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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남편 면도기 바꾸면 기성용처럼 될까

    우리 남편 면도기 바꾸면 기성용처럼 될까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의 ‘시리즈9’ 제품 국내 출시 기념 행사에서 제품 모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올드스쿨 이진성 “싸이는 재벌 맞다. 난 내가 지어냈다”

    올드스쿨 이진성 “싸이는 재벌 맞다. 난 내가 지어냈다”

    올드스쿨 이진성 올드스쿨 이진성 “싸이는 재벌 맞다. 난 내가 지어냈다”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청담동 호루라기’로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이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진성과 싸이가 재벌이라 친분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진성은 “싸이는 재벌이 맞다. 그런데 내 소문은 내가 냈다. 없어 보이기 싫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창렬은 “젠틀한 옷을 잘 입고 다니지 않았냐”며 물었고, 이진성은 “어린 나이에 협회 이사가 돼 운동을 그만두고 그쪽 일을 보고 있었다. 어른을 만날 때 가장 매너를 갖출 수 있는 옷이 정장이었다.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클럽이라 청바지를 입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진성은 싸이 덕분에 방송에 데뷔하게 된 일을 언급하며 “싸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후배다. 싸이는 내게 겁많은 후배다. 보기와 다르게 겁이 많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요즘에도 가끔 전화가 온다. 더이상 출 춤이 없다고 춤을 짜달라고 한다”면서 “‘새’ 엔딩이나, ‘챔피언’ 춤을 짜줬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후생활 자금을 위한 선택? 수익형 부동산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 인기 분양 중

    노후생활 자금을 위한 선택? 수익형 부동산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 인기 분양 중

    기준금리가 1.5%에 돌입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은행권 여유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전국적으로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지난해부터 가동된 여러 지역의 분양형 호텔들이 풍부한 임대수요 및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동율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2018년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영향으로 각종 관광레저상품 개발 및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데다 숙박시설 공급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들어서는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분양형 호텔의 인기를 이어가는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분양형 호텔은 대개 5~6%대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 더 나은 수익률(10~15%)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이 점차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 중 분양형 호텔은 관광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지상 6층의 10개 동, 305개 객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 글램핑장, 컨벤션센터 등을 갖춘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 중 세계적 수준의 품격 있는 설비와 서비스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라다마 호텔&리조트의 인기 요인이자 강원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2018년에 개최되는 강원 평창올림픽을 빼놓을 수 없다. 평창 지역은 물론 강원도 전체에 대한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는 올림픽은 개최 관련 다양한 사업들도 개발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들어서는 강원도 태백은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유명 관광지역으로 다양한 목적을 가진 방문객들과 여행객들이 많다. 한 예로 태백산 눈꽃축제 기간에는 매년 5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강원도에서는 강원랜드, 워터파크, 365세이프타운 테마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이 많다. 다양한 관광시설 외에도 강원도에는 황지연못, 태백산 등반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매년 1,2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관광지역이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의 장점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하며,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번 도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이용객 수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호텔·별장·임대수익을 모두 보장받아 투자자의 자유로운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또 10년간 연 12% 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급하며 5년 후 원 분양가격+@로 환매가 가능한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한다. 계약자는 연 10일 강원라마다 및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도 무료숙박 할 수 있다. 전문 운영을 맡은 (주)산하HM은 전문성과 수익성, 안전성을 갖춘 운영사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서 계약 상담이 가능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조망과 좋은 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 시 100% 환불된다. 강원 라마다 호텔&리조트는 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며, 현재 6월20일까지 모델하우스 예약 후 방문상담만 해도 전 고객 대상으로 1등 루이비통가방(1명), 2등 황금열쇠(5명), 3등 신세계상품권(10명)을 2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전화 : 1599-886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맞춤정장 전문 제나비테일러, 프렌차이즈 시장 출사표…”트렌드의 중심을 표방한다”

    맞춤정장 전문 제나비테일러, 프렌차이즈 시장 출사표…”트렌드의 중심을 표방한다”

