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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충청·영호남 7개 지자체 뭉쳤다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충청·영호남 7개 지자체 뭉쳤다

    충청과 영호남 7개 시군이 근대 기독교 선교기지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전북자치도는 기독교 선교기지 유적이 소재한 7개 지자체가 다음 달 20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지자체는 대구 중구·광주 남구·충북 청주시·충남 공주시·전북 전주시·전남 목포시·순천시 등이다. 이들 지자체는 선교사들이 기독교를 국내에 전파하면서 설립한 교회, 사택, 병원, 학교 등 각종 건축물을 세계적인 기독교 선교 유산으로 인정받아 역사교육과 문화 체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00여년 전에 건립된 서양식 건축물은 초기 선교사들의 사역과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근대기독교 문화유산의 보고로 서양 문화 보급의 길목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 중구의 경우 몽마르트르로 불리는 청라언덕에 선교사 주택 3채가 모여 있다. 130여년 전 대구에 자리잡은 미국 선교사들이 교회, 학교, 병원을 시작하며 근대문화의 초석을 놨던 곳이다. 광주 남구 양림동 근대 기독교 선교기지는 평등·민주주의 실현의 역사적 가치를 품고 있어 세계 유산 잠정목록 등재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선교사 사택, 수피아여고 소강당 등 7곳이 대상이다. 의료 선교를 통한 결핵과 한센병환자 치료는 양림동만이 보유한 차별화된 특징이다. 충북 탑동양관은 6개 동의 서양식 건축물이다. 선교 초기 근대교육과 의료복지의 중심지로 청주지역 근대화의 산실이다. 전북 전주시에는 근대 건축양식이 남아 있는 엠마오 사랑·노인병원, 마로덕 기념관, 예수병원 어린이집과 선교사 사택, 선교사 묘역 등이 있다. 이들 건축물은 전통건축과 서양건축이 혼합된 근대 건축의 특징을 보여준다. 전남 목포 양동교회는 1897년 개항과 함께 유진 벨 선교사가 설립한 목포교회가 1910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유달산 석재로 새 예배당을 건립했다. 호남 기독교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다. 전남 순천시 난봉산 아래 자리한 매산등 선교마을은 110년 전 순천을 찾은 선교사들이 교회, 학교, 병원을 지은 곳이다. 기독교 박물관도 있다. 아름다운 석조건물 4동은 국가등록 유산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국내 선교기지는 교회, 학교, 병원, 공동체, 묘역 등 5대 요소를 두루 갖춰 세계유산으로서 손색이 없다”며 “7개 지역을 연결하는 순례길 조성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주민 93.5% 제3연륙교 명칭 ‘청라대교’ 지지

    인천 서구 주민 93.5% 제3연륙교 명칭 ‘청라대교’ 지지

    지역 주민 간 ‘이름 싸움’이 한창인 인천 제3연륙교 명칭에 대해 서구 주민 대다수가 ‘청라대교’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서구는 최근 ‘제3연륙교 구민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청라대교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응답자 7169명 중 6704명(93.5%)이 ‘청라대교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1399명(4.8%)은 ‘청라국제대교’를 지지했다. 청라대교를 지지한 응답자들은 ▲제1연륙교인 ‘영종대교’와의 혼동 방지 ▲지자체 간 형평성 확보 ▲청라 주민의 건설비 부담 등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서구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구 지명위원회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건설 중이며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교량 명칭이 정해지지 않아 영종도 주민들과 청라 주민들 간 갈등이 심하다. 영종도 주민들은 ‘영종하늘대교’로, 청라 주민들은 ‘청라대교’로 정해야 한다며 각을 세우고 있다. 제3연륙교 최종 명칭은 인천시 지명위원회에서 정해진다. 시행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모를 통해 ‘중립명칭’ 2개를 선정하고, 중구와 서구에서 각 2개씩의 명칭을 제안받아 총 6개 후보가 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된다.
  • 인천 제3연륙교 중립적 명칭 공모…‘이름 전쟁’ 끝날까

