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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학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장학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장학재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상위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귄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매년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해 자체 청렴도 조사와 토론을 통해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20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했다. 내부적으로는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도입 △갑질 근절 조직문화 형성 △전사적 청렴 시책 추진 참여에 중점을 뒀다. 외부적으로는 △근로장학생 부정 근로 방지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장학금 집행 대학 자율점검 e-모니터링 시스템 도입·확산 △공공재정환수법 정착을 위한 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모든 직원이 일상에서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매사 노력한 덕분이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학자금 지원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서울 강동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1등급 달성

    서울 강동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1등급 달성

    서울 강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강동구는 인허가 분야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배포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실천운동을 펼치는 등 조직 내 청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청렴도 평가 대상은 5급 이상에서 6급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구는 2018년 3등급, 2019년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애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청렴한 강동, 신뢰받는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한국 국가청렴도 세계 33위… 4년 연속 상승해 ‘역대 최고’

    한국 국가청렴도 세계 33위… 4년 연속 상승해 ‘역대 최고’

    한국 국가청렴도가 180개국 가운데 33위로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임기 초 국정과제로 국가청렴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28일 발표한 ‘2020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다. 순위로는 2017년 51위를 시작으로 해마다 6계단씩 상승해 33위까지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에서는 23위로 1년 만에 4계단 상승했다. 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덴마크와 뉴질랜드(각 88점)였다. 핀란드·싱가포르·스웨덴·스위스(각 85점)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홍콩(77점·11위)과 일본(74점·19위)이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북한은 콩고민주공화국, 아이티와 함께 18점을 받는 데 그쳐 180개국 중 170위에 머물렀다. 국가청렴도를 가늠하는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 부패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지표다. 70점대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를 의미하며 50점대는 절대 부패로부터 벗어난 정도로 평가된다. 한국의 청렴도가 4년 연속 상승한 것은 사익을 목적으로 한 공무원의 지위 남용을 막을 수 있는지 보는 지속가능지수와 정치 부패를 보는 국가위험지수, 부패 및 뇌물 범죄를 평가하는 국제경쟁력지수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촛불 운동 이후 정부와 사회 전반이 노력한 결과”라면서도 “일상의 경제활동과 관련한 공직사회 일선의 부패는 크게 나아지지 못하거나 도리어 나빠진 모습이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며 “우리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내 2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세계 10위권 경제에 걸맞은 공정과 정의를 갖춰야 선진국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文 “국가청렴도 역대 최고 33위…적폐청산·권력기관 개혁 평가”(종합)

    文 “국가청렴도 역대 최고 33위…적폐청산·권력기관 개혁 평가”(종합)

    文 “우리 사회 바른 방향으로 발전한 지표”文 “임기 내 순위 20위권이 목표”국가투명성기구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발표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별 부패인식 점수를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 적폐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등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20년도 국가별 부패인식 점수에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 순위(33위)를 기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과 비교해도 현저히 순위가 상승했다며 “우리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부족하다. 임기 내 세계 순위를 2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세계 10위권 경제에 걸맞은 공정과 정의를 갖춰야만 자신있게 ‘선진국’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韓 청렴도 61점, 180개국 중 33위1위 덴마크·뉴질랜드…북한 170위 한국의 국가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61점으로 측정돼 세계 180개국 중 33위로 나타났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TI)는 2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국가 순위는 3년 내리 6계단씩(51→45→39→33위)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에서는 23위로 한해 사이 4계단 올랐다. 공동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덴마크와 뉴질랜드(88점)가 차지했다. 핀란드·싱가포르·스웨덴·스위스(85점)가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외에 홍콩(77점·11위)과 일본(74점·19위)이 지속해서 상위권에 올랐다. 북한은 콩고민주공화국·아이티와 함께 18점을 받아 170위에 그쳤다. 소말리아와 남수단(12점·공동 179위), 시리아(14점·178위) 등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가청렴도를 가늠하는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의 부패에 대한 전문가 인식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지표다. 70점대를 ‘사회가 전반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평가하며, 50점대는 ‘절대부패로부터 벗어난 정도’로 해석된다. 부패인식지수 점수 산출에는 베텔스만재단·세계경제포럼·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정치위험서비스그룹 등 국제단체들의 원천자료가 사용된다.투명성기구 “촛불운동 이후 노력 결과”“경제활동·공직사회 부패 되레 나빠져” 한국의 부패인식지수 상승은 공무원 사익 목적 지위 남용 방지(70점), 정경유착 등 정치 부패 지수(62점) 등의 개선 때문이다. 다만 OECD 국가 기준 전반적인 부패 수준과 공공자원 관리에서의 놔물 관행은 OECD 평균에 한참 못 미쳤고 정치 부패 지수도 6.1점 낮았다. TI의 한국지부인 한국투명성기구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청렴도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촛불운동 이후 정부와 사회 전반이 노력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다만 일상의 경제활동과 관련한 공직사회 일선 부패는 최근 크게 나아지지 못하거나 도리어 나빠진 모습도 보였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발표한 국정과제에서 5개년 계획으로 ‘부패인식지수 20위권 도약’을 목표로 밝혔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영등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영등포,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서울 영등포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3년 연속 1등급을 찍은 기관은 전국에서 단 4곳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기초지자체는 영등포구가 유일하다.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며,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부터 매년 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시도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기관별 부패방지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구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 확산,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4개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의 ‘2020년 반부패 및 청렴실천 우수사례’에서 ‘맞춤형 FHPA 진단 프로그램을 통한 영등포구 부패방지 환류시스템 구축 운영’ 사례가 반부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주민 주도형 동 청렴서당’의 운영이 청렴실천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관왕도 이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3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영등포구의 높은 청렴도와 공평무사한 업무수행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기조로 한 구정 운영으로 보다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산교육청, 뇌물 의혹 공무원 2명 직위해제