    강남맞춤정장 스타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나비테일러(http://cafe.naver.com/zenabi)가 울산점과 청주점 추가 오픈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이고 공격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의 시작을 선언했다. 그동안 제나비테일러는 턱시도샵을 함께 운영하는 청담점을 비롯해 송파점, 목동점, 인천점, 대구점까지 전 매장을 직영체제로 운영해왔다. 직영체제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 정장을 맞추더라도 동일한 시스템과 가격,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남성 정장의 경우 격식 있는 옷차림을 위해 정장은 필수 인데 전국의 직영점이 같은 퀄리티의 맞춤정장 스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매뉴얼화되어 있는 브랜드의 저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정장의 경우 정형화된 패턴과 체형을 선정해 놓고 기계로 대량생산하는 기성복에 비해 맞춤정장은 개인별 체형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모든 연령층의 남성들이 맞춤정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없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나비테일러의 남성예복의 경우 60만원대부터 맞춤예복을 장만할 수 있다. 브랜드 기성복이 보통 1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무척 합리적인 가격인 셈이다. 예식용 맞춤정장의 경우 평상시 입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최근에는 맞춤예복도 예식과 경조사, 비즈니스 수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딩 촬영시에는 턱시도 커플룩 대여도 가능하다. 제나비테일러의 경우 일반 맞춤 정장의 버튼에 금장을 입히고 라펠(양복 깃)에 광택이 있는 새틴(공단)을 덧대 턱시도 스타일로 연출해 예복으로 변신시켜준다. 예식 이후에는 다시 일반 버튼으로 교체하고 새틴도 제거해 일반 정장으로 입을 수 있도록 리폼(reform) 서비스를 해준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울산점과 청주점이 오픈 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며 "제나비테일러가 최근 남성 수트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만큼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점주들에게 최상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비테일러 프렌차이즈 가맹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444-0258)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장남 서준혁 주도 항공·웨딩 등 사업 다각화… 그룹 제2 변신 중

    [재계 인맥 대해부 (4부)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대명그룹] 장남 서준혁 주도 항공·웨딩 등 사업 다각화… 그룹 제2 변신 중

