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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민생 경제 회복 1차 추경 예산 78억 확정

    관악, 민생 경제 회복 1차 추경 예산 78억 확정

    서울 관악구가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78억원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관악구 예산은 연초 대비 0.7% 증액된 총 1조 628억원이 됐다. 이번 추경은 경기 불황에 따른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서울 동행일자리(7억 5000만원),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운영(23억 3000만원)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추경의 40% 가까이가 편성됐다. ▲우리동네 매력정원(2억 5000만원) ▲전세 피해 지원센터(9억원) ▲청년 친화 도시 기반 조성(1억 1000만원) ▲서울대 고개 도로옹벽사면 보수·보강(7000만원)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관리(1억 7000만원) 등 구민 복지와 도시 환경 사업에도 투입된다. 당초 관악구가 제출한 83억원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비 등에 약 5억원이 감액됐다. 구는 마을버스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일 방안을 마련해 2회 추경으로 편성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생 회복과 구민 안전 증진에 기여하도록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발행을 위한 2차 추경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 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 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 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에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 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 장애의 원인을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다음달 21일과 25일 오후 7시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다음달 11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민생 경제 회복’ 추경 78억원 확정

    관악구, ‘민생 경제 회복’ 추경 78억원 확정

    서울 관악구가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78억원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관악구 예산은 연초 대비 0.7% 증액된 총 1조 628억원이 됐다. 이번 추경은 경기 불황에 따른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경제 회복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서울 동행일자리(7억 5000만원),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운영(23억 3000만원)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에 추경의 40% 가까이가 편성됐다. ▲우리동네 매력정원(2억 5000만원) ▲전세피해 지원센터(9억원) ▲청년 친화 도시 기반 조성(1억 1000만원) ▲서울대 고개 도로옹벽사면 보수보강(7000만원)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관리(1억 7000만원) 등 구민 복지와 도시 환경 사업에도 투입된다. 당초 관악구가 제출한 83억원에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비 등에서 약 5억원이 감액됐다. 구는 마을버스 이용 주민의 불편을 줄일 방안을 마련해 2회 추경에 편성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생 회복과 구민 안전 증진에 기여하도록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원활한 발행을 위한 2차 추경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창업에 3년간 10억원 지원

