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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굶는 청년 없게, 동작구가 나섰다

    밥 굶는 청년 없게, 동작구가 나섰다

    서울 동작구가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자 ‘동작구 청년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1인 가구 청년 절반이 하루 한 끼 이상 굶는 식생활 취약 계층이다. 동작구는 이들을 돕고자 지난 6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교회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인 가구 청년 반찬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김진규 삼성교회 목사, 서기태 상도중앙교회 목사, 정병연 영석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이들 교회는 고시원, 대학가 원룸 등 1인 가구 청년이 밀집된 지역(노량진1동, 상도1동, 흑석동)에 자리 잡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회 시설 및 인력을 활용한 정기적인 반찬 나눔 ▲청년들과 함께 요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동작구는 대상 청년 모집과 행·재정적 지원을, 교회는 주방·식당 공간과 음식 조리 인력을 제공한다. 앞으로 동작구는 협약 교회와 함께 ▲9월 말 청년 주간을 기념한 ‘응원도시락 나눔’ ▲매달 1~2회 밑반찬을 제작·나눔 하는 ‘청년 반찬 나눔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년 반찬 나눔 사업이 혼자 사는 청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청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해 구가 청년들의 삶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패션왕’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광진구 ‘패션왕’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서울 광진구가 ‘2024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 콘테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능동로 패션 페스티벌은 지역 내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청년 패션 축제다. 오는 26일 건대 맛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은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54명이 참가하는 졸업 패션쇼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진구는 오는 13일까지 패션쇼 출품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의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소셜미디어(SNS) 계정(gj_fashionfesta)에 접속해 50여 명의 학생 디자이너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투표 하면 된다. 작품 게시글에 ‘좋아요’ 기능을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준다. 광진구는 투표 마감 후 전문가 심사(20%)와 온라인 투표 결과(80%)를 합산해 상위 득표 3명을 선발하고 행사 당일 상장 및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 및 커피 쿠폰 등은 건대상가번영회 협찬으로 마련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주요 상권인 능동로 건대 맛의거리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축제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상담부터 채용까지”…한림대 ‘커리어 엑스포’

    “상담부터 채용까지”…한림대 ‘커리어 엑스포’

    한림대는 오는 11~12일 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2024 한림 커리어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지역 청년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엑스포는 직무 멘토링, 현장 채용존, 기업존, 동문멘토존, 컨설팅존 등으로 구성된다. 직무 멘토링, 현장 채용존에서는 쿠팡, 넷마블네오, 풀무원푸드앤컬처, 소노인터내셔널, 웰리힐리파크 등이 구직자를 채용한다. 기업존에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BGF리테일, 우아한형제들, 카카오스타일, 기아, U+, 롯데그룹이 참여한다. 동문멘토존에서는 삼성전자, 하이-엠솔루텍 등에 재직 중인 한림대 동문이 취업 상담을 하고, 컨설팅존에서는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성시일 한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엑스포가 교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특출한 내 인생의 기획과 연출을 위하여

    [최보기의 책보기] 특출한 내 인생의 기획과 연출을 위하여

    ‘탁현민’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기획과 연출의 천재 탁현민’이란 수사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가 누구인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 의견도 내지 못한다.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까. 세상 많고 많은 사람 중 굳이 탁현민을 알아야 할 가치가 있을까? 있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을 젊은이, 청년들이 그를 알 가치가 있다. 모르는 것보다 훨씬 ‘인생의 기획과 연출’에 도움을 받게 될 테니까. 그가 궁금하거든 ‘대통령 의전 비서관’을 검색하기 바란다. 이미 유명 인사인 그를 직접 만나 도움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대신 『더 쇼(The Show)』를 꼼꼼히 읽으면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다. 오늘 내가 하는 일, 맡은 임무를 어떻게 기획, 연출함으로써 나만의 능력을 돋보이게 할 것인가, 그리하여 그 분야의 대가(大家)로 성장해나갈 것인가 비결이 가득 들어있다. 방송국 PD나 영화감독만이 기획/연출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하수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이란 한 편의 연극을 기획/연출 하며 살아야 하니까. 『더 쇼(The Show)』에 그것을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태어난다’고 했을 때 마지막 관건은 노력이 아닌 1% 영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99%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1% 영감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 별을 따든 못 따든 일단 하늘을 먼저 봐야 한다. 친구들아! 탁현민은 기획과 연출의 천재니까 당연히 서울대를 나왔을 거라 생각하는가? 아쉽게도(?) 그는 서울대와 거리가 아주 멀다. 그는 학벌이나 시험성적이 아닌 오직 자기의 실력으로 천재 반열에 올랐다. 그의 실력은 남다른 열정과 쉼 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남의 말을 듣는 것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매우 요긴한 방법이다. 내가 가진 견해가 나만의 편견인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절대 혼자서는 알 수 없었을 다른 세계와 다른 가치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반성한다. 남의 말을 잘 듣자.” “상상을 현실을 뛰어넘는 무언가라거나, 현실보다 거대한 무언가라고 단정 짓지 말아야 한다. 상상은 때로 현실의 숨겨진 부분일 수도 있고, 눈에 보이는 것보다 작고 하찮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숨겨진 무언가를 잘 찾아내어 눈앞에 펼쳐 보일 때, 상상의 성공이자 성공한 상상이 된다.” 다른 배움과 깨달음도 많았지만 위 두 가지를 크게 배웠다. 청년아, 특출한 내 인생의 기획과 연출을 위해 『더 쇼(The Show)』를 꼭 읽어보라는 이 ‘서평가 아재’의 말을 잘 듣자!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
  • 민생 챙기는 韓…각계인사 추석선물 대신 결식아동에 도시락 배달

