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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정신 잊지말자’…화성시 지역 독립운동가 7명 발굴,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

    ‘독립 정신 잊지말자’…화성시 지역 독립운동가 7명 발굴,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

    경기 화성시가 독립운동에 대한 근거 자료 부족으로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지역 독립운동가 7명을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다. 12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에 서훈 신청된 인물은 안춘경, 김정두, 노근우, 김병준, 이순일, 진순익, 홍열후 지사 등 7명이다. 화성시 진안동 출신인 안춘경 지사는 1907년 의병 봉기 때 의병장 정주원의 권유로 의병에 투신, 정주원 체포 후엔 의병장이 되어 경기, 충청 일대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안 지사는 항일 무력 투쟁 중 지금의 병점 지역에서 체포돼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송산면 출신 김정두 지사는 일본에서 대학교에 다니던 중 신간회, 재일조선청년동맹, 고려공산청년회 일본부 등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하다가 체포돼 1931년 5월 교토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김 지사와 일본에서 함께 활동한 조옥현, 정휘세 지사는 앞서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애족장, 애국장이 추서된 바 있다. 노근우, 김병준, 이순일, 진순익, 홍열후 지사는 송산 3·1 운동에 참여했으나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했다. 화성시는 지난해부터 판결문, 민적부, 범죄인 명부, 신문조서, 신문 기사, 보고 문건 등 인물별 독립운동 행적 관련 자료를 조사해 7명의 독립운동 사실을 입증하는 문건을 확보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을 통해 그들의 행적과 정신을 후대에 전승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역사의 그늘에 묻히는 일이 없도록 발굴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서훈을 받지 못한 지역 내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15명의 독립운동가가 서훈을 받도록 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숙명여대 여성(예비)창업가 간담회 실시

    김용호 서울시의원, 숙명여대 여성(예비)창업가 간담회 실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8일 의원회관 3층 정책위원장실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여성(예비) 창업가 창업특강’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김용호 위원장을 비롯해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임유진 단장(숙명여자대학교 공과대학 ICT융합공학부 교수), 이정규 팀장, 숙명여자대학교 학생(재학·수료) 등 약 15여명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청년 창업 지원 방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골목 창업 학교 및 창업 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 보증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의 맞춤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사업 ▲역량 강화 ▲사후관리 등 창업 관련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용산구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권이 침체된 것을 언급하며 회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공모한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30억원을 지원받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으로 15억원을 지원받아 이태원 상권 회복에 시너지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숙명여자대학교 학생이면서 (예비) 창업가인 ▲김태희 (주)한국사회융합연구소 대표는 인문/사회 관련 전공 창업자들을 위한 IT 인력 지원의 필요성과 다문화가정의 여성 및 자녀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밀착 지원의 필요성 언급 ▲허채운 비투와이 대표는 캠퍼스 타운의 평가 방법을 매출 지표 또는 투자실적만으로 단기 평가하는 것보다 창업역량과 잠재력,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장기 평가로 창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구 ▲김민하 리퍼리언 대표는 전통적인 한국 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매출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숙명여대 학생들이 서울시나 용산구와 관련된 창업 정책사업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런 간담회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며 “청년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과 맞춤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자로 양성해 안정적인 생활과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간담회 후 숙명여대 학생들은 본회의장을 체험하며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숙명여대 학생들은 시의회에 초대해 특강을 해주신 김 위원장에게 “청년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소통할 기회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 순천여성단체협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성포럼’ 개최

