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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인테리어 어떻게 꾸밀까

    가을 인테리어 어떻게 꾸밀까

    어느새 밤 공기가 차가워졌다. 아마 요즘 주부들은 도톰한 이불 꺼내기에 바쁠 것이다. 그러면서 한번쯤 “찬 바람도 불었는데 집안 분위기 좀 바꿔 볼까?”라는 얘기도 할 것이다. 이렇게 가을은 신혼부부가 아니라도 한번쯤 집안 곳곳을 챙기고, 꾸미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그렇다면 올 가을엔 어떤 식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볼까. 이들을 위해 인테리어 업계가 주력하고 있는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모던 클래식’이다. 현대적인 디자인, 공간을 뜻하는 ‘모던’과 오래된 양식, 장식을 의미하는 ‘클래식’의 접목인 것이다. 비슷비슷하게 정형화된 주거 공간에 앤티크한 실루엣, 장식적 요소를 더해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현대적인 공간에 오래된 장식의 조화 가을 신부들의 집 꾸미기는 물론,30∼40대 주부들의 리노베이션 계획이 시작되는 여름 끝부터 활기를 띠는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화려한 장식, 그리고 클래식 가구와 소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홈인테리어 업체 ‘한샘’은 중 장년층이 선호할 만한 고풍스러운 스타일의 침실 세트와 예비 신혼 부부를 겨냥한 앤티크 침실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침대 프레임 전체를 인조 가죽으로 덮은 ‘댄디 소프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홈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는 앤티크 시계의 실루엣을 적용해 클래식한 형태를 블랙&화이트 컬러로 보여 주는 ‘실루엣 벽시계’, 알루미늄 및 반사광 효과가 있는 거울 소재의 ‘볼 램프’, 클래식한 코너를 만들어 주는 ‘플로어 스탠드’와 ‘더스틴 콘솔’ 등을 모던 클래식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값비싼 앤티크 아닌 클래식의 재해석 까사미아 디자인 연구소의 수석 디자이너 박희은씨는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이렇게 정의한다.“모던 클래식이란 무겁고 화려한 장식을 걷어내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입니다. 제품의 형태는 고전적인데 컬러는 현대적인 느낌을 선택해 중후한 느낌보다는 보다 경쾌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특징이 있죠. 쉽게 시도하기 힘든 마감재나 가구 바꾸기보다는 시계, 거울, 램프 등의 장식적인 생활 소품으로도 충분히 모던 클래식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컨설팅 업체 ‘시에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는 “내년 유행을 예상할 수 있는 파리의 메종오브제나 런던의 100%디자인전 등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주제로 한 여러 제품들을 접할 수 있었다.”며 “그 중 다양한 소재에 활용된 클래식 오브제의 디지털 실사 프린트는 눈여겨볼 만한 아이디어로 값비싼 앤티크 가구나 소품을 사지 않고 집에서 직접 사진 프린트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창조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베네치안 앤티크 거울, 액자’ 등을 판매하는 경기도 분당의 인테리어 숍 ‘안나 프레즈’, 크리스털 촛대와 러그(바닥 깔개) 등의 영국풍 앤티크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로라 애슐리’, 벽장식용 스푼 세트, 벽걸이 램프 등 작은 사이즈의 앤티크 소품을 다양하게 구비한 서울 청담동의 ‘앤틱 반’ 등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소품을 찾는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특히 앤티크 거리로 알려진 서울 이태원 거리에는 너무 묵직하거나 중후하지 않은 클래식 소품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된다. ●러그, 램프, 거울 등이 눈에 띄는 제품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덩치도 큰 침대나 소파 같은 대형 가구가 아니라도 충분히 집안 분위기를 모던&클래식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일단 집안 변신을 꿈꾼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너를 선택할 것. 침실과 거실 사이의 작은 벽면, 출입문 옆 작은 공간, 베란다 등은 소가구, 소품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벽과 천장에 다는 조명 등을 클래식한 촛대, 램프 스타일로 바꾸거나 고전적인 프레임의 거울을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거울은 반사 효과가 있어 작은 코너의 답답함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식 효과가 뛰어나다. 넓은 바닥에 까는 육중한 카펫 대신 바닥 깔개인 러그를 까는 것도 손쉬운 방법이다. 주로 화장실 앞에 젖은 발 닦는 용도로 이용하는 러그를 침대나 거실 소파 밑에 깔아 보자. 꽃이나 식물 문양의 앤티크 스타일 러그는 작은 커피 테이블이나 콘솔 등의 소가구와 잘 어울린다. ●손잡이, 문고리 등 부속만 교체해도 OK 집에 있는 가구, 소품 등을 바꾸기가 버겁다면 가구와 방문의 손잡이 등을 정교한 세공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바꿔 보는 방법도 있다. 작은 앤티크 숍이나 리빙 숍에서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바로 이런 앤티크 장식 부속품들이다. 가짜 크리스털 장식으로 만들어진 문고리, 오래된 듯 처리한 금속 소재의 손잡이 등은 서울 논현동과 을지로의 인테리어 부자재 상가 등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은선 스타일칼럼니스트 aleph@nate.com 사진 및 자료 제공 : 까사미아, 시에스타,DEBENHAM(영국)
  • [문화플러스] 에이스토리, 한·중 현대미술 6인전