    창업주인 서홍송 명예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대명의 회장 자리는 안주인인 박춘희씨가 물려받았다. 예기치 못한 죽음이었던 만큼 유언도 없었다. 박 회장은 1남 2녀(경선, 준혁, 지영씨)의 자녀를 뒀지만 대부분 유학생 신분이어서 곧바로 회사에 합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이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이가 남동생 박흥석(57) 현 대명그룹 총괄사장이다. 서 전 회장은 생전에 처남인 박 총괄사장을 데리고 다니며 일을 가르쳤는데, 그가 매형이 떠난 뒤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했다. 현재의 박춘희·박흥석 남매 체제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갑작스러운 서 전 회장의 공백에 회사 내·외부에선 불안한 시선도 존재했다. 하지만 남편이 사망하고 채 2년도 안 된 2003년 8월 대명레저산업이 조기에 화의를 졸업하고 서 전 회장이 마지막까지 공을 들였던 단양리조트가 완성되면서 의구심은 차츰 잦아들었다. 박 회장은 대명그룹의 레저부문 사업 영역을 서서히 확장시켰다. 2003년 단양 아쿠아월드를 개관한 데 이어 대명콘도 경주와 비발디CC(2004년), 쏠비치(2007년), 소노펠리체(2009년), 델피노(2012년), 엠블호텔(2012년) 등 굵직한 사업을 이어갔다. 워터테마파크인 오션월드의 경우 2011년 세계워터파크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대명레저산업은 전국 12개 직영 호텔과 리조트, 종합 워터파크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외 5개의 아쿠아월드, 스키장과 골프장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레저산업 분야의 선두 기업이 됐다. 아들 서준혁(35) 현 대명홀딩스대표이사는 청담고, 미국 미네소타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대명레저산업 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사실상 모친에 이어 그룹을 이끌어 갈 2세 경영인이다. 나머지 경선(36)씨와 지영(33)씨가 회사에 합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장녀인 경선씨만 대명레저산업 호텔부문 마케팅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있다. 막내 지영씨는 대명그룹 기획팀에 잠시 근무하다 퇴사해 2012년 12월 광고·홍보·인테리어 사업을 위해 법인 ‘서안’을 설립했다. 지영씨는 2010년 5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송 하나를 냈다. 어머니와 오빠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 합의 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당시 소장에는 미성년자이던 2001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명콘도(현 대명홀딩스) 지분을 어머니와 오빠가 나눠 가져 본인은 주식을 전혀 상속받지 못했으니 11만여주에 달하는 대명홀딩스 주식을 자신에게 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소송은 불과 5일 만에 지영씨의 소송 취하로 허무하게 끝났다. 대명 관계자는 “2001년 당시만 해도 화의 중이라 회사가 언제 넘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면서 “어머니와 아들은 회사를 살려야겠기에 불안하지만 회사 지분을, 두 딸은 지분 대신 안전한 현금성 자산을 물려받기로 했는데 잠시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총 17개의 계열사로 이뤄진 대명그룹은 지주회사인 대명홀딩스가 나머지 계열사 지분을 쥐고 지배하는 구도다. 대명홀딩스 지분의 77.40%는 박춘희 회장(37.7%)과 아들 서준혁 대표(36.4%)가 보유 중이다. 또 홀딩스는 대명건설(72.83%), 대명레저산업(100%), 대명엔터프라이즈(31.06%) 등 주력 계열사들의 최대 주주다. 대명그룹은 두 번째 변신을 꾀하는 중이다. 기존의 선대 회장이 건설에서 레저 전문기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면, 최근에는 외식과 유통·항공·영상장비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외형을 넓히고 있다. 중심에 선 이는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대표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영상 보안장비 제조 브랜드인 웹게이트를 비롯해 4개의 자회사(대명코퍼레이션, 대명문화공장, 대명위드원, 대명본웨딩)를 보유하고 있다. 대명그룹의 사업목표인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서비스에 맞춰 문화, 유통, 웨딩, 보안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 대표는 그룹 내 전자부품업, 정보사업, 신규사업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영상 보안장비 제조부문인 웹게이트는 오랜 경험의 디지털 영상처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폐쇄회로(CC)TV 시장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만 17건을 보유 중이다. 고민도 있다. 서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찾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0년 대명라이프란 이름으로 시작한 상조사업은 2012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영화관 사업은 위탁운영방식에서 부동산임대차계약으로 전환하면서 영업을 중단했다. 떡볶이의 고급화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서울 강남 등을 무대로 야심차게 시작한 프랜차이즈 베거백도 개점휴업 상태가 된 지 오래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대명그룹은 웨딩컨설팅 업계 3위인 본웨딩컨설팅을 인수했다. 기존 더원결혼정보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업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최근 유력 결혼정보업체까지 잇따라 폐업하는 등 해당 시장의 상황은 만만치 않다. 일각에서는 사업다각화도 좋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5년간 그룹 전체의 매출액이 꾸준히 느는 추세지만 정작 영업이익은 뒷걸음만 쳐 왔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실제 2010년 대명홀딩스는 연결기준 매출 4739억원과 영업이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은 7001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02억원 감소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조폭출신 쌍방울 회장, 돈줄은 불법 대부업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가 2010년 ㈜쌍방울을 인수한 조직폭력배 출신 K(46)씨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11일 추가 기소했다. K씨는 ㈜쌍방울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 기소됐고,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K씨는 2007~2012년 대부업 등록도 하지 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채 사무실을 차려 놓고 월 10~20%의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주가조작꾼 등에게 51회에 걸쳐 300억여원을 대여했다. 이를 통해 취한 이득이 20억여원에 이른다. K씨는 ㈜쌍방울을 인수하기 전까지 전북 전주 지역 유명 폭력조직의 두목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3억원의 자본금으로 사채업을 시작해 주로 코스닥 시장에서 불법으로 기업 인수·합병(M&A)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 법정 이자를 훨씬 웃도는 이율로 돈을 빌려줬고, 주가 조작과 기업 인수에 직접 개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2010년 ㈜쌍방울 인수에 들어간 290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현재도 ㈜쌍방울 경영에 관여하며 회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씨는 2010년 ㈜쌍방울 인수 과정에서 호남 지역의 한 폭력조직 조직원들과 공모해 가장 매매, 고가·물량 소진 매수, 허수 매수 주문 등을 통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 기소됐다. 이 시세 조종으로 당시 ㈜쌍방울의 주가는 주당 6120원에서 1만 3500원까지 뛰었고 K씨 일당은 모두 35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영상]김필 쇼케이스 현장서 복근 깜짝 공개 ‘눈길’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날 김필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수록곡 ‘피에로’(Pierrot)를 선보이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을 과시했다. 김필 쇼케이스에서 화제가 된 것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노래실력처럼 탄탄해진 김필의 몸매였다. 기자간담회에서 김필은 “몸이 정말 좋아졌다”는 MC딩동의 칭찬에 “운동을 평소에 좋아한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외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았고, 활동을 정식으로 처음하는 만큼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딩동은 직접 김필의 몸을 만져보더니 “취재진에게 복근을 보여주라”고 주문했다. 갑작스런 요청에 김필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하더니 이내 곧 상의를 들어 올려 탄탄한 식스팩을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김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CJ E&M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김필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정식 데뷔

