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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쉬었음’ 청년 위한 성장동행 청년 카페

    노원구, ‘쉬었음’ 청년 위한 성장동행 청년 카페

    서울 노원구 청년성장 프로젝트 ‘성장동행 청년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쉬었음’ 청년 문제 해소를 위해서다. 지난 2월 기준,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 취업을 하지 않은 청년은 50만명에 달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청년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포함 1억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구에서 기획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사업은 쉬었음 청년이 경제활동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유효한 지원을 하는 동시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6개의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구는 구 직영 노원청년정책거버넌스센터와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을 주축으로 관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본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접하고 ‘나다움’에 대한 이해를 통한 심리 안정 및 진로 적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청년의 지역참여기구인 ‘노원청년정책네트워크’와 연계한다. 노원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다양한 청년정책 중에서도 핵심”이라며 “지역의 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의 숨이 트이는 오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청년친화도시 ‘순천시’, 청년정책 106개 사업 500억 투입

    청년친화도시 ‘순천시’, 청년정책 106개 사업 500억 투입

    청년친화도시를 목표로 하는 전남 순천시가 올해 500억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의 106개 사업으로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우선 문화콘텐츠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 인재를 육성하고 맞춤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선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캠퍼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과 창작공간 조성으로 지역 특화 인재를 교육·발굴할 예정이다. 배출된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업 유치, 인건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18세부터 45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원과 문화복지카드 연 25만원, 취업·자격 관련 도서 구입비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 취업자에게 전·월세 주거비를 1년간 월 최대 20만원, 혼인신고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4년간 월 최대 10만원의 전세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청년 목소리 반영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 ‘1845 청년 인재풀’ 운영도 관심을 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한데 이어 협의체 위원들은 청년 정책에 대한 각종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정책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정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각종 위원회 청년 비율을 20%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 강사, 정책 자문단,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1845 청년 인재풀을 운영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지방에서도 충분히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주환경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반려동물 전문 인력’ 1기 교육생 내달 6일까지 모집

    은평구, ‘반려동물 전문 인력’ 1기 교육생 내달 6일까지 모집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6일까지 ‘반려동물 전문 인력’(포스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발맞춰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와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상하반기 각각 25명이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과 경력 보유 여성, 미취업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생 선발을 위한 면접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25회 수업으로 10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동물보건사’와 ‘펫시터’, ‘동물영업’과 ‘사료’, ‘동물의료’ 등이다. 구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 교육에도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양성된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인천시, 청년 주거부담 줄인다…주책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인천시, 청년 주거부담 줄인다…주책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인천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은 본인 기준 6000만원 이하, 부부 합산 8000만원 이하이다. 임차보증금은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기준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면적은 85㎡ 이하의 주택(오피스텔)이어야 한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나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 이용자, 부모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제외된다. 시에서 대출추천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면 시가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최대 1억원)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자녀가 1명이 이상인 가구는 연 3.5%, 그 외 가구는 연 3.0%의 이자가 지원되며 대출자는 나머지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2년이지만 연장하면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14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지원 약속 지켰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위 조례안은 전석훈 의원이 2월 2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후속 조치이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늘 강조해 왔다. 전석훈 의원은 조례안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는 혁신 생태계의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기도 스타트업 협의회’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스타트업 간은 물론, 스타트업과 투자자·대기업·지원기관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협력 기회를 창출하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노력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는 우리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본 조례안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경기도’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경기도 스타트업들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도민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승진△안전환경정책관 송기진△청년정책협력관 류승목△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기획총괄국장 김규형 ◇국장급 전보△일반행정정책관 이용석△규제총괄정책관 권혜린 ■국토교통부 ◇국장급 임용△국토정보정책관 방현하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기술규제대응국장 서영진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어촌양식정책관 박승준△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장기욱
  • 아크로비스타 상가에 나타난 尹… 김성훈 경호 속 30분 산책

