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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단~남동공단 인천 도시철도2호선…경전철 高架로 달린다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8일 서구 검단∼남동공단간 35.4㎞를 연결하는 지하철 2호선 공사를 벌이기로 하고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1단계로 2008년∼2012년까지 오류동∼서구청∼주안역∼시청역(1호선 연결)간 24㎞를,2단계로 2010년∼2016년까지 시청역∼만수동∼남동구청∼남동공단간 11.4㎞ 구간을 건설한다. 건설방식은 기존 1호선보다 규모가 작은 경량전철(LRT)로 결정됐다.이는 중앙정부에서 건설비용이 싼 경량전철을 적극 권장하는 데다,비교적 평탄한 서구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선택이다.급경사면에는 일부 터널공법이 동원되고 대부분 고가방식으로 건설된다. 소요예산은 1단계에만 국비 7200억원(60%),시비 4800억원(40%) 등 모두 1조 2000억원이 투입된다.시비는 시 일반재원으로 2400억원을 충당하고,나머지 2400억원은 공채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2단계 사업비는 9120억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오는 10월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낸 뒤 내년 1∼8월 타당성 용역을 벌이기로 했다.이어 2006년부터 2년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시는 청라·송도지구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급격한 교통수요에 대비,2호선과는 별도로 서구 검단지역∼가정동∼주안역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시스템 도입도 검토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에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2007년까지 청라·송도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에 대규모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짓기로 하고 인천시에 도시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질 좋은 농산물을 싼 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농산물유통센터에는 50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 2000평 규모로 지어진다.농협은 서울 2곳 등 전국에 13곳의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운영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 청라지구에 테마파크 조성”土公, 7월까지 협약 체결 방침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에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치가 추진된다. 20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에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하고 미국의 디즈니랜드,유니버설 스튜디오,파라마운트사,덴마크의 레고랜드 등 세계적인 테마파크 관련기업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이들 테마파크 운영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의향을 파악하는 시장조사를 한 뒤 이 가운데 투자자를 확정,오는 7월까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541만평 규모의 청라지구 개발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토지공사는 청라지구에 테마파크와 국제금융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청라지구는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어 이같은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일본 도쿄의 디즈니랜드에 버금가는 관광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테마파크 기업과 투자협약이 체결되더라도 청라지구 기반조성공사가 오는 2008년 완료될 예정이어서 실제 테마파크가 들어서기까지는 상당히 긴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테마파크 기업들과 개별접촉 형식으로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며 “이들이 한국 투자에 관심이 높아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송도 매립 2008년 조기 완료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매립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2008년 완료된다. 인천시는 23일 보다 빠른 경제자유구역 정착을 위해 2011년 완공 예정인 1단계 773만평 매립공사를 2008년까지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5공구 77만평은 2005년,5ㆍ7공구 198만평은 2006년까지 각각 마무리하기로 했다.또 6ㆍ8공구는 내년까지 설계를 마친 뒤 2008년 제2연륙교 완공에 맞춰 매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청라경제자유구역 2지구 테마파크 부지 30만평에 대한 매립사업도 1년 앞당겨 내년에 끝내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 송도등 경제자유구역에 신교통시스템 도입하기로

    인천 송도신도시를 비롯한 영종·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이 최첨단 정보인프라를 갖춘 고품질 도시로 건설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최첨단 정보인프라를 구축하고,PRT(자기부상궤도열차)와 LRT(경전철) 등 신교통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 1월 5억원을 들여 정보화 추진 기본구상을 수립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홈네트워킹 구축,유·무선 통합을 위한 기반 구축,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보통신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도입 등이다. 또 생태도시 건설을 위해 ‘무지체·무혼잡·무공해’의 신교통시스템인 PRT와 LRT를 지구별 특성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부산·진해-광양만 경제자유구역청/ 지자체간 ‘자리싸움’ 치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인천과 부산·진해,광양만권 등 3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지만,구역 조성사업 등을 주도해 나갈 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을 두고 관련 지방자치단체간에 ‘자리 싸움’이 한창이다.갈수록 증폭되는 갈등으로 중재안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2일 행정자치부와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천시 송도·영종도·청라지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첫 지정된 데 이어 지난달 20일 부산·경남 진해지역과 광양만권 등 2곳이 추가됐다.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투자유치 등을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이 우선돼야 한다.이는 해당 지자체의 몫이다.문제는 해당 지자체가 2곳 이상일 경우 협의를 거쳐 공동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경우 관련 지자체가 인천시 1곳뿐이지만,부산·진해지역은 부산시와 경남도,광양만권은 전남도와 경남도가 관련 지자체이다.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을 위한 협의과정에서 전남도는 청 직원의 80%를 전남도에서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경남도 특히하동시는 전체의 30%를 요구하고 있다.이런 와중에 전남도 순천시의회는 인근 지자체와의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 또 부산시와 경남도는 청 직원 수를 5대 5로 배분키로 합의했지만,청사 위치와 투자기업 배정 등에서 논란의 소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을 둘러싼 지자체간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청의 발족시기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활동 등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중앙정부가 중재안을 만들어 강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지난해 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3곳이 대상지역으로 확정됐다.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무노동·무임금’ 원칙 등이 적용된다. 장세훈기자 shjang@
  • 盧대통령 6개월 진단 / 노사대타협 경제동력 살려야

    ■경제·노동분야 이필상 고려대 교수(경영학) 경제가 심각한 불황국면에 처해 있다.소비심리는 실종되고 기업투자는 마비상태와 다름없다.여기에 청년실업은 늘고 가계부채는 쌓여 국민들의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다.이런 상황에서 참여정부는 3가지 경제과제를 부여받았다. 우선 정부는 시장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하여 비리구조를 청산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또 신산업을 개발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무엇보다도 정부는 노사대타협을 이루어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적 힘을 모아야 한다. 참여정부는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갖가지 정책을 내놓았다.그러나 현실적 대안의 부족으로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오히려 추경편성과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정책을 펴 투기만 확산시키고 위기를 방치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첫째,정부는 재벌개혁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천명하고 증권집단소송제,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총액출자제한강화 등의 개혁정책을 제시했다.효율적인 시장제도를정착시키기 위한 핵심적 시장 개혁정책이다.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은 불황이 날로 악화되자 기업의욕을 떨어뜨린다는 논리에 밀려 후퇴하고 있다. 둘째,정부는 동북아중심경제건설을 목표로 물류,금융,첨단산업의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이 계획은 미래 우리 경제의 생존수단을 찾는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이다.