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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문방화」 확산/잇단 「도깨비 불」에 주택가 공포

    ◎갈수록 수법 대담… 창문 깨고 안방 방화도/단서 못찾은채 “정신병자들의 범행”추정 서울의 주택가 곳곳에서 밤도깨비같은 방화사건이 8일까지 12일째 56건이나 잇따라 발생,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방화범은 처음에는 한옥대문만 골라 시너나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뒤 달아났으나 8일부터는 가정집 유리창문을 깨고 석유를 집안에까지 뿌리는 등 수법이 대담ㆍ포악해지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을 잡기는 커녕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해 손을 못쓰고 있는 실정이다. 주택가 방화사건은 지난달 28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에서 처음 발생,지금까지 17개동의 가정집 56채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첫 사건발생이후 지난1일 상오에는 청량리ㆍ제기ㆍ길음동 3개동에서 9건,3일에는 길음ㆍ만리ㆍ아현ㆍ공덕동에서 14건,5일에는 하월곡동에서 2건,6일에는 영등포 당산동일대에서 5건,7일은 삼선ㆍ동선ㆍ보문ㆍ숭인동 등지에서 17건이 발생했고 8일부터는 강을 건너 봉천ㆍ신림ㆍ대림동에서 5건이 발생하는 등 점차 확대되고 있다. 맨 처음 피해를 입었던 금호동4가 291 신동수씨(48)집의 경우 새벽5시30분쯤 대문쪽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신씨가 나가보니 대문왼쪽부분의 기둥과 문턱ㆍ문짝이 불타고 있었고 대문안쪽까지 석유를 뿌린 흔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후 범인은 대부분 불을 지른뒤 초인총을 누르거나 대문이나 창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워놓고 달아났고 주로 대문 왼쪽면에만 불을 질렀다. 이번 방화사건의 공통점은 ▲새벽4∼6시사이에 주로 일어났고 ▲서민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주택가의 한옥이 대상이며 ▲시너와 석유만을 사용하고 있고 ▲한 지역에서 연쇄적으로 범행을 저지른뒤 달아난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범인은 지금까지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없는 대문간에만 불을 질러 단순한 불장난식의 범행을 해왔으나 8일 0시4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6동 김제복씨(47ㆍ양수리발전소 예비군중대장) 집을 비롯,신림ㆍ대림동에서 일어난 방화사건은 거실쪽이나 창문의 유리창을 깨고 석유를 뿌린뒤 불을 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우선 이번 사건이 방화편집증에 걸린 정신이상자의 짓이거나 개인적인 불만에 쌓여 불특정한 다수의 사람들을 놀려주려는 사람의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에따라 범인이 오토바이ㆍ자전거,또는 차량을 이용해 기동력있게 돌아다니면서 불을 지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3일 상오3시50분쯤에는 서울 마포구 만리동2가에서 상오4시쯤에는 성북구 길음동에서,다시 상오4∼5시와 상오5∼6시사이에는 서대문구 아현동 및 마포구 공덕동 등 모두 14곳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나 경찰의 단독 범행일 것이라는 추측에 혼란을 빚게하고 있다. 이에따라 처음에는 정신이상자가 저지른 범행이었으나 이 사건이 보도되자 흉내를 내는 사람도 등장한 것 같다는게 일반적인 추측이다. □주택가 방화사건 일지 ▲1월28일=상오5시30분 금호동4건 ▲2월 1일=상오4시40분 청량리2동 6건 상호5시10분 제기1동 3건 ▲3일=상오3시50분 만리동2가 3건 상오4시 길음3동 2건 상오4∼5시 아현1동 2건 상오5∼6시 공덕1동 7건 ▲5일=상오4시 하월곡동 2건 ▲6일=상오1∼4시 당산동 5건 ▲7일=상오4시 삼선동 3건 상오4시20분 동선동2가 3건 상오4시50분 보문동6가 3건 상오5시 숭인2동 8건 ▲8일= 0시40분 봉천6동 1건 상오1시10분 신림2동 1건 상오1시50분 대림1동 3건
  • 귀금속상 21곳 고발/공진청,함량미달 불량품 팔아

