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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잘러·디지털 브레인·명랑 칭찬봇… 조직·재난안전 설계자들[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1% 일잘러·디지털 브레인·명랑 칭찬봇… 조직·재난안전 설계자들[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박성민 기획재정담당관요직 거친 능력자·순발력 ‘넘사벽’김민철 미래전략담당관유연한 사고 갖춰 뭘 맡겨도 완벽신지혜 조직기획과장상관에게도 할 말 하는 카리스마유지선 안전정책총괄과장남초 분야 유리천장 깬 ‘팔방미인’조진상 디지털정부기획과장탁월한 기획력의 멀티플레이어 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세계 첫 보이스피싱 분석 모델 개발예산편성권을 가진 기획재정부와 더불어 행정안전부가 부처들의 ‘갑’(甲)으로 통하는 건 정부조직 진단과 관리, 신설·폐지, 정원(TO)까지 결정하기 때문이다. 정부조직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국은 물론 경찰국, 기획조정실, 디지털정부혁신실이 고기동(행정고시 38회) 차관 직속이다. 안전 및 재난에 관한 정책 수립과 총괄·조정을 하는 재난안전관리본부는 ‘안전차관’으로 불리는 이한경(지방고시 1회)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휘한다. 박성민 기획재정담당관 기획조정·정부조직·지방행정 등 핵심 보직을 거친 에이스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업무이해력이 탁월하다. 긴급상황에서 함께 일하면 든든할 ‘0순위’로 꼽힌다. 국가보훈부 승격 등 윤석열 정부의 조직개편 실무를 맡았다. 한번 시작한 술자리에서는 먼저 일어서는 법이 없고, 재미까지 있는 분위기 메이커다. 이달곤 장관 수행비서(2009~2010) 시절 순발력이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었다고 한다. 최근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에선 전 부처 5%, 행안부 1%에 들었다. 김민철 미래전략담당관 대표적인 ‘똘똘이’ 과장으로 통한다. 영민하고 사고가 유연해 뭘 맡겨도 잘한다는 평가다. 조직문화·청년정책 등을 개발해 행안부가 ‘2024년 청년정책 우수 중앙부처’로 뽑히는 데 공을 세웠다. 성과 지향적이지만 대인관계가 좋고 업무지시도 명확한 편이어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는 편이다. 행시 51회 중 본부 과장직을 맨 먼저 꿰찼다. 신지혜 조직기획과장 상관에게 똑 부러지게 할 말을 다한다. 후배들에겐 ‘츤데레’ 같지만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겸비해 팬덤이 두텁다. ‘든든한 친누나(언니)’ 같다.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과 보훈부·국가유산청 재편, 재외동포청 신설 등 조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조직기획과 사무관 시절, 이명박 정부의 대국대과제 방침에 따라 과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이런 식이면 예산을 깎을 수 있다’며 반발하는 기재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과장 자리와 정원을 날렸던 일화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서경원 사회조직과장 24년 공직생활 절반 이상을 조직 업무에 몸담았다. 조직 법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대를 잘 이해시킨다. 박근혜 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국민안전처 신설 등 굵직한 조직개편을 해냈다. 지금은 의대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수 지원 방안을 맡고 있다. 첫인상은 다소 차갑지만, 매사에 침착하고 직원들과도 편하게 소통한다. 국민 추천과 인사혁신처의 심사·선발을 거쳐 선정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2018년)을 받았다. 신승열 경찰국 총괄지원과장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경찰국을 비롯해 골치 아픈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 박근혜 정부 때는 외교부에 파견돼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에서 기획과 의전을 맡았다. 오랜 해외 근무로 ‘전공’이 뚜렷하지 않음에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될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입직 전 삼성영상사업단에서 근무했고 지금도 대중음악이나 영화 관련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종종 올린다. 조진상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조용히 뚝딱뚝딱 ‘빌드업’을 해낸다. 정부조직·혁신·지방분권에 디지털정부까지 섭렵해 쓰임새가 많은 멀티플레이어다. 지난해 행정전산망 대란 직후 행시 49회로 비교적 어린 기수임에도 주무과장에 발탁됐다. 기획력이 좋고 일의 가닥을 잡고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후배를 질책할 때도 조곤조곤 팩트로만 접근해 납득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고웅조 혁신기획과장 영국 엑시터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 이후 13년 연속 국제협력 업무를 맡았다. 행정민원제도개선기획단 부단장 땐 섬세한 일 처리로 주목받았다. 업무를 할 때는 조용조용하게 핵심을 전달하는 선비형으로 직원들을 늘 존대하지만, 술도 세고 스키도 잘 타는 반전 매력이 있다. 조아라 정보공개과장 1983년생으로 2022년 본부 과장 임명 당시 39세로 최연소였다. 지금도 과장 중 가장 어리다. 업무집중도가 높아 성과를 빠르게 내는 워커홀릭으로 동기(50기)들보다 2~3년 승진이 빨랐다. 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칭찬봇’으로 소통에 능해 인기가 많다. 지방자치 업무에 밝고 ‘인공지능(AI) 행정지원서비스’ 개발·확산을 주도했다. 술이 센 편이며 ‘행안부 얼짱’으로 꼽힌다. 전한성 공공데이터정책과장 정보통신부 에이스 출신으로 2008년 행안부로 넘어왔다. 문·이과적 재능을 겸비해 보고서를 잘 쓰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공공기관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이터기반행정법 제정을 주도하며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굵직한 흔적을 남겼다.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담백하고 사람을 적고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다. 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웃으며 일을 즐기는 스타일로 창의적 시각과 추진력을 지녔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모델’(K-VoM)을 개발해 범죄자 검거에 일조했고,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글을 매우 잘 써 전해철 장관 비서관(2020~2022) 시절 축사·기고문 정리를 도맡았다. 지난해 ‘말이 되는 말씀’이란 글쓰기 관련 책도 썼다. 유지선 안전정책총괄과장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강단 있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남성 공무원의 전유물이던 안전정책 기획·총괄 주무과장에 여성 최초로 발탁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을 수립해 방재관리와 재난복구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대변인실 근무 땐 어떤 대형 이슈가 터져도 우왕좌왕하는 법이 없었다. 여자 풋살동호회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용구 안전개선과장 지방재정세제와 재난안전 분야에 잔뼈가 굵다. 행시에 이어 사법시험(1차)에도 합격해 법률 지식이 풍부하고 조문 해석을 잘해 제도 개선에 적임자란 평가다. 지방소비세 도입과 코로나 부처 협업 업무를 이끌었다. 문재인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에서 일했다. 신승인 재난정보통신과장 기술직이란 이유만으로도 본부 과장 중 존재감이 있다. AI 기반 보안시스템 도입과 모바일 공무원 신분증 도입에 기여한 디지털정부 업무의 귀재다. 재난·안전과 정보통신(IT)을 결합하는 시스템 개편의 중책을 맡고 있다. 상사가 ‘10’을 요구하면 ‘10+α’를 해내지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4급 중 최고참이다. 이응범 재난관리정책과장 재난안전전문가로 뚝심 있게 중심을 잡고 일한다. 전체를 보는 시야와 재난 대응의 맥을 빠르게 잡는다는 평가다. 지난해 ‘기후위기 수해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총괄했다.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1조원)를 관장하는 자연재난실의 맏형이다. 책임감 있고 진중하며 직원들을 잘 다독여 업무를 분담한다. 밉지 않은 ‘마초’ 기질도 있다고 한다. 박종빈 재난대응훈련과장 20년째 안전 분야에서 근무 중이며 깔끔한 일처리로 신뢰가 높다. 재난업무 핵심인 상황실 업무총괄과 전기·통신요금 일괄 감면 등 제도개선·복구 업무를 맡았다. 대형복합·재난대응 범정부 훈련인 ‘레디코리아’에서 양수기를 직접 다루는 열정을 보였다. 윤동진 재난대응총괄과장 지역개발·기획조정·인사·재난 등 여러 분야에서 기획력과 화합 능력을 인정받았다. 국민안전처 출범 초기 조직 설계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했다. 풍수해 등 자연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의 기틀을 잡았다. 정제룡 사회재난정책과장 일선에서의 재난 경험이 풍부하며 시키면 빼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한다.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등 남들이 몸 사리는 민감한 사안도 피하지 않고 자처했다. 어린이보호구역 30㎞ 미만 서행 제도 도입에 기여했다. 양기현 사회재난대응총괄과장 선이 굵고 추진력이 강하다. 쟁점을 두고 싸울 땐 확실하게 싸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해외 교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부처 협의와 시설 지정을 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주민들을 설득했다.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상남자’다. 성격이 급한 편이지만 위기 대응엔 그처럼 과감한 성격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많다. 강성희 복구지원과장 완벽하고 안정적인 일처리로 인정받는 대표 과장 중 한 명이다. 토목 전공으로 복구 지원 분야에선 ‘토목계 대부’로 불린다.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고 상담도 해줘 직원들이 믿고 따른다. 힘들어도 짜증 내지 않고 우직하게 일한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가전제품 무상수리 전국 확대 등 피해지원대책을 주도했다. 이효식 비상대비기획과장 비교적 늦은 나이(36세)에 입직해 지방고시 8회 중 맏형이다. 차분하고 소통이 원활해 적이 없다. 복무과 재직 시 주식백지신탁제도인 ‘자문형 랩어카운트’ 심사기준을 처음 만들었다. 전시 대비 충무기본계획을 책임진다.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욕심이 없다.
  • “장관과 소통” vs “겉돌기만”… 청년보좌역 목소리 얼마나 듣나요