    아크로비스타 상가에 나타난 尹… 김성훈 경호 속 30분 산책

    사저 복귀 이후 첫 외부 활동 포착주민에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관저 퇴거 땐 청년 포옹·주먹 불끈 김문수·나경원, 청년과 ‘햄버거 회동’단일화엔 “생각한 적 없어” 선 그어강성 반탄 윤상현도 “15일 출마 선언”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886일 만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저로 복귀하며 “어차피 뭐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라고 주민들에게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용산 관저를 나오면서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사저 정치’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윤 전 대통령이 6·3 대선의 상수로 자리잡으며 보수 주자들의 ‘윤심’(尹心) 연대 가능성도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은 13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1층 상가에서 경호팀 5명 정도를 대동하고 오후 2시 10분쯤부터 30분가량 걸었고 오후 5시쯤에도 같은 곳을 산책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패딩 점퍼에 운동화 차림의 편한 복장을 했고, 머리는 손질된 모습이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한 후 첫 외부 활동이다. 윤 전 대통령 산책에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도 동행하며 밀착 경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파면 등으로 임기 만료 전 퇴임한 대통령도 경호·경비와 관련된 예우는 유지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사저로 복귀해 입주민들에게 “다 이기고 돌아온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공개한 메시지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퇴거하며 지지 청년들과 포옹하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지자가 건넨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Korea Great Again)라고 쓰인 빨간 모자를 쓰고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영향력 행사를 예고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파면 이후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나경원·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보수 스피커 전한길씨 등을 만나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에 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 의원은 함께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 김 전 장관과 나 의원은 전날 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앞 햄버거 가게에서 청년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1일에는 보수 청년단체가 주최한 ‘연금개악 규탄집회’에도 함께 참석했다. 김 전 장관과 나 의원 모두 탄핵 반대 여론을 주도했던 만큼 추후에 연대 또는 단일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경선 후보 등록 전이라 양측 모두 단일화에는 선을 그었다. 김 전 장관은 햄버거 회동 이후 “어떤 목적의 만남이 아니다”라며 “단일화는 염두에 둔 적 없다”고 말했다. 강경 행보를 보여 온 윤 의원도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윤 의원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주변 지지자들의 권유가 있어 결심을 했다”며 “15일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吳·劉 지지층 어디로? 반탄파 표 분산?… 국힘 ‘빅4’ 압축 변수로

    吳·劉 지지층 어디로? 반탄파 표 분산?… 국힘 ‘빅4’ 압축 변수로

    4강 진입 유력 후보로 꼽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오 시장과 유 전 의원 모두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확장성이 강점으로 꼽혔던 만큼 중도 지지세가 어디로 이동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오 시장과 유 전 의원 불출마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이 모두 12·3 비상계엄에 반대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던 만큼 지지 여론이 한 전 대표에게 이전될 수밖에 없다는 기대다. 주말 부산 일정을 소화한 한 전 대표는 13일 “두 분 선배님 말씀대로 혁신과 확장을 무기 삼아 중도층을 설득해 이재명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꼭 이기겠다”고 했다. 다만 친한(친한동훈)계 한 의원은 “지지를 함께 넓혀 갈 수 있는 기회가 (불출마로) 사라진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역시 계엄을 비판하며 중도 확장을 강조해 온 안철수 의원도 지지율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거의 법률가가 아닌 미래를 이해하는 과학자, 경제인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시대”라며 ‘제2의 과학입국’ 공약을 발표하면서 윤 전 대통령 등 ‘검사 정치’를 꼬집었다. 반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은 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의 지지율 분산이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한편 탄핵 반대파 후보들이 최대 6명까지 경선에 나서면서 강성 지지층 분산이 ‘빅4’ 압축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 부천 국회의원 시절 지옥철 문제를 시급한 해결 과제로 삼았고 경인선 복복선화를 이뤄 냈다”며 “경기지사 때는 ‘뻥 뚫린 경기도’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구상해 정부를 설득했다”고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두고 “청와대에 취직해 앞으로 5년간 재조산하(나라를 다시 만들다)에 매진하도록 다짐하는 첫날 아침”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아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돈 잘 버는 자유 우파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국민의힘은 조별 토론회를 거쳐 역선택 방지 조항을 포함한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오는 22일 4강 진출자를 가린다.
  • [단독] “보증금 깎아 줄게 전입 신고 하지 마”…사회초년생 울리는 꼼수