    인천 제3연륙교 중립적 명칭 공모…‘이름 전쟁’ 끝날까

    지역 주민 간 ‘이름 전쟁’이 한창인 인천 제3연륙교에 대한 중립적 명칭 공모가 실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제3연륙교에 대한 중립명칭 공모를 한다고 20일일 밝혔다. 중립명칭은 분쟁을 발생시킬 소지가 있는 지명을 배제하고 각 지역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요소를 반영하는 지명이다.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건설 중이며 올해 말 개통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교량 명칭이 정해지지 않아 영종도 주민들과 청라 주민들 간 갈등이 심하다. 영종도 주민들은 ‘영종하늘대교’로, 청라 주민들은 ‘청라대교’로 정해야 한다며 각을 세우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중구와 서구 공동의 고유성·정체성을 담은 2개 중립명칭 후보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중구와 서구에서 각 2개씩의 명칭을 제안받아 총 6개의 명칭을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 영종하늘대교 vs 청라대교… 인천, 제3연륙교 ‘이름 전쟁’[이슈 & 이슈]

    영종하늘대교 vs 청라대교… 인천, 제3연륙교 ‘이름 전쟁’[이슈 & 이슈]

    연말 개통 앞두고 양보 없는 자치구중구 “섬 주민 이동권 위해 조성이용자 90여%가 영종도 주민”서구 “청라 개발 때 사업비 부담영종대교 있는데 또 영종 안 돼”인천시지명위, 심의 연기 상태구별 2개 등 후보 6개 상정 심의서구 명칭 변경 싸고 지역 내 갈등청라 36.3%·서해 35.2% ‘팽팽’구청 “숙의 과정 거쳐 최종 결정”인천 서구 주민과 중구 주민들이 제3연륙교 이름을 놓고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다. 자치구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서구는 지역 주민끼리 갈등도 더해져 고심이 깊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해상교량이 이르면 올해 말 개통한다. 이 교량은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사업자로 총사업비 약 7300억원을 투입해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건설 중이다. 기존 연륙교와 달리 제3연륙교에는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함께 들어서고 180m인 세계 최고 높이 주탑 전망대와 수변데크 등도 조성된다. 2020년 착공한 제3연륙교는 착공하기까지 무려 14년이나 걸렸다. 이미 200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4400억원, 인천도시공사 600억원 등 모두 50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국토교통부가 영종·인천대교 민간사업자와 맺은 협약이 발목을 잡았고 나중에는 늘어난 사업비 때문에 지연됐다. 그러는 사이 사업비는 73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런 우여곡절을 거쳐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이번에 예기치 않는 난관에 부딪혔다. 교량 명칭을 두고 지역 주민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인천경제청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갈등을 빚고 있는 주체는 제3연륙교 시·종점인 영종도와 청라를 관할하는 중구, 서구다. 사업비 대부분은 이들 지역의 개발 조성원가에 포함해 충당했다. 각 구가 주장하는 액수는 각각 3500억원, 3000억원이다. 중구 주민들은 제3연륙교가 섬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다리이고 이용자 90여%가 영종도 주민이기 때문에 영종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름인 ‘영종하늘대교’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서구는 제3연륙교 건설 혜택이 영종 주민에게 돌아가지만 청라 개발 과정에서 나온 돈을 사업비로 함께 부담했으며 이미 영종대교(제1연륙교)가 있는 상황에서 제3연륙교까지 영종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하는 것은 지명 결정 원칙에도 맞지 않는다며 ‘청라대교’로 하자고 맞서고 있다. 이들 지역이 주장을 굽히지 않는 동안 인천경제청은 애초 지난해 12월 진행할 예정이던 인천시지명위원회의 명칭 심의를 연기한 상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구별로 2개씩 제3연륙교 명칭을 제안받고 인천경제청에서 2개를 제안해 총 6개 후보를 지명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3연륙교의 최종 명칭을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서구에선 자치구 명칭을 놓고도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서구는 현재 동서남북 방위식 구 명칭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천시 행정 체제가 개편되기 전인 내년 6월까지 바꾸지 않으면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방위식 명칭을 쓰는 기초단체가 된다. 남구는 2018년 7월 미추홀구로 변경됐고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는 내년 7월 합쳐져 ‘제물포구’로 재탄생한다. 또 중구의 섬 지역인 영종도는 ‘영종구’로 신설된다. 그러나 명칭 변경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마다 선호하는 명칭이 달라서다. 서구가 앞서 경명, 서곶, 서해, 청라 등 4개 명칭을 후보에 올려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라와 서해가 각각 36.3%와 35.2%로 최종 후보에 올랐다. 1.1% 포인트 차로 청라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문제는 청라 주민들이 ‘청라구’에 반대한다는 점이다. 청라에 기반을 둔 정치인이나 주민단체 등이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 이들은 국제도시로서 청라가 지닌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원도심과 신도시가 공존하는 서구를 청라구로 대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청라구명칭사용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서구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지닌 청라의 지명을 강탈하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라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서구는 숙의 과정을 더 거칠 것이라며 일정을 연기했다. 서구는 앞서 지난달 4~30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오프라인 2444명, 온라인 2312명 등 총 4756명이 의견을 제출했는데 청라 권역 2283명, 가정·신현 권역 1351명, 석남·가좌 권역 709명, 검암경서·연희 권역 413명 순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서구는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게 바람직하다”며 명칭 변경 일정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뤘다. 서구 주민들은 서구 원당동과 계양구 노오지동을 잇는 도로 명칭에 대해서도 갈등을 빚고 있다. 연장 약 4㎞로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이 도로의 예비도로명 후보로는 서구가 제안한 검단계양로와 계양구가 제안한 아라계양로 등 2개가 올라와 있다. 이를 놓고 검단 내 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한편에선 “검단계양로는 검단 쪽 도로명과 차이점이 없다”며 아라계양로를 지지하고 있고 다른 편에선 “대외적으로 알려진 검단이 낫다”며 검단계양로를 지지하면서 서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명을 최종 선정해야 하는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가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 ‘사업비 13조’ 인천 현안사업 대선 공약 채택될까