    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창업에 3년간 10억원 지원

    한국서부발전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앞으로 3년간 10억원의 재원을 지원한다. 서부발전과 보건복지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2027년까지 약 10억원의 재원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의 취업뿐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경제기반 마련을 뒷받침한다. 2023년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 후 주거(26.9%), 생활비·학비 등 부족(23.2%) 문제와 함께 취업 정보·자격 부족(17.9%)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올해 협력중소기업 10곳과 자립준비청년 18명이 참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정서적 균형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에 실질적인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전라남도가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지방 소멸로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에서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의 창업 초기 경영난 극복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전남도는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 이력, 상품성 등을 평가해 8개소를 선정해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를 지원한다. 그동안 창업에 나선 청년 농업인들은 제품을 개발했지만 브랜드가 없어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거나 무지 상자에 상품을 출시해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전남도가 인증하는 공동브랜드와 포장재를 지원받을 수 있어 안정적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도내 유망 청년 창업농을 지속 발굴해 공동브랜드를 활성화하고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안 김연옥 깡깡섬 대표는 “올해 첫 애플망고를 출하하게 됐는데 맞춤형 포장지가 없어 걱정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생애 첫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청년 창업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품이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장애의 원인을 함께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8월 21일과 8월 25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8월 11일과 8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내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세 ~ 39세 청년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5일(화), 『경기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가족 내 돌봄 책임을 떠안고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며, 또 하나의 ‘그늘 아래 있는 아이들’을 알게 되었다”며, “가족을 책임지는 청소년과 청년은 돌봄의 주체이기 이전에 보호받아야 할 사회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이들을 ‘소년소녀가장’이라 불렀지만, 2014년 UN 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 이후 제도는 사라지고 개념조차 희미해졌다”며, “이제는 이름만 간신히 남은 채 제도 밖에서 외롭게 존재하는 이들을 우리가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경자 의원은 “토론회를 준비하며 자료를 꼼꼼히 살펴봤고, 네 분의 토론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지만 하나의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며, “바로 ‘돌봄을 감당해온 아이들이 이제는 돌봄 받아야 할 존재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제정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7년 시행 예정인 점을 언급하며, “법 시행 전 2년의 시간 동안에도 여전히 돌봄은 이어지고 있고,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버텨내야 했던 아이들이 있다”며,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현 일하는학교 대표 ▲정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옹호사업팀장 ▲전형민 조금다른주식회사 접근성 매니저 ▲김미순 경기도 복지사업팀장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제안을 공유했다. 이정현 대표는 가족돌봄청년이 학업·생계·진로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세부 정책보다 방향성과 체계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영 팀장은 조례의 연령 기준 미비와 심리정서 지원의 지속 필요성을 지적하며, 실태조사·민관협력·인식개선 교육의 제도화를 제안했다. 전형민 매니저는 가족돌봄을 사회 구조적 문제로 보고, 제도적 기반과 회복 중심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순 팀장은 경기도 정책 추진을 위해 개념 정립, 대상자 발굴, 맞춤형 서비스,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전담 조직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제시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나온 제언 하나하나가 정책 설계의 나침반이자, 현장의 생생한 울림”이라며, “정책은 단지 시간을 보상하거나 서비스를 분배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가족돌봄청소년이 잃어버린 관계와 꿈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선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이 현장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또한, 윤재영 도의원(국힘, 용인10) 안명규 도의원(국힘, 파주5) 이영주 도의원(국힘, 양주1) 윤태길 도의원(국힘, 하남1) 등 다수의 동료 의원들이 현장을 찾아 격려를 보내며 가족돌봄 청소년 이슈에 대한 공감과 지지의 뜻을 함께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대표 발의, ‘청년지원센터 경기 북부 설치’ 근거 마련

    김정영 경기도의원 대표 발의, ‘청년지원센터 경기 북부 설치’ 근거 마련

    -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경기도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청년참여기구 구성원 모집의 경우 시·군별 청년 인구비율을 고려한 공개 모집 ▲ 청년지원센터를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에 각 1개씩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청년참여기구의 구성원의 경우 시·군별 인구비율을 고려한 모집 방식을 통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도 내 모든 청년들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지역 간 청년 정책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소외되는 청년 없이 균형적 분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 남부와 북부에 청년지원센터를 분리 설치함으로써 각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구체적인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이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높이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민 중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인 「경기도 청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책 추진을 함으로써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상 불리는 순간 전율… 이중섭·박수근처럼 한국대표작 그릴 것”

    “대상 불리는 순간 전율… 이중섭·박수근처럼 한국대표작 그릴 것”

