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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한다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는 벤처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의 성장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진흥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 7월 서울연구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관악중소벤처진흥원에 대해 ‘타당성 있음’ 판정이 나왔다”며 “최근에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서울시 설립협의 결과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설립협의에서는 청년 인구와 서울대를 연계해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취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울연구원 설문조사에서는 관악구민 75%, 관악구 소재 벤처기업 종사자의 93%가 진흥원 설립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기술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관악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악S밸리 성장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은 혁신경제도시 관악 도약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며 “관악구가 서울시를 넘어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례안 등 11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조례안 등 11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가 지난 11일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개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총 6건의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먼저, 서석영 의원(국민의힘·포항)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유해해양생물 피해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이 통과됐다. 조례안은 유해해양생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유해해양생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피해 조사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최병근 의원(국민의힘·김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공유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도 통과됐다. 조례안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촌의 자원을 공유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호 협력하고 농촌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유농업플랫폼 운영, 공유농업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노성환 의원(국민의힘·고령)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조례안’이 의결되어 지역 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계가 구축됐다. 조례안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본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벤처 및 창업 등을 지원해 2026년 완공될 고령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등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창욱 의원(국민의힘·봉화)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검사 및 진단에 관한 조례안’도 통과되어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검사 및 진단 체계가 강화됐다. 이 조례안은 동물위생시험소의 축산물 검사와 가축 질병 진단 업무의 범위와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황재철 의원(국민의힘·영덕)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순범 의원(국민의힘·칠곡)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됐다. 동의안 심의에서는 2025년도 농축산유통국과 해양수산국 소관 출연 동의안, 2025년도 농축산유통국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경북도 농어민수당 지급시기 및 지급방법에 대한 동의안이 원안대로 의결되어 농어민수당이 2025년부터는 지역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등으로 상반기에 연 1회 일시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농수산위원회는 회기 중 농촌지도자연합회와 4H 경북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 인력 육성과 농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농촌지도자연합회 측에서는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을 고려한 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4H 경북본부에서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와 농촌 정착 프로그램의 개선을 요청했다. 신효광 위원장(국민의힘·청송)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경상북도의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특히, 각 조례안의 세부 내용들이 현장의 요구를 잘 반영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지도자연합회와 4H 경북본부와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신중히 검토해 농업 인력 육성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일본 피폭자들 평균 나이 85세 넘어… ‘핵 없는 세상’ 행동은 다음 세대 의무”

    “일본 피폭자들 평균 나이 85세 넘어… ‘핵 없는 세상’ 행동은 다음 세대 의무”

    “피폭 생존자들 하나둘 세상 떠나핵전쟁 위험 어느 때보다도 커져”잡지 발간·핵무기 근절 운동 모색 “핵무기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다음 세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사는 대학생, 회사원, 카페 점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히로시마 핵정책 청년유권자협회’(가쿠와카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유우타(사진·24) 공동대표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피폭자들의 고령화 문제에 관해 이렇게 답했다. 지난 11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니혼히단쿄)의 피폭 생존자 평균 연령은 올해 3월 기준 85.58세. ‘유일 피폭국’인 일본의 원폭 생존자들이 고령으로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가운데 이들의 역사적 증언과 경험을 이어받는 일이 다음 세대의 중요한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다카하시 공동대표는 “(지난 13일 가쿠와카가 히로시마에서 주최한 노벨평화상 축하연에서 니혼히단쿄 관계자들이) ‘다음은 너희들 세대의 몫’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핵전쟁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긴박감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2017년 결성된 가쿠와카는 원폭 생존자와 살아가는 히로시마의 젊은이들이 모여 시작됐다.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인을 찾아가 직접 핵무기에 관한 생각을 묻고 이 내용을 소셜미디어(SNS)로 발신하고 있다. 다카하시 공동대표는 중학교 1학년 때, 2021년에 별세한 히단쿄 대표위원 중 한 명인 쓰보이 스나오의 증언을 듣고 “핵무기의 위험성을 개인적인 일로 느끼게 됐다”고 했다. 이후 그는 피폭자의 증언이 담긴 잡지를 만들고 거리에서 핵무기 근절 캠페인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행동’을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핵보유국끼리 누가 핵을 가질 자격이 있는가를 논쟁하고 ‘내가 가진 건 좋은 핵, 네가 가진 건 나쁜 핵’으로 구분하는 세상이 됐다”면서 “니혼히단쿄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이런 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초, 전월세 대출이자 2차 지원사업