    민생 챙기는 韓…각계인사 추석선물 대신 결식아동에 도시락 배달

    국민의힘이 각계 인사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는 대신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동훈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설에는 당 대표가 평소 보내던 주요 인사들에 대한 선물 대신 그 돈으로 연탄 7000만원 상당을 백사마을 등 어르신들께 드렸다”며 “앞으로도 그러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번 추석에도 그 약속대로 당 대표가 주요 인사들에게 드리는 선물 대신 그 돈으로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제공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번에 제공할 도시락은 5000만원 상당이다. 당 지도부는 오는 13일 밀키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기로 했다. 각계 인사들에게는 선물 대신 카드를 보내기로 했다. 한 대표는 “결식아동은 연휴 기간 학교에서 급식 제공이 어려워 오히려 연휴나 명절 기간에 더 힘들어한다”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의 민생 현장 챙기기를 위한 행보도 이어진다. 국민의힘은 오는 11일 부산에서 청년들과 지역·수도권·취업 격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경기 안성의 물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농축산 식품 비축 및 물류 상황을 점검한다.
  • 코이카-유비온,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 연수 성료

    코이카-유비온,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 연수 성료

    스리랑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경력개발 플랫폼 구축 박차 유비온은 최근 스리랑카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경력개발 역량강화 현지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산하 직업기술훈련원 경력개발지도사들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돼 8월에 종료됐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받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AIED 기업 유비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와 손잡고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분야 경력개발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빈곤이 감소되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이 19%에 달하는 등 청년 고용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청년 고용 문제 원인으로 고학력 청년들이 많지만 이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교육이 산업 및 노동시장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건축, 제조, ICT, 관광 분야에서는 직업기술교육훈련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는 체계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력개발 지도의 부재로 인해 구인구직 간의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청년 고용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이카는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훈련의 경력개발 지도 역량을 강화해 청년인력 취업을 지원하고자 ‘스리랑카 경력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직업기술교육훈련생 취업지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주했으며 유비온이 이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서 개발된 경력개발 플랫폼은 스리랑카 전역의 교육부 산하 70개 직업기술교육분야(TVET) 훈련원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3만여 명의 직업기술교육훈련생은 스리랑카의 실제 직업·직장 정보를 기반으로 경력개발 지도와 취업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경력개발 지도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올해 2월 코이카와 스라링카 교육부 산하 고등직업기술교육위원회(TVET) 간 마스터플랜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 마스터플랜은 스리랑카 현황 시스템 분석 및 국내외 사례조사 분석을 통해 정보화 추진체계 마련, 경력개발 표준 업무 프로세스 수립, 목표 시스템 구축 향후 유지보수방안 제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마스터플랜에 따라 경력개발 플랫폼은 전역의 70개 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플랫폼에는 ▲직업진로 탐색 ▲직업진로 진단 ▲직업진단 지도 ▲포트폴리오 관리 ▲취업지원 ▲성과관리 등의 모듈로 구성된다. 또 플랫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력개발지도사의 역량강화을 실시한다. 지난 7월부터 총 6주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외 아누라다푸라, 바둘라 등 지역에서 한국 내 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 전문가와 현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 업무 체계화와 상담 서비스 표준화를 목표로 스리랑카 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 자격 검증 제도, 경력개발지도 방법론, IT 활용법, 한국 및 해외 사례 등을 다뤘다. 그 결과,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서 4.7점을 받았다. 특히 연수 내용의 유용성과 적합성, 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 연수 진행 방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유비온은 올해 말 경력개발 플랫폼에 대한 심화 교육을 위해 현지 연수를 추가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말에는 한국 초청연수를 진행하여 전문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유인식 유비온 부사장은 “올 연말까지 경력개발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 시스템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스리랑카 청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제안 수준 넘어선, 실효성 확인가능한 청년정책 절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제안 수준 넘어선, 실효성 확인가능한 청년정책 절실”