    청담동에서 갤러리 에이 스토리가 개관전 ‘온 더 옐로우 씨-한·중 현대미술 6인전’을 6∼31일 연다. 한국작가로는 배병우, 서용선, 김원숙이 중국 작가는 펑 정지에, 허선, 리 슈리에가 참여한다. 사진작가 배병우가 찍은 첫 인물사진이 눈길을 끈다.(02)512-5259.
  • 미술계 몸집 점점 커진다

    미술계 몸집 점점 커진다

    신정아씨 사태에도 불구하고 경매는 ‘활황’이다. 서울옥션은 15,1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아트옥션쇼에서 363억 3215만원의 낙찰액을 기록했다. 특히 15일 첫날 낙찰액인 303억원은 국내 경매사상 단일 낙찰총액으로는 최고다. 미술시장으로 유입되는 이 같은 풍부한 자금과 함께 미술계의 몸집 부풀리기도 한창이다. 중국 베이징이나 상하이, 일본 등지에 지점을 내는 화랑들이 크게 늘고 있다. 갤러리 현대는 두아트 차이나를 베이징 차오창디(草場地) 지역에 열고 20일 개관전을 갖는다. 회화, 설치, 비디오,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는 중국 신진작가 8명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들과 함께 앞으로 중국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샘터화랑은 이달 초 상하이에 지점을 열었고, 파주 헤이리의 금산갤러리는 지난 5월 베이징 지점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도쿄 지점 ‘스페이스 355’를 개관했다. 베이징에 진출한 한국 화랑은 이미 10여곳에 이른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외연 확장이 한창이다. 국제갤러리가 지난 4월 사간동 본관 옆에 신관을 낸 데 이어 표갤러리도 2월 이태원으로 이전하면서 지난 6월 신관을 열었다. 신관은 젊은 작가 중심으로 운영될 방침으로 29일 임주리 기획전이 에정돼 있다. 강남에서는 청담동 네이처포엠 건물에 화랑들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마이클 슐츠 갤러리 등 5개 화랑이 입주한 데 이어 앞으로 20여개의 화랑이 둥지를 틀 예정이다. 종로구 송현동의 이화익 갤러리가 네이처포엠에 10월말 분점을 열어 강남 고객 공략에 나서는 데 이어 박여숙 화랑도 올해 안에 이 건물로 옮긴다. 경매회사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올 연말에만 4개 회사가 새로 경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로또사업자였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지난달 경매사를 설립했다. 이런 현실을 감안, 화랑협회는 미술시장의 중심이 경매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경매 유통질서 설립을 위한 세미나를 28일 아트선재센터에서 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경찰, 에스원 강도 성추행도 은폐

    자신이 경비를 맡았던 주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된 경비업체 ‘에스원’ 직원이 범행 당시 피해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택에 침입해 잠을 자던 A,B씨 등 여성 2명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46만원을 빼앗은 뒤 수차례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하려한 에스원 직원 노모(31)씨를 강제추행·강간치상 등 혐의로 11일 구속했다. 노씨는 일주일 전 피해여성이 사는 집의 경비계약이 해지돼 보안감지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피해여성들 외에는 다른 가족이 살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에스원 측은 노씨가 구속된 뒤 “노씨는 일주일 전에 사표를 냈다.”면서 거짓말을 하다 문제가 커지자 “경찰서를 찾아가 노씨에게서 사직서를 받아 범행 전 날짜로 소급했다.”고 시인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절도 사건으로 언급했으나 영장내용이 공개되면서 “피해여성들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혐의를 축소 발표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업타운’ 김상욱 음주운전

    ‘업타운’ 김상욱 음주운전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댄스그룹 업타운 멤버 스티브 김(30·한국명 김상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15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92번지 앞 노상에서 면허취소 기준을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0.114%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가을 미술품 경매 뜨겁다

