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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스스로 점검해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운영기반 등 2개 분야를 평가했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등급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각종 행정 정보 시스템을 상시 점검하는 ‘청백 e시스템’을 비롯해 복지·건축·인허가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사전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평소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개인·부서별 청렴 업무를 관리하는 청렴인증제를 비롯해 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각종 교육과 구청장까지 감사할 수 있는 ‘구민 감사 옴부즈맨’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청렴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은평,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은평,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서울 은평구는 지난 10일 김미경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약식에서 은평구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기 위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직무 수행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구는 변화와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부서별 청렴 실천 서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직원과 함께 청렴도 향상이 당면과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청렴은 나 자신을 지키고, 나의 동료를 지키고, 더 나아가 은평구 전체를 지키는 소중한 일”이라면서 “국장, 부서장, 동장이 중심이 돼 전 직원이 청렴으로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산하 29개 출자·출연·보조 기관 청렴도 ‘낙제점’…최하 5등급 8곳

    경북도 산하 29개 출자·출연·보조 기관 청렴도 ‘낙제점’…최하 5등급 8곳

    경북도가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최고인 1등급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하인 5등급은 8곳이나 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하 29개 출자·출연·보조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청렴도를 평가해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을 부여했다. 기관별 등급 현황을 보면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소년육성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포항의료원, 안동의료원이 상위권인 2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산업연구원,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문화관광공사, 김천의료원 등 10곳은 3등급을 받았다. 신용보증재단, 테크노파크, 체육회, 문화엑스포, 한국국학진흥원, 개발공사는 종합청렴도 4등급에 머물렀다. 최하인 5등급을 받은 기관은 문화재단, 경제진흥원, 독립운동기념관, 인재평생교육원, 종합자원봉사센터, 대구경북연구원,독도재단, 환동해산업연구원이다. 도는 기관과 관련한 업무 경험이 있는 도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 점수, 기관 내부 직원이 평가한 내부청렴도 점수, 기관의 부패 방지시책 평가를 합산한 종합점수에서 부패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 행위를 감점 요인으로 산출해 등급을 나눴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를 받은 개발공사와 포항·김천·안동의료원은 권익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반영했다. 도는 낮은 점수를 받은 평가영역을 해당 기관과 관련 도청 부서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규식 경북도 감사관은 “올해 처음으로 출자·출연·보조기관의 종합청렴도 수준을 평가했고 매년 계속할 예정이다”며 “기관의 청렴 취약분야 및 부패 유발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청렴도 5등급 순천시의회, 명예 곤두박질인데도 의장은 독단적 운영 ‘논란’

    종합청렴도 5등급 순천시의회, 명예 곤두박질인데도 의장은 독단적 운영 ‘논란’

