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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성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일산업 조례 제정으로 농업·건강·일자리 삼중효과 기대”

    방성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일산업 조례 제정으로 농업·건강·일자리 삼중효과 기대”

    최근 과일산업은 단순한 식재료 공급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급식 확대, 청년농 창업 유도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전략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도시 소비 중심지이자, 귀농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과일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농업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 그러나 과일은 채소나 곡물보다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취약하고, 기계화나 자동화도 상대적으로 더딘 분야다. 유통구조나 저장 기반 역시 열악하다. 최근 사과 가격 급등, 냉해 피해, 외국산 수입 과일 확산 사례는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반면 소비 패턴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일은 이미 ‘간식’의 개념을 넘어 주식 대체식 혹은 건강한 식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과일을 섭취하는 인구가 늘고 있으며, 어린이ㆍ임산부ㆍ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급식과 건강 식단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팜 기반 하우스 재배, 병충해 예측 기술, 기능성 품종 개발 등은 이제 과일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딸기,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 체험형 과일은 귀농 청년과 도시 체험농업 수요를 연결하는 매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구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바로 「경기도 과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다. 조례에는 ▲생산기반 조성, ▲저장ㆍ유통 인프라 확충, ▲기후위기 대응 연구개발, ▲공공급식 연계, ▲청년농 유입 등 다양한 실행 수단이 담길 수 있다.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과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입법예고를 완료했으며,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385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방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간식 지원을 넘어, 경기도 농업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종합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과일산업을 하나의 정책영역으로 규정하고, 생산부터 소비, 유통까지 전 주기에 걸쳐 제도적으로 육성ㆍ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 조례가 대한민국 농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기도교육청,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기도교육청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처음학교’로서 유치원의 역할 및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함께 키우는 사회,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저출산 시대 속 양육과 돌봄의 가치,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단지 숫자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키우는 문화’로 인식하고, 출산과 양육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실천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 유아교육과는 다음 참여 기관으로 안양샘유치원과 위례새초롱유치원을 지목했다.
  • 철없는 에콰도르 최연소 19세 국회의원

    철없는 에콰도르 최연소 19세 국회의원

    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최연소 10대 국회의원이 회의 중 자료에 낙서하는 모습이 포착돼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에콰도르 국회 입법행정위원회는 이달 중 회의를 열어 여당인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도미니케 세라노(19) 의원에 대한 징계 청구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엘우니베르소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라노 의원은 지난 2일 정부와 에너지 기업 간 계약 체결과 관련한 불법 의혹을 살피는 회의에서 관계자 진술을 듣던 중 회의 자료로 보이는 종이 여백에 낙서 같은 그림을 그렸다. 그가 낙서하는 동안 누군가 그 모습을 촬영했고 1분 남짓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세라노 의원은 에콰도르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대학 법학과 1학년 때 피친차 지역에서 유권자 선택을 받아 지난 5월 국회에 입성했다. 현지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10·20대의 입법 활동에 대해 ‘시기상조’ 논쟁이 벌어졌다.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세대교체를 옹호하는 주장과 청년 의원들의 경험·진지함 부족에 대한 비판이 엇갈렸다. 야당은 “국회 모독”, “의원 품위 유지 위반”이라며 세라노 의원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10대~80대 200명 참석 ‘소통의 장’일자리행복주식회사 정식 출범도박준희 구청장 “두 배로 더 열심히” “박준희 관악구청장이요? 관악의 큰아들, 일 잘하는 효자라고 부르죠.”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토크쇼 ‘구민에게 듣습니다. 관악의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 사회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청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한 어르신은 “벤처를 키우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재래시장도 활성화해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 두 배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현장은 벤처창업, 지역상권, 청년, 청정, 문화, 교육, 안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악의 변화를 함께 지켜본 구민 200여명으로 북적였다. ‘관악구의 주인은 구민’이라는 박 구청장의 평소 신념처럼 3주년 행사도 10대부터 80대까지 다채로운 연령대의 구민들이 직접 그동안의 소회와 의견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틀강감찬’ 3기 단원 이루리군은 ‘꿈의 무용단’에서 갈고닦은 춤 솜씨로 흥을 돋웠다. 관악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방법을 고민하는 박희선 청년청장부터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학부모 안전지원단원까지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구정을 만들어 온 구민들과 관악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의 정책 제안에도 진심을 담아 답했다. 신태안 관악구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숙원사업인 파크골프장이 난곡에 생겨 기쁘다”며 관악에서 구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동네 곳곳에 정원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그간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토크쇼뿐만 아니라 아침 등굣길 난우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악구 곳곳을 누볐다.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는 이날 정식 출범했고, 관악S밸리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관악중소벤처진흥원’도 문을 열었다. 동마다 생긴 ‘관악형 작은 1인 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를 더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한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객편의센터 운영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토크쇼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관악구에 전하는 메시지를 종이에 적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박 구청장은 “7년간 눈부시게 발전한 관악을 느꼈다”면서 “더 높은 관악의 대도약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명령을 새겨듣고 계속 뛰겠다”고 강조했다.
  • 신월동 점포 육성… “양천 청년창업가 모여라”

