 내용, 규정 해석 요청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의회는 해당 시스템이 청렴도 제고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신고 현황과 처리 결과를 분석해 청렴교육 및 제도개선 활동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익명신고센터 운영을 계기로 내부의 다양한 부조리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렴도 높이고 알박기 막겠다지만… “선거철마다 개혁 대상” 착잡

    청렴도 높이고 알박기 막겠다지만… “선거철마다 개혁 대상” 착잡

    이재명 민주당 후보고위직 부동산·주식 거래 신고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청탁금지법 벌금·형량도 강화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공무원 사모펀드 내역 별도 공개주식 매수인과의 관계 관보 게재감사원 감사관 정부·지자체 파견공직사회는 떨떠름“다 부패한 듯이 잠재 범죄자 취급”“정책 방향에 따라서 일할 뿐인데”“사유재산 통제 너무 심하다” 항변대선 후보들의 대국민 공약은 늘 ‘선물 보따리’다. ‘선심성’이란 비판도 늘 뒤따른다. 하지만 공무원을 표적으로 한 공약은 ‘반성문’일 때가 많다. 지금까지 잘못했던 것을 바로잡겠다는 다짐이 대부분이다. 6·3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의 공공분야 공약도 이런 관례를 비껴가지 않았다. 포인트는 ‘공직자의 청렴성 강화’에 맞춰졌다. 29일 주요 정당이 발표한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주식 등 거래 내역 신고제를 도입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사적 이익 추구를 차단하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공직자 가족과 사적 이해관계에 있는 법인·단체의 기준을 지금까지 ‘재직 여부’로 봤다면 앞으로는 ‘실질적인 행사 여부’로 판단할 방침이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탁금지법의 벌금과 형량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공기관 기관장과 임원의 임기(3년)를 대통령 임기(5년)와 일치시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공행상 격 ‘알 박기’를 막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새로 임명하는 기관장의 임기를 대통령의 잔여 임기 내로 제한해 종료 시점을 맞추는 방식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방향성도 크게 다르지 않다. 김 후보는 1급 이상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시 사모펀드 가입 내역을 예금 총액과 별개로 공개하고, 직무 관련 주식을 매각할 땐 매수인과의 관계를 관보에 게재하겠다고 공약했다. 비상장 주식을 매각할 땐 매수인이 누군지, 상장 주식을 백지신탁할 땐 수탁기관이 어딘지 신고해야 한다. 또 공직자가 보유한 가상자산도 국세청을 통해 집중적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소속 감사관을 모든 헌법기관과 정부 부처, 17개 광역시도와 주요 공공기관에 보내 부패를 예방하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장 낙하산도 근절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집에는 당근책도 일부 포함됐다. 이 후보는 노조의 공공기관 경영 참여를 보장하는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공직자의 업무시간 외 직무와 무관한 정치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저연차 신혼부부 공무원을 위한 임대주택 5000가구를 공급하고 무주택 공무원에게 주택 구입 이자를 보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공직사회의 반응은 떨떠름하다. 공무원들은 선거철마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된다는 점을 못마땅해했다. 기획재정부 한 과장급 공무원은 “공약만 보면 모든 공무원이 탐관오리처럼 부패해 바로잡아야 한다는 인상을 줘 불편하다”고 말했다. 다른 서기관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열심히 일할 뿐인데 ‘영혼 없는 공무원’이란 비판을 듣는 게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한 국장급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된 주식 거래는 이미 제한되고 있다. 내 주식(비상장)을 매수한 사람이 누군지 신고하고 공개하는 건 과도한 것 같다. 공무원도 국민인데 사유재산에 대한 통제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라고 토로했다.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공공기관장과 대통령의 임기를 맞춘다는 공약에 대해 한 공공기관 직원은 “수백개(올해 기준 331개) 공공기관별 기관장 임기 종료 시점이 제각각인 데다 결국 공공기관장이 자진 사퇴해야 가능한 일이어서 버티는 사람이 있으면 정부와의 갈등만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 김문수 “李 주변 너무 많이 죽어”…이재명 “檢 강압수사 때문”

