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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플러스]

    ●환경정책평가연구원 계약직 채용 온실가스 통계구축 및 감축잠재량 분석연구원.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관련학과(환경, 화학, 에너지 등) 재학 또는 졸업자.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 근무.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출신학교 졸업 및 성적 증명서 각 1부. 7일까지 이메일(jhyi@kei.re.kr)로 제출. 문의 02-380-7769.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전문 계약직 군무원 채용공고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총 9명. 각 분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분야 근무 유경험자. 9월1일부터 2년간 계약기간에 근무실적 우수할 경우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원서는 나라일터(gojobs.mopas.go.kr)서 내려 받아 7~8일 이틀간 국군의무사령부 인사과에 본인 또는 대리인 방문접수. 우편접수 불가. 문의 031-725-5125. ●한국시설안전공단 청년인턴 모집 토목 1명, 일반전산 2명. 만29세 이하. 토목직은 관련 전공자로 제한. 일반전산은 자격제한 없으며 전공자는 우대. 근무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으로 출퇴근 가능해야 함.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자는 제외. 원서는 공단 홈페이지(www.kistec.or.kr)에서 내려 받아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istec@kistec.or.kr)로만 접수. 문의 031-910-3552. ●경남 사천시 환경미화원 채용 환경미화원 3명. 1명은 사등동 지역주민 제한공채. 만18세 이상 50세 이하의 사천시 주민등록자. 실기시험 기준은 중량 25㎏ 모래 마대 메고 50m 달리기 등. 원서는 7~8일 이틀간 사천시청 총무과에서 교부받아 직접 방문 제출. 우편, 인터넷 등 접수 불가. 문의 055-831-2572. ●한국조폐공사 청년인턴 모집 일반인턴은 그래픽, 기계, 화공 등 7개 분야 26명. 연구인턴은 전자, 잉크, 조각 등 6개 분야 각 1명씩. 연구인턴은 조각 직종 제외하고 관련분야 연구논문 실적 있는 자에 한함. 연구인턴 중 전자, 카드, 잉크 직종은 토익 600점 이상 등 어학성적 필요. 원서는 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서 내려 받아 9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 작성. 문의 042-870-1252.
  • 투표율 높은 60대 ‘혜택’도 크다

    투표율 높은 60대 ‘혜택’도 크다

    정당들이 선거를 앞두고 내놓는 정책 공약은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끄는 ‘당근’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당근’인 공약은 없다. 노인 틀니 지원 공약을 보고 표를 던질 20대 유권자는 별로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당근’을 받는 유권자는 어떤 세대일까. 31일 서울신문이 주요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지방선거 10대 정책을 살펴본 결과 60대 이상 노년층을 겨냥한 정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는 아예 10대 정책기조 가운데 하나를 노년층을 위한 공약 전부로 채우는 데 할애했다. 특히 20대는 일자리, 30대는 무상보육·급식, 40대는 내집마련 등 연령대별 공약이 특정 분야에 국한된 반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공약은 일자리에서부터 복지, 건강, 문화·여가활동 등 전 영역을 망라하는 특징도 보였다. 이는 1차적으로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60대 이상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보면 정당·후보들로서는 이들을 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유독 높은 투표율을 보이기 때문이다.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막강한 유권자층인 것이다. 전체 투표율이 50% 내외였던 역대 지방선거에서 이들은 계속해서 7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높은 투표율에, 높은 혜택.’ 내게 맞는 ‘당근’을 꼼꼼히 따져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대 한나라당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확대해 올해 안에 500명을 선발한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청년고용기금 30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후 상환 생계비 대출 등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노동당은 100명 이상 기업은 신입사원을 5% 이상 고용하도록 하는 청년의무고용제를 실시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30대 한나라당은 소득 하위 70%인 저소득층 가구의 0~5세 아동 보육시설 및 유치원 이용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만5세 아동은 전면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0~4세 아동에 대해서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 한해 단계적으로 무상보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0세와 3세 아동을 보육시설에 맡길 경우 들어가는 보육비용을 월 63만원으로 계산했다. 민주노동당은 만 15세 미만 아동 가구에 아동수당 10만원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0대 한나라당은 보금자리 주택을 2012년까지 74만호 더 공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임대료 보조제도(주택 바우처)를 도입, 평균 소득의 30% 이하인 무주택가구에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연간 6000만원 한도로 전월세 소득공제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현행 가구당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공약했다. 50대 한나라당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설치를 통해 판로 확대를 꾀하고, 해외에 진출했다 비수도권지역으로 유턴하는 기업에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업형슈퍼마킷(SSM)을 지금의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고, 현재 66조원인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 규모를 2020년까지 10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베이비붐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확대하고 대체인력 풀을 확보한다고 했다. 60대 한나라당은 올해 안에 노인 일자리를 11만개 제공하고 2014년까지 30만개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또 시니어클럽 운영도 지원해주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초노령연금을 9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리고, 급여 대상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70%에서 8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기요양보험제도 수급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자유선진당은 치매, 당뇨, 고혈압 등 노인성 만성질환의 약값을 국가 부담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인구 5만명을 기준으로 도시형보건지소를 한 곳씩 건립해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주치의에게 진료받도록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고시플러스]

