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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이어 공공갈등 비서관도 공개 채용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이어 공공갈등 비서관도 공개 채용

    대통령실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새롭게 설치한 대통령실 ‘공공갈등조정 비서관실’의 비서관 1명과 행정관 2명 등 총 3명에 대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공공갈등비서관실은 사회적 갈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중재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견해에 따라 역대 정부 최초로 설치됐다”고 했다. 이어 전 수석은 “이번에 선발되는 공공갈등비서관과 행정관들은 상생, 통합, 신뢰 사회 형성을 위해 정책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충돌의 상황을 경청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며 “이번 비서관과 행정관 채용은 폭넓은 인재 등용을 위해 공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실제 공공갈등을 잘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기 위해 그간의 공공갈등 참여 실적과 경력, 자기소개서, 직무수행 계획서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역량을 꼼꼼히 평가할 계획이다. 전 수석은 “고위직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갈등조정관 제도를 운용해왔으며, 지난 대선 기간에도 공공갈등조정비서관실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 다만 전 수석은 정부 출범 후 2개월 이상 지난 시점에서 공개 채용에 나선 이유에 대해 “대통령실 전체(직원들)가 새롭게 채용되는 과정에서 채용 일정이 계속 늦어진 것”이라며 “(사람을)찾기 어려워서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의 갈등 경험을 실제로 어떻게 해결했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비서관은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면접을 통해 채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청년인턴’ 참가 244명 정규직 전환

    대전 ‘청년인턴’ 참가 244명 정규직 전환

    고용시장에서 경력직 채용 선호가 확대되면서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청년인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청년인턴 사업에 323개 기업이 참여해 총 378명의 청년이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64.6%인 24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은 전환율이 70.8%에 달했다. 특히 올해 8월 1일 기준 65개 기업에 82명의 청년이 인턴으로 근무 중이며 수료자 39명 중 74.3%인 29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지역 기업인 A사는 4명의 청년을 한 번에 채용했고 B사와 C사는 각각 2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이 1명씩 고용해 총 24개 기업에서 29명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시는 기업 수요에 맞춘 수시·집중 매칭으로 7월에 목표 인원(80명)을 조기 마감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의 청년인턴 지원 사업은 경력직 및 실무 유경험자 선호 등 고용 시장 변화에 맞춰 미취업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조기 취업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 과정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 청년에게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최근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소그룹 심층 면접(FGI) 결과 실무능력 습득과 구직 동기부여, 취업 연계 기회 확대 등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는 양질의 일 경험 제공을 위해 기업의 실제 채용 의사 확인, 정규직 전환 시점 조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정보는 대전일자리정보망(https://www.jobdaej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들이 경력의 사다리를 기반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지원사업을 확대해 취업과 경력 형성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 문화 콘텐츠가 새 기준·새 자극 될 것”[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청년희망터]

    “지역 문화 콘텐츠가 새 기준·새 자극 될 것”[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청년희망터]

