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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고도를 밝히는 ‘2019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 개최

    천년고도를 밝히는 ‘2019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 개최

    5월 25일부터 2019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개최된다.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2019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세계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의 세계적 문화유산 콘텐츠를 기반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배움의 장이 될 이번 축제는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지역축제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메르스, 지진 여파로 인한 수학여행, 단체여행 급감 등의 요인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신라 시대 거리 모습을 재현한 보문관광단지 내 대표적인 테마공원인 신라밀레니엄에서 대표적인 문화유산 유등과 중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여러 동물을 형상화한 유등, 실물과 가까운 공룡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등이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이상효 경주세계문화유산등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전 경북도의회의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향상에 기여하고, 경주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뜻 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 수요맞춤형 취업지원

    서울 도봉구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를 통해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카페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무중력지대 도봉 두 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취업지원서비스와 일자리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한 일자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프로그램은 매월 약 2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문강사의 취업특강을 별도로 마련했다. 전문상담사의 1:1 직무분석상담과 스터디그룹 멘토링을 통해 심층상담도 해준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참여는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도봉구 일자리카페’를 검색하여 사전에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해 ‘도봉구 청년일자리 카페’에서는 22번의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강의가 진행됐으며, 350여명의 구직 청년들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청년 취업난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데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 및 강의들이 사회의 첫발을 준비하는데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경기도, 토론에 꽂혔다… 시민 아이디어 꽃폈다

    경기도, 토론에 꽂혔다… 시민 아이디어 꽃폈다

    주민 참여 토론의 장 만들어 의견 수렴 경제·환경 등 좋은 아이디어 정책 반영 100명부터 500명 모이는 ‘원탁 토론회’ 원조는 수원… 안산·용인·평택도 ‘성황’ 경기 지역 자치단체에 ‘토론문화’ 바람이 거세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경제·환경·도시계획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대등한 관계에서 둥글게 둘러앉아 특정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원탁토론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안산시장 “미세먼지 방안 도출… 정책에 반영”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미세먼지 없는 안산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시민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교육과 홍보를 통한 시민의식 전환,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도출된 아이디어는 안산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에 전달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 들어 잇달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실천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원탁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용인은 ‘청년일자리’ 주제로 큰 공감 이끌어 용인시는 지난 3월 25일 취업준비생이나 특성화고교 학생,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원탁토론회’를 열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지난 1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던 원탁토론회를 확대한 것이다. ‘청년도 살아보자’라는 부제로 열린 원탁토론회에서 청년 패널과 전문가들은 청년 정책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쏟아냈다. 청년 패널로 참여한 대학생 박성민(22)씨는 “용인시의 청년 정책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실효성을 발휘할지 궁금하다”면서 “토익 시험비 지원과 같은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또 청년 창업가 최세헌(30)씨는 “청년들이 직업이 아닌 진로를 탐색하도록 고민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용인시는 지난 1월에는 ‘협치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협치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협치 파티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100인 토론회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난개발 문제를 비롯해 교통문제, 기흥구와 처인구 간 균형발전 방안,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린 공존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오는 13일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할 시민 100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시는 ▲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산업단지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과학기술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이웃 지자체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등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관련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토론문화 도입의 원조는 수원시라는 평가를 듣는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도시계획에 참여해 도시 미래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시민·시의원·시민단체 회원·학생·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도시계획 현안이 있으면 즉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이런 내용은 초등학교 4학년 국정교과서에도 실렸고 유엔 해비탯 대상을 받는 등 수원을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이 일군 문화… 시민참여 중요성 일깨워” 지난해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민의 정부’를 선언한 이후 ‘토론문화’를 중심으로 한 시민참여 행정은 더욱 강화됐다. ‘협치 수원 300인 원탁토론회’, ‘참시민토론회’, ‘좋은시정위원회’, ‘수원만민광장’ 등이 거버넌스(공공경영) 행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염 시장은 “지금까지 수원시가 일궈 낸 토론문화를 중심으로 한 ‘거버넌스 행정’의 성과는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잘 보여 준다”면서 “수원시 행정의 기본 원칙인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시민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안양시가 오는 25일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위한 주민 참여 원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토론문화가 경기도 전역을 적시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정환 의원, 청년의 내일을 응원…‘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 축하