    임규호 서울시의원(중랑2·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정책에 대해 형식적 접근을 넘어, 체감이 확실한 제도부터 안착시키라고 당부했다. 임 의원은 지난 3일 제326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미래청년기획관 대상 질의를 통해 청년이 체감하고 실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청년을 대상으로 57개 사업에 9000여억원의 예산을 쓰고 있지만 산발적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제안’ 단계에 머물러 있다. 민관 협업을 통해 분야별 성과를 내기보다는 ‘자문’수준에 그쳐 실질적인 집행과 평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자리 정책은 직무 체험 경험 수준에 머물러있고, 주거복지는 임대주택 홍보·중개보다는 이사지원 등 곁가지 정책들 뿐이다.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정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괄성·다양성·실효성·지속가능성 있는 정책이 제시돼야 하는데 청년 참여가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청년의 다양한 특성이 고려된 참여 방법인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효능감이 제고될 수 있는지, 안정적으로 청년 참여 권리가 보장되는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을 거치고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 제1회 서초 청년FESTA 21~27일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21~27일 서초청년센터에서 ‘제1회 서초 청년 FESTA’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개막행사와 토크콘서트, 각종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고, 23~25일은 릴레이 명사 특상이 이어진다. 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기업·해외 취업 콘서트’가 26일 진행되고, 축제마지막날인 27일에는 청년1인가구를 대상으로 ‘논알콜 포차’가 열린다. 행사 참여방법은 서초청년센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솔로 탈출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미혼남녀 만남 주선에 진심인 지자체들

    “솔로 탈출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미혼남녀 만남 주선에 진심인 지자체들

    “평생의 짝을 만나 보세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저출생 대책으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에 잇따라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오산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3회로 나눠 ‘SOLO(쏠로)만 오산!’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혼남녀들의 특별한 만남 행사이다. 미혼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직장인(자영업자, 프리랜서 포함) 또는 오산시 소재 기업체(사업체)에 재직 중인 만23~39세 미혼남녀로 9월 11일까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행사 당일에는 오이도 및 대부도 일원에서 스피드데이팅, 커플게임, 연애코칭 등 감성적인 청춘연애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 경산시는 다음달 모두 3차례에 걸쳐 ‘경산시 솔로탈출 싱글(Single), 벙글!’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미혼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실질적인 연애 코칭과 일대일 스피드 데이트 등으로 행사를 구성한다. 참가 대상은 경산에 살거나 경산 시내에 있는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39세 미혼남녀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해 오는 30일까지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 군산시는 10월 12일부터 이틀간 미혼 남녀의 만남을 위한 ‘제2기 두근두근 인연만들기’ 행사를 연다. 선유도와 고군산군도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미리 선정된 15쌍을 대상으로 1:1 스피드 데이트, 포토 미션, 해상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산에 살거나 직장에 근무하는 25∼39세 미혼 남녀는 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9월 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난 6월 진행한 첫 행사에는 총 168명이 신청했으며, 참가자 15쌍 가운데 10쌍이 맺어졌다.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고성군도 다음달 26일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고성 청춘남녀 ‘심쿵데이’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10월 4일까지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27세(1997년생) 이상 39세 이하(1985년생)의 미혼남녀 중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경북 경주시가 지역에 사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한 달 만에 5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에 사는 직장인 미혼남녀 60명(20~39세 직장인)은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가 기획한 ‘청춘 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8월 10일 경주 한 호텔에서 이 프로젝트의 마무리 행사로 열린 애프터파티를 통해 총 5쌍이 맺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이런 만남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 애물단지였던 ‘창원문화복합타운’… 청년 잡을 보물단지 될까[이슈 & 이슈]

    애물단지였던 ‘창원문화복합타운’… 청년 잡을 보물단지 될까[이슈 & 이슈]