    “장관과 소통” vs “겉돌기만”… 청년보좌역 목소리 얼마나 듣나요

    9곳서 시작해 작년 24곳으로 확대장관 관심도 따라 정책 반영 달라‘어공’으로 시스템 적응 못 하기도전담 부서 없으면 협업·조율 난항“우수 사례 분석해 미비점 보완을” “저희는 ‘어공’(어쩌다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 업무를 안 해 봤으니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부처도 우리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죠.”(청년보좌역) “공직사회는 보고서로 시작해 보고서로 끝나요. 문제는 청년보좌역이 이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다는 거죠. 누구라도 나서서 도우면 좋을 텐데 누가 맡으려 할까요.”(사회부처 공무원) 윤석열 정부가 도입한 ‘청년보좌역 제도’가 시행 2년을 맞았다. 청년보좌역(19~34세 대상)은 청년의 시각에서 정부 정책을 살피고 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정책에 반영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22년 9월 기획재정부 등 9개 부처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24개 부처로 확대됐다. 서울신문이 20일 인터뷰한 청년보좌역들은 장관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의 의견을 담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는 측면을 장점으로 꼽았다. 청년보좌역 A씨는 “그간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가 제한적이었지만, 이 제도 덕에 목소리를 전달할 통로가 생겼다”면서 “평소 ‘2030 자문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24개 부처 청년보좌역 모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 아니다. A씨는 “장관이 청년보좌역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에 따라 활동이 천차만별”이라면서 “장관과 수시로 대화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내는 청년보좌역도 있지만, 홍보에 ‘소모’되는 청년보좌역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잘 반영하려면 청년보좌역이 부처에 잘 녹아들어야 하는데, 부처마다 뒷받침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귀띔했다. 소속 부처에 ‘청년정책 전담 부서’가 있는지에 따라서도 활동 범위는 달라진다. 기재부 등 9개 부처에는 청년정책 사업과 실무를 총괄하는 전담 부서가 있다. 기재부에는 ‘청년정책과’가 있고 행정안전부에는 ‘지역청년정책과’가 있다. 청년보좌역 B씨는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하는 데 오래 걸렸지만, 다행히 전담 부서가 있어 부처 공무원들 사이에서 정책을 조율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반대로 전담 부서가 없는 부처의 청년보좌역 C씨는 “처음 왔을 땐 어느 자리에 앉아야 할지조차 몰라 헤맸다. 다른 부서와 협업할 때도 어려움이 많아 직접 문을 두드리고 다녔다”며 “부처에 어떤 청년정책이 있는지도 파악하기 어려워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아쉬울 때가 종종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부처마다 청년정책의 밀도와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청년보좌역의 활동도 당연히 달라질 수 있다”면서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부처별로 청년보좌역의 우수 사례를 분석해 미비한 지점을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임규호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강남6)는 지난 19일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과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이상욱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과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메가시티 서울의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서울 시민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계획을 논의하며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규호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 부위원장은 “기능성·효율성·심미성이 담보되고 세대간, 지역간, 소득간의 균형을 이뤄내 세계도시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은 “이상욱·임규호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소통해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위원회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서울시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도시공간본부·균형발전본부·미래청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등 소관 집행부 간부들과 향후 서울시 도시공간계획·지역균형발전·디자인정책·청년정책 분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을 비롯해 이상욱(국민의힘·비례), 임규호(더불어민주당·중랑2), 김원태(국민의힘·송파6), 민병주(국민의힘·중랑4), 윤종복(국민의힘·종로1), 서상열(국민의힘·구로1), 허훈(국민의힘·양천2), 송재혁(더불어민주당·노원6),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으로 총 10명의 도시계획균형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 ‘與 청년최고위원’ 진종오, 1호 법안으로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

    ‘與 청년최고위원’ 진종오, 1호 법안으로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인 진종오 의원이 16일 행정부 내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상설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22대 임기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청년기본법 개정안에는 정부 19개 부처에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19~34세의 위원 15인을 위촉해 청년세대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창구 기능을 하게 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국무총리실 소속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심의·조정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진 의원은 “현재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민간위원 중 청년위원 12명, 그 실무위원회에 청년위원 7명이 있으나 청년층의 목소리가 미흡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청년세대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현장중심형 정책의 수립 및 이행력을 높이려면 그 창구를 확대하고 시스템화할 필요가 있어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진 의원은 이날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달 29일 한밤중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안에는 도검·화약류·분사기·전자충격기·석궁 또한 총포와 마찬가지로 소지 면허 신청 시 정신질환 또는 성격장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서류 제출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면허 또한 총포와 마찬가지로 3년마다 갱신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진 의원은 “도검 등으로 인한 강력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관리는 총포에 대해 미흡하다”며 “강력 범죄에 총포보다 도검 등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도검 등의 면허도 총포와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구 1인 청년 가구 매년 5.3%씩 증가…市, 지원 방안 마련 나선다

    대구 1인 청년 가구 매년 5.3%씩 증가…市, 지원 방안 마련 나선다

    대구지역 청년 1인 가구 수가 연평균 5.3%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1인 가구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16일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전략랩 신우화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만6209 가구였던 지역 청년 1인 가수 수는 2022년 10만9347 가구로 증가했다. 2022년 기준 지역 전체 1인 가구 수는 34만1667가구로, 이 중 청년 1인 가구는 32%를 차지했다. 이에 대구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대구시청년센터에서 ‘청년소통회의’를 가진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청년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회의에서는 청년 정책 전문가와 청년 40여 명이 참석해 1인 가구 청년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는 신우화 단장의 ‘대구의 1인 청년 가구 증가 추세와 지역사회 주거실태에 대한 분석’ 기조강연과 1인 가구 청년 정책의 필요성, 주거생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주거환경 사례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http://www.dgyouth.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문경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1인 가구 증가는 식생활 문제, 고립청년 등 생활과 정신건강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1인 가구 청년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세상] 청년농 육성의 성공 조건