    가을 미술품 경매 뜨겁다

    미술 경매 전쟁이다. 여름 비수기를 지나 9월 경매에 쏟아지는 미술품 수가 2000점이 넘는다. 서울옥션과 K옥션의 양대 경매회사를 비롯해 D옥션,M옥션 등 신생 경매회사와 지방의 소규모 경매, 젊은 작가들의 클럽 경매까지 합하면 미술 경매가 열리는 곳이 10곳이 넘는다. 한국 경매시장도 10개가 넘는 경매사가 있지만 결국 신와아트옥션과 마이니치옥션의 양대 회사가 경매시장 점유율의 60%를 차지하는 일본과 비슷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술계에서는 위작의 검증 및 보증, 작품의 재판매와 환불, 신설 경매회사의 자본금 규모·전문직원 숫자 등을 규제하는 법률이 마련돼 미술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신생 경매사 어떤 곳이 있나 4일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첫 경매를 여는 D옥션은 지난달 28일 판매할 작품 215점을 공개했다. 가구 수입업을 하다 갤러리 엠포리아와 D옥션을 설립한 정연석(54) 회장은 “판매작 가운데 절반은 해외 경매 등을 통해 구입한 개인 소장품”이라고 밝혔다. 샤갈의 ‘오렌지색 조끼를 입은 화가’(추정가 7억 8000만∼10억원), 로댕의 ‘입맞춤’(7억∼10억원), 르누아르의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은 안드레’(5억 8000만∼9억원) 등 해외 작품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기존 경매와의 차별화를 위해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해외 작가의 대표작을 선별했는지는 의문이다. 추정가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정 회장은 “미술품은 보석처럼 적정가격이 있는 만큼 추정가는 시장에서 통용되는 수준으로 책정했다.”며 “앞으로 석달에 두 번 꼴로 경매를 열 계획이며, 첫 경매의 낙찰총액은 15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구MBC와 K옥션이 공동 운영하는 옥션M은 지난달 28일 실시한 첫 경매에서 낙찰률 94%, 총 낙찰 금액 40억 4000만원으로 성황을 이뤘다. 앞으로 지방에서도 미술 경매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저 경매 회사의 반격 서울옥션은 12∼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옥션쇼’를 열고,1300여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독자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는 옥션쇼는 아트페어와 경매를 결합한 새로운 미술 유통 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은다. 박수근 미공개작전, 한국현대작가관, 한국고미술전, 해외미술전, 중국현대미술전 등의 전시와 함께 15,16일 양일간 경매를 실시한다. 15일 경매의 총 추정가액은 300억원. 옥션측의 예상대로라면 지난 5월 202억원이었던 1회 경매 최대낙찰액 규모를 경신할 전망이다. 추정가 30억∼35억원의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구름’, 추정가 20억∼25억원인 앤디 워홀의 ‘마오’, 추정가 10억원인 천경자의 ‘테레사 수녀’ 등이 이번 경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한편 영국 소더비, 중국 폴리옥션, 일본의 신와아트옥션과 에스트 웨스트 옥션 등도 옥션쇼에 참여한다. 이들 회사는 경매를 실시하지 않고, 차기 경매 작품 전시만 할 예정이다. 청담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첫 경매를 여는 K옥션 역시 처음으로 이틀 동안 경매를 실시한다.18,19일 양일간 모두 476점이 나온다. 추정가 15억∼20억원인 박수근의 ‘목련’, 추정가 9억 5000만∼13억원인 김환기의 ‘3월’, 추정가 9억∼14억원인 데미안 허스트의 ‘점 시리즈’ 등이 출품된다.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인 정준모씨는 “경매에서는 판매할 미술품을 구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양대 화랑을 끼고 있는 서울옥션과 K옥션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서울시민 10명 중 7명 “경기 나빠졌다”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현재 경기가 ‘나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희석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민 체감 경기 조사’ 결과를 3일 발간된 서울경제 9월호에 공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 가입자와 시정연 메일링서비스 가입자 21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체감 경기와 관련해 응답자의 70%가 ‘매우 나빠졌다.’(36%),‘조금 나빠졌다.’(34%)고 답했다. 체감 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월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73.6%), 100만∼200만원 (76.2%), 200만∼300만원(65.4%),300만∼400만원(68.4%), 400만원 이상(60.1%) 등으로 조사됐다. 체감 물가 수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88%가 ‘올랐다.’고 답했다.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품목으로 LPG(액화석유가스)와 휘발유 등 유가(41%)를 꼽았다. 이와 함께 저축 및 부채 현황을 물은 결과 ‘6개월 전과 비교해 저축이 늘었다.’는 응답(7.1%)보다 ‘부채가 늘었다.’는 응답(41.5%)이 훨씬 많았다. 한편 서울지역의 문화시설 총수(1227개)는 5년 전(2002년·758개)보다 6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도삼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날 발간된 ‘서울정책 포커스’에 기고한 ‘서울시 문화시설 분포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에서 이같은 결과를 밝혔다. 공연장의 경우 2002년 114개에서 2007년 285개로 150%가 늘었다. 도서관은 85%, 미술관은 64% 증가했다. 문화시설이 급증한 요인으로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예술 시장이 성장기에 이르렀고, 미술품 경매시장이 크게 성장한 점을 꼽았다. 또 서울시가 꾸준히 문화시설 확충에 투자한 점도 문화시설이 늘어난 배경으로 진단했다. 또 지역별로 특성화된 예술시장 및 예술자원 밀집 지역인 ‘문화 클러스터’가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공연장 96곳이 모여 있는 대학로와 화랑 120여개, 골동품·표구점·필방 등이 입주한 인사동, 화랑 30여개가 위치한 청담동, 미술학원 100여개와 표구화방·아틀리에와 클럽이 분포하는 홍대지역을 대표적인 예술자원 밀집 지역으로 분류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문화플러스] 함영훈 전시회 2일까지 가산화랑