    ●한국투자공사 청년인턴 모집 증권운용, 대체투자, 준법감시 등. 대학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재학생, 휴학생 및 취업 결정된 경우 지원 불가. 원서는 공사 홈페이지(www.kic.kr) 방문해 엑셀 양식 내려 받아 작성.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icrecruit@kic.go.kr)로만 접수. 02-2179-1046. ●한국교원대 제한경쟁 특채 일반직 9급 사서 1명, 기능직 10급 운전원 1명. 운전직렬은 1종 대형면허 취득 후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로 최근 3년간 무사고 경력자. 시험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충북이어야 함. 사서직렬은 준사서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지역 제한 없음. 원서는 대학 홈페이지(www.knue.ac.kr)에서 내려 받아 24일 오후 6시까지 총무과 방문 접수. 043-230-3289 ●국방홍보원 결원자 추가 모집 방송제작, 라디오방송기술 등 4개 분야 8명. 2년 근무 후 총 5년 범위 내 계약 연장 가능. 각 분야 학위 소지자 및 실무경력자 지원 가능. 원서는 국방홍보원 홈페이지(www.dema.mil.kr)에서 A4 세로크기로 내려 받아 6월1~3일 국방홍보원 기획관리부 운영지원팀에 직접 제출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문의 운영지원팀 02-2079-3131. ●부산 사하구 청원경찰 특별 채용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청원경찰. 방호, 출입통제, 주야간 순찰 업무 담당. 부산광역시 주민등록자로 군필 또는 면제자. 신장 160cm, 체중 50kg 이상에 양안 교정 시력 0.8 이상. 원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홈페이지(www.saha.go.kr)에서 내려 받아 27일 오후 6시까지 문화관광과에 직접제출. 051-220-4622. ●국회사무처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보담당관실 방문자센터 안내원 4명. 관람객 인솔 및 관람 안내. 우대사항은 박물관 전시해설 근무, 문화관광해설사 등 경력자,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영어 일어 능통자. 원서는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서 내려 받아 24일부터 28일까지 국회사무처 인사과에 등기우편으로만 접수. 문의 인사과 02-788-2081.
  • [지방선거 D-16] 여 “무상보육” 야 “무상급식”

    [지방선거 D-16] 여 “무상보육” 야 “무상급식”

    ‘일자리 창출!’ 6·2 지방선거에 나선 정당들은 너도나도 제1공약으로 일자리 창출을 내걸었다. 여기에 여당은 ‘무상 보육’을 추가했고, 야당은 ‘무상급식’과 ‘4대강 사업 중단’을 더했다. 주요 정당들의 10대 정책이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됐다. ●與,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주력 한나라당은 공공부문 일자리 30만개 창출, 청년인턴제 확대 및 노인일자리 18만 6000개 제공 등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에 나서는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내세운 일자리 공약과 관련 임기 중에 추진 실적을 공개하는 ‘지자체장 일자리 공시제도’를 통해 지역 일자리 3만개를 분명하게 확보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모든 한나라당 후보들은 의무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지방선거의 이슈로 떠올랐던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저소득층 및 농어촌의 초·중·고등학생으로만 대상을 한정했다. 대신 서민·중산층 취학 전 아동들에게 보육시설 및 유치원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카드 수수료 인하, 통신요금 20% 인하, 저소득층 학생 20만명 EBS 수능교재 무료 제공 등 ‘서민·중산층 생활비 줄이기’에도 중점을 뒀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주민세 일부를 고향지역에 납부하는 향토발전세 도입, 157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기업도시 건설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野, 4대강사업 예산으로 일자리 창출 야당 공약의 핵심은 22조원에 달하는 4대강 사업을 중단해 민생예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00만개로 만들어 서민과 여성의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매년 20만개씩 교사, 경찰, 소방 등의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만들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월 최저임금 100만원 시대를 주장하기도 했다. 자유선진당은 중소기업 최초고용제도를 도입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3년간 1인당 최저 임금의 35%를 세액 공제해 주겠다는 내용이다. 민주노동당은 사회공공서비스 인력지원센터로 일자리 창출, 청년의무고용제도 도입, 저소득층 고용보험 지원 및 실업부조 도입, 고용안정 희망센터 설치 등 10대 공약 가운데 4개를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할애했다. 민주당을 비롯해 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 야5당은 모두 전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주당은 2011년부터 친환경 지역 우수농산물을 초·중학교 무상급식 식재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급식뿐 아니라 교복·학습준비물·현장학습 비용까지 국가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색공약 눈길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인 틀니 비용을 건강보험급여에 포함시키겠다는 공약을 동시에 냈다. 한나라당은 2012년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뒤 점차 확대하겠다는 계획이고, 민주당은 비용의 70%를 급여화하겠다고 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고시플러스]