    [열린세상] 청년농 육성의 성공 조건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경제는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 젊은층의 지속적 유출로 농업과 농촌은 성장 동력을 잃은 지 오래다. 그래서 농촌지역의 활력 저하, 농업인력 부족, 농촌소멸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들의 농업·농촌 유입 방안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2020년 기준으로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경영주는 12만 4000명으로, 전체 농업경영주의 1.2%에 불과하다. 일본(4.9%)·프랑스(19.9%)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농은 56%까지 늘어 현재 농가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68세에 이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40년 농업 분야 고령화율(65세 이상)은 76.1%까지 상승하고 40세 미만 농가는 1.2% 수준에서 정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농업과 농촌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유입과 역할이 필수적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농업의 혁신과 미래 산업화를 선도할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청년농 3만명을 육성해 2040년까지 현재 1.2%인 청년농의 비중을 1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농업·농촌에 청년층 유입을 촉진할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 골자는 기존 농업생산에 초점을 둔 청년 지원정책을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전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것이다. 또한 농업과 농촌을 활용한 청년창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하고, 정책수립 과정에서 청년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해 농업과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청년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농촌 관련 청년지원 정책의 범위를 확대하고, 청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은 기존 정책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정부 의도대로 농업·농촌에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우선 농산업 부문에서 경제적으로 높은 소득 창출의 기회 제공과 함께 농촌 생활여건의 빠른 개선이 필수적이다. 청년들이 농업·농촌으로 들어오기를 주저하고 있는 주된 이유가 농업의 낮은 기대소득과 농촌의 열악한 생활여건이기 때문이다. 청년층을 실질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경제적 수익 기회와 교육·문화·의료·육아 등 생활여건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과거와 같이 구호성 메아리에 그치거나 별 성과 없이 끝날 우려가 크다. 앞으로 보다 세밀한 정책설계와 함께 적절한 규모의 예산과 실행조직을 마련한 후 농업·농촌에 유입되는 청년들이 어느 분야에 얼마나 잘 정착하는지, 정착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는 사후관리 체계 구축도 중요하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농산업 부문에 종사하고,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청년층의 농업·농촌 유입 촉진과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농촌을 다시 살리기 위한 국가적 과제다. 그래야 위기에 빠진 농업을 지속가능 성장산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1차, 2차, 3차 산업이 조화롭게 연계하며 발전하고, 청년들이 농촌에서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바람직하다. 농업·농촌으로의 청년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에 국민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이유다. 이번에 마련된 농업·농촌 관련 청년정책이 한국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 어떤 청년 정책 필요해요?... 광진이 청년에게 묻다

    어떤 청년 정책 필요해요?... 광진이 청년에게 묻다

    서울 광진구가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2024년 청년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주거 ▲취·창업 ▲생활지원 ▲문화 예술 ▲마음·신체 건강 5개 분야 정책을 공모한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투표에도 참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청년센터 광진’ 전자우편(cotton@syc.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직장에 다니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표가 광진구 청년이면 된다. 광진구는 온라인 사전투표 및 청년의 날 현장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및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이번 청년정책 공모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진구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활발히 소통하며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관악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서울 관악구가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구는 민선 7기부터 ‘혁신과 상생의 관악 경제’를 목표로 달려오며 작년 한 해 동안 1만 259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일으켜 세운 관악S밸리에는 창업 인프라 시설 17개소를 조성하였고 현재 1천여 명이 근무하며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관악청년청 등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 인프라 구축’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민생 안정 공공일자리 제공’ ▲주거 공간 스타일링, 구민 지킴 안전일자리와 같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구청장을 표방하며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3년 연속으로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지역경제로 순환되기 때문에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 도봉’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 도봉’

    서울 도봉구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1일간의 구정 체험이 막을 내렸다. 도봉구는 8일 ‘청년 구정 체험단’이 지난 1일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청년 79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지난달 5일부터 수료식 전까지 구청은 물론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지역 공공기관 47곳에서 민원 응대, 각종 기록물 정리, 복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체험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해 본 것은 처음이다.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청년은 “도봉구에 대해 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돼 뜻깊었다”고 했다. “도봉구가 많은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이면서 청년이 체감할 수 정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청년도 있었다. 청년 구정 체험단은 도봉구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일종의 아르바이트 사업이다.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려고 기획했다. 각종 행정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데다 임금도 받을 수 있어 매번 청년들의 반응이 좋다. 이번 체험단의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일당은 5만 7180원이었는데 참여하려는 청년들이 몰려 경쟁률이 6.3대1로 높았다. 도봉구는 공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뽑았다. 수료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청년 구정 체험단 전원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청년 구정 체험단 활동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구정에 참여하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청사 안에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청사 1층에 196㎡ 규모로 만들었으며 면접사진 촬영 스튜디오, 정장 대여실, 화상 면접실, 스터디 공간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도봉구는 청년 기금 조성, 청년 창업센터 운영, 청년 인턴십 인원 확대,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대구에 모이는 청년 리더 ‘정책네트워크’ 구성