    공업진흥청은 최근 서울지역 2백41개 귀금속상을 대상으로 금반지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이중 금의 순도와 함량이 미달되는 불량품을 판매한 21개 귀금속상을 적발해 사직당국에 고발했다. 단속결과 이들 업소가운데 13개 업소가 금의 순도에서,4개 업소는 중량에서 각각 불합격판정을 받았고 순도와 중량이 모두 미달된 업소는 4개 업소였다. 특히 적발업소중 소공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서금당」의 경우 금의 함유량이 11.4%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명동에 있는 「사고파」의 경우 중량이 기준치보다 8.2%나 모자랐다. 고발조치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서금당(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14의2호) ▲승보(〃 명동2가 52의13) ▲은하당(〃 명동지하상가 마의13) ▲보광사(성북구 길음동 536의30) ▲동양당(영등포 로터리지하상가 19호) ▲티파니(서초구 반포동 398의2) ▲대성당(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330) ▲제일백화점 명보사(중구 명동2가 31의1) ▲금강석(〃 남대문로 3가 30의1호) ▲동신사(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86호) ▲금홍당(〃 명동지하상가 라의13) ▲예량(강남구 압구정동 224의11) ▲서광당(성북구 길음1동 541의7) ▲서울양행(성동구 자양동 663의21) ▲보광당(동대문구 청량2동 654) ▲백화점 태양의집 B코너(영등포구 대림동 909의2) ▲성금사(서초구 서초동 1445의15) ▲사고파(중구 명동2가 85의2) ▲금보장(신촌상가 2층 가 12의15) ▲63빌딩 귀금속 1호 삼우사(영등포구 여의도동 68) ▲천광(중구 충무로 1가 50의10 회현지하상가 다열 5호)
  • “유흥비 마련”10대 범죄 극성

    ◎소녀 3명,30분사이 4집서 60만원 털어/고3 둘은 주택가 돌며 차량카세트 훔쳐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6일 추모양(16ㆍ무직ㆍ구로구 독산1동)과 서모양(17ㆍ절도전과4범ㆍ종로구 숭인동) 등 10대소녀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추양의 여동생(15)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추양 자매 등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놀다 차비가 떨어지자 6일 0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37의307 전모씨(22)집의 열린 대문으로 들어가 연탄집게로 자물쇠를 부순뒤 안방에서 금목걸이ㆍ시계 등 15만원어치 금품을 터는 등 30분사이에 인근 일대 4가구에서 60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정모군(18ㆍC상고3년)과 노모군(18ㆍK기계공고3년) 등 졸업을 앞둔 고교3년생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5일 0시10분 서울 성북구 석관1동 180 골목길에서 홍모씨(24)의 서울5 더3700호 소형버스문짝을 드라이버로 열고 들어가 카세트 1개 등 20여만원어치를 턴 것을 비롯,1시간동안에 걸쳐 석관동ㆍ회기동일대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모두 1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용산경찰서는 6일 우모군(18ㆍ무직ㆍ마포구 신수동)을 특수절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최모군(17)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5일 하오11시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4의3 「봄」레스토랑 앞길에서 김모씨(37ㆍ회사원)의 서울2 두7273호 포니승용차를 훔친 뒤 차에 혼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들 진환군(6)을 50m쯤 태우고 가다 얼굴 등을 때리고 길바닥에 팽개쳐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뒤 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버스,북한강에 추락… 6명 사망/양평 문호리서