    ●경복궁 관리소 방호원 특채 저소득층 기능직공무원 1명 채용. 문화재 등 시설물 방호, 순찰업무 담당. 토요일 및 공휴일 정상근무 주중 화요일 포함 휴무 2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로 2008년 1월1일 전 급여 실시 결정돼 계속 수급하는 자. 원서는 경복궁 및 문화재청 홈페이지, 나라일터 등에서 내려받아 10일 오후 6시까지 경복궁 관리소로 직접 제출. 02-3700-391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서울 서북병원 지방계약직 채용 일반의, 물리치료사 각 1명. 일반의는 의사면허 소지자, 물리치료사는 직무분야관련 학사 이상 학위나 면허증 소지자. 원서는 7일까지 서북병원 홈페이지(sbhosp.seoul.go.kr)에서 내려받아 본관 3층 원무과로 직접 제출. 우편 또는 인터넷 제출 절대 불가. 문의 02-3156-3019. ●동대문구 지방시간제계약직 채용 구청 홍보담당관실 근무. CG, 동영상촬영분야 각 1명. 구청 행사 관련 영상물 제작, 편집 담당. 모션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 사용가능자(CG분야), 넌리니어 및 마스터 편집 가능자(동영상분야). 1년 계약에 근무성적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 원서는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에서 내려받아 10일 오후 6시까지 홍보담당관실 직접 제출. 02-2127-5072. ●강원랜드 2010년 청년인턴 모집 카지노 슬롯머신 10명, 콘도호텔 객실부문 20명 등 총 69명. 관련학과 전공자, 폐광지역 출신자 및 취업보호 대상자 우대. 재학생, 휴학생, 입사대기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자 지원불가. 원서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www.alio.go.kr)에서 내려받아 2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dg@kangwonland.com)로만 신청 가능.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직 채용 유기화학, 수의학, 분자설계 등 16개 전공 석사급 대상. 토익 700점 이상 등 공인영어성적 필요. 현재 전문연구요원으로서 연구원 전직 가능자에 한해 병역미필자도 지원 가능. 원서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rict.re.kr)에서 내려받아 26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유성구 장동 100 한국화학연구원 행정부 총무팀으로 우편, 택배, 직접 제출. 042-860-7797.
  •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참여하실 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참여하실 분~