    [현장영상]김필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정식 데뷔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로 정식 데뷔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김필의 첫 번재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김필은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쇼케이스의 문을 연 데 이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수록곡 ‘피에로’(Pierrot)의 무대를 펼치며 취재진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김필이 직접 작사 및 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번 앨범 ‘필 프리’(Feel Free)는 틀에 박힌 사고로부터 자유롭고 편안한 음악을 하겠다는 뮤지션 김필의 각오가 녹아있는 앨범으로, 김필의 첫 미니앨범이자 그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김필의 이번 첫 미니앨범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포크록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비롯,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곡 ‘필요해(True love)’, 소극적인 모습을 내려놓고 음악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펑크소울 장르의 ‘루즈 컨트롤’(Lose control), 본인이 생각하고 원하는 꿈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 ‘플라이 투 유어 드림’(Fly to your dream), 남자가 기억하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눈에 적시는 말’(Nothing without you), 공연을 하고 난 뒤의 공허함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피에로’(Pierrot) 등 총 여섯 트랙의 주옥같은 곡들이 수록됐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쇼케이스 현장]김필 독백 담은 ‘피에로(Pierrot)’ 들어보니

    [쇼케이스 현장]김필 독백 담은 ‘피에로(Pierrot)’ 들어보니

    “어릿광대처럼 종일 웃음 지으며 갈 곳 잃은 눈동자 둘 곳 잃은 마음을 감추고, 두꺼운 화장 뒤에 그 슬픔을 숨기고 사는 것” 가수 김필이 독백을 담은 신곡 ‘피에로’(Pierrot)를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그가 느낀 그늘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김필은 수수한 옷차림에 기타를 들고 등장, 포크풍의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김필은 직접 작사·작곡한 ‘피에로’를 애절하게 노래하며 그간 연예인으로서 느꼈던 감정들을 쏟아냈다. ‘피에로’에는 공연 후 찾아오는 공허함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가사로 담겨 있었다. 김필은 피에로에 대해 “제가 저에게 하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보실 법한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필은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 적지 않은 부담을 느꼈던 것 같다. “잠적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MC딩동의 질문에 김필은 “작업에 좀 집중하고 싶은데 여러 활동 탓에 집중이 안 돼서 바람 좀 쐬며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산에 들어갔다”며 “고기도 구워먹고 노랫말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필은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CJ E&M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부고]

    ●정권기(한강관광호텔 대표이사)철기(파킹25 대표이사)은경(KT원주지점)선경(KB국민은행 청담지점)씨 모친상 유운갑(KT 비즈사업본부)김대철(광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센터)이한상(서울한라의원 의사)씨 장모상 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062)227-4000 ●이용호(수원시 도시정책실장)씨 모친상 8일 수원 연화장 석류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10)3321-1229 ●이정호(전 LG석유화학 대표)씨 별세 성정옥(전 숭실대 법학과 교수)씨 남편상 이상원(이상원법률사무소 대표)상철(심플로트코리아 대표)상미(백석대학교 대학원 전임강사)씨 부친상 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2258-5940
  • 발만 연구한 드림팀 명품 거리 입성하다

