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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들 시정 참여 기회 확대 앞장선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 청년들 시정 참여 기회 확대 앞장선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은 지난 3일 서울시 소관 모든 위원회에 청년을 위촉,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현행 조례에 따르면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시 소관으로 설치·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청년으로 의무 위촉해야 하는 ‘청년 친화위원회’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도 기준 131개의 청년친화위원회를 지정·운영해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청년들이 서울시 각종 위원회에서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왔으나, 작년 9월 청년기본법과 청년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정부의 모든 위원회에 청년 참여가 의무화되면서 특정 위원회에만 청년을 일정 비율 이상 참여토록 했던 기존 방침이 원칙적으로는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두는 것으로 변경된 바 있다. 이에 조례 개정안에는 법 개정 사항을 반영, 특정 위원회에만 청년 위촉 비율을 의무화하는 ‘청년 친화위원회’의 개념을 없애고 서울시가 맡는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촉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외교·국방·안보 정책을 다루거나 인사·감사·계약 등 행정기관 내부 업무처리를 위한 위원회 등 청년 위촉이 곤란한 경우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제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던 서울미래인재DB 사업을 정리하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서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사업의 실효성 상실 및 강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후 후속 조치 차원이다. 서울시는 향후 국무조정실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플랫폼 청년 DB를 활용, 인재풀을 일원화해 보다 적극적인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 의원은 “서울시에 설치된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촉이 의무화됨에 따라 서울 청년들의 정책 효능감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랜 시간 각종 청년 정책을 선도해온 서울시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친화도시는 우리 것”… 지자체들 준비 잰걸음

    전국 지자체들이 ‘청년친화도시’를 목표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 인구 전출 현상을 막고자 국무조정실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제도다. 정부는 매년 3~5개 지자체를 지정해 2028년까지 전국 25개 청년친화도시를 구축하려 한다. 지난해 3월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국무총리가 청년친화도시를 지정·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9월에는 국무조정실이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며 청년친화도시 내용을 구체화한 바 있다.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된 지자체는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경남 창원시는 정부 정책에 맞춰 지난달 ‘창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친화도시 선정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려는 취지다. 시는 상반기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지정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컨설팅 지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예산 399억원을 들여 일자리·교육 등 5대 분야 68개 사업을 추진한다. 다른 지자체도 비슷한 분위기다. 창원에 앞서 서울시, 인천 서구와 울산시, 대구 수성구 등도 청년친화도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청년정책담당관과 구·군 청년업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청년 친화 도시 선정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전북 부안군은 예산 111억원을 들여 주거·복지문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 처지에서 청년친화도시 선정으로 받는 행·재정적 지원 규모는 생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도 각 지자체는 ‘청년친화도시’라는 상징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건다. 창원시 관계자는 “여성·아동친화도시처럼 우리 지자체가 ‘청년’에 특화해 있다는 걸 알릴 기회”라며 “청년 인구 유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청년친화도시 선정을 앞세워 청년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 등 더 효과적인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편 탓 ‘딜레마’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편 탓 ‘딜레마’

    “고령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청년의 연령을 확대하는 게 절실합니다.” “청년의 범위를 확대하면 지원 대상이 갑자기 늘어나 예산 부담이 커집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도청에서 개최된 ‘청년 연령 상향 의견수렴 공청회’에서 지자체마다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층이 두꺼운 도시 지역은 반대, 고령층이 많은 농어촌 지자체는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저출산·고령화와 결혼 시기 지연으로 중위연령층이 많아지자 ‘청년의 범위’에 대한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청년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지자체들은 인구 구조와 재정 형편에 따라 청년 연령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청년 나이는 각종 법률과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르다. 청년기본법에서조차 청년 연령을 법령과 조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고 여지를 뒀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년기본법은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규정한다. 반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은 15세 이상 29세 이하로 본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은 청년창업기업 대표자 연령을 39세 이하로 제한했다. 이러다 보니 지자체 조례도 들쭉날쭉하다. 도시지역은 청년의 연령 폭이 좁고 농어촌을 낀 지자체는 최대한 넓히려는 추세다. 전주시의 경우 18~39세가 17만 3771명이지만 18~45세로 확대하면 23만 2008명으로 5만 8237명이 늘어난다. 서울·대구·광주·울산·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경남·제주 등 11개 광역지자체는 청년 나이를 19~39세로 정했다. 부산·인천·대전·전북도 18~39세로 비슷하다. 그러나 강원과 전남이 지난해 청년 연령을 18~45세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개정하자 다른 지자체들도 술렁인다. 전북도도 18~45세로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맞춤형 청년지원정책으로 청년 유출을 막아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초지자체는 일찍이 청년 나이를 해당 지역 광역지자체보다 확대한 곳이 많다. 전북의 경우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군산·익산·김제 등 4개 시만 도청 조례와 같은 18~39세이고 나머지 10개 시군은 45세까지 높였다. 장수군은 청년의 나이가 15~49세로 가장 폭이 넓다. 이 때문에 장수, 무주, 순창에서는 청년이지만 전주시에서는 장년에 속하는 엇박자가 생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일부 지자체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청년 연령 확대에 반대하지만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청년의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공약 들고 지원 유세 뛰는 韓… ‘험지→격전지’로 판도 바꿀까