    ◎눈길에 미끄러져… 31명 부상 【양평=육철수ㆍ서동철ㆍ노주석ㆍ박대출기자】 30일 상오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3리 수대울마을앞 북한강 강변도로에서 서울 청량리를 떠나 문호리로 가던 명진운수 소속 경기5 차6160호 시내버스(운전사 정명교ㆍ38)가 2m아래 강물로 굴러떨어져 승객 37명 가운데 장광석씨(40ㆍ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의388) 일가족 4명 등 6명이 숨지고 장씨의 맏딸 미정양(9ㆍ서울 이문국민교 2년) 등 31명이 다쳤다. 사고는 눈이 1.5㎝ 가량이나 쌓여 미끄러운 너비 7m의 좁은길을 달리던 버스가 마주오던 번호를 알수 없는 검은색 프라이드승용차를 피하려다 일어났다. 사고버스는 운전사 정씨가 승용차를 피하려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다가 다시 왼쪽으로 돌리는 순간 오른쪽 꽁무니가 길옆 절벽에 부딪치면서 중심을 잃고 강쪽으로 미끄러져 두께 10㎝의 얼음을 깨고 강물속에 빠졌다. 사고 운전사 정씨는 『사고순간 검은색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다가와 길을 비켜주기 위해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은 것만 기억할뿐 그후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장광석씨는 부인 김영옥씨,아들 범신군(12),딸 미정양,동생 광준씨(34)와 함께 무궁화공원묘지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하러가던길에 맨 뒷좌석에 앉았다가 미정양만 빼고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사망자◁ ▲장광석 ▲장광준(34) ▲김영옥(38) ▲장범신(12) ▲한석호(19ㆍ양평군 오빈리 233의7) ▲이병희(58ㆍ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467의2)
  • 역ㆍ터미널 귀성인파 북새통/추위속 하오부터 차량 붐벼

    ◎고속도로 몸살… 암표상 극성/지하철 승객 몰려 운행 지연 소동도 설날 연휴기간동안 모두 2천여만명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서울역,강남고속터미널,용산ㆍ상봉동시외버스터미널 및 연안여객선 부두 등 전국의 열차역과 버스터미널등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로 크게 붐볐다. 또 경부ㆍ호남ㆍ영동ㆍ중부ㆍ남해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에도 이날 하오3시쯤부터 귀성차량이 몰려들기 시작,26일 새벽까지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었다. 교통부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동안 전국에서 철도 2백80만명,고속버스 1백20만명,항공 15만명,해운 23만명,시외버스 1천2백5만명,전세버스 91만명 등 모두 1천7백30만명이 대중교통수단으로 이동하고 손수운전 등을 포함하면 전체 귀성객수가 2천만명을 웃돌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역광장에서는 이날 하오2시부터 귀성객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시작,북새통을 이루었으며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입석표를 사려고 줄을 이었다. 또한 서울역건너편 대우빌딩앞과 퇴계로입구쪽 및 서부역광장일대에는 관광버스 및 사업용버스가 50여대씩 몰려들어 미처 열차표를 구입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상대로 고속버스요금의 2∼3배나 비싼 요금으로 호객행위를 했고 열차표 암표상 1백여명이 각 노선별로 2만∼5만원까지의 웃돈을 얹어 열차표를 파는 등 바가지요금이 판을 쳤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은 하오4시를 넘어서면서 귀성객들이 몰려 크게 붐볐다. 터미널측은 25일 하룻동안 10만3천여명의 귀성객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경부ㆍ중부고속도로는 하오4시가 지나면서 차량들이 줄을 이었고 경부고속도로의 서울∼수원사이 하행출구 및 중부고속도로의 곤지암∼광주사이 하행선출구가 막힘에 따라 많은 차량이 국도를 빠지면서 서울∼수원사이 국도 또한 심한 체증현상을 빚었다. ◎1시간씩 발묶여 25일 하오7시에는 8시사이 서울 청량리역에서 영등포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이 승객이 갑자기 밀어닥쳐 각 역마다 20∼30분씩 늦게 전동차가 도착,시민들의 발이 1시간남짓 묶이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날 소동은 퇴근시간에다 때마침귀향길에 오르는 승객들이 한꺼번에 지하철역으로 몰려드는 바람에 빚어졌다.