    [단독] “보증금 깎아 줄게 전입 신고 하지 마”…사회초년생 울리는 꼼수

    전월세값 아끼려 ‘유령 주민’ 자처대항력 없어 퇴거·대출 등 불이익 임대인, 다주택자 세금 회피 목적“임차인 피해 규모 집계조차 안 돼” 취업 때문에 서울 생활을 시작한 김지수(25)씨는 지난달 임대인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나가 달라”는 퇴거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버틸 재간이 없었다. 김씨가 지난해 월세 계약을 할 당시 보증금 1000만원 중 절반을 깎아 주는 조건으로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아서다. 계약 기간이 1년 가까이 남았지만 김씨는 이사비 등도 못 받고 서둘러 원룸을 구해야 했다. 서울신문이 부동산 거래 플랫폼(직방·다방·부동산114)에서 13일 기준 거래 가능한 서울시 내 오피스텔 월세 매물 1433건을 분석한 결과 전입 신고 가능 여부가 표기된 매물 382건 중 ‘전입 신고 불가’를 내건 매물은 82건(21.5%)으로 집계됐다. 전입 신고는 임차인이 새로운 거주지로 옮길 때 이를 관할 기관에 알리는 기본적인 법적 절차다. 이 절차를 밟아야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각종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전입 신고를 안 하면 우선변제권 등이 생기지 않아 전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될 수 있고 퇴거 요청을 거부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집에 살고 있다는 입증이 어려워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대출이 정지될 수 있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도 불가하다. 이렇게 임차인 불이익이 큰데도 ‘전입 신고 불가’ 매물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급등하는 전월세 가격과 맞물려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1.57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한두 푼이 아까운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싼 주택 보증금을 내고 ‘유령 주민’이 되는 것을 자처하는 것이다. 실제 이화여대가 위치한 서대문구 대현동은 74건 중 17건(23%), 건국대와 세종대 등이 위치한 광진구 화양동은 56건 중 13건(23.2%)이 ‘전입 신고 불가’로 대학가에 이런 매물이 유독 많았다.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전입 신고를 하지 않는 대신 보증금이나 월세를 깎아 주는 조건이 임차인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인들이 전입 신고 금지 특약을 넣는 것은 세금 때문이다.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때 업무용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는다. 이호병 단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임대인들이 오피스텔을 실제 주거용으로 활용하면서 세금은 저렴한 업무용으로 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용 오피스텔은 임대인의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많게는 수천만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아낄 수 있다. 법원은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특약은 무효라고 판결한 바 있다. 계약 후 전입 신고를 해도 집주인에게 손해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뜻이다. 강남역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최모(53)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법적으로는 전입 신고를 해도 무방한데 집주인과 갈등이 발생하면 보증금 회수 등 불이익이 생길까 우려해 안 하는 임차인이 많다”고 전했다. 공인중개사가 이런 특약의 존재를 알고도 임차인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계약을 중개하면 공인중개사법(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임차인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임대인은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 이혁 주택세입자법률지원센터 세입자114 변호사는 “기본적인 피해 규모 등 통계조차도 집계되지 않는 상황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 尹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 어차피 뭐…다 이기고 온 것”

    尹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 어차피 뭐…다 이기고 온 것”

    파면 일주일 만에 사저로 복귀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 이기고 돌아왔다”,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자택인 아크로비스타로 돌아간 윤 전 대통령은 본인을 기다리던 일부 주민과 악수하며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또 파면돼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해 “어차피 뭐 5년 하나 3년 하나”라고 웃으며 크게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면서도 지지자들과 인사하거나 주먹을 불끈 쥐는 등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을 보여 비판받았다. 특히 관저를 걸어 나오면서는 ‘과잠’(대학 이름이 적힌 점퍼)을 입고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청년들과 포옹하는 모습을 기획·연출했다. 윤 전 대통령과 포옹한 청년들은 탄핵을 반대한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이었는데, 이들은 대통령실 요청으로 윤 전 대통령을 배웅했다고 밝혔다. 자유대학 대표인 한양대 재학생 김준희씨는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1시간 40여분 전부터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앞쪽에 배치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나는 개인적으로 관저 쪽으로 와 달라는 관계자들의 부탁을 받았다. 대통령실 쪽에서 와 달라고 해주신 것”이라며 “감사하게 앞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윤 전 대통령의 시끌벅적했던 귀갓길을 놓고 일각에서는 금의환향한 개선장군 같았다고 평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3월 파면 후 비교적 조용하게 서울 삼성동 집으로 돌아간 것과는 비교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 경기도 ‘미래 기술학교’ 9개 시군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 인력 500명 양성

