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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일자리정책 우수성 공인 받았다

    영등포 일자리정책 우수성 공인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우수상 수상 이후 6년 만의 수상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영등포구는 ‘2023년 상·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의 고용률, 여성 고용률 부문에서 각각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 실적이 애초 목표 대비 105%를 초과하기도 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3대 채널을 활용해 사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고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등을 기록했다. 청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고립·은둔 청년 자립 도모, 서울시 최초 청년 건축학교 등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것이 효과를 봤다. 현재 영등포구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 시험 900여종 응시료를 연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맞춤형 취업교육 예산 전년 대비 145% 증액 ▲역대 최대 참여 취업박람회 개최 ▲통합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으로 민간‧공공 일자리 정보 통합 제공 ▲중·소상공인 판로개척으로 자생력 강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등이 호평받았다. 영등포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 일자리를 유치해 영등포를 최첨단 스마트밸리이자, 4차 산업의 신성장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정을 운영한 결과 6년 만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더없이 기쁘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이어 나가 영등포를 서남권 신경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 어떤 청년 정책 필요해요?... 광진이 청년에게 묻다

    어떤 청년 정책 필요해요?... 광진이 청년에게 묻다

    서울 광진구가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2024년 청년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주거 ▲취·창업 ▲생활지원 ▲문화 예술 ▲마음·신체 건강 5개 분야 정책을 공모한다.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투표에도 참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청년센터 광진’ 전자우편(cotton@syc.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직장에 다니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인 이상으로 팀을 꾸려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표가 광진구 청년이면 된다. 광진구는 온라인 사전투표 및 청년의 날 현장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및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이번 청년정책 공모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진구는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활발히 소통하며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맞춤복지] 어려움 겪는 자립준비청년 ‘보호 연장’ 신청하세요

    [맞춤복지] 어려움 겪는 자립준비청년 ‘보호 연장’ 신청하세요

    보호자가 없거나 양육하기 어려워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란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둥지를 떠나 홀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자립준비청년들이 가정이나 시설에서 ‘다시’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재보호를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은 만 24세까지 보호 연장이 가능해집니다. 그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일어서야 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이란 더 가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서 복지부가 2023년 실시한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중 ‘평생 한 번이라도 자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절반 가까이(46.5%) 달했습니다. 보호 종료 뒤 다시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응답률도 19.7%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현행 제도의 한계로 한번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호가 종료되면 이들을 다시 시설이나 가정에서 보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부터 아동복지법이 개정·시행되면서 재보호를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은 만 24세까지 위탁가정이나 아동복지시설에서 다시 보호받으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재보호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대학 재학 또는 진학 준비 ▲직업 교육·훈련 ▲경제·심리·주거의 어려움 ▲장애·질병 ▲지적 능력 등의 이유로 재보호를 희망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관할 주소지의 시·군·구에서 자립준비청년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위임을 받아 친족이나 공무원, 아동복지시설의 장 등도 대리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한다고 모두가 재보호 대상이 되는 건 아닙니다. 시·군·구는 해당 청년에 대한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재보호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후 선정이 되면 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수원 전입 청년 단기간 머무를 수 있는 ‘새빛호스텔’ 개소

    수원 전입 청년 단기간 머무를 수 있는 ‘새빛호스텔’ 개소

    경기 수원시가 수원에 전입하는 청년을 위한 단기 숙소 ‘새빛호스텔’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9일 수원유스호스텔 본관동 1층 로비에서 새빛호스텔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입소(예정) 청년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입소 청년들에게 문패를 전달했다. 새빛호스텔은 취업·학업을 위해 수원시에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단기 숙소다. 수원유스호스텔 본관동 3층 10개실(2인 1실)을 새빛호스텔로 활용한다. 19~39세 전입청년 20명이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이용 요금은 4000원이다.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된 청년(1순위),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외 기업·기관에 근무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된 청년(2순위),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대학교(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이 확정된 청년(3순위)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에 거주 중이지만 전월세 계약 종료에 따라 임시 거주지가 필요한 청년 등 1~3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은 내부 심사를 거쳐 4순위로 선정될 수 있다. 수원시는 새빛호스텔 입소 청년들을 위한 집보기(주거안심) 동행매니저를 운영한다. 동행매니저는 청년들이 집을 알아볼 때 동행해 주고,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을 해준다. 입소 신청 방법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wyouth.kr)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며 “수원에서 생활이 띠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서대문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 메카로