    흑인 음악의 흥겨운 리듬 그루브를 그림 속에 담아 낸 함영훈이 9월2일까지 청담동 가산화랑에서 전시회를 연다. 잡지의 사진을 차용한 작업은 라우센버그나 게르하르트 리히터를 연상시킨다.(02)516-8888.
  • [문화플러스] 12개 화랑참여 ‘청담미술제’

    박영덕 화랑 등 청담동 소재 12개 화랑이 작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일∼9월2일 제17회 청담미술제를 연다. 설경철, 김창영 등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02)544-8481.
  • [부고]

    ●심종린(전 주택은행 부행장)종완(미국 거주)종범(〃)씨 모친상 찬구(스포티즌 대표)씨 조모상 김경수(미국 거주)씨 빙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410-6901●염옥선(한국은행 국고증권실 과장)씨 부친상 17일 전남 나주 한국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334-4311●한구영(전 동화인쇄공사 부사장)씨 별세 상욱(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상진(울산대 사회학과 교수)혜경(명지전문대 교수)씨 부친상 김자경(디지털위성방송 부장)황미영(부산카톨릭대학 교수)씨 시부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5●김경덕(바우산업 과장)춘임(전 국민은행 과장)수진(보라매병원)수영(고성 거진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송효석(국민은행 청담동 부지점장)최병수(서울대병원)박재호(속초 중앙초등학교 교감)씨 빙모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2072-2022●백승권(프로축구 전북 현대 사무국장)씨 부친상 17일 인천 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2)471-6361●이수찬(힘찬병원 대표원장)수천(늘푸른비뇨기과 원장)씨 부친상 박혜영(내과전문의)김미경씨 시부상 17일 서울 목동 천주교회, 발인 19일 오전 6시 (02)2645-6648●손귀영(만나교회 담임목사)귀학(자영업)귀정(국악인)귀연(대신증권 법인영업부 팀장)씨 모친상 16일 보라매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2)831-1899
  • 데미안 허스트 명작 서울 ‘나들이’

    데미안 허스트 명작 서울 ‘나들이’

    현대미술의 총아 데미안 허스트(42). 영국의 젊은 작가 그룹, 이른바 ‘yBa(young British artists)’를 이끌고 있는 그는 ‘살아 있는 앤디 워홀’이라 불리는 현대미술의 슈퍼스타이자 이 시대 최고의 문제적 작가다. 서울 청담동 서미앤투스갤러리는 24일∼9월28일 1990년대 후반부터 2006년까지의 허스트 작품 19점을 전시한다. 삼성미술관 리움과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 상설 전시된 허스트의 작품을 통해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접했던 그의 예술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허스트의 작품 전반을 지배하는 주제는 인간의 유한한 삶과 죽음이 주는 아름다움. 이번 전시에는 약국을 그대로 옮겨온 듯 진열장에 가득 나열된 의약품과 약에 중독된 환각 상태를 다채로운 색점을 나열해 표현한 ‘점회화’를 비롯, 실제 나비를 캔버스에 붙여 표본처럼 만든 작품 등 그의 대표작들이 포함돼 있다. 허스트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린 작품은 포름알데히드를 채운 수조 안에 상어를 넣은 ‘살아 있는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하는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1991년)’이었다. 그는 1980년대 후반 골드스미스대 재학 당시 ‘프리즈’란 전시를 기획한 것이 계기가 돼 세계적인 미술품 수집가 찰스 사치와 만나 일하게 된다. 둘은 yBa로 불리는 일군의 젊은 영국예술가들을 이끌며, 미국에 내주었던 현대미술의 주류적 위치를 되찾아온다. 지난달 7일까지 런던 화이트큐브 전시관에서 열린 허스트의 최신 개인전 ‘신념을 넘어서’ 역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다. 실제 크기의 인간 해골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은 작품은 제작비가 142억원이 넘어 미술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는 알약 6136개를 진열한 ‘자장가 봄’이 생존작가로는 가장 높은 가격인 178억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지난달 런던에서 선보인 막내아들의 제왕절개 수술장면을 사실적으로 그린 최신작 등은 소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02)511-7305.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기초자치단체들의 변신