    경기도 ‘미래 기술학교’ 9개 시군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 인력 500명 양성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는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래기술학교는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대학교 등 특화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고용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각 시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바꿨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9개 시군은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개강 중인 시군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은 ▲성남시, 가천대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서강대학교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과정 등 120명 ▲파주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세미콘 설계 20명 ▲용인시,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실감미디어 20명을 교육하는 등 수원시·화성시·평택시·양주시·고양시·시흥시 등 9개 시군에서 500명을 양성한다. 15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교육 기간은 2개월부터 8개월 과정까지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월 80% 이상 출석 시)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는 48.8%, 바이오는 32.1%를 차지할 만큼 미래기술분야 사업체 수가 많다”며 “사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김문수-나경원, 햄버거 회동…“다른 후보 누구와도 협력할 것”

    김문수-나경원, 햄버거 회동…“다른 후보 누구와도 협력할 것”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햄버거 회동’을 가졌다. 김 전 장관과 나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내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고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청년들과 취업·주거 문제 등과 관한 대화를 나눴다. 김 전 장관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청년들이 모든 국가 의사결정 시스템 안에 들어올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연금 개혁, 장학금, 일자리 등의 정책은 청년 인구보다 비례를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 의원과의 단일화 등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묻자 “오늘도 점심을 같이하면 어떠냐고 해서 좋은 모임을 가졌다. 다른 후보 누구와도 만나 뵙고 같이 협력할 것”이라며 “단일화되느냐는 염두에 둘 수 없다. 우리끼리만 하겠다, 이런 건 없다”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대선 후보로 거론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4선 서울시장으로 훌륭한 분인데 출마 뜻을 접은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오 시장이 구상하는 많은 정책을 잘 반영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10명 안팎의 후보가 나오는 모습이 좋지 않다는 지적에는 “많이 나오는 것을 제가 폄하하기는 적절치 않다”며 “선수로서 더 멋진 페어플레이를 통해 국민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도 “결국 국민의힘 후보들은 함께하는 것”이라며 “오늘 (김 전 장관과) 학생들의 고민을 같이 듣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의 청년들에 대한 진정성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하자고 했다. 어느 후보와도 행보를 같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대선 경선이 반성의 경선이 돼야 한다는 점에는 깊이 공감한다”며 “(경선 과정이) 재미보다는 치열한 토론의 모습 등을 국민께 보이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집무실 이전 여부 등이 중요한 쟁점이 되는 대선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과의 단일화 가능성에는 “심도 있는 관계가 될지, 마지막 경선에서 일대일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생각이 공유되는 부분이 꽤 있다”고 답했다. 김 전 장관과 나 의원은 전날에도 국회 본청 앞에서 보수 청년단체가 주최한 ‘연금개악 규탄집회’에 나란히 참석한 바 있다. 나 의원은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덕수 대망론’을 두고는 “오죽 답답하면 그렇겠나”라며 “여의도, 용산, 청와대의 정치가 (민심과) 멀어지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조기 대선이 되풀이되는 정치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능한 관료를 잘 쓸 수 있는 안목이 있으면 지금 대한민국의 통상외교, 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한덕수 국무총리를 유임시킬 것이라는 말로 답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내에서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의원들이 13일 공동성명을 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은 한 대행 출마를 거듭 촉구할 예정이며, 뜻을 함께하는 의원이 5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 다만 지도부와 당내 일각에서 이같은 움직임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아 막판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관저 앞에서 尹과 포옹한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관저 앞에서 尹과 포옹한 대학생…“대통령실 요청받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복귀한 가운데 관저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청년 대학생과 포옹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차량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을 입은 청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포옹하고 악수했다. 이날 이 장면은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전국 40여개 대학 학생 연대인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과 대통령실이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건 자유대학 대표인 한양대 재학생 김준희씨였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1시간 40여분 전부터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밝혔다. 자유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서 모여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한남동 관저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을 하던 김씨는 “앞쪽에 배치해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인간 띠를 사저까지 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자들께서 관저 쪽으로 와 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이쪽으로 오게 됐다”고 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김씨는 다시 한번 “일단은 오늘 그냥 대통령실 쪽에서 저희더러 와 달라고 해 주신 거 같다. 감사하게 앞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김씨의 발언이 나오기 전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던 또 다른 자유대학 운영자는 “연락 다 해 둔 상태다. (과잠 입은 학생들) 다 올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마이크를 통해 현장을 정리하는 관계자의 목소리에서도 관저 앞에 청년들을 배치하려는 노력이 드러났다. 이 관계자는 “2030 청년들 앞으로 오셔서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청년들은 들어갈 때 꼭 (윤 어게인) 피켓 들고 들어가 달라”고 했다. 여기서 ‘들어가는 곳’은 경찰 펜스로 출입을 제한한 대통령 관저 정문 앞이었다. 이어 “청년들만 남고 나머지는 서 계실 필요 없다. 건너편으로 가시던가 한남대교 입구에 서 있어 달라”며 “여기 계셔 봐야 아무 의미 없다”고 했다. 잠시 후 라이브 방송에선 신분증을 보여주고 펜스를 통과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자유대학 청년들은 경광봉을 든 경호처 직원들의 인도로 이동했다. 주머니와 가방 속 소지품 검사를 할 때면 경호처 직원이 이들의 손에 들려 있는 카메라를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자유대학의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5시 7분쯤 정문 앞에서 4분여간 과잠 입은 청년 등과 인사를 나누는 윤 전 대통령을 비추며 오열하는 소리와 함께 끝이 났다.
  • 尹 퇴거에 한남동·서초동 ‘찬반 집회’…“윤 어게인” vs “윤석열 구속하라”