    김문수 “李 주변 너무 많이 죽어”…이재명 “檢 강압수사 때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7일 마지막 TV 토론에서 과거 성남도시개발 관련자들이 사망한 것을 두고 충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이 후보의 주변 인물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었던 유한기씨가 수사받던 다음날 바로 돌아가셨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었던 김문기씨도 조사받다가 돌아가셨다”라고 했다. 그는 “또 (전 비서관인) 배소현씨가 동거하던 지인이 법인카드 사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다가 사망한 채 발견했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첫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형수 전 실장도 돌아가시면서 유서에 ‘정치를 내려놓으라’고 쓰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이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밖에 안 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대통령이 돼서 많은 권한을 갖고 개발과 사업을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제가 경기지사를 할 때는 청렴도를 전국 1위로 해뒀는데 이 후보는 상당히 부패한 경기도와 성남시로 만들어버렸다”며 “아수라가 딱 성남시를 상징하는 영화”라고 김 후보는 주장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전혀 근거없는 일방적인 주장을 잘 들었다”며 “검찰이 없는 사건을 만들려고 강압적인 수사를 심하게 하니까 그 사람들이 괴로워서 그렇게 된 게 아니냐”라고 했다. 이 후보는 “제가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하나라도 대보라”며 “저는 업자를 만난 일도 없고 커피 한 잔 얻어 마신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 사람들이 사망한 건 검찰의 가혹한 압박수사 때문”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 경북도의회, 도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이끌어

    경북도의회, 도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이끌어

    경북도의회가 2022년 인사권 독립 이후, 제도 혁신과 디지털 전환,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정한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역량을 대폭 강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경상북도의회는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율 인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직무 역량 중심의 공정한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도의회 업무 특성에 맞춰 조직 역량을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지방의회 정책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정책지원담당관실’을 신설하고, 의원 2인당 1명으로 총 30명의 정책지원관을 신규로 채용해 정책지원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반부패·청렴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전국 광역지방의회 중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 구축으로 ‘스마트 의회’ 구현 선도 경북도의회는 지방의정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집행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의정업무포털’을 구축하였으며, 2025년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 방대한 의정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의정자료관리시스템’, 의안의 등록부터 공포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하는 ‘의안처리시스템’, 입법조사와 비용추계 등을 지원하는 ‘입법조사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 구축의 목적은 단순한 업무 처리의 디지털화에 국한되지 않고, 의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의정자료, 회의록, 의안정보, 정책보고서 등을 의원, 공무원, 도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모바일 접근성도 강화해 주민 참여와 의견 수렴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대응 경북도의회는 2023년~2024년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수해피해,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해,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올해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인근 5개 시·군으로 확산되면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자, 경북도의회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긴급조치를 통해 도민과 어려움을 함께했다. 산불이 확산되자 즉시 의회 상임위원장을 상황실장으로, 직원들을 상황반원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예산·인력·물자 등을 긴급 지원했다. 진화 이후에는‘원포인트 긴급 임시회’를 열어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신속히 처리해, 피해 주민 27만 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적시에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4월에는 의회 내에‘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 대책 수립, 신속한 산불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마련, 효율적인 산림 관리 방안 모색 등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도민과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더 나은 경북을 만들 것” 경북도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시작으로 디지털 혁신과 위기 대응까지, 제도의 틀을 넘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우리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경북도의회는 단순한 제도 변화나 보여주기식 의정이 아닌,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책임 있는 의정을 실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회,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GH, 생활 속 청렴 실천···‘반부패 추진전략 회의’ 개최

    GH, 생활 속 청렴 실천···‘반부패 추진전략 회의’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올해 들어 두 번째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고,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과 각 본부장, 청렴 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 교육 등 연간 청렴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본부별로 청렴 담당관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했다. GH는 앞으로 이 같은 회의를 열어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 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렴은 행정의 기본” 강서구 체감 청렴도 높인다

    “청렴은 행정의 기본” 강서구 체감 청렴도 높인다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입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주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청렴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직원 대상 부패 요인에 대한 실태조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구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4개 분야, 36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부패리스크맵 구축,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 성과 중심의 인사행정 등 15개의 신규과제가 포함된다. 구는 올 3월 ‘강서구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해 부패리스크 맵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청렴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하고,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누구나 쉽게 부패를 신고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외부 전문업체 위탁방식과 첨단 보안 기술을 결합한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인대상 부패 취약 분야 설문조사를 기존 유선에서 모바일로 전환해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 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 모시기, 인사철 화분 보내기, 갑질 등의 불합리한 관행을 금지하고, 소통과 성과 중심의 인사 혁신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성과평가 방식을 전면 개편해 평가 대상을 전 직원에 확대하고, 명확한 측정을 통해 성과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구청장과의 자유토론, 직원이 참여하는 인사 운영 평가단 등으로 인사 운영과 전보 방안도 개선한다. 구는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의 청렴 리더십도 강화할 계획이다. 고위공무원 중심의 청렴 정책 협의체 및 실무 TF를 구성하고, 구청장이 직접 월 2회 청렴 대면 교육을 주재하며, 고위직 청렴 릴레이 등을 통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구는 전 직원이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골든벨, 찾아가는 청렴 건설팅, 청렴 소통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 청렴 시책 참여 인센티브 확대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도 유도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통해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구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하는 ‘청정강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