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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오는 16일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금천구, 오는 16일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서울 금천구는 오는 16일 금천구청에서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하고 지난 2년간 헌신한 제4기 주민자치위원에게 감사패과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발된 주민자치위원은 금천구 주민자치의 비전을 담은 사명 선언문을 낭독하고, 주민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받게 된다. 제5기 주민자치위원은 총 404명으로 사회적 약자와 청년 26명이 우선 선발됐다. 신규 위원은 64%로 연임 위원보다 많아졌다. 다양한 주민들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사회적 약자와 청년은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하고 최대 4년까지 연임을 제한하면서 생긴 변화다. 금천구는 ‘주민에서 주인으로’를 모토로 하는 ‘금천형 주민자치 3.0’의 출범도 선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분회 조직 구축 시범사업’으로 생활권 중심으로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계한 법인 설립 지원 등으로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돕는다. 유성훈 구청장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금천 공동체’를 만드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악구, 자립준비청년에 면접 정장 세트 지원

    관악구, 자립준비청년에 면접 정장 세트 지원

    서울 관악구가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글로벌쉐어와 함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면접 복장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녀 각 4명씩 자립준비청년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악구는 대상자 모집과 연계를 맡았고, 글로벌쉐어의 협업으로 인당 56만 7000만원 상당의 면접 복장 구매비를 전액 지원했다. 특히 기성품을 일괄 배부하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면접 정장 상·하의를 포함해 셔츠, 구두, 벨트 등 본인에게 필요한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했다. 관악구와 글로벌쉐어 직원이 총 3차례 현장에 동행해 구매를 도왔다. 관악구는 청년들이 취업 면접이나 경조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악구에 사는 자립준비청년이 138명(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만큼, 생활가전구매비 100만원 등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본인의 취향을 반영한 복장을 지원받아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라는 거친 파도를 당당히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2026년 ‘리틀 김대중’ 대거 배출돼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2026년 ‘리틀 김대중’ 대거 배출돼야”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위원장 박강산) 임원진 임명식이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등 원로 내빈과 문정복, 이건태, 김상욱,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축사가 진행됐고 청와대 정무수석실 이선호 자치발전비서관, 자치발전비서관실 서정완 행정관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상훈 김대중재단 조직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청년위원회 임원진 임명식은 박강산 위원장 및 봉건우 수석부위원장의 활동방향 보고를 거쳐 정보현 인천 연수구의원을 비롯한 60명의 부위원장단 임명장 수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 위원장은 “청년 지방의원, 국회 보좌진, 정당 활동가 등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 리더들로 임원진을 구성했다”며 “향후 청년위원회 산하 17개 시·도지부장과 기획위원, 자문위원 등을 선임 예정이다”는 입장을 표했다. 박 위원장은 “김대중의 도전정신과 통합정신을 계승하는 청년 리더들이 2026년에 대거 배출되어 풀뿌리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고 지역소멸의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고 정책을 연결하는 전국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임명식 직후 진행된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김대중 정신과 풀뿌리 지방자치 토론회’ 역시 장내에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연립주택에 불지른 20대 남성…한밤 주민 20여명 대피소동

    자신이 살던 방에 20대 청년이 불을 질러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43분쯤 목포시 상동 한 연립주택 자신의 방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침구류 등 방안 가구로 옮겨 붙었고, A씨의 모친이 방 안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그 사이 A씨 모자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같은 연립주택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장원만 송파구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장원만 송파구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 송파구의회 장원만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2026년 송파구의회 신년인사회’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구성에 청년이 구조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에서 근거 법령 없이 안건을 의결한 사례를 언급하며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각종 위원회 구성에서 청년이 빠져 있다면 청년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구성 기준 및 위촉·공모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현행법과 일치하지 않는 조례들을 지적하면서 “정기적으로 조례를 정비하여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장 의원은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중복·유사 위원회 난립으로 인해 행정 효율이 떨어지고 예산·인력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능 조정 및 통합 등 체계적인 정리를 요구했다. 그는 “위원회는 정책의 출발점이자 결정의 현장인데, 근거 없이 운영되거나 비슷한 위원회가 중복되면 책임은 흐려지고 성과는 분산된다”며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중복 기능을 과감히 정비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위원회 운영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심사 과정에서 “예술인 지원·선정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 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경우 이해관계와 절차적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 중심의 심사위원 풀 확대, 이해충돌 방지 장치 강화, 심사 기준·절차의 투명한 공개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행정사무감사는 잘못을 탓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점검하고 고치는 과정”이라며 “정기적으로 조례를 정비하고 위원회의 역할을 바로잡고 중복 위원회를 정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윤대혁 담임목사 청빙 완료

