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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의장 표창 수여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의장 표창 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 표창 수여식에는 김규남, 이종배, 이효원, 아이수루, 문성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과 박성호 국무총리직속 청년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김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의장 표창은 서울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공적을 높이 평가해 드리는 것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의장은 “서울시는 K-컬처 분야 등 문화진흥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고 있다”며 “K-컬처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과 문화발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해주시면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 문경)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최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예산시장을 비롯해 충남 예산군에 있는 新활력 창작소(대표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등을 현장 시찰했다. 이번 예산시장 현지 시찰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 및 청년 창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의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주변시설을 확인했다. 또한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관내 상인들에게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시설인 新활력 창작소를 방문해 청년 외식창업 지원 사업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위원장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지방만의 특색을 살려 사람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예산시장의 사례처럼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용한 청년창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유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과 정책개발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늙어가는 경남 농업, 세대교체에 53억 쏜다

    경남 농업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고령 농업인은 늘어나면서 농업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농업인 세대 교체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농업 인구가 2000년 46만 3855명에서 2020년 25만 9829명으로 20만 4026명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농업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000년 23.6%(10만 9704명)에서 2020년에는 43.4%(11만 2733명)로 19.8% 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20~39세 청년농업인 비율은 2000년 17.9%(8만 3348명)에서 2020년 9.21%(2만 3926명)로 크게 감소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유능한 신규 인력의 농업 유입과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농업 직접경영 경력이 3년 이하인 18~39세 청년농업인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월 110만원씩 최대 3년까지 지급한다. 18~49세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고 농지 구입비 등 창업 기반 조성자금으로 개인당 5억원까지 융자금(연이자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을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으로 육성하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올해 107명을 선발해 53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영농 경력이 5년 이하로 소득·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40~44세 농업인에게 1년간 월 100만원씩 생활안정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사업으로 올해 60명에게 7억원을 지급한다. 1인당 월 100만원씩(월 보수 50%) 연간 최대 1200만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취농인턴제 사업도 시행한다. 청년들이 영농 창업에 실패하지 않도록 경영실습 임대농장 시설하우스를 주변 시세보다 50% 저렴하게 임대해 영농기술과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청년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조정하는 등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전통문화 창업팀 200개 지원… 국어 말뭉치 5년간 10억 어절 구축

    청년 전통문화 창업팀 200개 지원… 국어 말뭉치 5년간 10억 어절 구축

    정부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창업팀 200개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의 한국어 처리 기술을 고도화하는 말뭉치를 2027년까지 10억 어절을 구축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이음아트홀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화기본법’ 제8조에 따라 문화진흥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 기본계획이다. 우선 국학 자료에서 스토리텔링 원천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민간기록문화에 관한 접근성을 높인다. 최근 ‘챗GPT’ 등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한국형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국어 말뭉치 구축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한국어 처리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말뭉치를 5년 동안 10억 어절 구축하는 게 목표다. 노인, 장애인의 문화 활동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스타 발굴, 융복합 공연화, 전통 이야기 해외 보급 등을 추진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주요 발표 때 수어 통역과 점자 번역 지원을 2027년 연간 2000회로 확대한다. 영화와 전시 등의 수어 통역 영상 제작 지원도 늘린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창업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한다. 2027년까지 예비창업 200팀, 창업 3년 이내 기업 100곳, 창업 3~7년 도약기 기업 30곳을 지원한다.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문화적 해결 방안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국민의 심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스스로 사회적 연결 정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사회적 연결성 척도’를 개발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문화자유교실’을 내년에 시범 운영한다. 해외 예술기관과 협력해 국내 미술 작가의 기획 전시를 확대하는 등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올해 상반기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하고,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분야를 콘텐츠, 체육 등으로 확대한다. 한국문화 확산의 기지가 될 재외한국문화원을 2027년 37곳으로 증설하고, 문화 관련 해외거점기관 연계를 위한 코리아센터도 확대한다.
  • 청년 전통문화 창업 지원, 국어 말뭉치 27년까지 10억개 구축