    서초, 전월세 대출이자 2차 지원사업

    서울 서초구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월세 보증금 마련 용도로 대출받은 금액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출금 잔액의 2% 이내에서 신혼부부의 경우 연간 최대 300만원, 청년은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앞서 1차 모집에서는 심사를 통해 30가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지원 대상과 규모를 늘려 신혼부부 36가구, 청년 4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자격 기준을 보면 신혼부부는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를 마치거나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로, 부부 모두 서초구에 전입신고한 무주택자이고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2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의 경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초구에 전입신고한 무주택자로, 연소득 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연 1회, 최대 3년까지 가능하며 매년 자격심사를 진행하므로 올해 선정된 가구도 다음 연도에 다시 신청해 선정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혼인과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구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심당’ 못지않게… 대전 ‘도시의 격’ 크게 뛰었다

    ‘성심당’ 못지않게… 대전 ‘도시의 격’ 크게 뛰었다

    혼인 1년새 19.5% 늘어 전국 최고70세 이상 버스요금 무료화 ‘호평’이장우 시장 “전방위 긍정 시너지” ‘도시 브랜드 평판 4개월 연속 전국 1위’ 대전시가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광역자치단체 도시 브랜드 평판에서 서울과 부산을 제치고 연속 1위에 올랐다. 유명 빵집 ‘성심당’으로 대표되는 ‘빵의 도시’나 ‘노잼도시’를 벗어나 도시의 격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주민생활만족도도 리얼미터 조사 결과 지난 2~5월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전국 도시 중 최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주춤하던 만족도는 지난달 다시 2위로 뛰어올랐다. 혼인 증가세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을 보면 대전의 혼인 건수는 1월부터 7월까지 모두 3848건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9.5% 늘었다. 이 기간 전국 평균 11.2%보다 훨씬 높다. 시는 혼인신고 시 결혼지원금 500만원 지급 등 복지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젊은이들 사이에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이 퍼지며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이 주는 상당수 지방 도시와 대비된다. 노인복지 정책도 눈에 띈다.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약인 70세 이상 버스요금 무료화는 지난해 9월 도입 초기 10만 768명이었던 등록자 수가 올해 12만 1458명으로 늘었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도 5만 5055건에서 7만 3667건으로 2만건 가까이 급증했다. 시대 흐름에 맞는 정책과 도시의 활력이 커지자 자살률 높은 도시라는 불명예도 벗어났다. 2021년까지 특·광역시 1위, 전국 4위이던 자살률이 2022년과 지난해 모두 특·광역시 6위, 전국 13위로 하락했다. 이 시장은 “도시 브랜드 평판과 삶의 만족도 모두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분이어서 자기가 사는 도시에 대한 자부심이 커지고, 지역에 전방위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불러온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민선 8기 들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기본계획 수립 28년 만에 착공시켰고 유성복합터미널, 대전의료원 등 지지부진한 인프라 사업도 잇따라 본궤도에 올렸다. 유성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탑립·전민지구 국가전략 바이오 특화단지 등 미래 먹거리도 유치해 도시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 이 시장이 부활시킨 ‘0시 축제’는 지역 문화를 크게 살찌웠고, 원도심 경제도 북돋웠다. 만년 꼴찌였던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컨슈머사이트)가 올해 10위권에 오른 건 성심당과 함께 이 축제 덕이란 평가다. 이 시장은 “2030년까지 수도권의 판교라인, 기흥라인에 대적하는 도시 경쟁력을 키워 ‘대전라인’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 제주, 공부·쉼 둘다 잡는 ‘런케이션 메카’ 되나