    발만 연구한 드림팀 명품 거리 입성하다

    지난달 23일 롯데홈쇼핑에서 비베라멜라의 멀티스트랩 소가죽 샌들 5400켤레, 약 6억원어치가 방송을 시작한 지 20분 만에 모두 팔렸다. 홈쇼핑 방송에서 오랜만에 이뤄진 신발 매진이었다.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명품 여성 수제화를 만드는 비베라멜라의 슬로건은 ‘메이크 디퍼런트’(Make Different)다. 신발이 필수품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베라멜라 매장에서 만난 더플라잉컴퍼니의 최용석(44) 대표는 명품시장의 최고 격전지 청담동에서 한국만의 명품 수제화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최 대표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신발은 발볼이 좁고 발등이 많이 휘는 유럽인의 발에 맞춰졌기 때문에 발볼이 넓고 평평한 한국인의 발에는 맞지 않아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브랜드의 신발이 불편해도 억지로 신발에 맞추려는 경향이 많았는데 요즘 사람들을 보면 해외 브랜드라고 좋아하기보다는 발도 편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는 수제화를 선택하려는 요구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런 소비자의 소비 성향에 맞춰 최 대표는 한때 수제화의 중심지였으나 중국산 저가 신발에 밀려 쇠락한 성수동에 2012년 사무실을 두고 고급 수제화 개발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가장 힘을 쏟은 건 ‘개발실’을 만드는 일이었다. 최 대표는 “내부에 개발실을 둔 신발회사가 드물다”면서 “국산 신발도 얼마든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이 없기 때문에 진출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신발을 빠르게 대량 생산해 만드는 게 주류이다 보니 복잡한 디자인은 꺼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하기보다는 흔한 디자인만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최 대표는 개발실을 만드는 데 1년 넘게 투자했다. 45년 경력의 유영봉(62) 패턴실장, 41년 경력의 유길선(57) 저부실장, 35년 경력의 정성문(52) 패턴부실장과 14년차의 나미선(33) 신발디자이너를 영입해 수제화를 위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최 대표는 “이분들은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로 삼고초려를 해서 스카우트했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개발실을 중심으로 2013년 후반 비베라멜라가 본격 출시됐다. 매장에서는 이 신발 장인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 대표는 홈쇼핑 판매 외에도 명동, 이태원 등 또 다른 패션 중심지에 지점을 낼 계획이다. 그는 “중국 백화점 입점 제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좀 더 한국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진 뒤 우리만의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흔들림 없는 ‘절대미모’ 미인의 기준은?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흔들림 없는 ‘절대미모’ 미인의 기준은?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흔들림 없는 ‘절대미모’ 미인의 기준은? ‘렛미인5 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지난 시즌에 이어 ‘렛미인5’에도 MC에 나선다. 황신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렛미인5’ 제작 발표회에 함께 MC를 맡은 배우 이윤지, 방송인 최희와 참석했다. 이날 ‘렛미인5’ MC 황신혜는 “미인의 기준은 인간적인 향기가 나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이런 사람을 보면 예뻐 보이더라. ‘렛미인5’에서 어떤 사례자는 기대보다 덜 예쁘게 변신해도 그 친구들의 변한 말투와 밝아진 행동을 보면 그것만 봐도 예쁘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이어 “나이를 들어가면서 미인이라는 건 이목구비가 예쁜 게 아니라 매력 있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지난 2011년 12월 첫 방송된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일반인 출연자의 외적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 기존 MC였던 황신혜와 더불어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합류한 ‘렛미인5’은 ‘자아 존중감’을 목표로 했다.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된다. 네티즌들은 “렛미인5 황신혜, 진정 아름답다”, “렛미인5 황신혜, 외모도 내면도 모두 아름다워”, “렛미인5 황신혜, 훨씬 나이어린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당당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렛미인5 황신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와 MC ‘변함 없는 미모’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와 MC ‘변함 없는 미모’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렛미인5’ 제작 발표회에서 MC 황신혜는 “미인의 기준은 인간적인 향기가 나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이런 사람을 보면 예뻐 보이더라. ‘렛미인5’에서 어떤 사례자는 기대보다 덜 예쁘게 변신해도 그 친구들의 변한 말투와 밝아진 행동을 보면 그것만 봐도 예쁘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스타, 라틴 여신으로 깜짝 변신