    청년 전통문화 창업 지원, 국어 말뭉치 27년까지 10억개 구축

    정부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창업팀 200개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의 한국어 처리 기술을 고도화하는 말뭉치를 2027년까지 10억 어절 구축한다. 자신이 사회적으로 연결된 정도를 측정해볼 수 있는 ‘사회적 연결성 척도’도 개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이음아트홀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화기본법’ 제8조에 따라 문화진흥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문화정책 기본방향을 담았다. 앞서 1차 기본계획은 2015~2019년으로 수립해 시행했지만, 코로나19로 기본계획 수립이 늦어지면서 이번에 2차 기본계획이 나왔다. 이번 기본계획은 크게 ‘매력 있는 문화자산’, ‘경계를 넘어’, ‘문화를 통한 돌봄·치유’, ‘역동적인 확산’의 4가지 기본계획에 12대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우선 국학 자료 스토리텔링 원천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민간기록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국민들이 전통문화를 일상에서 누리고, 수요창출로 이어지도록 관람객 참여형 전통문화 박람회인 ‘뉴트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챗GPT’ 등 AI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한국형 인공지능 언어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어 말뭉치 구축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한국어 처리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말뭉치를 10억 어절까지 구축한다. 통·번역 등 전통언어산업과 언어기술산업, 언어콘텐츠산업을 포괄하는 ‘언어문화산업박람회’로 올해 최초로 개최할 계획이다. 노인, 장애인의 문화 활동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구연 활동을 통한 스타 발굴, 융복합 공연화, 전통 이야기 해외 보급 등을 추진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주요 발표 때 수어 통역과 점자 번역 지원을 2027년 연간 2000회로 확대한다. 영화와 전시 등의 수어 통역 영상 제작 지원도 늘린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창업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한다. 2027년까지 예비창업 200팀, 창업 3년 이내 기업 100곳, 창업 3~7년 도약기 기업 30곳을 지원한다.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문화적 해결 방안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해 주민을 연결하는 ‘연결사회 지역거점’을 전국 단위로 확대 구축한다. 국민의 심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국민이 스스로 사회적 연결 정도를 측정해볼 수 있는 ‘사회적 연결성 척도’를 개발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도록 돕는 ‘문화자유교실’을 내년에 시범 운영한다. 해외 예술기관과 협력해 국내 미술 작가의 기획 전시를 확대하는 등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 올해 상반기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하고,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분야를 콘텐츠, 체육 등으로 확대한다. 한국문화 확산의 기지가 될 재외한국문화원을 2027년 37곳으로 증설하고, 문화 관련 해외거점기관 연계를 위한 코리아센터도 확대한다. 이날 문체부는 ‘제2차 여가 활성화 기본계획’(2023~2027)과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여가 활성화 기본 계획은 국민의 ‘지속적 여가 참여율’이 2021년 기준 35.4%에서 2027년 57%까지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을 올해 전국 2300개로 확대하고, 국민체력 인증 및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규모를 올해 연간 5만 명에서 2027년까지 50만명으로 확대한다. 여가권 보장을 위해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도 추진한다.
  • 광주 택시요금, ‘기본요금만 1천원 인상’ 가닥