    전국의 청년 리더들이 대구에서 처음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한다.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다. 대구시는 전국 16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들이 오는 10∼11일 대구시청년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도 체결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지역 청년 간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하고, 모니터링하거나 교류 활동하는 정책참여기구다.
  • 마더 허·3철·일처리형·맏내… 지방행정·재정 챙기는 ‘살림꾼’[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마더 허·3철·일처리형·맏내… 지방행정·재정 챙기는 ‘살림꾼’[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허승원 장관 비서실장첫 여성 비서실장 기록 쓴 에이스제현탁 운영지원과장진행능력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성현모 자치분권제도과장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차도남’오준혁 자치행정과장‘내무부 서열 1위 과장’급 해결사 김수경 재정정책과장합리적 리더십 지닌 보고서 천재조상민 사회통합지원과장열정의 조율가… 사교력도 최강이상민 장관이 이끄는 행정안전부는 국정의 중추이자 재난안전 총괄 부처다. 올해 정부 예산(657조원)의 11%인 72조 4000억원을 관장한다. 특히 지방교부세(67조원)는 지방 재정의 젖줄 역할을 한다. 행안부는 이처럼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고 균형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정부 포상과 조직·정원 관리, 디지털정부 구축까지 총괄한다. 중앙부처 가운데 가장 많은 1693명(본부 정원 기준)의 매머드 부처인 까닭이다. 본부 과장만 124명(소속기관·파견 포함 시 263명)에 이른다. 그중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 지방세, 지역경제 등 과거 ‘내무부’에 해당하는 업무(지방행정국·자치분권국·균형발전지원국·지방재정국·지방세제국·지역경제지원국·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를 고기동(행시 38회) 차관이 통솔한다.허승원 장관 비서실장 정부조직·기획조정·지방행정 등 핵심 보직을 거친 ‘에이스’다. 대통령 새해 업무보고를 작성하는 기획팀장과 장관 비서실장 모두 여성으론 그가 처음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조직기획팀장을 맡아 3박 4일 밤을 새워 정부조직 개편안을 마련해 ‘철의 여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산적한 업무에도 우선순위를 신속하게 정렬하고 적확한 판단을 내려 이 장관의 신임이 두텁다. 직원들이 ‘마더(엄마) 허’라고 부를 정도로 살뜰히 주위를 챙겨 다시 일하고 싶은 상사로 꼽힌다. 박대민 홍보담당관 관할 업무가 많은 탓에 바람 잘 날 없는 행안부의 ‘입’에 해당하는 대변인실 주무과장이다. 이슈가 터져 문의 전화가 쇄도하더라도 피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 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공공 마이데이터’ 법령 제정 등 지방과 전자정부 업무를 두루 맡았던 현장 경험 덕에 일이 터졌을 때 순발력 있게 대응한다. 직원들에게 권한을 많이 주고 소통에 능하지만 부담을 주기 싫다며 ‘혼밥’도 마다하지 않는다. 김상춘 의정담당관 국빈, 공항 행사, 국경일 행사, 전직 대통령 예우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친절 유전자’가 몸에 뱄다는 평이다. 비고시 출신이지만 예산팀장을 4년 넘게 맡아 행안부 살림을 알뜰하게 챙겼다. 5년간 중앙부처 풋살동호인연합회 회장을 지낼 만큼 리더십과 소통, 협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태극기 배지를 늘 달고 다니는 등 업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제현탁 운영지원과장 모난 데가 없다는 평을 듣는 행안부 만능 엔터테이너다. 경제조직과장 출신으로 급여 관리와 장·차관 등 부내 직원 행사를 맡아 요구사항 조율과 ‘갓벽한’(매우 완벽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기획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행사는 타 부서 MZ 공무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궁에서 과녁 정중앙을 꿰뚫듯 완벽한 일처리로 ‘엑스텐’이란 별명을 얻었다. 오준혁 자치행정과장 최인기·강운태 등 30명의 장·차관과 19명의 전현직 국회의원(현직 국민의힘 이종배·김승수)이 거쳐 간 옛 ‘내무부 서열 1위 과장’ 자리에 걸맞은 인물이란 평가다. 시끌벅적하게 자신을 내세우지 않지만 위기마다 해결사로 나선다. 코로나19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감염병재난대응과장을 맡아 병상 확보 등 현안을 해결했다. 지역·재난안전·정부혁신 분야에서 근무해 상황 판단이 빠르고 협조를 끌어내는 능력도 뛰어나다. 성현모 자치분권제도과장 4년 넘게 자치제도팀장을 맡아 지방자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만들고 지방자치헌장을 제정한 자치 전문가다. 총선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김포시 서울 편입’ 이슈를 맡았다. 합리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업무 처리로 인정받는다. 