    서울시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업체와 청년인턴 8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을 기회를 주게 된다. 청년인턴을 채용할 수 있는 기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중소업체로, 인턴기간이 끝난 뒤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소비·향락업체·다단계 판매기업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청년인턴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며, 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인턴은 참여기업과 고용계약을 맺은 뒤 다음달 3일부터 6개월간 월 130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고 근무한다. 인턴기간 임금은 시가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를 기업이 부담하며, 나중에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에는 서울시가 4개월간 추가로 보조한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인턴을 1200명 선발할 계획이다. 정규직 전환 의무는 새로 생겼다. 이러한 규정이 없던 지난해의 경우 인턴 1000여명을 뽑았는데 실제 정규직으로 바꾼 인원은 30%에 이르렀다. 지난달 모집한 인턴 460여명은 300여개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인턴이 생기면 추가로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뚜렷한 사유도 없이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비율에 따라 다음에 인턴을 선발할 때 제외시키고 실적이 높은 곳부터 우선권을 준다. 참여희망 기업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를 통해 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인턴 근무 희망자는 15~23일 센터의 기업별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면 된다. 오는 15일 참여기업을 확정한 뒤 30일까지 인턴 선발을 통보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고시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 117명 채용 6급 행정, 요양직 총 117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턴사원 경력자 우대. 원서는 4월2~12일 인터넷(www.nhic.or.kr) 접수. 방문 및 우편접수 불가. 서류합격자 발표는 23일 오후 예정. 입사지원 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사이트 공지 및 FAQ 참고. ●인천시설관리공단 23명 뽑아 사무, 기술, 기능직 총 23명.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여야 함. 어학능력자 및 공공기관 행정인턴 경력자는 서류전형 우대. 시험과목은 일반상식, 영어, 각 분야 전공과목. 원서는 7일까지 온라인(insiseol.career.co.kr)으로 접수. 032-456-2083.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지식경제부 행정인턴 채용 외국어, 통계업무 지원 등 3명. 대졸 이상으로 관련 학과 졸업, 회화능력 보유자 우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근무. 원서는 4일까지 이메일(yhj777@mke.go.kr)로만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5일 발표예정. 02-2110-5065. ●한국조폐공사 청년인턴 모집 일반인턴 57명, 연구인턴 13명(대전근무). 1981년 4월1일 이후 출생자로 재·휴학생 및 취업결정자는 제외. 향후 정규직 전환에 가산점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 예정. 보수는 일반 월 100만원, 연구인턴 150만원. 4월5일 오후 6시까지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채용공고란에서 작성. 042-870-1252~6. ●수원시청 지방계약직공무원 채용 공보담당관실 아나운서 1명. 7급 상당 대우 계약기간 2년. 18세 이상자로 관련분야 석사 이상 학위가 있거나 상당 경력 있어야 지원 가능. 원서는 4월5~7일 수원시청 총무과 인사팀 제출. 우편접수 불가. 8일 서류 합격자 발표 예정. 031-228-2793.
  • 대구 새달 청년인턴 채용

    대구시는 올해 청년 기업인턴 사업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기업인턴은 시가 일정기간 인건비를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4월 한달 동안 청년 기업인턴 223명을 1차로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 고졸 이상 미취업자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또 지역 소재 종업원 5인 이상 고용 보험 가입업체는 구인을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 임금의 80%, 월 최고 100만원까지의 보수를 받고 지역 제조업, 서비스업, 무역업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시는 인턴 기간이 끝나고 나서 이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4개월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사설] 윤증현 장관 실업률 호전 장담하더니

    고용한파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는 116만 9000명으로 2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은 4.9%로 최근 9년 이래 최악이다. 특히 15~29세 청년실업률은 10%로 2000년 2월 이후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고용지표가 1월보다 좋아질 것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고용에도 경기회복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한 게 불과 보름 전이다. 경제정책 수장의 말만 믿고 고용시장에 봄이 오기를 기대했던 국민들은 허탈할 수밖에 없다. 청년 실업이 늘어난 것은 시기적으로 막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구직대열에 합류한 측면이 있다. 청년인턴 등 단기적인 공공 일자리에 의존했던 청년들이 경제활동 인구로 편입되면서 실업률 수치를 높인 탓도 크다. 그렇다고 안심할 일은 아니다.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잠재된 실업자가 수면으로 드러난 셈이기 때문이다. 실업이 고착화되는 것도 문제지만 고용의 질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은 더 문제다. 실제로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같은 기간 25%나 줄었다. 고용위기의 충격은 취약계층인 여성들에게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대책의 총체적인 재점검이 시급하다고 본다. 단기적 일자리 창출에 의지하는 정책기조부터 바꿔야 한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일자리 몇개 늘었다고 안심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국가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좀더 고민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면서 세대 간 일자리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변화된 경제구조와 인구 및 사회 변화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성장만 하면 일자리가 자동으로 늘어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수출 위주의 경제구조 하에서 고용 없는 성장은 불가피하다. 선진국에 비해 30년이나 뒤지는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들의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도록 중소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한다.
  • “정규직 행원 안뽑나요”