    ‘사업비 13조’ 인천 현안사업 대선 공약 채택될까

    인천시는 10대 현안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21대 대통령 후보들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10대 현안사업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E노선 조속 추진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결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경인전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 광역교통망 관련 사업이 40%나 차지했다. 또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도심 내 군사시설 이전을 위한 재정지원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인천형 출생·주거정책 ‘천원주택’ 전국 확산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등도 포함됐다. 사업비만 13조원에 달하는 이들 사업은 정부의 지원 없이는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 지역공약으로 채택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은 당면 과제다. 임기가 내년 6월까지인 유정복 시장은 자신의 임기 내 대체매립지를 조성, 현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그간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했던 대체매립지 부지를 찾기 위한 공모는 3차례 모두 실패했다.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매립지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지자체가 나타나지 않아서다. 현재 4차 공모를 준비하고 있지만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시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곳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현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청라·영종의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구소멸지역인 강화군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선에서 이들 사업이 지역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간 5000만명 유치”…인천 ‘K-콘랜드’ 가시화

    “연간 5000만명 유치”…인천 ‘K-콘랜드’ 가시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가시화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K콘랜드’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심의해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돕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국비 5300만원, 시비 2300만원 등 총 7600만원의 투자유치 전략 구체화 용역사업비를 확보했다. 용역은 오는 8월 발주한다. 인천경제청은 이와 별도로 K콘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도 추진 중이다. 이 용역을 통해 사업지구별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K콘랜드 조성 로드맵을 올해 말까지 수립한다. K콘랜드는 ‘Korea’와 ‘Contents Land’의 합성어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영상·문화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집적해 육성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와 첨단기술을 융합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대상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영종 4곳, 청라 2곳 등 6개 지역을 고려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복합리조트, 청라 스타필드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천경제청은 K콘랜드가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5000만명의 방문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여기에 문화콘텐츠 수출액 약 10조원, 100여개 관련기업 유치를 통한 5만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
  •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임명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임명

    인천시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시 인천지하철건설본부 건설과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공사는 전국 최초의 교통 공기업으로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을 비롯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 장애인 콜택시, 인천터미널,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 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경영은 물론, 3500여 임직원 및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열린 경영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영국 명문사립 ‘위컴 애비’ 2028년 인천 영종도에 개교