    김정환 의원, 청년의 내일을 응원…‘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 축하

    유동인구 12만 명, 공무원 시험 및 일자리 재교육 청년 5만 명이 상주하는 노량진에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가 조성 완료되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제1선거구)은 이날 열린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중구 장교동에 운영 중인 청년일자리센터에 이은 서울시 제2호 ‘청년일자리센터’이다. 2018년 9월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시비 15억 원과 구비 2억 원이 투자되어 동작구 노량진로에 위치한 고려교육타워 2.3층에 연면적 759.49㎡ 규모로 조성됐다. 만 19~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청년 힐링공간 제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진로 전환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 회복 ▲진로 전환 ▲일경험 멘토링으로 단계를 나누어 맞춤형 상담 및 취업지원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4차 산업 기술 전문교육 등 전문 직업인 양성교육과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VR기기 체험 ▲영화 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관행사에서는 ▲ 센터 운영 시·구 협약식 채결 ▲ 청년들의 희망메시지 날리기 ▲ 4차 산업과 미래 유망직종 및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 토크 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센터의 건립을 통해 청년 인구 비중이 높아 잠재적 실업자가 지속적으로 상존하는 동작구 노량진 지역에 다양한 취업 정보와 청년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립시설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청년들에게 질 높은 취업 정보와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며 서울시 관계 당국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청년활동 커뮤니티 공간인 ‘무중력지대 대방동’, 전국최초로 지정된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동작일자리교육특구’,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등 동작 노량진 지역이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심지역으로 자리 잡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 개관식은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황준성 숭실대학교 총장,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청년대표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의 ‘공생’… 中企에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자금지원

    삼성의 ‘공생’… 中企에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자금지원

    기업 경쟁의 패러다임이 개별 기업 간 경쟁에서 수많은 협력사로 연결된 네트워크 간의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축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력사의 발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펀드, 물대지원펀드 등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진출 또는 수출용 자재 납품 중소기업이 수출용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수출입은행 연계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 또 협력사의 교육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를 2013년 신설해 협력사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청년일자리센터를 열어 청년 구직자 취업 및 협력사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혁신활동 컨설팅과 산업혁신운동, 성과공유, 특허공유는 물론 협력사 환경안전 관리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19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대표이사(사장) 등 경영진과 협성회 김영재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을 비롯한 190여 회원사 대표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협성회 김영재 회장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공시생 진로 전환 고민해요…동작, 노량진서 ‘웰센터’ 운영

    공시생 진로 전환 고민해요…동작, 노량진서 ‘웰센터’ 운영

    서울 동작구가 ‘공시생’들의 진로 전환을 돕는 ‘웰(wel)센터’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량진로 190 청년일자리센터 2층에 자리한 웰센터는 공무원 시험에 준비하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을 막기 위해 이들을 다른 진로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공시생 50명의 진로 전환, 취업 연계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에서는 진로 전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 회복, 진로 전환, 일 경험 멘토링 등 단계별 맞춤 상담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수험 생활의 고충에 대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검사, 직무능력검사도 함께 해준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고용부 직업훈련 과정, 취업 성공 패키지, 동작구 직업훈련 교육,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등 다양한 취·창업 제도와 이어 준다. 유재천 동작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웰센터를 통해 진로 전환을 원하는 공시생들이 상담과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울시의원연구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제4회 치매예방운동 포럼 성료

    서울시의원연구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제4회 치매예방운동 포럼 성료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4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치매예방포럼에는 문병훈, 오중석, 오한아 서울시의원과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치매예방운동 포럼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치매예방운동, 관련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노노케어 구축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 “다가오는 6월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개최 예정인 ‘제5회 치매예방운동 포럼’은 관련 분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고 특히, 이시형 박사와 MOU체결도 앞두고 있다” 고 덧붙이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치매예방운동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19 제4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에서는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의 ‘치매예방운동 스펙트럼의 재설정 : 스몰그룹에 적용 가능한 운동법의 예시’를 주제로 시니어를 위한 심폐체력 향상 및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홍 교수는 복지관, 보건소, 찾동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들의 심장 상태를 고려한 운동법을 쉽게 접하고,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여 본인의 건강상태에 적합한 치매예방운동이 지속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치매예방운동법 중 하나인 ‘3분 스텝테스트(Step Test)’를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아름 트레이너는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동작을 함께했다. 정 트레이너는 다양한 운동법을 제시하며 “오늘 배운 동작들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피트니스 요소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허수정 연구원(차의과학대학교)의 ‘식단과 치매예방 관련 연구’와 송승민 총괄(O&O아카데미)의 ‘명상과 치매예방운동’ 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문병훈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활동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열하게 사는 노량진 청년위한 ‘꿈터’ 열렸다