    제주, 공부·쉼 둘다 잡는 ‘런케이션 메카’ 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주재한 ‘스물 아홉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런케이션(Learning + Vacation)’이 화두에 올라 주목받았다. 민생토론회에서 오영훈 제주지사가 청년층 인구 유출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런케이션을 거론했다. 오 지사는 “청년 인구가 소멸해 생활인구를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이를 위해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사업의 하나로 중앙대, 성균관대 등과 함께 제주에서 계절학기를 진행하는 런케이션을 추진하는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공공 오피스 등 워케이션 인프라를 구축 중이나 인구감소지수 등 기준상 기금 배분액이 적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지원사업에도 소외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런케이션과 관련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적극 추진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제주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점(공부)도 딸 수 있어 인력부족 문제도 해소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런케이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섬으로 떠나는 일과 쉼의 휴양지’라는 제주 워케이션의 비전을 교육 분야로 확장하는 시도다. 지난 7월 체결된 제주도·중앙대·제주대 간 협약을 통해 계절학기를 운영했다. 제주대는 중앙대 학생 22명에게 3주간 체류 때 기숙사비를 1박에 8000원과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비교적 저렴하게 제주에 머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배움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관광 모델을 내년 동계학기 때부터 3주 계절학기 외에 1주를 더 머물 경우 문화체험프로그램 쿠폰을 지역화폐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계절학기는 성균관대, 경희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과 런케이션 협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 성북구청장이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1일 현장구청장실’

    성북구청장이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1일 현장구청장실’

    현장·소통 중심의 행정의 대표주자 서울 성북구가 올해 하반기에도 20개 동별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과 적극 소통을 이어간다. 성북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성북구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민에게 직접 듣고 함께 해결할 방안을 찾겠다고 16일 밝혔다. 현장구청장실은 성북구의 대표적인 소통창구로 ‘삶의 현장에 주민이 있고, 주민이 있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담겨있다. 주민이 구청장이 있는 곳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구청장이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이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2018년부터 직접 소통에 가장 효과적인 동별 현장구청장실을 기본으로 시의적절하게 주제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730여 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했고 이중 1200여 건은 이미 해결됐거나 해결 중에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 진행한 현장구청장실은 ▲아이행복 ▲청년 ▲공동체 ▲복지 ▲주민자치 5가지 주제에 대해 구청장과 주민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로 운영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한 현장구청장실은 동별 운영장소에서 주민대표,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련 국·과장 등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침으로써 진정한 ‘소통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22일 길음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8일 석관동까지 총 20회의 1일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한다. 각 동별 운영장소에서 주민대표,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련 국·과장 등이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한다. 본격적인 현장구청장실 운영 전에는 사전 접수한 주민제안에 대한 검토회의 및 현장방문도 진행한다. 이 구청장과 관련 국·과장이 머리를 맞대고 주민 제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여러 방향으로 고심하는 동시에, 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하며 보다 나은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하는 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영상통화로 주민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도 더욱 편리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주민 참여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재미와 학습을 결합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1:300 정책홍보 퀴즈’를 운영해 정책 홍보에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퀴즈를 통해 구정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영상통화 주민제안 도입을 통해 시간과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새롭게 시도하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1:300 정책홍보 퀴즈’는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우리 구정을 더 쉽고 재밌게 알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일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주민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북구 현장구청장실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오픈채팅방)을 통해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성북구청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 검색창에 ‘성북TV’를 검색하면 된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15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을 방문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집행부 관계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확인은 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소관 출자·출연기관을 방문, 현장을 살펴보고 기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2024년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저출생·여성·가족 분야에 현안 발굴을 통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으며, 여성정책개발원이 양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인재평생교육진흥재단의 4대 전략목표 및 10대 추진과제들이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경북도에서 활용하기에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전략목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현안사항인 경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내 신설될 RISE센터와 경북 청년정책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경북청년센터 운영과 관련해 재단이 교육 및 청년 관련 정책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중심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우리 위원회 소관 출자·출연기관들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자리였다”면서 “기관장을 포함한 직원들 모두 출연기관의 설립 목적과 특성을 반영한 정책개발과 사업수행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100만 명 돌파 ‘The 경기패스’, 1인 월 평균 2만 원 환급