    “의회는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 현안을 풀어가는 협치의 장입니다. 의장은 의원들을 융합시키는 역할이지 혼자서 모든 걸 마음대로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순천시의원인 A씨는 “의장이 동료 의원들을 무시한 채 수개월째 독단적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현 상황을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순천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 마무리도 못한 채 내홍을 겪고 있다. ‘종합청렴도’ 5등급을 받은 기초의회는 65개 기초의회 중 순천시의회를 포함해 단 3곳뿐이어서 전국적인 망신을 샀다. 더구나 허유인 순천시의장이 ‘시의회 직원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순천시공무원노조가 지난 15일 허 의장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시의회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비아냥도 나오는 상황이다. 허 의장은 공무원노조가 촉구한 사과 문제에 대해서도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었지만 의장의 안건 회부권을 놓고 충돌, 본회의가 열리지 못했다. 의원간담회 후 오전 11시 개최 예정이었지만 의원들간 안건 협의가 되지 않으면서 오후 2시, 또다시 오후 7시로 미뤄졌지만 이마저 모두 무산됐다. 결국 하루 넘겨 22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허 의장이 후반기 의장을 하는 1년 6개월 동안 안건 6건을 기한을 넘기거나 5건은 아예 상임위 상정 조차 않은게 분쟁의 발단이 됐다. 이달초 허 의장 사퇴 요구까지 나왔던 상황에 일부 의원들이 시의장의 독선적 운영을 문제 삼는 등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폭발한 셈이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 뿐만 아니라 진보당, 무소속 의원들까지 가세해 “중요한 결정 사항일수록 상임위에서 의원들이 치열한 논쟁을 거쳐 결정해야하는데도 의장이 동료 의원들을 무시한 채 혼자서 마음대로 결정하는 사태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의원의 당연한 권리인 의안심의권 등을 방해할 경우 의장불신임으로 갈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와중에 소병철 지역 국회의원의 개입설이 불거지면서 시의회가 온통 뒤숭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홍준 순천시민주당 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전날 오후 8시 긴급 의원 총회를 열고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을 소집하기도 했다. 민주당 19명중 1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의장 불신임안이 나오면 탄핵되지 않도록 대처하자”는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원들이 따를지 미지수다. 유영갑 행정자치위원장은 “의안 건건에 대해서 소병철 의원의 뜻이 반영된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며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라도 마지막 수단으로 오후 2시까지 의안을 상정하지 않으면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하자는게 의원들의 뜻이다”고 밝혔다.
  • 지방의회 청렴도 6.74점 그쳐…국공립대학 작년보다 하락

    지방의회 청렴도 6.74점 그쳐…국공립대학 작년보다 하락

    지방의회와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의 청렴도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지방의회는 지난해와 유사한 청렴도를 보였지만, 국공립대학과 공공의료기관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16일 권익위가 발표한 이들 기관의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종합청렴도가 10점 만점에 6.74점으로 전년 대비 0.01점 상승하는 데 그쳤다. 앞서 전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평균 8.27점으로 조사된 바 있다. 10점에 가까울 수록 청렴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패 경험률은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특히 직무 관련 공직자가 지방의원으로부터 부당한 업무처리를 요구받은 경험률이 23.5%로 높게 나타났다. 한삼석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브리핑에서 “지방의원의 사익을 위해 정보 제공을 요청받거나 특혜를 위해 부당한 압력을 경험한 비율도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지방의회 의원의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반부패정책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는 직무 관련 공직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전화 및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16개 국공립대학의 청렴도는 계약, 연구, 행정, 조직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연구비를 위법·부당하게 집행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2%로 전년보다 악화됐고 행정영역의 부패 경험률 역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13개 기관의 종합 청렴도가 6.95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0.05점 상승했다. 의약품·의료기기 구매와 관련한 부패 경험률이 17.4%로 높게 나타났다.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에는 계약, 환자진료, 내부업무,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등 5개 영역에 대한 부패 인식과 경험이 반영됐다. 한 국장은 “대민업무인 계약이나 환자진료 영역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조직문화와 부패방지 제도 등 조직 내부 관련 영역은 점수가 낮았다”면서 “특히 부서물품 구입비 지원이나 행사 협찬 같은 공통경비 수수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 동작 청렴도, 3년 연속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