    물감 흩뿌리는 드리핑 기법 탁월거친 듯 몰아치는 질감 해녀 닮아진짜 고됨 새기려 해녀학교 입학상금 3000만원… “작가에겐 큰 힘” 호반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H-EAA)에서 대상을 받은 신민정(37) 작가는 “호명되는 순간 난생처음 전율을 느꼈다”며 수상 순간을 돌이켰다. 지난 14일 서울 김포공항 인근에서 만난 신 작가는 “발표 직전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제주) 지역 작가라는 점에서 대상은 어렵겠다고 생각했고, 또 지난해 제주 출신 강요배 선생님이 중견·원로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호반미술상을 타기도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10일 경기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 H-EAA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신 작가는 이번 공모전에 물질을 끝내고 돌아오는 해녀를 숙련된 드리핑 기법으로 그린 ‘삶의 무게’를 비롯해 물질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담은 ‘여섯 좀녜’ 등 해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왜 해녀였는가를 묻자, 딱 짚어 대답하지 못했다. “특별한 계기 같은 건 없었어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물을 주로 그렸고 특히 드리핑 기법으로 노인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제주 색이 날 수 있는 소재를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녀가 떠올랐던 것 같아요.” 해녀의 삶을 엿보기 위해 작가는 여러 날을 바다에 나갔다. “해녀들이 바다에 물질하러 들어가면 4~5시간이 기본이에요. 잔잔한 바다에서만 물질을 할 줄 알았는데 70~80대 노인이 파도가 높고 날이 궂은 추운 겨울에도 물질을 해요. 본인 등보다 부피가 큰 테왁과 망사리를 멘 채, 힘든 내색도 없이 땅을 짚으며 돌아오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삶의 무게’는 그렇게 탄생했죠.” 물감을 흩뿌려 완성한 드리핑 기법은 그의 작품을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거친 표면 질감과 몰아치는 듯한 표현은 제주의 자연, 나아가 해녀의 강인한 삶과도 맞닿아 있다. “겹겹이 쌓이는 물감과 시간의 중첩성, 또 우연성에 기댄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 표현법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 작가는 올해 제주 해녀학교에 입학했다. 단순하게 해녀 체험을 하는 곳이 아니라 해녀 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마련된 교육 공간이다. “해녀를 그리면서 ‘내가 감히 저들의 힘듦을 안다고 할 수 있나’,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상화하는 게 아닐까’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또 그들의 진짜 모습은 물 안에 있는 건데, 제가 보는 것은 물 밖의 모습뿐이라는 한계도 있었고요. 해녀학교에 다님으로써 비로소 제 작품의 서사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그는 호반문화재단의 공모전이 젊은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그는 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사실 지금까지 한 번도 작가이기만 한 적은 없었어요. 계속 미술학원 일을 병행했고 지금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죠. 그래도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반문화재단에 감사한 마음이 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작가들이 계속해서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포부가 상당하다. “(그림이) 잘 팔리는 것이 기쁜 작가가 되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멈추지 않고 그려서 이중섭, 박수근 작가처럼 가장 한국스러운 대표작을 남기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 갖고 본격 운영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 갖고 본격 운영

    전라남도가 15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역특화 기술 분야에 대한 대학생·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의 조속한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전남도의 역점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달 17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23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우수 창업가 133명을 최종 선정해 입교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를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16개 대학출연기관의 창업·보육 공간을 중심으로 기술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전남도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벤처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전남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 금천구, 청년이 제안한 정책 추진한다

    서울 금천구, 청년이 제안한 정책 추진한다

    서울 금천구는 청년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책 발표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12일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제5기 금천 청년네트워크 정책발표회’를 열고 그동안 제안한 정책을 공유했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은 △ 금천구 내 유망 창업 동아리를 발굴·육성하는 ‘2026 금천 청년 창업도약 동아리 지원사업’ △ 금천구 1년 이상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청소나 수리를 지원하는 ‘금천구 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SOS’ △ 청년 지역예술인을 육성하는 ‘금천구 청년예술인 첫걸음 프로젝트’ △ 청년정책 전달매체가 될 ‘청정(청년+정보) 마그넷’ 사업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5기 금천 청년네트워크의 이혜린 위원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댔다”며 “그 과정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발표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주민참여예산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정책은 2026년도 신규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금천구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들이 당사자의 시각에서 신규정책을 발굴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15개의 정책을 제안해 실제로 구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 청년들이 구정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교육청,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본격 추진

    경기교육청,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15일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10개 학교와 ‘선도지구 교육지원청’ 7곳을 지정하고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경기도만의 직업교육 시스템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 특성화고로 한국외식과학고, 삼일공업고, 김포과학기술고, 여주자영농업고, 경민IT고, 세경고, 한국문화영상고, 하남경영고 등 8교와 ‘하이테크 특성화고’의정부공업고, 경기항공고 2교를 지정했다.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지구는 수원, 광명, 화성오산, 동두천양주, 용인, 의정부, 파주 교육지원청 7곳을 지정해, 지역 중심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이끌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에 학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 기업, 대학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초 밀착형 5각 연계 모델’을 적용해 직업교육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 인구 정주 인식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직업계고의 지역 발전 중심 역할 강화 등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국가안보 희생에 걸맞은 실질적 보상 이뤄져야”