그러나 문제는 논의만 많을 뿐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오랜 산고 끝에 인천의 송도,영종,청라 지구를 경제특구로 지정하여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그러나 규제,노사,조세 등에 있어서 기업하기 힘든 나라인 우리나라에 외국인 투자가 얼마나 들어올지 미지수이다. 한편 정부는 2008년까지 국민소득 2만달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혁신,시장개혁,문화혁신,동북아 중심,지방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그러나 이 역시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셋째,정부는 노사간 힘의 불균형을 시정하여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 정책은 갈등의 연속이다.두산중공업 사태에서 무노동 무임금원칙이 무너졌다.철도청의 민영화는 노조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또 화물연대의 (1차)파업사태도 정부의 양보로 타결되었다.이렇게 되자 재계는 투자를 못하고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극한적 반발에 나섰다.현대자동차의 노사 협상이 노조의 주장을 대폭 수용하는 선에서 이루어지자 재계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배수진을 치고 주5일 근무제의 정부안을 수용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이 가운데 화물연대는 다시 파업에 돌입하여 곳곳에서 물류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앞으로 우리 경제는 어디로 갈 것인가? 현재 우리 경제는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혼란과 갈등이 극심한 상태이다.여기서 정부가 중심을 잡고 노사대타협을 이루어낸 후 개혁과 동력 회복이라는 양면작전을 효과적으로 펴야 우리 경제는 새로운 희망과 질서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기술개발과 투자의 활력을 되찾고 경제영토인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무대로 나선다.그러나 정부가 기본 기조를 잃고 우왕좌왕할 경우 우리 경제는 난파선위에서 편을갈라 싸움을 벌이는 결과를 초래한다.그리하여 경제를 구조불능의 침몰상태로 몰고간다. 출범 6개월을 맞은 참여정부에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정책을 펴는 강력한 의지와 소신을 촉구한다. ■언론정책분야 김민환 한국언론학회 회장(고려대 교수) 일부신문 여론 과점 집중견제 갈등 공영방송 소유구조등 재정비 시급 새 정부가 들어서면 언론은 최소한 몇 달 동안 정부를 흔들지 않는 것이 선진국의 관행이다.우리나라에서도 이 관행이 점차 뿌리를 내리는가 싶었는데,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와 신문은 정권출범 초기부터 적대의식을 숨기지 않은 채 대립하고 있다. 우리 신문은 대체로 가족소유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그런데다 몇 개의 신문이 여론형성과정을 지배하고 있다.이들 신문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을 바탕으로 개혁세력에 대해 비우호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주요 신문이 이런 정파성을 지양하지 않는다면,그리고 정부가 언론의 소유구조나 시장구조를 바꾸어 언론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놔야 한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다면,정부와 언론의 갈등은 앞으로 더 심화될 개연성이 있다. 노무현 정부의 언론 관련 행적을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첫째,이른바 조·중·동이 여론형성 과정을 과점하는 시장구조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곳곳에서 드러난다.대통령이 동아일보나 조선일보가 아니라 한겨레신문을 방문한 것이나,첫 인터뷰를 인터넷 신문과 한 것에서 이런 의지를 읽을 수 있다.청와대의 기자실을 폐쇄하고 브리핑제를 도입한 데에도 주류 신문을 견제하려는 전술적 의도가 숨어있다고 볼 수 있다.오보를 내는 신문에 대한 제소도 주류 신문에 집중되고 있다. 최근 들어 노무현 정부는 일부 신문의 과점 상태를 시정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두 가지 조치를 취했다.그 하나가 공동배달제의 검토이다.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마이너신문이 판매망의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동배달제 시행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다른 하나는 신문고시의 개정이다.정부는 이 고시를 개정해 거대신문이 자전거 등 고가의 경품을 내걸고 독자를 유인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정부기구가 직접 단속할 수 있게 했다. 둘째,신문의 소유구조 개혁에 관하여는 아직까지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이 문제는 법 개정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여소야대 상황에서는 접어둘 가능성이 크다. 셋째,방송에 관한 개혁정책 역시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다.공영방송의 소유구조나 방송 3사의 과점 문제도 쟁점이 되기에 충분하다.통신과 방송의 융합에 관한 정책을 재정비하는 것도 시급하다. 넷째,언론에 관한 담론이나 정책이 주무부서인 문화관광부가 배제된 채 주로 대통령이나 청와대 주변에서 제기되고 있다.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초에 국제문제나 경제문제 등 큰 문제에 집착하고 작은 일은 내각에 맡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언론에 관한 한 주무부서가 제자리를 찾게 해야 한다. 다섯째,언론 문제에 관한 대통령의 발언이 표현 방식이나 용어 등에 있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빈번히 일고 있다.최근에 청와대는 일부 신문이 정부에 대해 막말 수준의 비판을 하고 있다고 불평한 바 있지만 언론계에서는 대통령이 언론에 대해 부적절한 어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와 언론은 “건전한 긴장관계”를 벗어난 지 오래다.이런 갈등으로 언론도 신뢰도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지만 정부 역시 얻은 게 없다.정부는 언론개혁을 위해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생각하여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정부개혁분야 오석홍 서울대 명예교수(행정학) 정부개혁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방향 설정과 기초 작업은 건강해 보인다.개혁의 기조는 현시대의 세계화된 개혁원리에 충실한 것이다.개혁의 청사진은 행정개혁학 원론처럼 평이하고 친근하다. 노무현 정부 출범기의 정부개혁 또는 그 계획을 긍적적으로 평가하게 하는 여러 징상(徵狀)들이 있다.참여와 대화의 강조는 소비자시대·국민중심주의 시대의 요청에 부응한다.탈권위주의적 변화는 이미 체감되는 성과이다. 공직자들을 개혁세력화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지방화의 결의도 주목할 만하다.인사행정의 투명화,그리고 지역주의 타파에도 희망이 보인다.공직임용에서의 여성차별·이공계 차별을 없애려는 정책 역점도 한층 강해 보인다.공직에 비혜택 집단을 대표시키려는 의지가 분명하다. 반부패시책의 효력도 앞으로 현저히 커질 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어둠 속에서의 ‘짜고 해먹기’는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가 하지 않은 것들의 가치를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집권 초기에 으레 해오던 공무원 숙청과 기구 개편을 하지 않았다. 민심을 얻고 개혁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 아주 뚜렷한 호재를 버린 용기는 대단한 것이다.장관을 자주 바꾸지 않기로 한 방침도 같은 줄거리의 이야기이다. 민심수습·국면전환·희생양 지목·감투배분 등을 위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장관경질은 통치지도자에게 너무 큰 유혹이다.이를 뿌리친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 노무현 정부는 개혁정책을 뒷받침해 줄 중요한 자산들을 가지고 있다.기성제도들의 피로 또는 파탄,신세대·비혜택계층의 조직화,세계화된 개혁물결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정치적 흠결이 적은 사람들이 정부를 주도하는 것도 큰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갈 길이 수월한 것은 물론 아니다.신질서의 추진은 다수에 대한 소수의 싸움이다.거대한 저항이 기다리고 있다. 논리가 아니라 감정 때문에 저항하는 감정적 저항자들과의 화해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말과 생각이 다른 문화지체자들과의 논쟁도 힘들 것이다.변동이 몰고 올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떠는 많은 인구를 달래는 것도 난제이다. 개혁추진세력은 개혁을 향한 강한 신념과 의지 그리고 탁월한 창의력을 가지고 의표를 찌르는 모험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무릇 모든 인간사에서 처럼 개혁에도 숙성기간이 필요하다.졸속이나 건너뛰기는 금물이다.개혁을 하려면 기성 질서를 해체하는 혼돈의 단계를 피할 수 없다. 혼돈이 없으면 개혁은 기회를 얻지 못한다.개혁의 전주(前奏)인 혼돈은 완전한 무질서가 아니라 질서 있는 무질서이다.무질서의 측면밖에 못 보는 많은 사람들의 불평에 대응하는 방책이 있어야 한다. 무엇을 개혁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도대체 예전 같지가 않다,총체적 위기다 등등의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을 위무하는 방책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숙성기간을 거쳐 급진적 개혁을 성공시키려면 개혁추진자들은 상당기간 ‘관리된 혼돈’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그에 이어 개혁실현 그리고 개혁정착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거기까지 가면 대체로 임기 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서인천IC~청라 고속도 추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와 경인고속도로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19일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하나로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에서 청라지구(서구 원창동)를 잇는 연장 6.9㎞의 고속도로 건설을 건설교통부에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6차로로 건설할 경우 보상비 590억원을 포함,총사업비가 25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국제금융단지·화훼단지 등으로의 조성이 추진중인 청라지구의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화성∼인천항∼청라지구∼김포를 통과하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계돼 인천항 물동량 상당부분이 인천 도심을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경인고속도로 입구여서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고 있는 가정오거리 일대의 교통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노선이 건설되면 각종 공해를 유발하며 도심을 통과하는 인천항 물동량의 흐름을 외곽으로 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경제자유구역 ‘민원 역풍’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영종도와 청라지구에 집단민원이 일고 있어 개발에 따른 역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천시 서구 경서동 고잔마을 주민들은 11일 “정부가 청라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청라지구에서 활동하는 농어민들의 농지 우선 분배권리를 무시한 결정”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취소를 촉구했다.