    서대문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 메카로

    서울 서대문구가 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서대문구는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서울 크리에이터 스쿨 in 신촌’을 이달부터 10월 초까지 10주간 이대역 인근 ‘넥스트챌린지 서울 글로벌센터’ 등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원하는 청년 40명을 모집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신촌·이대 상권 발전을 위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이번 과정에서 구는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그리는 ‘온보딩 교육’ ▲프로젝트 실행 주제를 선정하고 구체화하는 ‘창업 집중교육’ ▲팀별 프로젝트 실행 및 분야별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팀은 10월 초 성장공유회에서 프로젝트 실행 결과를 발표하며, 구는 향후 ‘서대문구 청년벤처 육성사업’ 응모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신촌·이대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참신한 사업적 가치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인싸]부모의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동행하는 서울시

    [서울인싸]부모의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동행하는 서울시

    재작년 광주에서 연이어 일어난 비극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처한 고된 삶이 재조명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원 같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보호 연장 시 24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남보다 이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그러나 ‘아동복지법’이 정한 자립 준비 기간은 단 5년. 이 기간이 끝나면 모든 지원이 일괄 중단돼 사실상 아무 지원 없이 홀로 세상과 마주해야 한다.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어려움도 큰 문제지만 세상에 혼자라는 외로움, 간단한 것 하나 물어볼 어른이 주변에 없다는 막막함은 홀로 세상에 내던져진 ‘열여덟 어른’들을 더 힘들게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알기에 2021년부터 매년 지원계획을 업그레이드하며 지원 폭을 넓혀 왔다. 자립 준비를 위한 종잣돈 개념인 ‘자립정착금’을 전국 최대 규모인 2000만원까지, 매월 지원하는 ‘자립수당’도 월 50만원까지 늘렸고 전국 최초로 월 6만원의 대중교통비 지원도 시작했다. 지난해 7월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영플러스 서울‘을 개소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살면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오 시장은 이들의 멘토를 자처하며 “청년 여러분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해 가는 여정에 서울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동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5년으로 제한된 자립 준비 기간은 자립준비청년이 온전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5년이란 시간 동안 이들이 장기적인 진로나 직업을 준비하려면 자립 이전부터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립 이후에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이 있어야 한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5년에 불과한 자립 준비 기간에만 한정됐던 지원을 자립 준비 전 단계인 아동기부터 자립 이후까지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국 최초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지원 내용도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지원에서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해 개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아동기에는 적성검사를, 청소년기엔 일대일 진로설계를 통해 일찌감치 꿈과 재능을 찾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13세 이상 아동들이 온전한 내 방에서 자립심을 키우도록 1인 1실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을 각각 증액한 데 이어 월 20만원의 ‘주거비’ 지원을 신설하고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겐 50만원의 ‘새출발 응원금’도 새롭게 지원한다. 의료비 때문에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단체 상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무엇보다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주안점을 둔 것은 자립 준비 5년이 끝난 뒤에도 도움이 필요할 때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기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자립 준비 기간이 끝난다 해도 대부분 아직 20대 초중반. 보통 청년이었다면 부모 품 안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다. 자립 이후에도 여전히 기댈 곳이 필요한 청년들에겐 도움을 청할 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이 될 것이다. 서울시는 홀로 어른이 돼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언제든 비빌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동행하려 한다. 이들이 편견과 동정의 대상이 아닌,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으로 보살피겠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 도봉’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 도봉’

    서울 도봉구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1일간의 구정 체험이 막을 내렸다. 도봉구는 8일 ‘청년 구정 체험단’이 지난 1일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청년 79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지난달 5일부터 수료식 전까지 구청은 물론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지역 공공기관 47곳에서 민원 응대, 각종 기록물 정리, 복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체험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해 본 것은 처음이다.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청년은 “도봉구에 대해 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돼 뜻깊었다”고 했다. “도봉구가 많은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이면서 청년이 체감할 수 정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청년도 있었다. 청년 구정 체험단은 도봉구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일종의 아르바이트 사업이다.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고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려고 기획했다. 각종 행정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데다 임금도 받을 수 있어 매번 청년들의 반응이 좋다. 이번 체험단의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일당은 5만 7180원이었는데 참여하려는 청년들이 몰려 경쟁률이 6.3대1로 높았다. 도봉구는 공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뽑았다. 수료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청년 구정 체험단 전원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청년 구정 체험단 활동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구정에 참여하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청사 안에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청사 1층에 196㎡ 규모로 만들었으며 면접사진 촬영 스튜디오, 정장 대여실, 화상 면접실, 스터디 공간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도봉구는 청년 기금 조성, 청년 창업센터 운영, 청년 인턴십 인원 확대,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대구에 모이는 청년 리더 ‘정책네트워크’ 구성

