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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시범사업 공모 선정

    동대문구, 자율주행 마을버스 시범사업 공모 선정

    서울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대문구는 기존 마을버스를 보완하는 자율주행버스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및 지역상권 활성화 거점 노선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대문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각 구는 내년도에 4억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동대문구는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전통시장,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을 연계하는 노선안을 마련했다. 자율주행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미 마을버스 노선재정비 용역 등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과 함께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교통 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 시범운행 선정 환영”

    남궁역 서울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자율주행버스 동대문구 시범운행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교통약자동행을 위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치구’로 동대문구가 선정된 것을 확인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치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통해 확정됐으며, 동대문구는 서대문구, 동작구와 함께 시범운행 자치구로 선정됐다. 동대문구의 운행노선은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고, 지하철 연계가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선정될 예정이다. 남궁 의원은 지난 제321회 정례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마을버스 등의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강조한 바 있으며, 특히 교통소외지역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남궁 의원은 “자율주행버스의 경유지가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지역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동대문구 1선거구의 이병윤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도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 시의원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위해 올해는 동대문구청에서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시에 지구지정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 확정이 되면, 안전운행 평가와 승객이 탑승하는 본격적인 시범 운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남궁 의원은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은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동대문구를 더욱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변화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병윤 교통위원장과 함께 추진과정을 자세히 모니터링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울산시, 식수원 회야댐에 수문 설치하는 ‘기후대응댐’ 본격화

    울산시, 식수원 회야댐에 수문 설치하는 ‘기후대응댐’ 본격화

    울산시가 식수원인 회야댐에 수문을 설치하는 ‘기후대응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울산시는 10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대회의실에서 ‘회야강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울산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자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설명회는 지난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회야댐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회를 통해 회야댐 수문 설치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한다. 이어 환경부가 회야강 기후대응댐 적정성을 설명한 뒤 향후 절차를 안내한다. 시는 주민이 궁금한 점과 우려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또 시는 관계 기관 간 협의를 지원해 회야댐이 기후대응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후대응댐 최종 대상지는 주민설명회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에 확정된다. 회야댐이 최종 선정되면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른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반영된다. 이후 기본 구상,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댐의 규모와 사업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회야댐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홍수 예방과 댐 안정성 확보는 물론, 사연댐 수위 조절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생활·공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추석 당일·연휴 마지막 날, 서울 지하철·버스 오전 2시까지 운행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시민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17일 추석 당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시내 지하철과 주요 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이 오전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이다. 서울시는 17일과 18일 귀경 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17일과 18일 열차가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루 121회 증회 운행한다. 대상 노선은 1~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이다. 오전 2시는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는 시간이다. 이용하려는 역의 마지막 열차 시간은 역사 안내문이나 안내방송으로 확인해야 한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서울 시내 3개 터미널(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과 5개 기차역(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을 경유하는 124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오전 2시는 종점 방향 버스가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를 통과하는 시간이다. 매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노선별 상이)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추석 연휴 기간에 정상 운행한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용미리(774번), 망우리(201, 262, 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은 하루 50회(용미리 경유 10회, 망우리 경유 40회) 늘려 운행한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 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된다.
  • 울주군, 내년부터 군민 출퇴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울주군, 내년부터 군민 출퇴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울산 울주군 주민들은 내년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받는다. 울산 울주군은 내년 1월부터 주민에게 평일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를 처리했다. 조례에 따르면 울주군은 자체 예산을 활용해 지역 주민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6∼9시와 오후 5∼7시에 고속도로 영업소 이용 때 발생하는 통행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일반도로 이용자를 고속도로로 분산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이다. 지원 대상 영업소는 경부고속도로 활천·통도사 영업소, 동해고속도로 범서·문수·청량·온양 영업소, 울산고속도로 울산·서울산 영업소, 울산함양고속도로 배내골 영업소 등 9곳이다. 주민이 군청 홈페이지에서 통행료 지원을 신청하면, 군이 개인별 고속도로 통행 정보를 확인한 뒤 기납부한 통행료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단체나 법인 소유 차량이거나 임차 차량인 경우에도 통행료를 지원받을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출퇴근 시간 울주군 내 교통 체증을 없애고 주민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슈퍼스타 뱅덕이’ 마당놀이 보러 오세요