    부산시교육청은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시설공무원 2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무원 2명이 2015년 6월 업자로부터 학교에 공급하는 관급 자재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 대가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콘도미니엄 2개와 400만원 대 소파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은 후 지난해 7월 말 감사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감사를 통해 이들 2명에 대한 비리 혐의 상당부분을 확인 한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은지난해 9월말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12월 교육청징계위원회에 중징계(파면.해임 등)를 요구했으며 지난 9일 직위해제 했다.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직원은 콘도미니엄 구매와 관련해 명의만 빌려줬을 뿐이고 소파도 자신의 돈으로 샀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체 직원을 상대로 반부패 교육을 강화하고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해 부패행위에 대한 처분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22일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기 지자체들, 올해 10대 뉴스 속속 발표…코로나19 관련 뉴스 상위권

    경기도 지자체들이 한 해를 결산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10대 뉴스에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대부분 상위권에 선정됐다.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시민의 노력,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의 위기 등이 가장 크게 시민에게 다가왔다는 분석이다. 30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군포, 의왕시 두 지자체는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1위로 꼽았다. 과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정과 지역경제 살리기”가 3위에 선정됐다. 코로나19 관련 뉴스에 이어 시민들은 대부분 시가 1년간 펼친 사업 중 시민과 가장 밀접한 부문을 주요 뉴스로 꼽았다. 군포시는 10대 주요 뉴스로 “GTX-C노선 정차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입체화 사업”을 코로나19 관련 다음으로 선정했다. 군포시는 전철 1·4호선 환승역이자 GTX-C 노선 정차역이 될 금정역 일원에 1만㎡이상의 인공대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이곳에 환승센터, 복합건물 등을 건립하는 ‘금정환승센터 입체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의 교통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와 ‘온택트 토크 콘서트’가 3, 4위에 올랐다 의왕시는 2위에 ‘국민권익위 청렴도 최우수 등급 영예’에 이어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개통’을 주요 뉴스로 선정했다. 의왕시는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용하는 의왕역 상하행선 승강장 등 총 8곳에 장애인과 노약자, 시민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대상지 선정’, ‘청년창업주택 청년 e-Room 건립’ 등도 눈에 띈다. 과천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가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별도 절차 없이 자동가입되는 이 제도는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범죄 피해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5위에는 과천청사 앞 ‘과천시민광장 지키기’ 올라 주목을 받았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 확대 방안 후보지로 정부과천청사 일부와 앞 유휴지가 선정되자 과천시와 전 시민이 나서 이를 반대하며 유휴지 시민광장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 현재도 시민광장에 시장 집무실을 설치하고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고 있다. 10대 뉴스 선정은 각 지자체가 지난 1년간 펼친 주요 시책에 대한 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정도를 살펴 다음해 반영하기 위해 매년 연말 실시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논문 봐줄게, 70만원”…또 불거진 전북대 교수 비리 의혹

