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담동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소지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원작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다툼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학비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87
  • ‘갭투자’ 원천봉쇄… 잠실·삼성·대치·청담동서 전세 끼고 집 못 산다

    ‘갭투자’ 원천봉쇄… 잠실·삼성·대치·청담동서 전세 끼고 집 못 산다

    서울·인천 등 전세대출로 구입 길 막혀 규제지역 집 사면 6개월내 전입 마쳐야서울과 과천·수원·안양 등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 인천, 대전 투기과열지구에선 전세대출을 받아 집 사는 길이 막힌다. 특히 서울 잠실·삼성·대치·청담동은 전세를 끼고 집을 살 수 없도록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살 때 전세대출 보증을 제한한다. 집값 과열을 부추기는 ‘갭투자’(전세금이 낀 주택 매입)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취지다. 기존엔 9억원 초과 고가 주택을 보유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제한했는데, 그 범위를 넓힌 것이다. 전세대출을 받은 뒤 3억원 초과 아파트를 구입하면 즉시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서울 집값이 대부분 3억원을 넘는 만큼 전세대출을 받아 집 사는 게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주택자 대상 전세대출 보증 한도도 2억원으로 낮춘다. 기존엔 수도권 4억원, 지방은 3억 2000만원이었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전입 의무도 강화된다. 지금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 구입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1년 안에 전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모든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에서 집을 살 때 가격과 관계없이 6개월 이내에 전입을 해야 한다. 규제지역에서 1주택자가 기존 집을 팔고 새 집을 사면 6개월 내에 새 집으로 이사 가야 한다. 정부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19일부터 접경지역을 제외한 경기 서남부, 인천, 대전, 청주 대부분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는다. 서울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지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실거주자만 거래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포토]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하는 김현미 장관

    [포토] 21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하는 김현미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왼쪽),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함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국토부가 발표한 6·17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 전세대출 보증이 제한된다. 또 전세대출을 받은 후 해당지구에서 3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엔 대출금도 즉시 회수한다. 최근 집값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다. 도심 개발사업으로 주택시장 과열 우려가 높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4곳은 오는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2020.6.17 연합뉴스
  • KIA 타이거스 선수단 버스 서울 숙소 앞에서 추돌 사고

    KIA 타이거스 선수단 버스 서울 숙소 앞에서 추돌 사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탄 버스가 서울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오전 1시 35분쯤 서울 영동대교 남단에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이동하던 KIA 구단 버스와 뒤에서 오던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 4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을 치른 뒤 5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3연전을 위해 전날 경기 직후 서울 숙소로 이동하는 와중이었다. 서울 숙소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 거의 도착한 선수단 버스가 유턴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오던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버스의 오른쪽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구단 버스의 측면과 승용차의 운전자석이 파손돼 에어백이 터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버스 안에는 마크 위더마이어 수석코치 및 일부 선수단이 탑승하고 있었다. KIA 관계자는 5일 “선수단이 탄 버스가 서울 숙소에 도착하기 직전, 정상적으로 신호를 받고 유턴하던 중에 (다른) 승용차가 버스 오른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다치거나 이상이 발견된 선수는 없지만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국내 복귀설 도는 김연경, 소셜미디어에 심경 토로