    지난해 1만 2000여명 지역서 떠나 인구 유출 막을 ‘문화 거점’ 기대감2016년 ‘한류 공간’ 민자사업 추진2021년 건물 완공했지만 문 못 열어시·사업자 다툼 끊고 정상화 고삐공공 위탁 운영… 재정 투입 과제로지난해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경남의 인구 순유출은 1만 6000여명으로 전국 2위였다. 경남의 대표 도시인 창원에서는 1만 2000여명이 지역을 떠났는데 이는 비수도권 자치단체 인구 감소 1위에 달하는 수치였다. 특히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을 이유로 고향을 떠났다. 청년인구 유출은 도시 생산·역동성 악화, 경제 생태계 축소, 유출 심화 등 악순환을 낳고 끝내 지역 소멸을 불러온다. 각 지자체가 ‘청년층 잡기’에 안간힘을 쓰는 이유다. 창원시도 마찬가지다. 시는 방산·원전 등 제조업에 집중된 산업 변화와 디지털화 등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문화’도 힘을 쏟는 일 중 하나다.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2016~2020년 문화콘텐츠 사업 연간 평균 매출액 118조 4851억원 중 87.6%에 해당하는 103조 7864억원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의 인구 유출 원인 중 하나가 ‘문화·즐길거리 부족’이라는 점, 문화콘텐츠 소비에 능숙한 청년층 감소는 지역 문화산업 후퇴로 이어진다는 점을 아는 시는 어떻게든 이를 극복하려 한다. 이런 측면에서 ‘창원문화복합타운’이 화두다. 지지부진한 진행, 소송 등 각종 악재를 딛고 정상화를 바라보는 사업이 인구·청년 유출 제동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안상수 전 창원시장이 ‘지역 한류 체험공간’을 만들겠다며 추진한 민간자본 투자 사업이다. 그해 4월 창원시는 공모했고 8월 창원아티움씨티(사업시행자), SM엔터테인먼트(운영참여자)와 실시협약을 했다. 사업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옆 의창구 팔룡동 35-2 시유지를 창원아티움씨티가 사들여 최고 49층 아파트·오피스텔을 짓고 이를 분양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10억원을 투자하는 게 핵심이었다. 1010억원은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 문화복합타운(806억원)과 507대 공영주차장(204억원)을 짓는 데 쓰기로 했다. 콘텐츠 투자비 190억원은 창원아티움씨티가 별도로 내고, 준공한 시설은 창원시에 기부한다는 내용도 협약에 담겼다. 창원시는 2020년 문화복합타운이 준공되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유입되리라 봤다. 그러나 2021년 건물은 다 지어지고 사용승인이 났음에도 개관하지 못했다. ‘건축물 준공 여부’가 주된 이유였다. 당시 시는 한류 콘텐츠를 실현·체험할 수 있는 내부 시설이 완비되지 않았으므로 준공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창원아티움씨티는 공모지침과 실시협약·계획 등에 근거해 공사를 마무리했고 2021년 4월 사용승인까지 받았으므로 준공됐다는 태도를 보였다. 첨예한 견해차에 개관 무산이 되풀이되자 2022년 3월 당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민간사업자에게 실시협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면서 시는 ▲협약이행보증금 101억원 몰수 ▲창원문화복합타운 건축물과 일부 토지 등 모든 공공사업시설 창원시로 귀속 ▲사업시행자와 운영참여자 모든 권리 회수 ▲사정변경에 따라 관리운영협약도 해지 ▲손해액 확정 후 손해배상 청구도 언급했다. 양측 갈등은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창원아티움씨티는 ‘실시협약 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2022년 7월과 10월 모두 창원아티움씨티 손을 들어줬다. 그해 8월에는 실시협약 해지 무효확인 소송이 시작됐다. 다만 소송 과정에서 11월 시와 창원아티움씨티는 재판부에 조정 의사를 표시했고, 화해 권고 결정은 이듬해 3월 받아들여졌다. ▲창원문화복합타운 건물·토지 소유권 창원시에 이전 ▲협약이행보증금 시행자에 반환 ▲사업시행자 향후 운영자 공모 절차 진행에 이의제기하지 않음 ▲양측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련 분쟁 종결 등에도 합의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이 긴 다툼을 끊고 정상화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었다. 이후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정상화를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운영 콘텐츠 다양화 여건을 마련한 시는 운영위원회 토의를 거쳐 ‘공공 운영’으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시는 또 달라진 문화시장 트렌드와 시민 문화 수요를 고려해 K컬처로 운영 콘텐츠 범위를 확대했다. K컬처 문화 수요에 맞는 연령·수준별 교육환경도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6월 시는 산하기관인 창원문화재단에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을 위탁하며 공공 운영의 고삐를 당겼다. 지난달 창원문화재단은 ‘최대 연봉 3억원’을 내걸고 창원문화복합타운 문화공간(3~6층)을 운영할 총괄감독 공모에 들어갔다. 재단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상업공간(지하 1층~지상 2층, 3층 일부)과 숙박·컨벤션공간(지상 7~8층)은 사용을 희망하는 곳에 사용수익허가를 내주는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업시설 입주 업종 등은 전체 운영 방향과 맞물려 찾을 방침이다.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내년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정식 개관할 수 있다. 지역사회 ‘애물단지’가 드디어 빛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풀어야 할 과제도 있다. 앞서 시는 공공 위탁 과정에서 향후 재정 투입이 얼마나 필요한지 면밀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은 민간 위탁을 가정해 지출과 수익을 분석했는데 ‘성공적인 운영이 됐을 때’ 수입은 54억원, 지출은 51억 5000만원 정도로 추정됐다. 이를 두고 창원시의회에서 “손익분기점 시점과 함께 최소한 수지분석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고 책임성과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다”, “상업공간과 문화공간이 동떨어져서도 안 되며 수익·상업성 모두를 잡아야 한다”는 비판·주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창원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청년 등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수익성보다는 공공성과 지속적인 문화 공급성에 중점을 뒀고 수익성까지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괄감독과 함께 상업시설 전반을 맡을 본부장 채용도 진행 중”이라며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지는, 시민이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옛 쌀창고선 커피 향이… 시장 노포엔 추억이… ‘힙당동’ 낭만 순례 어때![서울펀! 동네힙!]