    전국의 청년 리더들이 대구에서 처음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한다.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다. 대구시는 전국 16개 시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들이 오는 10∼11일 대구시청년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도 체결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등 각 지역 청년 간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하고, 모니터링하거나 교류 활동하는 정책참여기구다.
  • 전세 사기당하는 청년 없게... 중랑구가 ‘주거 길잡이’ 된다

    전세 사기당하는 청년 없게... 중랑구가 ‘주거 길잡이’ 된다

    서울 중랑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청년 주거 길잡이 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중랑구는 최근 청년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정책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청년 주거 길잡이 교육은 ▲주택임대차계약 ▲전세 사기 예방 ▲청년 대상 주거정책 ▲입지 분석 방법 등 주거지를 선택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간담회 형식의 집단 컨설팅은 주거 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총 6회 진행한다. 이후 지역 내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주거특강 120명(회당 60명), 집단 컨설팅 90명(회당 15명), 현장답사 60명(회당 15명) 등 최대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에 참석한 인원에게 모두 올해 말까지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랑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고 구글 폼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남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남도가 8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지역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12년 정부가 지역 일자리 사업 평가를 시작한 후 경남도가 일자리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력산업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 민간 주도 일자리 확대 기반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우선 침체한 조선업을 회복하고자 지난해 3월 조선업 특화취업지원 플랫폼을 선보였다. 플랫폼은 신규인력 유입 확대, 조선업 노동자 채용 인건비 지원, 내일채움공제 등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전문 숙련 기술 전수를 지원하는 등 선순환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됐다. 그 결과 2023년 기준 조선업 미충원율은 전년보다 4.3% 감소했다. 조선업 피보험자 수는 51만 6000명으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도는 우주항공산업에 대응하고자 우주항공·방산 분야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우주항공제조업분야 지역주도 원·하청 상생 협력사업을 진행, 임금과 복지 등 격차 축소와 인력난 해소를 지원했다. 경남도는 투자유치 확대, 기업 성장 연계 일자리 창출, 창업생태계 활성화도 적극 추진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신산업 등으로 산업을 다변화해 지난해 9조 2757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하고 2만 9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도내 3대 창업 거점 마련 등 창업 기반 확대와 혁신 창업 투자펀드 조성, 창업기업 투자유치 확대, 창업역량 강화 등에도 힘썼다. 1877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창업 분야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인구 변화에 대응해 청년, 신중년, 노인,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 일자리 지원도 대표 성과다. 청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교육·문화·복지·주거 등 정주 환경 종합개선에 힘쓴 결과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청년 순유출은 22.2% 줄었다. 청년 실업률 역시 3.9%p 감소했다.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여성 고용률은 2.8%p,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2.1%p 오르는 성과도 냈다. 실업률은 1.2%p 감소하는 등 여성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신중년 일자리 전담 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를 개소해 신중년 맞춤형 특화지원을 한 일도 있다. 이 덕분에 피보험자 수는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5.2% 상승했다. 도는 또 노인 6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마련해 사회활동·안정적인 노후 소득원을 제공했다. 장애인 고용률 역시 지난해보다 4%p 끌어올렸다.이러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경남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63.5%, 2023년 6월), 역대 최저 실업률(1.2%, 2023년 8월)을 기록했다. 취업자 수는 149만 7000명으로 1만 2000명이 늘었고 재정지원 일자리는 18만 1977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9.6% 초과 달성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일자리는 기업에서 만들고 그 지역 산업을 활성화할 때 창출된다고 생각한다”며 “경남은 주력산업 활성화, 투자, 창업 3가지에 핵심을 두고 일자리 정책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주력산업과 함께 콘텐츠, 디지털, 관광산업 등을 활성화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며 “정부와 발맞춰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대문구 청년 ‘덕업일치’ 창업 팔 걷었다