    사랑의교회 윤대혁 담임목사 청빙 완료

    윤대혁(52) 목사의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청빙 절차가 완료됐다. 윤 목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현 오정현 담임목사와 함께 동사목회를 이끌다 2027년 1월에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한다. 동사목회는 은퇴를 앞둔 담임목사와 후임 목사가 함께 사역하며, 교회 연속성과 리더십 이양을 도모하는 목회 방식이다. 사랑의교회는 “10일 제직회에 이어 11일 열린 교우 공동의회에서 윤 목사의 담임목사 초빙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월 청빙위원회 구성 이후 8개월여 이어온 후임 목사 청빙 과정이 마무리됐다. 윤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역 경험과 청년 목회 경력을 두루 갖춘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는다. 사랑의교회가 추구해온 제자훈련 철학을 계승하고, 장년 중심의 현 체제에서 청년세대 회복을 통한 한국 복음주의의 세대교체를 이끌 것이란 기대도 받고 있다. 윤 목사는 총신대 학사, 석사를 거쳐 미국 덴버신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사랑의빛선교교회 담임목사를 12년째 맡고 있다. 앞서 미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도 10년간 사역했다.
  • [공직자의 창] ‘기업형 첨단도시’가 떠나는 청년 잡는다

    [공직자의 창] ‘기업형 첨단도시’가 떠나는 청년 잡는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청년 인구이동에 따른 소득변화 분석’ 결과를 보면 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향하는지 이유가 명확히 드러난다. 바로 ‘소득’이다. 수도권으로 간 청년의 소득은 1년 새 22.8%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에 남은 청년의 소득은 1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청년들이 수도권을 선택하는 것이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소득의 변화 때문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보여 준다. 청년들은 더 나은 일자리가 있고, 노력한 만큼 소득이 늘어나는 곳으로 움직였을 뿐이다. 이 지점에서 국가균형성장 정책은 본질적인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청년을 “지방으로 가자”고 설득하기보다 지방에 매력적인 일자리가 생기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청년을 지방에 머물게 하려면 기업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기업이 없으면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기 어렵고, 일자리가 없으면 청년들은 다시 짐을 쌀 수밖에 없다. 이런 전제 아래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업형 첨단도시’라는 새로운 구상을 선보였다. 기업의 투자와 청년의 일자리, 일상의 삶이 한 공간 안에서 물 흐르듯 이어지도록 도시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자는 것이다. 먼저 국공유지나 개발제한구역 등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하려고 한다. 산업단지 일부와 인접 지역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생산·연구·업무 공간이 물리적으로 단절되지 않도록 만들 계획이다. 주거와 문화, 여가 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주변에 함께 건설해 ‘직주근접’ 환경을 설계한다. 출퇴근 피로와 생활의 불편함이 지방 이주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런 방식은 해외에서 효과가 이미 증명됐다.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테크시티, 대만 신주과학공원은 모두 기업과 연구시설, 일상이 분리되지 않은 구조 속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브루킹스연구소는 성공적인 혁신 지구의 조건으로 세 가지를 꼽는다. 혁신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이는 ‘경제적 기반’, 교류와 협업이 활발한 ‘네트워크’,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아낼 ‘물리적 공간’이다. 산업과 도시를 하나로 묶어 설계했을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혁신이 일어난다는 공통된 법칙이 입증된 것이다. 정부는 ‘기업형 첨단도시’라는 융복합 공간 구현에 앞장설 것이다. 특히 ‘한국형 화이트 존’이라 불리는 ‘도시혁신구역’ 제도를 도입해 토지 이용과 밀도 규제를 과감히 풀어 기업 활동의 제약을 없앨 계획이다. 나아가 이런 혁신 거점을 광역권 개발 계획으로 연결해 지역의 경제권과 생활권이 함께 커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 물론 멋진 공간만 있다고 모든 문제가 풀리진 않는다. 지방에서 새로운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려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여 줘야 한다. 기업이 입주한 후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끌어낼 체계도 탄탄히 갖춰야 한다. 교육·문화·의료 등 정주 여건 개선도 필수 요소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사례처럼 이주와 정착을 세심하게 돕는 지방정부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결국 ‘기업형 첨단도시’는 중앙 부처와 지자체가 원팀이 돼 추진해야 할 국가적 과제인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균형성장’은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화려한 구호보다 현장에서 직접 체감되는 실질적인 변화다. 기업이 투자할 지역을 스스로 선택하고, 청년들이 “여기서 충분히 일하며 살 수 있겠다”고 확신하게 할 조건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기업형 첨단도시’는 그런 변화를 이끌 도전이자 지역균형발전을 현실화할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 ①팔레비 소환 ②美 개입 ③상인 주도… 이란 시위 4년 전과 달라졌다