    치열하게 사는 노량진 청년위한 ‘꿈터’ 열렸다

    연면적 759.49㎡ 규모·2~3층에 위치 총괄 매니저·코디네이터 등 9명 상주서울 동작구에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꿈터가 문을 열었다. 동작구는 청년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이르는 노량진은 공무원 시험 준비, 일자리 재교육을 위해 5만여명이 상주하는 청년들의 치열한 삶터다. 이에 구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부터 성공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일자리센터를 노량진에 마련했다. 연면적 759.49㎡ 규모, 지상 2~3층에 둥지를 든 청년일자리센터에는 총괄 매니저, 일자리 코디네이터 등 9명의 운영 인력이 상주하며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살뜰히 돕는다. 취업 상담·지원 거점이 될 2층은 취업 상담실, 스터디 공간, 면접 정장 대여실 등으로, 취업 역량 강화, 치유 거점이 될 3층은 교육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미니 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졌다. 센터는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1대1 취업 멘토링, 일자리정보 제공 등의 종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취업 특강, 면접 정장 대여,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취업 활동을 돕는다. 심리 상담, 일 경험 멘토링, 직업적성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량진1번가, 웰센터(Work experience learning Center) 등을 통해 공시생들의 진로 전환도 이끈다.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쉴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체험, 영화 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수험 준비에 국한된 노량진의 도시 기능을 청년들의 일자리 허브로 확장시키겠다”며 “앞으로 청년의 미래를 위한 시설을 다양하게 구축하는 등 지원 정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한명 더 + 내일채움 + 행복카드… 와~ 부럽네! 울산 청년일자리

    울산시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벌이고 있다. 시는 높은 청년 실업률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 초기에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벤처기업협회 등 10여개 공공·지원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이후 해양·항만, 한수원, 기업 등 4678개 기관·기업으로 확대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해 100여명을 취업시켰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또 ‘일자리창출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벌여 올해 130명의 청년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와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이끄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부담금 10만원과 기업 부담금 24만원을 합친 매월 34만원을 5년간 내 목돈(2000만원 이상)을 마련하는 제도다. 기업부담금 24만원 가운데 10만원을 울산시에서 2년간 지원한다. ‘울산청년 일+행복 카드 지원사업’과 ‘청년이 만드는 우리 울산 프로젝트’도 우수 시책이다. 울산시가 복지포인트와 주거비를 각각 100만원씩 지원한다. ‘울산청년 일+행복 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한 중위소득 150% 이하 520명을 대상으로 50만원씩 총 100만원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청년이 만드는 우리 울산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에 취업했거나 창업 후 전입한 중위소득 150% 이하 300명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총 100만원 주거비를 지원한다. 노동완 울산시 일자리노동과장은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시가 민관 협력으로 취업난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광주, 잡카페 1호점 문열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잠 카페’가 광주에 마련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들에게 일자리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 쉼터를 제공할 수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카페 1호점‘이 서구 상무중앙로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문을 열었다. 잡카페는 기존 일자리(취업)센터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자리에 관한 정보 수집과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상담실, 회의실, 모의 면접실, 미니 카페, 도서공간 등이 갖춰졌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회의실과 스터디룸 등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각종 취업과 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면접 준비 청년들에게는 무료로 정장을 대여해주고, 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면접 정장 대여는 예약접수 뒤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모의면접 등 취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창업기초교육, 성공 창업가 멘토링 등 창업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한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카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062-372-5990~4)로 하면 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삼성, 3년간 180조 신규 투자… 신산업 육성 박차

    삼성, 3년간 180조 신규 투자… 신산업 육성 박차

    삼성은 회사의 투자·고용 수요와 미래 성장전략, 사회적 기대를 조화시켜 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은 지난해 8월 신규투자 확대와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산업 육성, 개방형 혁신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향후 3년간 180조원(국내 130조원)을 신규 투자해 4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70만명의 직간접 고용 유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180조원 가운데 인공지능(AI)·5G·바이오·전장부품 등 4대 미래 성장사업에 약 25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5년간 1만명의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소트프웨어 교육 분야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위탁했다. 또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중소기업 2500개사의 스마트공장 전환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5년간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각 매년 100억원씩을 출연해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금액은 자동화, 운영시스템 구축, 제조현장 혁신, 환경안전 개선 등에 투입된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C랩에서 1년간 지원할 외부 스타트업 18개를 선정하면서 5년간 500개 스타트업 과제 지원의 세부 방안을 공개했다. 이 중 300개 외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스타트업 보육 공간을 확장해 5년간 100개의 스타트업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삼성은 1조5000억원을 출연해 물리, 수학 등 국가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AI·5G·IoT·바이오 등의 미래 성장 분야로 지원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은 2013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5400억원을 미래기술육성사업에 투자했고, 428건 연구과제에 7300여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국가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과제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미래기술 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월 187만원 민간취업연계형 김포 청년인턴 모집합니다”