    ‘슈퍼스타 뱅덕이’ 마당놀이 보러 오세요

    마당놀이가 돌아왔다. 마당놀이는 서민의 삶과 애환, 풍자와 해학을 그려내며 한국인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던 전통극이다. 익살스러운 연극배우 손영주와 탤런트 강성진이 만들어가는 신명 나는 마당놀이다. 이번 마당놀이는 암울했던 코로나19를 깨끗이 씻어내듯 배꼽 잡는 웃음보따리를 먼저 털어놓는다. 열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민속무용, 흥겨운 음악과 현란한 무술 등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로 일찌감치 관객을 압도한다. 배우는 관객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각본의 틀을 벗어날 것 같이 수시로 애드리브를 터트린다. 배우와 관객의 소통으로 흥이 일렁이며 혼연일치의 한마당을 함께 일궈낸다. 그래서 잠재된 한국인의 끼를 부추겨 어깨춤이 절로 나는 신바람 나는 세상 속으로 몰아간다. 고전 심청전을 현대물로 각색한 슈퍼스타 뺑덕이는 어떤 모습을 담았을까? 가난과 역경 속에서 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심청. 그뿐인가,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가녀린 효녀 심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심청전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슈퍼스타 뺑덕이는 이런 모습을 그리고자 한 것이 아니다. 이런 심청이보다 오늘날의 시대성과 사회성을 반영하여 현실성 있는 뺑덕어미(뺑덕이)를 콕 집어 내세웠다. 정의롭고 당차며 생활력이 강한 뺑덕이를 주인공으로 악인을 권선징악 함으로써 도덕성을 부각하고, 시원한 사건 해결을 통해 청량감을 내뿜었다. 제작자는 뺑덕이에게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영웅적인 인물상을 부여하여 시대적 공감대를 얻고자 한 것이다. 또한, 마을 잔치에 누구나 기웃거리듯 친근감 있게 다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한마당을 마련코자 하였다. 깔깔거리는 웃음 속에 찡한 울음을 넣고, 뺑덕이의 영웅적 활약상을 보고 통쾌한 맛을 느끼며, 음악과 무용, 무술 등으로 화려함을 더 하였다. 이로써 신명 나는 무대로 관객과 어우러지고 싶다. 당차고 생활력이 넘치는 뺑덕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두운 시기를 겪었던 우리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웃음거리를 선사하고 싶다. 올해 8월 초, 영국에서 개최한 연출자협회 워크숍에 소개된 본 마당놀이극은 이번 추석에 적지 않게 회자 될 예정이다. 부모님께 드릴 효도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마당놀이 슈퍼스타 뺑덕이’를 적극 권한다. 오랜만에 한껏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효도선물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본 마당놀이는 9월 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
  • “한가위 선물, 서울 전통시장 ‘빠른배송’으로 보내세요”