맺고 끊는 게 분명하고 웃음기 없는 ‘차도남’이지만, 상사의 신임이 두텁고 직원들을 잘 끌어 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상민 사회통합지원과장 조직 업무에 잔뼈가 굵고 국민통합위원회 출범을 총괄한 ‘열정의 조율가’다. 5·18민주화운동과 4·3항쟁 등 국가 권력으로부터 국민이 희생당한 역사를 지닌 광주와 제주에 지난달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를 개관하는 실무를 주도했다. 손위 여직원을 ‘누님’이라 부를 정도로 사교성도 좋다. 일머리가 있어 어디를 찌르면 뭐가 나오는지 정확히 알아 문제를 키우지 않고 풀어간다. 하인호 지방인사제도과장 인사·홍보·데이터 정책 전문가다. 홍보담당관으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정부업무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데이터 3법과 개인정보위원회 창설에 관여했고 윗사람이 아무리 흥분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조곤조곤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조상언 주민과장 지방 행정과 민원 행정, 과거사 문제, 재난안전 분야를 섭렵했다. 110년 만의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허용 실무를 맡았다. 고차방정식으로 꼽히던 제주 4·3사건 피해보상 기준 마련과 예산 확보도 그의 솜씨다. 원칙주의자이지만 정책 개발을 잘하고 새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다. 박진석 균형발전제도과장 차분하고 꼼꼼하며 심지가 곧아 ‘착한 사람’으로 통한다. 지난해 새마을금고 인출 사태 때 현장에 파견돼 금고의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생소한 금융 분야였지만 금고 측에 휘둘리지 않고 할 말을 다 하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원을 설계하는 실무를 수행했다. ‘예스맨’이 아니며 우직하다는 평가다. 김종철 지역청년정책과장 평판 좋은 행안부 ‘3철’(김민철 미래전략담당관·김철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중 한 명이다. 일 처리가 빠르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내놔 상사들마다 탐낸다. 자치제도·지역발전 기획 업무를 주로 했지만 정부청사관리본부 노사후생과장 때는 노사관계를 잘 풀어 호평받았다. 맷집과 아이디어가 좋고 발로 뛰는 적극성을 지녀 어느 역할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유틸리티플레이어다. 술자리에선 흥이 폭발하지만 자기 관리에도 진심이다. 신일철 기업협력지원과장 행시 50회 동기 중 최고령으로 입직이 늦었지만, 그만큼 노련미가 돋보인다. 청주시·청원군 통합 추진 등 지역발전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창의성을 요하는 새 업무에 두려움이 없다. 대인 관계를 중시해 일과 후 저녁 약속이 많은 편이다. 복잡다단한 업무도 언제나 확실하게 해결해 ‘일처리(일철이) 확실한 형’으로 불린다. 김수경 재정정책과장 행안부의 첫 여성 재정정책과장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에 치열함까지 장착한 차세대 대표주자다. 다급한 일을 안정감 있고 세련되게 처리한다. 자신감 있고 적극적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동료들의 평가가 좋다. 보고서를 깔끔하게 잘 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진선주 교부세과장 67조원의 교부세를 관장하는 진 과장은 정책 전반의 흐름을 살필 정도로 시야가 넓고 위아래를 아우르는 네트워크가 매우 좋다는 평가다. 인사 업무에 밝고 정종섭 전 장관의 비서관(2014년 7월~2016년 1월) 때부터 빠른 업무 판단으로 일의 가닥을 잘 잡고 정무 및 유머 감각까지 갖춰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화진 지방세정책과장 원칙을 중시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분석력이 뛰어나고 맡겨진 과제는 어떻게든 답을 내놓아 상사들이 믿고 맡긴다. 지방세운영과장 시절에는 지방세제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직원들과 끝장 토론을 할 만큼 열정적이다. 후배들에게 바라는 업무 기대 수준이 높아 한때 ‘깐깐한 워커홀릭’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직원들과도 자주 소통해 인간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김정선 부동산세제과장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별명은 ‘미소천사’. 때론 싫은 소리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피드백이 빠르고 능동적인 업무 태도와 전문성을 쌓으려는 열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 때 취득세 감면 제도를 도입하는 실무를 담당했다. 이경수 지역금융지원과장 무뚝뚝하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다. 아무리 힘든 업무를 맡겨도 ‘우는 소리’ 없이 해낸다. 새마을금고혁신지원단장으로 혁신안을 마련했다. 답변에 막힘이 없을 정도로 공부하는 실력파다. 행시 51회 중 일찍이 본부 과장을 달았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맏내’(맏이 같은 막내)다. 김종범 기획협력과장 운영지원과장을 지낸 부이사관 중 최고참이자 비고시 출신 과장 중 맏형이다. 이해심과 포용력, 공감 능력이 좋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많이 따른다. 공직 생활 3분의2를 지방재정 분야에서 일한 지방예산 회계의 ‘끝판왕’이다. 2006년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성공적으로 개편하고 책 ‘유권해석으로 읽는 지방예산회계와 계약법’을 썼다.
  • 조은희,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자립지원법 발의