    영국 명문사립 ‘위컴 애비’ 2028년 인천 영종도에 개교

    인천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에 영국 명문사립학교 ‘위컴 애비’(Wycombe Abbey)가 2028년 개교한다. 인천시는 최근 미단시티 외국학교법인 국제공모에서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미국, 캐나다 등에 있는 유명 외국학교법인 7곳이 도전장을 냈다. 시는 교육,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위컴 애비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 내 위컴 애비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하반기 개교한다는 목표다. 위컴 애비는 초·중·고 정원 2000명 규모이며 유치원 과정은 교육청과 협의 중이다. 영종 최초의 국제학교인 위컴 애비가 개교하면 송도, 청라에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 모두 국제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1896년 설립된 위컴 애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과 진학률을 자랑한다. 졸업생의 93%가 글로벌 100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최근 10년 동안은 졸업생의 30%가 옥스퍼드대, 케임브리지대에 합격했다. 영국 본교 외 홍콩과 중국에 5개의 확장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이집트 카이로에도 개교를 준비 중이다. 본교는 여학생 기숙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천을 포함한 해외캠퍼스는 남녀 공학으로 운영된다. 유정복 시장은 “영종 최초의 국제학교 설립은 단순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지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투자유치와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류진, 11억원 날렸다…“역대급 실패” 가슴 아픈 소식

    류진, 11억원 날렸다…“역대급 실패” 가슴 아픈 소식

    배우 류진(53)이 부동산 투자 실패 경험담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역대급 부동산 투자 실패!!! 이사 고민 중인 류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류진은 “인천 청라에 산 지 2년 반 정도 됐다. 최첨단과 올드함이 섞여 있지만 그래도 정감 있는 신도시”라고 말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근데 왜 이사 가세요?”라고 물었다. 류진은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니까”라며 웃었다. 류진은 ‘청라 집값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요즘 시세가 한 번 확 떴다가 다시 많이 꺼졌다”라고 답했다. “내가 볼 때 집값의 핵심은 역세권보다 학군이다. 그게 더 반영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내가 결혼하고 상암동에 7년 살았는데 상암동의 청사진이 엄청 좋았다”라고 떠올렸다. “2007년도에 상암동에 들어갔다. 그때만 해도 랜드마크 들어오고 뭐 개발된다고 하고 살기 좋고 그 미래를 보고 투자를 했지만 잠깐 올랐다가 되게 더디게 가더라”라며 투자 실패 경험담을 전했다. 이후 한 부동산에 방문한 류진은 공인중개사에게 “2006년 말에 상암 모 단지에 거의 7억원 가깝게 된 걸 샀다. 거의 10년 보유하고 나중에 팔 때 가격이 7억 5000만원이었다. 재테크에 실패한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현재 그 아파트 시세가 낮은 게 15억원이고, 높은 게 18억원이다. 류진 씨가 2014년에 팔고 나서 계속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최대 11억원을 손해 본 류진은 “난 그냥 운명이 이런 거랑 안 맞는 거다”라고 푸념했다. 류진은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 배우 류진, 부동산 투자 실패 털어놔…“○억 날렸다”

    배우 류진, 부동산 투자 실패 털어놔…“○억 날렸다”

    배우 류진이 부동산 투자 실패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류진은 이사 갈 집을 찾아 나섰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 중인 류진은 “(청라에) 지하철 7호선이 공사 중이다”라며 “완공되면 역세권 되는 거지. 집값 올라가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근데 왜 이사 가세요?”라고 묻자 류진은 “집주인이 나가라니까. 우리 집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최근 청라 집값이 크게 올랐다가 다시 하락했다고 설명한 류진은 “집값의 핵심은 역세권보다 학군”이라며 부동산 투자 소신을 밝혔다. 이어 공인중개업소에 방문한 류진은 청라 내 다른 집값이 2배 오른 것을 보며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부러워했다. 류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아파트를 샀다가 실패한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류진은 “결혼하고 상암동에 7년을 살았는데, 당시 상암동의 청사진이 엄청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만 해도 GTX 들어오고 개발된다고 해서 미래를 보고 투자했다”라고 덧붙였다. 류진은 “2006년 말에 신혼집으로 상암의 한 아파트를 7억에 가깝게 샀다”며 “거의 10년을 보유했는데 나중에 팔 때 가격이 7억 5000만원이었다”라고 고백해 탄식을 자아냈다. 류진은 “솔직히 말하면 재테크 실패한 거죠”라고 말했다. 공인중개사는 류진이 살던 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보며 “낮은 게 15억 5000만원, 높은 게 18억”이라며 “2014년에 팔고 나서 계속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10년을 보유했다고요”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 소각장 확충 시급한 인천시…소각장 견학으로 인식 개선