    “월 187만원 민간취업연계형 김포 청년인턴 모집합니다”

    경기 김포시가 지역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간취업연계형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김포시는 공공일자리를 연계해 체험하고 민간취업 경력기회를 마련해주는 ‘김포청년 내일도약사업’ 시행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달 187만 5000원의 임금을 최대 8개월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공공기관에서 일을 경험한 후 민간 취업을 유도하는 민간취업 연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6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24명을 채용한다. 기관별로는 청소년육성재단 6명, 김포문화재단 6명, 김포복지재단 3명,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3명, 김포장애인복지관 4명, 김포노인종합복지관 부설 김포시니어클럽에서 1명씩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다. 기관 채용담당자에게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관마다 모집자격이나 제출서류가 달라 김포시 홈페이지에 있는 고시공고문 확인 후 채용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특히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는 직무능력 강화 교육과 민간취업 진로탐색, 미래설계교육을 실시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코칭 등 진로 멘토링도 지원한다. 간담회나 워크숍으로 참여자 간 소통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자리도 제공한다.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일자리 취업박람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홍보 행사에 김포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종로구, 사회적경제허브·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

    서울 종로구는 최근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지원하는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옛 충신어린이집을 개보수해 조성한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 센터’는 사회적기업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197㎡이다. 지하 1층에는 창업관련 교육실, 회의실, 개방형 창업 사무실이 있다. 지상 1층에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사업단 사무실과 다목적 회의실, 지상 2층에는 인큐베이팅 공간이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 센터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강남,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남구가 오는 27일까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컨벤션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과정 17명과 글로벌셀러 양성 및 창업지원 사업 과정 50명으로 나뉜다. 수료자에겐 취·창업을 연계한다. 전시컨벤션 과정은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필기 대비 교육과 국내외 전시 실습으로 이뤄진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당 분야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한다. 글로벌셀러 과정은 분야별 창업 기법과 법무·세무 관련 창업 정보, 해외구매대행 등을 교육하며 전문가 멘토링과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한다. 참가 희망자는 각각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홈페이지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전시: fair_sh@naver.com·글로벌: career@herstor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윤태조 일자리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와 매칭할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한편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해 강남구의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기도-가스안전공사, 청년 일자리 창출및 도민 안전확보 위해 맞손

    경기도-가스안전공사, 청년 일자리 창출및 도민 안전확보 위해 맞손

    경기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청년일자리 확대및 도민 안전확보를 위해 손을 잡는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LP가스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174명을 채용해 LP가스 사용시설 23만여 곳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화성, 용인, 남양주, 파주, 김포 등 5개 시·군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채용된 인력은 공사의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4월부터 LP가스 사용시설 현장에서 금속 배관 여부, 저장 용기 및 연소기의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 사업으로 채용된 174명의 점검원이 가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스안전공사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도는 시범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 성과를 평가한 뒤 미비점을 보완해 도내 31개 시·군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릉펜션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가 나쁠 때일수록 일자리가 늘고 사람들의 주머니가 채워져야만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며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 안전에도 도움이 되는 효율성 높은 사업인 만큼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LPG 사용 가구는 전체의 20%에 불과한 반면 가스사고는 65%를 차지하고 있다”며 “안전 점검 강화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2019 쟁점 분석] 개도국 못 벗은 농업… 상품거래소·고도화로 ‘농정 개혁’ 하라