    은행권의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가 시작됐지만 채용인원의 상당수가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어서 취업 희망자들의 고민과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회가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한 번 비정규직으로 발을 들이면 설사 나중에 준(準) 정규직에 해당하는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되더라도 처우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탓이다. 국민은행은 17일 올해 600명의 신입행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정규직 행원을 통상 250명가량 뽑았기 때문에 이례적인 규모로 환영받았다. 하지만 상반기 채용인원 300명은 계약직 텔러와 텔레마케터뿐이고 정규직은 하반기에 뽑는 300명이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텔러와 텔레마케터의 계약기간은 1년, 연봉은 2700만원 안팎이다. 3500만원 수준인 대졸 정규직 행원에 비해 연봉이 800만원 가량 적다. 우리은행도 지난 14일 창구전담 텔러 100명을 뽑는다고 발표했다. 1년짜리 계약직이고 연봉은 정규직 텔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2007년 행내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던 우리은행에서 3년 만에 처음 채용하는 비정규직이다. 신한은행도 현재 1년 계약직 텔러 200명을 뽑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 최종 합격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은행들은 “청년실업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적정 인원보다 더 많이 뽑는 것”이라면서 “비정규직 양산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A은행 인사 담당자는 “비정규직법에 따라 2년이 지나면 95%가량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영원히 계약직으로 남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B은행 인사 담당자는 “과거 비정규직이 무기 계약직으로 대거 전환되면서 신입 행원채용 여력이 더욱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은행원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해 온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들은 허탈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전모(25)씨는 “마냥 놀 수는 없으니 지원해 볼까도 생각하고 있지만 한 번 계약직 텔러로 발을 들여놓으면 정규직이 영영 안 될 것 같아 고민”이라고 말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청년실업을 해소한다며 임시직인 청년인턴을 양산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라면서 “이런 경향이 확산되면 20대는 계속 계약직을 전전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고시플러스]

    ●제47회 사무사 자격증 시험 공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최소 630명 이상 합격함. 원서 접수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동시에 진행되며, 24일까지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로 접수. 1차 시험은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4월25일 실시. 2차는 서울에서 8월8일 실시. 1차 시험 과목 중 영어는 공인영어점수(토익 700점 이상 등)로 대체. 1644-8000.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직 채용 간호1급 1명, 2급 2명. 1급은 간호지원실 업무 총괄, 2급은 병동 관리. 응시자격은 1급의 경우 간호(조산) 분야에서 16년 이상 근무한 사람. 2급은 12년 이상 근무 경험자. 원서는 22~24일 진료지원부 인사경리팀으로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02-2260-7024~5. ●충주대 사서직 공무원 채용 국가직 9급 1명. 도서관 및 대학행정 업무 담당. 응시자격은 2급 이상 정사서 자격증 소지자, 시험공고일 전일(3월14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북인 사람. 원서는 23~25일 사무국 총무과로 직접 제출. 우편접수 불가. 서류전형 합격자는 29일 발표, 필기시험은 4월2일 예정. 043-841-5051. ●한국수자원공사 청년인턴 채용 행정분야, 기술분야 각각 5명. 지원자격은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재학생 및 휴학생은 응시할 수 없다. 계약기간은 3월29일~12월31일 약 9개월, 보수는 월 110만원. 원서는 22일까지 온라인(www.kwater.go.kr)으로 접수. 042-629-2560. ●에듀윌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실시 온라인으로 진행. 27일까지 홈페이지(www.eduwill.net)에 회원가입 후 ‘모의고사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응시료는 무료. 에듀윌 측은 출제위원급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수험생들의 실력점검 및 대책수립, 실전연습이 가능하다고 설명. 02-2650-3929.
  • [현장 행정] 구로구 청년인턴

    계약기간이 끝나는 청년 인턴 대부분이 다시 ‘백수’(실업자)로 전락하는 상황에서 구로구 청년인턴 참여자의 90% 이상이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기관과 지역기업, 청년인턴이 ‘삼위 일체’로 일궈낸 결과라는 평가다. ●인턴기간 급여, 구 전액 부담 18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해 선발한 청년인턴 100명 중 취업이나 교육 등을 이유로 스스로 그만 둔 중도 탈락자를 제외할 경우 계약기간을 채운 근무자는 모두 76명이다. 이 가운데 95%인 72명이 계약기간 만료와 함께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신분 안정은 물론, 매달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원되던 급여도 평균 130만~150만원(성과·상여금 등 제외)으로 뛰었다. 구가 운영하는 청년인턴제는 행정기관이 인턴들에 대한 급여를 전액 부담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행정인턴제와 유사하다. 그러나 인턴을 뽑는 주체와 해당 인턴이 근무하는 장소가 행정기관이 아니라 기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청년실업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임금 전체가 아니라 50%만 지원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와도 구별된다. 구로구 청년인턴제는 ‘실업제로(zero)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센터는 우선 인턴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어 인턴 지원자를 모집한 뒤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인턴을 선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디지털단지 입주업체 맞춤인턴 중소기업들은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없앨 수 있다. 인턴 입장에서는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는다. 때문에 기업들은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친 인턴을 정규 사원으로 다시 뽑는 데 주저할 이유가 없다. 양대웅 구청장은 “구로 디지털단지 등에 입주해 있는 중소·벤처기업들과 손잡고 맞춤형 인턴제를 운영한 결과가 인턴들의 높은 재취업률로 나타났다.”면서 “행정기관은 실업난, 기업은 인력난, 청년인턴은 구직난을 각각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청년인턴 채용 규모를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는 200명으로 2배 늘리기로 했다. 인턴 운용기간도 당초 계획했던 7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예정)자 가운데 만 20~40세의 구로구 거주자이다. 양 구청장은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업종을 중심으로 인턴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업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별도의 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실업자 121만명… 10년만에 최대