    기초자치단체들의 변신

    ‘만들고, 바꾸자.’ 기초자치단체들의 변신 몸짓이 성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에서는 ‘동네 명물거리 만들기’ 분위기가 완연하고, 대구·경북에서는 공무원들이 학습동아리를 통해 현안을 깐깐히 훈수한다. 명물거리 조성은 동네 유명인들을 내세워 관광 효과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다는 취지다. 또 공부하기 열풍은 통과의례쯤으로 생각할 수 있는 행정현안을 연구하고, 외부 전문가그룹의 조언을 듣고서 활용한다. 연구 실적이 좋으면 해외연수 기회도 줘 학습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 부산, 현인광장·명품거리·대학로 등 조성 부산의 구청들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명물거리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부산 서구는 5일 송도해수욕장에 부산출신 ‘국민가수’인 고 현인 선생을 기리는 ‘현인광장’을 조성, 준공식을 갖는다. 해수욕장 녹지공간 1500㎡에 들어서는 현인광장에는 현인 선생의 동상과 ‘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의 달밤’ 등 대표곡과 고인의 약력을 새긴 노래비가 세워진다. 또 현인 추모 쉼터 및 현인 선생의 대표곡 10곡을 감상할 수 있는 노래 감상쉼터도 만들어졌다. 해운대구는 우동 수영만 매립지에 세계적인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수영만 매립지에는 50∼7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특급호텔이 들어선다. 구는 이곳에 일본의 록본기힐, 홍콩 캔론로드, 서울 청담동에 버금가는 명품거리를 만들기로 하고 최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남구는 경성대, 부경대, 동명대 등 5개 대학이 있는 대연동에 대학로를 만든다. 최근 남구 대학로 조성사업 추진협의회를 설립했으며 경성대와 부경대 옛 차량등록사업소간 1㎞를 젊은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구는 대학로에 쇼핑, 영화, 영어상용화거리를 만들고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젊음의 광장을 조성, 공연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구는 지난 2000년 중앙동 40계단 일대에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의 애환을 담은 조형물 등을 설치한 테마거리를, 동구도 2001년 초량동에 상하이거리를 조성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명물거리 조성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홍보를 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대구·구미 車요일제 등 현안 연구 구슬땀 대구·경북의 공직사회에 학습 열풍이 불고 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개 학습팀이 구성돼 매주 한차례씩 현안을 연구하고 구체적 해결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베스트 대중교통팀(교통국)은 ‘승용차요일제 정착’을 주제로 지정요일제에서 선택요일제로의 전환과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자가용 승용차의 요일제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비즈토피아팀(기업지원본부)은 ‘마케팅 지원체제 효율화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이란 주제를 놓고 연구와 토론을 했다. 동성로 판타지팀(문화체육관광국)은 도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 간판·조명 등의 정비사업과 다양한 문화 컨셉트 도입 등을 통해 동성로를 많은 사람이 찾는 명품거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머신 탑, 크레디에이트팀(신기술산업본부)은 기계부품소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 구축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들 4개 학습팀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이날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발표했다. 경북 구미시에도 시정 연구모임인 ‘미래디자인팀’과 40여개 학습동아리팀이 구성돼 연구활동 중이다. 미래디자인팀은 29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월 2회 정례모임을 갖는다. 또 사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모여 토론을 벌인다. 이 팀은 6년전 발족됐으며 올해는 33개 시정 현안 과제와 시장 공약사항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학습동아리팀은 조직내부의 문제해결 및 발전방안 제시로 시정 추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활동 목표다. 현재 전체 직원의 30% 정도인 450여명이 40개 학습동아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연구실적이 우수한 팀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단독] 미모여성 고용 음식값 덤터기 ‘꽃뱀 레스토랑’ 조심