    임상오 경기도의원, “국가안보 희생에 걸맞은 실질적 보상 이뤄져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7월 15일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안보 희생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도시 면적의 40% 이상을 내어준 동두천시의 오랜 희생을 상기하며, 개발 제한과 인구 감소, 도심 공동화 등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한 도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을 요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상오 위원장은 “동두천은 그 누구보다 큰 희생을 감내했지만, 지금 이 도시는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다”며 “경기도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캠프 케이시, 2018년 반환 예정이었으나 미반환 상태인 캠프 호비 등 핵심 공여지의 반환 없이는 도시 재건과 인구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는 중앙정부와의 협력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협상과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언에서 임 위원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청년 창업 지원, 문화 인프라 확대 등 도시 재생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입을 요청하고, 생활 SOC 확충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주한미군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평택은 관련 특별법을 통해 국가의 지원 체계를 확보해 도시를 일신했지만, 동두천은 아직 법적 기반조차 없다”며 “경기도는 정치적 설득과 로비 활동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걸산마을 주민의 출입 제한 문제를 언급하며 “군 허가 없이는 외출조차 어려운 현실은 명백한 기본권 침해”라고 지적하고, 도 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자유발언을 계기로 동두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의 불균형 해소와 도시 재생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서울시가 ‘서울 청년 예비인턴’ 1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서울 청년 예비인턴은 대학, 대학원 재학생에게 실무 중심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재학 중 진로 탐색과 직무 경험을 지원하는 ‘사전적·예방적’ 일자리 모델이다. 올해는 1077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기업 수도 지난해 39개에서 52개로 늘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4대 보험도 직접 지원한다. 근로계약 역시 서울시가 직접 체결해 참여자 보호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6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고 약 2주간의 직무별 전문교육과 법정교육을 거쳐 8월 1일부터 출근한다. 인턴 기간은 최대 4개월간이다. 라인게임즈, 서울교통공사, 오비맥주, 쿠팡풀필먼트 등이 참여했다. 올해 기업 신청은 모두 228건이다. 경쟁률도 4대 1에 달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은 청년들이 졸업 전에 직무를 탐색하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제적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의 가능성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서울형 일 경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RE100 구현 앞장…한국남동발전 자체 생산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판매

    RE100 구현 앞장…한국남동발전 자체 생산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판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기아(kia)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PPA) 계약을 맺고 지난달 25일부터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기아에 연간 약 1215㎿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약 3200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기차 1만 50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직접 전력 공급으로 국내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돕고 나아가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인 이바지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PPA 계약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남동발전이 자체 보유한 태양광 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 공급 실적을 확보한 사례여서 더욱 주목받는다. 발전공기업이 민간 기업의 RE100 달성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 민간-공공 협력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탈탄소 전환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수소 혼소 등 친환경 전원 확대를 통해 남동발전이 RE100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남동발전은 최근 발표한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을 통해 2040년까지 석탄 화력 폐쇄, 재생에너지 중심 2만 4000㎿ 전원 확보, 연간 3800억원 규모 주민참여형 연금 조성, 20대부터 40대까지 신규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 등 국가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주도하는 역할하겠다고 선언했다. 향후 남동발전은 전국 5대 권역에 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계 RE100 달성 및 수요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 시급” 강조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 시급”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7월 14일(월)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안양시 고립·은둔 중장년 지원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고립·은둔 중장년층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 문제는 특정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기에서 중장년기로 이어지는 복합적 위기와도 맞닿아 있다”라며 “현재 대부분의 정책이 청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사실상 행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각지대에 머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만큼,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 생애주기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고립·은둔 중장년의 특성과 위기는 청년기와 다르기 때문에 정책도 차별화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중장년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중장년층 대상 실태조사 및 유형별 정책 설계 ▲이웃 발굴단 등 주민참여형 회복 지원 모델 도입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선도적으로 중장년 고립·은둔 문제를 대응해 나간다면 국가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회장으로서 고립·은둔 중장년층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병숙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서 고립·은둔 청년 문제 등 해결 본질적 접근 강조