    광주 택시요금, ‘기본요금만 1천원 인상’ 가닥

    광주시가 원탁토론 방식의 ‘25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택시업계의 요금 인상 요구에 따른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10일 오후 북구 교통문화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월요대화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민, 교통단체, 운수종사자, 언론인, 시의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5개조로 나눠 택시요금 인상 추진배경과 택시요금 현실화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60분 간 조별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이날 토론 내용을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 생중계했다. 참석자들은 ▲1안=현행 기본요금 3300원을 4000원으로 올리고, 시간·거리 병산제와 심야할증 시간 확대(24시→23시) ▲2안=기본요금을 1000원 늘려 4300원으로 하되, 시간·거리 병산제와 심야할증 시간은 현행 유지 ▲기타 자유의견 등 3가지 안을 놓고 조별 토론을 벌였다. 광주시는 두가지 인상안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했다. 제1안은 단거리(5㎞ 이내) 요금부담 경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거리와 시간 축소로 장거리(8㎞ 이상) 요금 인상 부담이 증가하고, 심야 할증시간 확대로 골목상권이 위축될 것이라는 단점이 있다고 밝혔다. 제2안에 대해서는 장거리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요금 인상폭이 커 시민의 부담감 상승과 단거리 이용객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60분 간 치열한 조별 토론을 거쳐 제2안으로 의견을 모았다. 1조 조장인 임미란 광주시의원은 “1조는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올리는 2안에 대부분 동의했다”며 “다만 이번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요금인상을 하다보니 많이 오른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택시요금을 결정하는 논의의 장을 2년 정도로 조정하자”고 제안했다. 2조 조장 이영정 변호사는 “3안 기타 의견으로 기본요금 4600원이 합당하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실제로 시민,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이야기하다보니 그동안 몰랐던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통분담 차원에서 3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3조 조장인 박미정 소비자시민모임 국장은 “시민과 택시업계 양측의 협력안으로 2안인 기본요금 4300원으로 결정했다”며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1년에 한 번씩 올려달라는 의견 등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4조 조장인 서임석 광주시의원은 “1안 2명, 2안 4명, 3안 4명 등 의견이 팽팽했다”며 “시민의 어려운 상황과 오랜시간 요금 동결로 고통받은 택시업계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2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조 조장인 김육봉 경실련 감시위원장은 “2안으로 결정했다”면서 “토론 중에 기본요금은 4300원으로 하고, 거리는 130m로, 시간은 30초로 각각 시간 거리 병산제를 조정하는 3안인 수정안도 제시됐다”고 소개했다. 강기정 시장은 “고물가와 원재료값 급등 등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그동안 계속됨에 따라 시민·업계 등 모두의 의견을 듣고자 원탁토론 방식의 월요대화를 마련했다”며 “시민의 손발이 되는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적게는 700원에서 1000원까지 기본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학생, 청년, 주부, 어르신 등 택시를 주로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스럽고 세밀하게 논의돼야 한다. 광주시도 추후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이날 토론회 결과와 시의회 의견 등을 반영, 다음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택시 기본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6월 중 고시되고 이르면 7월부터 적용된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4월17일에는 교육 분야와 관련 ‘26번째 월요대화’가 열릴 예정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 외관 변경에만 신경 써…상인이 원하는 실질적 지원대책 필요”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 외관 변경에만 신경 써…상인이 원하는 실질적 지원대책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서울시 전통시장에 상인이 원하는 실질적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며 의견을 피력했다. ‘전통시장·상점가 점포경영 실태조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1)’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육성을 위해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으로는 자금 지원(26.7%)이 가장 많았으며, 시장 홍보 지원(16.8%),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16.5%), 시장 편의시설 지원(9.4%), 시장 내 거리 정비(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점포 운영 시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전통시장·상점가의 상권 약화가 1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등 경쟁 심화(17.0%), 상권 내 경쟁 심화(16.8%),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고객 감소(16.2%) 등의 순이었다. 