    순천여성단체협의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성포럼’ 개최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순천시의 미래도시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방안으로 시민공동체로서 여성의 역할 찾기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2시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습지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는 순천시와 시의회, 학계, 일류순천시민운동본부, 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성·청년·사회복지단체 회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생태·정원의 도시 일류순천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남해안 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과 일류시민운동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주제발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혜선 순천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생태·정원의 도시, 일류순천으로 도약을 위한 과제와 여성의 역할’, 김보금 생태교통 시민행동 공동대표는 ‘진정한 생태·정원의 도시를 위해 요구되는 정책과 실천 방안’에 대한 주제발제를 했다. 장윤호 시민활동가의 ‘생태·정원의 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비례하는 정책 실현 필요’, 김미경 여성활동가의 ‘일류순천, 품격있는 시민은 구호가 아닌 주체적 실천 운동 필요’라는 지정토론에 이어 ‘시민이 행복한 순천,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순천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의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시민들은 “모처럼 순천 시민으로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이런 공론화 장이 자주 열려 순천시와 시의회, 시민들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책들이 모아진다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참여 열기가 높아질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포럼을 주최한 김윤아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류순천을 위한 여성계의 역할을 자각하고, 시민으로서 순천시의 미래 설계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시민의 삶의 질이 비례하는 관계성을 이해해 시민공동체가 함께 가는 순천시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여성들이 가진 따뜻하고 섬세한 역할로 미래 도시 순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일류순천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여성들이 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열망이 대단한 것 같다”며 “품격 있는 시민들이 일류순천을 만들어가는 힘이 된다는 점을 느끼고, 여성계가 앞장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여성지위 향상을 높이고, 건전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5년 7월 창립해 48년째를 맞았다. 회원은 6300여명이다. 양성평등의 세상, 순천시민공동체를 위한 여성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발맞춰 생태·정원의 도시 일류순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새 최고위원 김가람…“당 취약함의 상징인 호남의 40대”

    국민의힘 새 최고위원 김가람…“당 취약함의 상징인 호남의 40대”

    하몽 국산화 이력…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국민의힘이 전국 정당으로 가는 시작” 9일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가람(40)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찾기 힘든 호남 출신에 40대라는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5일 토론회에서 “저는 우리 당의 취약함의 상징인 호남의 40대”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지역별로는 호남, 연령별로는 40대에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선 소감에서 “(지난해) 당의 모습은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그 원인은 어떤 생각이나 철학의 다름이 아닌 세대 간의 갈등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당내에서 제 역할이라고 한다면, 20·30과 50·60을 잇는 그런 40대로서의 역할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를 잇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남 출신이라는 점도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전국 정당으로 가는 시작”이라며 “우리 당이 가장 취약하고 어렵다는 그 지점, 그곳에 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호남 국민”이라며 “(광주·전남에)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 국회의원이 한 분도 없다는 점을 잊지 않고 발로 뛰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1983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수입에 의존하던 스페인 전통 음식 ‘하몽’을 국산화한 농업회사법인 풍강을 창업해 부사장직을 맡았다. 이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시절부터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광주시당 미래세대위원장 등 보수 정당에 약 10년간 몸 담았다. 20대 대선 윤석열 캠프 전남도당 공동선대위원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기획위원 등을 거쳐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나섰으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김기현 지도부 출범하면서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광역의정부문대상’ 수상

    신복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광역의정부문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은 지난 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에서 ‘광역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가 주관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대한민국 문화, 연예,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신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올바른 정책수립에 이바지한 점과 서울시 및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예산 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원은 “미흡한 점이 많았음에도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 이라며 “오늘 받은 상의 무게를 잊지 않고,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저출생과 시민행복’ 주제로 선덕고등학교 특강

    이용균 서울시의원, ‘저출생과 시민행복’ 주제로 선덕고등학교 특강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이 지난 7일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를 방문해 “저출생과 시민행복”을 주제로 학생대상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교내 동아리 “사회현안탐사대”(지도교사 이인석) 학생 23명과 함께 현재 우리사회의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40년 인구감소를 목표로 했던 가족계획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달성되어 역대 가장 성공한 정책이라는 자조적인 말까지 나온다. 그런데 이제는 저출생이 가장 큰 문제점이 되었다”고 하면서 “시대에 따라 가장 성공한 정책이 가장 위협요소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각종 통계자료를 제시하면서 저출생으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3개조로 나누어 저출생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토론했으 이 의원은 조별 토론과정에 같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경청했다.사회현안탐사대 학생들은 “저출생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 사회가 유지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해진다”라고 저출생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지나친 비혼주의”, “남녀갈등 조장”, “분단국가의 특성상 군복무로 사회진출이 늦어짐”, “과다한 사교육비로 인한 육아어려움”, “육아예능프로그램이 오히려 비혼과 저출산을 부추킴”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어 해결방안으로 “과다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 위주의 교육개혁 필요”, “결혼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청년들이 많이 보는 인터넷 위주의 홍보 강화”,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지원강화와 일자리 지역분산” 등을 제시했으며 “저출생을 문제점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장점도 있을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됐다.이 의원은 “남녀갈등으로 인한 비혼이라는 요소는 아직 본격적으로 제기되지는 않았던 문제”라며 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에 공감하면서 “향후 청년세대를 이끌어 가야 할 여러분들의 의견을 학교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서울시와 구청에서도 여러 정책을 쏟아 내고 있고, 저출생을 중심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분야별 지원 강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개선방안을 설명했다. 선덕고등학교 사회현안탐사대는 1~2학년 학생들로 올해 구성된 신규동아리임에도 학생들의 시각에서 문제될 수 있는 각종 현안들을 선정해 토론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동아리 주최 외부특강이 진행됐다. 특강 전 선덕고등학교 배경철 교장은 이용균 의원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차담회를 가지고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대학 진학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성취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특강에 감사를 표했다.
  • “인재 유출 막는다”… 30년 숙원 ‘창원 의과대학 설립’ 총력