    “한가위 선물, 서울 전통시장 ‘빠른배송’으로 보내세요”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에 ‘우리시장 빠른배송’ 물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우리시장 빠른배송은 이들 시장에서 신선식품 등을 사면 당일·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배송 건수는 12만건이다. 배송비는 시장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형 기준 평균 3600원으로 일반 택배(6000원)보다 싸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우리시장 빠른배송 참여 스티커가 붙어있는 점포를 찾아 구매하고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 청량리시장은 10일, 노량진수산시장은 11일, 암사종합시장은 12일 이전까지 주문해야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시장별로 추석 맞이 행사도 열린다. 청량리종합시장은 온라인 청량마켓에서 할인 쿠폰을 배포하며 ‘라이브커머스’를 열고, 암사종합시장은 10일까지 선착순 무료배송 이벤트를 한다. 노량진수산시장은 매주 수요일 광어와 전복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우리시장 빠른배송’이 소상공인 명절 특수를 지원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스크린에 안기고 선율에 취하는 ‘청풍명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스크린에 안기고 선율에 취하는 ‘청풍명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여행지에서 자연을 느끼며 재충전하기 좋은 계절이다. 매년 8~9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열리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을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국내 유일의 음악 영화제인 JIMFF는 2005년 시작돼 매년 세계 각국의 음악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있다. 청풍호와 의림지 등 시원스러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JIMFF는 제천의 대표적인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JIMFF는 5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했으며 오는 10일까지 6일간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세명대, 의림지 자동차극장, 청풍리조트, 포레스트 리솜 등 8곳에서 37개국 9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6일과 7일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 공연’에는 26개 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제천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이자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의 대가 우륵이 노후에 여생을 보낸 의림지가 있다. 제천 10경 중 1경에 꼽히는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 하나다. ●가야금 대가 우륵의 여생 담긴 ‘의림지’ 의림지의 축조 연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라 진흥왕(540~575년) 때 우륵이 용두산(871m)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이 시초로 전해진다. 의림지에는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우륵대와 우륵정이 있다. 둘레가 1.8㎞에 이르는 호수 주변에는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관개 방법, 생태를 볼 수 있는 의림지역사박물관(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입장료 성인 2000원)과 놀이기구가 있는 의림지 파크랜드(오전 10시~오후 6시)가 있다. 여름에는 호수에서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오리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의림지에는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동차극장이 있다. 총 95대 규모로 오후 7시와 오후 10시 하루 두 차례 상영하며 관람료는 차량 1대당 2만원이다. ⓘ JIMFF 영화제 기간에 의림지 자동차극장에서는 6일 오후 7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설의 가수 슈가맨을 다룬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2012년), 7일 오후 7시 스페인 애니메이션 ‘치코와 리타’(2012년), 8일 오후 7시 일본 영화 ‘스윙걸즈’(2006년)가 상영된다. 의림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모산비행장은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K팝 명소가 된 곳이다. 모산비행장은 1950년대 건설된 비행 훈련장으로 규모가 17만1893㎡에 이른다. 1975년 민간항공기 취항을 위해 길이 1180m, 너비 24m의 활주로가 건설됐으나 무산된 뒤 시민공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모산비행장은 2016년 BTS가 ‘에필로그: 영 포에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BTS 멤버들이 시원스레 펼쳐진 활주로를 걷는 모습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이후 BTS 팬클럽 아미들의 성지 순례 장소로 떠올랐다. ●BTS가 걷던 활주로 ‘모산비행장’ 시원스레 펼쳐진 활주로를 걸으며 산책하기 좋다. 모산비행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지난달 24일에는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장 제천을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제천박달가요제’가 개최됐다. 이곳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박달재는 백운면과 봉양읍 사이에 있는 높이 504m의 고개로 1948년 트로트 곡 ‘울고 넘는 박달재’의 배경이 된 곳이다. 작사가 반야월 선생이 악극단 지방 순회공연 중 이곳을 지나는 길에 농부로 보이는 남녀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작사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박달재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다. 자연휴양림에는 수령이 100년이 넘는 울창한 소나무와 깨끗한 계곡이 조성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다. ⓘ 올해 모산비행장에서는 JIMFF 행사가 없지만 2022년 JIMFF 주 무대로 사용되면서 영화 ‘라라랜드’(2016년)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특별콘서트’가 열렸다. 박달재 자연휴양림 옆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주론산과 구학산 등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리조트다. 20만㎡에 이르는 울창한 숲에 호텔형 객실인 레스트리 리솜과 빌라형 객실인 포레스트 리솜이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울창한 원시림 속에 있어 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년)과 ‘결혼의 여신’(2013년), ‘부부의 세계’(2020년) 등 많은 드라마가 촬영됐다. 제천을 찾는 유명 인사들이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2022년 JIMFF에 참석한 허위츠가 숙박했고 올해는 제천영화 음악상을 받은 ‘냉정과 열정 사이’(2001년) OST를 작곡한 요시마타 료와 심사위원으로 내한하는 ‘러브레터’(1995년)의 이와이 지 감독 등이 영화제 기간에 머문다. 포레스트 리솜은 외부와 단절된 깊은 숲속에 있어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며 ‘별멍’을 하기 좋다. 과거 화전민이 살았던 자연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전했고 건물 내외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드라마 촬영의 명소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루 ‘리오’가 있어 주론산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빙글빙글 카트 탐험’과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스타 포레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리조트 로비에는 호주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스가 파르테논 신전의 그리스 여신 ‘아이리스’를 모티브로 만든 조각 작품 ‘아이리스, 더 메신저’ 등도 만날 수 있다. ⓘ JIMFF 영화제 기간 동안 리조트에서는 특별 상영관을 운영한다. 6일 오후 4시 존 카니 감독의 ‘원스’(2007년), 8일 오후 4시 이와이 감독의 걸작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1년)을 무료 상영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영화 상영일에는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리조트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청풍호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호수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밝은 달빛이 비친다’는 호수에는 시시각각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청풍호는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67.5㎢의 거대한 인공호수로 국내에서는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많다. ●스크린 속 아름다운 호수 ‘청풍호’ 거대한 기암괴석이 청풍호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옥순봉은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년)과 ‘덕혜옹주’(2016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2017년)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소개됐다. 금강산 만물상을 닮은 금월봉에서는 대하사극 ‘태조왕건’(2000년)과 영화 ‘대호’(2015년) 등이 촬영됐다. 청풍리조트와 청풍랜드에서 청풍대교를 넘어가면 청풍문화재단지를 만난다. 청풍호가 만들어지면서 수몰지역의 옛집과 관아, 향교 등을 옮겨 놓은 작은 민속촌이다. 한벽루와 청풍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이 있으며 팔영루와 금남루 등 지방유형문화재 9점, 지석묘 등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남한강 상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다. 주차는 무료이며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1~2월 오후 5시)다.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려면 청풍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거나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다. 청풍나루에서 출발하는 충주호 크루즈는 옥순봉과 구담봉, 금수산, 옥순대교 등을 1시간 30분간 왕복하는 코스로 요금은 1만 9000원이다. 시간대별로 하루 최대 8항차가 운항된다. ●국내 최고 번지점프 품은 ‘청풍랜드’ 청풍호를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는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에 있는 물태리에서 청풍호 중앙에 있는 비봉산(531m) 정상까지 2.3㎞를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성인 왕복 요금은 1만 8000원이다. 청풍랜드에는 국내 최고 높이인 62m 번지점프대와 사람의 몸에 줄을 묶어 하늘을 날게 하는 이젝션시트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요금은 번지점프 6만원, 이젝션시트 2만 5000원이다. 이 밖에 제천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2000년)이다. 충북선 공전역과 삼탄역 사이에 있는 오지마을인 진소마을에는 주인공 설경구가 ‘나 돌아갈래’라며 절규하던 명장면을 촬영한 철교가 있다. 제천천의 상류인 진소천을 가로지르는 이 철교로 지금도 무궁화 열차가 다닌다. ‘박하사탕’ 촬영지에서 멀지 않은 봉양읍 원박리에서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2019년)에서 망자들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는 삼도천 터널 모습이 촬영됐다. ⓘ JIMFF 영화제 기간 중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는 6일 오후 1시 ‘뮤지카!’(2024년), 7일 오후 4시 국제경쟁작 ‘15년 후’(2024년), 8일 오전 10시 ‘다이아몬드 세이크’(2024년), 오후 1시 ‘하와이 연가’(2024년), 오후 4시 ‘지원의 여름’(2024년), 오후 7시 ‘스트릿 B 파이터’(2024년) 등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7000원이다. ■ 여행수첩 →교통:서울에서 제천까지는 승용차로 2시간(약 150㎞) 정도 걸린다. KTX를 타면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 1시간 15분, 버스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제천고속버스터미널까지 2시간이 소요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제천역에서 출발해 제천문화회관, 제천 예술의전당, 제천시외버스터미널, 미디어센터 봄, 의림지, 세명대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맛집:제천은 각종 약재와 산나물로 유명한 ‘약초의 고장’으로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하다.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인근에는 약채락비빔밥, 영양갈비탕, 한방갈비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이 있다. →할인:한국관광공사 공식 애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에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역사박물관, 충주호 크루즈 청풍나루,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등 관광, 체험, 식음료, 숙박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녹아내려요’ 첫 음원 차트 1위 올킬… 10년 차 성장 페이지 쓰는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첫 음원 차트 1위 올킬… 10년 차 성장 페이지 쓰는 데이식스