김 의원 최근 서울시는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 계획을 추진하면서, 공간디자인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의 바람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형 전통시장의 관광 명소화를 위한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실제적 애로사항을 지적하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자금, 홍보 등에 필요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기능 개선 중심의 현행 시설현대화 사업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사업의 긍정적 성과를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계 문제까지 고려한 적극적 정책이 나와야 함을 요구했다.
  • [자치광장] 꽃도, 서대문도 다시 핀다/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자치광장] 꽃도, 서대문도 다시 핀다/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꽃이 활짝 피면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실감한다. 올해는 서대문구 곳곳에 벚꽃, 개나리를 비롯한 봄꽃이 여느 때보다 이르게 피어 많은 상춘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잠깐이더라도 꽃과 같이 보낸 시간은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다. 한철에 피는 꽃같이 짧은 마주침만으로도 여운을 남기는 만남이 있다.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면 40여년 전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만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일 때 교내 특강 연사로 초빙하기 위해 처음 만났는데, 섭외까지는 무사히 이뤄졌으나 특강 당일 가택연금으로 인해 YS는 집회장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이 인연을 바탕으로 훗날 YS와 같이 일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오래 고민하되 고민의 결과를 실행으로 옮기는 데는 과단성이 있었다. 옳은 길이라 생각하면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그 길로 나아갔다. 나도 구청장으로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민의 행복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추구하는데,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정치철학은 아니다. 젊은 시절에 YS라는 거목의 영향을 받은 까닭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MZ세대’라 불리는 지금의 젊은층이 선한 영향력을 어디서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서대문구는 관내에 9개의 대학이 있는 명실상부한 대학도시다. 또한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있는 신촌동의 20·30대 인구 비율이 60%에 달한다는 점에서 청년도시이기도 하다. 이처럼 서대문구는 대학도시, 청년도시의 조건을 충분히 갖췄지만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인근 지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쩌면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과 상권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유행이 지난 곳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청년들이 활동할 기반을 새로 마련하면 된다. 실제로 서대문구는 지난달에 신촌지구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의류·잡화 소매점과 이·미용원으로 한정돼 있던 이화여대 일대의 권장 업종을 크게 늘렸다. 서울역부터 수색역까지 길이 5.4㎞의 경의선 철도 구간을 지하화해 유휴 부지에 문화·예술 공간, 산학연구 단지,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 등이 들어서도록 ‘신(新)대학로’를 조성하는 방안 또한 마련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캠퍼스도 4~5월 중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촌을 기반으로 한 전국 대학생들의 대학 연합 축제도 기획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현된다면 코로나19로 인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청년들이 다 같이 어울리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꽃나무가 제자리에 있으면 다음해에도 어김없이 꽃이 필 것을 안다. 꽃의 자리를 여름의 무성한 잎과 가을의 단풍이 대신했다고 낙담하는 사람은 없다. 계절이 돌고 도는 것처럼 서대문에 젊은 활기가 다시 돌아 움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를 기대한다.
  • ‘안양 인문교육특구’ 2024년까지 2년 연장