    [2019 쟁점 분석] 개도국 못 벗은 농업… 상품거래소·고도화로 ‘농정 개혁’ 하라

    2년 전 문재인 정부 출범 시 농업계에서는 대통령이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한 공약을 믿고 많은 기대를 했었다. 올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첫 번째 농정공약인 농특위가 드디어 출발할 예정이지만, 2년 전에 비해 그리 희망적이지 않은 듯하다.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았던 수많은 농업공약 중 이행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농업에는 무관심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면 정부가 설치한 농특위가 잘 운영되고 제대로 된 농정을 추진하면 한국 농업이 잘될 수 있을까? 한국농업의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잘 챙기고,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해결될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관련 종사자들부터 먼저 아는 내용이다. 전반적인 국가농업시스템 자체가 개발도상국 수준을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에 수입 농산물의 파상 공세에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이다.●한국소비자는 왜 높은 식료품비를 부담하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 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식음료 분야 물가는 전년 대비 2.8% 상승해 미국(0.5%), 호주(0.7%), 네덜란드(0.8%), 캐나다(0.8%), 이탈리아(0.9%), 스위스(1.3%), 일본(1.6%) 등의 주요국가보다 높고, OECD 평균(1.9%)보다도 높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들 대부분의 식음료 물가 상승률이 한국보다 낮고, 한국보다 높은 식음료 물가를 보인 나라는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멕시코 등 개발도상국들뿐이었다. 주목할 점은 OECD 국가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18년 2.6%인 데 비해 한국은 불과 1.5% 상승이라, 식음료 분야에서의 물가상승률이 예외적으로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높은 식음료물가 상승률은 가정경제에도 짐이지만, 타격이 가장 큰 곳은 외식업 분야다. 2014년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음식점 비용과 이익구조 분석에 따르면 식당 메뉴의 원가구성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재료비로서 35.7%다. 최근 임대료와 종업원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식재료 가격 급등의 충격은 임대료와 인건비 못지않다. 한국의 엥겔계수는 2016년 26.8%로 미국의 12.6%, 유럽연합(EU)의 12.2%에 비해 2배다. 국산 농산물 및 식재료의 높은 가격과 무관하지 않다. 식재료 중 국산 농축수산물 비중은 약 30% 정도이나 가장 큰 가격변동을 유발 요인으로, 농수산물 가격 인상은 물가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진다.최근 쌀값에 큰 변동이 발생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대표적인 농업정책으로 쌀값 인상을 추진했는데, 2016년 산지 쌀값은 80㎏당 12만원 정도였다가 2018년 말에는 19만원이 넘었다. 무려 50%나 상승했다. 정부가 쌀값 조정을 위해 시장격리물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농민들은 오히려 적게 오른 것이라며 쌀값 인상 목표를 24만원으로 설정한다. 이렇게 폭등한 쌀값 탓에 쌀가공산업, 외식업 등 쌀을 많이 소비하는 업종에서는 최근 칼로스 등 수입쌀로 국산을 대체하려고 한다. 수입산 대비 약 3~5배에 달하는 국산쌀 가격 때문에 수입산 밥쌀은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이로 인해 정부가 밥쌀을 수입하자 농민들은 문제를 제기했고 이는 국산쌀 소비 감소와 직결된다는 면에서 국회에서 문제가 될 정도로 논란이 컸다. 그렇다고 값비싼 국산쌀만 유통시키자니 쌀의 의무수입 문제와 물가상승 등으로 사회문제가 될 것이 명백한 상황이다. ●농업은 산업이 될 수 없는가 한국 농산물 가격이 비싼 이유는 농산물의 상품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흔히 생각하기를 미국이나 호주 같은 땅 넓은 나라에서는 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하고, 수확 및 재배관리도 기계로 하기 때문에 생산비가 쌀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농산물 거래가격을 잘 살펴보면 흔히 생각하는 상식과 다른 점이 관찰된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해외곡물시장정보를 보면 2019년 2월 국제시세 기준 밀은 t당 169달러, 쌀은 태국산 장립종이 395달러로, 밀값은 쌀값의 약 41%에 지나지 않는다. 밀은 비교적 추운 미국, 캐나다, 러시아, 유럽 등이 주산지인 반면 쌀은 중국 남부,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3모작이 가능한 아열대 지역이 주산지인 데다 쌀은 밀보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약 35%가량 높아 쌀의 생산량은 밀보다 월등히 많다. 또 밀은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에서 많이 생산되는 반면 쌀은 인건비가 저렴한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생산된다. 종합하면 밀은 생산량도 적고, 인건비도 비싼 지역에서 재배되므로 쌀보다 당연히 비싸야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다. 곡물값은 종자비, 인건비, 농약비료 등의 관리비용 등으로 구성된다는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다. 1870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설립은 농산업 역사에 역사적 한 획을 그은 사건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설립 전 미국 농민들은 풍년이 들면 농산물 공급 과잉으로 시세가 폭락해서 망하고, 흉년이 들면 흉년 들어서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었다. 현재의 한국 농업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그러다가 농산물 상품거래소가 생겼는데, 여기서 거래되려면 규격이 일정해야 하고 수요공급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서 가격안정성이 확보돼야 했다.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자 선물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농산물 판매 대금을 미리 지급받은 농민들은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그후 영농기술의 발전과 농기계 발명, 상품 응용기술의 발달과 사용시장 확대로 선물시장에서 취급하는 농산물은 수요와 공급 모두 큰 폭으로 늘게 됐고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했다. 