    신월동 점포 육성… “양천 청년창업가 모여라”

    서울 양천구는 ‘청년점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시작 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도 포함된다. 대상자는 신월동 내에서 점포·사무실 등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19~39세 청년 구민이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창업자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서류심사(1차)와 발표·면접심사(2차)로 진행하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약 2주간 창업 기본교육(상권 분석, 마케팅 등)과 일대일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후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총 4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 약 23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후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돕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신월동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남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합니다”

    “강남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합니다”

    서울 강남구가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강남구는 올해 총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2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강남구 관계자는 “청년 거주율이 높고 다른 지역보다 주거비용이 높은 특성을 반영해 지원금을 2배로 확대하고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올해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 정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신혼부부는 합산소득 1억 3000만원인 가구의 경우 30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청년은 연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기준 완화 결과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 신청에 총 234건이 접수됐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산 부족이 우려됐으나 구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억 6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남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개발해 구민의 주거비 부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세대출도 DSR 규제 ‘만지작’… 청년·서민 주거비 부담 어쩌나[경제 블로그]

    대출을 틀어막는 고강도 6·27 대책(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이재명 대통령이 ‘맛보기’라고 표현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전세·정책대출 등에 대한 추가 규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은행의 가계대출 영업이 기대출자에 집중되면 집 없는 청년, 서민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내몰릴 수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6·27 대책 후속 조치로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대상 확대, 규제지역 담보인정비율(LTV) 추가 강화,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조정 등을 검토 중이다. 전세·정책 대출의 경우 일전에는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 우려로 DSR 규제를 적용하지 말자는 기류가 강했지만 최근엔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강박에 ‘한번에 잡고 가자’는 공감대가 당국에 확산하는 분위기다. DSR은 연간 갚아야 할 대출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이다. 지금껏 전세·정책 대출은 이 규제를 받지 않았다. 전세대출이 DSR에 포함되면 주담대, 신용대출 등 기존 대출이 있거나 소득이 낮은 세입자들은 전세대출을 받기 어려워진다. 당국은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경우 전세대출 이자 상환분부터 DSR 규제에 우선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전세는 계약 기간이 2년이라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대출 기간이 짧은 만큼 원금보다는 이자부터 포함시키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입자 입장에서는 억울한 조치다. 정책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청년들 사이에서는 “전세 공급이 박멸돼 더 비싼 월세를 주고 살게 될 것”, “계약 만기가 다가오는데 불안하다”는 푸념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 주거권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의 서동규 위원장은 “결국 전세자금은 임대인에게로 가기 때문에 세입자 보증금을 임대인의 DSR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당국은 이외에도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의 무주택자 LTV를 50%에서 30~40%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70%인 비규제지역의 LTV도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은 “전세·정책 대출에 갑작스럽게 일괄 DSR을 적용하면 세입자들이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단계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폰지사기” “이민 가고 싶다”… 국민연금 불신하는 MZ들

    “폰지사기” “이민 가고 싶다”… 국민연금 불신하는 MZ들

    연금개혁 이전부터 불안감 팽배극단적 표현 써가며 우려 드러내젊은층 신뢰 회복할 대안책 필요 “국민연금은 폰지사기(신규 투자자를 모아 그들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다.” “차라리 이민을 간다.” “못 받을 걸 왜 내야 하나.”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뒤 세대갈등 양상을 빚었지만, 그보다 앞선 2023년부터 MZ세대는 제도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까지도 ‘폰지사기’나 ‘이민’ 같은 극단적 표현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새 정부가 청년층의 불신을 어떻게 돌려세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8일 국민연금공단 산하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국민연금 인식에 대한 키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가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국민연금 관련 게시글은 2018년보다 2023년에 크게 늘었다. 연금기금이 2055년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때와도 맞물린다. 연구진은 서울대 ‘스누라이프’, 고려대 ‘고파스’, 서강대 ‘서담’, 디시인사이드, 네이트판 등 5개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관련 게시글 2346건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대학 커뮤니티는 2018년 117건에서 2023년 996건으로 8.5배, 오픈형 커뮤니티는 143건에서 613건으로 4.3배 늘었다. 제도를 향한 관심과 불신이 동시에 커졌음을 보여 준다. 담론의 변화도 뚜렷했다. 2018년에는 ‘국민연금공단 취업’, ‘공무원연금 비교’처럼 산발적 주제가 많았지만 2023년에는 ‘연금개혁’, ‘기금 고갈’ 같은 키워드가 중심이 돼 강한 군집을 형성했다. ‘폐지’, ‘탈퇴’, ‘이민’, ‘폰지사기’ 같은 표현도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오픈형 커뮤니티에서는 2018년 대비 ‘재정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주제글이 4.5% 포인트, ‘노후소득 보장’은 3.4% 포인트 증가했다.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받더라도 충분할지에 대한 MZ의 고민이 엿보인다. 연구진은 “MZ세대의 불신과 우려가 상당하며 특히 기금 고갈에 대한 걱정이 두드러진다”면서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개선할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체온 40도” 앉은 채 사망한 청년…괴물 폭염 속 비극