    “인재 유출 막는다”… 30년 숙원 ‘창원 의과대학 설립’ 총력

    경남 창원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다. 경남에도 의대는 서부권인 경상국립대 한 곳밖에 없다. 8일 창원시에 따르면 활동하는 의사 가운데 53%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서울 4.7명, 전국 평균 3.1명인데 창원은 2.8명, 경남은 2.5명에 그친다. 창원시는 의대가 없어 인재가 빠져나가고 서울 등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인원도 한해 2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의과대학 설립 숙원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쏟는다. 지난 1월 ‘의과대학 창원 유치기획단(TF)’을 설치했다. 지난 3월 13일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경제계, 의료계, 교육계, 시민단체 등 각계 180여명이 참여하는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창원 의과대학 설립 전국 공론화를 위해 지난 3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범시민추진위와 창원시는 다음달 시민 30만명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창원시의회도 지난 3월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남 시·군의장협의회도 지난달 11일 건의문을 채택해 힘을 보냈다.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요구는 30년 전부터 시작됐으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동결 방침 등에 막혀 모두 무산됐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기존 진주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의 창원캠퍼스를 설치하거나 창원대에 의대 신설, 창원 한마음병원의 의대 신설 등 어느 쪽이든 창원에 반드시 의대가 설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인재 유치, 의료·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의대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대학생 아침밥 지원 조례안 발의

    박성연 서울시의원, 대학생 아침밥 지원 조례안 발의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7일 서울시의회 의원 10명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이용한 아침밥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시 대학생 아침밥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2021년 기준 53%)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과 최근 고물가 속에서 대학생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학교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우리 쌀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대학생의 아침밥 먹는 문화 조성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세대인 대학생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은 아침밥을 지원하고 아침밥 먹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며 실태조사와 지원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침밥 지원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학교가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식대나 인건비, 홍보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박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경희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5월 16일에는 서울 세종대학교를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광진구는 세종대, 건국대, 장신대 등 대학교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도 ‘광진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건강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다가 조례를 발의했고, 조례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례안 발의의 취지를 밝혔다.
  • 들판 벼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부산 ‘논 그림’ 조성

    들판 벼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부산 ‘논 그림’ 조성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들판에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를 담은 논그림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부산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7일 오전 6시 부터 오후 1시까지 논 그림을 조성하는 모내기를 한다. 논 그림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초록색인 일반벼와 흰색, 노란색, 자주색 등 3가지 유색 벼를 이용해 8610㎡ 규모로 조성한다. 부산 홍보 캐릭터 ‘부기’가 ‘BUSAN KOREA’라는 문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30세계박람회 최종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뜻을 논 그림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논을 캔버스 삼아 벼를 심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 직접 손 모내기를 해야 한다. 7일 논 그림 조성 모내기에는 부산지역 청년 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탠다. 논 그림 조성 모내기에 참여하는 청년 농업인들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와 열망이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와 각국 대표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며 바쁜 농사철이지만 논 그림 조성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 농업인을 비롯해 시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시민 관심과 마음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최철호 동양전자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최철호 동양전자 대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강진 삼정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최철호 동양전자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정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을 제작·설치·유지·보수하는 기업으로, 1997년 최 대표이사가 설립했다. 최근엔 특히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저탄소 제품의 에스컬레이터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중기중앙회가 설명했다. 최강진 대표는 40년 이상 승강기 업계에 종사하며 2019년부터 4년간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승강기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승강기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 동양전자공업은 1996년에 설립됐으며, 모터코어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19년부터 공격적인 설비투자 및 신규 금형 개발을 통해 고효율 모터코어 개발했다. 소형 모터코어 시장 진입 등으로 매출을 다변화해 작년 최고 매출(250억원)을 기록했다.동양전자공업은 청년 친화적인 일자리 창출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나눔콘서트를 통한 장애우 평등학교 지원, 취약계층 김장 나눔행사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철호 대표는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으로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정부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산 시화·반월공단이 스마트 시범단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는 게 중기중앙회의 설명이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 입학·졸업 무서운 中상아탑 청춘들… ‘한여름 공포 극장’