    씨스타, 라틴 여신으로 깜짝 변신

    코카-콜라사의 섹시한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모델 씨스타가 6월 4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마테 바디 쇼타임(Mate body Show Time)’을 통해 자신들의 핏 바디(Fit Body) 비결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새긴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자타공인 최강의 핏 바디 아이돌 씨스타는 탄탄한 핏 바디가 잘 드러나는 포즈로 자신들의 바디 라인 모양을 따라 구멍이 뚫린 스페셜 패키지 모양의 대형 월(Wall)을 통과하며 등장, “오늘이 씨스타가 데뷔한지 정확히 5년차 되는 날이라 더욱 뜻 깊다”며 “올 여름 태양의 마테차와 함께 활기찬 여름 보내길 바라고 씨스타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 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이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브라질산과 아르헨티나산의 마테잎을 추출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더욱 깔끔한 맛과 향을 담아 라틴 스타일의 마테차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당당한 ‘절대미모’ 나이 들면서 중요한 것은..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당당한 ‘절대미모’ 나이 들면서 중요한 것은..

    렛미인5 황신혜, 이윤지 최희 옆에서도 당당한 ‘절대미모’ 나이 들면서 중요한 것은.. ‘렛미인5 황신혜’ ‘렛미인5’ 황신혜가 화제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렛미인5’ 제작 발표회에는 MC를 맡은 배우 황신혜, 이윤지, 방송인 최희와 참석했다. 이날 ‘렛미인5’ MC 황신혜는 “미인의 기준은 인간적인 향기가 나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황신혜는 “이런 사람을 보면 예뻐 보이더라. ‘렛미인5’에서 어떤 사례자는 기대보다 덜 예쁘게 변신해도 그 친구들의 변한 말투와 밝아진 행동을 보면 그것만 봐도 예쁘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이어 “나이를 들어가면서 미인이라는 건 이목구비가 예쁜 게 아니라 매력 있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기존 MC였던 황신혜와 더불어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합류한 ‘렛미인5’는 ‘자아 존중감’을 목표로 했다. ‘렛미인5’는 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국 보훈의 6월 함께하는 자치구] 강남, 현충일 태극기 걸면 영화 할인

    서울 강남구가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다양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현충일 조기 게양 후 태극기와 함께 얼굴이 나오도록 찍은 휴대전화 사진을 영화관에 제시하면 코엑스 메가박스의 경우 1인당 6000원, CGV 청담점은 1인당 3000원의 영화 관람료 할인이 제공된다. 동반 1인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다. 또 아파트관리사무소, 동 주민센터, 세탁소, 부동산 등 132곳을 태극기 위탁 판매소로 지정했다. 태극기 게양률이 낮은 1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의 경우 통장, 아파트관리소, 자원봉사자 등이 가구 방문을 통해 태극기 달기를 홍보한다. 현충일에는 조기로 태극기를 게양하며 게양 시간은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가정·민간기업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기는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 달고 옥외에서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같이 내려 달아야 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장 행정] 성형수술 일번지? 헬스케어 일번지!

    [현장 행정] 성형수술 일번지? 헬스케어 일번지!