    “경남 진주에서 만든 문화 콘텐츠가 새로운 기준이 될 수도 있잖아요.”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를 운영하는 배경하(37) 대표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12년 전 결혼을 계기로 진주에 정착했다. 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었지만 늘 목마른 것은 ‘문화적 갈증’이었다. 배 대표는 “혁신도시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는 늘었지만 청년 유출은 여전하다”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나이에 있는 청년들이 오히려 도시를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생명이 운영하는 ‘청년희망터’를 계기로 지난해부터 청년 대상 문화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핵심은 특정 지역을 넘어 청년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브랜드가 ‘사운드리버’(Sound River)다. 진주 남강을 배경으로 음악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콘셉트다. ‘사운드리버 페스티벌’은 러닝·걷기·요가 등 청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담아 지난해 첫 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역 청년 12명을 ‘로컬 DJ’로 양성해 창작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도 만들었다. 이 모델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요청으로 이어지면서 성공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배 대표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며 “지역에서 만든 콘텐츠가 다른 곳에도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백현종, 이은주 의원... 구리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백현종, 이은주 의원... 구리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1일(목)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구리 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 ▲청년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장 건립 ▲구리토평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분담금 확대 지원 ▲경기도시공사 지분 참여 시행 시 개발이익 환원 등 총 9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구리시와 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백현종 의원(국힘·구리1)은 “기존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은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 대응 기술의 체계적 도입은 미흡하다”며 “기후테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기반 인프라 확대 등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내 기후테크 산업 접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의원(국힘·구리2)은 “공연 인프라가 부족해 자발적인 창작 활동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신규 버스킹 공연장 건립을 통한 청년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주요 거점지역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에게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청년 문화거리 내 접근성 좋은 위치에 신규 버스킹 공연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성남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포천2)은 “오늘 정담회는 구리시의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언급하며 “의견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구리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구리토평2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등 구리시의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성남 의원과 구리시 지역구 의원인 백현종, 이은주 의원을 비롯해 구리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광진구,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광진구,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서울 광진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시락(樂)’의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樂’은 도전하고 시도하는 즐거움이라는 의미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현실적인 취업역량을 갖추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기·중기·장기 3단계로 운영 중이며, 이번 과정이 단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기회다. 이번 모집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구직을 중단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립준비·보호종료·북한이탈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운영된다. 금융·노동교육, 대인 관계 이해, 진로 검사·컨설팅, 비즈니스 매너 등 실전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전체 프로그램의 80% 이상 참여 또는 과정 중 취·창업 성공 시 이수 인정과 함께 50만원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전과 성장을 원하는 청년들이 이번 5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과 일자리를 향해 나아가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전 0시 축제’ 216만명 방문, 경제효과 4021억원

    ‘대전 0시 축제’ 216만명 방문, 경제효과 4021억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이 216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16일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0시 축제에 역대 최대인 216만여명이 방문해 핫한 도시, ‘웨이팅의 도시’로 변화가 확인됐다. 올해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는 4021억원으로 추산됐다. 직접 효과 1108억원, 간접 효과 2913억원이며 축제 기간 2808명의 대학생을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했다. 특히 원도심 먹거리 존은 하루 매출이 1200만원을 넘는 점포가 등장하는 등 6개 구역에서 97개 점포가 운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이 됐다. 축제 기간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 굿즈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2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첫선을 보인 꿈돌이 호두과자는 9395박스가 팔렸고 꿈돌이 라면은 출시 두 달 만에 75만개, 꿈돌이 막걸리는 판매분이 매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굿즈 열풍이 이어졌다. 특히 원주·천안·보령·화천 등 전국 10개 자치단체와 축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축제장을 찾아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사회관계망(SNS)에서 선보인 축제 관련 누적 조회수가 1728만회를 기록한 가운데 구글 트랜드 지수에서도 대전이 전국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민 2000명이 함께한 대합창이 축제 마지막을 장식하는 등 시민 참여도 활발했다. 59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540회 공연을 펼쳤고, 일반 시민 공연 참여자도 지난해 1850명에서 3294명으로 78% 증가했다. 자원봉사자도 1695명 참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0시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사고·쓰레기·바가지 요금 없는 ‘3無’ 축제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지난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으로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삼육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시립대, 이화여대, 한성대, 홍익대가 포함된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11명은 여름방학 8주간 11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제안한 11개 정책과제를 연구하며 의정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사업은 현장학습 및 실무실습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전국 광역시도의회 최초 청년 주도형 참여사업으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순천 여름 동천은 빛으로 물들어···‘동천 야광 축제’

    순천 여름 동천은 빛으로 물들어···‘동천 야광 축제’

    순천시가 여름 야간 관광 콘텐츠로 기획한 ‘2025 동천 야광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천 야광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열린 ‘야광 레이스’는 순천시 최초의 야간 마라톤 행사로 전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해 동천 일대를 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족 단위부터 청년층과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이번 레이스는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형물로 꾸며진 코스를 달리며 여름밤 동천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쌓는 특별한 경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는 순천 사랑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됐으며, 지역 특산물인 월등 복숭아 할인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동천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도 개최해 동천 야광 축제의 열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은은한 촛불과 동천의 야경이 어우러질 이번 공연은 금요일에는 정열적인 플라멩코, 토요일에는 시원한 현악 3중주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야광 레이스의 활기찬 에너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동천의 자연환경과 빛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천 야광 축제를 통해 동천이 낮에는 생태와 휴식의 공간, 밤에는 문화와 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을 활용한 야간 관광 축제 ‘2025 동천 야광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동천 테라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못 돌려받을라’에, 서울 “퇴거 선순위 임차인에 먼저 지급”