    국내 복귀설 도는 김연경, 소셜미디어에 심경 토로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소셜미디어에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지에 먹으로 ‘식빵언니’라고 쓴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모든 일에는 자기가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일들만 일어난다고 한다”라고 썼다. 이는 현재 한국 스포츠계 가장 뜨거운 화제인 자신의 국내 복귀설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에 대한 부담감을 표시한 동시에 이를 떨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된다. 지난 3일 흥국생명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간에 김연경 선수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직 계약이 매듭지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억측이 쏟아지며 자칫 마음의 상처만 받고 올시즌 국내 리그로의 복귀가 무산될 수 있음을 우려한 것이다.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드래프트는 외국인 선수를 지명하는 자리였음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김연경’이 더 큰 화제가 됐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이날 “김연경은 자유계약선수를 포함한 외국인선수를 다 합쳐도 그 이상의 기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일시적으로 배구 붐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김연경의 합류로 뻔한 경기가 될 수 있다. 전력적인 부분에서 너무 편중화 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도 “김연경은 엄청난 영향력 있는 선수”라며 “뻔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국내 배구 발전에 최고로 이바지하는 선수가 자국 리그에 오고 싶어 해도 이런 시선을 내비치다니... 너무 안타깝다”, “세계 최고 선수가 리그로 와준다는데도... 에효, 이러니 발전이 없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의 국내 복귀를 가정한 장밋빛 전망은 무궁무진하다. ‘세계 최정상 배구 선수’ 김연경의 복귀는 각 팀의 이해관계 렌즈로 좁게 보면 불공정한 일일지 몰라도 넓게 보면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분명 득이 될 수 있다. 차기 시즌 국내 여자 배구 시청률 상승은 물론, 해외 중계권 판매를 촉진할 수 있다. 구단 자체 수익 증가는 모기업 의존도를 낮춰 좀 더 프로스포츠다워질 수 있는 발판이 된다. 김우재 IBK 기업은행 감독은 지난 4일 “개인적으로 김연경이 한국에서 뛰는 것이 좋다고 본다. 좋은 선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했다. 현재 국내 많은 선수들이 어릴 적에 김연경의 플레이를 보며 자란 ‘김연경 키즈’들이다. 김연경이 국내에서 뛰는 것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제2, 제3의 김연경 키즈들이 자라날 수 있다. 무엇보다 김연경의 한국 복귀는 선수 스스로 “마지막 올림픽”으로 여기고 있는 도쿄올림픽 선전을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 김연경이 유럽리그 대신 중국리그 행을 진지하게 고민해온 건 단지 돈 때문이 아니라 그가 추구해온 가치 때문으로 알려졌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도 김치찌개집에서 회식을 하자 김연경이 사비를 털어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간 일화는 유명하다. 이는 김연경이 대표팀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연경이 이번 시즌을 한국에서 치르면 유럽·중국 리그에서 뛸 때와 달리 이동 부담이 없어진다. 대표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지금부터 그가 1년간 무리하지 않고 몸을 잘 만들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5년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긴다면 국내 배구 저변은 넓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의 흥행은 대체적으로 국가대표팀의 성적과 비례해왔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이후 K리그는 69경기만에 100만 관중이 돌파하는 등 열풍이 불었다.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 설기현 등 유럽 축구 무대 진출도 보편화됐다. 프로야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1995년 이후 처음으로 500만 관중이 넘었고, 2017년에는 840만 관중을 돌파하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 모든 전망은 김연경이 한국 복귀가 확정됐을 때만 유효하다. 국내에서 표출되고 있는 여러 기대와 우려와는 상관없이 김연경의 국내 복귀는 아직까지도 불투명하다. 김연경은 3일 흥국생명과 접촉했지만 구체적인 얘기는 나누지 않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다음날인 4일에도 “김연경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했을 뿐 진전된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연경은 여전히 중국 리그에서 복수의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이 국내 무대에 복귀하려면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누적 확진자 총 854명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8명...누적 확진자 총 854명

    서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가 854명으로 집계됐다. 29일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이와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 846명에서 8명 늘어난 숫자다. 이날 성동구는 성수2가3동 음식점 ‘명가닭한마리’ 직원인 60대가 관내 40번째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성동구 40번 환자는 지난 18일부터 증상이 있었음에도 2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동안 식당에서 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파구 49번 환자는 지난 28일 확진된 송파구 48번 환자의 12세 아들이다. 49번 확진자는 25∼28일 태권도장, 26일과 28일 수학 학원 등에 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구는 26세 여성이 확진돼 종로구 19번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종로구 19번은 전날 확진된 강북구 14번(28세 남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북 14번의 감염경로는 당국이 아직 확인하고 있다. 그의 동선에는 24∼25일 종로구 부암동 한국대학생선교회가 포함됐다. 도봉구에서는 외국에서 돌아온 16세 남성이 확진됐다. 그는 도봉구 19번째 환자로 등록됐다. 강남구 73번은 58세 남성이다. 27일 입국한 뒤 28일 검사받고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세 여성인 강남구 74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담동 소재 교회 신도다. 다른 지역 확진자와 지난 24일 함께 예배를 봤고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성북구 29번(51세 남성), 서대문구 26번(30대 여성)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서정희, ‘나이를 잊은 미모’