    100만 명 돌파 ‘The 경기패스’, 1인 월 평균 2만 원 환급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시행 5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237만 명 중 경기도 가입자는 100여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가입자 수도 K-패스 신규가입자 151만 명 중 7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자 100만 명 가운데 약 80%(80만 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었고, 1인 평균 약 2만 원씩을 환급받았다. 환급자 1인 평균 월 대중교통 이용 횟수도 5월 29회에서 8월 40회로 월 10회가량 늘어나 The 경기패스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 요금 부담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만 6~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는 42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기패스 가입자 100만 명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가입자 42만 명을 더하면 142만 명으로, 경기도 하루평균 대중교통 이용자 271만 명의 절반이 넘는 도민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가 교통비 부담을 줄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고, 도내 다른 정책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드리는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청년의 나이 기준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돌려 준다. 전국 어디서나 버스·지하철·광역버스·GTX·신분당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급받을 수 있다.
  • 방미 김동연, 미주개발은행 총재 만나 ‘경기 세일즈 외교’

    방미 김동연, 미주개발은행 총재 만나 ‘경기 세일즈 외교’

    미국 출장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첫날부터 경기도 세일즈 외교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미주개발은행(IDB) 본사를 찾아 브라질 출신의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에게 ‘경기도-IDB-중남미’를 잇는 삼각 경제협력 구상을 제안했다. IDB는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 사회개발을 위해 1959년 설립됐고, 48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주요 사업은 가맹국 간 무역 확대와 개발정책 협력 강화, 개발목적의 공공 및 민간 자본 투자 촉진, 재원 조달이 어려운 민간 부문의 투자활동 보완, 융자 및 지급보증을 통한 가용재원 운용 등이다. 김 지사는 “IDB의 관심 분야 중에 ‘디지털경제’와 ‘기후테크’가 있다고 들었는데, 경기도는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AI와 기후테크 등 여러 산업의 중심지”라면서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IDB 간 협력이, 특히 디지털 경제와 기후테크 분야에서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는 공감을 표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IDB 역내 및 중남미에서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특히 기후대응 분야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IDB는 지방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관련한 사업을 아마존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 지사는 “이참에 경기도와 IDB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디지털 전환과 기후테크에 관한 협력 논의를 조금 더 진행하자”고 말하면서 ‘청년 교류’도 함께 제안했다.
  • 日피폭자 평균 85.58세... 다음 세대는 “기원 하는 일 넘어 행동으로”

    日피폭자 평균 85.58세... 다음 세대는 “기원 하는 일 넘어 행동으로”