    데뷔 10년 차 4인조 밴드 데이식스(DAY6)가 처음으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의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힐링 밴드를 자부하는 데이식스만의 새로운 성장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는 셈이다. ‘녹아내려요’는 데이식스의 아홉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 3시간 만에 멜론 톱100, 핫100, 실시간 차트,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물론 전조가 있었다. 지난해 활동 공백기에도 기존 발표 곡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예뻤어’가 역주행으로 상승하더니 올해 완전체 컴백 후에는 두 곡 모두 10위권 안에서 붙박이 곡이 됐다. 새 앨범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밴드’와 도움을 의미하는 ‘에이드’를 합친 조어이자 반창고의 상표명이기도 하다.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드럼 연주로 시작하는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 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단짠의 매력,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더 큰 응원과 긍정의 힘을 북돋는다. 작사를 맡은 영케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한 번의 포옹으로 차가운 세상을 견디는 이야기를 상상했다”며 “이번 앨범은 ‘위로’가 주제”라고 했다.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고생했어 오늘도/한마디에/걷잡을 수 없이/스르륵 녹아내려요/죽어 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등의 가사에는 상처를 덮어 치유하는 ‘밴드 에이드’의 의미가 따뜻하게 묻어난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 데이식스를 가리켜 “곡 자체가 좋다”고 말한다. 그는 “뚜렷한 기승전결과 멜로디, 청량감 등을 갖춰 아이돌 댄스곡과 비교해도 충족이 되고 이들의 음악 자체가 예쁘다”며 “건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심심하고 뻔한 것 같지만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짚었다.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노래하고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흔치 않은 ‘올 보컬 밴드’다. 가요계는 멤버 모두 군백기를 끝내고 데뷔 10년 차에 맞이한 데이식스의 전성기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 “‘예쁘다’ 말도 못해? 공산주의야?” 기차서 40분 고성 지른 남성…처벌은?