    [포토] 서정희, ‘나이를 잊은 미모’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은데 나이 때문에 안 되겠죠? 유튜브를 할까요? (웃음)”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서세원과 합의 이혼한 후 5년,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통해 만난 방송인 서정희(58)는 ‘일단’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그를 실제 만나본 후 그가 ‘진짜’ 행복한 상태라고 결론 내렸다.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난 서정희는 신간에 대해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는데 그중 가장 만족스럽다. 과거에는 보이기 위해 썼다면 ‘혼자 사니 좋다’는 정말 솔직하게 썼기 때문이다. 이 나이에 더 포장할 게 있겠느냐”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번 에세이에서 솔로 서정희, 엄마 서정희, 딸 서정희의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딸 동주 씨와의 이야기는 잘 알려진 편이지만, 어머니와의 이야기는 많은 여운을 남겼다. 서정희는 방송이나 지면에서 본 얼굴보다 훨씬 젊고 아름다웠다. 화면이 실물을 못 담는다는 말에 그는 “그 이야기를 꼭 좀 써달라”고 하면서도 “언젠가는 나이 들어도 예쁜 서정희보다는 작가 서정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연합뉴스
  • ‘여성 직원 위력 성추행’ 前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유죄 확정

    ‘여성 직원 위력 성추행’ 前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유죄 확정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6) 전 회장에 대해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민유숙)는 2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보아 피고인이 업무상 위력으로 피해자를 추행했다며 유죄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며 최 전 회장의 상고를 기각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여성 직원과 식사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이 알려진 뒤 최 전 회장이 호텔에서 도망쳐 나온 피해자를 뒤쫓아가다 다른 여성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비난이 커졌다. 최 전 회장 측은 재판 과정에서 직원에게 동의를 받아 자연스럽게 신체 접촉을 한 것이고 이후 피해자와 목격자가 착각 또는 거짓으로 진술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잇따라 피해자 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특히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두 사람만의 저녁을 마련해 술을 권하는 등 고나계를 주도했고 피해자가 평소 호감을 표시했다고 인정할 증거는 없다”면서 “사실상 피해자가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게 했던 점 등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체접촉이 이뤄졌다는 주장은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직원 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집행유예 확정