    최근 일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에서 청년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거란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가 퇴거를 원하는 선순위 임차인에게 먼저 보증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0일 시는 “새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안심주택의 선순위 임차인 중 긴급하게 퇴거를 희망하는 경우 우선 보증금을 지급하고 경매에 참여해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매에 넘겨진 송파구 잠실 센트럴파크 등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증금 회수가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또한 후순위 임차인에 대해선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택을 매입하고, 피해자에게 최우선 공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 경우 임차인은 퇴거할 때 낙찰가격에서 감정평가액을 뺀 금액을 돌려받는다. 시는 이달 중 피해 현장 2곳에 전세피해지원팀을 파견해 관련 절차 등을 상담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 입주자를 모집 중인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다음달까지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절차를 밟게 된다. 공급 신고 단계에서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미가입 시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융자금 지원 등 혜택도 환수한다.
  • 夜行 … 왕궁에서 떠나는 시간여행

    夜行 … 왕궁에서 떠나는 시간여행

    ‘익산백제국가유산야행’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성한 야간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누리는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콘텐츠로 구성돼 갈수록 관람객이 늘고 있다. 해마다 개최되는 야행은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의 고즈넉한 야경을 감상하며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밤이 내리면 달빛, 별빛 고이 품은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역사가 흐르고 야행이 시작된다. 관람객들을 찬란한 백제 문화 숨결이 가득한 왕궁으로 초대한다.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8개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유산과 문화재를 친근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익산 문화재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은 왕궁리 오층석탑을 돌며 소원을 비는 ‘천년기원을 담은 탑돌이’와 소원등 날리기 행사인 ‘백제왕궁 달빛기원’이다. 야간 백제왕궁박물관은 야행 기간에만 만나 볼 수 있다. 백제교류관 복식체험, 풀피리 버스킹, 백제왕궁 베틀로 팔찌 만들기, 백제문양 페이스 페인팅, 사리장엄구 만들기, 연등 띄우기, 왕관 만들기 등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왕궁에서 즐기는 소소한 야식, 다양한 꽃차 다도 체험, 청년무왕의 플리마켓, 한옥에서의 하룻밤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익산백제국가유산야행은 202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지정 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 종합적인 문화예술 행사 가치가 높아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기획력, 콘텐츠 다양성, 프로그램 완성도, 운영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관람객은 2018년 1만명에 그쳤지만 2023년 3만 5000명, 올해는 5만명으로 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문화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지난 4월 18~20일 열린 올해 야행은 지역경제 연계 효과도 거뒀다. 음식판매존 운영, 주민 참여 공연 등 지역주민과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서울 관악구가 청년친화도시 고도화를 위한 3대 과제를 추진한다. ‘청년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관악구는 20일 ▲청년친화도시 네이밍과 캐릭터 공모전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조성 등 3대 과제를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청년문화국을 설치하는 등 청년 친화 정책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국무조정실로부터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대학이나 민간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관악’을 구성하기도 했다. 우선 관악구는 청년친화도시로서 새 이름과 얼굴을 찾는 네이밍·캐릭터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개 작품을 선정한다. 네이밍 분야에서는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1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캐릭터 분야에서는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20만원) 등 총 190만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관악구는 이달 중 서울대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관악구 청년 인구를 분석하고 맞춤형 청년 지원 방안을 비롯한 지역 특성을 살린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관악청년청의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취·창업 상담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실무형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직자와 선배 창업자 멘토링이나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 인구는 지역사회·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관악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잇다-원데이클래스’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프로그램인 ‘잇다-원데이클래스’를 오는 9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력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협동·상생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데이클래스는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DDM일자리발전소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팜 체험 및 수중테라리움 만들기 ▲천연 디퓨저·비누 만들기 ▲청년감각! 