    히로시마 핵정책 청년유권자 협회다카하시 유우타 공동대표 인터뷰 “핵무기 없는 세상을 기원하는(祈る) 데에서 멈추지 말고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다음 세대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시마에 사는 대학생, 회사원, 카페 점원 등으로 구성된 느슨한 시민단체 ‘히로시마 핵정책 청년유권자 협회’(카쿠와카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유우타(24) 공동대표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피폭자들의 고령화 문제에 관해 이렇게 답했다. 지난 11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니혼 히단쿄)의 피폭 생존자 평균 연령은 지난 3월 기준 85.58세. ‘유일 피폭국’인 일본의 원폭 생존자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역사적 증언과 경험을 이어받는 일이 다음 세대의 중요한 역할로 부각되고 있다. 다카하시는 공동대표는 “(지난 13일 카쿠와카가 히로시마에서 주최한 노벨평화상 축하연에서 니혼 히단쿄 관계자들이) ‘다음은 너희들 세대의 몫’이라는 말씀들을 하셨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핵전쟁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긴박감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했다. 2017년 결성된 카쿠와카는 원폭 생존자와 살아가는 히로시마 젊은이들이 모여 시작됐다.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인을 찾아가 직접 핵무기에 관한 생각을 묻고 이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발신하고 있다. 오는 27일 치러질 중의원 선거 후보자들에게도 ‘핵무기금지조약(TPNW)의 가입 찬반’ 여부 등을 묻는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중학교 1학년 때 2021년에 타계한 히단쿄 대표위원 중 한 명인 츠보이 스나오 씨의 증언을 듣고 “핵무기의 위험성을 개인적인 일로 느끼게 됐다” 됐다는 다카하시 공동대표는 이후 피폭자의 증언이 담긴 잡지를 만들고 거리에서 핵무기 근절 캠페인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도쿄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이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2022년에는 유엔에서 핵무기 근절 연설에 나섰고, 지난해에는 일본 총리가 최초로 참석한 핵확산금지조약(NPT) 회의에 시민단체 몫으로 참석했다. 앞으로는 피폭자의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핵무기 근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핵무기 금기화가 사라지고 핵보유국끼리 누가 핵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좋은 핵’과 ‘나쁜 핵’을 구분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니혼 히단쿄의 노벨상 수상이 이런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윤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화두가 된 ‘런케이션’ 전국 확대 촉각

    윤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화두가 된 ‘런케이션’ 전국 확대 촉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주재한 ‘스물 아홉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런케이션이 화두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날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청년층 인구 유출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지원을 요청하며 런케이션을 꺼내들었다. 오 지사는 토론회에서 “청년 인구가 소멸하고 있고, 생활인구를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사업의 하나로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과 함께 제주에서 계절학기를 진행하는 런케이션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공공 오피스 등 워케이션 인프라 구축 중이나 인구감소지수 등 기준상 기금 배분액이 적고, 문화부 등 지원사업에도 소외돼 정부의 적극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지역주재기자·지역언론과의 브리핑 자리에서 “지금까지 민생토론회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한 뒤 “윤 대통령은 관계부처에 런케이션과 관련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제주는 여행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점(공부)도 딸 수 있어 인력부족문제도 해소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런케이션(Learning + Vacation)’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섬으로 떠나는 일과 쉼의 휴양지’라는 제주 워케이션의 비전을 교육 분야로 확장하는 시도다. 런케이션은 도내 대학의 계절학기를 활용해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학점 취득과 함께 제주의 관광, 문화, 레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체결된 제주도·중앙대학교·제주대학교 간 협약을 통해 계절학기를 운영했다. 제주대는 중앙대 학생 22명에게 3주간 체류때 기숙사비를 1박에 8000원과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비교적 저렴하게 제주에 머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61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점은 2학점짜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내년 동계학기때부터 3주 계절학기 체류 외에 1주를 더 머물 경우 문화체험프로그램 쿠폰을 지역화폐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계절학기는 성균관대, 경희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과 런케이션 협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런케이션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배움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관광 모델”이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인 런케이션은 도내 대학의 학생 수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타 지역 학생들의 제주 체류로 인한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런케이션을 통해 제주를 경험한 학생들이 향후 제주 취업이나 정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부문 건설대상 수상

    김영철 서울시의원,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지방의회부문 건설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부문(광역) 건설대상을 수상했다. ㈜ 시대일보사가 주최·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참신성·성실성·지역발전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전반기에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및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의 활동 등을 통해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 추구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오톱 제도 운영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디자인 정책관의 DDP에 대한 지도·감독 소홀 ▲관람객 없는 DDP실내 상설공간 운영실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사회적 위험에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지수’ 보완 ▲현금성 청년사업 자격기준의 면밀한 검토 ▲‘선계획, 후개발’ 원칙에 부합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 마련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시의 직접 재정투자방식 적극 검토 ▲‘녹지생태도심 전략’ 의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집행부에 요청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모니터링 운영기준 마련을 촉구한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대상을 완화하는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모아타운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지원의 효율화를 위한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학교와 공공공지 간 경미한 변경 시 주민의견청취를 의무화하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의 입법활동도 열심히 수행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구인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시의 개발제한구역 제도로 인해 불합리한 사항 개선을 위해 시정질문을 한 결과, 서울시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방안’ 용역 시행을 끌어냈으며, 노후화된 성내초등학교의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 사업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김 의원은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문제는 물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상상력으로 미래 열 기술 총집합… ‘한국판 CES’로 도약할 것”