    “논문 봐줄게, 70만원”…또 불거진 전북대 교수 비리 의혹

    국민권익위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4등급을 받은 전북대에서 교수 비리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29일 전북대 등에 따르면 공과대학 A 교수에 대한 비리 의혹이 제기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 A교수에 대한 비리 의혹은 ▲학위 취득 대가 금품 수수 ▲제자 논문 1저자 변경 ▲대리 강의 등이다. A 교수는 제자들은 학위 논문 심사비와 식사비 명목으로 1인당 7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자 논문의 1저자를 정형외과 개업의로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대학원생 등에게 대리강의를 시키고 수강생들을 관리토록 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에대해 A 교수는 “학위 취득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고 대학원생들에게 대리 강의와 수강생 관리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논문의 제1저자가 바뀐 것은 저널 측의 실수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필터 교체 면마스크·노동자권익센터… 강동 혁신 ‘최고’

    필터 교체 면마스크·노동자권익센터… 강동 혁신 ‘최고’

    ‘전국 최초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노동자 권익센터’ 등 서울 강동구의 앞선 구정이 혁신행정으로 평가받았다. 강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지역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다. 광역 지자체 17곳과 기초 지자체 226곳에 대해 기관 자율혁신과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심사한다. 평가 결과 전국 226곳 중 58곳만 최고 등급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구가 직접 운영하는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 등 이동노동자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법률 및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전문가평가단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포용적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강동구의 선별검사소, 전국 최초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던 지난 2월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면마스크를 제작해 보급했고, 이런 정책은 전국으로 확산됐다. 이 밖에도 기관별 청렴도, 양질의 수혜서비스 정보 제공, 적극행정 기반 마련 분야에서 전년보다 좋은 점수를 받는 등 개선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이룬 노력들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2021년에도 지속적인 혁신행정으로 주민들이 변화와 도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올해 청렴도는

    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올해 청렴도는

    올해 국·공립대학 34곳에 대한 청렴도 조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체육대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공공의료기관 44개 기관 중에서는 전남대병원 한곳만 종합청렴도에서 최하위인 5등급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국·공립대 전체의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79점으로 전년 보다 0.10점 상승해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행정기관이나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8.27점)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며, 전체 34곳 중 종합청렴도 1등급은 한곳도 없었다. 국·공립대의 청렴도를 영역별로 보면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이 평가한 ‘계약’ 영역의 점수가 9.60점으로 가장 높았다. 교직원 등 내부직원의 평가에서는 조직문화 분야가 다소 상승한 반면 행정 분야의 청렴도는 전년에 비해 0.20점 하락했다. 부패사건이 발생해 감점을 받은 국·공립대는 16개 기관으로 모두 26건의 부패사건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부패 유형별로는 공금 유용·횡령이 50%인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수수 7건, 취업 청탁과 연구윤리 위반이 각각 2건씩이었다. 부패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사람은 교수가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교수가 5건, 연구원 3건 이었다. 공공의료기관 44곳의 종합 청렴도는 7.41점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2016년 7.68점에서 2017년 7.64점, 2018년 7.51점에 이어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유형별로는 국립·지방 의료원이 지난해 보다 0.01점 하락한 7.61점으로 나타났고 국립대학병원은 지난해와 같은 7.02점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의료기관 전체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의약품·의료기기 구매 및 계약, 환자 진료, 내부업무,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등 조사대상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조사됐다.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국립대학병원은 경북대치과병원, 경상대병원, 서울대병원, 제주대병원 4곳이며, 경북대병원과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은 4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국공립대학의 경우에는 구성원과 업무 관계자 등 모두 1만 2239명, 공공의료기관은 8897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화와 이메일·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부패인식과 경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갈 길 먼 지방체육회 청렴도…금품 향응 경험률 12.9%