    동작 청렴도, 3년 연속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

    서울 동작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년간 ▲청렴 서한문 ▲업무 단계별 청렴 문자 발송 ▲청렴 모니터링 등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화했다. 아울러 ▲간부공무원 청렴 한 마디 ▲청렴도 자가진단 ▲갑질 근절 종합계획 수립 등 구성원의 청렴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 이번에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592개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외부청렴도) 및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산출한 것이다. 구는 앞서 행정안전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감사원 주관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도 전국 667개 기관 중 유일하게 자체감사기구 최우수상, 자체감사사항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로써 구는 청렴분야의 모든 평가에서 최고의 기관으로 평가받아 모두가 인정하는 ‘청렴 동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의 일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신뢰받는 동작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경기북부 6개 시·군 청렴도 평가 하락…의정부 최하위 5등급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대체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12일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경기북부 지자체 10곳 가운데 종합청렴도 ‘1등급’은 아예 없고 ‘2등급’도 동두천시와 가평군 등 두 곳에 그쳤다. ‘3등급’은 고양시와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포천시,연천군 등 6곳이고 파주시는 ‘4등급’,의정부시는 ‘5등급’으로 각각 평가됐다. 종합청렴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와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조사한 내부청렴도 평가를 합산한 뒤 부패사건이 있으면 감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1∼5등급으로 분류한다. 종전 평가와 비교하면 6곳의 종합청렴도가 작년보다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3등급’이었던 의정부시는 2계단이나 추락했고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구리시, 연천군 등 5곳은 1계단 내렸다. 포천시, 양주시, 동두천시는 작년 등급과 동일하다. 다만 3등급에서 횡보한 포천시의 경우 외부청렴도에서 1계단 하락한 데 비해 내부청렴도는 1계단 올랐고 역시 3등급인 양주시도 세부 내역에서는 다소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가평군은 지난해 3등급에서 올해 2등급으로 1계단 올라,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평가가 좋아졌다. 가평군의 경우 2019년에는 ‘5등급’을 받았다. 지방 공사·공단 평가에서는 양주시설관리공단이 ‘2등급’으로 경기북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남양주도시공사·파주도시관광공사 ‘4등급’, 고양도시관리공사 ‘5등급’ 등의 순이었다.
  • 양천, 6년 연속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양천, 6년 연속 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서울 양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6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5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주민(외부청렴도)과 소속직원(내부청렴도)이 응답한 부패경험, 업무 청렴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사건 발생현황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구는 내부 및 외부 청렴도에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2016년부터 올해까지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하며 청렴 우수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운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등 가상의 부패상황을 신고센터에 직접 신고해 보는 ‘청렴신고 모의훈련’, 모바일 부패·갑질 익명신고 채널인 ‘해우리 청렴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부패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왔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이론 교육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청렴골든벨’과 인·허가 및 재·세정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청탁금지법 교육 등 직원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청렴의식 향상과 깨끗한 조직 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단순히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것을 넘어,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양천구의 목표”라며 “현재의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렴’을 실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렴도시 서초… 전국 자치구 중 최고 등급