    尹 퇴거에 한남동·서초동 ‘찬반 집회’…“윤 어게인” vs “윤석열 구속하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가 이뤄진 11일 한남동 관저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인근 곳곳은 윤 전 대통령을 환영하거나 규탄하는 찬반 집회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퇴근하는 시민들과 일대 주민들은 집회 소음이나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한남동 관저 인근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00여명이 모였다. 유튜버 신의한수가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연 응원 집회에서 사회자는 “40대까지 신분증을 준비해달라”면서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악수할 수도 있다. 윤 전 대통령 측 요청이기 때문에 50, 60, 70대는 (관저 앞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은 오후 5시 8분쯤 관저 정문에서 걸어나와 손 인사를 한 뒤 대학교 과잠을 입은 청년 지지자 10여명들과 포옹하거나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윤 어게인”을 연호했고, 눈물을 흘리는 일부 지지자도 있었다. 지지자로부터 ‘Make Korea Great Again(다시 한국을 위대하게)’라고 적힌 빨간색 캡 모자를 윤 전 대통령이 받아 쓰기도 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1500명이 한남동 일대에 모였다. 약 6분 뒤인 오후 5시 14분쯤 윤 전 대통령은 검은색 카니발에 탑승했다. 일부 지지자가 차량 행렬을 향해 달려가자 윤 전 대통령은 차창을 내리고 지지자들에 손을 흔들었다. 옆에 앉은 김건희 여사가 보이기도 했다. 비슷한 시각 서초 사저인 아크로비스타 앞은 서울중앙지방법원 100m 인근이어서 집회가 제한되지만, 지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지지자들과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정문 인근에서 대치하고 욕설을 외치차, 경찰은 아크로비스타 인근에 질서유지선을 설치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오후 5시 30분쯤 아크로비스타 정문에 도착했다. 관저에 입주한 지 886일 만에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것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김 여사와 차량에서 내렸다. 이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천천히 이동했다. 중년 여성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윤 어게인’이라고 적힌 손팻말이나 태극기를 흔들었고, “윤석열, 대통령”을 외치는 이들도 있었다. 반면 이날 반대 집회에서는 “윤석열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연호했다. 윤 전 대통령이 머무는 서초동 사저 인근에서 찬반 집회가 계속되면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4일부터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 신분으로 형사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 경찰은 한남동 관저 인근에 기동대 4개 부대 약 260명, 서초동 사저 인근에 기동대 4개 부대·1개 제대 약 280명을 배치하고 경비를 강화한 상태다.
  • 국회로, 영남으로…‘약점 보완’ 나선 국민의힘 잠룡