    회사원 김모(30)씨는 최근 인터넷 동호회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 A씨로부터 “관심이 있으니 만났으면 좋겠다.”는 프러포즈를 받았다. 김씨는 서울 강남에서 만난 A씨의 빼어난 외모에 끌렸고,A씨가 추천하는 청담동 M레스토랑으로 갔다. 김씨는 ‘와인 1병 40만원, 스테이크 1인분 10만원’이라는 가격에 내심 놀랐지만 A씨에게 잘 보이고 싶어 음식값으로 100만원가량을 지불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우연히 M레스토랑을 지나가던 김씨는 A씨가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 남자들과 그 레스토랑을 찾는 광경을 목격하게 됐다. 김씨는 인터넷 동호회 게시판에 이같은 사연을 알렸고 곧 “M 레스토랑에서 같은 수법으로 50만∼100만원의 ‘꽃뱀’ 사기를 당했다.”는 댓글이 수십여개 올라왔다. ●사이버 동호회 등서 유혹… 강남지역 기승 서울 강남지역 일대에 미모의 젊은 여성을 내세워 남성 고객을 유인해 고가의 식사비를 챙기는 이른바 ‘꽃뱀 레스토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레스토랑에 고용된 젊고 예쁜 20∼30대 여성들은 인터넷 채팅 사이트 등을 통해 남성들을 레스토랑으로 끌어들여 한끼 식사에 50만∼100만원 가량을 쓰도록 한 뒤 남자들과 연락을 끊는다는 게 피해자들의 주장이다. 현재 피해자들로부터 꽃뱀 레스토랑으로 지목받는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M·B 레스토랑, 신사동 C바, 선릉역 주변 S클럽 등 10개 안팎. 강남지역 고급 유흥가에 밀집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보통 한 레스토랑에서 2∼3명 정도의 꽃뱀을 고용하며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정체불명의 ‘대포폰’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채팅사이트 E사의 운영자 조모(36)씨는 “얼마 전 우리 사이트에서도 꽃뱀 레스토랑 사기 사건이 이슈가 돼 회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를 보낸 적이 있으며 꽃뱀으로 의심되는 여성 회원 몇 명을 강제 탈퇴시키기도 했다.”면서 “상당수 채팅사이트에서 레스토랑 꽃뱀사기가 자주 발생한다고 들었지만 사이트 차원에서 꽃뱀이나 해당 레스토랑에 대해 마땅히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 “음식 강매 아니어서 사기죄 곤란” 경찰은 메뉴판에 가격이 적혀 있고, 음식을 강매한 것도 아니어서 사기죄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피해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다. 현재 일부 레스토랑과 바의 경우 문을 닫고 잠적한 상태다. 최근 폐업한 C바의 건물 관리인은 “업주가 최근 월세도 내지 못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M레스토랑 관계자는 “그동안 꽃뱀을 고용해 영업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은 처음 듣는 말”이라면서도 고가의 음식가격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씨는 “경찰에 진정서를 접수했지만 ‘위험해도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사기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야만 수사가 가능하다.’는 경찰의 말에 사실상 수사의뢰를 포기한 상태”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소장 등 수사의뢰가 들어올 경우 내사 등을 통해 꽃뱀 레스토랑에 대한 검거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8월 무대가 뜨거워진다

    공연 비수기인 8월. 음악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공연들이 줄을 잇는다. 퓨전국악에서 살사와 재즈, 힙합 등 장르도 다양하다.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첫 무대는 ‘전자클래식 여전사’로 불리는 벨라트릭스가 장식한다.‘귀로만 듣는 클래식은 가라.’고 외치며 강렬한 비트와 매력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여성 전자현악4중주단이다. 이번이 초연.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편곡한 ‘서머 스톰’과 자신들의 신곡 등으로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1만 2000원.(02)577-1923. 7일은 세네갈 출신의 흑인 뮤지션 에이콘(Akon)이 등장한다. 신곡 ‘아이 워너 러브 유’와 ‘스맥 댓’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2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지난해 말 미국 팝 시장에 아프리카 광풍을 불러 일으킨 주인공이다. 리듬 앤드 블루스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특한 음색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 전석 10만원.(02)3445-3354. 13일엔 재간둥이 퓨전 국악그룹 공명이 바통을 잇는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공명은 우리 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재기넘치는 음색을 가미, 전통 음악과 세계와의 만남을 추구해온 국내 대표적인 월드뮤직 그룹.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그들이 찾아온 새로운 소리들로 가득 채웠다.13~19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1만∼2만 5000원.1577-7766. 상상만으로도 흥분된다! 15일 광복절엔 그래미 3연패에 빛나는 최고의 힙합 밴드 블랙 아이드 피스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국내의 여러 광고와 TV 프로그램 배경음악 등에 단골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팀이다. 화려하고 폭발적인 무대매너가 화끈하고 세련된 하룻밤을 선사할 듯.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6만 6000∼12만 1000원.(02)563-0595. 살아있는 재즈 거장들이 펼치는 재즈의 향연도 빼놓을 수 없는 자리.2007 인천 재즈 페스티벌이 17,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로 추앙받는 에그베르토 지스몬티를 비롯, 찰리 헤이든과 곤살로 루발카바 듀오, 지휘자 정명훈의 아들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정선과 보컬리스트 신예원이 이끄는 15인조 선&예원 재즈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2만∼3만원.www.incheonarts.com,(032)420-2027.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사회플러스] 여경 성폭행미수 미군에 징역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한주 부장판사)는 27일 여성 경찰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령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주한미군 B(22) 병장과 F(21) 일병에게 징역 3년6개월과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B 병장은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로 범행했다고 주장하나 입증이 부족해 받아들일 수 없으며 F 일병은 부녀자를 추행한 지 얼마 안돼 또 범행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중하다.”고 밝혔다.B 병장은 올해 4월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사복 차림의 여성 경찰관 A씨를 넘어뜨려 어깨 등에 상처를 입히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F 일병은 B 병장이 범행하는 동안 망을 본 혐의로 각각 구소기소됐다.
  • 커지는 미술시장… 작가들 ‘속앓이’