    “‘예쁘다’ 말도 못해? 공산주의야?” 기차서 40분 고성 지른 남성…처벌은?

    열차 객실 내에서 수십분간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지른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벌어진 난동 영상을 제보 받아 전했다. 제보된 영상에는 객실 내 자리에서 일어선 남성 A씨가 승객들을 향해 고함치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뭔데? ‘마을이 예쁘네’ 하는데 말하지 말라고? 네가 뭔데? 이게 공산주의야 민주주의야? 이야기도 못 해? 예쁘다 소리도 하지 말라는 게 이게 민주주의냐? 맞아 안 맞아?”라며 욕설을 섞어가며 외쳤다. 제보자에 따르면 A씨는 40분가량 ‘공산주의’, ‘하나님’, ‘간첩’ 등의 단어를 말하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고 한다. 이에 참지 못한 승객들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A씨는 무시한 채 계속 소란을 피웠다.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승무원은 A씨를 객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그는 승무원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A씨는 일행들에 의해 끌려 나갔다. 그 와중에도 다른 승객들을 향해 욕설을 하고 하차 후 창문 너머에서도 삿대질을 하며 위협을 이어갔다고 한다. 제보자는 “이후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거듭 사과했지만, 정작 사과해야 할 사람은 사과가 없다는 게 씁쓸했다”면서 “이런 승객을 또 만날까 두렵다”고 토로했다. 지난 2월 ‘철도안전법’ 개정…열차 내 소동 처벌 강화폭언·고성방가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한편 지난 2월 29일 국회가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가결함에 따라 열차 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폭언하는 등 소란을 일으키거나 폭행을 할 경우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이전에는 열차 내에서 다른 승객에게 폭언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행위를 제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 폭행의 경우 철도안전법이 아닌 형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되며 폭행으로 열차운행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처벌이 강화됐다. 또 폭언이나 고성방가 등 여객열차에서 소란을 일으키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새로 마련했다. 또한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철도경찰이 고무탄 겸용 가스발사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울산 식수원 회야댐 수문 설치해 기후대응댐 전환