밀은 시카고 상품거래소 취급 품목이지만 쌀은 취급 품목이 아니라는 점은 상품거래소의 효과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가격이 낮은 농산물은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가공용 원료로의 개발이 필연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데, 밀은 상품거래소를 통해 안정적으로 가공용 원료로 공급되고 가루로 가공돼 다양한 식품에 대량 사용될 뿐 아니라 추가로 전분과 단백질로 가공 후 사료, 의약, 바이오, 제지, 생활용품, 필름, 바이오플라스틱까지 다양한 산업용 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쌀은 대규모 소비시장을 발굴하지 못하고 주로 식용으로 소비되고 있기에 상품거래소에서 대규모로 선물거래를 하지 못하고 수익성 낮은 자급자족형 영농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의 한국 농업은 어떠한가? 전국단위 거래 시장은 있지만 시카고상품거래소처럼 선물거래가 우선 되는 시장은 없고 수확 후 공급경쟁에 따라 가격을 낙찰받는 시스템만 있을 뿐이다. 지금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쌀 풍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줄어드는 소비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 반대로 남는 쌀을 활용해 쌀소비 시스템을 개편하고, 상품화가 중심이 되는 선진국형 농산물 선물거래시장을 빨리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농산물이 상품화되려면 선결조건으로서 표준화 및 규격화가 반드시 진행돼야 하고, 전국단위로 수요공급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처럼 개별농가가 각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품목별 생산조직의 형태로 대단위 농업경영체 또는 조합이 결성 운영돼 대규모로 거래할 필요가 있다. 유럽, 뉴질랜드 등의 유명 영농조합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농업을 대규모화하고 농산물 상품 공급능력을 키워 조합원들의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키위의 제스프리, 유가공품의 폰테라 등 뉴질랜드 생산자조합과 네덜란드의 비온그룹, 대니시 크라운으로 유명한 덴마크축산협동조합 등이 있다. ●농산업과 복지의 행복한 결합 정부에서는 농업농촌을 살리겠다며 수년 전부터 귀농귀촌 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농촌인구가 증가하려면 도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수준 이상의 문화, 편의, 보건, 생활시설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귀농인들이 가장 실망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고 실제로 귀농한 사람 10명 중 1~2명꼴로 다시 돌아가는 역귀농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농가소득현황에 따르면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 대비 농가소득 비율은 2016년 63.5%다. 한국의 농업이 발전하려면 생산성 낮은 자급자족형 영농시스템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등 농업선진국처럼 대규모화된 상업영농을 육성해야 한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법론은 아직까지 갑론을박이다. 현재까지 농업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유는 농업과 농촌, 산업화에 대한 인식이 모순적인 탓이다. 농업과 귀농장려는 좋은 일이지만 지금 같은 농사 일변도의 장려정책은 필연적으로 국내 농가 간 과잉경쟁을 유발해 농산물 폭락현상이 상시화된다.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과잉생산으로 인한 산지폐기 물량과 품목이 늘었는데, 산지폐기품목이 그동안 귀농인들이 많이 선택했던 밭작물이다. 한국의 농업인구 비율은 2017년 현재 4.7%로서 미국(1%), 일본(3.8%), 독일(1.4%), 영국(1.1%)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루마니아(24.0%), 불가리아(18.0%), 그리스(11.3%) 등이 한국보다 높은 농업인구를 보이고 있다. 농업선진국일수록 농업인구 비중이 줄어드는 경향이다. 따라서 지금처럼 무작정 귀농귀촌을 장려해 농업인구 증가를 이끄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자칫하면 한국 농업은 인력 수요가 많은 후진국형 농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딜레마가 생긴다. 2018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EU의 농가 및 농가경제 동향에 따르면 EU의 농민들은 대부분 시간제로 근무하고, 농업 외 주요 수입원이 있다. 농업의 특성상 농번기에 노동력이 집중 투입되는 등 필요시 단기고용하는 추세다. 이런 추세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EU 농업선진국에서 두드러진다. 대규모화된 생산자협동조합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농업생산 외 농산물 가공사업 및 부대사업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제조업, 레저휴양, 관광서비스업까지 존재하며, 탄탄한 사업구조를 가진 생산자조합은 해당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보건복지 및 문화생활여건도 향상시키는 등 농촌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한편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농업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7년 현재 42.5%에 달하는데 정부가 바라듯 농촌소멸이 일어나지 않고 농촌지역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향후 농산업 고도화구조개편은 청년층 중심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노인 농업인구의 실직은 사회복지문제로 전환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기초노령연금 등의 혜택을 강화해 농촌노인들의 자연스러운 은퇴를 유도함과 동시에 상품거래소 등 기반시스템 개선과 농산업을 고도화함으로써 농촌지역 청년일자리의 증가를 꾀하는 근본적인 농정개혁이 필요하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집행함과 동시에 농민과 농산업 관계자 등 민간에서도 농업보조금에 의존하거나 신토불이 같은 막연한 구호를 외치기보다 내 앞길은 스스로 개척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농업개혁에 임해야 한다. ■정광호 아이엔비 대표는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해태제과식품, CJ제일제당을 거쳐 현재 농식품 R&D회사 아이엔비 대표로 있다. 바이오기술 기반 차세대 농업시스템과 가치창출 전략을 제안, 시도 중이다.
  • 청년의 꿈 이루는 ‘직업교육 특구’ 동작