  • 「총알택시」 상습갈취/“영업 보장”협박… 1년간 3천여만원

    ◎폭력배 9명 영장 서울시경 특별수사기동대는 25일 박제삼씨(31ㆍ동대문구 전농2동 620의51) 등 9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형국씨(30)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박씨를 두목으로 주로 청량리역전과 상봉터미널앞에서 지난해 2월부터 장거리 합승행위를 하는 택시(속칭 총알택시)운전사들을 쇠파이프와 회칼ㆍ낫ㆍ가스총 등으로 위협,1회에 1천∼3천원씩 하루 10만∼30만원을 뜯어내 지금까지 모두 3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또 개인택시운전사 김모씨 등 10명에게 장거리영업을 보장해 준다며 「회원」에 강제가입시키고 회비명목으로 1천여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8월중순 이들의 금품요구를 거절하는 택시운전사 김모씨(29ㆍS운수)를 맥주병으로 찔러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돈내기를 거부하는 운전사들을 집단폭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 경정 승진시험 합격 76명 발표

    치안본부는 25일 올해 경정승진 시험합격자 76명을 확정,발표했다. △이철규(서울종합청사) △이종주(중앙경찰학교) △유강산(경남 창원) △이형점(경기 양평) △송성호(서울1기동대) △최해일(본부수사과) △김운선(경찰대) △이일구(중앙경찰학교) △김용운(경북 청도) △이명섭(경기 강화) △강위생(경남 함양) △윤성건(종합경찰학교) △홍장표(강원 정선) △허남석(중앙경찰학교) △김석구(종합경찰학교) △이종기(충남 수사과) △이종우(김포공항) △김성우(전남 경비과) △박영헌(전남 강진) △김영석(서울기동대) △최영중(전남 구례) △강경성(서울3기동대) △천승범(서울 태릉) △추동석(전남 보안과) △이용주( 〃 대공과) △김후광(서울 관악) △이윤호(부산 경비과) △이문기( 〃 해운대) △허남운(본부기획과) △박종길(전남 경비과) △오한식(충남 경경) △김윤환(대구 수사과) △장점기(서울3기동대) △김진기(경북 대공과) △노정도(본부기획과) △김병덕(경북 영천) △김성일(충남 교통과) △김재현(서울2기동대) △안명선(경찰대) △조한진(강원춘천) △주택룡(경북 청도) △손진우(본부 정보과) △김길태(서울 종로) △조철옥(경찰대) △김규칠(대구 형사기동대) △이영화(본부 외사과) △최도윤(본부 전산과) △지현근(전남 광산) △오중춘(서울 형사기동대) △추순종(부산 동래) △김상구(본부 장비과) △조용섭(서울2기동대) △박용재(전남 곡성) △장순성(서울 강서) △박웅규( 〃 노량진) △배강(경남 삼천포) △오상택(서울 청량리) △임학우(서울2기동대) △박종환(본부 경무과) △심상인(서울 강동) △박동배(제주 서귀포) △홍병철(강원 경비과) △김귀철(경남 창원) △안택수(전남기동대) △정도성(충남 금산) △박순욱(본부 전경과) △최승규(경찰대) △박영규(인천 보안과) △박범규(부산 대공과) △유태열(본부 교육과) △서용(서울 면허과) △홍영기(본부 연구발전과) △한성철(경기 여주) △김인영(강원 속초) △정경재(경찰대) △송기환(전북 고창)
  • 장학금 2억 빼내 시립대 직원 잠적

    서울시립대 학생처 장학담당 권태근씨(34ㆍ서울 노원구 상계동 공무원아파트 1510동1101호)가 학생들의 장학금 1억9천여만원을 빼내 달아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권씨는 87년2월부터 서울시립대 장학업무담당자로 일해오면서 학생들이 재학시 대출받아 졸업한 뒤 상환하도록 돼 있는 대부장학금 1억9천여만원을 몰래 인출해 달아났다는 것이다. 권씨는 지난 87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모두 38회에 걸쳐 학교 구내우체국과 대한투자신탁 청량리지점에서 상환된 장학금 9천여만원을 빼내 유용했으며 지난달 4일 1억여원을 대한투자신탁에서 인출한 뒤 행방을 감췄다.