    ‘안양 인문교육특구’ 2024년까지 2년 연장

    경기 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안양 인문교육특구’ 지정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지역특화발전지구 계획변경’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2017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0번지 등 148필지를 지역특화발전특구(인문교육특구)로 지정했다. 당시 지정 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이었으나 특화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이번에 2년 연장되면서 총 사업 기간은 7년으로 늘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여기에 선택적 규제 특례를 적용,특화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로 2004년 시작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종전에 해오던 6개 분야 13개 인문교육 특화사업을 시대 여건에 맞게 조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구직자 직장 체험과 청년창업 활성화 등 2개 사업을 신설하는 대신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Bravo!’와 ‘글로벌 인문엑스포’ 등 2개 사업을 종료한다. 사업비는 기존의 379억원(국·도·시비) 외에 103억원(시비)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교육은 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복지”라며 “인문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교육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인공지능 교육은 광주에서” 전국 청년들, 광주로 몰린다

    “인공지능 교육은 광주에서” 전국 청년들, 광주로 몰린다

    광주 ‘AI사관학교’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AI사관학교는 전액 무료로 교육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AI산업 생태계가 확산하고 있는 광주에서 AI 기업과 협업, 현장에서 직접 관련 기술과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짜여진 탄탄한 교육 과정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4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와 함께 추진하는 AI 사관학교의 4기 교육생 330명 모집에 전국 각지에서 779명이 지원해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 별로는 광주에서 460명이 지원한데 이어 서울·경기·인천 111명, 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53명, 대전·충남·충북 16명, 전남·전북 137명, 제주 2명 씩이 지원했다. 지원자 779명 가운데 남성은 522명, 여성은 257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령 별로는 마이스터고 등 만 18세 12명, 19~25세 280명, 26~30세 320명, 31세 이상 166명으로 집계됐다. 직업 별로는 취·창업 준비생 736명, 스타트업 종사자 43명이 지원했다. 전공 별로는 컴퓨터·정보통신 분야 133명, 공학(전자·기계) 160명, 자연(과학·수학) 76명, 인문 202명, 기타(예체능) 208명 씩이다. 사업단은 1차 서류 심사와 온라인 기본과정 (수준별 기초학습), 기술 역량 검증, 심층 면접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 3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AI사관학교는 지난 2020년 첫 모집을 시작한데 이어 지난 3년간 탄탄한 AI 교육과정을 통해 총 600여 명의 우수한 AI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개교 3년 차인 지난해부터는 교육 인원을 180명에서 330명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단일 과정이었던 커리큘럼도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분석 결과를 토대로 복수 과정으로 운영해 수준 높은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카카오 개발자, 현대모비스 SW(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AI 학습법 코칭,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 진로·커리어 설계 상담 등 AI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4기 교육은 10개월간 인공지능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3개의 트랙(AI 모델링, AI 기반 서비스, AI 플랫폼 및 인프라)으로 구성된다. 학생 개인 별 교육 수강 목적과 역량 수준 등을 반영하여 3개 트랙으로 구분된 10개 반에 배치되며, 6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AI 사관학교 교육장인 광주 대성학원 빌딩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에게는 AI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AI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 AI 기술들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교육과정 중 교과별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교육생 수준을 진단하여 맞춤형 교육(보충학습, 온라인 콘텐츠, 동아리‧스터디‧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교육비 전액, 교통비, 중식비, 기숙사비, 교재 및 학습 콘텐츠 등 교육에 소요되는 일체의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와 함께 AI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콘텐츠 및 응시 비용도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하 사업단장은 “인공지능 산업 성장의 핵심은 기업 수요 맞춤형 AI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판단 하에 사업단은 과기부, 광주시와 함께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일의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해 교육생들의 취·창업을 돕고, 광주에 창업 하거나 이전한 AI 기업들을 지역에 안착하게 함으로써 광주 AI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에이치알멘토스, 직무매칭리포트 ‘iFJob’ 개발···B2C 시장 출사표