    “의료 비용이 독일의 절반도 안 되고 의사의 전문성도 높아 많은 카자흐스탄 사람이 찾게 될 겁니다.” 지난 22일 강남구를 찾은 아만졸로바 자우레쉬(57·여)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부시장은 “천연 재료로 약을 만들고, 환자마다 다른 처방을 한다는 점에서 한의학에 흥미를 느꼈다”면서 “카자흐스탄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아도 믿지 못하고 외국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정도로 의료 수요가 높은데 한국 의사는 친절해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국민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반면 경쟁이 없어 의료의 질은 높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이 독일이나 이스라엘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우리나라보다 비용이 높게는 3배 이상 비싸다. 또 사할린에 거주하던 고려인들이 많이 이주했기 때문에 이들은 우리나라에 우호적이다. 실제 2013년을 기준으로 일본 환자는 2012년보다 24.3% 줄어든 반면 카자흐스탄 환자는 79.7% 증가했다. 이날 이들은 청담동 A한의원에서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를 시키는 두피관리 체험을 했다. 통역이 가능한 간호사뿐 아니라 치료 후 머리를 다듬어주는 미용사도 있었다. 이문원 원장은 “일본 환자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부터 중국인들이, 올해 들어 카자흐스탄 사람들도 방문하고 있다”면서 “치료 후 본국에 돌아가도 화상통신 등을 이용해 검진을 하고 치료약을 보내주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2013년 4만 5535명의 의료관광객이 구를 찾았고, 2018년까지 10만명을 유치하는 것이 구의 목표다. 예전에는 성형이 주된 상품이었지만 현재는 건강검진, 한의학, 정형외과, 중증환자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2013년 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약 255만원이었고, 총진료수입은 1160억원이었다. 구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 전담팀을 만들었고 2013년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만들었다. 또 구 의료관광 홈페이지를 통하면 6개 언어를 이용해 의료관광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 구는 몽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매년 2회씩 해외에서 공동마케팅을 열고, 매년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한다. 구 관계자는 “몽골의 경우 중증질환과 불임시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건강검진 및 스킨케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성형 등 원하는 의료관광 상품이 각각 달라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욕망, 그 지울 수 없는 문신

    욕망, 그 지울 수 없는 문신

    얼핏 보기엔 럭셔리 잡지의 화보처럼 화려하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 보면 “어휴, 징그러워” 소리가 절로 나온다. 뱀 껍질, 송치, 타조 가죽, 추상적인 무늬를 한 다리와 다리가 엉켜 있고, 발 한 짝에 귀가 걸려 있다. 가슴과 배꼽을 드러낸 여성의 상반신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비가 문신되어 있다. 이 토막난 신체들의 기이한 조합은 무엇이며, 이 기괴한 아름다움은 또 무엇일까.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여숙화랑에서 ‘섬바디(Somebody)’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작가 김준(49)은 “물질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작품에 담았다. 문신은 지울 수 없고, 그것은 마치 화려한 물질에 대한 거스를 수 없는 욕망과도 같다”고 말한다. 몸, 문신, 극도의 소비주의를 상징하는 뱀가죽과 송치 이미지를 활용한 그의 작품은 욕망을 부채질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이중성을 고발한다. 왜 ‘몸’인가. 작가는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무엇일지 따져 봤다. 모든 게 몸과 관련 없는 것이 없었다. 먹고사는 문제도 몸을 보전하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답한다. 이런 몸은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것이냐고 묻자 “모두 가짜”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사실 오래전부터 몸을 다뤄 왔다. 단지 표현방법만 달라졌을 뿐이다. 회화를 전공한 그는 남들이 다 하는 ‘캔버스에 오일’ 작업을 하고 싶지 않아서 천으로 신체 부위를 닮은 형태를 만들어 안료를 칠하고 그 위에 문신하듯이 바늘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렸다. 그에게 ‘문신작가’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아름답지도 않고, 장식적이지도 않은 작품은 충격은 줬지만 팔리지는 않았다. 옥탑방과 지하 작업실에 작품들이 쌓이면서 더이상 보관하기도 버거워지자 그는 결국 돈을 주고 작품들을 폐기 처분했다. “처분한 작품은 어디에 가 있는지 알 수 없죠. 노숙인이 팔 모양의 내 작품을 팔베개 삼아 자고 있는 것을 봤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 재고가 쌓이지 않으면서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그는 사이버 공간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게임회사에 잠시 일하면서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부터 배우며 디지털 작업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10여년간 그는 3차원 공간에서 ‘3D Ma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신과 몸’에 대한 작업을 계속했다. 그는 가상현실을 무대로 등장하는 몸들의 다양한 변형과 조합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붓 대신 픽셀로 만들어진 정교한 인체 모양에 피부를 입히고 그 위에 문양을 새겨 넣어 표현된 몸들은 가상의 이미지이지만 실제 살갗 같은 질감과 육신의 형태를 갖는다.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하는 첨단 기술과 능숙해진 작가의 기교로 이미지는 더욱 현란해지고 정교해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컴퓨터로 프린트한 평면작업과 함께 3D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그의 3D 작업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런던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도 그의 작품이 예상가를 훨씬 웃돌며 낙찰됐다. 작가는 그동안 미국, 중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지의 미술관급 전시에 초대돼 활동했다. 이번 국내 전시와 함께 홍콩의 산다람타고르 갤러리에서도 개인전을 열고 있고, 베니스비엔날레의 병행전시 중 하나인 ‘프론티어 이메진드’에 출품해 주목받고 있다. 전시는 6월 21일까지. (02)549-7575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분양가 폭등… 강남 올 3500만원 넘을 듯