    ①팔레비 소환 ②美 개입 ③상인 주도… 이란 시위 4년 전과 달라졌다

    신정 체제 대신 왕세자 리더십 요구트럼프는 軍 공격·경제 제재 등 고려경제난에 정권 주요 지지층 등 돌려인권단체 “시위로 최소 544명 사망” 2주 넘게 계속되는 이란 반정부 시위에서 신정일치 부정 등 정치 체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사망자가 500명이 넘은 이번 시위는 직전 최대 규모 시위였던 2022년 ‘히잡 반대 시위’와 다른 양상을 띤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도 주목하고 있다. 12일 외신을 종합하면 경제난이 촉발한 이번 시위는 시간이 갈수록 현 정치 체제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 종교 지도자가 최고 권력을 가지는 신정 체제의 철권통치를 거부하고 나선 시위대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새 ‘지도자’로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몰락한 팔레비 왕조 마지막 샤(국왕)의 아들인 레자 팔레비 왕세자를 내세우고 있다. 이란 언론인 나제닌 안사리는 독일 도이체벨레(DW)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위는 과거 주요 시위와 달리 망명 중인 이란 왕세자를 명확한 지도자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는 ‘지도자’가 있다는 점이 시위대를 결집시켰고, 이에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위의 구심점으로 급부상한 팔레비 왕세자는 “귀국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다만 시위대가 그의 귀환을 외치는 건 왕정복고를 바란다기보다는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염증과 현 체제를 타도하기 위해 동원된 구호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이 직접 개입 의사를 밝혔다는 점도 이전 시위와 다르다. 앞서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몇몇 강력한 선택지를 보고 있으며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이란 지도자들이 전화했다. 그들은 협상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정부는 현재 군사 공격을 비롯해 군사·민간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온라인 반정부 여론 확산 지원, 추가 경제 제재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당국이 인터넷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인공위성 인터넷망 스타링크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여성과 청년이 주도했던 ‘히잡 반대 시위’와 달리 이번 시위는 정권의 주요 지지층인 시장 상인들로부터 시작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아랭 케셔바르지언 뉴욕대 중동·이슬람학 부교수는 CNN에 “시장 상인들은 이슬람 공화국에 가장 충성스러운 세력으로 여겨졌다”며 이들이 인플레이션 등 경제난이 이어지고, 리알화 가치가 폭락하자 현 정권에 등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기반 단체 인권운동가통신(HRANA)는 이날까지 최소 544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 “부정 선거 척결” … 황교안, 평택을 재보선 등판

    “부정 선거 척결” … 황교안, 평택을 재보선 등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결사 각오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이 나라가 너무나 무너져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나서는 결단”이라며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된 경기 평택을에 출마하겠다”고 전했다. 황 대표의 국회 도전은 2020년 4월 21대 총선 이후 4년 만이다. 그는 당시 미래통합당 대표 자격으로 서울 종로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황 대표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냈고,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자유한국당 대표를 역임했다. 대표적인 부정선거론자인 그는 이번 출마 선언에서도 ‘부정선거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황 대표는 “부정선거를 척결하고 공정한 선거제도를 만들어내는 선거 개혁을 이뤄내겠다”며 “선거 시스템의 모든 제도적 허점을 바로잡아 누가 보더라도 의심 가지 않는 투명한 선거 제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부정선거 척결, ‘반국가세력’과의 투쟁, 청년 중심의 정치 재건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의원이 될 경우 “이재명 정권을 심판하고 국회에서 반국가세력을 축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편 경기 평택을은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8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 대구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한다…최대 40만원