    “상상력으로 미래 열 기술 총집합… ‘한국판 CES’로 도약할 것”

    한국판 CES 만들 결심, 상상서 시작우리 기술들도 글로벌 수준 도달국내외 463개 기업·2071개 부스5대 신산업 융합한 박람회 열어양적 통합 넘어 질적 볼거리 충족대구는 FIX를, FIX는 대구를 키운다AI·로봇·모빌리티 트렌드 한눈에미래 산업 장·세계적 전시회 목표TK신공항·달빛철도가 ‘발’ 될 것대구, 경제 재도약 이끌 거점으로 “정치는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상상력 풍부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상상력 풍부한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그가 대구시장으로 취임한 뒤 대구발 민생 개혁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해 ‘코리아 스탠더드’가 된 경우도 많다.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과정이 정치’라는 홍 시장의 지론이 묻어나는 성과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한국형 CES인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를 선보인다. FIX 2024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린다. CES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다. 홍 시장은 지난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참석한 뒤 ‘우리는 왜 이런 박람회를 못 하나’라는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그는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구상을 즉각 실행으로 옮겼다. 지난 1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FIX 개최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홍 시장의 목소리에서 FIX를 일류 박람회로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졌다. 다음은 홍 시장과의 일문일답. -한국형 CES라고 불리는 FIX 2024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가 많은데 어떤 계기로 이런 박람회를 구상하게 됐나. “CES는 1967년 소규모 가전제품 행사로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은 인공지능(AI)과 로봇, 헬스케어 등을 망라하는 세계 최대 기술 혁신 전시 무대로 성장하지 않았나. 지난해 초에 라스베이거스로 CES를 참관하고자 출장을 다녀오다가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 기업들을 보면서 ‘한국판 CES를 한번 만들어 보자’고 결심하게 됐다. 국내 기업도 세계 무대에서 통하고, 대구시도 이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구상이기도 했다.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는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미래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등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그간 따로따로 개최되던 전시회를 융합해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전시회로 키울 계획이다.” -FIX 2024를 준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크게 두 가지다. 전시회 자체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치를 것인지, 미래 산업 선도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을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지에 집중했다. FIX 2024 개최의 성공 열쇠는 행사의 질적 수준을 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으로 분야별 최고 기업과 해외 저명인사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기존 전시회의 양적 통합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봤다. 대구시 공무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당초 유치 목표를 초과했다.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 삼성SDI, 테슬라, 로멜라연구소 등 463개의 기업이 2071개의 부스를 차린다. 기업들이 수많은 미래 기술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충족하리라 본다. 기조강연에도 현대차나 네이버, 엔비디아(NVIDIA) 등 국내외 최고 기업의 저명인사를 섭외했다.” -FIX의 궁극적 지향점은. “CES가 최신 미래 산업 트렌드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글로벌 행사로 성장한 것처럼 FIX를 AI와 로봇,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로 키우는 게 목표다. FIX를 대구와 대한민국이 육성해야 할 미래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또한 대구경북(TK) 신공항과 달빛내륙철도가 전 세계 사람들을 FIX로 오게 하는 발이 되리라 확신한다.” -최근 미국 출장에서 한국 정치인 중 처음으로 페이스북의 모기업이자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인 메타(Meta) 본사를 방문했는데. “메타는 보안이 상당히 엄격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미국 이외 다른 국가의 정치인들이 방문한 사례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대구시 대표단의 방문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이 나를 ‘한국 정치인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더라. 메타는 AI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무료로 쓸 수 있게 오픈하는 등 이윤보다 인류의 미래를 우선시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AI 기능을 탑재한 증강현실(AR) 글라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었는데 대구 주력 산업인 안경 산업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평소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게 정치’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그리는 대구의 모습은. “대구시장으로 들어온 뒤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동안 추진한 정책 혁신만 100가지다. 만약 과거처럼 현재에 안주했다면 여전히 폐쇄적인 도시였지 않겠나. 이제 대구는 미래 5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대혁신 등을 통해 청년이 몰려드는 도시가 되고 있다. 앞으로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이 이뤄져 ‘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하게 되면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TK신공항·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여객과 물류, 기업이 모여드는 거대 남부경제권이 조성된다.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을 이끌 신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본다.”
  • 관악의 가을 숲에선 축제·탐험·올림픽이 열린다