    청렴도시 서초… 전국 자치구 중 최고 등급

    서울 서초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에서 민원 처리를 한 적 있는 국민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한 결과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8.27점) 대비 0.35점이 높은 8.62점으로, 전체 5등급 가운데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특히 소속 직원들이 조직을 평가한 내부 청렴도와 공공기관 민원인 등이 평가한 외부 청렴도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구가 올해를 ‘서초가 청렴으로 거듭나는 해’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직원, 주민, 민원인 등 모두에게 인정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감사담당관이 공사 현장을 찾아가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의 애로사항을 듣고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청렴 트라이앵글’을 총 89회 운영했다. 또 도급공사비가 1억원 이상 늘어난 공사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위원들이 설계변경 사유 및 변경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설계변경 자문위원회’를 총 5회 운영했다. 그 결과 4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H·경찰청, 공공기관 청렴도 꼴찌… 충북도·통계청·법제처 등은 1등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찰청이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렴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다. 공공기관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일반 국민 14만 5000명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해당 기관 공직자 6만 1000명이 응답한 내부 청렴도를 합산해 청렴도가 높은 순으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나눴다. 9일 권익위에 따르면 올해 초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사건이 적발된 LH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져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공사와 지자체 산하 기관은 특히 외부 청렴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면서 “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들도 조직의 부패위험도가 다른 기관에 비해 대체로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처리 기준과 절차의 투명성·공개성 항목이 취약했다”고 부연했다. 중앙부처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5등급을 받은 경찰청은 안팎의 평가가 엇갈렸다. 내부청렴도는 중간 수준인 3등급이었지만, 일반 국민 평가를 반영한 종합청렴도에서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경찰 내부 인식에 비해 일반 국민이 느끼는 경찰의 부패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게 권익위의 분석이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충청북도가 종합청렴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서울·대구·세종시와 강원·경남도가 광역단체에선 가장 낮은 4등급이었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통계청과 법제처·새만금개발청이, 공직유관단체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1등급에 올랐다.
  •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최하위는 어디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최하위는 어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찰청이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최하위인 꼴찌를 기록했다. 일선 교육청 중에는 세종시 교육청의 청렴도가 가장 낮게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렴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다. 공공기관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일반 국민 14만 5000명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해당 기관 공직자 6만 1000명이 응답한 내부 청렴도를 합산해 청렴도가 높은 순으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분류했다. 9일 권익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직유관단체와 중앙행정기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찰청이 각각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올해 초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사건이 적발됐던 LH는 지난해 보다 한단계 하락했다. 권익위는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공사와 지자체 산하 기관은 특히 외부 청렴도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면서 “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들도 조직의 부패위험도가 다른 기관에 비해 대체로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는 59개 기관의 내·외부 종합청렴도는 8.39점으로 부동산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153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8.56점 보다 훨씬 낮았다. 부동산 업무 관련 청렴도가 떨어지면서 212개 전체 공직유관단체의 청렴도 점수도 8.51점에 그쳤다. 권익위는 “외부청렴도의 모든 부패인식 항목이 부동산 업무 미수행 기관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았고 그중 업무처리 기준과 절차의 투명성 공개성 항목이 가장 취약했다”고 설명했다. 중앙부처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5등급을 받은 경찰청은 조직 안팎의 평가가 엇갈렸다. 내부청렴도는 중간 수준인 3등급이었지만, 일반 국민들의 평가를 반영한 종합청렴도에서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경찰 내부의 인식에 비해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경찰의 부패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충청북도가 종합청렴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최하위인 5등급은 없었다. 경기도와 경상북도,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남도는 2등급으로 평가됐다. 공직유관단체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이 각각 1등급에 올랐다. 교육청에서는 1등급이 없었다. 강원·경남·경북·충북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이 함께 2등급을 기록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은 지난해 조사에 비해 3단계 하락해 최하인 5등급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세종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해제되는 등 성비위 사건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반부패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된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강도 높은 반부패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 반부패의 날 계기 반부패 주간 운영

    세계 반부패의 날 계기 반부패 주간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를 반부패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청렴 문화행사를 갖는다. 오는 9일 유엔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서다. 6일 권익위는 이 기간 동안 청렴·공정 토크콘서트와 제3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 청탁금지법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반부패의 날은 유엔이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개최한 유엔 반부패 협약 조인식 개최를 기념해 지정됐다. 이에 권익위는 매년 반부패 주간을 운영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권익위는 “문화행사 첫날인 8일에는 최근 5년간 반부패 이슈와 성과를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에서 청렴·공정 토크 콘서트를 방송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 10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권익위가 간다’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오는 9일에는 권익위가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날에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릴레이 청렴캠페인도 진행한다. 권익위는 “올해 청렴 문화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반부패주간 행사 누리집(http://www.acrcweek.kr)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양천, 6급 팀장 청렴도 평가한다

    양천, 6급 팀장 청렴도 평가한다

    서울 양천구가 6급 팀장 이상에게 청렴도 자체평가를 한다. 구는 지난해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체평가를 했지만, 올해부터는 구정 수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6급 팀장 150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평가단은 최근 2년 동안 1개월 이상 함께 근무한 부하 직원 14명, 동료 4~5명, 상사 1~2명 등 20명으로 구성된다. 평가단은 온라인 무기명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대상자의 공직생활 평소 청렴도를 측정한다. 기한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이다.평가 내용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금지 ▲건전한 공직문화 ▲청렴실천 총 4개 분야 15개 항목이다. 구는 항목별 점수와 평균점수를 평가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해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항목별 산출된 점수를 기초로 부패 취약 요인을 분석해 내년 청렴시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을 가장 가까이 접하는 중간 관리자에게 실시하는 이번 평가로 외부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내부 전반적인 청렴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팀장 자체 청렴도 측정을 통해 자발적 청렴문화가 조직에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1번지 양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100일 이행실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100일 이행실태는