    실업자 121만명… 10년만에 최대

    1월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은 5%대로 치솟았다. 200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암울한 지표로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우선 희망근로(10만명)와 청년인턴(6만 7000명) 예산이 뒤늦게 통과되면서 생긴 일시적 현상이란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1월에 모집공고가 나가면서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하던 사람들이 구직을 재개해 실업자로 잡힌 사례가 많다는 뜻이다. 물론 구직을 단념했던 사람들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찾기에 나선 영향도 있다. 통계청은 10일 “1월 실업자가 1 21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 8000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규모로는 2000년 2월(122만 3000명) 이후 9년11개월 만에 최대다. 실업률도 5.0%로 지난해 1월보다 1.4% 포인트나 올랐다. 2001년 3월(5.1%) 이후 가장 높다. 실업자가 급증하고 실업률이 치솟은 것은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에 나선 영향이 크다. 더불어 취업자는 증가했다. 1월 취업자는 2286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000명이 늘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행진을 마감했다. 5000명이지만 의미 있는 증가다. 농림어업 부문에서는 16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비(非)농림어업 부문에서 16만 5000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의 시행시기에 따라 생긴 마찰적 요인에 기인한 현상”이라면서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월 실업급여 신청자 사상최대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이 지난해 말 대부분 종료되면서 참가자들이 대거 실업급여를 신청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8일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위기로 경기가 좋지 않던 지난해 같은 달의 12만 8000명보다도 1만 1000명(8.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월 전년대비 36.2% 증가하면서 기존 최대치를 기록했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이후 계속 줄어 10월에 6만 7000명까지 떨어졌지만 11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공공·사회보장 행정 부문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실업급여 신청이 급증했다. 이 분야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2만 2500명으로 전년 동기의 7400명에 비해 무려 202.3% 치솟았다. 이어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이 5만 9200명으로 82.2%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은 3만 3300명에서 1만 7843명으로 46.4% 감소했다. 연령별로 51~65세 실업급여 신청자가 5만 516명으로 전년동기보다 29.7%, 21~25세가 9865명으로 22.5% 각각 늘었다. 반면 26~50세는 7만 8300명으로 3% 줄었다. 노동부는 50세 이상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중 상당수는 정부의 희망근로사업 참가자였다고 설명했다. 25세 이하 청년층 신청자 가운데는 청년인턴사업 참가자 비율이 높았다. 또 지난 1월 실업급여는 38만 7000명에게 3064억원이 지급돼 전년보다 지급자 수는 9.3%, 지급액은 11% 각각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액은 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억 6000만원(2.6%)감소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고용사정이 나아지고 있어 2월 집계부터는 실업급여 신청건수가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정부의 고용 대책이 구체화돼 본격 시행된다. 구직자와 고용주, 이를 연결해 주는 고용중개기관 등에 격려금 성격의 현금을 주거나 세금을 깎아주는 형태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고용을 늘리자는 게 핵심 골자다. 우선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최대 180만원을 받게 된다. 취업 한달 뒤 30만원, 6개월 뒤 50만원, 1년 뒤 100만원을 받는다. 오는 12일 취업자부터 해당하며 돈은 3월부터 지급한다. 단 노동부의 워크넷(www.work.go.kr) 구직 데이터베이스(DB)에 가입하고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기업에 취업해야 한다. 정부는 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고용 대책은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정부는 1000억여원의 추가 재정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구직자들에게는 생계비 대부 금리를 장기 저리로 완화해 준다. 직업 훈련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교육을 받는 중에는 근로복지공단이 제공하는 생계비 상환기간을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하던 것을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장해 준다. 금리도 현재 2.4%에서 1%로 낮춰준다. 지난 1월 이후 생계비를 빌려 쓴 교육훈련자부터 적용된다. 취업시장에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고졸취업자들을 위한 전문인턴제도 12일부터 시행된다. 전문인턴제를 시행하는 기업에는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해 준다. 인턴이 정규직으로 자리잡으면 6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규모를 2만 5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1만명 이상을 고졸 취업자로 채울 계획이다. 취업을 못 하고 있던 이공계 석·박사들이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면 기존 임금에 첫 6개월간 월 150만원까지 더 얹어준다. 6개월 더 일하면 월 9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은 고용 인원 1명이 늘 때마다 300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단 늘어난 인원 규모를 2년간 유지해야 하고 기업주의 친인척을 고용할 때는 예외다. 취업을 성사시킨 민간 고용중개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있다. 중개기관이 워크넷 구직 DB에 등록된 구직자를 구인 DB에 등록된 일자리에 취업시키고 취업자가 6개월 이상 근무하면 1인당 15만원을 준다. 중개기관이 교육훈련 자문 등 취업 전 과정을 관리해주면 5만원을 더 지급한다. 상시 고용 인원이 증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클린사업장 지원한도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려준다. 신성장기반자금 사업을 지원해 줄 때도 대출자금을 우선 배정해 주고 대출자금 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인하해 준다. 정부는 또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경상경비나 행사비를 절감해 만든 3000억원으로 3만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만든다. 일자리를 늘린 지자체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평가해 2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준다. 국민들이 제안한 고용 정책을 대상으로 한 포상금제도 마련한다.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정책을 접수받아 연간 9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구로구 청년인턴사업 대폭 확대