    옛 쌀창고선 커피 향이… 시장 노포엔 추억이… ‘힙당동’ 낭만 순례 어때![서울펀! 동네힙!]

    레트로에 꽂힌 청년들 새로운 시도 ‘광희문 밖 무당집’ 유래 살린 주점도반건조 생선구이 등 노포는 그대로유명 셰프들도 잇단 도전장옛것과 요즘 것 어울림의 매력‘난 낡았지만, 명랑한 시장이에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인근 중구 신중앙시장 상인들이 지난해 내건 현수막이다. 2021년 말부터 힙당동(힙한 신당동의 줄임말)으로 불리게 된 이곳의 자신감이 드러난다. 젊은 창업가의 유쾌하고 색다른 시도와 노포의 따뜻한 정감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힙당동의 매력이 요약된 말이기도 하다. 해방 직후 서울 3대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신중앙시장은 최근까지도 미식가가 인정하는 노포 ‘옥경이네 건생선’ 등이 유명한 전통시장으로 여겨졌다. 인근 싸전거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도깨비시장과 함께 전형적인 서울 구도심 상업지구로만 치부되던 이곳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은 레트로(복고풍)에 착안한 젊은 창업가들이다. 시작점은 싸전거리의 오래된 일본식 쌀창고 건물이었다. 퇴계로 빌딩 사이 힐끔 보이는 삼각 지붕에 주목한 한 패션업계 종사자가 2017년 쌀창고를 개보수해 카페 ‘아포테케리’를 열었다. 1968년 준공 이후 매일 아침 서울 전역으로 유통되는 쌀이 쌓였던 넓은 창고엔 모던한 테이블이 놓였고 일본식 목재 트러스가 노출된 지붕은 색다른 공간감의 높은 천장이 됐다. 뒤이어 ‘카페 심세정’도 쌀창고에 자리잡았다. 박남철 아포테케리 대표는 “해외 출장을 다니며 한때 공장 지대였던 곳이 트렌디한 쇼룸으로 바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사례를 접하면서 서울도 유사한 사이클을 겪지 않을까 예감했다”며 “흔치 않은 나무 지붕 창고는 오래된 것이 주는 편안함으로 풀 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당동의 유래가 조선시대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 밖 무당집이라는 이야기를 엮은 ‘주신당’은 새롭고 재미있는 신당동을 각인시켰다. 2019년 장지호 TDTD 대표가 기획한 ‘십이지신 신당 콘셉트’ 형식의 칵테일 바다. 찢어진 천막과 촛불, 볏짚으로 장식한 외관은 영락없는 무당집이지만 고양이 석상을 밀고 입장하면 반전이 기다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바텐더가 내민 오방기 메뉴를 뽑다 보면 신점을 보러 왔는지, 술을 마시러 온 건지 헷갈릴 수 있다. 세계관을 구현한 콘셉추얼 인테리어다. 장 대표는 “영화감독보다 더 꼼꼼하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기획했다”고 했다. 신중앙시장의 노포도 유명 유튜버가 재조명하자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야장’의 성지로 떠올랐다. 자연산 반건조 생선구이 전문인 ‘옥경이네 건생선’은 이전부터 미식가들이 손에 꼽는 노포 맛집이었지만 2022년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프로그램 ‘먹을텐데’에 소개되면서 손님들이 몰렸다. 임옥경 대표는 “시댁 어르신이 목포에서 직접 잡아 직배송하는 생선”이라며 “힙당동의 시작은 사실 우리 가게”라고 강조했다. 수제 어묵 전문 ‘이포어묵’도 매장을 늘려 나갔다. 거리의 인지도가 높아지자 유명 셰프나 외식 업체들도 도전장을 내밀며 콘텐츠 지수를 높였다. 유명 일식 셰프들이 2021년 시작한 ‘계류관’은 참나무능이장작구이와 막국수로 발 디딜 틈 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금돼지식당’으로 유명한 코리아미트클럽의 ‘하니칼국수’도 연일 문전성시다. ‘무월식탁’ 등 다양한 시도를 해 온 황윤민 위치컴퍼니 대표는 쌀창고를 개조해 편안한 동네 치킨집을 지향하는 ‘발라닭’을 열었다. 프랑스 감성의 ‘세실앤세드릭’, 미국 슈퍼마켓 같은 공간에서 패션 제품을 파는 ‘핍스마트’ 등 소품 숍도 등장했다. 신중앙시장 깊숙한 곳에 가게를 연 젊은 사장들이 상부상조하는 ‘신당유니온’은 지난 6월 꾸려졌다. ‘헤이웨이브’, ‘독주’, ‘텐진’, ‘불물’, ‘낫파운드 모어’ 등 5개 가게가 모인 신당유니온 카드를 발급받으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신당유니온은 “불경기에 자영업자로서 무사히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 보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힙당동에는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사이의 긴장이 팽팽하다. 시장통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와 카페의 커피 향기가 뒤섞이고 행인들은 가구 전문점과 전통시장 사이 예쁜 카페와 힙한 술집을 찾아다닌다.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 회장이 젊은 시절 싸전거리의 한 쌀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했다는 일화는 뮤지컬 펍 ‘쇼플릭스’가 “기운 받아 가세요”라는 입간판으로 활용했다. 