  • 쌍용그룹 부회장 김채겸씨

    쌍용그룹(회장 김석원)은 18일 그룹부회장겸 쌍용양회회장에 김채겸(오른쪽) 쌍용양회사장,쌍용정유대표이사 회장에 이승원(왼쪽) 쌍용정유사장을 추대하고 쌍용양회대표이사 사장에 고덕창쌍용양회부사장,쌍용정유대표이사 사장에 장석환 그룹종합조정실장을 승진기용하는 한편 그룹종합조정실장에는 차형동 쌍용건설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 이밖에 쌍용그룹은 승진,게열사간 전보 등 총 67명에 대한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쌍용건설 장지환 △쌍용양회 김태문 △〃 박영희 △㈜쌍용 박영일 △〃 이용해 △쌍용건설 장동립 △쌍용자동차 곽인웅 △쌍용해운 이상원 △남광토건 황융광 △쌍용건설 한왕수 △〃 박병연 △〃 주재원 △쌍용자동차 이한준 △쌍용투자증권 김남중 △쌍용해운 정윤섭 △승리기계 고건웅 △쌍용양회 이진명 △〃 서명열 △〃 구용회 △〃 이일구 △㈜쌍용 정상욱 △〃 김용환 △〃 이면호 △쌍용투자증권 이재호 △쌍용해운 김광욱 △쌍용컴퓨터 목동균 △쌍용양회 홍사승 △〃오희갑 △〃 어재식 △〃 강태진 △㈜쌍용 노정웅 △〃 인흥기 △〃 홍승재 △〃 이은범 △〃 맹경수 △〃 서의규 △〃 조국필 △쌍용정유 송병오 △〃 김성일 △쌍용건설 송만림 △〃 이홍규 △〃 창종익 △쌍용자동차 신창수 △〃 김석기 △〃 김속남 △〃 권태성 △〃 최원봉 △〃 이건웅 △쌍용중공업 우석근 △〃 김명붕 △〃 김흥식 △〃 손계욱 △〃 이간 형 △쌍용엔지니어링 김광두 △승리기계 김기신 △쌍용컴퓨터 김건호 △고려화재 전무 김태훈 △승리전자 〃 고재윤 △쌍용경제연구소 이사 국흥주 △쌍용엔지니어링 대외직이사 최상준 △쌍용투자증권 이사 이근호 △쌍용중공업 상무 김정근 △쌍용정공 이사 강익서 △쌍용건설 대외직이사 정무선 ▷한국은행◁ △강릉지점장 김현주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파견 이수길 ▷무역협회◁ △전무이사 김은상 △상무〃 임용운 △〃 최세형 △이사 고광훈 ▷한국종합전시장◁ △대표이사 사장 임광원 ▷국민은행◁ △종로지역 본부장 성백환 △강서지역 〃 김진차 △경인지역〃 이재령 △인사부장 김태식 △연수원장 심상필 △고객업무부장 변종화 △특수영업〃 조철상 △평화 임영기 △종로 박무길 △청계 김세영 △종로5가 김진규 △서대문 박상병 △아현동 김방주 △남가좌동 김광헌 △서교동 김문수 △서강 신석천 △성산동 이한수 △태평로 문병철 △문산 정재창 △일동 진수동 △신철원 박명제 △반포 김유환 △잠실 이광진 △암사동 윤원모 △대치동 김덕현 △서초동 정창기 △방배동 윤영조 △명일동 이용선 △청담동 김창완 △무역센터 윤영섭 △송탄 고병관 △용인 류웅기 △파장동 조문용 △비산동 전홍 △정자동 이재위 △이천 최복룡 △신길동 장극채 △대림동 최명규 △관악 백창현 △개봉동 김정남 △여의도 이광우 △신정동 이치종 △난곡 이웅재 △독산동 장유석 △화곡본동 김종명 △구로동 김용국 △봉천서 장대성 △공항동 유춘식 △인천 윤재청 △숭의동 이재영 △부천 박도원 △철산 육세흥 △안산 이창섭 △주안남 김보근 △청량리 민정기 △이문동 나우섭 △용두동 이용구 △장위동 조건일 △면목동 조붕묵 △화양동 이종민 △중곡동 이원영 △종암동 김인식 △구의동 권영세 △북악 정수길 △태릉 김재운 △자양동 노재선 △마장동 정우원 △보문동 김상철 △옥수동 이홍주 △행당동 노달현 △양평 박대균 △구리 천만식 △춘천 이갑수 △원주 김광범 △태백 한현택 △부산 김형수 △동래 김차갑 △부전동 문성득 △영도 이덕영 △사상 이청길 △남천동 김석현 △해운대 이근우 △서대신동 최태영 △충무 김동철 △울산 정영근 △동마산 박용태 △옥포 김호길 △하동 배용운 △점촌 배정호 △신암동 윤성호 △범어동 윤재원 △내당동 서상길 △여수 김선철 △대인동 최대식 △여천 김태진 △나주 이종희 △제주 김세훈 △서귀포 장길호 △신제주 강원필 △논산 최용규 △공주 정제면 △조치원 송영만 △용전동 황용도 △유천동 장준섭 △방이동지점개설준비위원장 이우찬 △동수원〃 김용주 △업무지원부비서실장 오명사 △인사부부부장 조경명 △연수원부원장 노기윤 △고객업무부카드사업실장 지한구 △중소기업부 중소기업종합상담실장 정만용 △국제부부부장 이해석 △경인지역본부부본부장 박정남 △백필현 △정영수 △김무언 △서만태 △봉철우 △장상화 △송재헌 △권정부 △서강윤 △고용식 △이무정 △한억훈 △김태완 △이준호 △이재천 △최돈준 △김휘웅 △박화서 △김수한 △김원기 △강호영 △주성돈 △김복완