    입학·졸업 무서운 中상아탑 청춘들… ‘한여름 공포 극장’

    중국에서 올여름 사상 최악의 입시 및 취업대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국판 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高考)에 역대 최다인 1300만명이 응시했다. ‘청년 실업률 20% 시대’에 대학 졸업자도 1200만명 가까이 쏟아져 나와 처절한 구직난이 예상된다. 5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7일 시작되는 가오카오에 전년보다 98만명 늘어난 1291만명이 지원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재수생도 200만명이 넘는다. 지난해와 견줘 대학별 모집 인원이 크게 늘지 않았기에 올해 수험생들은 최악의 입시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6월 7~9일에 치러지는 가오카오는 지역별 격차를 감안해 성적은 성(省) 단위로만 매긴다. ‘전국 수석’은 없지만, 중국 최고 명문대로 불리는 베이징대·칭화대의 인기 학과에 합격하려면 각 성에서 10등 안에 들어야 할 만큼 ‘바늘구멍’ 경쟁을 뚫어야 한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가오카오가 열리는 6월을 ‘헤이리우위에’(黑六月·어둠의 6월)로 부른다. 가오카오의 논술 시험은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사고와 가치관을 평가해 화제가 되는데, 지난해는 “두 번의 올림픽(2008년과 2022년 베이징 동·하계올림픽)으로 중국은 비약적인 국력의 발전을 이뤘다. 추월하고 또 추월하는 것을 논하라” 등 국가관을 묻는 문제가 다수 등장했다. 올해 역시 미국의 전방위적 대결 분위기를 감안해 애국심 고취에 초점을 맞춘 논술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입학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올 6~7월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인원도 역대 최다여서 일자리 구하기 ‘전쟁’이 불가피하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올해 1156만명의 대학 졸업자가 일자리 없는 취업시장으로 한꺼번에 배출된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한 해 대졸자가 1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문제는 중국의 고용시장이 이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여력이 없다는 데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6~24세 청년 실업률은 20.4%로, 2018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베이징 지도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안착을 위해 2021년부터 부동산과 사교육, 빅테크 분야에 대대적 압박을 가한 후유증이 이어진 탓이다. 당초 예상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부진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 대졸자 상당수는 생계를 위해 배달 플랫폼이나 승차 공유 서비스 등에 등록해 음식 배달과 대리운전에 나서야 할 판이다. 중국 당국도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조치에 나섰지만 실효성은 크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도심 노점상 허용과 대졸자들의 농촌행 지원이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문화대혁명(1966∼1976년) 당시 지식인과 학생을 강제로 농촌으로 내려보낸 ‘하방’(下放)을 연상시키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광둥성은 2025년까지 대졸자 30만명을 농촌으로 내려보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인들만 남은 마을로 들어가 소셜미디어로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농산물 판로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부터 장쑤성의 한 농촌 마을에서 봉사 중인 리칭은 SCMP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은 공무원이 되는 데 가점을 받는 것 말고는 특별한 혜택이 없다”며 “당국의 바람과 달리 프로그램 근무 기간인 2년을 채우면 많은 이들이 곧바로 농촌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 ‘입학도 졸업도 사상 최악’ 中 대학 대란…“일자리 없으니 농촌으로”

    ‘입학도 졸업도 사상 최악’ 中 대학 대란…“일자리 없으니 농촌으로”