    소각장 확충 시급한 인천시…소각장 견학으로 인식 개선

    인천시가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소각장의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할 수 있는 소각장을 확충하겠다는 목표다.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하남 유니온파크, 평택 오썸플렉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온파크와 오썸플렉스는 자원순환센터(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물놀이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가 지난해 총 6회 진행한 견학에는 98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는데 참가자 대부분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견학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구의 추전을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회차당 25명 내외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만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청라 자원순환센터에 60여명의 시민환경해설사를 배치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에만 1만3000여명 다녀갔다. 내년부터 수도권에선 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폐기물을 소각한 뒤 남은 재만 매립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인천지역은 이를 위한 필수시설인 소각장이 부족한 상황이다.
  • 인천 행정체제 내년 7월 1구 늘어 2군·9구

    인천시는 내년 7월 1일부터 시 행정체제가 ‘2군·8구’에서 ‘2군·9구’로 변경돼 1개 구가 늘어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동구의 육지는 제물포구로 통합·조정하고 중구 영종도는 영종구로, 서구 검단지역은 검단구로 신설돼 출범한다. 나머지 강화·옹진군, 미추홀·연수·남동·부평·계양구 등은 유지한다. 시는 통합·조정,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많은 예산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연간 100억원 내의 특별조정교부금을 3년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방위식 명칭을 변경한다. 서구는 최근 경명·서곶·서해·청라구 4가지를 새 명칭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여론조사를 거쳐 선정한다.
  • ‘한집 건너 공실’…세종·혁신도시 유령상가 실태조사

    ‘한집 건너 공실’…세종·혁신도시 유령상가 실태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신도시 지역의 상가 공실 문제 장기화를 막기 위해 규제 완화를 검토한다. 올해 상반기 중 세종, 나주혁신도시 등 주요 신도시를 실태 조사한 뒤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상가 의무 비율을 낮추는 등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24.1%)이었다. 상가 10곳 중 4곳은 비어있는 셈이다. 도시 전체가 신도시 개념으로 개발된 세종은 소규모 상가(8.4%)와 집합 상가(14.5%)에서도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공실률을 보였다. 주요 신도시별로 살펴보면, 집합 상가 공실률의 경우 광주 전남(나주)혁신도시와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각각 42.1%로 가장 높았다. 대구혁신도시(35.3%), 영종신도시(25.8%), 다산신도시(13.6%), 미사신도시(6.4%), 청라신도시(4.7%) 등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연구 자료와 국민신문고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상가 공실률이 높은 신도시 지역을 선정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상업시설 비율의 적정성과 상가 공실 발생 원인을 따져볼 계획이다. 이렇게 만든 규제 개선방안은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관계기관 협의,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확정된다. 김성훈 권익위 도시수자원민원과장은 “상가 공실률이 늘어났지만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상가 비율을 의무 비율 등 규제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주택 의무 비율을 높이거나 용도 제한 규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여지가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상가 공실 문제가 불거지자 조례를 제정해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물의 상가 의무 비율을 현재 20%에서 10%로 완화하기로 했다. 신도시 상가 공실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신도시 개발 당시 도시개발 시행자와 건설사업자가 수익성을 위해 상가 비율을 과하게 책정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형태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상가 구매·임대 수요는 대폭 감소했다.
  • “출생 정책·대중교통 지원 확대 등 ‘시민 체감하는 정책’ 적극 추진”

    “출생 정책·대중교통 지원 확대 등 ‘시민 체감하는 정책’ 적극 추진”