    사례1)결식아동의 급식지원 최저 단가를 법령으로 정하고 그에 맞춰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개정하도록 했다. 사례2)출생신고와 보육수당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서 양식과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할 것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가 지역마다 다르고 출생신고와 별도로 보육수당을 신청해야 보육수당을 받을 수 있는 문제점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통해 개선한 주요 사례들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그간의 이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모두 1115건을 접수해 66건을 해당 기관에 개선 권고했다고 밝혔다. 사안별 권고 내용은 법령 및 정책 개선 28건, 신속한 조치 25건, 기존 법령의 유연한 적용 13건 등이었다. 나머지 접수 사안들은 권익위가 현재 조사중이거나 각 기관에 배정한 상태다.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지방 교육청 등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법령 및 정책개선 등 이행 상황을 분석한 결과다. 권익위가 행정기관에 적극 처리를 요청해 해결된 사례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지급 기준 개선, 한강변 낚시금지구역 재조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자의 근무시간 개선 등이다. 권익위는 적극행정 이행실적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반영하고 현재 대통령령인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입법화하는 한편 적용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각종 민원이나 국민제안 신청에 대해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행정기관으로부터 거부 또는 불채택 통지를 받은 민원인이 해당 업무를 적극 처리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 한국, 21번째로 기업인 뇌물위험 낮은 나라

    한국, 21번째로 기업인 뇌물위험 낮은 나라

    우리나라가 기업인이 뇌물을 요구 받을 가능성이 낮은 국가라는 미국의 싱크탱크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미국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와 위험관리 솔류션 제공사인 트레이스(TRACE)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뇌물위험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가운데 2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0점 만점에 21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뇌물위험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물위험 메트릭스는 기업인이 세계 각국에서 기업을 경영하면서 해당 국가의 공직자로부터 인·허가 등을 이유로 뇌물을 요구받을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조사는 뇌물의 성격을 정부와의 상호작용, 뇌물억지 수단, 행정절차 및 공직의 투명성, 언론과 시민단체의 감시 등 4개 위험부문으로 나누고 각종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조사대상 국가 중 33위, 2018년 25위, 2019년 23위, 2020년 22위에 이어 5년 연속 청렴도가 상승해 뇌물 위험도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뉴질랜드가 1~5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8위, 싱가포르는 19위, 미국은 2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15위로 가장 높았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한국의 청렴도 수준에 대한 국제사회 평가는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정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개혁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 ‘청렴 구로’… 공무원 자율통제 4년째 최고등급

    ‘청렴 구로’… 공무원 자율통제 4년째 최고등급

    ‘청렴 도시’ 서울 구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수상으로 4년 연속 최고 등급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9일 구로구에 따르면 ‘자율적 내부통제’는 ▲각종 행정 정보 시스템을 점검하는 ‘청백e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 등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사전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운영기반 마련, 내부통제 활동 및 활성화 등을 평가했다. 구로구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세부 평가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00점 만점에 가산점 3점을 더해 최종 103점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중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다. 구는 그간 부패를 방지하고 직원들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개인·부서별로 청렴 업무를 수시로 관리하는 ‘청렴인증제’를 비롯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청장의 활동까지 감사할 수 있는 ‘구민감사 옴부즈맨’과 접대 근절을 위한 ‘청렴식권’ 등의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자율적 내부통제’ 4연속 S등급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구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동,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목민정신’ 실천 청렴정책 성과

    성동,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목민정신’ 실천 청렴정책 성과

    서울 성동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13회 다산목민대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3곳만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목민대상은 지난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율기’ ‘봉공’ ‘애민’ 등 3개 분야 정책 사례와 단체장의 목민정신 실천 의지 등을 3개월 간 평가했다. 성동구는 청렴을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얻은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5회 최우수(SA) 등급을 받은 점,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조사’에서 가장 신뢰받는 서울 자치구로 평가받은 점도 주목을 받았다. 주민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보는 ‘봉공’ 분야에서는 구가 처음으로 추진해 법제화를 이룬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에 관한 조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민’ 분야에서는 75세 이상 노인 대상 1차 의료와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 지방자치단체 최초 주식회사 형태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성동 미래일자리 주식회사’ 등이 좋게 평가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한 사람의 목민관으로서 큰 영광”이라면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 가운데,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 노력의 결실이라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동구, 다산목민대상 본상 선정…율기, 봉공, 애민 3개 분야서 우수한 평가