주민대책위 관계자는 “농지분배 문제로 주민들과 분쟁 중인 간척지를 정부가 나서 염가로 매입한 후 경제특구로 개발하려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을 깨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서동 주민들은 또 주민총회를 열어 국회·재정경제부·농림부 등을 항의 방문하고,정부청사 앞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철회를 위한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영종지구도 개발방식을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초 인천시는 대상지 570만평 가운데 중산·운남·운서동 일대 347만평을 시가화조정구역으로 정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허용키로 해 주민들은 시가화조정구역을 16개로 나눠 개발조합을 설립,자체 개발을 추진해왔다.하지만 최근 시는 “민간개발이 추진될 경우 난개발과 공공부문에 대한 기반시설 취약 등이 우려된다.”며 공영개발 방식으로 급전환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공영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민간개발 방식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인천 경제특구 첫 지정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청라지구 6336만평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오는 2020년까지 인구 49만명의 계획 도시로 개발된다.이 지역은 근로기준법의 유급주휴일제 예외가 인정돼 월차 유급휴가 적용이 배제되고,무급휴일 및 무급 생리휴가가 허용되는 등 ‘무노동·무임금’원칙이 적용된다. 재정경제부는 5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인천광역시가 제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안’을 확정,의결했다. ▶관련기사 20면 지정안에 따르면 3개 지구 중 송도지구는 국제업무·정보기술(IT) 등 첨단산업 중심지로,영종지구는 항공·국제 물류단지로,청라지구는 관광·레저 및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2008년까지 1단계,2020년까지 2단계로 건설된다. 이들 3개 지구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은 입주 후 3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이 완전 면제된다.구역내에서는 각종 공문서가 영어로도 접수·발간되고 외국 기업 유치를 위해 공장총량제 등 수도권 규제나 중소기업 고유 업종의 각종 규제도 배제된다.학교는 100여개의초·중·고교 이외에 외국인 학교 5곳과 외국대학 분교 3곳이 들어서며,내국인도 외국인학교에 제약없이 입학할 수 있게 된다. 또 외국인 전용 병원과 약국의 설립이 허용되며,지구별로 1개씩의 종합병원 등이 세워진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생산유발액 53조 4350억원,부가가치 유발액 22조 4370억원,고용유발 13만명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경제특구지정 안팎 / 외국기업 국·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인천 송도신도시 등 3개 지역이 5일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인천이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송도지구(1611만평),영종지구(4184만평),청라지구(541만평) 등 6336만평이 국제공항과 항만 등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제대로 개발하면 ‘인천의 국제화’에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개발은 당장 경제자유구역청 신설,투자유치 여건 조성,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 등 숱한 과제를 안고 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경제자유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경제자유구역청의 신설.오는 10월 발족 예정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실3국2사무소 체제로 운영된다.시는 인력확보를 위해 개방형 충원제를 채택하고 외국인 및 민간전문가를 경제자유구역청 운영에 참여시키는 등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유치 여건 조성도 시급하다.올들어 외국기업들의 투자 의향이 쇄도하고 있지만 투자관련 문서,자치법규 등이 대부분 한글로 되어 있는 데다 사무절차,각종 조례등이 까다로워 외국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따라서 영어공용화 작업과 함께 사무절차 등의 간소화를 서둘러야만 한다.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시는 송도신도시 인근 미사일 기지를 영종도로 옮기려 하고 있으나 영종도주민들이 계속 반발하고 있는 데다 송도신도시 일대 198만평 추가매립에 대해서도 환경단체들이 매립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검·경·금감위 수장 동향 ‘보령 시대’

    8일 신임 검찰총장에 충남 보령 출신의 김각영(金珏泳·59) 법무차관이 내정됨에 따라 이팔호(李八浩·58) 경찰청장,이근영(李瑾榮·65) 금융감독위원장과 함께 검·경·금감위 수장을 모두 보령 출신이 맡게 됐다. 이들은 연배가 차이나고 태어난 곳은 서로 달라 어려서는 친교가 없었으나 두각을 나타내면서 안부를 묻는 사이로 알려졌다.이 위원장은 청소면,이 청장은 주산면,김 내정자는 청라면 출신이다. 특히 김 총장 내정자와 이 위원장은 대전고·고려대 법대 5년차 선후배간으로 전화통화도 자주하고 가끔 식사도 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이 청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상 시골 농고를 마친 후 주경야독으로 야간대학을 7년만에 졸업,순경으로 투신했다가 경찰 간부후보생으로 재입문해 치안총수 자리에 올랐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개혁 모범 지자체를 가다] 충남 보령시

    “폐광에 카지노만 있나요.” 충남 보령시가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양송이 버섯을 길러 ‘노다지’를 캐내고 있다.유도통로를 통해 찬바람을 양송이 비닐하우스로 불어넣음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국내 유일의 이 재배법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짭짤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 보령시 청라면과 성주면 일대 농가 297가구는 지난해 폐광을 이용한 양송이 재배로 50억여원을 벌었다.가구당 평균 1684만원을 번 셈이다. 양송이가 크는 데 적당한 온도는 13∼18℃다.수직 또는 수평으로 뚫려있는 수백m의 폐갱구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은,30℃를 웃도는 한여름에도 하우스 안 온도를 항상 12∼14℃로 유지시켜 준다. 이 재배법은 5∼10월에 활용된다.폐광 주변 3∼50m 거리에 재배하우스를 만들고 폐광과 유도통로로 연결한다.바람을 원활하게 불어넣기 위해 보통 팬을 설치,가동한다. 하우스마다 설치하는 냉방기가 500만원,전기료가 매월 10만원인 반면 폐광을 이용하면 50m짜리 유도통로라 해도 100만원미만이 들어가고 팬 가동 전기료는 1만원에 불과하다. 이렇게 독특한 ‘폐광 재배법’을 개발한 것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다.92년 6월 양송이 생산비를 절약하는 방안을 고민하다 폐광의 찬바람에 생각이 미쳐 성주리 성보탄광 폐광에서 시험재배했다.당시 보령지역에는 1948년 개발이 시작돼 석탄산업합리화조치(89년)로 92년 완전 폐광된 150개 갱도(坑道)가 있었다.한달반만에 양송이를 수확,국내 처음 여름철 양송이 재배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령산 폐광 양송이는 서울 가락동시장에서 ㎏당 7000여원을 호가,4000∼5000원인 다른 지역 양송이보다 비싸게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다.신선한 바람과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돼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쫄깃쫄깃하며 저장하기 좋고 향이 짙기 때문이다.여름철에는 가락동시장에 공급되는 양송이의 절반 정도가 보령산이다.양송이의 꽃묘를 형성시키기 위해 강원도까지 가는 수고도 없어졌다. 현재 쓰이는 폐광은 모두 17개로 대부분 양송이 재배에 이용된다.하지만 청라면 의평리의 한 폐광은 ‘냉풍욕장’이란 독특한 피서시설로 개조돼 관광객의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93년 재배하우스를 만들려다 시원함에 반한 사람들이 “다시 들어가게 해달라.”고 요구해 냉풍욕장으로 바꿨다.대천해수욕장 등을 다녀가다 거치는 경우가 많아 지난해 11만여명이 찾았다. 길이 4㎞인 수평형 폐광을 입구에서 200m쯤 들어가 철조망으로 차단한 뒤욕장을 꾸몄다.벽면을 비닐로 덮고 전등을 달아 실내를 밝게 했다. 안에 들어서면 동굴 안쪽에서 철조망을 뚫고 밀려드는 찬바람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준다.식수대도 갖춰져 있다.성주산 심장에서 폐광으로 흐르는 물로 지하수보다 시원하고 수질이 깨끗하다.벽면에는 광산유물이나 ‘보령 8경’ 사진이 걸려 있어 심심하지도 않다.관광객들에게 이곳 폐광 안은 ‘별천지’나 다름없다.보령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이 냉풍욕장 주변에는 양송이 재배하우스가 널려 있어 값싸게 살 수도 있다. 자치단체 개혁박람회 심사위원인 대전대 이창기(李昶基·행정학과) 교수는 “환경 오염과 지역경제 위축 등을 유발하는 폐광을 주민소득 및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역발상이 놀랍다.”고말했다. 보령 이천열기자 sky@ ■이시우 시장 “사계절 관광지로” “갯벌 진흙으로 만든 화장품 ‘머드 팩’ 못지 않은 히트 상품이 폐광을 이용한 방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우(李時雨) 보령시장은 15일 지금도 강원도 등 폐광이 많은 지역에서 ‘보령시로부터 폐광냉풍 관련 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자주 문의해온다고 자랑했다. 이 시장은 “폐광냉풍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을 기르고 피서욕장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무척 신선했다.”면서 양송이 외에도 배추,상추,딸기 등 시원한 곳에서 잘 크는 작물도 폐광냉풍을 이용해 시험재배하고 있거나 시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냉풍욕장과 관련,“수입보다 대천·무창포해수욕장이나 성주산 등과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알리는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냉풍욕장 주변에 폐광 물을 이용한 수영장과 낚시터,눈썰매장,등산로,조 등 향토식물단지를 조성해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령 이천열기자