    조은희,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자립지원법 발의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경계선지능 청년 등 자립 위기청년을 돕기 위한 ‘취약계층청년의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제정안은 ‘취약계층청년 지원’에 대한 선언적 규정만을 명시한 현행 청년기본법의 한계를 넘어 지원유형별 정부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로 하여금 이를 통합·관리하도록 한 단일법이다. 가족돌봄·고립은둔·경계선지능청년 등 취약계층청년은 약 15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정확한 실태조사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다. 2022 보건복지부 추산 가족돌봄청년은 10만명, 고립은둔청년은 54만명, 국회입법조사처 추산 경계선지능 청년은 90만명이다.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정책 사각지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조 의원은 개별법 개정이 아닌,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별도의 단일법 제정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6월 개최한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조은희의원·청년재단 공동주최, 국무조정실 후원)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취약계층청년 당사자와 지원기관 종사자, 교수 등 120여명의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들은 단일법을 통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현행 부처별로 제각각인 지원사업체계와 지자체 여건에 따른 지원편차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정안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취약계층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고, 지원대상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각 부처엔 취업부터 교육, 상담과 자산형성까지 분야별 지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교육기관이 위기청년을 발견했을 시 이들을 지원센터로 안내·연계하도록 해, 부처간 업무분절에 따른 사각지대 방지대책도 명시했다. 부처별 소관사업에 관계없이 위기취약청년을 종합지원할 센터의 지정 및 위탁 근거도 마련했다. 조 의원은 “다양한 경제사회적 문제로 꿈을 포기하고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위기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격차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들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희망발판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기관의 사업수행편의보단 150만 취약청년들에 실질적 체감효과를 줄 수 있는 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정안 통과를 위한 각 정부 부처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했다.
  • 군위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군위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 군위군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렸다. 군위군은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2022년), 공약이행 우수기관 2년(2023~2024년) 연속 선정과 함께 공약 평가 3관왕에 올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학습, 확산하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48곳이 353개의 사례를 제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군위군은 ‘군위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를 사례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분야에 출전한 경연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청년공유문화금고 운영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일자리 창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창업지원을 통해 고시생에서 청년창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지역기업 ‘도란도란(군위 자두빵, 자두샌드웨이퍼 생산기업)’ 강지연 대표가 직접 체감한 군위의 청년창업정책과 이를 통해 창업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발표해 심사위원과 타 지자체 참가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 인구가 많지 않은 군위군의 청년정책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에 무한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청년 분야 정책의 내실을 더욱 다질 뿐만 아니라 다른 공약·정책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화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전남 화순군은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지역에 맞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화순군은 교육부로부터 지역맞춤형 공교육 혁신 방안을 위해 연간 최대 30억 원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교육과 관련한 지역맞춤형 특례를 지원받는다. 군은 교육지원청 및 지역 기관과 적극 협력해 ▲화순형 돌봄체계 확립 ▲지역단위 공동연계 교육 ▲백신바이오(VB) 특화 교육 ▲지산학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만원 임대주택 정책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새롭게 시도한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을 기반으로 바이오·백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유치 교육’ 특화 모델을 구상하여 공모를 신청했다”면서 “전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말로 하는 키오스크’ 등 생활 속 AI 서비스 추진