    에이치알멘토스, 직무매칭리포트 ‘iFJob’ 개발···B2C 시장 출사표

    자신의 성향 정보와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 제공청년이면 누구나 4월 한달간 진단 할인 이벤트 참여 가능 에이치알멘토스(대표이사 김유리)는 3일 창업 10주년을 맞아 직무매칭리포트 아이프잡(iFJob)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iFJob은 자신의 성향 정보와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직무매칭리포트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여간 이디스크코리아와 에이치알멘토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iFJob은 이디스크(Extended DISC) 모델을 기반으로 해 자신의 성향 정보를 포함한 6개 직군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를 제공하는 리포트로 ▲경영지원직군 ▲영업마케팅직군 ▲생산제조직군 ▲연구개발직군 ▲IT직군 ▲물류직군 등 직무 매칭률 정보를 제공한다. 800개의 역량문구 중 1차 133개 문항을 채택, 2차 60개 문항을 추출해 현직자에게 직무별 중요 직무역량 상위 20개를 추출하게 하고 역량 중요도를 체크하게 한 뒤 추출된 역량문구를 통계화해 22가지 직무 매칭률을 최종 생성해냈다. 김유리 대표이사는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잘 알지 못해 직무 혹은 직업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은 자신의 성향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가장 핏한 직무를 추천함으로써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디스크는 인간행동 유형이론인 칼 융의 ‘심리 유형론’에 입각해 만들어진 진단 도구로서 전 세계 43개국 61개 언어로 진단이 가능한 글로벌 진단”이라며 “인간의 행동유형을 사고와 감정, 감각과 직관에 따라 주도형·사교형·안정형·신중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며 기업 HR 영역에서도 팀·조직에 인적자원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위한 목적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iF Job은 성격행동유형검사와 직무역량을 조합해 개발했으며 웹이나 모바일에서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진단 즉시 본인이 입력한 개인 이메일로 결과리포트가 전송된다. 또 자신의 행동스타일과 행동성격유형 파악을 통해 자기이해 및 분석이 가능하며, 개인의 의식적 행동성향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행동성향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개인이 처해있는 환경에서의 적응성과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파악할 수 있다. 에이치알멘토스 관계자는 “이디스크는 MBTI보다 매우 쉽고 DISC보다 확장되어 타 진단도구들보다 활용성이 매우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치알멘토스는 국내 이디스크 진단 판매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디스크코리아와 2014년 6월 대학 이디스크 판매 권한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업무제휴 체결 이후 2016년 서강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에 첫 도입돼 지난해까지 6년간 약 18개 대학에서 매년 약 2만건 이상의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디스크 진단은 코로나 이후 최근 3년 동안 30여개 대학에서 매년 4500건 이상의 진로 및 취업 유관 부서의 진로 취업관련 정규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 개인·집단 상담에도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상담하며 그들이 진짜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자신의 일을 선택하고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며 후회하는 대학생들을 많이 만나왔다”며 “지난 6년간 이디스크를 대학의 진로 및 취업교육의 일선에서 적용하고 활용한 성과를 가지고 이제 iFJob 진단 사이트인 아이프(iF)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만나려고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진짜 나다운 것으로부터 진짜 ‘내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진로개발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아이프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F는 4월 초에 런칭할 예정이며, 런칭 기념으로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4월 한달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가로 진단이 가능하다. 검색엔진에서 ‘직무매칭률’로 검색하면 ‘iF’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진단 후 진단 결과에 대해 상담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에이치알멘토스는 지난 2013년 1월 법인설립 이후 10년 만에 B2U 시장에서 B2C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진로 및 직무교육 컨설팅 전문기업에서 청년 진로개발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19세→19~21세 확대…4564명 수혜 예상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19세→19~21세 확대…4564명 수혜 예상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을 만 19세에서 만 19세부터 21세까지로 확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10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19세부터 21세까지를 대상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을 받는다. 도는 사업 첫해인 2022년 만 19세만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만기 시 학자금과 창업 등에 저축액을 활용할 수 있는 연령층을 고려해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만 19~21세는 4564명이다. 신청 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직계존속 또는 동일 가구원 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없으나 유사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에 가입한 사람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지원 사업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 청년에게 지난해에 이어 작은 기회지만 각자 소망하는 일들을 계획해 볼 수 있는 자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능식 복지국장은 “도내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누림통장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자립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향후에도 도내 장애인에게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승복 서울시의원, 서울 창업정책 간담회 ‘청년창업을 말하다’ 개최

    이승복 서울시의원, 서울 창업정책 간담회 ‘청년창업을 말하다’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승복 의원(국민의힘·양천구 제4선거구)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창업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이 의원과 (사)청년창업가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간담회 주요 주제는 서울시 창업 활성화 추진 정책, 서울창업허브 제도 등으로 서울 청년창업 현안과 전반적인 창업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참석자로는 이승복 서울시의원,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 서울시 창업정책과, 미래청년기획단 청년사업반,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이며 이 밖에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활동을 하는 창업가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서울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이 제도적 한계와 지원 부족을 이유로 자기의 꿈을 펼치기도 전에 꿈을 접는 사례가 많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 창업가들과 관계기관이 서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청년 창업가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농업에 이은 어업 대전환 시도

    경북도, 농업에 이은 어업 대전환 시도

    청정 동해를 접한 경북도가 수산자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어업대전환을 추진한다. 도는 어업 대전환을 위한 ‘수산 자원 연구개발 10개년 종합계획(2023∼2032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종합 계획은 자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해양수산과 정책 분야 산학 전문가들이 두 차례 검토해 수립했다. 종합 계획의 주요 전략은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우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살오징어, 전복, 해삼, 문치가자미, 참가자미 등 고부가 경제성 품종을 개발하고 대량 방류할 계획이다. 또 멸종위기종을 보존하고 내수면 자원을 조성해 내수면 어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인재 유입을 도모하기로 했다. 수산 식품 개발, 수산물 요리 경연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창업과 기술 이전도 추진된다. 지속 이용할 수 있는 수산 자원 조성을 위해 아쿠아포닉스 등 양어 수경 재배와 미세조류 시험 연구 등 친환경 응용 기술 개발도 꼽혔다. 양식 산업화를 위해 스마트 순환 여과 양식 시스템(RAS) 육성 기술 개발, 사육관리 매뉴얼 발간 등 양어 기술 보급도 주요 전략으로 강조됐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도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1차 수산자원 연구개발 종합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독도새우류 및 볼락류 인공종자 생산, 미꾸리 논 생태양식 및 관상어 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종합 계획으로 동해안 친환경 수산자원의 고급 브랜드화와 내수면 어업의 산업화를 이끌어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청년인재 유입 등 경제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1월 기존 농업에 4차 산업기술을 반영,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은 주거의 공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업 대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 서울시립대, 2023년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창업 공간·지원금 무상 제공