    ‘직원 성추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집행유예 확정

    대법 “피해자 진술 신빙성 높다”…상고 기각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6) 전 회장이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보아 피고인이 업무상 위력으로 피해자를 추행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여직원과 식사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이후 최 전 회장이 호텔에서 도망쳐 나온 피해자를 뒤쫓아 가다가 다른 여성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최 전 회장 측은 당시 신체 접촉은 동의를 받고 자연스럽게 한 것이고, 이후 피해자와 목격자가 피해 사실을 착각하거나 거짓으로 진술했다는 등의 주장을 하면서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은 최 전 회장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했다. 2심 역시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두 사람만의 저녁을 마련해 술을 권하는 등 관계를 주도했고, 피해자가 평소 호감을 표시했다고 인정할 증거는 없다”고 봤다. 또 “사실상 피해자가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게 했던 점 등을 보면, 자연스럽게 신체접촉이 이뤄졌다는 주장은 모순된다”며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위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인정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6월 4일 개최득점 1위 디우프 등 기존 선수 4명 포함 45명 대상코로나19 최악일 때 리그 중단된 한국 있던 디우프시즌 조기 종료 후 코로나 확산 중이던 고국으로 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달아 리그가 중단됐을 때 한국에 남아 있다가 리그 조기 종료 확정 뒤인 지난 3월 말 당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던 고국 이탈리아로 떠나 한국 배구 팬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던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가 다음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신청했다.프로배구연맹(KOVO)은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여자부 6개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신청 74명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거쳐 45명을 추렸다. 이 가운데 지난 시즌 득점 1위(832점)로 걸출한 기량과 또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던 디우프를 비롯해 메레타 러츠(GS칼텍스), 헤일리 스펠만(현대건설),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 4명은 지난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들이다. 이들은 전 소속팀과의 재계약 또는 V리그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기대된다. 또 GS칼텍스에서 활약한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알리), IBK기업은행 출신 오카시오 카리나(카리나) 등 국내 배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도 있다. 이밖에 벨기에 국가대표로 터키리그 베스트7에 뽑혔던 엘렌 루소, 태국 국가대표 아차라폰 콩욧, 미국 국가대표 윌로 존슨 등도 V리그를 노크한다.여자부 드래프트도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구슬 확률 추첨 방식을 거쳐 지명 순위를 결정한다. 구슬은 6위 한국도로공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6개, 4위 KGC인삼공사 22개, 3위 흥국생명 18개, 2위 GS칼텍스 14개, 1위 현대건설 10개로 배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손연재 측 “이태원 파티 NO...지인 친분으로 청담동 방문”

    손연재 측 “이태원 파티 NO...지인 친분으로 청담동 방문”

    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 측이 최근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손연재 측은 “손연재는 당시 전 소속사 관계자의 생일파티에 친분으로 참석했으나 현장에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예의상 30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 카페”라고 강조하며 “손연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갔으며 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이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과 함께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또한 “해당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이라며 “이민정은 파티에 함께한 것도 아니었다. 친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 선물을 건네고 기념사진만 찍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민정 측 “이태원 파티 참석 아냐...청담서 만난 것” [공식입장]

    이민정 측 “이태원 파티 참석 아냐...청담서 만난 것” [공식입장]

    배우 이민정 측이 이태원 파티 참석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민정은 이태원 파티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의 생일파티를 한다고 초대받아서 청담동에서 만났다. 친한 지인이라 잠깐 가서 얼굴을 비추고 선물을 줬다. 인사한 후 생일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후 이태원으로 장소를 옮긴 것 같지만 확실하지 않다. 이민정은 청담동에 잠깐 들른 것 뿐”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있어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이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과 함께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파티가 열린 시점은 지난 9일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된 시기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담동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 프라이빗 파티 위한 최적의 공간 제시

    청담동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 프라이빗 파티 위한 최적의 공간 제시

    다른 이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면서, 청담동 ‘미미미 가든’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Pavilion)이 주목받고 있다. 미미미 가든은 트렌디한 식문화를 제시하는 ‘미미미(MeMeMi)’가 선보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청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FIRST LIGHT 타워 지하 2층~지상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카페부터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퀴진까지 인터랙티브한 컬처 무브먼트가 가득하다. 유니크한 아트 피스와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까지, 식문화 공간을 넘은 도심 속 휴양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파빌리온은 총 8개의 개별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독립된 룸에서 이탈리안 퀴진과 시그니처 칵테일, 디저트 등의 코스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가운데,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가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생일파티, 브라이덜 샤워, 비즈니스 모임 등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음료 메뉴로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리큐르, 발렌타인 12년으로 제조한 클래식 칵테일 ‘발렌타인 에디션’, 레드/화이트 와인, 보드카, 진, 위스키 등이 구성됐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칵테일 ‘아마레또 샤워’는 미미미만의 재해석이 가미되어 더욱 특별한 ‘시라쿠사 샤워’로 제공된다. 은은한 살구씨와 아몬드향,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시라쿠사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셰프들의 창의성과 신선한 최상급 재료가 만나 탄생한 이탈리안 퀴진도 빼놓을 수 없다. 울릉도에서 채취한 섬쑥부쟁이와 프로슈토로 풍미를 더한 ‘프로슈토 오일 파스타’, 새우를 곁들인 이태리 정통 ‘푸타네스카 파스타’, 화이트 라구소스와 참나물을 곁들인 미트 파스타 ‘화이트 라구 파스타’ 등 파스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전주비빔밥에서 영감을 얻은 ‘트러플 리조또’, 4가지 종류의 치즈를 쓴 ‘콰트로 치즈 피자’, 방풍나물과 엔다이브, 쪽파로 가니쉬한 ‘립아이 스테이크’, 오일에 저온 조리한 문어 콩피 ‘Polpo’ 등 이탈리아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운영된다. 미미미 관계자는 “특별한 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지인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라며, “미식과 여유를 함께 즐기는 공간에서 완벽한 기념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난지원금, 스타벅스 카드 NO·호텔 피트니스 YES?