지속 가능한 힙당동을 꿈꾸는 이들은 신당동만의 문화적 자산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구도심의 리얼함과 신선한 기획이 힙당동의 매력”이라며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덜 훼손한다면 고유한 매력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전 우려로 줄어든 신중앙시장 내 야장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해엔 서울시의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중구청과 함께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상업부동산 전문가 신지혜 STS개발 상무는 “힙당동은 외식업계의 유명한 기획자들이 새로운 매장을 내는 테스트베드가 되면서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힙당동의 활력은 인근 동대문시장의 풍부한 집객 인구와 왕십리뉴타운 등 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 경기, 中企 청년 노동자 최대 480만원 지원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금 보전 차원에서 2년간 최대 48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34만원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일까지다. 신청자 중에서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다음달 15일 신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자격 검증을 거쳐 60만원씩 지급된다. 도는 지난 4월 1차에도 2700명을 선정해 현재 지원 중이다. 경기도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근속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나이(최고 3년)가 연장된다. 2만 6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다음달에 1만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선정되면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취업 수요를 늘리고 청년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처우가 낮은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엇갈린 민심… 찬성 49.5% vs 반대 42.6%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엇갈린 민심… 찬성 49.5% vs 반대 42.6%

    광화문광장에 태극기 조형물 등을 포함한 국가상징공간을 만드는 데 찬성하는 서울시민이 채 50%가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 43%의 시민은 조성에 반대했다.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며 극도로 부정적인 시민이 27%를 넘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세종로 일대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한 여론 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선생님께서는 22개국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종로 일대에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미를 담은 국가상징공간(가칭 감사의 공간)을 조성하자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49.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42.6%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구체적으로는 22.6%가 ‘매우 동의한다’고 대답했고 26.9%는 ‘동의한다’고 했다. 반면 15.2%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가 27.4%로 가장 많았다. 다만 6·25 참전 22개국 청년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대다수인 79.2%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희생과 헌신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형식이 국가상징공간이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상징공간이 대한민국 호감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렸다. 50.4%는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고, 42.1%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지만, 서울시는 국가상징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 50% 가까이 찬성했다. 무엇보다 6·25 참전국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다양한 목소리를 잘 반영해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면접 조사(50%)와 무선 RDD 자동응답(ARS) 조사(50%)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 경기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임금 보전…2년간 최대 480만 원