    성동구, 다산목민대상 본상 선정…율기, 봉공, 애민 3개 분야서 우수한 평가

    서울 성동구가 다산목민대상 본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를 발굴·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3곳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이번 목민대상은 지난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3개 분야 정책사례와 단체장의 목민정신 실천 의지 등을 중심으로 수상단체가 선정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민선 6기부터 7기에 이르기까지 ‘친절’을 기본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율기, 봉공, 애민의 목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의 한결같은 구민 중심의 행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우선 청렴을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구는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부패 경영시스템 인증을 얻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 평가에서 5회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고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 조사에서 서울시에서 가장 신뢰받는 자치구로 평가받았다.주민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다룬 ‘봉공 분야’에서는 성동구에서 최초 추진하여 법제화를 이뤄낸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에 관한 조례’ 와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리빙랩 ‘성동구민청’을 통해 주민의 제안을 정책화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재활용 분리배출 라벨 제거봉 제작’ 등의 혁신 사업들도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마지막으로 ‘애민 분야’에서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1차 의료 및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로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한 ‘효 사랑 건강주치의’ 사업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식회사 형태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이 전국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현재 28곳에서 운영 중인 미래형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와 ‘성동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등 생활밀착형 저탄소 정책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됐다.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 가운데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더 뜻이 깊다”며 “앞으로도 성동구 직원 모두가 구민들 곁에서 늘 힘이 되는 목민관으로 구민들이 오래 살고 싶은 도시 성동을 만드는 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주택 구입한 20대 이하 446명 세무조사

    서울 주택 구입한 20대 이하 446명 세무조사

    편법으로 부모의 재산을 증여받아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이하 446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조만간 실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20대 이하의 주택 취득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20대 이하의 서울 주택 취득 비중은 올 1분기 기준으로 6.1%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포인트 올랐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은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부족한 연소자로서 취득 자금을 편법 증여받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취득자 중 446명에 대한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세청에서 편법 증여에 대한 상세한 조세 계획 등을 브리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부동산 탈세 관련 혐의자 가운데 463명의 조사를 종결해 약 1100억원의 탈루 세액을 추징할 예정이고, 나머지 365명에 대해서도 정밀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태 이후 발표된 3·29 투기근절대책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예방·적발·엄벌·환수 전 영역에 걸친 투기 근절 대책을 강력 추진 중”이라며 “다음달부터 부동산 관련 업무 공직자들의 재산등록과 부동산 신규 취득 제한이 본격 시행되면서 청렴도와 공정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시장에 불법, 불공정, 투기와 교란행위가 결코 발붙이지 못하도록 천착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고흥 농수산물 ‘아마존’ 상륙… ‘1·3·0 플랜’ 수확의 때가 왔다