    분양가 폭등… 강남 올 3500만원 넘을 듯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특히 하반기 분양되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는 3.3㎡당 3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청약열기 과열, 물량급감 등이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 폭등의 원인으로 꼽힌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년 2798만원에서 2012년 3139만원, 2013년 3697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151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올해에는 3500만원대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8곳, 2500여 가구에 이른다. 입지가 빼어난 지역에서는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고분양가 아파트도 나올 전망이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한신5차 재건축 아파트(대림산업 시공)인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는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를 내세워 분양가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인근 지역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차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0만원에 책정됐다. 잠원동 반포 한양 재건축 아파트(GS건설 시공), 반포동 삼호가든 4차 재건축 아파트(대우건설 시공) 등도 3.3㎡당 분양가가 4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그룹 사옥 뒤편에 들어서는 서초동 우성2차 재건축 아파트(삼성물산 시공)도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옆 단지인 서초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난해 3.3㎡당 평균 3100만원에 분양됐다. 강남구의 대치동 국제 아파트(SK건설 시공), 청담동 진흥빌라(코오롱건설 시공) 등도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분양가 고삐가 풀린 것은 조합과 건설사의 배짱 분양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청약과열 분위기를 타고 조합원 부담을 일반 분양 아파트에 얹히려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상승 또한 분양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청약통장 가입자들이라면 다음달부터 공급되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들어 강남권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단 한 가구도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규 분양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신규 아파트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청약 광풍도 예견된다. 24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가락시영·고덕주공4단지·삼호가든4차 아파트가 대형 단지로 꼽힌다. 먼저 SK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국제 SK뷰’ 아파트를 다음달 공급한다. 59~112㎡, 240가구 가운데 5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남부순환로도 이용하기 쉽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대곡·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중대부고도 가깝다. 7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아이파크’아파트가 공급된다. 59~108㎡, 687가구 중 250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고덕주공 아파트 단지 가운데 지대가 높아 조망권이 좋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외곽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8월에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파도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재건축 사업 중 단일 사업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39~130㎡, 9510가구를 새로 짓고 이 중 16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공사가 2018년 끝나면 석촌역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아파트를 9월쯤 분양한다. 84~134㎡, 593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안팎 걸린다. 삼성그룹 본사 옆에 있다. 인근 서초우성1차, 래미안에스티지(2016년 12월 입주 예정) 등과 래미안타운을 형성한다. GS건설은 10월쯤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를 분양한다. 59~153㎡, 606가구 중 1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안에 있다. 대림산업은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84㎡, 595가구 중 41가구를 분양한다. 코오롱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청담진흥 아파트를 헐고 84~176㎡ 114가구를 짓고 이 중 84㎡ 70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2월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59~133㎡, 751가구 중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달리면서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청실 84㎡는 웃돈이 1억 3000만원 정도 붙은 12억 100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 1차) 59㎡짜리는 웃돈이 7000만원을 넘어섰다.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84㎡도 1년 만에 웃돈이 6000만원 정도 붙었다.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권에 억대의 웃돈이 붙었기 때문에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1순위 평균 25대1, 최고 58대1을 기록했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시절 재건축 사업이 억제돼 강남권 일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줄어들었다”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청약 열기가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아파트값도 강세를 띠고 있다. 가락 시영 아파트의 경우 84㎡짜리 새 아파트 분양이 확정된 45㎡ 아파트는 6억원 안팎, 51㎡ 아파트는 6억 5000만원 안팎에 거래된다. 김경희 동남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은 “동·호수 추첨(15일) 이후 부르는 값이 3000만~4000만원 올랐다”며 “재건축 이후 미니 신도시 형태로 개발되기 때문에 입주 이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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