    공약 들고 지원 유세 뛰는 韓… ‘험지→격전지’로 판도 바꿀까

    호준석·태영호와 ‘험지’ 구로 동행청년정책 공약 발표해 힘 실어줘청년 기준 34→39세 등 대상 확대오늘은 인천 방문해 원희룡 지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현장 방문 행보를 늘리고 있다.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부터 찾아 주민들과 만나고 맞춤 공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람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당 지지율에 발맞춰 수도권에서 훈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 위원장은 22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았다. 구로구는 최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줄곧 석권했던 험지로, 호준석(구로갑) 전 YTN 앵커와 태영호(구로을) 의원이 동행했다. 수천여 가구의 행복주택단지가 들어선 지역인 만큼 한 위원장은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설정된 청년 기준을 39세까지 올려 청년도약계좌나 내 집 마련 사업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의 혜택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내놨다.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해 매년 한 살씩 연령 기준을 39세까지 상향하고, 청년도약계좌와 내 집 마련 사업 등 청년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디딤돌·버팀목 대출의 소득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데 디딤돌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은 현행 85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버팀목 기준은 현행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택 대량 공급을 위한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 결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보험제도 운영 계획도 내놨다. 한 위원장의 험지 공략은 계속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교통난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경기 수원을, 지난 16일엔 경기 의정부를 찾아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는 ‘원샷 법안’의 발의를 예고했다. 경기 수원에서는 김현준(수원갑) 전 국세청장·방문규(수원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수정(수원정) 경기대 교수가, 경기 의정부에선 전희경(의정부갑)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 공천을 확정 짓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일엔 김병민(광진갑) 전 최고위원과 오신환(광진을) 전 의원이 뛰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서 성폭행 등 피해자의 ‘안심주소 사용’과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등의 시민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23일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맞대결이 예정된 인천 계양을을 찾고, 26일엔 박정하(원주갑) 의원과 김완섭(원주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출격하는 강원 원주를 방문한다.
  • 공약 들고 지원유세 뛰는 한동훈…‘험지→격전지’ 판도 바꿀까