    청년의 꿈 이루는 ‘직업교육 특구’ 동작

    4개 기업 입주… 단계별 컨설팅 지원 노량진엔 이달 말 청년일자리센터도서울 동작구가 청년들이 미래를 그리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창업·취업 허브’로 뜬다. 특히 구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업교육 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 큰 동력을 얻게 됐다. 구는 먼저 지난달 27일 중앙대 인근의 상도1동에 청년창업지원센터(연면적 220㎡)를 열었다. 역량 있는 창업 인재들을 발굴하고 우수한 창업기업을 키우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제 첫발을 뗀 센터에는 20~30대 청년 창업가들이 세운 기업 4개가 사무 공간을 지원받아 움틀 채비를 하고 있다. 창업한 지 3~5년에 이르는 이들 기업들은 앞으로 성장 단계별로 마케팅, 회계 등 실무에 대한 전문 컨설팅, 경영 관리 등을 받게 된다. 예비 창업자 10명도 초기 창업을 위한 준비, 기술 개발, 상품화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구는 내년 하반기에는 상도동 청석주차장 부지에 새로 지어 올릴 행복주택 건물(지하 2층~지상 5층) 2층(610㎡)에 ‘창업보육센터’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주기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성 동작구청 생활경제과장은 “동작구에는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 우수한 대학들이 있다”며 “이 때문에 구가 초기 자원을 지원하고 대학이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산업과 접목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에는 노량진동 고려교육타워 2~3층에 청년일자리센터도 새로 문을 연다. 청년일자리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업 지원,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도 제공한다. 직업교육 특구 지정과 맞물려 수많은 청년들이 수험 준비로 일시적으로 거쳐 가던 노량진을 ‘청년들의 꿈터’로 만들겠다는 큰 밑그림 일부다. 구 전역을 학원 산업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까지 아우르는 직업 교육산업의 집적지로 만들어 청년 공시생들의 진로 전환뿐 아니라 세대별 일자리 창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가 펼쳐 나갈 향후 청년 정책은 그간 우리 사회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을 그들에게만 맡겨 왔다면, 이젠 기초단체부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포괄적으로 담은 것”이라며 “창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절망이 아닌 희망을 품고 뜻을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광진구, 행복더함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분야 대상

    서울 광진구가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는 상을 받았다. 광진구는 지난 2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일자리창출공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이 경진대회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구청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년일자리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하고 청년들이 취·창업을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청년센터 무중력지대를 지난해 4월 개관했다. 또 ‘50+ 플래너’와 50+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난 2월 50+세대의 인생 재설계와 취·창업을 돕는 50+상담센터를 구청에 개소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와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광진구 19DAY(일구데이)’를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신념으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는 물론 50+세대 일자리 발굴과 청년 취·창업, 사회적경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안양시, 146억여원 투입 30개 청년사업 추진

    안양시, 146억여원 투입 30개 청년사업 추진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조성을 위해 30개 사업에 146억여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자립·성공·행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9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청년 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해 11월 전담부서 청년정책관을 신설해 제도적 기반을 마쳤다. 먼저 시는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양1동 관양고 일원과 석수동 뉴타운해제지역에 2023년까지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창업펀드 300억원을 조성하고, 3월에 창업 7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심사도 진행한다. 또 2022년을 목표로 청년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에 복합청년몰 조성할 방침이다. 시설관리공단 등 시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비율을 3%에서 8%까지 큰 폭으로 늘렸다. 청년정책응원단을 100명으로 늘려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11월 워크숍에서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청년공간 범계큐브를 무대로 12회 공연과 토크 콘서트를 열고, 안양 일번가 소공원 부지를 청년활동 지원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단체 워크숍과 청춘 토크, 문화예술 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안양시청년상을 제정 10월 청년축제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청년채용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두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14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시 산하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쌓는 직장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60여명이 13개 산하·민간위탁 기관에서 체험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올해 7월까지 남부시장에 청년도깨비 야시장을 조성해 전통시장 축제와 연계할 계획이다. 시 창조산업진흥원은 에이큐브에 청년창업실을 신설하고 창업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운영한다. 3월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또 19세∼39세 미혼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일자리가 있지만 생계급여를 받는 만 15세~34세 시민을 선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하는 청년배당을 안양사랑사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2018년 11월 기준 안양시 청년(19세~39세) 인구는 17만 5000여명으로 전체 인구(57만 8154명)의 30%에 해당한다. 2000년 38.2%(22만 2000명대비 8%정도 떨어졌다. 2017년은 안양을 떠난 청년층 인구가 4000명이 넘어 최근 7년간 가장 많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5대 중점과제 4490억원 투입… 향후 4년간 7만 3729개 일자리 창출