    “체온 40도” 앉은 채 사망한 청년…괴물 폭염 속 비극

    아스팔트도 녹인 역대급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한 외국인 근로자가 공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이 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8일 경북소방본부와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아파트 지하 1층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하청노동자 A(2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앉은 채 의식을 잃은 A씨는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날 첫 출근을 했던 A씨는 거푸집 설치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퇴근 전 동료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라며 자리를 비운 뒤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보건 당국은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이 40.2도였던 점으로 미루어,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시점 구미 낮 기온은 37.2도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부검 영장을 신청하고, 이르면 오는 9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 있는 지인을 통해 A씨의 기저질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자 측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사고 이후 해당 사업장 작업을 전면 중지시켰다. 또 사업장에 온열 대책이 제대로 마련돼 있는지 현장 점검을 실시 중이다. 수사를 맡은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자 측을 상대로 산업안전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더위 안전 대책 마련 등 온열질환 관련 조치 사항을 준수했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이다.
  • 자동차 구매하는 20·30세대 감소…60·70 비중은 10년 새 2배

    자동차 구매하는 20·30세대 감소…60·70 비중은 10년 새 2배

    올해 상반기 20~30대 청년층의 신차 등록 점유율이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60~70대의 등록 점유율은 크게 올랐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20·30세대는 차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은 인식 확산 등으로 신차 구매를 하지 않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60·70대는 이동 수단으로 여전히 차가 필요한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개인 자가용 기준)는 2만 9066대로, 전체 승용 신차 등록 대수(51만 1848대)의 5.7%에 그쳤다. 20대 신차 등록 점유율은 2016년 8.8%에 달했지만 매년 하락세를 보이다 2022년 7.8%까지 떨어졌고, 지난해에는 6.7%를 기록했다.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2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은 10년 이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상반기 3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와 점유율도 각각 9만 9611대, 19.5%를 나타냈다. 3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도 2016년에는 25.9%에 달했지만 10년 새 6.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고령층인 60대와 70대의 승용 신차 등록 대수와 점유율은 매년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60대와 70대의 신차 등록 대수는 각각 9만 2123대, 2만 3010대로, 전체 연령대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각각 18.0%, 4.5%로 집계됐다. 6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은 10년 전인 2016년 9.6%에 불과했지만 매년 꾸준히 증가하다 올해 상반기에는 2배 가까운 18.0%까지 뛰어올랐다. 2016년 2.8%였던 70대의 신차 등록 점유율도 매년 증가하다 올해 상반기 4%대 중반을 기록했다. 20·30대의 신차 구매가 줄어든 배경으로는 소득 양극화와 공유문화 확산으로 차를 더는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는 인식 변화가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상승하는 신차 가격에 부담을 느낀 20대들이 차량공유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를 이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60·70대의 경우에는 고령화에 따라 이 연령대까지 경제활동이 이어지면서 이동권을 위해 차량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20~30대의 취업률이 낮고 60~70대들은 고도성장기에 돈을 번 사람들이라 경제적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양극화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 전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에게 42억 지급

    전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에게 42억 지급

    전남도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가입자 592명에게 42억 원 규모의 만기 적립금을 지급했다. 8일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과 지자체가 매월 일정 금액을 3년간 공동 적립, 만기 시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두 배를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만기 적립금을 수령한 청년은 2022년 가입자로,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총 360만 원을 저축했다. 도와 시군이 동일 금액을 적립해 만기 시 총 720만 원과 별도의 이자를 함께 받는다. 전남도가 만기 수령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립금은 주거비 66%와 취·창업 자금 19%, 결혼 자금 13%, 학자금 대출 상환 2%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현재까지 총 7648명이 선정됐으며,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등을 제외한 4361명이 누적 약 317억 원의 만기 적립금을 수령해 자산 형성에 실질적 도움을 받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 사업 대상자 646명을 선정했으며, 8월에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일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맞춤형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장학생 선발 심사 참여 “청년의 꿈 응원해”