  • 김포매립지 개발내용/외국인 주거단지 10만평 조성

    김포매립지가 국제 금융기관의 메카로 탈바꿈한다. 14일 확정된 종합개발계획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된다.개발에는 모두 2조 5227억원이 투입된다. 개발계획을 보면 먼저 중심지 33만평에 국제금융기능 업무를 담당할 초고층 빌딩 3∼4개가 지어진다.이곳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이 머물 수 있는 10만평 규모의 외국인 주거단지도 별도로 조성된다.이 단지에는 용적률 100% 이하,3층 이하의 낮은 주택만 들어선다.국제업무시설은 외자유치로 개발하되 국가가 20%정도를 우선 매입,외국인 투자자에게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제금융단지 동쪽에는 주거,스포츠·레저,첨단 화훼단지가 배치된다.주거·업무·공공시설 용지(167만평)중 79만평은 주거용지로,9만평은 상업용지로,14만평은 공공시설 용지로,나머지는 공원·녹지용지로 쓰인다. 주거용지는 단독주택지(36만평),연립주택지(13만평),아파트용지(40만평)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두 2만 8000가구가 들어선다. 매립지 남·북·서쪽에 배치된 스포츠·레저용지(320만평)에는 18홀규모의 골프장 3∼4곳과 4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이 가운데 32만평에는 경마훈련시설·승마장 등이 들어선다.남·북쪽에는 농업기반공사가 첨단 화훼단지를 조성,인천공항 이용객의 테마관광지로 이용할 계획이다. 남쪽에 있는 유보지 22만평은 장기적으로 외국대학원 분교,외국 유수의 종합의료시설 등을 유치하되 일단 김포매립지의 국제업무도시 기능이 활성화될 때까지 축구,야구장 등 생활스포츠 용지로 활용된다. 토지공사는 김포매립지 487만평 가운데 화훼단지 57만평,국유지 117만평을 뺀 313만평과 청라매립지,사유지 등을 사들일 계획이다.매입가는 김포매립지의 경우 농업기반공사가 당초 매입한 가격에 이자를 붙여 9119억원,청라매립지는 인천시의 개발비용에 금융비용을 더해 462억원으로 결정됐다.사유지는 택지개발 절차에 따라 매입한다. 류찬희기자 chani@ ■“안된다더니…”용도변경 논란 김포매립지 용도변경을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전망된다. 수도권 인구집중 심화와 지역간 불균형확대,관련 지역 부동산투기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동아건설 경영진으로 복귀한 최원석씨가 김포매립지 매각 당시 용도변경이 전제되지 않았던 점을 들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래 김포매립지는 중동특수가 시들해지면서 건설장비를 대거 철수해야 했던 동아건설이 지난 80년 1월 1151만평에 대해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따내면서 탄생했다.88년 2월에는 조성된 1151만평중 629만평이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용도로 양도됐고,91년 1월에는 487만평(국유지 117만평)에 대한 준공인가가 났다.당시에는 인가조건이 농지로 한정돼 소유주인 동아건설은 농업용수 부족등을 이유로 이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려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동아건설은 외환위기로 경영난에 몰리자 99년 370만평을 농업기반공사에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몰렸다. 이를 사들인 농업기반공사도 당초 목적대로 농업용지로 쓰자니 매입비용도 못건질 상황이었고 주거·상업용지 등 다른 용도로변경하자니 외부의 반발이 워낙 거세 2년여를 허송세월로 보냈다.이번에 용도변경이 결정됐지만 현대건설의 서산농장 간척지 용도변경요구와 맞물려 형평성 시비도 우려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 6.13지방선거/ 강원·충청 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춘천 △신북읍=朴東園(50·상업) △동면=李聖範(62·기초의원) △동산면=李斗浩(58·농축산업) △신동면=李好相(58·농축산업) △동내면=全昌洙(57·농축산업) △남면=柳熙萬(64·농축산업) △남산면=金周烈(47·기초의원) △서면=金龍周(41·상업) △사북면=朴光漢(37·농축산업) △북산면=宋俊源(58·농축산업) △소양동=李建實(56·회사원) △교동·조운동=金明圭(47·기초의원) △약사명동=辛宗伯(53·금융업) △근화동=姜淸龍(42·기초의원) △후평1동=姜熙鎬(46·회사원) △후평2동=咸鍾浩(63·정치인) △후평3동=黃哲(46·건설업) △효자1동=崔相國(47·상업) △효자2동=朴容秀(55·기초의원) △효자3동=辛尙敎(64·무직) △석사동=崔敦植(41·농축산업) △퇴계동=朴根培(47·상업) △강남동=崔聖東(63·기초의원) △신사우동=李載洙(38·농축산업) ■원주 △문막읍=張基雄(55·기초의원) △소초면=柳和珪(60·기초의원) △호저면=張鶴成(66·농축산업) △지정면=元敬默(43·기초의원) △부론면=禹鍾完(48·농축산업) △귀래면=李慶植(60·농축산업) △흥업면=閔泳燮(46·농축산업) △판부면=吳世煥(63·기초의원) △신림면=申鍾樂(50·상업) △중앙동·학성동=李秉茂(61·기초의원) △원인동=朴道植(55·기초의원) △개운동=李康富(69·기초의원) △명륜1동=曺南鉉(46·회사원) △명륜2동=韓俊洙(42·기타) △단구동=金基焄(46·기초의원) △일산동=黃保景(47·기초의원) △단계동=朴大巖(48·기초의원) △우산동=鄭南敎(43·회사원) △태장1동=趙京一(44·농축산업) △태장2동=申寬泳(65·기초의원) △봉산동=李東八(58·회사원) △행구동·반곡관설동=朴漢喜(61·기초의원) △무실동=蔡炳斗(55·농축산업) ■강릉 △주문진읍=金英起(55·기초의원) △성산면=奇世男(50·기타) △왕산면=李系宰(45·농축산업) △구정면=黃箕源(43·건설업) △강동면=洪基玉(41·회사원) △옥계면=李龍基(45·기초의원) △사천면=曺永敦(46·상업) △연곡면=洪達雄(58·무직) △홍제동=金起雲(58·기타) △중앙동=朴五均(53·상업) △옥천동=朴貞姬(55·기초의원) △교1동=沈鐘仁(44·상업) △교2동=權赫基(50·기타) △포남1동=金華默(45·상업) △포남2동=王鍾培(50·기타) △초당동=崔鍾亞(45·기초의원) △송정동=崔鍾甲(37·기타) △내곡동=沈永燮(45·기타) △강남동=辛在杰(52·상업) △성덕동=金洪奎(40·기타) △경포동=權赫燉(52·기초의원) ■동해 △천곡동=尹鐘大(56·기초의원) △송정동=洪淳晩(51·건설업) △북삼동·삼화동=南 祐(58·상업) △부곡동=金鎭奎(51·상업) △동호동=鄭國燮(56·상업) △발한동=權純逸(44·상업) △묵호동·망상동=丁洛鎭(49·상업) △북평동=金源五(47·회사원) ■삼척 △도계읍=申相均(50·광공업) △원덕읍=李永山(60·농축산업) △근덕면=金相贊(51·상업) △하장면=權龍燮(43·농축산업) △노곡면=沈相鴻(64·농축산업) △미로면=崔埈起(63·농축산업) △가곡면=金德榮(54·농축산업) △신기면=金成泰(43·농축산업) △남양동=李楨勳(41·기초의원) △성내동=鄭震權(47·정치인) △교동=沈洛寬(55·농축산업) △정라동=金國榮(62·기초의원) ■태백 △황지동=崔景燮(47·상업) △황연동=金天洙(38·농축산업) △삼수동=李遇榮(41·기초의원) △상장동·문곡소도동=金榮洙(45·건설업) △장성동=鄭龍和(56·무직) △구문소동·철암동=金正植(48·상업) ■정선 △정선읍=崔乘俊(46·금융업) △고한읍=金基洙(53·무직) △사북읍=金周永(47·광공업) △신동읍=李亨朝(51·상업) △동면=金燦熙(39·상업) △남면=全柱烈(48·건설업) △북면=姜煥明(48·회사원) △북평면=全星杓(46·기초의원) △임계면=李위(61·농축산업) ■속초 △영랑동·동명동=崔準集(62·기초의원) △금호동=朴明洙(48·상업) △교동=金成根(44·상업) △노학동=金正漢(45·회사원) △조양동=洪宇吉(37·상업) △청호동·대포동=金鎭國(61·수산업) ■고성 △간성읍=林連植(62·상업) △거진읍=黃相鍊(47·상업) △현내면=金興善(49·기타) △죽왕면=宋泰謙(57·기초의원) △토성면=李康德(49·기초의원) ■양양 △양양읍=朴泰錫(57·무직) △서면=金鉉洙(49·농축산업) △손양면=金準植(43·기타) △현북면=吳世萬(42·기타) △현남면=金友燮(41·회사원) △강현면=金鑄赫(69·기초의원) ■인제 △인제읍=朴三來(51·상업) △남면=朴應森(36·정치인) △북면=金珍夏(49·상업) △기린면=金奉(45·상업) △서화면=韓義東(48·무직) △상남면=龍洙雲(41·상업) ■홍천 △홍천읍제1선거구=許弼洪(38·상업) △홍천읍제2선거구=李明烈(55·상업) △화촌면=崔基錫(45·농축산업) △두촌면=辛平敎(43·농축산업) △내촌면 △서석면=鄭鎭漢(61·농축산업) △동면=申良湜(62·농축산업) △남면=朴先鍾(55·상업) △서면=金光泰(50·농축산업) △북방면=金元鍾(61·농축산업) △내면=金昌輝(59·농축산업) ■횡성 △횡성읍=朴淳亨(50·기타) △우천면=邊永德(56·기초의원) △안흥면=咸鍾國(44·농축산업) △둔내면=朴明緖(43·농축산업) △갑천면=趙昌鎬(47·농축산업) △청일면=元在星(39·기초의원) △공근면=李仁遠(52·농축산업) △서원면=崔根植(58·농축산업) △강림면=徐昌河(63·기초의원) ■영월 △영월읍=金光鎬(52·기초의원) △상동읍=安海根(64·기초의원) △중동면=金鐘承(51·기타) △하동면=金永瑞(54·기초의원) △북면=權在逸(54·농축산업) △남면=嚴錤永(62·농축산업) △서면=承春培(50·상업) △주천면=金光三(53·상업) △수주면=李起壎(62·농축산업) ■평창 △평창읍=李挽宰(43·상업) △미탄면=車載千(43·건설업) △방림면=高應鍾(42·건설업) △대화면=李洙現(48·상업) △봉평면=辛敎善(60·기초의원) △용평면=沈在國(46·상업) △진부면=禹康鎬(43·기초의원) △도암면=金榮楷(45·무직) ■화천 △화천읍=崔鍾振(57·상업) △간동면=崔光善(52·기초의원) △하남면=李相浩(52·농축산업) △상서면=嚴大錫(47·농축산업) △사내면=金淳福(49·기초의원),崔德圭(62·기초의원) ■양구 △양구읍=李漢雄(56·무직) △남면=吳興九(45·기초의원) △동면=金泰鎭(47·농업) △방산면=孫鍾雄(61·농축산업) △해안면=申明澈(48·기타) ■철원 △철원읍=安承烈(53·농축산업) △김화읍=李興宰(47·농축산업) △갈말읍=朴成鎬(53·농축산업) △동송읍=金鍾壽(55·농축산업) △서면=李良洙(38·농축산업) △근남면=韓金錫(45·농축산업) ■동구 △중앙동소제동=金貞泰(55·기초의원) △인동=李塋俊(59·기초의원) △효동=兪鎭甲(65·기초의원) △신흥동=林龍吉(61·기초의원)△판암1동대청동=洪吉杓(45·회사원) △판암2동=張吉永(61·농축산업) △용운동=成宇永(60·기초의원) △대신동=崔周龍(54·기초의원) △대동=金加鎭(57·건설업) △자양동=柳澤浩(54·기타) △가양1동=許大圭(55·기초의원) △가양2동=宋錫洛(54·상업) △용전동=朴太淳(60·기초의원) △성남1동성남2동=鄭鍾聲(58·기초의원) △홍도동=吳建泳(42·기초의원) △삼성1동=朴憲哲(58·기타) △삼성2동=黃仁^^(44·교육자) △산내동=朴煥緖(57·기타) ■중구 △은행선화동=任興洙(57·상업) △목동=金秉珪(52·기초의원) △중촌동=李禎甫(56·회사원) △대흥동=金昶洙(53·상업) △문창동=崔斗芝(54·금융업) △석교동=尹鎭根(51·기초의원) △대사동=車寅喆(55·기초의원) △부사동=韓尹熙(60·기초의원) △용두동=尹石淳(41·상업) △오류동=李雲雨(46·상업) △태평1동=李圭珍(64·운수업) △태평2동=鄭鎭鞠(46·운수업) △유천1동=鄭鍾泰(46·상업) △유천2동=金東甲(58·상업) △문화1동=朴一淳(60·정보통신) △문화2동=高聲根(58·기타) △산성동=金泰經(51·상업)■서구 △복수동=金敬是(47·기타) △도마1동=李吉雄(61·농축산업) △도마2동=朴喜昌(50·건설업) △정림동기성동=李起駿(48·기초의원) △변동=金容萬(55·건설업) △괴정동=朴光英(60·상업) △가장동=金亨植(49·기초의원) △내동=高慶根(43·상업) △가수원동제1=申興均(57·기초의원) △용문동=金學元(48·기초의원) △탄방동=張鉉子(51·무직) △삼천동=具于會(46·상업) △둔산1동=李義珪(48·건설업) △둔산2동=李仁夏(54·기타) △갈마1동=黃雄詳(43·상업) △갈마2동=尹容大(48·기초의원) △월평1동=姜善求(53·상업) △월평2동=韓泰彬(56·기초의원) △월평3동=南在燦(54·기초의원) △만년동=柳澤根(61·기초의원) △가수원동제2=李錫宰(44·무직) ■유성 △진잠동=李鍾玉(54·금융업) △온천1동=林栽仁(54·기타) △온천2동=李相宰(47·기타) △신성동=申鉉寬(43·기타) △전민동=薛長洙(54·농축산업) △구즉동=崔溶澤(43·회사원) ■대덕 △오정동=朴明喆(49·기타) △대화동=李在鉉(48·상업) △회덕1동=崔忠圭(41·기타) △회덕2동제1=元法鉉(51·건설업) △중리동=朴壽範(42·기타) △법1동=金汝鐸(61·기타) △법2동=金元大(42·금융업) △신탄진동=具滋晟(40·기타) △석봉동=姜鎬榮(49·기타) △덕암동=吳泰鎭(49·기초의원) △목상동=朴鍾緖(37·무직) ■청주 △중앙동=崔炳勳(56·기초의원) △성안동=申晟雨(64·금융업) △우암동=崔永壽(62·무직) △내덕1동=趙南洙(53·기초의원) △내덕2동=李滿穆(59·무직) △율량·사천동=金顯文(43·기초의원) △탑·대성동,용담·명암·산성동=黃元善(56·건설업) △용암·용정·방서동제1=金榮根(64·기타) △용암·용정·방서동제2=柳成勳(39·기타) △영운동=朴鍾球(59·기초의원) △금천동=崔明壽(47·기초의원) △오근장동=金鴻植(53·기초의원) △사직1동=徐丙珏(63·기초의원) △사직2동=柳起榮(54·기초의원) △사창동=金璟泰(41·기타) △모충동=崔光玉(45·기초의원) △운천·신봉동=延哲欽(42·기타) △산·미·분장동=朴鍾龍(43·상업) △수곡1동=李浣馥(42·기타) △수곡2동=高鏞吉(46·기초의원) △성화·개신·죽림동=黃在鳳(38·상업) △복대1동=南東祐(46·무직) △복대2동=徐新雄(60·금융업) △가경동=朴承淳(54·기타) △봉명1동=吳錫泳(43·상업) △봉명2·송정동=張基明(47·기초의원) △강서1동=朴鍾聖(43·농축산업) △강서2동=姜元模(64·농축산업) ■충주 △주덕읍=金鍾夏(50·상업) △살미면=金遠錫(43·농축산업) △상모면=金大植(58·무직) △이류면=李鍾源(38·기초의원) △신니면=金男中(60·기초의원) △노은면=許鍾會(56·농축산업) △앙성면=禹宗燮(61·농축산업) △가금면=金基正(61·기타) △금가면=林炳憲(48·기타) △동량면=金龍聲(50·기타) △산척면=尹俊熙(46·농축산업) △엄정면=李明九(59·무직) △소태면=權香賴(62·농축산업) △지현동,성내·충인동=安載喆(60·금융업) △교현·안림동=權順玉(64·무직) △교현2동=鄭泰甲(60·무직) △용산동=金武植(65·기초의원) △문화동=姜七遠(60·금융업) △호암·직동=高明鍾(35·농축산업) △달천동=韓甲東(51·농축산업) △봉방동=林聖均(47·농축산업) △칠금·금능동=金基先(55·농축산업) △연수동=李鍾甲(44·건설업) △목행·용탄동=黃炳周(62·상업) ■제천 △봉양읍=李東壽(64·농축산업) △금성면=金南元(48·농축산업) △청풍면=劉炅相(54·농축산업) △수산면=金鎭學(53·농축산업) △덕산면=李在煥(57·기초의원) △한수면=朴鍾裕(52·농축산업) △백운면=閔庚琓(46·농축산업) △송학면=崔鍾燮(57·농축산업) △교동=崔昌奎(47·회사원) △중앙동=金成鎭(50·상업) △명서동,의림동,영천동=尹聖烈(45·금융업) △용두동=劉永和(50·기초의원) △동현동=李龍燮(45·농축산업) △청전동=李鍾昊(48·회사원) △화산동=金基祥(46·광공업) ■단양 △단양읍=金在弘(45·상업) △매포읍=劉永鎭(45·농축산업) △단성면=趙泰槿(47·출판업) △대강면=崔勝培(46·농축산업) △가곡면=林東喆(57·농축산업) △영춘면=尹洙慶(53·기타) △어상천면=許榮康(45·농축산업) △적성면=池永墩(56·농축산업) ■청원 △내수읍=卞章燮(46·무직) △낭성면=都政善(42·농축산업) △미원면=洪光杓(50·기초의원) △가덕면=柳浩鳳(56·농축산업) △남일면=張常植(60·농축산업) △남이면=金炅洙(43·상업) △문의면=金永權(49·농축산업) △현도면=吳海鎭(45·농축산업) △부용면=金景植(57·상업) △강내면=趙邦衡(48·농축산업) △강외면=朴胤淳(50·기초의원) △옥산면=韓鍾設(36·회사원) △오창면=金光鐵(60·정치인) △북이면=朴鍾洙(54·농축산업) ■영동 △영동읍=崔東春(43·건설업) △용산면=羅彦燁(57·기초의원) △황간면=權周華(55·기초의원) △추풍령면=黃寅性(52·농축산업) △매곡면=安一男(62·농축산업) △상촌면=李良根(45·농축산업) △양강면=金俊權(60·농축산업) △용화면=南朝鉉(55·기초의원) △학산면=全漢九(53·기초의원) △양산면=鄭鍾秀(54·기초의원) △심천면=閔晶鎬(50·건설업) ■보은 △보은읍=金基勳(55·농축산업) △내속리면=朴洪植(68·상업) △외속리면=裵正煥(56·농축산업) △마로면=具環書(49·농축산업) △탄부면=朴世用(50·상업) △삼승면=李達權(46·상업) △수한면=吳奎澤(42·농축산업) △회남면=朴範出(37·농축산업) △회북면=金周興(51·농축산업) △내북면=李在烈(44·농축산업) △산외면=金淵楨(40·농축산업) ■옥천 △옥천읍제1=琴孝吉(60·무직) △옥천읍제2=李秀一(62·농축산업) △동이면=吳甲植(54·농축산업) △안남면=全喆植(47·농축산업) △안내면=鄭完永(52·건설업) △청성면=鄭求完(63·기초의원) △청산면=金載哲(50·농축산업) △이원면=柳仁萬(48·건설업) △군서면=曺陽煥(63·농축산업) △군북면=朴贊雄(60·농축산업) ■음성 △음성읍=李漢喆(49·상업) △금왕읍=尹炳承(60·무직) △소이면=金宇植(50·농축산업) △원남면=潘光洪(57·농축산업) △맹동면=安炳一(68·무직) △대소면=朴喜男(47·기타) △삼성면=姜連秀(53·농축산업) △생극면=李竣九(53·상업) △감곡면=鄭址泰(42·농축산업) ■진천 △진천읍=南明秀(59·농축산업) △덕산면=鄭光燮(53·농축산업) △초평면=鄭龍基(66·회사원) △문백면=柳在鳳(61·농축산업) △백곡면=楊鎭漢(55·농축산업) △이월면=吳鳳錫(60·농축산업) △광혜원면=金德圭(45·상업) ■괴산 △괴산읍=李大燮(57·기타) △증평읍=嚴大燮(40·건설업) △감물면=李孝永(61·농축산업) △장연면=朴魯漢(49·농축산업) △연풍면=權赫周(51·기타) △칠성면=盧承均(44·농축산업) △문광면=李成吉(60·상업) △청천면=安載仁(58·기타) △청안면=金仁煥(47·농축산업) △도안면=延晩欽(49·농축산업) △사리면=吳溶植(56·농축산업) △소수면=李在華(57·농축산업) ■천안 △풍세면=兪鎭昶(54·농축산업) △광덕면=金玟起(44·농축산업) △목천읍=朴重一(62·농축산업) △북면=申光浩(47·회사원) △성남면=李智永(53·농축산업) △수신면=李完熙(45·기타) △병천면=金泰佰(51·농축산업) △동면=金泰能(48·농축산업) △중앙동=李晶源(49·기초의원) △문성동=金東根(54·금융업) △원성1동=柳泳根(57·기타) △원성2동=金鎭尙(58·기초의원) △봉명동=鄭世鎭(43·건설업) △신용동=田鍾培(33·회사원) △청룡동=宋甲相(50·회사원) △신안동=許全(48·기타) △성환읍=姜昌煥(51·상업) △성거읍=權處遠(51·건설업) △직산읍=宋健燮(52·농축산업) △입장면=李忠宰(42·기초의원) △성정1동=張相勳(51·회사원) △성정2동=徐龍錫(47·기타) △쌍용1동=柳平(40·회사원) △쌍용2동제1=安相國(44·기초의원) △부성동=金南彬(44·농축산업) △쌍용2동제2=李鍾翼(43·기타) ■공주 △유구읍=李範憲(54·기타) △이인면=李昌善(43·상업) △탄천면=河在夏(61·약사의사) △계룡면=李東燮(55·건설업) △반포면=趙漢九(65·상업) △장기면=尹瓚重(51·농축산업) △의당면=李啓周(47·농축산업) △정안면=朴商萬(53·금융업) △우성면=廉萬圭(41·기타) △사곡면=趙旻東(52·기초의원) △신풍면=金應洙(48·농축산업) △중학동·금학동=權泰昱(66·금융업) △웅진동·산성동=鄭漢錫(49·기타) △옥룡동=金泰龍(56·기초의원) △신관동=高光喆(44·기타) ■보령 △웅천읍=黃大植(44·기타) △주포면=金圭泰(47·회사원) △주교면=姜秀錫(41·농축산업) △오천면=片三範(43·수산업) △천북면=李英浩(46·기타) △청소면=金哲衡(56·기초의원) △청라면=朴秀萬(51·기타) △남포면=朴榮喜(61·정치인) △주산면=黃圭元(47·농축산업) △미산면=任世彬(38·농축산업) △성주면=朴牀圭(45·농축산업) △대천1동=任大植(52·기타) △대천2동=朴永眞(51·기타) △대천3동=金忠秀(49·기타) △대천4동=吳培根(54·기초의원) △대천5동=千玉錫(57·상업) ■아산 △염치읍=任鍾淳(64·농축산업) △송악면=李應權(51·농축산업) △배방면=李漢旭(46·기초의원) △탕정면=金學福(47·상업) △음봉면=金顯炳(45·기초의원) △둔포면=玄仁培(44·상업) △영인면=金義均(46·농축산업) △인주면=金光萬(45·상업) △선장면=鄭東夏(55·금융업) △도고면=金俊培(59·상업) △신창면=趙起行(54·농축산업) △온양온천1동=李起元(59·농축산업) △온양온천2동=金相男(60·기초의원) △권곡동=金應圭(47·상업) △신정동=鄭巨墨(52·건설업) △용화동=金壹相(56·건설업) △온주동=李福乭(61·농축산업) ■금산 △금산읍=黃德淵(49·상업) △금성면=卞三郞(60·농축산업) △제원면=尹在鎬(54·농축산업) △부리면=吉埈武(52·농축산업) △군북면=鄭泰權(48·기초의원) △남일면=宋弼載(56·농축산업) △남이면=朴成夏(45·농축산업) △진산면=河璿國(63·금융업) △복수면=金用煥(45·농축산업) △추부면=金重煥(54·농축산업) ■연기 △조치원읍제1=洪鍾岐(67·무직) △동면=張來喆(48·건설업) △서면=成耆運(48·농축산업) △남면=林泰洙(42·기초의원) △금남면=池千鎬(48·농축산업) △전의면=黃宇性(52·기타) △전동면=黃淳德(47·기타) △소정면=金漢植(40·상업) △조치원읍제2=曺善平(61·금융업) ■논산 △강경읍=姜重善(59·기초의원) △연무읍=徐吉錫(55·기타) △성동면=李赫珪(63·농축산업) △광석면=尹種根(55·농축산업) △노성면=盧龍燮(51·농축산업) △상월면=朴海英(65·농축산업) △부적면=金永運(64·농축산업) △연산면=李祥九(40·농축산업) △두마면=崔鴻默(53·기타) △벌곡면=鄭必復(64·농축산업) △양촌면=文甲來(48·농축산업) △가야곡면=李太世(55·농축산업) △은진면=李東桓(63·무직) △채운면=張甲錫(64·기타) △취암동=宋德彬(56·농축산업) △부창동=全裕植(51·상업) ■부여 △부여읍=劉贊鍾(43·상업) △규암면=朴鍾根(45·회사원) △은산면=李載烈(55·농축산업) △외산면=玄鍾範(62·상업) △내산면=金光鉉(50·무직) △구룡면=朴成淳(53·기초의원) △홍산면=廉壽榮(60·농축산업)△옥산면=申載德(61·기타) △남면=李時庸(53·기타) △충화면=辛太鉉(47·회사원) △양화면=金釘銀(58·무직) △임천면=朴昌圭(54·기초의원) △장암면=姜龍一(49·회사원) △세도면=申鉉慶(48·기타) △석성면=林承溶(54·건설업) △초촌면=尹錫晶(46·농축산업) ■서천 △장항읍=黃培原(50·상업) △서천읍=吳世玉(52·기초의원) △마서면=丘南卨(65·정보통신) △화양면=李敬稙(66·기초의원) △기산면=盧達來(65·농축산업) △한산면=洪憲杓(64·농축산업) △마산면=李相萬(48·농축산업) △시초면=吳世國(55·상업) △문산면=丘興完(61·상업) △판교면=池龍柱(52·상업) △종천면=金炳仁(48·농축산업) △비인면=姜信薰(47·상업) △서면=曺秉眞(47·건설업) ■홍성 △홍성읍제1=李圭鎔(61·기타) △광천읍=李鍾和(42·농축산업) △홍북면=李泰濬(63·농축산업) △금마면=韓基權(48·기초의원) △홍동면=朱珽烈(53·상업) △장곡면=崔信植(48·농축산업) △은하면=鄭聖薰(50·기타) △결성면=朴性浩(58·상업) △서부면=李庸學(70·농축산업) △갈산면=林今東(63·건설업) △구항면=張基東(54·상업) △홍성읍제2=金元鎭(42·상업) ■청양 △청양읍=姜錫浩(54·농축산업) △운곡면=尹明熙(56·농축산업) △대치면=卜慧圭(56·상업) △정산면=李喆雨(55·운수업) △목면=李春浩(62·농축산업) △청남면=尹在淳(68·농축산업) △장평면=尹炳準(63·농축산업) △남양면=崔炳鶴(47·농축산업) △화성면=朴商鎭(66·농축산업) △비봉면=尹永基(60·농축산업) ■예산 △예산읍제1=趙起德(43·기타) △삽교읍=金承基(52·농축산업) △대술면=李錫元(57·농축산업) △신양면=李會云(61·기타) △광시면=姜鍊宗(52·건설업) △대흥면=田泰洙(53·건설업) △응봉면=李漢斗(51·농축산업) △덕산면=李德揆(59·상업) △봉산면=李敏馥(63·농축산업) △고덕면=李晩雨(63·건설업) △신암면=金東淑(64·농축산업) △오가면=權國相(53·농축산업) △예산읍제2=申英均(45·농축산업) ■서산 △대산읍=申相仁(61·상업) △인지면=李完福(54·농축산업) △부석면=愼俊範(37·기초의원) △팔봉면=吳世浩(53·상업) △지곡면=申應植(52·농축산업)△성연면=李昌培(67·기초의원) △음암면=朴商戊(43·기타) △운산면=鄭允圭(52·농축산업) △해미면=成斗鉉(50·농축산업) △고북면=金玩經(53·기타) △부춘동=尹贊九(59·정치인) △동문동=李文석(44·회사원) △활성동=權昌濟(65·기타) △수석동=李喆洙(53·운수업) △석남동=尹哲洙(48·상업) ■태안 △태안읍=李容姬(54·무직) △안면읍=鄭址根(55·상업) △고남면=朴鍾敏(56·농축산업) △남면=賈基舜(60·상업) △근흥면=朴仁福(46·상업) △소원면=李榮洙(47·기타) △원북면=趙漢武(49·기초의원) △이원면=金鎭默(42·수산업) ■당진 △당진읍제1=李殷珪(58·상업) △합덕읍=金明鮮(46·기초의원) △고대면=尹基千(55·건설업) △석문면=趙炳錄(47·수산업) △대호지면=金炯烈(64·농축산업) △정미면=姜永求(62·농축산업) △면천면=金玉鉉(51·농축산업) △순성면=李光浩(56·농축산업) △우강면=李殷浩(62·기초의원) △신평면=李德淵(46·기초의원) △송악면=金天煥(58·기초의원) △송산면=崔東燮(52·상업)
  • 北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명단/ 충북·충남