    갈 길 먼 지방체육회 청렴도…금품 향응 경험률 12.9%

    지방의회와 체육분야 청렴도가 여전히 전체 공공기관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광역의회 17곳과 기초의회 47곳 등 지방의회 청렴도는 6.73점으로 앞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8.27점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체육회를 포함한 체육 분야의 청렴도는 7.09점으로 지방의회보다는 높았지만 공공기관 청렴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권익위는 지방의회와 관련해서는 2만 5203명, 체육분야는 196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방의회 청렴도는 지방의회·지방자치단체·산하기관의 의회업무 담당자, 경제·사회 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산출했다. 그 결과 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전년도 같은 조사 당시 6.23점 보다 올랐지만 여전히 공공기관 전체 청렴도 수준에는 크게 뒤떨어졌다. 영역별로는 의정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서는 6.74점, 의회 예산 집행 및 편성의 적절성과 부패예방 노력 등 의회운영 분야에서는 전년보다 0.53점 오른 6.76점으로 나타났다. 체육 분야에서는 지방체육회 소속 직원이 평가한 내부 부패실태 점수가 6.70점, 외부의 이해관계자가 평가한 부패실태는 8.18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체육회 내부 직원들의 경우 인사 업무와 관련한 금품·향응·편의 경험률이 12.9%, 위법하고 부당한 예산 집행 경험률이 7.1%, 부당한 업무지시 경험률이 6.7%로 조사됐다. 체육계 전반의 부패실태 수준은 6.69점으로 지방체육회 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부패발생 원인으로는 외부 감시 부족, 처벌 미흡 등 제도적인 요인을 지적하는 응답이 많았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청렴은 조직의 문화… 본인 의지 중요”

    “청렴은 조직의 문화… 본인 의지 중요”

    권익위 평가 5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청렴지수 전국 평균보다 0.5점 높아구정 철학 공유·조직 문화 다독여 성과주민과 함께 청렴문화 외연 확대 관심金구청장 “사후점검 감사시스템 개선”“청렴은 조직이 가진 분위기이고 문화입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청장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구성원들이 본인 스스로 가진 청렴에 대한 의지와 자부심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2등급은 사실상 최고 등급이었다. 권익위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전국의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주민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부패인식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와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결정한다. 구는 종합청렴도 외에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등 측정 분야에서 2등급 이상을 받았다. 청렴도 분야 지수도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0.5점 이상 웃돌았다. 김 구청장이 민선 6기부터 ‘소통’과 ‘청렴’이라는 구정 철학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조직 문화를 다독여온 게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김 구청장은 내부적으로 청렴을 확립하기 위해 ▲청렴 홍보물 제작 ▲직원 교육 및 참여 방법 다양화 ▲1일 1회 청렴의 일상화 ▲청렴예보제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또 ▲옴부즈맨 운영 ▲청소년 구정평가단 운영 ▲전문 및 명예감사관제 운영 ▲청렴엽서 및 청렴우체통 운영 등을 통해 청렴 문화가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양천구 청렴 문화의 외연 확대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는 “이젠 구청 직원만의 청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으로 ‘청렴’에 대한 개념이 확장됐다”며 “따라서 받는 것도 문제지만 주는 것도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실천해야 청렴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이제는 반부패, 반부조리의 소극적인 개념에서 불친절, 불투명한 의사결정 근절 등 일반 주민의 청렴에 대한 생각이 확대된 만큼 직원들의 인식도 발전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청렴 시책을 마련하고 행정의 청렴성과 효율성을 다지기 위한 사전 예방 방안으로 청렴 교육과 청렴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감사 시스템을 개선해 사후 점검을 체계적으로 하는 등 기본 시스템 정비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청소년상담복지 최우수기관’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평균 91.73점으로 상위 5%에 들어 최고 등급(S)을 획득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개입을 위한 ‘톡톡 솔루션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 교육을 마련하고, 관내 초등학생 대상 또래조정관을 양성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북 공공기관 청렴도 2년째 2등급 강북구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아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80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강북구는 종합청렴도에서 8.54점을 얻어 전년도에 이어 2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 1월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체계 확립 ▲반부패 자체 역량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공익신고제도 활성화 등 4개의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성동 청년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 성동구는 반려견 서비스 산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협동조합 설립까지 지원하며 틈새산업을 공략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경력 15년 이상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반려견 트레이닝과 케어서비스 등 실습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 배출을 위한 교육을 14주간 진행한다. 은평 유튜브 ‘노인 인권’ 포럼 개최 은평구는 ‘노인 인권: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17일 오후 3시부터 ‘2020.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노인 인권에 대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인권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과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은평구 노인 인권 실태조사의 결과 보고가 진행되고 2부에선 노인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검토, 노동권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의 의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심하고 나이 드는 마을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중구 약수동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역 앞 광장에 이어 15일부터 약수동 주민센터 앞에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유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검사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RT-PCR 검사를 중심으로 하되 원할 경우 타액검사나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한다. 강동 대형 공사장 비산먼지 드론 점검 강동구가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대규모 공사장에 단속용 드론을 띄워 점검한다.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8곳 중 특별관리가 필요한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공사장 44곳이 대상이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재건축 사업장을 점검한다. 월 2회 이상 단속용 드론으로 사업장을 항공촬영해 방진덮개, 방진벽, 먼지를 씻어 내는 세륜시설 등의 설치 여부와 가동 상태를 확인한다.
  • 소방청 ‘Clean 119 만들겠다’