    안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장학생 선발 심사 참여 “청년의 꿈 응원해”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8일, 경기도민회 장학회가 주관한 ‘2025년도 장학생 및 특기생 선발심사위원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도내 청년 인재 선발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선발심사에는 총 1,523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431명과 체육·예능 분야의 특기생 50명 등 총 481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최근 경제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심사를 맡은 안계일 의원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경제적 제약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심사 과정에서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내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민회 장학회를 포함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데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민회 장학회는 1986년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도내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교육 기회의 균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고 공간을 제고하기 위해 ‘푸른미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비 부담 완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생활·자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그간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민회 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금 사업과 푸른미래관 운영 등 청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주거 안정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더 많은 도내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여성이 바꾸는 정치, 세계를 잇다’ 몽골 여성의원단과 교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여성이 바꾸는 정치, 세계를 잇다’ 몽골 여성의원단과 교류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일) 안양시의회에서 있었던 몽골지방의회 여성의원단 방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여성 지방정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여성 지방의원 간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정치참여와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의 지방정부에서 활동 중인 여성의원 26명이 7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및 행정 운영을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며, 여성의 참여는 이 공동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몽골 여성의원 여러분의 방문은 국경을 넘어 여성 정치리더 간의 연대를 확장하고, 아시아 여성 정치의 미래를 여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서 정 부의장은 몽골 여성의원단으로부터 8월 말 몽골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여성 정치인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은 “정치는 더 이상 소수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라며 “성별,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갖춘 지방정부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의가 완성된다. 지방정부 차원의 여성 리더십 확대는 그 변화의 출발점이다”라고 여성 정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방문, 국회의사당 견학 및 여성·청년 정치참여 간담회, 하이원 리조트 체험, 안양시 교통 시스템 견학 및 의회 방문, 인스파이어 호텔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몽골 여성의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한국 지방정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여성과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입법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경력보유여성 지원 조례 등 실효성 높은 조례 제정을 통해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해 왔다. 정윤경 부의장은 끝으로 “정치는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정치인의 성장과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02억원을 편성해 지난 7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한 통합기금 550억원을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정부 2차추경 ‘전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방비 부담액 80여억원(총 780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비 지원(50억원) 대응 지방비 30여억원(발행규모 600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등 민생회복 및 경제활성화 예산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연향들 토지 보상 등을 위해 300억원을 추가 지원해 보상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빠르게 지급 될수 있도록 했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402억원(16.3%)이 증액된 1조 717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157억원(9.0%)이 증액된 1조 4014억, 특별회계는 지방채 759억원과 내부거래 300억원 포함 1245억원(65.1%)증액된 3157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민생·경제·도시경쟁력 3대분야에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했던 본예산 기조를 이어갔다.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하고 촘촘하게 재정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0억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4억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마케팅 지원 3억원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2억원 등을 계상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27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억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조성 10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억원 ▲노인일자리 확대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명품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1063억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건립 103억원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42억원 ▲덕연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이미 선제적으로 시작한 민생·경제·도시경쟁력 강화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정부 추경과 더불어 민생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88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된다.
  • 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새 이름 공모

    10월부터 ‘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된다…새 이름 공모

    오는 10월부터 서울시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다둥이 카드를 인증하고,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동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8일 서울시는 다둥이·임산부 카드를 등록하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플랫폼 ‘서울지갑’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 ‘서울시민카드’ 앱을 10월 말부터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통합 앱 이름을 공모한다. 누적 15만명이 가입한 서울지갑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신서 등 34종 증명서를 발급하고 청년 월세 등 복지서비스 신청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립·구립 도서관, 체육시설, 장난감도서관 등 837개 시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는 34만명이 사용 중이다. 통합 앱을 쓰려면 서울지갑 사용자는 간편번호를 재설정하고, 서울시민카드의 경우 연말까지 정보 이관에 동의하면 된다.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나이별 맞춤 정보를 알려주는 ‘나의 서울플러스’ 서비스도 추가된다. 고등학생은 서울장학재단 장학금을, 청년층에겐 청년월세 등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위기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말해줘서 고마워, 들어줘서 행복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토론회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청년 100인이 참여했으며,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 당사자의 위기 극복 경험담과 서울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소개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자유발언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와 결과 시상, 청년 음악인의 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 ,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여러분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꼭 전하고 싶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토론이 아니라, 마음이 닿고 희망이 피어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청년의 아픔을 사회가 함께 짊어질 수 있도록, 자살이라는 극단의 선택이 아닌 살아갈 이유와 가능성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청년들의 의견이 향후 실효성 있는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 안양시, 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최대 50만 원 지원