    커지는 미술시장… 작가들 ‘속앓이’

    올해 한국 미술시장의 전체 규모는 55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들은 창작활동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과 민족미술인협회는 최근 ‘미술시장의 질주와 창작’이란 주제의 토론회를 갖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미술계를 점검했다. ●양극화 현상으로 작가들 이중고 이날 발제자로 나선 최병식 경희대 미술대 교수는 미술 시장의 문제점으로 블루칩 작가와 청년 작가만 대접받는 양극화 현상과 가격의 3중구조 등을 지적했다. 최 교수는 국내 화랑가격, 국내 경매가격, 해외 경매가격이 서로 달라 당분간 조정기간을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미술열풍’이 창작환경을 개선하는 데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며 기업과 미술관, 국가 차원의 미술품 수집을 확대하고, 아트페어에서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미술기획사 ‘더 톤’의 아트디렉터 윤태건씨는 지난해 한국 미술시장의 전체 규모가 4000억∼450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2005년 하반기의 2배인 5000억∼5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이우환 등 블루칩 작가와 김동유, 홍경택, 최소영 등 주목받는 신세대 작가들에게만 투자가 한정됐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문화관광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미술인의 75.5%가 월 100만원 이하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 때문에 신진·중견 작가들이 사실주의적이거나 팝아트적인 작품에만 눈을 돌리는 ‘시장추수주의’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난 5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청담동 J갤러리가 고 손성완 작가의 작품을 베껴 출품, 논란을 빚은 것은 ‘기획 작품 최악의 사례’라는 게 윤씨의 말. 시장이 산업화될수록 기획 작가, 기획 작품이 등장하고 시장과 대중의 구미에 맞는 작가와 작품이 양산된다는 얘기다. ●추급권, 필요하나 지금은 시기상조 한편 한국과 유럽연합(EU)간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추급권(Artist’s Resale Right)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작가 또는 상속권자가 작가 사후 70년까지 작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받는 추급권은 90년대 미술품에 대한 양도세 부과 논란이 일면서 국내에서도 이미 제기된 문제다. 하지만 2003년 양도세 부과법은 완전 폐기됐고 현재 미술시장은 상속세, 재산세, 증여세도 없는 ‘세금 무풍지대’다. 화랑과 경매회사들은 “추급권은 결국 미술품 수집가의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며 성장하는 한국 미술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최병식 교수는 “작가의 창작권이 정당한 거래를 통해 인정받고, 문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추급권 도입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경매회사가 10∼20개로 늘어나고 미술시장 거래가 투명해져야 가능한 것으로, 지금 한국 미술시장 구조에서 추급권은 맞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화랑을 통해 거래되는 미술품 규모가 올해는 1500억원대로 추산된다. 하지만 소형 화랑들은 대부분 음성적으로 작품을 유통하기 때문에 추급권을 적용하는 것이 힘들다. 그런 만큼 전문가들은 인맥 중심의 판매구조나 호당가격제, 이중가격제 등 전근대적인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 미술시장의 투명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재계 리더들 여름휴가 어떻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회사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들은 여름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16일 “CEO들은 피말리는 경영 환경에서 누구보다도 여유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계 리더들의 다양한 여름휴가 형태를 모아봤다. ●하반기 경영구상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별도의 휴가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하반기 경영구상을 가다듬을 것이란 게 삼성측의 전언이다. 이 회장은 그룹 계열사별로 추진중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고받고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도 예년처럼 휴가를 가지 않을 예정이다.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 여수엑스포 유치 활동 등 여러 현안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루이틀 쉬게 되더라도 자택에서 사업구상에 전념할 것이라고 현대차측은 설명했다.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은 외부기관이 주최하는 여름 세미나에 참석해 건설업계의 현황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경영 전략도 다듬을 계획이다. 조영주 KTF 사장도 전경련이 주관하는 ‘2007 제주하계포럼’에 참석하는 걸로 휴가를 대신할 계획이다. 김신배 SKT 사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아직 휴가 날짜를 잡지도 못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소위 집에서 쉬는 ‘방콕’형도 적지않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휴가계획을 아직 잡지 않았으나 예년처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가족과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기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1주일 정도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7월말에서 8월초 자택에서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쯤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과 청담동 자택에서 각각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다음달 중순쯤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남 부회장은 일본 도요타자동차 관련 경영 서적을 읽을 계획이다. 내부 낭비요인 제거와 구매 프로세스와 같은 도요타 경영기법을 LG전자에 접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다음달 초쯤 국내 조용한 산사 등을 찾아 역사관련 서적을 읽을 계획이다. 윤 부회장은 평소 정확한 역사인식을 강조해왔다. 김갑렬 GS건설 사장도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경영관련 서적을 손에 들 계획이다. 남중수 KT사장은 다음달 초 쉬면서 잭 웰치의 승자의 조건, 노자의 도덕경 등을 읽을 계획이다. ●여름휴가를 직원과의 스킨십 강화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주말을 붙여 지방사업장 방문으로 여름휴가를 대신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2003년 이후 별도의 여름휴가를 간 적이 없다. 최 회장은 그러나 “잘 쉬는 직원이 일도 잘한다.”며 임직원들의 휴가는 독려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도 신입사원 수련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여름휴가를 대신한다. 수련회는 다음달 4일 금강산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린다. 맏딸인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도 동행한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오는 26∼28일 서산농장에서 열릴 여름수련대회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한다. 이 사장은 또 국내외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와 현장 진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이르면 이달말쯤 해외로 나간다. 평창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상반기 내내 해외에서 살다시피 했다. 박 회장은 평창을 지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간다. 여름휴가 때마다 해외여행을 했던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에도 주말을 붙여 4박5일 정도 가족과의 해외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족 우선’이라는 평소의 신념대로 휴가때 가족과 함께 지낸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산업부 종합
  • [사설] 얼굴 없는 400억 기부가 주는 감동