    대구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한다…최대 40만원

    대구시가 전세 사기와 역전세 등으로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고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를 지원한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임차인이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임차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경우, 낸 보증료를 대구시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살고 있는 전 연령층의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면서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득 기준은 19~39세 청년의 경우 연 5000만원 이하이며, 청년 외 일반인은 연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연 7500만원 이하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사업자 소유 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시행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022년 6월 청년 주거 지원사업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국비 지원 확대로 전국에서 확대 시행 중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사기와 역전세 등으로부터 임차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주거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효성 있는 주택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 청년부부에 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영암군, 청년부부에 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전남 영암군이 청년부부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2026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제 부담 완화와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은 1차 20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 등 3년간 3회로 나눠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최초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부부가 모두 영암에 거주하며 는 군민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이고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부 중 누구라도 결혼축하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이 지난 날부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부부 중 한 명이 외국인일 경우 결혼비자 발급일인 체류기간 허가일자를 기준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결혼장려금 지원으로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안정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난에 있고, 안내는 인구청년과 청년지원팀(061-470-2553)에서 한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2026년 경기도형 회복·자립 모델 본격화”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2026년 경기도형 회복·자립 모델 본격화”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일(월) 경기도 청년기회과 및 미래세대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6년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부터 심리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일상 회복, 일경험, 재고립 방지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도와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초기상담 및 맞춤형 전문상담 ▲유입·적응·관계맺기·일상회복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내부·외부 일경험 제공 ▲자조모임 및 나와봄 센터 상시 운영을 통한 회복 유지와 재고립 방지까지 연계되는 종합 지원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재훈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정책은 제도화와 예산 확대라는 큰 변화를 이뤄냈다”며 “이제는 단순 상담을 넘어 일경험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재고립을 막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고립·은둔 청년 지원센터’의 상설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울산시·울산상의, ‘AI 수도 울산’ 도약 협력

    울산시·울산상의, ‘AI 수도 울산’ 도약 협력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수도 울산’ 도약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1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산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를 열고 올해 울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AI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 속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주력 산업 고도화 ▲AI 기반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또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울산 경제 체질 개선을 2026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AI 확산 ▲시민 체감형 스마트 도시 서비스 확대 ▲AI·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는 ▲1GW급 AI 데이터센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 ▲중소기업 AI 대전환 사업 ▲AI 인프라 자금 신설 등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도 밝혔다. 시는 창업·벤처 지원, 민생경제 회복, 청년·대학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選) 안내

    안양시, ‘가족돌봄수당·주야로 확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選) 안내

    경기 안양시가 올해부터 아동 돌봄을 돕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무주택 청년 대상을 확대했다. 안양시는 드론 활용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운영, 지역 돌봄 통합 지원 사업 시행, 가족돌봄수당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 확대), 평촌도서관 재개관 등 ‘2026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12일 소개했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은 자녀 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24~36개월 아동을 돌보는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발생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지원하는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30만~60만원을 지원한다. ‘안양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올해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 지급 대상을 19~39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3월부터 비산초등학교, 비산노인종합복지관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대된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평촌도서관(관양동 1589-5)은 올해 하반기 재개관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축한 드론 통합 상황실을 기반으로 올해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 이재명 지적 ‘청년주거’ 문제…정명근, ‘월 20만 원 장학관·기숙사’로 답했다

    이재명 지적 ‘청년주거’ 문제…정명근, ‘월 20만 원 장학관·기숙사’로 답했다

    정명근 “청년주거 문제, 지역 사정 잘 아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야” 화성특례시가 월 20만 원의 화성시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등 실질적인 청년 주거비 완화 정책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청년주거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핵심 과제다. 도지사 재임 시절 주거비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주택’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던 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요 과제로 ‘주거 문제’를 언급하며, “월세 지원 등 단기적 처방과 함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주거 안정’이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화성시는 청년주거 문제를 일시적 지원 대상이 아닌 학업·취업·정주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지방정부가 직접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올해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화성 출신 청년·대학생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 20만 원으로 이용 가능한 화성시장학관의 2026년도 입사생을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화성시장학관은 대학 밀집 지역인 서울 동작구(동작나래관)와 도봉구(도봉나래관)에 총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438명이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장학관의 가장 큰 장점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으로 책정된 이용 부담금이다. 이는 월 70만~80만 원대의 인근 원룸이나 일반 민간 임대주택과 비교할 경우 월 50만 원 이상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 화성시는 또 중소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노동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LH,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와 협력해 LH 임대주택 공실을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하는 기관공급형 기숙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시는 2023년 509호, 2024년 383호에 이어 2025년에는 166호를 추가 공급했다. 시는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의 80% 이내,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연 최대 10개월)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중앙정부가 청년주거 문제를 구조적 과제로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했다면, 지방정부는 그 방향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청년에게 ‘참아라’, ‘버텨라’라고 말하기보다, 지역 청년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월 20만 원 화성시장학관과 같은 정책으로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책임 있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우리 청년들이 걱정해야 할 것은 비싼 월세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여야 한다”며 “화성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토대로 지방정부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춘이 모이는 동작 상도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사업 선정