    경기도, ‘말로 하는 키오스크’ 등 생활 속 AI 서비스 추진

    경기도가 말로 하는 키오스크, 고령층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AI 의료상담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31일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중간 보고회를 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증 서비스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기 생성형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의 효율적인 통합관리와 인공지능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기도의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 진단과 데이터 개방, 분석, 통계 서비스 통합 방안 마련, 경기도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구축 중장기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는 도청 청년기회과, 경기도상권진흥원, 화성시, 부천시 등의 행정기관과 구글, 네이버, 아마존이 함께하는 생성형 AI 활용 실증 서비스 계획을 내놓았다. 경기도는 이들 기관과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말로 하는 키오스크’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AI 의료상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자연어로 책을 찾을 수 있는 ‘AI 책봇’ 서비스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AI 의료상담은 실제 진료가 아닌 예진 단계로 인공지능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증상이 어떤 질환인지 미리 알아보고, 실제 병원 진료까지 연계해 주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행정지원 실증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인데 청년정책 상담을 위한 ‘AI 정책 챗봇’이며 자연어로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검색하고 채팅 GPT 기능을 활용해 노코드 데이터 분석(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등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실증 서비스가 시작되면 고령자의 키오스크 이용 불편 해소, 의료 접근성 개선, 도서관 이용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AI를 이용한 청년정책 상담의 효율성 향상과 경기도 개방 데이터의 AI 검색 및 원클릭 분석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활용 활성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연종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부터 행정업무 개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의 실용화를 선도하고 실천적 가치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발굴, 확산하고,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문화상 우승 도시 된 관악

    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문화상 우승 도시 된 관악

    서울 관악구가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에서 우승 도시로 선정됐다. UCLG와 멕시코시티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문화상은 2012년부터 2년마다 지속 가능한 도시에 기여도가 높은 지방정부와 개인을 시상하고 있다. UCLG에는 140개국의 24만여개의 지방자치단체 등이 속해 있다. 올해는 전 세계 87개 지방정부가 응모해 지난 25일 관악구와 볼리비아의 라파스가 선정됐다. 관악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년문화 수도를 주제로 청년을 의사결정 주체로 지역사회와 공공 정책 과정에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2022년 OECD 정부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돼 수상한 이후 두 번째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 정책 전담 부서를 만들고 서울시 최초로 청년문화국을 신설했다.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관악청년청, 문화플랫폼 1472, 별빛내린천 버스킹 존 등 청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도 꾸준히 조성해 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간 청년 문화 정책에 심혈을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봐 권위 있는 국제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관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짧은 동영상으로 도시·정책 알린다… 지자체 홍보도 ‘숏폼 시대’

    짧은 동영상으로 도시·정책 알린다… 지자체 홍보도 ‘숏폼 시대’