    5대 중점과제 4490억원 투입… 향후 4년간 7만 3729개 일자리 창출

    경기 김포시가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주요정책을 살펴본다. ●2022년까지 직간접 일자리 7만개 이상 창출 목표 김포시는 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 중점과제’를 기본으로 삼고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정했다. 시는 5개 중점과제 아래 22개 세부추진 과제로 모두 139개 사업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 7만 3729개를 창출하고 고용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다. 시는 2022년까지 향후 4년간 4490억원을 투입해 민선7기 일자리 제공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체납징수단 등 총 72개 사업을 통해 2만 2797명의 직접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또 창업지원과 직업훈련, 취업정보센터 운영, 박람회 개최 등으로 4만 6111명 일자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화폐를 발행하며, 지역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고용촉진 기반도 확충한다. ●산단 통근버스 운행… 뿌리산업 등 중기지원 강화 현재 운영 중이거나 개발 중인 김포 산업단지는 모두 18곳이다. 학운3단지와 학운6단지·대포산단을 포함한 골드밸리가 대표적인 산단 클러스터다. 김포시는 이들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200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3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에 기존 공장을 밀집화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쾌적한 기업환경 조성은 물론 일자리 수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단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하고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도록 신도시 자족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또 경기서북부기업지원센터를 유치하고 김포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의 내일을 돕는 취업, 창업 지원 기반 마련 시는 청년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 위기에 대응하고 기업의 청년고용을 유도하는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유형별 기존사업과 연계해 총 86명의 청년이 김포에서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청년 전용공간과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청년기업 인증 및 우선구매제도로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과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청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청년창공’에서는 청년 구직활동을 위한 정보·공간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처음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기업 면접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김포청년 내일옷장’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일자리센터·새일센터 등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일자리센터와 여성새일센터·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과 계층별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장인 취업박람회 등 중·소규모 채용행사를 실시하고, 늘어나는 노동가능 유입인구에 대비해 교육공간 확충과 고용관련 협의체, 유관기관과 연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아울렛이나 마트 등 쇼핑·유통업체가 계속 입점하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역산업맞춤형 ‘패션유통 샵마스터’ 40여명을 양성한다. 또 만 50세 이상 전문 경력 퇴직자 멘토단을 운영해 마케팅과 노무가 취약한 김포의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소규모기업의 경영개선과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창업지원으로 새 일자리 발굴 시는 신규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회적경제마을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20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90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판로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성장단계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자금 지원과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창업농 성공모델 개발을 위한 창업활성화 교육 과정도 진행 중이다. 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김포아트빌리지 푸드트럭은 물론 모담골 예술장터·기프트샵 등 문화예술인들에게 소자본 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약층 생활안정·자립 위한 공공일자리 지속 제공 시는 저소득·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한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해마다 직접 일자리 5000개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은 작년에 비해 32명이 늘어난 102명을 선발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1800개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 2700개까지 사회활동 노인일자리를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체납자 실태전수조사반 86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안정된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김포형 공공일자리 발굴을 상시 추진한다. ●7월 도시철도 개통… 출퇴근 교통 인프라 개선 오는 7월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개통할 예정이고 북부권과 원도심 광역버스 신설, 인천방향 버스노선 증차, 2층버스 추가 도입도 예정돼 있다. 또 서울 출퇴근 통근 셔틀 ‘이음버스’도 운영 중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원도심과 신도시 주민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규모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불편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기획단을 운영하고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연구용역도 실시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산업·지역화폐 발행으로 활력 일자리 창출 시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특화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남북평화 분위기와 한강하구 일대 생태자산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개장하고 2022년까지 생태탐방로와 북한디지털체험관을 조성하는 등 한강하구 평화문화 관광벨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또 김포아라뱃길 복합단지 유치와 구래동 문화거리·월곶 군하리 문화마을 조성 등 수도권 일일 관광지 발굴과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 산업과 발맞춰 오는 4월부터 유통 예정인 지역화폐도 지역 내 소비와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상인들의 매출 증대 및 고용 촉진이 기대된다. 정하영 시장은 “한강하구 일대 관광산업 육성을 비롯해 청년취업과 창업 지원, 혁신교육지구 사업까지 모두가 일자리와 연계돼 있다”며 “교육·교통·환경 문제 개선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어 시민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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