    중국에서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입시 및 취업대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국판 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高考)에 역대 최다인 1300만명이 응시했다. ‘청년 실업률 20% 시대’에 대학 졸업자도 1200만명 가까이 쏟아져 나와 처절한 구직난이 예상된다. 5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7일 시작되는 가오카오에 전년보다 98만명 늘어난 1291만명이 지원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재수생도 200만명이 넘는다. 지난해와 견줘 각 대학별 모집 인원이 크게 늘지 않았기에 올해 수험생들은 최악의 입시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6월 7~9일에 치러지는 가오카오는 지역별 격차를 감안해 성적은 성(省) 단위로만 매긴다. ‘전국 수석’은 없지만, 중국 최고 명문대로 불리는 베이징대·칭화대의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각 성에서 10등 안에 들어야 할 만큼 ‘바늘구멍’ 경쟁을 뚫어야 한다. 이때문에 중국에서는 가오카오가 열리는 6월을 ‘헤이리우위에’(黑六月·어둠의 6월)로 부른다. 가오카오의 논술 시험은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사고와 가치관을 평가해 화제가 되는데, 지난해는 “두 번의 올림픽(2008년과 2022년 베이징 동·하계올림픽)으로 중국은 비약적인 국력의 발전을 이뤘다. 추월하고 또 추월하는 것을 논하라” 등 국가관을 묻는 문제가 다수 등장했다. 올해 역시 미국의 전방위적 대결 분위기를 감안해 애국심 고취에 초점을 맞춘 논술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입학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는 6~7월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는 인원도 역대 최다여서 일자리 구하기 ‘전쟁’이 불가피하다. 4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올해 1156만명의 대학 졸업자가 일자리 없는 취업시장으로 한꺼번에 배출된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한해 대졸자가 1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문제는 중국의 고용시장이 이들에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여력이 없다는 데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6~24세 청년 실업률은 20.4%로, 2018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베이징 지도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안착을 위해 2021년부터 부동산과 사교육, 빅테크 분야에 대대적 압박을 가한 후유증이 이어진 탓이다. 당초 예상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부진한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 대졸자 상당수는 생계를 위해 배달 플랫폼이나 승차 공유 서비스 등에 등록해 음식 배달과 대리운전에 나서야 할 판이다. 중국 당국도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조치에 나섰지만 실효성은 크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도심 노점상 허용과 대졸자들의 농촌행 지원이다. 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당국이 문화대혁명(1966∼1976년) 당시 지식인과 학생을 강제로 농촌으로 내려보낸 ‘하방’(下放)을 연상시키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광둥성은 2025년까지 대졸자 30만명을 농촌으로 내려보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인들만 남은 마을로 들어가 소셜미디어로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농산물 판로를 구축하라는 것이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부터 장쑤성의 한 농촌 마을에서 봉사 중인 리칭은 SCMP에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은 공무원이 되는 데 가점을 받는 것 말고는 특별한 혜택이 없다”며 “당국의 바람과 달리 프로그램 근무 기간인 2년을 채우면 많은 이들이 곧바로 농촌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광진청년 토론회 개최

    박강산 서울시의원, 광진청년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는 21일 광진구 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광진청년, 정치를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 의원을 포함하여 우인철(광진구 방사능안전급식조례 대표청구인), 이나리(광진1인가구네트워크 대표), 김현수(세종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성용(건국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조성재(前 건대신문 사회부장), 신동주(광진구 청년 네트워크 일자리·경제분과장) 패널이 참여한다. 박 의원은 “시민사회, 학생사회, 정당, 의회, 언론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광진의 청년세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청년 담론이 확장되고 각 분야에 청년 활동가들이 새롭게 충원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학생사회와 지역사회가 융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의회 예결위원으로서 청년문화 Street 페스티벌(가칭)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라며 “시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만큼 광진청년의 참여 효능감이 컸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진구는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청년포털’을 개설하여 32개의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등 청년세대와의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광진구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청년참여기구 ‘광진구 청년 네트워크’ 및 청년센터 ‘광진오랑’ 또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청년을 정책의 수동적 객체가 아니라 능동적 주체로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추후 광진의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취업 준비를 응원합니다”… 노원구, 미취업 청년 스터디 카페·독서실 이용비 지원