    고흥 농수산물 ‘아마존’ 상륙… ‘1·3·0 플랜’ 수확의 때가 왔다

    전남 고흥군이 연간 예산 ‘1조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재정자립도가 7% 정도인 ‘군’ 단위 지자체의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예산이 1조원대를 바라본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엄청난 예산 확보는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송귀근 고흥군수의 ‘뚝심’ 때문으로 해석된다. 행정고시 출신의 초선인 송 군수는 변화와 개혁만이 고흥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민선 7기 군정 목표를 ‘미래비전 1·3·0 플랜’으로 정했다. 그러면서 농수축산업 발전과 관광 진흥, 인구 유치, 군민 소득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래비전 1·3·0 플랜’은 2022년까지 예산 규모 1조원, 군민소득 3000만원 달성과 인구감소율 제로(0)의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3년 동안 ‘1·3·0 플랜’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추진할 결과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송 군수의 설명이다. 송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경제·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더 많은 결실을 거두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다음은 송 군수와의 일문일답.-고흥군의 재정자립도는 7% 전후인데 지난해 총예산은 8891억원으로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 말 예산 7020억원보다 1871억원이 늘어났다. 배경은. “2019년 역대 가장 많은 80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7287억원의 국·도비를 받았다. 2년간 확보한 국·도비가 1조 5818억원으로 민선 6기 마지막 2년보다 4115억원을 더 많이 확보했다.” -구체적인 사업 예산은. “2019년 11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을 포함해 2020년 460억원 규모의 고흥읍지구 풍수해 방지사업, 200억원 규모의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있다. 민선 7기 들어 153건 3688억원의 공모사업을 대거 유치해 고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군민 소득과 관련해서는 고흥의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과 관광업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취진하고 있다.” -농수축산업 부문에서 생산성 향상과 마케팅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농업 분야에서는 고흥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석류의 품질 향상과 판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고흥 웰빙 유자·석류특구가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됐고 아열대 과수 재배를 통해 새로운 작목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나갔다. 2019년 유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고흥만 간척지 33㏊에 총사업비 11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곳에 청년 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만들고 연계사업으로 주민참여형 온실 등을 조성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사업은. “한마디로 ‘청년 창업농 육성’ 사업이다.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20개월간 농산물 재배 실습, 첨단장비 활용기술 습득, 농업경영 노하우 등을 교육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게 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전문인력과 연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에 순천대와 공동으로 스마트 농업대학원인 ‘그랜드 ICT 연구센터’를 유치해 2027년까지 2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했다던데.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대형 슈퍼와 매년 100억원어치씩 판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지역과도 수출협약을 맺었다. 또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중국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도 고흥 농수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인구소멸 문제가 큰 화두다. 군에서 추진 중인 성과를 소개한다면.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취임 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귀향·귀촌이 늘어나도록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만들어 도시민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숙박 장소도 제공해 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행정은. “고흥 출신 청년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 청년 유치에 중점을 둬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로 이미 90억원을 조성했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향 청년·청년부부 정착금 지원, 취업·창업 지원, 가업승계 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3년 동안 고흥으로 유입된 귀농·귀촌·귀향 인구는 8월 말 기준 4673명(3329가구)으로, 고흥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금산면의 인구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6월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흥군이 2019년 도시민 귀향·귀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남은 임기 동인 ‘고흥 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데 그 내용은. “첫째는 ‘소득 더하기’이다.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군민의 60%가 종사하고 있는 농수축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뉴딜사업 및 제4차 도서종합 개발과 함께 해조류·패류 양식의 현대화 시설을 확대 지원할 것이다. 생산·가공과 유통·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추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는 ‘매력 더하기’이다. 군민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는 관광정책을 실현하면서 고흥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다.” -‘매력 더하기’를 위해 관광지 개발에도 많은 계획이 있다고 하던데. “고흥에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230개의 섬이 있어 풍광이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다.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모노레일과 스카이워크를 건설하고 팔영산과 봉래산 편백숲은 휴식과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힐링의 숲’으로 만들 계획이다. 남열 해수욕장은 남해안 최적의 서핑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고흥의 바닷가는 어디든지 바다낚시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서핑과 낚시 대회 개최 등 해양 레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해양관광도 활성화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군민소득 3000만원 시대를 열 것이다.”-남은 3가지 더하기 정책은. “셋째는 한층 더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복지를 실현하는 ‘온기 더하기’이다. 넷째는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과 고흥 인구감소율 제로화에 힘을 쏟는 ‘활력 더하기’다. 다섯째는 ‘믿음 더하기’다.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는 것이다. 다양한 군민 소통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공직자의 친절과 청렴도를 향상시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칭찬받는 고흥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송귀근 군수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명지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전남 고흥군 부군수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제8대 국가기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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