    국회로, 영남으로…‘약점 보완’ 나선 국민의힘 잠룡

    국민의힘 소속 잠룡들이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앞두고 당내 우군 확보를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국회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힌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찬탄파(탄핵찬성파)’ 주자들은 일제히 ‘보수 텃밭’인 영남을 찾았다. 5년 만에 복당한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의원과 보좌진을 만나며 현역 의원들과 접촉했다. 김 전 장관은 한기호·김정재·추경호·김종양·고동진 의원과 환담을 나눴다. 고 의원과는 첨단 기술, 한 의원과는 징병제, 김종양 의원과는 지역 현안과 관련해 논의했다. 청년층을 겨냥한 행보에도 나섰다. 김 전 장관은 의원회관 방문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청년행동 주최 ‘연금개악 규탄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금개혁을 했지만 청년들에게 가혹한 부담을 더 많이 지우는 개악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국회가 지난달 ‘내는 돈(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소득대체율)’은 43%로 올리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해당 개정안이 청년층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 일대를 방문해 자동차, 조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한 전 대표는 “우리 정치가 말해야 할 건 계엄·탄핵이 아니라 블록화된 경제 전쟁에서 우리의 동력을 살려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지역화폐를 뿌리겠다’는 식의 엉터리 정책으로는 자동차 산업을 지킬 수 없다. 자동차 산업을 성장시키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지키는 정치를 해내겠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 역사관·다부동전적기념관·서문시장 등 보수 진영의 상징적인 장소를 연이어 찾았다. 안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다부동은 바로 21대 대통령 선거”라며 “정직하고 유능하며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리더십을 선택하는 것만이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타 후보를 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하는 등 가장 많은 시혜를 입은 사람”이라고 비판했고, 오 시장과 홍 전 시장을 겨냥해선 “명태균 리스크로 공격받을 후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경북대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 앞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라며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선출 1차 컷오프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4인을 선출하는 방안을 확정했고, 모든 경선 과정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시장직을 내려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3일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유학생 ‘수도권 쏠림’…지역 중심 비자 정책 필요

    유학생 ‘수도권 쏠림’…지역 중심 비자 정책 필요

    외국인 유학생들이 수도권 쏠림에서 벗어나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비자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순천향대 교수)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열린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에서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선진국 지방 이민정책의 성과와 시사점’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호주는 지역 정착 외국 유학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주정부특정지역이민프로그램(SSRM)’이 있다. 전체 이민자 중 20%가 이 프로그램으로 비자를 받는다”며 “유학생이 지방 대학을 졸업하면 영주권 신청 때 가산점 5점을 받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제도는 지방 대학도 지원하는 셈. 호주에서도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주하고, 유학생들도 수도권에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SSRM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는 이민자·유학생 지역 정주 유도를 위해 ‘주정부추천이민프로그램(PNP)’을 도입했다. 그는 “PNP는 주정부가 지역 노동시장과 경제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이민자를 지명해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프로그램”이라며 “PNP는 이민정책 권한이 연방정부에서 주정부로 이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중앙집권적 이민 시스템으로 지방정부가 이민자 선발을 위해서는 법적 권한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 이민정책 선진화와 지방정부 이민정책 협력을 위한 이민정책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상지코리아포럼은 상지대가 미래 신인구동력과 신성장동력 확충, 대학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 尹 관저 퇴거…청년 지지자와 포옹도

    尹 관저 퇴거…청년 지지자와 포옹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다. 2022년 11월 7일 사저를 떠난 지 약 2년 5개월, 886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 한남동을 떠나 사저가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동했다.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부터 살던 사저로, 임기 초반에도 6개월간 이곳에서 출퇴근했다. 공관촌 정문에서 걸어 나온 윤 전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를 향해 약 5분간 감사의 인사를 했다. 청년들과는 악수하고 포옹했고, 주먹을 쥐거나 손을 흔들기도 했다. 차량에 탑승해서도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었다. 약 30분 정도 걸려 서초동 인근에 다다르자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었고, 아파트 입구에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차에서 내려 인사했다. 김 여사는 지지자가 준 꽃다발을 받아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수석급 참모진이 관저를 찾았다. 일부 직원들도 상당수가 반차를 내고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은 사저에서 윤 전 대통령을 맞았다. 대통령경호처는 역대 전직 대통령 수준으로 윤 전 대통령 경호팀을 구성했다. 경호 인력은 약 4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파면되더라도 경호와 경비는 유지된다.
  • 尹, 관저 퇴거…“나라 위한 새 길 찾겠다”