    “취업 준비를 응원합니다”… 노원구, 미취업 청년 스터디 카페·독서실 이용비 지원

    서울 노원구가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해 스터디 카페·독서실 이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터디 카페·독서실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이번 지원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34세 주민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9~39세(1984~2004년생)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1600명이다. 군 복무자, 대학교(원) 재학생·휴학생은 제외된다. 지역 스터디 카페·독서실 이용권을 구매한 뒤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지원금(노원사랑상품권)을 환급해준다. 최대 16만원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달부터 취업 준비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20대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1인당 연 10만원의 청년문화생활비도 지원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순미 관악구의원,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김순미 관악구의원,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장려상 수상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지난달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김 의원은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를 선도하고, 우수한 공적이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김 의원은 ‘관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우리 동네 살림꾼’을 의정철학으로 삼으며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의원연구모임 등의 의정활동을 통해 청룡동·중앙동 일대의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청년 복지도시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동을 비롯해 지역 문화가치 창달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룬 점을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수상소감에서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준 관악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정으로 관악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관악구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공대, 국내외 박람회 참여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한국공대, 국내외 박람회 참여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암스테르담 PLMA 프라이빗 라벨 월드 트레이드 쇼’에 참가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한국공대 학생들은 한국공대 가족회사인 ㈜DS Tech의 앰플, 아이패치, 마이크로칩 롤러 제품 등에 대한 홍보 마케팅과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했다. 이어 한국 코엑스에서 열린 B2B 전문 뷰티 박람회 ‘2023 코스모뷰티 서울’에서도 한국공대 학생들이 ㈜베키스타와 함께 참여해 홍보활동, 해외 바이어 상담 등 전시회 전반 업무를 수행했다. 안동희 한국공대 GTEP사업단장은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재학생들의 무역 관련 실무 역량을 쌓기 위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며 “한국공대는 산학협력의 대표 대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대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 운영해 전국 20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향상과 각 지역의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한국공대 GTEP사업단은 2015년부터 9년째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역이론 및 실무 교육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무역 분야 역량을 키우고 있다.
  • 체조스타 ‘양학선’ 고향 발산마을, 광주대표 ‘체육·건강마을’로 재탄생

    체조스타 ‘양학선’ 고향 발산마을, 광주대표 ‘체육·건강마을’로 재탄생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광주 서구)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 발산마을의 골목길과 언덕을 활용, 운동과 건강을 테마로 로컬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시는 발산마을의 역사자원과 자연환경 등 발산만의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지역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건강관련 로컬 창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발산마을이 현대화된 환경 속에서도 과거를 품고 있다는 점,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된 거점공간이자 청년·마을활동가 등 주민조직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인 양학선씨가 태어났다는 장소성까지 더해져 브랜드 확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총괄관은 “발산마을은 기아챔피언스필드~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광주천으로 연계되는 광주천 생태힐링벨트의 핵심 거점”이라면서 “발산마을을 중심으로 광주천 주변에 생기와 활력이 생겨나도록 로컬 브랜딩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공모 신청된 41개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올해 국비 3억원과 지방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로컬브랜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를 통해서 2년 차에도 추가 사업비가 지원된다.
  • 청년 실업 줄이기 위해 농촌으로 보내지는 중국 대졸자들..중국의 ‘신 하방운동’