  • 사설강습소 강북에도 설립 허용/서울 강남북 균형개발 세부내용

    ◎미8군 자리 가족공원으로 조성/무도유흥업소 4대문 밖은 이전가능/강북 전통문화재 복원ㆍ정비 확대키로/강북변두리 「달동네」 집중 개발도 서울시가 4일 발표한 강남북 균형발전종합대책(안)은 강남의 비대화,이에 따른 강북의 상대적 낙후성과 소외감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 68년 영동및 여의도 지역을 시발로 잠실ㆍ반포지역의 개발이 이루어질 때만 해도 강남의 신도시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발사업비의 집중투자와 함께 명문고교의 이전 등 각종 특수시책을 펴왔다. 그러나 잠실ㆍ개포ㆍ고덕ㆍ가락ㆍ양재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88올림픽을 치르면서 강남이 너무 비대해진 데 비해 강북지역은 상대적 낙후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도심지역의 경우 공동화 현상까지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강남ㆍ북간 불균형의 실상을 분석,이에 따른 대책을 이번에 내놓게 된 것이다. 강남북의 지역별 여건을 비교해보면 강남북의 인구비율은 47.7 대 52.3으로 비슷하나 강북지역이 강남지역보다,강북 외곽지역이 강북의 도심및 강남의 부도심보다 인구밀도가 높게 나타나 강북,특히 외곽지역의 주거환경이 미흡함을 보여주고 있다. 86년 기준 지역 경제성장률도 강북 12.57%,강남 23.64%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건설업,도소매업,음식ㆍ숙박업,금융ㆍ보험ㆍ부동산업의 성장이 강남지역에서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89년말 현재 주거여건을 보면 주택보유율이 강북 57.69%,강남 62.85%로 아파트가 많은 강남지역이 단독주택이 많은 강북지역보다 높다. 주택개량 재개발사업이나 주거환경 개선지구 지정에 의거,정비해야 할 정비대상 건물 또는 무허가 건물 등은 강북이 9만7천1백82채로 강남의 5만3백89채보다 2배 가량 많다. 저소득층 인구는 강북(8만1천9백16명)이 강남(11만9천4백17명)보다 적으나 집단지역 수는 강북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반및 편익시설도 강북이 훨씬 뒤떨어져 미개설도로(8∼12m)의 경우 3백96곳 1백48㎞(강북) 대 2백51곳 75㎞로 나타나 있으며 상하수도 노후관 역시 6백61㎞ 대 2백70㎞로 강북에대한 투자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시가스 공급비율도 강북(16.17%)이 강남(34.78%)보다 크게 낮은 형편이다. 학교ㆍ의료시설ㆍ공원ㆍ녹지 등 공공시설의 경우 양적인 면에서는 불균형이 두드러지지 않으나 사설강습소는 강북지역(3천2백50개소)의 신ㆍ증설 규제로 강남(6천2백개소)의 절반 남짓하다. 이같은 불균형은 강남북간의 용적률 차등규제,유흥업소및 사설강습소 신증설 억제 등 각종 차등시책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연도별 지가변동률은 86년초를 분기점으로 강남북간의 차이가 심해져 82년을 1백으로 할 때 83년부터 88년까지 6년간의 지가변동률 누적지수가 강북 2백84 대 강남 3백15로 크게 벌어졌으며 지난 88년의 경우 강북 26.18% 상승에 비해 강남은 32.51%가 올랐다. 강북 도심의 공동화 현상도 심해져 종로ㆍ중구의 경우 업무ㆍ판매용 재개발 사업이 집중 추진돼 지난해 상반기 동안 2백81명이 전입한 반편 7천5백36명이 전출했다. 전통있는 명문고교도 76년 경기고교의 강남이전을 시발로 서울ㆍ휘문고 등 24개교가 강남으로 옮겨갔으며 초중고를합치면 모두 60개교가 이전했다. 