    울산 식수원 회야댐 수문 설치해 기후대응댐 전환

    울산 회야댐이 수문 설치를 통해 수량 증대와 홍수 조절 기능을 갖춘 기후대응댐으로 전환된다. 회야댐은 울산지역 식수 55%를 책임지는 식수원이다. 울산시는 지난 7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에 회야댐이 포함됨에 따라 홍수 조절 기능을 갖춘 수문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부 주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회야댐(코어형 석괴댐)은 높이 36.50m, 길이 424m, 유역 면적 127㎢에 만수위 31.8m를 초과하면 여수로를 통해 방류하는 구조이다. 회야댐은 1986년 5월 준공된 이후 38년간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회야댐은 장마나 폭우 때 물이 만수위를 초과하면 여수로를 통해 자연월류돼 홍수 위협에 시달려왔다. 실제로 1991년 태풍 글래디스, 2014년 태풍 나크리 때 댐 하류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또 2016년 태풍 차바 때 수재민이 발생했고,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때도 회야강이 범람했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정부에 수문 설치를 골자로 한 댐 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회야댐은 지난 7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에 포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문을 설치하면 태풍과 장마, 폭우 예보 때 수문을 통한 방류로 댐 수위를 조절할 수 있어 홍수 예방이 가능하다”면서 “수문이 설치돼 여수로 위치가 높아지면 댐의 수량도 많이 늘어나 가뭄 때도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학 자극 없는 프로폴린스 가글 인기

    화학 자극 없는 프로폴린스 가글 인기

    헬스케어 전문기업 GN그룹의 지앤코스(GNCOS)가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글 브랜드 ‘프로폴린스 가글’ 구강청결제 추석 선물 세트를 내놨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이른바 ‘찌꺼기 가글’로 불리며 화학적 자극이 없이 입 속 단백질 찌꺼기를 제거해 입 냄새 방지에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다.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입 속 세균과 입 냄새를 배출해 각종 충치 원인균을 제거하고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현재 누적 판매량 4000만병 이상 판매된 히트상품”이라면서 “코로나 재확산 위험으로 건강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추석 선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앤코스는 최근 신제품 가글인 ‘프로폴린스 리프레쉬 가글’을 출시했다. 기존 가글 라인과는 다르게 구취 제거 기능에 특화돼 시원하고 강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개운함과 시원함에 집중한 리프레쉬 가글은 쿨링감이 강하지만 확실한 상쾌함으로 차별한 제품이란 설명이다. 특히 충치, 치은염, 치주염, 잇몸병 등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칫솔질과 치실로 해결되지 않는 입속 찌꺼기를 제거해 입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했다. 기존 가글 라인(프로, 유자, 벚꽃)은 입 안에 화끈한 느낌을 남기지 않아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출시한 리프레쉬 가글은 강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만큼 입 속 단백질 찌꺼기를 강력하게 배출하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총 4가지 라인(프로, 벚꽃, 유자, 리프레쉬)으로 나온다. 다양한 라인과 예쁜 색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추석 선물 세트로 좋다고 추천했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보다 강력한 구취 제거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위생을 중시하고 입 냄새에 예민한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노원,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5일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당현천 벚꽃 음악회, 수락산 선셋 음악회와 함께 노원구의 3대 음악회 중 하나다. 노원구 관계자는 “6년째를 맞이하는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는 기존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새롭게 전환해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3팀이 출연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밴드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YB, 맑고 청아한 음색의 가수 박기영,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 등이다. 사전 예약은 노원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예약은 총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다. 전화 접수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노원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도 연다. 집 앞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도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느끼며 집 근처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 대어 ‘청담르엘’, 잠실권은 18년 만에 대규모 신축… 연말까지 서울에 3만 가구 풀린다