    尹, 관저 퇴거…“나라 위한 새 길 찾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제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이렇게 말하며 “국민 여러분과 제가 함께 꿈꾸었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정치에 관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관저를 떠난다”며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반, 이곳 한남동 관저에서 세계 각국의 여러 정상들을 만났다”며 “우리 국익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겨울에는 많은 국민들, 그리고 청년들께서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켜주셨다”며 “추운 날씨까지 녹였던 그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회고했다.
  •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청년이 미래다. 그래서 서울 자치구들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 안정, 취업 지원, 각종 교육까지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한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청년 정책이 있을까. 광진, 시험 응시료 내주고 주거비 지원 광진구에는 청년이 많다. 지난해 말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진구 청년인구는 11만 4779명이다. 총 인구 33만 1963명의 34.6%다. 광진구는 올해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 청년창업이룸터를 운영한다.취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도전지원사업도 한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으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24~29세 청년 500명에게 문화생활바우처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활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응원하겠다”이라고 했다. 도봉 ‘청년 인턴십’ 대폭 늘리고 아티스트 발굴 도봉구는 85억원을 편성했다. 전년 대비 2억원 늘었다.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기가 좋은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한다. 참여 인원을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이 늘렸다. 청년취업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 내실을 다졌다. 청년 창업센터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청년가게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진 청년 아티스트 성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 행사도 기획해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도봉구에 정착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밥심 챙기는 동작... 자격증 취득 축하금 지급도 동작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 식비 지원사업을 한다. 동작구는 1인 가구 청년들이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결식하거나 편의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 끼에 3000원씩 월 6만 원을 지원한다.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해 토익, 스널트, 오픽 등 어학 31종과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6종이다. 또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의 경우 1인당 1회, 종류 및 난이도에 따라 50만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성장학교’로 취업부터 재테크까지 영등포구는 ‘청년 성장학교’를 신설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취업 준비부터 사회생활, 재테크까지 청년의 상황에 맞춰 1~3기로 운영된다. 1기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채용트렌드 특강 ▲자소서 및 실전 면접 준비 등 취업 필수 역량을 강화한다. 2기는 ‘사회초기 청년’을 위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재무 기초 ▲업무 툴(TOOL) 실습 등 직장 생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3기에서는 ‘사회정착 청년’을 위해 ▲재테크 전략 ▲주거·계약 관련 법률 ▲연애·결혼 등 현실적인 정보들을 다룬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랑 ‘중랑청년청’으로 청년 잇고 육성 중랑구에는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이 있다. 중랑구는 청년들 간의 소통과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중랑청년청을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했다.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면적 466.22㎡ 규모의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그램실’ ▲영화 등 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 ▲그룹스터디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한 ‘소규모 모임 공간’ ▲미디어 콘텐츠 편집이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자유롭게 학습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청년청을 기점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센터 조성 등 청년 세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K-헬스케어 수출 선봉”…순천향대 GTEP, 16년 연속 선정

    “K-헬스케어 수출 선봉”…순천향대 GTEP, 16년 연속 선정

    순천향대, 현장에서 배우는 무역실무의료서비스 수출 선도대학으로 발돋움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부터 GTEP사업 16년 연속 선정된 순천향대는 헬스케어·의료 분야의 서비스 수출 선도대학으로서 2026년까지 국내외 무역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산학연계형 무역실무 교육과 해외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수출 실무 경험 제공 등으로 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GTEP 사업단은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CMEF)’를 시작으로, 7월 베트남 하노이의 ‘K Med Expo Vietnam & Hanoi Int’l Meditech’, 미국 시카고 ‘ADLM 2025(임상실험 전시회)’ 등에 차례로 참가할 예정이다. 9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Medical Fair Thailand 2025’에도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실무 경험을 강화한다. 최근 열린 CMEF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로, 30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 4명의 학생은 CMEF에서 협력기업 기술과 제품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며 실전 마케팅을 수행했다. 안경애 GTEP 사업단장은 “무역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해왔다”며 “학생들이 기업과 함께 해외 시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GTEP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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