    안양시, 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최대 50만 원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층의 주거 안정은 지역 발전의 핵심” 경기 안양시가 ‘청년 가구 이사비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가구에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이사비용은 20만 원 한도, 중개보수비는 30만원 한도로 최대 5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건물에 사는 청년이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오는 8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년층의 주거 안정은 지역발전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세계인 열광 ‘보령 머드 축제’ 25일 개막…야간·체험 강화

    세계인 열광 ‘보령 머드 축제’ 25일 개막…야간·체험 강화

    ‘머드의 도시’충남 보령시가 여름을 뜨겁게 달굴 글로벌 대표 축제를 펼친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올해 제28회 축제는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강철머드챌린지 등 온몸으로 즐기는 생생한 머드 체험 행사를 강화했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존은 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 등으로 운영한다. ‘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머드뷰티치유관 등 남녀노소 보령머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낮의 에너지를 밤까지 이어가기 위한 야간 콘텐츠도 대폭 확대됐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머드온더비치’는 EDM, DJ쇼, 물총 댄스파티 등 몰입형 퍼포먼스 체험존이 꾸며진다.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 세대 맞춤형 야간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머드의 짜릿함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계속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 소비 촉진 할인쿠폰과 로컬배달존, 지역특산물 판매 부스 등 직접적인 지역 소비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지역 청년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부스’를 신설하고, 축제 체험객이 지역 음식점과 상점, 숙박업소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머드인센티브’ 제도도 운용한다. 축제장에는 소나무 군락지를 활용한 피크닉존, 미스트 시설이 설치된 빅 미스트존, 전용 천막형 쉼터인 머드카바나 등이 새롭게 마련되고 각 체험존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방 공간이 새로 마련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머드를 매개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 취·창업 돕는 송파 ‘커리업 레이스’

    서울 송파구는 청년들의 취업·창업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커리업 레이스’를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커리업 레이스’는 취업과 창업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창업 과정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 창업 아이템 선정과 시장조사,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까지 단계별 실습형 교육이 이뤄진다.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 사례와 실무 비법을 공유해 창업의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돕는다. 취업 과정은 매주 목요일 특강이 이어진다. 공공기관 채용 준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전략까지 최신 취업 흐름을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는 송파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행정인턴, 송파학사 기숙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 300여 명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 경기 침체 속 안정적인 공무원에 2030 몰려...공단기, 26 대비 공시 설명회 성료

    경기 침체 속 안정적인 공무원에 2030 몰려...공단기, 26 대비 공시 설명회 성료

    설명회 총 신청자 수 5,972명, 뜨거운 공시 열기 고조...단기 합격을 위한 맞춤형 전략 공개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 ‘소방단기’, ‘경폴카’가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6 대비 전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지원한 총 10만 5,111명 중 20대 지원자가 61.5%에 달하며, 청년층의 공직 진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민간 부문의 불안정한 고용 상황은 사회 초년생과 대학 졸업 예정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채용 규모를 줄이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젊은 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대거 몰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취업난을 넘어 ‘평생직장’으로서 공무원의 매력이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려는 젊은층의 선택이 공시생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에서 ’26 대비 전국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5,972명이 신청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비 공시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7년부터 공무원 시험 과목이 개편되며 국어, 영어, 전문과목의 출제 문항 수가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시험 시간 부족과 난이도 상승에 대한 수험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2026년 시험에서 합격하겠다는 수험생들의 의지가 이번 설명회 참여 열기로 이어졌다. 설명회는 변화된 시험 제도와 상승한 경쟁률에 대응하는 ‘단기 합격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연구소가 11년간 축적한 ‘기출 정답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렬별 경쟁률, 합격선 변화, 출제 경향 분석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사진과의 1:1 면담, 좌담회,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 각자의 고민과 학습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어 이선재, 행정법 박준철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1타 강사와 새롭게 합류한 국어 이유진, 행정법 김건호 강사 등 스타 강사진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이 보유한 강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목별 출제 방향 변화와 직렬 특성을 반영한 학습 전략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합격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교촌치킨 기프티콘, 프리패스 할인권, 수험생활에 필요한 굿즈 7종 등이 제공되었으며, LG그램 노트북, 에어팟 맥스, 다이슨 에어랩, 여행 상품권 등 고가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변화하는 시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시험 제도와 경쟁 환경이 크게 달라진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만의 단기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합격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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