    대어 ‘청담르엘’, 잠실권은 18년 만에 대규모 신축… 연말까지 서울에 3만 가구 풀린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에만 3만 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물량이 가을 분양 성수기에 메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예정된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3만 1968가구로, 8월까지 분양이 진행된 물량(1만 6483가구) 대비 2배 수준이다. 분양 일정이 확정된 물량은 9월 2408가구, 10월 3235가구에 불과하지만, 시점이 특정되진 않았어도 연내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물량이 2만 6325가구에 달한다. 당초보다 분양 일정이 미뤄진 단지들이 대거 연말 분양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극적 타협 ‘청담르엘’ 10억 차익 기대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등 인기 지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물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 3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올해 남은 물량은 총 1만 4285가구로, 서초구(6389가구), 송파구(5848가구), 강남구(2048가구)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그중에서도 강남구 ‘청담르엘’은 연말 분양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단지다.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르엘은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조합 간의 공사비 갈등으로 분양 일정이 계속 미뤄졌지만, 서울시 중재로 극적 타협을 이루면서 분양이 가능해졌다. 분양가는 평당(3.3㎡) 7209만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가지만, 주변 시세를 고려했을 때 10억원 정도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총 1261가구 규모로, 그중 1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초구에선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아크로리츠카운티’(721가구)가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잠실 4543가구 매머드급 물량 공세 송파구 잠실 권역은 18년 만에 신축 공급이 대거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지역이다.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와 미성크로바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르엘’(1865가구)을 합쳐 4543가구에 달하는 매머드급 물량이 들어선다. 각각 평당 5409만원, 평당 5103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돼 같은 구내 신축 ‘헬리오시티’의 매매가를 감안하면 5억원 정도의 차익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HDC현산 ,광운대 역세권 재개발 눈길 강북 지역에선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 분양을 앞둔 HDC현대산업개발의 노원구 ‘광운대역세권재개발’ 지역(3032가구)이 대표적이다. 성동구 행당7구역을 재개발한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958가구)도 이달의 관심 단지다.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재개발’(1493가구)도 분양 시기를 조율 중이지만 연내 분양 가능성이 높다. 전국 아파트 분양 잔여 물량은 16만 8299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물량이 10만 1072가구로, 전체의 60% 수준이었다. 경기 물량이 5만 4432가구로 전체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다. 그 외에 충남(1만 3374가구), 부산(1만 3302가구), 대전(7577가구), 대구(6470가구) 등의 물량이 많은 편이었다. 수도권 아파트 중에선 ‘준서울’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의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와 고양시 덕양구의 ‘고양원당더샵포레’(2601가구), ‘수원영통2구역재건축’(3642가구) 등이 시선을 끌었다.
  • 노원구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하세요”

    노원구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 사전 예약하세요”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5일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는 당현천 벚꽃 음악회, 수락산 선셋 음악회와 함께 노원구의 3대 음악회 중 하나다. 노원구 관계자는 “6년째를 맞이하는 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는 기존 오케스트라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밴드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새롭게 전환해 색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색과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3팀이 출연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밴드로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YB, 맑고 청아한 음색의 가수 박기영,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 등이다. 사전 예약은 노원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예약은 총 3000석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다. 전화 접수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노원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도 연다. 집 앞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도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느끼며 집 근처에서 고품격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 서울 전통시장 60곳 추석 성수품 최대 30% 할인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2∼18일 60개 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전통시장·상점가는 고척근린시장(구로구), 창신골목시장(종로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등 60곳이다. 남성사계·가리봉시장 등지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송편과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청량리전통시장에서는 제기차기·윷놀이 등 전통 놀이 행사를 연다. 온라인 소비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배달의민족·놀러와요 시장·네이버 동네시장·땡겨요·시장을 방으로 등 5개 온라인 배달플랫폼에서 참여 시장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14∼18일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3개에서 76개로 확대한다.
  • 동대문, 청량리 기업형 불법 노점 5곳 정비