원목공예·셀프마사지 체험 ▲청년감각! 아프리카 감성 에코백·보행안전 스트랩 만들기 등이다. 참여는 동대문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클래스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 태국에 닿은 K팝의 진심…‘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태국에 닿은 K팝의 진심…‘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세계 각국의 참가팀들과 춤으로 문화교류의 꽃을 피우고 싶어요.”(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우승팀 유니티) 지난 16일 오후 2시(현지시간)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행사가 열린 태국 방콕 북부에 있는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는 K팝 팬들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태국 결선에 참가한 팀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객들이 K팝을 일제히 따라 부르며 환호했고, 무대 주변 뿐만 아니라 쇼핑몰 각층에서도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K팝을 즐기며 열기를 더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는 서울신문과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LG, 진로,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를 통해 “K팝은 단순히 한국의 문화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 문화”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보여주며 양국의 이해와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무대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의 우승은 투어스(TWS)의 ‘헤이! 헤이!’(hey! hey!)와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의 믹스 곡을 커버한 6인조 남성 커버댄스팀 유니티(UNITY)가 차지했다. 팀 리더 티우카오(28)는 “5년 전 팀을 결성한 후 지난 3년 동안 커버댄스에 참여해 왔다”면서 “전보다 잘하는 팀이 많아서 올해 가장 어려운 해였지만 후회하지 않은 무대를 만들자고 했던 다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참가팀들과 무대에서는 경쟁을 하겠지만 문화를 교류하면서 즐겁게 춤을 추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홍지희 한태교류센터 KTCC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한국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으며 문화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양방향으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우승팀은 다음달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전세계 우승팀과 경쟁을 펼친다.
  •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고도화한다…중장기 로드맵 등 3대 과제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고도화한다…중장기 로드맵 등 3대 과제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서울 관악구가 청년친화도시 고도화를 위한 3대 과제를 추진한다. ‘청년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관악구는 20일 ▲ 청년친화도시 네이밍과 캐릭터 공모전 ▲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 ▲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조성 등 3대 과제를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서울시 최초 청년문화국을 설치하는 등 청년 친화 정책에 앞장서 온 결과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국무조정실로부터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대학이나 민간 등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관악’을 구성하기도 했다. 우선 관악구는 청년친화도시로서 새 이름과 얼굴을 찾는 네이밍·캐릭터 공모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개 작품을 선정한다. 네이밍 분야에서는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1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캐릭터 분야에서는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20만원) 등 총 190만원의 상금이 줄 예정이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관악구는 이달 중 서울대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관악구 청년 인구를 분석하고 맞춤형 청년 지원방안을 비롯한 지역 특성을 살린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관악청년청의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취·창업 상담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실무형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직자와 선배 창업자 멘토링이나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 인구는 지역사회·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관악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0시 축제’서 첫선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서 판매 개시