    서울 구로구가 예상보다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인턴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3일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대내외의 강한 요구를 수용해 당초 50명으로 예정됐던 올 청년인턴 사업을 200명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7개월간 실시하기로 했던 사업기간도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으로 늘렸다. 원래 예정된 예산 3억원에 경비절감으로 마련한 7억원과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포함시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경제한파가 몰아닥치자 경비절감과 직원들의 기부로 총 10억원의 재원을 확보, 청년인턴 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청년인턴의 정사원 전환에 노력, 지난해 12월까지 근무한 76명 중 95%에 이르는 72명이 정사원으로 채용되거나 채용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청년인턴의 100% 정사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사원 전환 가능성이 높은 경영, 기획, HR분야의 업종을 우선 선정하며 지난해 청년인턴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회사에 우선 채용권도 부여한다. 인턴근무자 소양교육과 업무능력향상 전문교육훈련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2010년 졸업 예정자 포함)로 만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관내 거주자다. 근로시간은 주 5일 40시간이며 휴가 등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적용한다. 청년인턴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17일까지 구로구 실업Zero센터(구로구 홈페이지에서 연결)에 이력서 등을 등록하면 된다. 실업Zero센터는 구로구가 지난해 청년인턴 사업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만든 것으로 구직자들이 인력풀로 관리돼 구로구상공회의 승인을 얻은 회사 관계자들이 구직자의 이력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실업Zero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구직자라도 업체가 선발해 청년인턴으로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올 대졸인턴 채용, 대기업 28% 줄고 中企는 93% 늘듯

    올 대졸인턴 채용, 대기업 28% 줄고 中企는 93% 늘듯

    올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인턴 채용을 크게 줄이고 중소기업은 대폭 늘릴 것으로 보인다. 25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의 ‘2010 대졸인턴 채용계획 조사’에 따르면 채용 여부를 확정한 789개 상장기업의 올해 인턴 채용인원은 5173명으로 전년(5109명)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이 소폭에 그쳐 전년 수준이다. 올해에는 채용하지 않기로 한 기업은 72.8%로 전년(76.3%)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올해 2173명의 인턴을 채용키로 해 전년(3023명) 대비 28.1%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714명을 채용한 중견기업도 올해는 355명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전년보다 50.3% 준 반토막 수준이다. 반면 중소기업의 올해 인턴 채용인원은 2645명으로 전년(1372명)보다 9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정부의 청년인턴지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구인난을 타개하려는 방안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 ▲금융(64.2%↑)과 ▲기계·철강·조선(6.2%↑)은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반면 ▲자동차(97.8%↓), ▲건설(51.5%↓), ▲전기·전자(46.7%↓)의 채용은 줄 전망이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인턴 채용은 정규직과 달리 유연한 편이어서 경기상황에 따라 규모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전문인턴제, 18만 고졸실업자 살릴까