    ■충북. ●강인구 남,73,충북 제천군 금성면 명지리,정옥 순옥(형제)●김동성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 동우 동택 동분(동빈) 동민 동순 동구 동천 동석(형제)●김재혁 남,69,충북 청원군 오창면 장대리 재호 재정 재윤재신 재식 재록(형제)●권순종 남,67,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 승남 승전(형제),승일(사촌)●권영옥 남,72,충북 충주군 충주읍 칠금리,영민 영환(형제)●권영호 남,67,충북 청주읍 금정,춘자(점덕)(형제),용식(조카)●리우문 남,69,충북 제천군 백운면 평동리,우섭 우범(형제),김유중(모)●리중섭 남,72,충북 청주시 탑동,용섭(형제),경근(삼촌),경섭(사촌)●성기룡 남,66,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기훈 기수(성수) 기문(형제)●송영배 남,68,충북 청원군 오창면 장대리,재성 복남(복임) 영례(형제)●우묘현 여,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달천리,보현(형제),오희영(시누이)●윤우섭 남,68,충북 충주군 충주읍 목행리,심춘희(모),원섭 정자 웅섭 양섭 영섭 혜섭(형제)●정진덕 남,70,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진영(형제) 진환(사촌)●정상진 남,73,충북 충주군 가금면 장천리 김학제(아내),해준(준해) 해순(경해)(자녀),원진 애진 란진(선진)(형제)●조근영 남,66,충북 충주군 소태면 주치리,금녀(수완) 금철(형제)●조흥식 남,74,충북 증원군 로은면 수룡리 팔송동,천주(찬주) 혜숙(딸),정식 명식 만식 병식(형제)●주동술 남,71,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동안(호준) 점순 점숙(정순) 점술(형제)●지영진 남,65,충북 제천군 송학면 장곡리,배봉녀(어머니),태진 길진(형제),준철(숙부)●지충길 남,68,충북 청원군 남일면 은행리,착한(묘식)(형제),헌근(사촌)●황영준 남,81,충북 옥천군 옥천면 매하리,혜숙 명숙(딸),석중(형제),규하(손자)●황중서 남,67,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종순 준서(형제). ■충남. ●강태환 남,71,충남 공주군 정안면 운궁리,대완(태완)(형제)●김영준 남,71,충남 보령군 남포면 옥서리,영춘 영호 영관영진 영자(형제)●김운룡 남,71,충남 천안군 립장면 양대리,양순 효순 영자(형제)●김대회(김대호) 남,74,충남 례산군 례산면 산성리,순희(순회) 봉순(형제)●김동일 남,69,충남 론산군 성동면 화정리,동수 동국 동례(동희)(형제),동욱(사촌)●김승식 남,67,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교식 승식 례식인희(형제)●김영조 남,71,충남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영운(영언) 영창 영배(영례)(형제)●김현구 남,68,충남 아산군 영인면 아산리,현수 현택 현옥(형제)●량창복 남,69,충남 례산군 삽교면 수촌리,창성 일순 이순창옥 삼순(상순) 사순(삼분)(형제)●류항수 남,74,충남 공주군 탄천면 반송리,철수 인수(기수)(형제)●리연윤 남,69,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연룡 연우 연식연영(형제),의화(조카)●리영 남,76,충남 천안군 성기면 저리(모시울),화순(딸),종석(형제)●리일병 남,69,충남 공주군 장기면 당암리,완봉(형제),근칠(삼촌)●리종원 남,78,충남 례산군 대술면 방산리,수원 인원 정원정자(형제)●리숙희 여,65,충남 아산군 탕정면 룡두리,순희(순예) 숙녀(숙예) 성주(형제)●리을섭 남,68,충남 청양군 비봉면 룡천리,병섭 화순(흥섭)(형제)●모옥주 여,67,충남 홍성군 홍성면 남장리,인 실 영 옥인현옥 인규 현순(형제)●배순식 남,68,충남 서천군 서천면 삼산리,영순(영자)(형제),용훈(조카)●정은규(정은근) 남,68,충남 천안군 성환면 신방리,관근 진근 진순 애수(애자) 오근(형제)●조성진 남,74,충남 보령군 청라면 향철리,성록 성순 옥희성준 옥순 길순 성운(형제)●진태호 남,69,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달리,원호(석호) 은호 명호(형제)●지강세 남,68,충남 아산군 인주면 금성리,강순 강복 강천강연(형제)●윤순중 남,72,충남 연기군 남면 보통리,근중(건중) 순희순자 선욱(형제)●윤갑중 남,73,충남 론산군 상월면 주곡리,인중 정희 석준(형제),환중 석인(사촌),석진(조카),●하숙 여,66,충남 례산군 삽교면 이리,재환 수낙(순악)(형제),재문(사촌)●한상호 남,71,충남 천안군 북면 대평리,동임 영자 상규(형제)●하영순(오기선) 여,72,충남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상호(형제)●한인기 남,83,충남 당진군 석문면 통정리,정구(아들) 정자(딸)●홍경표 남,69,충남 론산군 광석면 이사리,극표 환표 윤표순표 주표(형제)●황룡성 남,68,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창성 애성 희성 춘자(형제)
  • 北측 2차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200명 명단(II)

    ●정상기 남,69,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중판리,충북 보은군 내속리면상판리,법주국민학교 교원,장돌성(부),김경님(모),진국 옥녀 옥년 진숙 명자 광자 진선(형제)●조병돈 남,68,충북 음성군 음성면 룡산리,충북 음성군 음성면 룡산리,농업,조영수(부),최란자(모),경자 순자 선희(형제)●조원영(조관영) 남,68,충북 괴산군 칠성면 도정리,농업,조용범(부),김씨(모),수영 숙영 화영 선영(형제),경호(외삼촌)●최명호 남,67,충북 옥천군 동의면 석탄리,농업,최창선(부),김복순(모),명달 명철 명자(형제),차영달(매부),용철(외삼촌)●최익현 남,68,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서울 종로구 예지동,서울문흥사 인쇄소 근무,최태영(부),리씨(모),익근 익성(형제),정갑순 김정옥(형수)●윤한원 남,69,충북 제천군 신맥리,충북 제천군 제천읍 동현동,농업,윤봉국(부),정양숙(모),한룡 한생 덕일 봉남(형제),한모(사촌)[제주]●고선휴 여,67,제주도 북제주군 한림면 상대리,서울 용산구 후암동,식모,고재호(부),문태일(모),영휴 달휴 승휴 안휴 인휴 진휴 청휴(형제) ●고창우(고창기) 남,69,제주도 북제주군 애월면 하귀리,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노동,고영석(부),문영아(모),정윤(형제),영관 영국(삼촌),창실 부호 창아(사촌)김윤환 남,69,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서울 용산·성동 일대 노동,김종연(부),김씨(모),윤숙(형제),윤문(사촌)●김택중 남,68,일본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 모리마찌,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노동,순의 달자(형제),대중(육촌),백남하 남영(처남)●량한구 남,69,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대림리,경기 인천 신흥동,노동,량상률(부),박무생(모),희진 웅진 영진 숙녀 순녀(형제)[전남]●김연수 남,73,전남 나주군 다도면 덕정리,전남 화순군 한천면,림산노동,김창준(부),정림순(모),성수 기수 영자 봉식(형제),김종호 종대(사촌)●김영순 여,67,광주 광산구 비아면 신가리,서울 마포구 공덕동,노동,김동렬(부),리상례(모),영 소자 동섭(형제),김준환 현순(사촌)●김칠암 남,75,전남 광주 대인동,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서울 동양전기상회 노동,김룡범(부),부암 부성(형제),영애(조카)●라도서 남,68,전남 나주군 반남면신촌리,농업,라기집(부),정춘봉(모),도성 요님 도순 현순(형제)●량흥렬 남,77,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전남 광주시 서석정,광주대학 고서점 운영,량동우(부),림기혁(모),김선기(처),량명옥(딸),기렬 안렬 순렬 공남(형제)●량회명 남,71,전남 신안군 지도면 선도리,농업,량인옥(부),박여식(모),광일 회주 명녀 명심 명금(형제),기복(외삼촌)●렴동기 남,70,전남 나주군 본양면 남산리,전남 부산군 부령면 동중리,농업,렴수만(부),동덕 동호 매실 오순 오만녀(형제),허만규 김성복 방동경(매부)●리근섭 남,75,전남 나주군 남평면 대교리,농업,리순조(부),박천이(모),근수 근엽 근유 근누 영자 정자(형제)●배충남 남,72,전남 완도군 노화면 화목리,광주 대의동,대한화재보험 사원,배상계(부),정귀례(모),정심 숙자(형제),신동식(매부),우렬정숙(조카)●양판기 남,68,전남 고흥군 고흥면 서문리,고흥茶璲瘟坪?노동자,정봉녀(모),판주 판도 길래(형제),채일섭 인수(조카)●조명현 남,73,전남 진도군 군내면 분토리,농업,조병수(부),곽모금(모),리애단(처),기환 윤환순환(형제),병탁(외삼촌)●조인현 남,69,전남 영광군 영광면 남천리,서울 성동구 신당동,학생,조히렬(부),리봉희(모),성현 영현 계현 효순 복순 금순 계순 정순문자(형제)●조형호 남,69,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서울 종로구,종로세무서노동,조희정(부),유죽민(모),진호 옥희(형제),채호(사촌)●한남준 남,68,전남 완도군 금일면 오장리,전남 장흥군 남동리,농업,한정두(부),신시엽(모),남기 영산 영기 남단 남금 남진(형제)[전북]●김기호 남,70,전북 정읍군 고부면 관청리,전북 정읍군 감곡면 유정리,농업,김동섭(부),리설매(모),종호 길조 철호 정순 은순(형제),치호(사촌)●김풍기 남,72,전북 김제군 백구면 유강리,서울 종로구 소격동,자유노동 및 고학,김영을(부),한선녀(모),부기 선기 희기 일순 덕순(형제),종기(사촌)●곽병규 남,68,전북 김제군 만경면 만경리,금융조합 점원,곽유근(부),박영근(모),병호 병원 병안 병남 병옥 병희(형제)●리강술 남,69,전북 정읍군 영원면 풍월리,서울 종로구 연지동 1,서울 저금관리국 총무과 직원,리기창(부),송오례(모),맹님 은님 강연등 4명(형제),강만 강우(사촌)●로승득 남,69,전북 김제군 성덕면 남포리,로만호(부),리복녀(모),승섭 승남 승애(형제),리춘실(장인),김추리(장모),리정애(처제)●박건양 남,68,전북 완주군 용진면 아중리,농업,박재훈(부),김말례(모),광남 방녀 정순 정자 복순 보양 지양(형제)●안기창 남,73,전북 김제군 백산면 조종리,전북 김제군 황산면 황산리,농업,안견환(부),류봉옥(모),용기 기용 지순 순재(형제),재식(사촌)●안삼철 남,81,전북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서울 종로구 1가,서울 체신구 사무원,안동수(부),신일색(계모),심재을(처),평(아들),병욱 병임(형제),창수(백부),병옥(사촌),재덕(처남)●유동식 남,75,전북 정읍군 소성면 흑암리,충남 대전시 효동,대전군시공장 직포과 직원,영섭 기섭 판식 영식 정식 기남 복남 히남 정자(형제)●임문빈 남,85,전북 남원군 남원면 읍내리,서울 종로구 명륜동,서울여자의과대학 신경정신병 강좌교수,임명순(부),류춘희(모),남상숙(처),태혁 은혁(딸),완빈 혁빈 해빈(형제)●장기준 여,68,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농업,장인환(부),김경순(모),영종 영권 기홍 영복(기덕)(형제),진숙(조카)●전계창 남,70,전북 정읍군 태인면 태흥리,서울 중구 신당동,단국대 법학부 학생,전권식(부),순옥 순화(형제),전준석(삼촌),계환 순길(사촌),조팔중(장인)●전선풍 남,69,전북 옥구군 회현면 월연리(룡연),군산중학교 학생,전상식(부),김응록(모),유풍 윤풍 리태 윤태 선례 윤례(형제)●정동수 남,70,전북 김제군 봉남면 도장리,철공소 선반공,정백세(부),김백렬(모),쪽간 선덕 순덕 옥덕 길완(형제)●조기운 남,66,전북 정읍군 태인면 거산리,서울 성동구 신당동,서울 한양공업중학교 학생,조길형(부),김매월(모),영례 영자 송자 영옥(형제),덕례(사촌)●최병희(최형숙) 남,72,전북 정읍군 영원면 풍월리,서울 종로구 연지동,서울체신부 저금관리국 서기,최재선(부),김논실(모),형복 형수형순 형옥 형문(형제),관선(백부)●황창수 남,83,전북 고창군 성내면 부덕리 엄동,농업,황치현(부),안백운(모),요순(형제), 순묘 이순(딸), 순종 순혁(아들), 김수남(사촌)[경남]●강두수(강사금붙이) 남,67,경남 사천군 남양면 죽림리,농업,강부억(부),양성녀(모),두성 두칙 정녀 두영(형제),실백 삼신(삼촌)●강득히 남,71,경남 동래군 서면 거제리,서울 종로구,종로상회 노동자,강대성(부),김영순(모),득환 득래 득춘 득옥(형제),권선부(형수),,훈규(조카)●김성윤 남,71,경남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가조공립국민학교 교원,김학권(부),정단이(모),성호 