    2023년 경제성장률 전국 1위지역총생산 117조 전년비 4조↑바이오·관광산업 등 높은 성과경제 발전 선도할 전략산업로봇·반도체 등 6대 전략산업 육성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초점수도권 매립지 종료 시기 임박4자합의 이행 통한 전환점 마련환경친화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뮤지엄파크 등 기반 시설 확충F1그랑프리·국제마라톤 등 유치“올해에도 시민 행복, 민생 안정, 미래 선도 3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출생 정책 확대, 대중교통비 지원,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 체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안전망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함께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라면서 “2025년에도 인천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와 아쉬운 부분을 꼽는다면. “대표적인 성과로는 시민의 숙원 해결, 국가·사회적 현안 해결 선도, 초일류 도시 기반 마련 등을 꼽을 수 있다. 전국에서 7번째로 고등법원을 갖게 돼 경기 김포·부천을 포함한 약 430만명의 시민이 2028년 3월부터 질 높은 사법 서비스를 받게 됐다. 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를 만들어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기반을 확립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노선 확정에 이어 B노선 착공, 인천발 KTX·제3연륙교·영종~강화도로 1단계 개통 등이 완공되면 국제공항과 항구까지 갖춘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가 된다. 완벽한 준비에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실패한 게 가장 아쉽다.” -새해를 맞은 소회와 주력할 시정 운영 방침은. “지난해에는 ‘위대한 인천 시대, 시민체감 행정 실현’의 시정 목표 아래 민선 8기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 인천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객관적 지표들이 말해 준다. 특·광역시 중 부산시 이후 74년 만에 주민등록상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했고, 국민적 호응을 받은 인천형 출생 정책을 통해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특·광역시 가운데 2위가 됐다. 올해에는 민생·복지·문화·체육·관광 등에 있어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시민 체감 지수를 높이기 위한 민생 복지 정책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아이(I)플러스 1억드림’과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을 제공하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등 아이플러스 드림 출생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경인고속도로, 경인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추진을 통해 단절된 지역을 다시 하나로 잇는 사업도 본격화하겠다.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 택배 지원사업을 올해 지하철 모든 역사로 확대해 소상공인들의 물류 비용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 원도심 발전을 위해 내항 1·8부두, 동인천역 주변 재개발 사업에 신속히 착공하고 개항장 거리, 자유공원 일대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을 미래 원도심 균형발전의 롤모델로 정착시키겠다.” -인천시가 경제성장률 1위를 달성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지역내총생산은 117조원으로 전년 대비 4조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300만 인천시민과 지역 기업들이 함께 만든 결과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수출 둔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인천은 물류·바이오·관광 산업 등의 성장과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수 있게 하겠다.” -인천 경제 발전을 선도한 전략산업은. “바이오, 반도체, 로봇, 디지털·데이터, 미래차, 항공 등 6대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은 바이오와 항공산업 부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인천은 글로벌 바이오 앵커 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롯데바이오로직스·SK바이오사이언스)의 집적화를 통해 이미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지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 항공산업은 최첨단 산업이자 제조·개조·정비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손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영종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글로벌 항공정비기업 유치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 인증 획득, 마케팅 및 교육(인력 양성)을 지원해 항공정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도심항공교통(UAM)을 활용한 도서지역 일일생활권,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시기가 임박했다. “올해가 인천 환경 문제 해결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시민은 물론 중앙정부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4자 합의 이행을 통한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적극 추진하겠다. 더불어 환경친화적인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 순환 사회로 전환하도록 노력하겠다. 송도와 청라 자원순환센터 확충을 조속히 추진해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에 귀기울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자원순환센터 문제를 해결하겠다.” -문화와 관광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은.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해양박물관 유치·개관 등 문화 기반시설 확충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민 행복과 경제성장력을 이끄는 다양한 문화 융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력 있는 역사문화 공간 활용, 야간 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고 글로벌 관광 허브 도약을 위한 환승투어 마케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 성공적인 F1 그랑프리 유치와 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공공의대 설립 등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인천은 대한민국 대표 공항과 항만이 있어 감염병 유입의 최전선인 데다 의료 취약지역인 도서·접경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공의대 설립이 절실하다. 의대 증원 갈등이 지속되는 데다 최근 정치적 혼란이 있지만 수도권임에도 의료 취약지역인 인천의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부각하고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발의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등 입법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데스크 시각] 현실로 다가온 中전기차 한국 공습