    익명의 60대 여성이 모친의 유지에 따라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4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고려대 의료원측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400억원은 개인명의의 대학기부금으로는 사상 최다액이다. 지난 5월 고려대 총장실을 찾아 땅과 건물문서를 내놓았다는 이 여성은 “어머니가 평소에 재물에 집착하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했다. 어머니의 소중한 뜻만 잘 실천해 달라.”면서 자신의 기부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조차 사양했다고 한다. 지난 2003년 작고한 기부자의 모친은 교육계에 몸담고 있다 교단을 떠난 후 운송업으로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일군 것으로 알려졌다. 재물에 집착하지 말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살라고 무남독녀를 가르친 어머니, 그 어머니의 뜻을 살려 거액을 아낌없이 희사한 기부자 모두에게 우리는 무한한 찬사와 존경을 보낸다. 아무런 조건없이 이만한 개인 재산을 희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우리 사회의 척박한 기부 문화를 생각해 볼 때 400억원 기부는 감동을 넘어 충격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12위 수준의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부문화는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기부문화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도 기업 의존형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기부문화가 일반화된 미국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자선기금 중 4분의 3이 개인의 소액기부였다. 익명 기부자의 400억원 희사가 우리 사회에 개인 기부문화 정착이라는 공명을 낳기를 기대한다.
  • 익명의 60대 여성 400억 땅 기부

    60대 여성이 400억원대에 이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변 부동산을 고려대 의료원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개인이 대학에 기부한 액수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다. 12일 고려대 교우회보 7월호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익명을 요구한 60대 여성이 고려대 의료원을 찾아와 “의료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땅문서를 전달했다.이 여성은 지병으로 올해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것 외에는 고려대와는 특별한 인연이 없다. 고려대 의료원 관계자는 “기부자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이 여성의 모친은 교육계에 종사하다 교단을 떠난 뒤 사업을 통해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모았으며, 이 여성은 2003년 모친이 세상을 떠난 뒤 기부처를 물색하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이 인연이 돼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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