따라서 강남학군및 학교의 양적ㆍ질적 우위성을 초래해 강남학군 선호심리를 촉발시키고 이로 인한 학군선택 주거이동으로 8학군 지역의 전세값을 비롯,집값 폭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강남북 균형개발 대책에서 강남북을 지역적으로 구분,도시의 구릉지나 도시 외곽에 흩어져 있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개발 차원에서 강북의 활성화를 우선 전략으로 채택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구조 개편차원에서 2001년 도시 기본계획에 맞춰 4대문안의 도심과 신촌ㆍ청량리ㆍ영등포ㆍ영동ㆍ잠실 등 5곳의 부도심,미아ㆍ천호ㆍ화곡ㆍ연신ㆍ신림 등 58개 지구 중심을 설정,도시공간의 위계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다핵화를 통해 교통유발을 최소화하는 한편 생활권역별로 자족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구하기로 했다. 특히 불광ㆍ상계지역을 준부도심으로 추가 지정,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세권을 중점 개발하기로 하고 전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5백m 내외를 고밀도개발대상 1차역세권으로,반경 1km 내외를 중밀도 2차역세권으로 설정,상업ㆍ주거용도로 활용하는 한편 역세권 이외의 일정지역과도 연결교통 체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강북 차등규제시책의 핵심인 용적률(%)의 경우 강북과 강남이 주거전용 70과 80,준주거 4백50과 5백,주거 2백50과 3백,상업지역 9백(4대문안 6백70)과 1천으로 차이를 두어왔으나 상업지역에 대해서는 부도심과 지구중심 육성을 위해 강남북 통일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그러나 4대문안의 도심은 교통유발 등을 우려,계속 규제하되 주거용이 3분의1 이상 포함된 복합건물의 경우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강남에는 신규허가가 가능한 무도유흥업과 일반유흥업도 강북지역에선 신규ㆍ이전 금지조치를 취해왔으나 무도유흥업은 4대문 이외의 지역에서 이전이 가능토록 했으며 일반유흥업소는 소비억제 차원에서 현행기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사설강습소는 강북지역에도 설립을 허용하되 도심반경 5㎞내는 수도권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허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강북 도심내외곽간의차등 규제시책도 조정,4대문안 재개발지구 50%,기타지역 45%인 건폐율을 강남(60%)과 같은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도심부적격시설도 환경ㆍ교통ㆍ공간구조 등을 감안해 정비하는 외에 필요에 따라 외곽녹지지역에 일부 특정기능 이전단지를 조성하는 문제도 검토키로 했다. 또 학교 이전부지의 타용도 전환을 규제해 옛 보성고교 자리에는 특수고교를 유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비8학군 지역에 학군별 중심학교를 선정,집중 육성하고 교원인사도 교원중심에서 학교중심으로 제도를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강북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통문화지대를 복원하고 동네 독서실 개설,지역 도서관 건립 등 주민 편익시설을 중점 설치하기로 했다. 도심의 사적공원과 기념공원을 확충하는 것을 비롯,용산 미8군 이적지 주변의 종합도시정비계획을 수립해 올해 10월쯤 인수 예정인 12만평 가량의 골프장 부지를 가족공원으로 우선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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