    [데스크 시각] 현실로 다가온 中전기차 한국 공습

    최근 중국을 다녀왔다. ‘중국판 우버’인 디디추싱을 여러 차례 이용했는데, 신기하게도 차량을 호출할 때마다 중국 1위 전기차 비야디(BYD)의 자동차가 달려왔다. 2020~2023년 베이징 특파원 시절만 해도 디디로 차량을 부르면 전기차는 10번 중 2~3차례 정도만 탈 수 있었다. 1~2년 사이 중국 내 전기차 침투율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에서 판매된 신차 가운데 신에너지차량(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비중이 40.3%에 달했다. 하반기부터는 중국 정부의 전기차 소비 보조금 지원으로 50%를 돌파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시장 확대에 제동이 걸렸지만 중국은 예외였다. BYD 자동차의 승차감은 테슬라 모델3와 비슷하다. 완전자율주행(FSD) 모드가 없다는 것을 빼면 나머지는 큰 차이가 없다. 일부 부가 기능은 테슬라보다 낫다는 생각도 들었다. 가격은 비슷한 제원의 외국 브랜드 차량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 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중국 소비자 입장에서 차량 유지비까지 저렴한 BYD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지난해 BYD는 순수전기차(EV) 176만대를 판매했다. 전년보다 12% 늘어난 사상 최대치다. 판매량 대부분이 중국 본토에 몰려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반면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만대 감소한 179만대로 집계됐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도 무명 회사에 불과했던 BYD가 이제 테슬라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BYD는 올해 최대 250만대 안팎의 EV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반면 테슬라는 올해 판매 목표를 최대 240만대로 잡고 있다. 이 추세면 BYD가 테슬라를 넘어선다. 브랜드 가치로는 테슬라에 한참 못 미치지만 판매 대수로는 테슬라의 아성을 넘보는 유일한 라이벌이 됐다. BYD의 약진을 지켜보며 ‘머지않아 전기차 시장에서 한중 메이커 간 혈투가 벌어질 수밖에 없겠다’는 예상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중국차의 경쟁력이 생각보다 강했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별 관심이 없어 보여서 안타까웠다. 베이징에서 만난 중국 자동차 관계자들이 여러 통계를 보여 주며 “중남미나 중앙아시아 등 개도국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가 한국 제품을 밀어내고 있다”고 귀띔했지만 우리 언론에는 그런 내용이 소개조차 되지 않았다. 이달부터 BYD가 한국에서 승용차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집중 견제를 받자 대체 시장을 발굴하고자 한국 진출을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에서 중형 세단 ‘씰’은 최저 3000만원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가 2000만원대, 소형 해치백 ‘돌핀’이 1000만원대에 팔린다. 현대 소형차 캐스퍼 EV와 기아 레이 EV가 3000만원 가까운 가격임을 고려하면 경쟁력이 상당하다. BYD가 당장 한국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진 않는다.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 사건 뒤로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여전해서다. 그러나 기자가 접한 중국 전기차의 성능은 예상보다 뛰어났다. 국내 자동차 시장 ‘메기 효과’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 한국 제품을 베끼다시피 내놨다가 비웃음을 사던 ‘옛날 중국 자동차’가 아님을 우리도 알아야 한다. 이미 우리나라 로봇청소기 시장은 샤오미 생태계 기업인 중국 ‘로보락’이 주도한다. 되레 국내 업체들이 ‘미투 제품’을 내놓고 추격에 급급한 처지가 됐다. 한국 전기차 시장도 방심하면 뚫린다. 한중 자동차 기업 간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류지영 국제부 차장
  • 인천 25개섬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한다

    인천 25개섬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한다

    백령도, 대청도 등 인천 2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사업이 2일부터 시행됐다. 이 사업은 인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천시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정책이다.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인 편도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고, 타 시도민은 평일 1박 이상 체류하면 정규 운임의 7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주말이나, 휴일, 여름 성수기에는 사실상 할인받을 수 없다. 타 시도민의 기존 할인율은 50%였다. 할인 대상 여객선은 인천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14개 항로를 운행 중인 16척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인터넷 예약이나 여객 터미널에서 발권할 때 자동으로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서 “인천의 주요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함으로써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관광객 증가로 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여객선 운임 지원으로 인천시민은 연간 약 70만명이, 타 시도민들은 연간 약 7만 6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2022년 3월부터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며 섬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인천시민들에게는 여객선 정규운임의 80%만 지원해 왔다. 이번 정책 확대 시행으로 인천시민들도 섬 주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통행료도 연말부터 인하된다.
  • 인천 송도·청라 초고층 빌딩 “400m이상 원안대로”

    인천 송도·청라 초고층 빌딩 “400m이상 원안대로”