    서대문구 청년 ‘덕업일치’ 창업 팔 걷었다

    서울 서대문구가 청년들의 ‘덕업일치’(취미와 직업의 일치)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대문구는 청년들이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할 수 있도록 ‘2024 서대문구 청년창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과목은 ▲은반지 공예 ▲도자기 공예 ▲동화책 심리상담 ▲베이킹 ▲막걸리 양조 ▲레진 공예 ▲컴퓨터 자수 등이다. 8월 17일∼9월 11일 기간 중 과목에 따라 1회(막걸리 양조)에서 최대 6회(컴퓨터 자수)까지 매회 2∼3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장소는 서대문청년창업센터(수색로43)와 공방, 작업실, 양조장 등의 민간 시설이다. 모집 대상 연령은 19~39세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매회 10명씩(단, 베이킹은 13명씩)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2천 원은 교육 당일 현장에서 내면 된다. 신청자가 많으면 서대문구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자, 컴퓨터 자수의 경우 6회 모두 수강 가능한 자 등을 수강자로 우선 선정한다. 한 사람이 여러 과목을 신청할 수는 있지만 이 역시 희망자가 많을 경우 중복 배정을 최소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취미를 바탕으로 하는 창업은 자아실현과 경제적 활동을 모두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가 창업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건강한 교육공동체 밑거름 함께 만들어가겠다”

    이소라 서울시의원 “건강한 교육공동체 밑거름 함께 만들어가겠다”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달 29일 제32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교육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본청), 11개 교육지원청, 29개 직속기관을 소관부서로 두고 서울시 교육정책을 총괄하고 있으며, 서울시 내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모든 교육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임위원회이다. 제11대 교육위원회는 서울시 교육정책에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육현장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차별 없는 공교육을 실현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학생과 학부모, 일선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이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교육청 정책과 사업 방향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를 광역시도 최초로 제정하고, 가족돌봄청년들이 각 학교 및 교육청과의 체계적인 제도 지원을 통해 학령기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가 실현되도록 힘써 왔다.
  • “감정 쓰레기는 저에게 주세요”…‘불면의 시대’에 등장한 이색 직업

    “감정 쓰레기는 저에게 주세요”…‘불면의 시대’에 등장한 이색 직업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잠드는 것을 도와주는 이색 직업이 등장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른바 ‘수면사’(Sleepmaker)라고 불리는 이들은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과 취침 전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수면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이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주일에 6일을 일하는 ‘996 근무제’와 결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압박에 시달리는 청년들이라고 SCMP는 전했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경험해본 타오지는 ‘시간제 수면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안정적인 직업이 있지만 보수가 크지 않기에 부족한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타오지는 고향에 있는 또래 친구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보며 점점 불안을 느끼게 돼 수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고 한다.그는 “친구나 가족들과 공유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문제를 오히려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감정적인 쓰레기를 없애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면서 “일단 이 감정적인 쓰레기가 처리되면 사람들은 더 잘 자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타오지는 “상위 단계에 속한 수면사일수록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최고 수준의 수면사는 시간당 최대 260위안(약 5만원)을 벌 수 있으며, 전일 근무하면 월 최대 3만 위안( 576만원)에 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오지의 고객은 대부분 1990년대와 2000년대에 태어난 청년들이다. 고객들은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자기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정서적인 지원을 구하고자 수면사를 찾는다. 타오지의 수면 서비스는 고객이 잠들면 끝이 난다. 정작 자신은 자야 할 시간에 누군가의 취침을 돕는 일을 하느라 잠을 자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 [사설] 최저임금 선까지 주저앉은 공무원 봉급