    경기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임금 보전…2년간 최대 480만 원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금 보전 차원에서 2년간 최대 48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34만원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youth.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 중에서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근속 기간, 경기도 거주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다음 달 15일 신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자격 검증을 거쳐 60만원씩 지급된다. 도는 지난 4월 1차에도 2700명을 선정해 현재 지원 중이다. 경기도는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근속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과 함께 ‘청년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나이(최고 3년)가 연장된다. 2만 6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에 1만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선정되면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취업 수요를 늘리고 청년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처우가 낮은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경제실 노력해야”

    김용일 서울시의원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경제실 노력해야”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국민의힘)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해우 경제실장을 상대로 경제실의 현안을 점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의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강조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신기술 인력 부족과 청년들의 구직난이라는 모순적인 일자리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개발이나 디지털 전환(DT) 분야를 중심으로 실전형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1자치구 1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17개 자치구에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올 연말까지 20개 자치구에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서울런과 함께 서울시의 약자 동행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양적인 확충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는 적절한 규모나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 등 질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해우 경제실장은 도입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의 운영성과를 보면서 향후 구조조정이나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면서, 일자리 비대칭 현상을 완화한다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설립 목적에 따라 구직자의 어려움과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힘쓰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김 의원은 대학이 밀집한 서대문구의 특성상 청년 취업과 대학 연계 마이스 산업이 활성화될 경우 지역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경제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 개최

    한일친선협회중앙회(회장 김태환 전 국회의원)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 관계의 미래상’과 ‘한일 국민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 동서울대-한국교육평가인증,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 협약

    동서울대-한국교육평가인증,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 협약

    경기 성남소재 동서울대학교이 지난 3일 한국교육평가인증과 청년들의 양질 일자리 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김문욱, 유광석, 박상목 교수와 한교평 이승희 운영책임자 (COO)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교육부는 문해력 강화 정책에 따라 한국어를 보다 올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양질의 영상콘텐츠 교육을 통해 제작PD, 방송구성작가, 드라마 작가 등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교평 이승희 COO는 “철저한 분석과 기획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하고 있다”며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의 성공적인 영상 콘텐츠 기획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울대학교 김문욱 교수는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는 합리적인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방송콘텐츠 제작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며, “방송, 광고, 영화 등 전공 실무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방송영상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방송영상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교평은 교육과정평가원의 문항 구성 방식과 정답 도출 방법을 재현하고, 독해력과 사실 관계 파악 등 문제 풀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도출해 내는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교육평가인증과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는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 개최

    한일친선협회중앙회(회장 김태환 전 국회의원)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과 일본의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 관계의 미래상’과 ‘한일 국민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 이렇게 잘 팔릴지 몰랐다…‘군산 맥아’ 생산 시설 증설될까

    이렇게 잘 팔릴지 몰랐다…‘군산 맥아’ 생산 시설 증설될까

    국내 유일의 국산 맥아를 활용한 ‘군산 수제 맥주’가 큰 인기를 끌면서 생산과 제조시설 증설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수제 맥주 페스티벌이 성공을 거두고 맥아박으로 만든 강정 등 군산 맥주·맥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대기업에서 콜라보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의 맥아 생산량은 연간 200t인 데 반해 수요는 1000t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보리와 밀의 불안정한 판로확보에 맞서 군산 맥아를 활용한 지역 맥주를 만들었고,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 군산 맥주의 성장 스토리는 전국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군산시는 최근 칭다오맥주 그룹과 축제 교류 협력을 체결하며 맥주 산업을 더 키울 분위기다. 또 맥주와 위스키, 식혜의 원료로 사용되는 군산 맥아의 수요도 급증하고, 맥주 찌꺼기인 맥아박을 활용해 만든 강정 등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기업에서 군산 맥아와 엿기름을 사용한 제품 출시를 희망하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내년에 맥아 제조 시설을 증설하고 맥아 가공용 보리와 밀 재배 단지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국산 보리와 밀 생산, 소비를 위해서라도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게 군산시 입장이다. 다만 국비 반영 여부가 관건이다. 내년 정부안에 해당 예산이 빠졌다. 군산시 관계자는 “식혜 음료용과 엿기름 양조용에 사용되는 두 가지 맥아를 만드는데 식혜 음료용은 대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동 양조장도 올해 크게 증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김정은 머리, 따라 하지 마”…‘김주애 패션’ 이어 ‘김정은 룩’ 단속 나선 北