    청춘이 모이는 동작 상도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사업 선정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에 선정됐다. 구는 12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2년간 최대 10억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자산에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 요소를 접목해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상도전통시장은 인근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3개의 대학교가 입지 해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청춘 로데오 특화 거리 등 청춘 문화 거리 조성 ▲대학교와 연계한 플리마켓, 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 청년 상생사업 ▲서달산 둘레길 코스 조성 및 스탬프 투어 ▲현충원, 호국전시관 등 역사적 관광 자원 활용 ▲로컬 특화 먹거리 PB(자체브랜드) 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 등 종합적인 시장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2026년 시장경영지원사업에서 남성역 골목시장과 성대전통시장이 선정된 바 있다. 시장경영지원사업은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삶이 녹아있는 역사적인 장소인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문화관광형 사업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단순히 장 보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재난 상황에서 피해 학생의 학습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한 입법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개 분야를 심사해 정책 실현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의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지역 발전 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는 물론 매해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으로 피해를 본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학업 전반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기후위기로 태풍과 폭염 같은 자연재해, 화재·붕괴·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이 잦아졌지만, 기존 조례는 피해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실제로 관내 집합건물에서 폭발 화재 당시 주민들이 장기간 거주지에 복귀하지 못하면서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습 환경을 잃었지만 수행평가와 과제 제출 기한 조정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 민원이 제기됐고, 주민 간담회에서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재난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청소년이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조례 개정으로 이어졌다. 개정 조례에 따라 교육감은 재난 피해 학생 실태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하도록 했다. 재난 피해 학생이 수업과 시험, 평가 등 교육 전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해 학교장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책무도 강화했다. 최 의원은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피해를 입은 학생의 학습권은 제도 안에서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며 “이번 조례는 재난 상황에서도 교육이 멈추지 않도록 최소한의 안전망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학생들이 추가적인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교육 정책 역시 변화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위치에 놓이는 아이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입법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입법으로 결과를 맺는 의정활동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2020년, 2021년)한 바 있다.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영예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영예

    순천시의회 최현아(더불어민주당·신대지구)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전남도 최초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를 통해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도약하는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입법이 곧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성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조례 제정 이후 순천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육 강화, 전국 최초 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반려동물문화센터를 통해 ‘멍냥 시민학교’(998명 참여)와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캠프’(128개소 운영)를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기동물의 인도적 치료를 지원해 공공진료소 운영 후 안락사율을 기존 8.9%에서 6.3%로 약 30% 감소시키는 생명 존중의 성과도 거뒀다. 순천드라마촬영장 및 에코촌유스호스텔 등 주요 관광지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 운영하고,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정책도 최 의원이 이뤄낸 결실이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조례가 실제 시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돼 매우 보람차다”며 “특히 유기동물 안락사 감소와 같은 생명 존중의 성과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 의원은 교육, 청년, 관광, 문화, 지역경제, 농업 등 전 분야에 걸쳐 구조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 점검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세밀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구 2026년 서울시 예산 1788억원, 교육청 199억원 확보 환영”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구 2026년 서울시 예산 1788억원, 교육청 199억원 확보 환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달 16일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 서울시 예산과 교육청 예산을 분석한 결과 강동구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은 1788억 9500만원, 교육청 예산은 199억 5900만원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예산은 사회복지분야 214억 4600만원, 공원·환경분야 118억 5600만원, 도로·교통분야 1008억 4700만원,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분야 27억 3800만원, 도시안전분야 304억 2400만원, 문화관광분야 28억 7600만원, 산업경제분야 82억 1500만원, 일반행정 4억 9400만원이다. 이중 김 의원의 지역구인 암사1·2·3동과 고덕1동에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5500만원) ▲암사역사공원 조성(10억원) ▲개발제한구역(양지마을) 주민지원(5억 7800만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8억원) ▲녹지시설 유지관리(8억원) ▲한강공원 직영 체육시설 유지관리(5500만원) ▲한강생태공원 재정비(16억원) ▲도시철도 건설(960억 6300만원) ▲가공배전선(고덕로) 지중화(3억 6400만원) ▲노후 도로조명시설(아리수로) 개량(1억원) ▲탄천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27억 2400만원) ▲천호-1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100억원) ▲암사1-2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10억원) ▲국가지정 유산 보수정비(13억 400만원) ▲국가유산 돌봄(4000만원) ▲지역별 서울청년센터 설치운영비(2억 9400만원)가 포함돼있다. 지역 교육청 사업은 학교시설환경개선, 급식환경개선, 시설확충을 위해 ▲명덕초 1억 800만원 ▲명일초 8억 7700만원 ▲묘곡초 2억 3200만원 ▲선사초 2억 3500만원 ▲신암초 7억 3100만원 ▲강일중 1억 4500만원 ▲명일중 2억 8000만원 ▲배재중 2억 300만원 ▲신암중 1억 3100만원 ▲선사고 1억 5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 2026년 예산안이 의회에 접수된 10월 31일부터 지역 발전과 주민의 안전 및 편익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살폈으며, 필요한 예산이 꼭 반영되도록 동료 의원들과 협의해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확정된 예산은 강동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 울산, 산업 수도 넘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도약한다