    [사설] 최저임금 선까지 주저앉은 공무원 봉급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2030청년위원회가 그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감당해야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너무나 초라하다”며 “그것마저 매년 삭감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전공노에 따르면 올해 9급 초임(1호봉)은 기본급 187만 7000원, 직급 보조비 17만 5000원, 정액 급식비 14만원, 정근수당 가산금 3만원을 더해 222만 2000원을 받는다. 올해 최저임금을 토대로 환산한 민간인 월급 206만 740원이나 내년 병장 월급(내일준비적립지원금 포함 205만원)과 별반 차이가 없다. 지난해 기준으로 민간과 비교한 공무원 보수 수준은 83.1%다. 상당 기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이 최저임금 인상률은커녕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한 결과다. 반면 폭염과 폭우 등 각종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비상근무는 일상이다. 이런저런 행사에도 종종 동원된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공개해 정상업무를 방해하는 ‘좌표찍기’ 등 악성 민원 행패도 끊이지 않는다. 젊은 공무원들 사이에서 ‘우리가 공노비냐’는 자조가 나오는 지경이다. 결국 떠나고 있다. 재직 5년 미만 퇴직자가 2019년 6663명에서 지난해 1만 3566명으로 두 배 늘었다. 공직으로만 인재가 몰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며 공직에 들어온 청년들이 현실에 절망해 떠나는 건 우려스런 일이다. 지원 자체도 줄고 있다. 2011년 93.3대1이었던 9급 공채시험 경쟁률은 올해 21.8대1에 그쳤다. 공직 경쟁력은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제값을 내야 하듯 능력 있는 공무원을 원한다면 봉급을 인상해야 한다. 인사혁신처 공무원보수위원회는 지난달 내년도 임금을 5급 이상은 2.5%, 6급 이하는 3.3% 차등 인상하는 권고안을 내놨다. 경제 상황이 어렵고 세수 부족에 시달리지만 재정당국이 적극 수용해야겠다. 민원인과 끊임없이 만나고, 국민 안녕을 점검하는 공무원들의 자존감을 함께 고민할 때다.
  • “햇빛 연금·만원 주택·어선 임대… ‘살고 싶은 신안’ 만들 것”

    “햇빛 연금·만원 주택·어선 임대… ‘살고 싶은 신안’ 만들 것”

    지방소멸 고위험 1위의 혁신4년 전 인구 감소율 3.3%까지 올라태양광발전단지로 ‘햇빛연금’ 조성군민 28%, 1인당 10만~40만원 지급연금 받는 5개 지역 인구 726명 늘어어선 임대·만원 임대주택 사업41척 어선 임대로 51명 고용 창출지역 어업인에 연 0.1% 저금리 제공청년·신혼부부에 임대료 월 1만원섬 학교 전학 가구, 집·일자리 지원“지방소멸 고위험 지역 1위였던 신안군의 인구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매 분기에 나오는 햇빛연금과 일자리가 소득을 만들고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 조성으로 살기 좋은 신안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7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군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박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태양광 등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와 어선 임대사업 등의 일자리 창출로 ‘살고 싶은 신안’의 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만원 임대주택과 학교 살리기, 시내버스 공영제 등 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다음은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박 군수와의 일문일답이다.-신안군 인구 증가의 의미와 요인은. “2022년 3만 7858명이었던 신안 인구는 올해 6월 기준 3만 8222명으로 364명이 늘었다. 2020년 3.3%까지 올랐던 인구 감소율은 2021년 1.9%, 2022년 0.9%로 떨어졌고 지난해부터 다시 인구가 늘고 있다. 인구소멸 자치단체 89개 지역 중 지난해 기준 9개 시·군·구 인구가 증가했는데 그중 신안군이 4위를 차지했다. 1위인 대구 서구와 2위인 부산 동구, 3위인 충남 예산군은 모두 대도시이거나 도청소재지 군으로서 인구 증가 요인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신안군은 유일하게 도시적 요인 없이 인구 증가를 이뤘다. 신안의 인구 증가는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에 따라 햇빛연금을 받는 5개 지역에서 두드러지고 있어 햇빛연금이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햇빛연금을 받는 5개 지역 인구는 2021년 1만 302명에서 지난 6월 기준 1만 1028명으로 726명이 늘었다.” -햇빛연금의 혜택은. “신안군 신재생협동조합은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주민 이익 배당금인 햇빛연금을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다. 안좌도와 자라도는 2021년 4월부터 전국 최초로 햇빛연금을 받기 시작했고 2021년 11월 지도, 2022년 4월 사옥도에 이어 지난해 임자도가 다섯 번째로 받게 됐다. 태양광발전사업 협동조합에 가입한 임자도 주민 3208명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1인당 10만~40만원의 햇빛연금을 신안 상품권으로 받고 있다. 현재 신안 5개 섬에서 햇빛연금을 받는 조합원은 전체 군민의 28%인 1만 775명이다. 앞으로 증도와 비금도 등의 태양광사업이 마무리되면 전체 주민의 46%가 햇빛연금을 받을 전망이다.”-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청년 어업인 지원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어선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지방소멸 대응 기금 58억원과 군비 34억원 등 100억여원을 투입해 현재까지 총 41척의 어선 임대로 51명의 고용 창출과 64억원의 어획 실적을 올렸다. 어선 임대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어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선 임대사업은 신안군이 어선을 매입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에게 연간 0.1%의 저리로 임대하는 방식이다. 어선 임대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100여척의 추가 수요가 예상돼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재단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규모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인구 유입을 위한 섬 주거 환경 개선 방안은. “신안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할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신안군이 압해읍의 연립 임대주택 27호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자녀가 있는 가족과 신혼부부에게 임대료 월 1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임대주택 입주자들은 신안군으로 전입해야 하며 계약기간은 최초 계약 2년과 1회 연장으로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3월 전남도의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 상반기까지 50호의 임대주택을 더 건설할 계획이다.” -작은 섬 학교의 폐교 대책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섬 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1949년 개교해 섬마을을 지켜 온 작은 섬 학교인 홍도분교가 신입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처하자 홍도분교에 입학 또는 전학하는 가구에 숙소와 매월 320만원 상당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아동 1인당 연간 40만원의 햇빛아동수당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6학년 학생 2명이 졸업하면서 학생이 끊길 위기를 맞았던 홍도분교는 현재 3가구 6명의 학생이 전입해 폐교 위기를 넘긴 상황이다. 학교가 없는 섬은 무인화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도시 인프라의 가장 기본인 ‘작은 학교 살리기’를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섬 지역의 약점인 교통 인프라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했다. 섬으로 이뤄진 지역 특성상 운송사들의 적자가 심각해 막대한 재정 지원과 운행 중단이 반복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했다. 최근 ‘버스 공영제사업 경제성 분석 검토 용역’ 결과 기존 민영제에 비해 연간 1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고, 민영제와 준공영제에 비해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의 이용객 수 증가와 군민 이동량 증가, 이동 편의성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여기에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효과 등 화폐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정성 편익을 반영할 경우 경제적 가치는 훨씬 더 높아질 전망이다.”
  • “초개인화 시대… 결국 소통·상호 이해가 해법” [빌런 오피스]