    소방청 ‘Clean 119 만들겠다’

    소방청이 13일 강도높은 부패방지 시책을 통해 ‘클린 119’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직원 갑질을 근절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투명한 인사행정을 통해 내부 청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소방청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10점 만점에 8.7점으로 지난해보다 0.4점 올랐다. 소방청은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부터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으나 2019년에는 3등급으로 내려갔었다. 올해 민원인 등이 평가한 외부청렴도는 9.01점, 2등급으로 지난해 보다 0.03점 낮아졌으나 공공기관 전체 평균보다는 0.30점 높았다. 소방청은 “소속 직원이 평가한 내부 청렴도가 7.85점, 3등급으로 지난해보다 향상됐다”면서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특히 지난해 등급 하락의 주요 원인인 내부청렴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원 갑질 근절 및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받는 한편 인사행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인사업무와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조직문화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올해 미흡했던 점을 분석해 내년에는 청렴도 1등급 기관이 되도록 고위직이 앞장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클린 119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관악·종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단계 상승

    관악·종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단계 상승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동, 강북, 관악, 구로, 동작, 성동, 양천, 용산, 종로 등 9개 구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등급은 없다.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본 적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평가한다. 특히 관악구와 종로구는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관악구 관계자는 “외부청렴도 2단계 상승이 종합청렴도를 끌어올렸으며, 부패 경험 영역은 모든 항목이 만점”이라고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업무 처리 후 청렴 ARS, 청렴 문자 발송, 찾아가는 청렴 교육 등을 하고 ‘청렴 3행 3금 행동수칙’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박준희(왼쪽) 관악구청장은 “2등급 달성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구청을 신뢰해 준 주민과 최선을 다한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종(오른쪽) 종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렴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양천구, 국민권익위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5년 연속 2등급

    양천구, 국민권익위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5년 연속 2등급

    서울 양천구는 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이후 연속 2등급을 기록한 곳은 서울 지역에서 양천구가 유일하다. 종합청렴도 점수도 7년째 상승 중이다. 구는 종합청렴도 외에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등 측정 분야 모두에서 2등급 이상을 받았다. 각각의 청렴도 지수도 전국 평균 보다 0.5점 이상 높았다. 구는 청렴우체통, 청렴서신, 청렴식권과 명절기간 청렴주의보 발령 등 청렴시책이 높은 경가를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체감하는 청렴함은 단순한 부정부패 방지의 차원을 넘어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 투명한 행정추진 등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밀착형 청렴으로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해낸 우리 구 직원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판단한다”며 “현재의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깨끗하고 청렴한 양천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서울시, 청렴도 2등급… 광역단체 중 최고

    서울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 8.34점을 받아 2등급을 달성했다”면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사실상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3년 1등급을 받은 이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5등급에 머물다가 지난해 3등급, 올해 2등급을 받으면서 다시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외부청렴도는 8.45점에서 8.54점, 내부청렴도는 7.70점에서 8.02점, 종합청렴도는 7.82점에서 8.34점으로 골고루 올랐다. 시는 내부 직원들이 서울시 행정과 조직 문화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시각과 서울시 청렴도에 대한 외부의 긍정적인 평가가 결합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내부청렴도 점수가 오른 게 종합청렴도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인사업무, 업무지시 공정성, 조직문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내부 포털 자유게시판을 통해 표출된 조직 내 불만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감사·조사를 하는 등 조직 내 근무기강 확립에 힘써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공공기관 청렴도 1등과 꼴찌는 어디