    짧게는 수십초, 길어야 10분 이내 길이의 영상 콘텐츠인 숏폼으로 도시나 정책 등을 알리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함축된 정보와 메시지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고 넓게 전달하며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가 대표적인 숏폼이다. 강원 동해시는 숏폼 공모전 ‘동해를 담다’를 오는 9월 30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20~60초 분량의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동해시 관광, 여행, 문화, 축제, 먹거리, 일상 등이다. 동해시는 10월에 작품성, 창의성, 영상미, 흥미성을 중심으로 심사해 총 10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 150만원 등 모두 500만원이 걸렸다. 당선작은 향후 동해시 공식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되고, 지역 행사와 축제에서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서울시는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진행했다. 시민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뒤 온라인 플랫폼에 올린 영상의 조회수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최고점을 얻은 1명에게 상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자체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숏폼 공모전도 잇달아 열린다. 광주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소상공인·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한 ‘행복북구 유튜부 영상 공모전’을 10월까지 개최한다. 1~5분 길이의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전문가 심사와 주민 투표를 거쳐 41개 작품을 선정, 최고 3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앞서 5월에는 대구시가 결혼·임신·출산·육아·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을 30~6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는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열었다.지자체가 직접 제작하는 홍보 영상도 숏폼이 대세다. 경남 양산시가 5월 말 공개한 13초짜리 분량의 ‘아무도 믿어서는 안됩니다(Never trust anybody)’는 유튜브에서만 33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양산시 유튜브 구독자 1만 6700명보다 20배 가까이 많다.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김선태 충북 충주시 주무관이 제작하는 영상도 대부분 러닝타임이 1분을 넘지 않는 유튜브 숏츠다. 홍석민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전통적인 매체에 노출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한계에 봉착한 상황에서 짧고 강한 임팩트로 이용자의 관심을 끌어내는 숏폼은 지자체에도 매력적인 홍보 수단으로 쓰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중구청년정책네트워크 1기 발대식…“청년 정책 의제 발굴”

    중구청년정책네트워크 1기 발대식…“청년 정책 의제 발굴”

    서울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년정책네트워크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청정넷은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청년활동을 통해 청년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중구청정넷 위원은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대학 등을 다니며 중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39세 청년 26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1기 위원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중구청정넷 1기는 ▲취업·창업분과 ▲문화·예술분과 ▲건강·사회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8월부터 10월까지는 의제 발굴, 제안서 작성, 프로젝트 진행, 관내 유관 기관 방문, 관련 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교류를 넓힌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활동 내용을 공유한다. 청년정책 제안과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중구 소통 플랫폼 온통중구에서 소통포인트도 부여한다. 우수참여자에게는 구청장 표창도 수여된다.발대식에서 김길성 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중구청정넷 활동을 통해 중구의 청년 정책이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하고, 미래의 주인공들의 능동적인 구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구는 매년 중구청정넷 위원을 모집·위촉하고 활동을 지원하면서 중구를 대표하는 청년참여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청년수도 관악, 청년 정책 마련 잰걸음

    청년수도 관악, 청년 정책 마련 잰걸음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 도시 서울 관악구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내년도 청년정책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여는 ‘관악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 디벨롭 페스타’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개발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청년네트워크가 발굴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년 정책 전문가, 구청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로 전국 최고인 점을 고려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관청넷’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9~39세 청년 150명이 참여해 왔으며, 청년들이 직접 구와 소통하며 정책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년 소외 문제를 개선해 왔다. 지난해 ‘관청넷’에서 제안한 정책 중 ▲청년 대상 건강검진 주말 확대 ▲공모전 실무 트레이닝(교육, 멘토링 등) ▲청년 문화예술인 작가 전시 지원 사업 등은 실제로 정책에 반영됐다. 올해 5기 ‘관청넷’은 지난 2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총 35건의 정책 제안을 발굴했다. 이 중 분과에서 선정한 12건의 제안 중 주민 투표와 청년정책 공론장을 거쳐 결정된 8건의 제안서 초안이 제출된 상태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과제는 ▲관악구 청년 실태조사 실시 ▲러닝코스 ‘GPS 아트런’ 공모전&마라톤 ▲청년 전담 변호사 제도 운영 ▲청년고용 촉진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총 8가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을 정책 파트너로 함께하며 청년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33명,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33명,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33명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진종오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시 의원들은 진 후보를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그의 정견을 묻고 듣는 간담회를 가진 후 그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청년들의 의견과 바람을 끌어안을 방안을 물었고, 이에 진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고 답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최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태극기 설치와 지방의원 2인당 1명에 불과한 정책지원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기도 했다. 진 후보는 광화문광장 태극기 설치가 이념적 해석으로 왜곡되지 않도록 시민을 설득하고, 지방의원 정책지원인력 증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사항인 만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법 개정이 이뤄지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문답을 주고받은 시의원들은 “진종오 후보가 올림픽 사격 금메달에 빛나는 스포츠인 특유의 끈기와 집중력으로 이 나라 청년들이 직면한 실업․주거․교육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면서 “다가올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꼭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길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이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기획한 송경택 의원은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진종오 후보가 끝없는 훈련 속에서 얻은 성실함과 승부욕이 우리 당과 우리나라의 청년정치 발전에 큰 힘이 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진종오라면 금메달을 목에 걸듯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도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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