    관악의 가을 숲에선 축제·탐험·올림픽이 열린다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로 하여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할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관악구는 ▲청룡산 유아숲 가족 축제 ▲유아자연배움터 숲속 가족 올림픽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유아숲체험원 주말 가족 숲 체험 등 다양한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숲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오는 19일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숲 가족 축제’를 연다. ‘숲 정원에서 해치랑 놀자’를 주제로 정원 문화, 기후변화, 친환경, 숲 체험 등 2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주말에는 유아자연배움터 4곳에서 ‘숲속 가족 올림픽’이 운영된다. ‘곰돌이 손 양궁’, ‘솔방울 배구’ 등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관악산 계곡 캠핑숲에서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관악 청년밴드 ‘도토리’ 등 3개 팀이 공연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깊어 가는 가을, 관악의 숲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산림 여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 청년 ‘글쓰기·터프팅’ 무료로 배우자

    은평 청년 ‘글쓰기·터프팅’ 무료로 배우자

    서울 은평구가 오는 22일부터 청년 맞춤형 커리큘럼인 ‘청년 위드학교’(포스터) 가을학기를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위드학교는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가을학기에는 자기 계발 분야에서 ‘글쓰기 특강’, 문화예술 분야에서 ‘터프팅 클래스’, 주거 분야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강의’가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은평구 청년은 우대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강을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위드학교 가을학기는 봄학기에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강의를 통해 만족도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은평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세세한 부분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등포 소식 ‘AI’로 스마트하게 전해요

    영등포 소식 ‘AI’로 스마트하게 전해요

    어린이·시니어별 눈높이 맞춰 진행기사 본문 작성·이미지 삽입 등 배워최호권 구청장 “생활 속 활용 기대” 서울 영등포구 명예 기자단이 앞으로 인공지능(AI)까지 활용해 38만 구민에게 더욱 생생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를 전한다. 영등포구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뉴스 콘텐츠 생산과 취재를 지원하고자 명예 기자단을 대상으로 AI 활용 기사 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제목뿐 아니라 기사 본문 작성, 이미지 삽입에 이르기까지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명예 기자단은 영등포를 대표하는 구민 기자단이다. 그간 영등포구의 주요 정책, 시설, 생활 정보, 행사 등을 전달해 구와 구민의 가교 역할을 했다. 여러 구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영등포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꿈나무 영등포’, 청년과 중년을 대상으로 한 ‘영등포 소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등포 시니어 소식’ 등 3개 소식지를 발행 중이다. 교육 역시 명예 기자단의 연령에 따라 진행됐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이뤄진 ‘어린이 명예 기자단’ 교육은 생성형 AI 이해력 강화와 글쓰기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와 교재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응용력을 키웠다. 50세 이상의 시니어 명예 기자단과 구민 명예 기자단에게는 기사 작성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사의 구성과 작성 원칙, 이미지 제작 및 삽입, 문체 변경, 맞춤법 교정 및 퇴고, 비슷한 보도자료 검색 등을 교육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구 소식을 전할 대표 기자들이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AI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구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첨단 시대를 주도할 ‘젊은 영등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단독] 1260개 지방공공기관 평가에 ‘인구 위기’ 항목 강화… ‘육휴’ 적으면 성과급 깎인다