성중 성일 성봉 정희(형제),성민 성욱 성관(사촌)●김재권 남,70,경남 사천군 사천면 정의동,경남 진양군 금산면,농업,김태용(부),최점순(모),진권 병권 효권 영호 정림(형제)●권순호 여,67,경남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서울 종로구 정동,경기여자중학교 학생,권경태(부),리점선(모),걸 영 순자 순경 순명(형제),김우석(시동생)●리맹환 남,68,일본 도쿄도 시바구,경남 진양군 사봉면 봉곡리,농업,리병수(부),리기남(모),진환 영희 윤희(형제),용환(사촌)●리춘식 남,69,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농업,리영김(부),김분달(모),창식 정애 구식 선애 우식(형제),명김(삼촌)●림형섭 남,73,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서울 성북구 돈암동,흥진공업사 자동차 조수,림채계(부),배영달(모),옥섭 봉섭 인섭 무섭 순자 중섭(형제)●정순석 남,67,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노량진 대지다이야공장 노동,정주현(부),리순남(모),순노 순포 순정 순복 순옥 순남(형제)●조정애 여,69,경남 부산 보수동,서울 아현동,이화여대 학생,조임국(부),리복남(모),정회 정숙 상묵 순자 행말(형제)●천종학(종악) 남,70,경남 창녕군 남지면 남지리 624,서울 영등포구 흑석동,연합신문사 배달부,천학준(부),신순현(모),기정 맹순 점이소막(형제),재학(사촌)●최인권 남,66,경남 진양군 집현면 덕오리,경남 진주시 장대동,진주 개문사 해탄공,최학민(부),홍씨(모),인조 인옥 인구 인균 금녀(형제),인욱(사촌)●한상도 남,71,경남 진주시 인사동,서울 종로구,성균관대 학생,한창동(부),전수봉(모),희우 선우(형제),숙배(형수),기순(조카)●강성모 남,69,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동,경북 성주군 성주면 성산동,성주중학교 학생,강만구(부),전도연(모),제구(백부),점모 분모 모수 모예 철모(형제)[경북]●김교성 남,71,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동,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동,진보국민학교 교원,김복인(부),남유희(모),박정기(달천·처),교현 갑순 범창 세창 유순 정창(형제)●김봉애 여,66,경북 영일군 송라면 광천리,서울 성북구 성북동,노동,김유덕(부),리난이(모),정웅(형제)●김시철 남,72,경북 안동군 임하면 신덕리,경기 김포군 김포면 감정리,김두용(부),권계옥(모),시화 시범 시오(형제),용학(삼촌),조원기(장인)권씨(장모),조동호 조기호(처남)●김세진 남,68,경북 안동군 풍산면 해곡동(갈매절),농업,김기원(부),조병년(모),성덕 선조 옥란 형진 순조 순란(형제),태왕 동원(삼촌)●김인홍 남,71,경북 상주군 낙동면 류곡리,서울 용산구 용문동,서울 동일문방구공장 노동자,김석영(부),김순분(모),인목 인한 종교 인탁 인흠(형제)●김중학 남,72,경북 안동군 안동읍 목성동 47번지,서울 동대문구 제기동,노동,김룡이(부),신남이(모),분득 명학 정자 영자(형제),전호철 전정혜 조현주(조카)●김재련 남,71,경북 상주군 리안면 가장리,서울 용산구 청파동,신문배달,김규동(부),리씨(모),철련 금련 삼련 갑련 갑순 대련(형제)●김헌욱 남,67,경북 선산군 도개면 신곡동,대구 대봉동,신문배달,김봉생(부),김춘희(모),헌주 헌길 헌덕 헌정 현숙 정숙(형제)●리상무 남,68,경북 예천군 용궁면 무의리,인천,동경자동차회사 노동,리국형(부),채씨(모),무교 치성 갑교 병무(형제)●리수옥 남,68,경북 상주군 모동면 이동리,인천,인천무선전신국 무선통신사,리기준(부),김씨(모),수진 수련 수룡 순자(형제)●리병희 남,71,경북 대구 덕산동,서울 성북구 안암동,고려대 영문학부 학생,리상승(부),최말애(모),란희 봉희 련희(형제),김진호(매부),영희 숙희(사촌)●리용근 남,74,경북 대구부 남산정 185번지,경남 부산 초량동,부산역 개찰원,리진옥(부),김명선(모),수근 익근 순근(형제),무근(사촌)●리정섭 남,73,경북 봉화군 내성면 도촌리,경기 수원 서운동,수원농업기술원 학생,리시춘(부),류씨(모),리동계(처),교선(자),주섭 재숙(형제),유하(조카),도익(처남)●박내윤 남,74,경북상주군 낙동면 낙동리,경북 대구 서승동,서승목재상사 노동,박천만(부),김월옥(모),명윤 홍도 동윤 희윤 초향 순자명자(형제)●박동훈 남,71,경북 영주군 안정면 동촌동 1구,농업,박수길(부),림태임(모),상훈 보훈 연희 봉선 필녀 윤순(형제)●박복숙 남,75,경북 안동군 임동면 위동리,전남 목포,자유노동,박석성(부),금옥 금순 분향 복순(형제),명성(삼촌),영숙(사촌)●박찬수 남,66,경북 예천군 감천면 유동,농업,송차희(모),찬하 찬동 찬옥 찬모(형제),찬일(사촌),금순(고모),남위덕(이종사촌)●배영우 남,72,경북 봉화군 내성면 석평리,농업,배선칠(부),전고이(모),김옥남(처),종임(딸),영순 영희 영필(형제)●송탁영 남,66,경북 예천군 마천면 대맥동 산의실,봉화공립농림중학생,송종탁(부),권씨(모),규섭 기섭 동섭 진영(형제)●정중룡 남,67,경북 의성군 담밀면 서제리,서울 종로구 공평동,서울 종로 식당노동,정도석(부),김씨(모),진운 재순(형제),태봉 등 2명(외삼촌)●최윤주 남,69,경북 예천군 용문면 방송동,예천신흥중학생,최경운(부),김기분(모),흥주 승주 순란(형제),장해학(매부)●최효숙 여,68,일본 오사까시 히가시나리구,경기 인천 만석동,인천방직공장 노동자,최두환(부),윤순이(모),치성 원일 흥녀 숙례(형제),치학(조카)●황병렬 남,71,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동,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의대 부속병원 의사,병하 병우 병원 병덕 병팔 병선 병란(형제)●황진원 남,67,경북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농업,황수곤(부),리옥순(모),진태 진국 진술 진홍 원탁 순탁(형제)[충남]●강서구 남,69,충남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충남 부여군 부여면 가탑리,부여공립중학생,강석달(부),리씨(모),승구 항구 분순 희순(형제),백완흠 리계환(매부)●김승식 남,67,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충남 서천군 마서면 봉남리,장항공립농업학생,김순일(부),구씨(모),김준국(백부),교식 숭식례식 인희(형제),재식(사촌)●김영조 남,71,충남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중학교 학생,김봉현(부),김씨(모),영득 영관 영운 영창 영배(형제)●김현구 남,67,충남 아산군 영인면 아산리,농업,김만식(부),방남순(모),현례 현수 현택 현옥(형제)●김희복남,68,충남 아산군 둔포면 둔포리,서울 중구 태평동,세계일보 종로지국 신문배달,김일봉(김상운·부),김태순(모),희종 복순,근복(형제)●리민환 남,70,충남 예산군 덕산면 락상리,농업,리윤근(부),강태춘(모),용환 순환 윤분 인순 혜순(형제),봉환(사촌)●리문식 남,69,충남 당진군 고대면 슬항리,농업,리석숭(부),신승석(모),문복 순금 목닥(형제),석봉(삼촌),종기 종관(사촌)●리석주 남,73,충남 당진군 송산면 금암리,농업,리은익(부),정금란(모),호복희(처),점순 필주 흥주 복주 인난(형제)●박지순 남,75,충남 아산군 신창면 수장리,서울 중구 남산동,대한적십자사 본사 노동,박정진(부),최연화(모),희순 은순(형제),봉진 원신(삼촌),창규 학규(외삼촌)●서기범 남,75,충남 천안군 성지면 소우리,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대병원 보일러공,서성집(부),박경순(모),김복동(처),강준(아들),서남 진영 진화 진옥(형제)●신현문 남,69,충남 대덕군 유성면 노은리,충남 대전시 대흥동,자동차 조수,신도균(부),리중덕(모),현삼 현정 현성(형제),택금(백부),현갑 현찬(사촌)●오길룡 남,69,충남 논산군 구자곡면 금곡리,전북 이리시 갈산동,전북 익산군말룡면 소학교 개축공사장 노동,오판암(부),박순례(모),길렬 길동 길몽 금희(형제),판룡(삼촌),길만 길문(사촌)●오일세 남,75,충남 연기군 서면 부동리,농업,오영민(부),안문영(모),림씨(처),선균(아들),영세 흥세 웅세 안순(형제)●양원규 남,74,충남 서천군 문산면 지원리,농업,양영석(부),리숙(모),창규 천규 상규 민자(형제),기석(삼촌),성규(사촌)●윤순중 남,72,충남 연기군 남면 보통리,서울 성북구,고려대 법학부 학생,윤지혁(부),리기영(모),철중 승중 길중 근중 순희 순금 순자(형제)●윤영만 남,75,충남 예산군 삽교면 이리,농업,윤봉근(부),림순례(모),영석 영금(형제),영근(삼촌),정호 명호(사촌)●전영수 남,78,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덕리,서울,서울 세브란스의대졸업생,전석대(부),조산례(모),류정규(처),애일(딸),범수 황희 명희경수 창자 근수 봉희(형제)●전영후 남,66,충남 논산군 성동면 우곤리,충북 논산군 강경읍,야간중학교 학생,전일호(부),김주남(모),영희 영례영득 영기 영채(형제)●정종득 남,66,충남 서산군 승연면 일람리,서울 성북구 미아리,인창중학생,정무희(부),장복정(모),종천 순예(형제),종환(사촌),동복(외삼촌)●조성진 남,73,충남 보령군 청라면 향철리,농업,조윤행(부),심이분(모),성록 성순 옥희 성근 성준 옥순 길순 성운(형제),기형(삼촌),성문(사촌)●최복래 남,67,충남 보령군 대천면 은천리,충남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부양,최상근(부),신완순(모),성래 영래 창래 옥순(형제)●하숙 여,66,충남 예산군 삽교면 이리,서울 종로2가,명성여중학교학생,하용기(부),배만금(모),재환 수낙(형제),재연 재국(사촌)●홍완선 남,67,충남 당진군 송산면 상거리,농업,홍사식(부),김숙호(모),경선 일선 두선 화선(형제)
  • “건설공사 소음·진동이 가축 유산등 피해 불러”

    서해안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소음 및 진동으로 발생한 가축 피해에 대한 배상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를 발주한 한국도로공사와 각 공구 시공업체들은앞으로 인근 축산농가에 미칠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보인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16일 훈일영농조합법인(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이 서해안고속도로 5공구에서 발생한 소음 및 진동으로 돼지에 피해를 입었다며 공사를 발주한 한국도로공사와 시공업체인 풍림산업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에 대해 5,296만4,000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훈일영농조합법인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진동과 소음 때문에 총 5,984마리의 돼지 가운데 984마리가 유산 또는 사산 하고, 5,000마리가 스트레스로 발육이 부진해 상품가치를 잃었다며 지난 4월8일 모두 4억8,970만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재정신청을 냈었다. 앞으로 전국 공사장 주변의 축산농가들이 이같은 손해 배상을 잇따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지난해 11월13일에도 장산부화장(충남 보령시 청라면)이 서해안고속도로 6공구(당진∼서천) 공사장에서 발생한 소음 및 진동으로 닭의 폐사율이 증가하고 산란율이 떨어졌다며 한국도로공사와 고려개발을상대로 낸 손해 배상 신청에서 2,233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바 있다. 문호영기자
  • 얼음바람이 씽씽 더위야, 물렀거라/갈볼만한 얼음골·냉천계곡 소개