    재난지원금, 스타벅스 카드 NO·호텔 피트니스 YES?

    스타벅스 서울에서만…카드 충전은 불가능 긴급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쓸 수 있게 되면서 사용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등 프랜차이즈는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가맹점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확실하다. 일각에서는 특급호텔 내 별도 가맹점, 백화점 밖 명품 매장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 취지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사흘 동안 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572만 1418가구가 총 3조 8377억원을 신청했다. 카드를 통한 재난지원금 사용은 전날부터 가능해졌다. 기본적으로 재난지원금은 세대주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만 쓸 수 있다. 사용 제한 업종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대형 가전매장, 상품권, 귀금속 등이다. 식당이나 카페, 빵집 등의 경우 프랜차이즈 점주가 운영하는 가맹점은 가능하지만 본사 직영점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는 100% 직영매장이기 때문에 본사 소재지인 서울에서만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스타벅스 선불카드 충전은 불가능하다. 상품권 구입과 같은 행위로 봐서다.신청 카드로 결제하면 재난지원금부터 차감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음식을 시킬 경우 온라인 결제를 하면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지만 오프라인 단말기로 결제하면 쓸 수 있다. 대부분 가맹점으로 등록 돼 있는 편의점은 어느 지역에서나 쓸 수 있다. 또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학원 등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신청한 카드로 결제했다면 자동으로 재난지원금 포인트부터 차감된다. 사용 불가능한 곳에서 결제하면 재난지원금 잔액 알림 메시지가 오지 않는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미리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가맹점 검색을 해보고 쓰는 게 좋다.명품·호텔 바 가능…기준 재점검 필요성 제기 문제는 백화점 입점 매장이 아니라면 명품 매장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백화점 안 샤넬 매장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서울 청담동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난지원금 사용처가 아닌 특급호텔, 백화점, 대형마트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 따로 가맹점 등록을 한 경우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특급호텔 안에 있는 피트니스클럽이나 바, 베이커리의 경우 일부 재난지원금으로 결제할 수 있다. 백화점 안 식당가 등도 마찬가지다. 이를 두고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재난지원금의 당초 취지가 훼손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호텔이나 백화점 안에 있는 가맹점들이 소상공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는 아동돌봄쿠폰 도입 때 정했던 사용 제한 기준을 따르고 있어 재난지원금 취지에 맞게 재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앞서 기업형 슈퍼마켓(SSM) 중에서 GS더프레시만 사용이 가능한 점도 논란이 됐다. 아이돌봄쿠폰 사용처를 정할 당시 GS더프레시는 가맹점이 많다는 이유로 사용처에 포함됐고, 이번에도 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미미미 가든’ 청담 오픈…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제안