    “김정은 머리, 따라 하지 마”…‘김주애 패션’ 이어 ‘김정은 룩’ 단속 나선 北

    최근 북한에서 ‘시스루’ 옷차림과 ‘수탉 머리’ 모양의 헤어스타일 등을 ‘반사회주의 현상’으로 규정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옷이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는 것에 대한 단속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데일리NK에 따르면 최근 청진시의 일부 청년들 사이에서는 김 위원장이 입는 ‘통 넓은 바지’가 유행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바지는 청년들 사이에서 일명 ‘원수님 바지’라고 불린다 .최근 김 위원장의 통바지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청진철도대학, 청진의학대학 등 청진시 내 주요 대학교 학생들이 이 바지를 즐겨 입었다. 그런데 지난달 초부터 시 청년동맹(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위원회와 각 대학 청년동맹 위원회에서 갑자기 이 옷차림을 단속하기 시작했다고 함경북도 소식통은 전했다. 청년동맹 조직은 “원수님과 같이 몸이 좋은 사람들이 입으면 어울리지만 체소한(몸집이 작은) 사람이 입으면 꼴불견”이라며 통바지를 입은 청년들 단속에 나섰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소식통은 “반바지는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맞지 않다면서 단속을 하는데 통바지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단속하고 있다”며 “다만 입지 말라고 오금을 박을 뿐(경고를 할 뿐) 홀태바지(통이 좁은 바지)나 반바지를 입었을 때처럼 비판 무대에 세우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 “‘원수님 바지’로 통하는 통바지는 품이 엄청 넓어 허수아비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것이 최고 존엄과 결부되는 것이 불편해 중앙에서 암묵적으로 단속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단속 대상이 되는 것은 옷 스타일뿐만이 아니다. 김 위원장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청년들도 최근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대학생의 경우 옆머리를 바싹 올리는 것과 함께 웃(윗)머리도 짧게 까는 것을 장려하는데 옆 머리카락은 살이 하얗게 드러나도록 완전히 깎고 웃머리를 많이 기르는, ‘원수님 머리’라고 불리는 머리 모양도 단속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속 조직은 이러한 헤어스타일이 어떤 이유로 문제가 되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소식통은 “‘원수님 머리’로 부르는 것 자체를 문제로 보는 게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에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원수님을 따라 해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 정말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장군님 때(김정일 집권시기)는 잠바(점퍼)나 키 구두 등 장군님을 따라하는 것을 그렇게 막지 않았는데 지금은 자제분이 입는 속 비치는 옷(시스루)도 못 입게 하고 원수님이 입는 통바지나 가죽 잠바도 못 입게 한다”며 “원수님 머리 형태까지도 통제하는 것을 보면 백두혈통을 인민들과 분리하려는 것 같다고 뒤에서 수군대는 이들도 있다”고 밝혔다. 딸 김주애 ‘시스루 패션’도 주민들은 허용 안 돼앞서 북한은 속살 비치는 ‘시스루’ 옷차림은 물론 긴 머리칼을 반만 묶어 뒤로 푸는 ‘수탉머리’ 모양을 ‘반사회주의 현상’으로 규정하고 주민들에게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은 전체 주민 대상 강연에서 ‘수탉머리’와 ‘살이 보이는 옷’을 금지한다고 선포했다. 이 스타일을 ‘체제를 좀 먹는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이며 뿌리 뽑아야 할 대상’으로 본 것이다. 단속에 걸리면 3~6개월의 노동단련대형에 처하며, 때에 따라 교화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단련형은 한국의 사회봉사명령제도와 유사한 형벌이며, 노동교화형은 남한의 징역형과 비슷하다. 이 소식통은 ‘수탉머리’에 대해 “긴 머리칼을 정수리까지 묶어 올리고 앞머리는 이마를 덮어 한쪽 눈가를 가린 형태”라며 “영상을 본 주민들 대부분은 원수님(김정은)과 함께 행사장에 자주 출연하는 ‘현송월’을 바로 떠올렸다”고 전했다. RFA는 “길게 묶어 내린 머리가 뒤에서 보면 수탉의 꼬리와 닮아 ‘수탉머리’라는 명칭이 붙은 머리 모양은 김정은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즐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송월은 최근 북·러 정상회담 영상에 등장한 모습에서도 같은 머리형태를 보였다”고 했다. 평안북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당에서 금지한다는 일명 ‘수탉머리’와 ‘살이 드러나 보이는 옷’은 최근 평양을 중심으로 전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며 “(북한 당국이 제작한) 영상 속 처벌 사례는 대부분 평양에서 적발된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 소식통은 “원수님의 자제분(김주애)도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 왜 인민들이 입으면 반사회주의, 반체제가 되느냐”라며 당국의 조치가 이중잣대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일부 주민들은 당에서 주민들에게 옷을 공급하는 것도 아니고 자체로 마련해 입는데도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잣대를 들이댄다(고 비판한다)”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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