    “초개인화 시대… 결국 소통·상호 이해가 해법” [빌런 오피스]

    “회식 등 조직 문화 빠르게 달라져경영 비전·정보 공유로 신뢰 형성을” 세대 간 인식 차로 ‘괴로운 직장’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 직장인들이 지난 6월 ‘새로운 직장문화 진단과 과제’ 좌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회의실에 모였다. 문강분 행복한일노무법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직장 내 세대 갈등이 심각하며, 이제야 이 문제를 직시하기 시작했다는 데 동의했다. 김현경 서울시메트로9호선 인사노무처 부장은 “초개인화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맞춤형 요구가 늘고 있다”면서 “조직과 개인의 요구를 조율하는 게 인사 담당자의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직책 수당을 포기하고 중간관리자를 맡지 않겠다는 기피 현상과 같은 새로운 조류도 난제라고 했다. 최대영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장은 “직장에서의 소통에는 업무적 소통, 창의적 소통, 감성적 소통이 있는데 이 중 공감을 형성하는 감성적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영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노조위원장은 “조직문화 변화 속도가 산업별로 다른 데 비해 회식문화는 빠르게 바뀌었다”면서 “회식이 줄어들면서 과음으로 인한 괴롭힘이나 성희롱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줄어든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종현 브라이트벨 대표는 “과거 신뢰 형성 수단으로 회식을 했는데, 이제 회식 말고도 신뢰 형성이 가능한 다양한 조직문화 차원의 방법들이 많다”면서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찰학과 비전, 전략적 정보를 공유한다면 회사에 대한 공감과 동질감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임소형 고용노동부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이 적당히 괜찮은 일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가운데 고용부는 올해부터 청년 온보딩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인사관리자 대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 역시 기업 조직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대갈등 해소를 위해선 ▲회사 대표의 의지와 철학 ▲상호 존중문화 ▲유연근무제와 같은 포용적 근무체계 ▲소통기회 확대가 필요하다고 참석자들은 강조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와 직장생활을 돕는 AI 기술 활용이 갈등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 조은희,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자립지원법 발의