    서울시립대, 2023년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창업 공간·지원금 무상 제공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오는 9일까지 ‘2023년 시대 창’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 시내 만 39세 미만 예비창업자 및 업력 6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연구소 창업, 기술 창업, 소셜 창업, 예비 창업 4개 분야 총 45개사(팀)를 모집하며 대학 특화 분야인 도시, 빅데이터, AI 관련 창업과 ESG 기반 임팩트 창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창업 거점 시설인 청년UP플랫폼(청량리역 인근), SI STATION#1(서울시립대 정문 인근), 창업라운지(교내) 등의 창업 공간을 무상 지원하고 창업지원금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한다. 창업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 IR 피칭과 네트워킹, 데모데이 진행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4년간 총 78억원의 예산으로 역량 있는 (예비)창업 기업을 발굴, 집중 육성한다. 이임평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서울시립대가 위치한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캠퍼스타운 창업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자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 관련 세부 일정, 선정 절차 등은 서울시립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캠퍼스타운사업단(02-6490-6701)으로 하면 된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주요 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주요 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이 지난 3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회의실에서 ‘용산구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 부위원장이 용산구 관내에 사업단과 센터를 두고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는 주요 단체들의 책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울의 중심, 미래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업무역량을 교류함으로써 상호 협업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심지현 부단장, 용산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조정옥 센터장,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주 관장,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신소미 센터장, 서울신용보증재단 박창진 본부장과 이민후 지점장, 디제네레이션21 김유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용산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과 재기지원 방안 ▲용산구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 및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지원 방안 ▲여성인재 양성 및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전문경력개발 방안 ▲청년정책 참여자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네트워크·협업사업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 후 성료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회합을 통해 각 단체가 보유하는 기능을 최대한 공유 및 결합함으로써 용산구 관내 소기업인·소상공인들과 청년창업가, 여성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매출 증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최근 서울시 로컬브랜드 공모사업에서 ‘용마루길’이 최종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고 중기부에서는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상권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단독] 정장 빌려주고 면접비도… 청년 구직자님 모십니다

    [단독] 정장 빌려주고 면접비도… 청년 구직자님 모십니다

    ‘초저출산·초고령’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청년 붙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일자리 발굴·지원, 민간 기업과 연계한 취·창업 지원, 직업교육 등 간접적 지원은 물론 청년에게 면접비를 지원해 주는 맞춤형 정책도 쏟아지고 있다.3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많은 지자체에서 인구 감소 탓에 구인난을 겪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구직자들에게 면접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전북 무주군은 면접 활동비를 1회당 3만원씩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전남 곡성군은 1인당 5만원씩 최대 2회, 충남 예산군은 3만원씩 최대 2회 면접비를 지원하고 있다.증명사진 촬영과 정장 마련 등 면접 준비에 드는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곳도 있다. 충북 충주시는 3만원 이내 이력서 사진 촬영 실비를 지급하고 면접비(교통비)는 3만원씩 연 2회 지급한다. 또 구직자 면접용 정장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전북 전주시와 익산시도 구직 목적 면접 응시자들에게 정장을 빌려주고 있다. 정장 스타일과 치수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셔츠·넥타이·벨트·구두 등 소품까지 빌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충북 괴산군은 정장 대여비, 이력서 사진 촬영비, 면접 당일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면접에 필요한 비용을 1인당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청년 취업비 지원에 집중하는 이유는 구직 희망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물론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청년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을 유도하면 심각한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에 단비로 작용할 거라는 기대도 높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시군마다 지역 기업 지원 시 구직자들에게 면접활동비 등을 지원하며 인력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구직 활동 수당과 같은 여타 청년 지원 정책이 소득·재산 등 요건이 까다롭거나 제한된 인원에게만 지급되는 반면 면접비 지원은 나이와 거주지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장점이 있어 투입 대비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 농촌 세대교체 들어간 전북, 청년 농업인 육성 속도낸다