    ‘미미미 가든’ 청담 오픈…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제안

    멀리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나를 위해 투자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새로운 소비층을 겨냥한 도심 속 핫플레이스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미미미(MeMeMi)’가 청담동 퍼스트 라이트(FIRST LIGHT) 타워에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미미미 가든’ 청담을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미미미 가든은 인터렉티브한 컬쳐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로 완성된 공간이다.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즐길 수 있다. 1층에 마련된 미미미 가든 카페는 이탈리아 중세 로마네스크 양식을 재해석한 아치 글라스와 싱그러운 플랜트에 디렉터 이범의 특별한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일상 속 환기와 행복감을 선사한다.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원두 하우스에서 공수한 밀라노 스타일의 커피와 블렌딩 된 향긋한 시그니처 티, 티라미수 라떼, 미미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탈리아 정통 수제 젤라토와 사케라토 등 특색 있는 디저트 메뉴가 준비됐다. 여기에 토마토, 청포도 등의 초절임 피클과 바질 페스토, 스프레드까지 전 세계에서 공수한 식재료도 함께 판매된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8개의 프라이빗 룸&부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주류와 음료, 시그니처 칵테일은 물론 신선한 식재료로 셰프들이 직접 만든 창의적인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이 마련됐다. 특히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는 생일파티, 브라이덜 샤워, 비즈니스 모임 등 특성에 맞는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2층의 미미미 가든은 감각적인 네오 클래식 아트 피스와 이탈리아 보태니컬 가든으로 구성된 매력적인 공간이다. 13,470개 크리스탈로 장식된 샹들리에와 270개의 조명이 특징으로, 웅장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엄선된 재료로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아 퀴진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을 비롯한 발렌타인 에디션 등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최상층에는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트하우스가 5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루프탑 풀, 2개의 베드룸, 2개의 욕실로 구성된 독채로,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콘셉트에 맞는 파티 및 이벤트 용품 대여 서비스, 무료 미니바,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추가설치 청원 가결 환영”

    도시철도 위례신사선 예정노선에 청담사거리역을 신설·추가해 줄 것을 골자로 하는 ‘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추가설치에 관한 청원’이 지난달 29일 제29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위례신사선은 민간투자사업 형태로 총 사업비 1조 4847억 원, 11개 정거장을 포함한 총 연장 14.7㎞ 규모로 추진 중이다. 지난 2018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민자적격성 조사 이후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및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지난 2019년 11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5개 컨소시엄에 대한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가칭)강남메트로 주식회사(주간사 GS건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강남구 청담사거리 일대는 한류스타거리, 명품·패션거리 등이 포함되어 있는 도보관광의 중심지이자 국내외 패션·엔터테인먼트 본사와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서울시내에서도 일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또한 해당 지역은 청담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다수의 공동주택과 다세대 주택도 산재해 있다. 도산대로와 삼성로가 교차하는 청담사거리에 위례신사선의 역을 추가·신설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진되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이 줄어들면서 청담동 일대 고질적인 주차난과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가 채택한 청원으로서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청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청원을 처리하고 그 처리결과를 지체 없이 지방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제적·재무적 타당성과 함께 운영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청원을 소개한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미래통합당)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청담나들목 일대 교통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청원가결은 일대 주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적극 환영했다. 또한 “현재 계획되어 있는 노선대로라면 청담-학동사거리 간 거리가 약 2km에 이르러 지역주민과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며 “청원에 동의한 1만 4000여 명 주민의 힘을 모아 청담사거리역 신설을 반드시 관철할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숙소, 용산구 최고 아파트...시세로 63억”

    “방탄소년단 숙소, 용산구 최고 아파트...시세로 63억”

    방탄소년단 숙소 시세가 63억 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비싼 집에 사는 남녀아이돌 순위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트와이스 숙소인 청담동 H빌라에 대해 언급했다. 박종복은 “그 지역도 20년 가까이 연예인 아이돌 숙소가 밀집한 곳이다. 도로 앞에 1분에 한 명 지나갈까 말까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조용한 곳이다. 오래된 빌라인데 20억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복은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의 숙소인 마포구 X아파트에 대해 “한강 조망권에 강변북로를 접한 역세권이다. 인기 있는 아파트다.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 숙소에 대해서는 “용산구 최고의 아파트이고 풍수지리로도 최고다. 이 가격을 능가하는 아파트가 없을 거라고 할 정도다. 91평 아파트 시세로 63억이다. 유엔빌리지 보다 지대가 높아 유엔빌리지를 내려다본다. 도심 속 타운하우스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수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술자리서 직원 성폭행 혐의...검찰 수사