    공공기관 청렴도 1등과 꼴찌는 어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국토교통부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중앙부처 가운데 5등급을 받은 곳은 국토부가 유일했다. 반면 통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 580곳의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본 경험이 있는 국민 15만 3141명을 대상으로 한 외부 청렴도 조사와 해당 기관 공직자 5만5011명의 내부 청렴도 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부패사건 발생 현황도 반영됐다. 조사는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눴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 등급을 받은 국토부의 경우 전·현직 직원 20여명이 건설업자의 뇌물·향응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건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권익위는 분석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형부가 별도 공모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버스공제조합 이사장을 맡으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토부의 경우 민원업무 처리시 금품·향응 수수 등 민원인들의 부패 경험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양대 권력기관인 검찰과 경찰은 지난해 똑같이 3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검찰이 2등급으로 오른 반면 경찰은 한단계 내려간 4등급에 머물렀다. 반면 보건복지부와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등 27개 기관은 지난해 대비 종합청렴도가 2개 등급 이상 올랐다. 권익위는 “복지부의 경우 K방역의 3대 원칙인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을 청렴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적용해 국민 신뢰를 받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부패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청렴 기동감찰반’을 운영했으며, 관광공사는 지난해 청렴도 점수가 낮게 나온 이후 반부패 시책 아이디어를 내부에서 공모하고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공공기관의 종합 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27점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소폭 올랐다. 최근 5년간 청렴도 점수는 2015년 7.89점, 2016년 7.85점, 2017년 7.94점, 2018년 8.12점, 2019년 8.19점으로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2016년 9월 이후 상승하는 추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 과정에서의 대면접촉이 줄었다고 답한 공직자가 72.8%에 달했다.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21.4%였다. 다만 내부 의사결정 과정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49.7%가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권익위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조직 업무가 변하더라도 조사 대상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부패 발생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면서 “다만 부패 발생에 대한 내부 통제가 약화될 수 있다는 의견들도 나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부패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매달 따박따박…촌지에 불법 찬조금 주고받은 63개교 실태조사

    매달 따박따박…촌지에 불법 찬조금 주고받은 63개교 실태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촌지나 불법 찬조금 수수 사실이 적발된 전국 63개 학교가 이후 사건을 제대로 처리했는지 실태 조사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26일 “지난 2016년 이후 촌지 등의 수수 사실이 드러난 이들 학교가 청탁금지법상 과태료 부과 등 적절한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조사한뒤 문제가 드러나면 시정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모 학교 야구부 코치 A씨는 2017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학부모회에서 매월 급여 명목으로 모두 440만원을 보조 받았다. 또 다른 학교 야구 지도자 B씨는 학부모로부터 프로야구 계약금 등의 대가로 1000만원을 챙기기도 했다. 권익위는 이같은 사례를 예로 들며 “운동부 코치 등도 학교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면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에 해당한다”면서 “금품을 받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금품을 제공한 학부모도 과태료,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공문이나 알림장 등을 통해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교육청의 청렴도를 측정할때 운동부 운영과 관련한 촌지·불법 찬조금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이같은 사례가 잦은 기관에 대해서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문경희 부의장, 경기도의료원 코로나 이후 역할 재정립 주문

    문경희 부의장, 경기도의료원 코로나 이후 역할 재정립 주문

    경기도의료원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공공의료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남양주2)은 16일,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이후 역할 재정립, 의료원 청렴도 평가 및 경영평가 등급 하락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했다. 문경희 부의장은“코로나 이후 공공의료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 경기도의료원이 특성화 전략을 수립중이지만 기본 인프라 구축이 안 되어 있고 의료원의 현실과도 맞지 않다”며“코로나 장기화 등에 대한 전략수립도 필요하다. 경기도의료원 업무는 경기도민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019년 3등급을 받아 전년도보다 1등급 떨어진 부분과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은 것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했다. 문경희 부의장은“운영본부의 정책기획팀, 행정지원팀, 재정운용팀 등 다양한 인원이 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업무전반을 정확히 파악해서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에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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