    한여름 깊은 계곡에서 더위를 잊는 것도 훌륭한 피서법이다.지형상의 특성때문에 삼복더위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찬바람이 쏟아져 나와 접근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오싹한 풍혈(風穴)지대도 있다.풍혈과 얼음골,물이찬 냉천(冷川)으로 이름난 계곡들을 소개한다. ■밀양 얼음골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천황산 북쪽의 해발 600∼700m 골짜기 일대. 삼복더위에 얼음이 얼다 처서가 시작되면 녹기 시작하는 이상기온 지대다.산중턱 비탈진 계곡에 검은빛 돌덩이들이 쌓여있는데 그 바위아래 곳곳에 얼음이 얼어있다.돌무더기 앞에 서면 냉동실에 들어간 것처럼 냉기가 온몸을 감싼다. 의성 유이태선생이 스스로 할복,제자인 허준에게 시술용으로 제공해 해부의학의 효시를 이룬 곳으로도 유명하다.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맑은 물에 손을 담그면 손이 시릴 정도.인근에 사명대사의 유품을 간직한 표충사가 있고호박소,가지산 도립공원도 둘러볼 만한 곳이다. ■금수산 능강계곡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해서 이름붙인 산.충북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의 경계를 이룬다.금수산이 품은 계곡 가운데 피서에 가장 알맞은 8㎞에 달하는 긴 골짜기가 능강계곡이다. 1시간30분쯤 계곡을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얼음골이 백미.삼복더위에 얼음덩어리를 캐낼 수 있다.금수산 서쪽 기슭에 이어지는 암벽과 기암괴석,맑은 계곡물도 일품이다.비교적 알려지지 않아 깨끗한 편이다.충주댐을 건설할 때수몰지역인 청풍 일원의 문화재를 모아놓은 청풍문화재단지에 들러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일 것이다. ■영동 물한계곡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소재.말 그대로 물이 찬 계곡이다.조용하고 안정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입구 근처까지 도로 포장이 돼있어 들어가기가 수월하다. 물한계곡 위쪽으로 계속 오르다 보면 민주지산,삼도봉,각호산 정상을 만날수 있어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삼도봉을 오르다 보면 차례로 나타나는 옥소폭포 의용골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소(沼)와 숲이 연출하는 경치가 빼어나다. ■전북 진안 풍혈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 앞에서 노령산 계곡에이르는 10만여평에는 수백군데의 풍혈과 냉천이 있다.바위사이에서 찬바람이나오는 풍혈과 삼복더위에도 발을 담그고 견디기가 힘든 찬 개울물이다.50년대까지도 한여름에 고드름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계곡물이 매우 맑은데다 주변에 마이산과 죽도폭포,백운동계곡 등 기암절벽이 많아 찾는 이가 점차 늘고 있다.인근에 성수온천과 송산,죽림온천이 있다. ■운치리 얼음골 강원 고성군 신동읍에 있다.기암절벽과 맑은 물로 잘 알려진 동강을 끼고 있는 작은 계곡이다.예부터 위장병에 특효인 얼음을 생산했다고 마을 사람들은 전한다. 삼국시대 고구려가 축성한 원형산성인 고성성터 등지에 가볼 만하다. 고성성터에서 내려다보는 동강 물굽이가 일품이다. 정선군에 산재한 볼거리들을둘러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쉴 만하다. 이밖에 경북 의성군 춘산면에 있는 얼음골짜기 빙계계곡 빙혈에서도 한여름얼음 어는 것을 볼 수 있다. 경기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오봉산의 바람부는 동굴(풍혈)은 어른 두 명이겨우 들어갈 정도로 작긴 하지만 냉기가 오싹하다.바위틈틈이 좁쌀만한 얼음방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삼복이 되면 고드름이 열린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 기슭의, 폐광을 이용한 냉풍욕장도 특이하다. 200여m 길이로 조성된 폐 갱도를 걷다 보면 지하 5㎞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더위를 잊게한다. 김성호기자kimus@
  • 보령 석탄박물관(생활속의 박물관·미술관:15)

    ◎막장 광부들의 숨결 그대로/사양길 석탄산업 모든것 전시/채탄·운반장비 등 2,500여점/그시절 이끈 원동력 전하는듯/모의 갱도·냉풍터널 현장감 생생 충남 보령시내에서 21번 국도를 따라 보령시청과 성주터널을 지나면 오른편 산자락에 앉은 검은 색 산모양의 건물을 만나게 된다.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산23번지에 있는 충남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을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한때 번성했던 석탄산업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모아놓은 흔치않은 공간이다. 석탄박물관은 지난해 5월 태백에도 만들어졌고 내년초 문경에서도 개관될 예정이지만 이 곳이 국내 최초. 89년 석탄 수요감소에 따른 석탄산업의 합리화 조치 이후 많은 탄광이 폐쇄되고 있는 가운데 점점 줄어들고 있는 탄광과 갱부,각종 장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탄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꾸며놓았다. 보령석탄박물관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5년 5월. 동력자원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이 36억원을 들여 건립한 뒤 보령시청에 기증,지금은 보령시가 운영하고 있다. 규모는 7,612평 부지위에지어진 연건평 484평의 2층 건물과 야외전시장. 광물 표본과 굴진·채탄·운반장비 등 2,500점과 야외전시장의 인차 광차 등 대형장비 200여점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석탄산업은 지금은 사양산업으로 전락했지만 80년대까지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산업분야. 공장에서,혹은 집집마다 없어서는 안될 주요 동력과 난방재로 쓰여졌던 것이 바로 석탄이다. 보령석탄박물관은 이처럼 우리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고 삶에서도 빼놓을 수 없었던 석탄과 관련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특히 이 지역 탄광과 광부들을 부각시켜 지역적 특징을 살린게 눈에 띈다. 보령지역은 80년대 광부가 가장 많을 땐 6,500명까지 됐고 광산도 80여개나 산재해 국내 석탄 생산량의 11%를 차지했던 우리나라 제2의 탄전지대. 충남 경제를 보령 탄전지대가 좌우할 정도였다. 보령 연탄은 화력이 오래가 가정용으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89년부터 탄광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고 94년 10월 보령탄광의 폐광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탄광의 갱 입구를연상시키는 박물관 정문을 들어서면 넓다란 전시장에 온갖 장비며 석탄의 생성과정,이용방법,종류,품질,역사 등을 담은 각종 자료와 도표로 꾸민 전시물들을 만나게 된다. 광부들의 손때가 묻은 굴진·채탄·운반장비들과 보령지역 광업소 모형들은 마치 번창하던 시절 탄광의 활기를 말없이 전하는 느낌이다. 지질조사와 탐사,측량 시추장비인 클리노메타 행킹콤바스 트랜시트 측량삼각대 착암기 레진볼트 발파기 등이 당장이라도 작업에 쓰일 것처럼 보인다. 광부들이 갱에서 탄을 캐내오면 검탄원이 광차별로 광부들에게 나눠줘 수량을 확인하는 기준인 맘보가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 갱을 받치는 각종 지주와 조명장치,통기 배수 장치,광차탈선방지용 가이드로라,산소호흡기,압축기,가정용 연탄 제조기인 윤전기 등도 눈에 띈다. 1층 전시장을 보고나면 광부가 막장까지 내려가는 과정을 재현한 색다른 체험이 기다린다. 2층으로 올라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하 각 층을 표시하는 점등방법과 흔들림 음향 속도감 등 특수효과를 이용해 지하 400m까지 내려가는느낌을 갖게 된다. 지하 갱도에 도착하면 실제 탄광에서 채탄작업을 하는 작업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모형들이 실제 음향과 함께 마련돼 있다. 폐광에서 냉풍을 끌어들여 냉풍유도터널을 설치,관람객들이 냉풍유도터널을 따라가면서 지하탄광의 섭씨 15∼16도의 냉풍을 직접 체감하도록 꾸민 것도 현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실내 전시관을 모두 둘러보면 야외 전시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실내에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장비들을 모아놓은 곳. 갱목운반차와 화약운반차,탄 뭉치나 암석을 망치로 두들겨 부수는 파쇄장치인 해머크러셔,그리고 갱내에 폭발가스로 인한 폭발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폭형 개폐기…. 모두 지금은 쓰이지 않지만 한때 탄광에서 광부와 함께 움직이다 박물관 전시품이 된 역사의 증거물들이다. ◎이렇게 가세요 박물관 자체가 특이한데다 인근에 잘 알려진 볼거리들이 많아 비교적 관람객들이 많이 몰리는 이색 박물관이다. 대천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원산도해수욕장,성주계곡,청라냉풍욕장,성주사지,죽도관광지 등이 주변에 산재해 있어 이들과 연계해 가볼만한 문화공간이다. 대천역에서 부여 성주 외산 방면 노선버스가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버스로는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박물관이 길 옆에 위치해 차에서 내리면 곧바로 박물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겨울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관람에는 약 1시간 가량이 걸린다. 입장료는 성인 770원(단체 600원),어린이·학생 330원(단체 270원).0452)934­1902. ◎인터뷰/석탄박물관 큐레이터 申鉉培씨/‘광산’ 박물관으로 규모·의미 확대해야/시설 확충·관광자원 연계 더욱 알찬 문화공간 기대/한때 충남지역 주도산업 후손들에 일깨워줘 보람 “지금 이지역에선 탄광을 찾아볼 수 없지요. 지난 80년대까지도 번성했던 탄광의 역사성을 살려 후손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령 석탄박물관 큐레이터 申鉉培씨(41)는 한때 충남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석탄산업의 의미가 차츰 잊혀져가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그 흔적들을 되살려내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박물관은 국내 첫 석탄박물관 답게 모의갱도와 냉풍터널을 갖추고 생생한 현장체험을 살려낼 수 있게 꾸며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지역 탄전생성과 변화과정을 고증을 거쳐 전시함으로써 향토애와 역사의식 되찾기에도 적지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게 申씨의 설명이다. “80년대 전성기를 이루었던 충남 보령지역 석탄산업에 대해 어린학생 등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연간 15만명 정도가 찾는 유명 박물관이지만 운영과 관리엔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다. 성수기엔 하루 3,000∼4,000명이 몰려들어 현 인원 4명으론 이들을 맞기에 역부족이다. 특히 박물관 성격상 일일이 전시물이나 갱도 냉풍터널을 안내할 필요가 있어 자칫 관람객들에게 무성의하게 보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국고보조금이 없어 보령시에서 시설운영비의 반 정도를 부담하다보니 운영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당국에 여러차례 지원을 건의했지만 별 효과가 없어 지금은 사실상 현상유지에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석탄박물관이란 명칭이 붙어있지만 앞으로 그 의미를 확대해 광산박물관으로 바꾸어야 한다는게 申씨의 주장. “전시물 교체와 시설확충을 통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알찬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당국과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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