    조은희,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자립지원법 발의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경계선지능 청년 등 자립 위기청년을 돕기 위한 ‘취약계층청년의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제정안은 ‘취약계층청년 지원’에 대한 선언적 규정만을 명시한 현행 청년기본법의 한계를 넘어 지원유형별 정부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로 하여금 이를 통합·관리하도록 한 단일법이다. 가족돌봄·고립은둔·경계선지능청년 등 취약계층청년은 약 15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정확한 실태조사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다. 2022 보건복지부 추산 가족돌봄청년은 10만명, 고립은둔청년은 54만명, 국회입법조사처 추산 경계선지능 청년은 90만명이다.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정책 사각지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조 의원은 개별법 개정이 아닌,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별도의 단일법 제정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6월 개최한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조은희의원·청년재단 공동주최, 국무조정실 후원)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취약계층청년 당사자와 지원기관 종사자, 교수 등 120여명의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들은 단일법을 통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현행 부처별로 제각각인 지원사업체계와 지자체 여건에 따른 지원편차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정안에는 정부와 지자체가 취약계층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고, 지원대상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각 부처엔 취업부터 교육, 상담과 자산형성까지 분야별 지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교육기관이 위기청년을 발견했을 시 이들을 지원센터로 안내·연계하도록 해, 부처간 업무분절에 따른 사각지대 방지대책도 명시했다. 부처별 소관사업에 관계없이 위기취약청년을 종합지원할 센터의 지정 및 위탁 근거도 마련했다. 조 의원은 “다양한 경제사회적 문제로 꿈을 포기하고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위기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격차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들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희망발판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기관의 사업수행편의보단 150만 취약청년들에 실질적 체감효과를 줄 수 있는 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정안 통과를 위한 각 정부 부처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했다.
  • 인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아자코칭’ 1박2일 캠프 개최

    인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아자코칭’ 1박2일 캠프 개최

    공익코칭 전문기업 ㈜로열코칭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인천시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인(仁)품 아자코칭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와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최하고 로열코칭과 한국공익코칭협회에서 진행했다. 캠프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2024년 인(仁)품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에게 코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첫 날 열린 숲체험은 자기 탐색을 위한 활동으로 질문 미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방안을 스스로 모색했다. 더위크앤리조트에서 진행된 그룹코칭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미래 설계를 통해 자립에 대한 동기와 용기를 부여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감정향수 만들기, 요트 ∙ 패들보드 체험을 통해 감정 치유와 힐링, 재충전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로열코칭 최은주 대표는 “이번 캠프가 청년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9월 30일까지 2차 모집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9월 30일까지 2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 수당’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신청할 수 있지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안 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직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진스님 바통 잇는다…‘불교계의 BTS’ 비텐스 8일 첫선

    뉴진스님 바통 잇는다…‘불교계의 BTS’ 비텐스 8일 첫선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스님으로 구성된 불교계 아이돌 ‘비텐스’가 포교 일선에 나선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과 ‘목탁송’ 등으로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낸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뒤를 이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조계종은 “조계종 스님들이 모여 만든 선명상 포교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가 8일 개막하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7일 밝혔다. ‘불교계의 BTS’를 지향하는 비텐스는 조계종 총무원 사서국장이자 비구 스님인 구산 스님을 비롯해 광우·고금·송산·준한 스님과 비구니 스님인 도국·지안·범준·기원·반야 스님 등 10명으로 이뤄진 혼성 프로젝트 그룹이다. 각각 플롯, 가야금, 태극권, 노래, 법고(法鼓), 작사 등 주특기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무대에서 ‘마음을 바라봐요’, ‘고향의 봄’, ‘자비송’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이달 24~25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리는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내달 서울 광화문광장서 열리는 국제선명상대회, 10월 미국 뉴욕서 펼쳐지는 ‘한국 전통문화와의 만남’ 행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비텐스는 ‘BUDDHA TEN SUNIM’의 약자다. 리더인 구산 스님은 “선명상을 다양한 장르로 풀어서 쉽고 힙하게 대중들에게 전하는 게 목표”라며 “청년들의 고민이 있는 곳이면 국내외 방방곡곡을 찾아가 요즘 언어와 몸짓으로 소통하며 야단법석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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