    이병숙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서 고립·은둔 청년 문제 등 해결 본질적 접근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7월 14일 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참석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먼저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언급하며, “단편적인 대응이 아닌 정확한 원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인을 알면 사전 예방도 가능하다. 지금은 현상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공간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실효성을 높이려면 공간 실태를 정확히 조사하고, 청년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국과 이민사회국 관련 질의에서 이병숙 의원은 “AI 산업을 키우려면 그에 걸맞은 전문 강사 인력 양성이 먼저”라고 못 박았다. 이어 이 의원은 “기술만 강조하고 사람이 빠져 있다. 인간소외를 예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병숙 의원은 외국인 주민 관련 지원사업에 대해 “종사자들의 업무 만족도가 낮다는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며 “경기도 차원의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병숙 의원은 끝으로 “실효성이 없는 정책은 행정 낭비다. 현장부터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하며, 정책 추진의 전 과정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촉구했다. 한편,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는 도청 실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대안을 논의하는 협력 회의체로, 연내 31개 시·군 전체를 순회할 예정이다.
  • 청년재단-대한여한의사회, 위기 청년의 심리ㆍ신체 회복 지원 위한 업무협약 맺어

    청년재단-대한여한의사회, 위기 청년의 심리ㆍ신체 회복 지원 위한 업무협약 맺어

    사회 진출 위한 전문가 멘토링 병행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지난 10일 사단법인 대한여한의사회와 위기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년들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중강당에서 열렸으며,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과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추진 사업 교류 및 상생 발전 ▲청년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청년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재단은 지난 10년간 고립ㆍ은둔, 자립준비, 가족돌봄, 경계선 지능 등 청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익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한여한의사회는 한의학 기반의 심리치료 지원은 물론, 대학생 대상 대규모 진로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청년들이 신체적ㆍ심리적 회복을 이루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청년들이 심리적 치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한의학적 중재 해법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출도 돕겠다”고 전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기 청년들은 사회적 고립, 불안정한 가정환경, 금융 취약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온전한 회복과 일상 복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민 경기도의원, 경기청년공간 우수프로그램 공유회 참석

    최민 경기도의원, 경기청년공간 우수프로그램 공유회 참석

    - 경기청년공간이 활기 넘치는 소통과 성장의 장 되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1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청년공간 우수프로그램 공유회’에 참석하여 청년 공간이 더욱 활기 넘치는 소통과 성장의 장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유회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의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경기청년공간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청년공간 운영자들이 참여하여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청년공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가 논의되었다. 최민 의원은 이번 공유회 현장에서 청년공간 운영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우수 프로그램의 성과와 사례를 직접 확인했고, 청년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경기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경기청년공간의 다양한 우수 프로그램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경기청년공간활성화사업 참여 공간 운영자 및 관계자 70여 명과 광주시 및 파주시 관계 공무원, 우수청년공간 평가 및 선정위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청년공간 부문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우수 청년공간 부문은 포천시 <포천시 청년센터> ▲점프업 청년공간 부문은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가 각각 선정되어 수상했다. 특히,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우수 청년공간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청년공간 부문에 이름을 올려 그 성장과 성과가 더욱 돋보였다. 최민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청년공간의 발전과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담양군, 도시재생 주민 공모 프로그램 운영···주민이 제안·해결까지

    담양군, 도시재생 주민 공모 프로그램 운영···주민이 제안·해결까지

    담양군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창평면 도시재생 주민공모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2025 창평면 도시재생 주민공모 프로그램은 지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그 해결방안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획 공모에는 총 4개 팀이 선정됐다. ‘전통공예문화연구회’는 주민 대상 공예 체험을 운영하고, 향후 지역 내 자생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전통의 맥 동아리’는 전통음식 요리법을 상품화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마을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청년에고’는 창평 도시재생사업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지역의 정체성과 기억을 담아내고 있으며, ‘시동마을자치회’는 디자인 우편함 설치를 통해 골목 경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실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는 마을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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