    울산, 산업 수도 넘어 ‘아시아·태평양 AI 허브’로 도약한다

    SK·아마존 AI 데이터센터 유치산업용 AI 국제표준 선점 추진미래 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AI 활용한 관광 서비스도 확대복지·안전·의료 분야 맞춤 정책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산업 수도 울산이 ‘인공지능(AI) 수도’로 변신을 선언했다. 울산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도시 전체에 AI를 이식해 기업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아시아·태평양 AI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앞당기는 AI 선도 도시 ▲기업·일자리 중심 도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 문화 도시 ▲모두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를 실현할 20대 정책 과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선도 도시 인프라 구축 시는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발판 삼아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AI 허브’ 도약에 나선다. 시는 먼저 AI 혁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과 행정의 AI 전환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울산형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이다. 시는 울산의 강점인 제조업에 특화한 AI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산업용 AI 국제표준을 선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주력 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AI 팩토리 사업을 병행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방위로 확장할 예정이다. 시는 행정 분야에서도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학 행정을 추진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도시 조성으로 ‘AI 수도 울산’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포괄적 경제 성장 전략 시는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업 본사 유치를 통해 ‘기업·일자리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강화는 물론 소상공인 지원부터 미래 신산업 육성까지 포괄적인 경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시는 창업·경영 아카데미 운영과 개방형 종합창업지원 거점인 ‘라이콘 타운’ 유치를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온라인 판로 구축을 지원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인다. 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함정 유지·보수 및 수리·운영(MRO) 분야를 육성해 세계적인 조선·방산 거점을 조성한다. 전기·수소차는 물론 도심항공교통(K-UAM)에 이르기까지 이동 수단 산업 전반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차전지, 바이오, 청정수소, 탄소포집·저장 등 차세대 신산업을 육성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울산형 혁신 성장 체계’로 전면 개편한다. 시는 창업 인프라 확충과 스타트업 단계별 지원, 기회 발전 특구 확대를 통해 새싹 기업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 용지와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문화가 살아 있는 국제 문화 도시 시는 AI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와 국제적 행사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시는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국제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AI 기반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세계궁도대회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프로야구단 창단,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세계궁도센터 건립 등도 추진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 일원’은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 브랜드로 육성된다. 이를 위해 세계암각화센터를 건립하고 역사문화 탐방로를 조성해 교육과 관광이 결합한 명소로 만든다. 시는 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 전체의 녹지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심 생활 녹지를 늘려 일상에서 정원 문화를 구현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 시는 ‘모두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도시 공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전략적 도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우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신산업 거점을 확보하고, 공공주택지구 및 도심 융합 특구 조성을 가속해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인다. 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도 추진한다. 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 정책을 병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든다. 촘촘한 주거 복지망 구축을 위해서는 청년주택, 행복주택, 실버타운 등 가구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늘린다. 아울러 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또 도시철도 시대를 맞아 연계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한다.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 시는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포용 도시’를 목표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도 강화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첨단 산재 전문 공공병원과 울산 양성자 치료센터 설립을 통해 중증·전문 의료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기술 혁신도 가속한다. 시는 AI를 접목한 ‘울산형 스마트 재난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해 중대 산업 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나아가 부산·울산·경남과 해오름권(울산·경주·포항) 등 초광역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생활 인구 200만명의 활기찬 도시 울산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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