    ‘대전 0시 축제’서 첫선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서 판매 개시

    지난 16일 끝난 대전 0시 축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 호두과자’를 언제든 만날 수 있게 됐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8~16일까지 9일간 열린 축제 기간 호두과자는 하루 평균 1000박스 이상, 총 9400여박스가 팔렸다. 현장에서는 호두과자를 사려는 줄이 연일 이어졌고 조기 품절로 민원이 일기도 했다. 축제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카페 등에서 판매처와 추가 구매 문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는 청년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에서 18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데 이어 서구 꿈심당에서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품은 ‘10구 세트(초코 2·기본 8)’ 7000원, ‘초코 10구 시그니처 세트’ 1만 2000원, ‘답례품(초코 2·기본 2) 4구 세트’ 35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 기간 초콜릿 맛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과 선물 수요를 반영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호두과자는 민간 기업이 아닌 공공일자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판매하는 자활형 프로젝트로 시와 광역자활센터가 공모예산 1억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청년 자활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 상품 개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판매 수익은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호두과자는 단순 디저트가 아니라 청년 자립의 의미가 담긴 일자리이자 대전의 대표 디저트라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며 “지역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감성을 메우는 ‘시(詩)멘트 프로젝트’ 열리는 신촌

    감성을 메우는 ‘시(詩)멘트 프로젝트’ 열리는 신촌

    서울 서대문구는 다음달 신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학적 감성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신촌 문예 살롱’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9월 4일에 신촌문화발전소, 23일에는 신촌 스타광장에서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촌 문예 살롱 - 시(詩)멘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달 ‘보컬’을 주제로 한 데 이은 두 번째 신촌 살롱이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등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온 박준 작가와 함께한다. 프로그램 명칭은 틈을 메우는 건축 재료에서 착안해 ‘시(詩)’와 ‘멘트(Ment)’를 결합한 것으로, 일상 속 느슨해진 감성의 틈을 시와 대화로 채워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번의 살롱과 한 번의 개별 과제로 이뤄진다. 1회차 ‘시멘트 살롱’에서는 ‘영감이 문장이 되는 밤’을 주제로 박준 작가가 ‘글감과 영감을 수집하는 방법과 글쓰기에 담는 의미’를 들려준다. 이후 9월 5∼14일에는 개별 과제인 ‘시멘트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회차에서 얻은 작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촌 곳곳을 탐방하며 자신만의 글감을 모은다. 2회차 프로그램 ‘시멘트 라디오’는 9월 23일 저녁 7∼9시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2030 청년이면 누구나 이달 27일까지 인스타그램 ‘신촌랩소디(@sinchon_rhapsody)’ 계정 프로필 링크의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문예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신촌을 문학의 공간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하게 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청년 성장프로젝트 ‘연착륙’…3개월간 780명 참여

    대전 청년 성장프로젝트 ‘연착륙’…3개월간 780명 참여

    대전시의 청년 지원 정책인 ‘청년 성장프로젝트’가 연착륙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카페’를 거점으로 상담부터 진로 탐색,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청년정책 연계 지원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5월 시작된 청년 성장프로젝트에는 7월 말 기준 780여명이 참여했다. 이 중 200여명이 ‘미래 내일 경험’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정책으로 연계해 취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진로 탐색과 일상 회복, 취업 준비, 실전 역량 강화 등 3단계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또 인공지능(AI) 활용법과 퍼스널 컬러 진단, 스트레스 관리, 원데이 클래스 등 실생활에 유익한 체험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인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 종료 후 전문 코디네이터 상담, 청년 고용정책 안내, 구인·구직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청년 성장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대전 청년 카페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및 참가 신청은 청년 카페 홈페이지(https://www.jobdaejeon.or.kr/djyouthgrow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을 설계한다는 취지인 청년 성장프로젝트가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성신여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 운영

    오늘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 선착순 33명 무료 교육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기초 자격증 ‘SC-900’ 취득 지원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Microsoft SC-900 자격증 취득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제로투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성신여대 재학생(휴학생 포함)과 졸업생,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지역 청년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3명이며, 강좌 신청은 성신여대 지역청년 경력개발시스템 ‘SunShine’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20일(오늘)까지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초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아이디(Microsoft Entra ID),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및 규정 준수 솔루션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개념을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정보보안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기초 자격증인 ‘SC-900’ 자격증 시험에 무료로 응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전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대한상공회의소(KCCI) 로고가 포함된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과정은 ▲SC-900 과정 개요 및 보안·규정 준수·ID 개념 이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솔루션 및 규정 준수 솔루션 기능 실습 ▲SC-900 준비 팁과 모의 문제 풀이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 자격증 시험이 진행되며, IT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취업 트렌드와 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채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서울 성북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이다.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 등을 청년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청년 지원협의체와 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 기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도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2023년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청년 정책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들 사업은 모두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등 어느덧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사고] ‘제1회 공기업경영대상’ 주인공 찾습니다

    서울신문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끈 지역 공기업을 찾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혁신을 이끈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산하 기관, 기관장의 노고를 기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또 지역 공기업이나 산하 기관의 경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 지방 공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모범 사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과 경쟁력 강화, 상생발전, 경영 혁신 등에 노력한 지역 공기업과 산하 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응모 부문:경영혁신, ESG경영, 지역상생,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만족, 청년일자리창출, 리더십경영(기관장) 등 ■접수 기간:2025년 9월 5일(금) ■심사:2025년 9월 15일(월) ■시상식:2025년 9월 22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접수: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2길 22-16 호반파크1관 서울신문사 5층 마케팅본부 전화:02-2000-9373 팩스:02-2000-9399 이메일:dosung05@seoul.co.kr ■제출 서류:응모신청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해당 공적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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