    청년 실업 줄이기 위해 농촌으로 보내지는 중국 대졸자들..중국의 ‘신 하방운동’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0%를 넘어서면서 중국 지도부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며 대졸자 취업 지원에 안감힘을 쏟고 있다. 농촌진흥을 명목으로 대졸자들을 농촌으로 내려보내는 등 과거 마오쩌둥(毛澤東) 시대를 연상케하는 ‘농촌 하방(下放)운동’까지 전개하고 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과거 문화대혁명(1966~1976년) 시기 도시에 사는 지식인과 청년들을 강제로 농촌에 보냈던 하방 운동과 유사한 형태의 청년 취업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마오쩌둥은 노동을 통해 학습하고 농촌에서 배우라는 취지로 각 지역 지식인과 학생들의 농촌행을 강제한 바 있다.  실제로 중국 남방의 대표적이 도시 광둥성은 2025년 말까지 대졸자 30만명을 농촌으로 보낼 방침이다. 주로 대졸자들로 구성된 청년들은 이후 농촌 지역의 풀뿌리 간부, 기업가,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또 장쑤성은 성 전역의 농촌에 매년 최소 2000명의 대졸자 청년들을 보내 하방 운동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그런데 이 같은 현대판 농촌 하방 운동은 사실 10여년 전부터 일부 지방 정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돼 왔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청년 실업 대란이 있은 직후 일부 지역에서는 일명 ‘삼지일부’(三支一扶)라는 명목으로 대졸자들을 대거 농촌으로 보내고 있는 형국이다. ‘삼지일부’는 시골에 가서 농촌·교육·의료 등 세 가지 사업 분야에서 청년들이 종사하며 각 지역 빈곤층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2020년 중국 교육부와 인력자원부, 사회보장부, 공업신식화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앙라디오TV총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등 6개 부처는 대졸자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100일 일자리 창출 캠페인’을 주도했는데, 이 캠페인의 목적 역시 청년들의 농촌행을 독려하는데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당시 캠페인을 통해 푸젠성에서만 무려 6000명 대졸자 청년들이 농촌으로 파견됐으며, 이들의 농촌행을 독려할 목적으로 푸젠성 정부는 하방하는 청년 1인당 2000위안 생활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는 과거 마오쩌둥이 문화대혁명 당시 지식청년들이 농촌에 내려가 직접 빈곤층의 생활을 체험해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시작된 ‘상산하향’(上山下鄕)과 유사하게 닮아 있다. 다른 점이라고는 문화대혁명 때와 달리 지금의 농촌행 프로그램이 대학 졸업 후 정식 취업 전에 잠시 거치는 과도기적 성격이 강하다는 점 뿐이다.  거기에 더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농촌의 현대화를 통해 도농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에 대한 농촌으로의 하방 운동의 목소리를 더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양상이다. 시 주석은 지난해 12월 중앙농촌공작회의에 참석해 “농촌 활성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새 시대 농업 강국 건설의 중요 임무”라며 농업 강국 건설의 중요성을 공공연하게 역설했다.  시 주석은 또 “지방 정부들은 대졸자뿐만 아니라 기업가와 도시로 떠난 농민공들도 다시 농촌으로 불러들여 그들이 현지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보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산시(陝西)성과 허난성의 농촌을 잇따라 방문했는데, 당시 시 주석이 시찰에서 찾은 산시성 옌안은 그 자신이 문화대혁명 때인 1969년 하방 돼 7년간 농민들과 함께 일했던 량자허가 있는 곳이었다.
  •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문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이 오는 3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진희 부의장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하남·광주·용인시의회 3명의 문화예술전공 시의원들이 뭉쳐 지역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박정배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이‘문화도시하남 세계의 중심을 꿈꾼다’를 주제발제로 토론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으로부터‘역사의 도시 광주! 관악(管樂)의 메카도시로 도약’과 ▲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의‘문화를 잇다! 용인에 있다’를 주제로 사례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선영 교수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끄는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청년예술가인 공연기획 단미 원지현 대표가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홍익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김 교수는 하남 출신 인재로서 4차산업과 문화산업 정책과 연계해 국비지원사업들의 학술과 현장경험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박 부의장은 “오늘의 토론회는 지역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하남·광주·용인시의회 3명의 문화예술전공자 여성의원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 정책마련에 고심 중”이라며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해 ‘문화도시 조례’를 마련 중에 있다”고 했으며 “시 재정이 넉넉지 않은 하남시의 경우 국비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라며 “k-스타월드를 비롯한 문화예술을 통해 경제활성화 방안 연계와 국비지원사업 등을 제안하고 관련 부서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제의 중심은 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가능한 하남다운 문화사업육성으로 자족과 여유가 있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에 문화에 관심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지역 청년예술가 활성화 방안 ▲하남형 문화예술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마련 등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 천안아산 범방, ‘보이스피싱 예방’…정유미 지청장 특강

    천안아산 범방, ‘보이스피싱 예방’…정유미 지청장 특강

    국가기관 등 돈 요구 100% ‘보이스피싱’‘가족 암모만들기, 시티즌 코난’ 활용해야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 활용하세요” 대전지검 천안지청 천안·아산범죄예방협의회(연합회장 전용갑)는 24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정유미 지청장을 초청해 범죄예방 위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지청장은 특강에서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비롯해 수사기관·금융기관·가족·지인 사칭형 등의 대표적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수법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예방책을 안내했다. 그는 “어떤 명목으로든 국가·금융기관이 전화로 돈을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이라고 강조하며 “보이스피싱 서류 판별을 해주는 콜센터와 가족들만 아는 암호 만들기, ‘시티즌 코난’ 활용 앱 검사 방법 등을 설명했다.이날 특강에는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범방 위원 120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보이스피싱의 현금 수거책으로 이용되는 사회초년생인 2030청년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천안·아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간담회 등으로 피해 예방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회초년생들이 채권 추심 업무와 문서 전달 업무 등을 가장한 ‘고수익 알바’ 광고를 보고 단순 아르바이트로 생각해 현금 수거책으로 가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따르면 천안아산지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 구공판된 20대는 2020년 42명에서 2021년 63명, 2022년(12월 16일 기준) 106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중 집행유예 이상의 선고를 받은 20대 사범은 2020년 38명, 2021년 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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