    농촌 세대교체 들어간 전북, 청년 농업인 육성 속도낸다

    초고령화가 심각한 전북지역 농촌 마을의 세대교체를 위한 ‘청년 농부’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각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확대해 청년 유입을 촉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별 농업인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전북 청년농업인(40세 미만)은 7888 농가로 파악된다. 도 전체농가의 3.41%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제주(4.65%)와 서울(3.60%)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다.전북도는 농촌 활성화를 위해선 청년 농업인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올해 1932억원을 투입해 800여명의 청년 농업인 육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정부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농(18세∼40세 미만)과 지역 자체사업인 전북형청년창업농(41∼45세 미만), 그리고 후계농업인(18∼50세 미만) 등을 통해 청년들을 농촌으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진입, 정착, 성장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계획도 마련했다. 영농을 준비하는 진입 단계에는 학생 및 청년 대상 스마트 농업의 체험 기회를 제공으로 농업에 대한 관심 촉진하고 스마트팜 및 희망 영농 품목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 등을 진행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정착 단계에는 유망 예비 청년농업인에게 자금・교육・영농기반 마련, 영농기반 현대화, 청년농업인 간 소통 활성화 등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성장 단계에는 청년농업인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담은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영농기술, 경영능력 제고로 전문경영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정부 사업과 도 자체 사업 규모가 많이 늘어나 보다 많은 청년 농업인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초고령화가 심각한 농촌 소멸을 막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1만 3000개 만든다

    도봉,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1만 3000개 만든다

    서울 도봉구가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정책을 통해 올해 일자리 1만 3000개를 창출한다. 도봉구는 민선 8기 일자리 창출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부문별 사업 계획에 따라 올해 고용률 35%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현재 산업 구조와 변화한 지역 노동 여건 등을 분석해 ‘활력 넘치는 상생 경제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그에 따라 일자리 창출 4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4만 1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올해 도봉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우선 올해 완공되는 창업·문화산업단지 ‘씨드큐브 창동’ 조성을 통해 창동의 전략 산업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시작으로 창동의 기성 상업지 역시 활성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전국 양말 생산의 3분의2를 담당하는 지역의 대표 산업인 양말 소공인을 위한 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에도 나선다. 또한 서울시 최초로 선보인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해결한다. 소상공인 매니저가 개별 점포를 방문해 경영에 필요한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제도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련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선보인다. 우선 청년 해외 인턴십과 청년 공공기관 인턴십을 운영하는 등 도봉형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도봉구 창업보육센터’는 올 하반기 씨드큐브 창동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한다. 어르신과 중장년, 장애인, 여성 등 취업 약자를 위한 일자리는 도봉시니어클럽,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센터 등을 통해 점차 늘려 갈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 8기를 맞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만의 색깔 있는 정책을 추진해 도봉구를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대상지 8곳 선정

    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대상지 8곳 선정

    경북도는 ‘천년건축 시범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8개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포항시 동해면 청년보금자리 및 복합 은퇴촌 ▲경주시 천군동 복합 휴양형 은퇴촌 ▲김천시 농소면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복합 은퇴촌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캠퍼스 혁신파크 연계사업이 선정됐다. ▲문경시 마성면 촬영지 인근 예술인 마을 ▲경산시 백천동 도심지 인근 예술촌 ▲고령군 다산면 인근 산업단지 연계 상생마을 ▲성주군 선남면 인근 대도시 연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조성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 창업과 베이비부머 은퇴 시기 도래에 따라 이들의 지방 이주에 대비한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시행한다. 삶과 일자리, 문화와 교육을 결합해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문화적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단지를 지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향후 시군과 협업해 도에서 직접 건축기획 용역을 수행하는 등 경북 대표 천년건축 시범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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