    ‘가수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술자리서 직원 성폭행 혐의...검찰 수사

    연예기획사 대표가 전(前)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모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A(45)씨를 지난 1월 29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전 직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부인하다가 뒤늦게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성폭행 혐의 수사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1990년대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매니지먼트 업계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타들 “권리이자 의무” 앞다퉈 투표… 첫 투표권 행사 인증사진도

    스타들 “권리이자 의무” 앞다퉈 투표… 첫 투표권 행사 인증사진도

    홍석천, SNS에 “더 나은 세상 되기를” 가수 이문세, 반려견과 함께 근황 전해 모델 한현민·배우 이수민 등 생애 첫 투표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스타들도 앞다퉈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독려에 힘을 보탰다. 가수 송가인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 전 취재진 앞에서 “여러분 꼭 투표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작곡가 김형석도 아내와 함께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방송인 홍석천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이라며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 아침을 맞는다”라고 올렸다. 배우 임시완은 투표소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과 함께 “투표 완료. 함께 이겨냅시다.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배우 김소은은 “작지만 큰 권리, 투표하러 가요”라며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노라조 조빈도 “‘세상 참 별로다 내 맘처럼 안 된다!’라는 기운 없는 생각보다는 ‘내가 변해서 권리를 행사하니 세상도 나를 중심으로 변해갈 거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여러분을 기대한다”고 썼다. 가수 노지훈은 아내와 투표 확인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투표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SNS에 올렸다.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려 소식을 전한 스타도 있었다. 가수 이문세는 반려견과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자진 자가격리 끝. 투표 끝”이라는 글을 올리고, 하리수도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최명길은 ‘소중한 한 표’, ‘이른 아침’이라는 단어에 해시태그를 걸어 팬들과 공유했다.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연예인들의 기념사진도 쏟아졌다. 모델 한현민은 해시태그 ‘#생애첫투표’와 함께 “친구들아 투표하자!!”, 배우 이수민은 “첫 투표! 마스크 꼭 끼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 무엇보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라는 글을 각각 남겼다. 보이그룹 NCT 드림 지성은 “첫 투표라 하기 전에는 조금 긴장도 됐지만 하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면서 “제가 행사한 한 표가 우리나라를 위한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고, 뿌듯하다”며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이 밖에 오승아, 윤은혜, 고준희, 기안84, 젝스키스 김재덕, 원더걸스 혜림, 비, 산다라 박,걸스데이 민아 등이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지난 10∼11일 사전 투표일에 이미 한 표를 행사한 연예인들은 선거 당일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이날 SNS에 “아미들(방탄소년단 팬) 오늘 투표하셨나요? 저는 멤버들과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얼른 투표 마치고 아미 여러분도 뒹굴뒹굴해보세요. 행복해진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배우 정우성은 선거 전날 바닷가 백사장에 기표 도장 모양을 그려놓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포토] 홍진영 “투표시 비닐장갑은 필수”

    [포토] 홍진영 “투표시 비닐장갑은 필수”

    가수 홍진영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일인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4.11 뉴스1
  • 강남, 자가격리 무단이탈 60대 확진환자 고발

    서울 강남구는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확진환자 A(64·청담동)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5일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A씨는 기존 확진환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지만 다음날 무단이탈해 임의로 회사에 출근한 뒤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고,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귀가했다. 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A씨 동선을 추적해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구는 앞서 지난달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2명을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강남구는 강남·수서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구청 모니터링 담당 직원과 경찰관이 함께 자가격리자를 1일 1회 불시 방문하고 있다. 자가격리자와 전화 연결이 안 되거나 격리 장소에 없으면 폐쇄회로(CC)TV 등으로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하는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5일부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며 “정당한 사유가 없는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