    전문인턴제, 18만 고졸실업자 살릴까

    정부가 ‘실업대책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고졸 이하 미취업자의 고용대책으로 전문인턴제를 내놓았다. 전체 청년실업자(15~29세)의 53%를 차지하면서도 그동안 일자리 대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고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첫 시도다. 문제는 정부의 임금 지원이 일단락되는 6개월 이후다.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면 ‘땜질 처방’에 불과할 수 있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졸 이하 청년실업자는 18만 3000명이다. 2008년보다 1만 5000명이 늘었다. 20만 9000명이었던 2006년 이후 가장 많다. 고졸 이하 청년실업자는 2004년 25만 9000명을 정점으로 줄곧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에 반등했다. 경제 위기 속에 고졸 이하가 노동시장에서 취약점을 노출한 셈이다. 일단 올해 안에 전문인턴 1만명 이상을 채용하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6개월간 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하되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6개월 동안 지원을 연장한다. 지난해 실시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의 틀을 고졸 이하 미취업자에 적용시킨 것이다. 중기 청년인턴제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기간이 만료된 8685명 중 7050명(81.8%)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비교적 성공을 거뒀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말도 많았지만 정규직 전환비율이 고무적이어서 징검다리 역할을 제대로 해줬다.”고 말했다. 전문인턴제는 고졸 이하 미취업자들을 일단 노동시장에 진입시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하지만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비율이 낮아진다면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이 임금의 50%(50만~80만원)를 지원받고서 6개월 뒤에는 정규직 고용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내보낼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임시직은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받기 힘들다. 전문인턴에 뽑힌 이들이 자칫 ‘직무경험’을 갖지 못한 채 장기적인 불완전 고용으로 이어질 위험을 배제하기 힘들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은 “그동안 등한시했던 고졸 이하 미취업자들에 대한 정책을 내놓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실제 장기고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인턴제를 통한 고용창출의 한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정규직 전환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전문인턴제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상하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정책 효과를 높이려면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학점은행제와 연동해 대학 학점을 따고 커리어나 학력을 높이는 방법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유대근기자 argus@seoul.co.kr
  • [경제플러스] 주택금융公, 청년인턴 전원 정규직 채용

    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4월 입사한 청년인턴 20명 전원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턴 수료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임용한 것은 민간과 공공부문을 통틀어 처음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당초 인턴 계약기간이 끝나면 근무성적에 따라 12~16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원 채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1~2월 고용시장 ‘3중 한파’

    1월과 2월에 극심한 고용 한파가 예상된다. 공공 일자리 사업인 희망근로의 잠정 중단으로 중장년과 노년층 일자리가 사라지고 50만~60만명에 이르는 고교·대학 졸업생이 사회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3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 20만명 증가를 기대하고 있지만 고용 비수기인 1~2월에 정부 주도 일자리 공급이 대거 끊기는 데다 민간부문 채용마저 거의 없어 지난해 경제 위기에 버금가는 고용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희망근로와 청년인턴 등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12월1일부터 23일까지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7만 1885명으로 한달전에 비해 37.3% 늘었다. 올 1월과 2월에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희망근로는 대상 인원을 지난해 25만명에서 올해 10만명으로 줄인 가운데 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기로 해 1~2월은 공백기다. 이미 지난해 11월 희망근로 사업이 일부 종료되면서 취업자(2380만 6000명)가 전년 동월 대비 1만명 줄어 4개월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올 1월과 2월에는 그 영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 등에 주로 종사하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겨울나기도 어렵다. 예산안이 국회에서 늦게 통과됨에 따라 도로·철도 건설 및 강 정비 등 사업이 차질을 빚어 연초 일용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대졸 청년들이 갈 곳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청년인턴의 경우 공공기관 1만 2000명, 중앙·지방정부 1만 7000여명, 중소기업 3만 7000명 등 6만 6000명을 운영했으나 대부분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지 못한 채 회사를 나왔다. 특히 행정 인턴은 올해 7000명, 공공기관 인턴은 5000명 수준으로 줄어 인턴 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국가공무원 채용도 지난해 3291명에서 올해 2514명으로 23.6%(777명)가 줄었다. 기업들의 명예퇴직 바람도 연초 고용시장을 더욱 얼어붙게 할 전망이다. KT는 사상 최대 규모인 6000여명의 명예퇴직을 확정했으며 기업은행은 희망퇴직 등으로 구조조정을 했고 삼성화재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상태다. 재정부 관계자는 “과거에는 국내총생산(GDP) 1% 성장 때 7만개 정도의 일자리가 늘었는데 최근에 5만개 정도로 줄어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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