    동대문, 청량리 기업형 불법 노점 5곳 정비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달 28일 청량리 일대 불법 노점 5곳을 정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곳은 면적 3.3㎡(1평) 남짓의 생계형 노점이 아닌, 최대 33㎡에 달하는 기업형 불법 노점들이다. 특히 이들은 해당 노점을 임대하거나 가족에게 상속하는 등 더 진화된 형태로 불법 영업을 이어 간 것으로 드러났다. 철거된 노점들은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경동시장사거리 방면으로 이어지는 보도에 있었다. 이 지역은 지역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구간으로, 무단 점유 구간은 약 20m에 달했다. 이 구간 보도 폭은 4m이지만 불법 노점으로 인해 보행할 수 있는 폭은 약 2m로 줄어들어 주민과 시장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철거된 노점 운영자 A씨는 여러 개의 노점을 소유한 뒤 제3자에게 임대 또는 종사자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기업형 노점을 거느렸다. 다른 노점도 운영자의 아들, 며느리 명의로 장사를 하는 등 기업형 노점을 넘어 부를 세습하는 가업형 노점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는 민선 8기 취임 뒤 거리 가게 전체 562곳 중 175곳(37.4%)을 철거했다. 구는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자치구 최초로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지정해 불법 노점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법 노점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임대를 놓거나 상속하는 기업형, 비생계형 노점 등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전통시장 60곳 추석 성수품 최대 30% 할인

    서울시 전통시장 60곳 추석 성수품 최대 30% 할인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2∼18일 60개 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전통시장·상점가는 고척근린시장(구로구), 창신골목시장(종로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등 60곳이다. 남성사계·가리봉시장 등지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송편과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청량리전통시장에서는 제기차기·윷놀이 등 전통 놀이 행사를 연다. 온라인 소비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통인·용문·망원시장 등 49곳이다. 특히 배달의민족·놀러와요 시장·네이버 동네시장·땡겨요·시장을 방으로 등 5개 온라인 배달플랫폼에서 참여 시장의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14∼18일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3개에서 76개로 확대한다.
  •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 1조 6436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톱(TOP) 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동, 총 175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에서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했으며, 최대 단지인 이문4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수주한 전농제8구역과 함께 동대문구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제안한 혁신안에 따르면 단지 내에 약 4000평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전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은 총 1만평에 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적인 외관, 커뮤니티 평면특화로 전농8구역을 신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이 있다. 향후 GTX B·C노선, 면목선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전곡초, 전농중, 전일중, 해성여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 추진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 추진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1)은 청량리종합시장 숙원 사업이었던 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 추진을 환영하며 조속하게 공사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청량리청과물시장 이용 고객이 시장 건너편으로 가거나 입구 앞 중앙버스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려면 인도를 따라 약 100m가량 이동해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했다. 특히 청과물시장 입구 양측 인도는 폭이 좁고 지반도 고르지 않은 데 높은 연령대 고객들이 수레를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이동할 때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23년부터 서울시 교통운영과에 청과물시장 입구 횡단보도 신설 필요성을 주장하고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을 요청한 결과 해당 사업은 ‘2024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개선 추진계획’에 포함됐고, 현재는 기본설계 시행 후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신설 공사는 시민 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명절 이후 착공할 예정이며 11월에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23일, 청량리청과물시장 1번 출구 앞에서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으로부터 횡단보도 설치 관련 추진현황을 듣고,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에 관한 협조 사항 및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많은 고객이 청량리청과물시장 입구로 출입하지만 횡단보도가 없어서 곧바로 건너편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멀리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느라 고객은 물론 시장 측에서도 불편 민원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시장 상인들의 오랜 바람을 해결하려 노력한 서울시와 최선을 다해 협조한 시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공사 기간 중 보행 및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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