    [단독] 1260개 지방공공기관 평가에 ‘인구 위기’ 항목 강화… ‘육휴’ 적으면 성과급 깎인다

    정부가 내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인구 위기 대응’ 관련 지표의 평가 비중과 내용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육아휴직 등 객관적 수치를 평가하는 ‘정량 평가’ 도입이 유력하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15일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지역소멸’ 문제에서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내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저출생·지역소멸 지표의 평가 비중을 늘리고 평가 내용도 기존 인사·복무에서 다방면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심도 깊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다음달까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초안을 마련한 뒤 지방공기업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초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415개 지방공사·공단과 845개 지방출자·출연기관 등 총 1260개 기관이 영향을 받는다. 저출생·지역소멸 지표가 포함된 지역상생 지표의 평가 비중은 기존 5점(100점 만점)에서 보다 높일 예정이다. 정성 평가에 ‘출산장려문화’ 항목을 추가하는 것도 논의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관 수가 많아 0.1점 차이도 성과급 당락을 결정짓는 등급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는 총 5등급(가~마)으로 분류되며 ‘가’ 등급을 받은 기관장은 연봉월액의 최대 400%(임직원 180~350%)의 성과급을 받지만 ‘라’ 등급 이하는 기관장·임원 성과급이 없고 연봉도 동결·삭감된다. 육아휴직, 유연근무 등 구체적 수치를 계량화할 수 있는 정량 평가도 처음으로 반영이 검토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저출생·지역소멸 지표는 영양고추유통공사 등 직원 수가 적은 일부 지방공공기관이 숫자 평가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직원들 대상 만족도 평가 등 정성 평가만 진행했다. 행안부는 민간 기업들의 인구 위기 대응 정책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모범이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8월 경영평가에선 청년·신혼부부 대상 ‘만원주택’(1000호)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남개발공사가 상위 6%가 받는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경북도·경북도의회, 저출생 대응 위한 현장 세미나 개최

    경북도·경북도의회, 저출생 대응 위한 현장 세미나 개최

    경북도와 경북도의회는 지난 14일 영덕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덕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 다자녀 가정,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저출생 문제를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황재철 의원(영덕),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영덕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여명의 청년 농업인과 다자녀 가정이 참석,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도시와 다르며, 특히 다자녀 가정일수록 자녀 양육에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가정과 농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정책지원이 안정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신혼부부와 청년 농업인들은 육아와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제도적 개선과 지역사회의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요청했으며, 보육 시설의 부족과 육아비용 부담 등의 현실적 문제들이 언급,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권광택 위원장(안동)은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100대 과제를 정하고 2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시행하고 있다”라면서 “이 사업이 시군별로 내실있게 집행해 실질적인 출생률 증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영덕군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청년들의 정착과 출산을 유도할 맞춤형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자녀 가정과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육아와 보육 문제를 세심하게 살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출산율의 문제가 아닌, 자녀 양육 환경 개선이 핵심”이라며 “특히 농촌 지역은 출산과 육아가 더 큰 도전으로 다가오는 만큼, 경북도는 다자녀 가정과 청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숲정원에서 해치랑 놀자” 관악구 숲체험 프로그램

    “숲정원에서 해치랑 놀자” 관악구 숲체험 프로그램

    서울 관악구가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관악구는 ▲청룡산 유아숲 가족축제 ▲유아자연배움터 숲속 가족 올림픽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유아숲체험원 주말 가족 숲 체험 등 다양한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숲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오는 19일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유아숲 가족축제를 연다. ‘숲정원에서 해치랑 놀자’를 주제로 정원문화, 기후변화, 친환경, 숲체험 등 2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주말에는 유아자연배움터 4곳에서 ‘숲속 가족 올림픽’이 운영된다. 곰돌이 손 양궁, 솔방울 배구 등 자연물을 활용한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에는 관악산 계곡 캠핑숲에서 관악산 가을 숲 탐험대,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숲을 탐방하고 생태교육을 들을 수 있다. 음악회에는 관악 청년밴드 ‘도토리’ 등 3팀이 공연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관악의 숲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산림 여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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