    인천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초고층 타워가 400m이상 원안대로 건설된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인천 초고층 타워 건설에 따른 공항 비행 절차 영향성 연구용역 결과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 결과에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관제와 관련해 비행 절차 변경이 가능하며,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비행 절차 변경을 요청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항공청은 용역 과정에서 국토부 협의는 물론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만큼 비행 절차 변경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로 안전성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와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건축물 높이에 대한 변경 없이 원안대로 추진된다. LH는 서울항공청 용역에 따라 중단된 청라시티타워 시공사 입찰 절차를 재개해 이르면 다음 달 안으로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역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 개발계획 변경과 함께 국제디자인공모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송도 6·8공구에는 지상 103층, 높이 42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청라에서는 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전망 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항공청은 높이 400m 이상으로 계획된 이들 건물이 항공기 비행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비행 절차란, 항공기가 각종 장애물로부터 충분히 안전을 확보해 관제 정보에 따라 계기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한 기동 방식을 뜻한다.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와 청라시티타워는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관제 공역에 포함돼 이 같은 비행 절차에 따른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 휴대폰 던져 10개월 아기 두개골 함몰시킨 20대女, 이유가…

    휴대폰 던져 10개월 아기 두개골 함몰시킨 20대女, 이유가…

    돌도 안 된 아기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두개골 함몰 골절 등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인천 서구 청라의 한 시내버스에서 생후 10개월 아기의 머리에 휴대전화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 지난 23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버스 뒷문 근처 2인용 좌석에서 아기를 안고 지인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던 B씨에게 다가간 뒤 휴대전화를 던져 아이에게 외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 아기는 즉시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두개골 함몰 골절·경막 외 출혈 진단을 받고 이튿날 수술한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기 엄마 B씨는 2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0개월된 아기를 아기 띠를 해서 안고 지인과 이동 중이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버스 안이었는데 갑자기 ‘퍽’소리가 났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머리가 함몰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 상태는 정말 끔찍했고 상황 파악이 안 될 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났다. 상황을 파악하고 나니 일면식도 없고 같은 버스에 타고 있었는지조차도 몰랐던 한 여성이 휴대폰을 던져 아기 머리가 함몰됐던 것”이라면서 “엄마인 내가 본인에게 욕을 했다며 저지른 행동이었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 엄마가 자기 부모님을 욕하는 환청을 듣고 휴대전화를 던졌는데 하필 아기가 잘못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라며 “이 작은 아기의 고통과 아픔, 앞으로 커가면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후유증과 머리 한가득 채워진 흉터 등 말 못 하는 아기의 고통을 다 알 수조차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고 슬프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지금 더 이상 자책하고 울며 지낼 수 없다”며 “가해자가 정신질환 이력으로 감형 없이 꼭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 제발 이 작은 생명에게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가해자가 천벌 받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17년 표류 ‘인천로봇랜드’ 내년 3월 첫삽

    17년 표류 ‘인천로봇랜드’ 내년 3월 첫삽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76만 9200㎡ 부지에 들어서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첫삽을 뜬다.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로 부터 조성·실행계획 변경을 승인 받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로봇랜드는 2008년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국책사업으로 시작됐다. 당시 인천과 마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시작했으나, 시와 토지 소유주인 인천도시공사(iH), 사업시행자로 예정됐던 ㈜인천로봇랜드(SPC) 사이에 토지 가격 및 제공 방법 등을 놓고 갈등을 겪으면서 장기간 표류해왔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로봇타워와 연구개발 연구시설 건물 각 1개 동만 들어선 상태다. 시는 지난해부터 iH 및 SPC 주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난립했던 여러 협약을 단일 신규 협약으로 대체 정리하고, i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하는 변경안을 마련해 산업부에 승인 요청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른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17년간 지연된 사업을 정상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로봇랜드에는 로봇산업진흥시설과 테마파크, 상업 및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국비 585억원, 시비 774억원을 합쳐 8988억원에 달한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은 글로벌 로봇 융합 산업의 선도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시, 2025년 국비 5조8697억 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 2025년 국비 5조8697억 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인천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8697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정부 예산안이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된 가운데, 인천시의 내년 국비는 올해 확보한 5조4851억 원보다 3846억 원(7%)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5조 원을 초과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630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793억 원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35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232억 원 ▲노인 일자리 지원 1204억 원 등이다. 인천시는 이번 국회에서 증액되지 못한 주요 건의 사업들에 대해 추경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비 추가 확보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증액 건의 사업은 서해 5도 정주 생활 지원금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설립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 플러스 1억 드림’ 등이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중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은 인천시와 중앙정부, 국회와의 협력 결과”라며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예산인 만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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