    공약 들고 지원유세 뛰는 한동훈…‘험지→격전지’ 판도 바꿀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현장 방문 행보를 늘리고 있다.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부터 찾아 주민들과 만나고 맞춤 공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람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당 지지율에 발맞춰 수도권에서 훈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 위원장은 22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를 찾았다. 구로구는 최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줄곧 석권했던 험지로, 호준석(구로갑) 전 YTN 앵커와 태영호(구로을) 의원이 동행했다. 수천여세대의 행복주택단지가 들어선 지역인 만큼 한 위원장은 현행법상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설정된 청년 기준을 39세까지 올려 청년도약계좌나 내 집 마련 사업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의 혜택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내놨다.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마련해 매년 한 살씩 연령 기준을 39세까지 상향하고, 청년도약계좌와 내 집 마련 사업 등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디딤돌·버팀목 대출의 소득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데, 디딤돌 부부합산 소득 기준은 현행 8500만원에서 1억 2000만원으로, 버팀목 기준은 현행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택 대량 공급을 위한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 결혼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보험제도 운영 계획도 내놨다. 한 위원장의 험지 공략은 계속된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교통난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경기 수원을, 지난 16일엔 경기 의정부를 찾아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는 ‘원샷 법안’의 발의를 예고했다. 경기 수원엔 김현준(수원갑) 전 국세청장·방문규(수원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수정(수원정) 경기대 교수가, 경기 의정부엔 전희경(의정부갑) 전 정무1비서관이 단수 공천을 확정 짓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일엔 김병민(광진갑) 전 최고위원과 오신환(광진을) 전 의원이 뛰고 있는 서울 광진구에서 성폭행 등 피해자의 ‘안심주소 사용’과 흉악범에 대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등의 시민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23일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맞대결이 예정된 인천 계양을을 찾고, 26일엔 박정하(원주갑) 의원과 김완섭(원주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출격하는 강원 원주를 방문한다.
  • 성남시의회,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보미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청년기본법률’에 근거해 성남시 청년이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일부 개정했다. 본 조례가 개정됨으로써 ‘취약계층 청년’의 정의가 명시됐고, 청년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한 적절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임차보증금 반환 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실생활에 이바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지난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농촌 활성화 “청년농어업인 나이 기준 상향해야”

    농촌 활성화 “청년농어업인 나이 기준 상향해야”

    충남도의회 ‘나이 상향 촉구 건의안’ 채택 “청년농 나이 기준 농어촌 현실과 달라” 농어촌의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40대 중·후반도 청년 또는 청년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농촌 여건을 고려해 청년농의 나이 상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충남도의회는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청년 농어업인 나이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청년 농어업인의 나이 상한 기준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령화된 농어촌의 현실을 반영해 인구 구조 불균형 해소와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육성하자는 취지다. 도의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비율은 2020년 기준 56%로, 오는 2040년에는 76.1%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청년 농업인은 1.2% 수준에서 정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와 제주도, 경북 포항시 등은 청년 농어업인을 45세 미만으로 정했고, 경남 항양군·강원 평창군·전북 무주군 등은 50세 미만으로 나이 상한을 높여 지원하고 있다. 김민수 의원은 “정부는 아직 청년 농어업인을 ‘40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농 정책사업은 농어촌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지원돼 그 효과를 반감시킨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 청년은 ‘청년기본법’상 19~34세 이하다. 하지만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후계청년 농어업인법)’상 청년농의 나이 상한이 39세다.
  • ‘청년 친화도시’ 성남27일 청·청·청 토론회 개최

    ‘청년 친화도시’ 성남27일 청·청·청 토론회 개최

    경기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말하는 청년 친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토론회(청·청·청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 친화도시로 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주관해 열린다. 먼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장이 청년 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내용을 규정한 청년기본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김민주 청년정책협의체 정책기획분과장은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참여 사례, 청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한다.이어 김승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성남시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참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년친화도시 추진에 관한 각각의 의견을 낸다. 성남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토대로 청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시책 시행계획을 수립한다.시 관계자는 “청년 당사자들이 만드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책 토론회”라며 “청년정책의 발전을 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2022년 3월 발족했다. 현재 19~34세의 대학생(25명), 직장인(16명), 개인사업가(4명), 취준생(5명) 등 50명이 활동 중이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청년 나이 34세에서 39세로” 상향 촉구

    이상욱 서울시의원 “청년 나이 34세에서 39세로” 상향 촉구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발의한 ‘청년 나이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11월 현행 ‘청년기본법’에 정의된 청년의 나이를 ‘19세 이상 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로 상향하도록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청년 의원들과 공동발의했다. 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 연령의 범위를 34세 이하로 규정하고, 다른 법령과 조례에서 청년의 나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 그에 따를 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중위 연령이 증가하고 청년 인구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 이같은 변화를 반영해 올 10월, 전국 17개 시도는 청년 연령 상한을 39세로 상향했고 일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청년 연령을 4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곳도 있다. 그러나 각종 조례의 근거가 되는 ‘청년기본법’은 오히려 청년층을 좁게 설정하고 있으며, 법과 각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정의하는 청년의 나이가 달라 청년 정책 수혜 대상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이 의원은 “청년이 주요 정책 대상이 되는데 법에서 정의하는 청년의 기준이 어려 혜택을 받는 청년이 많지 않고, 경계점에 있는 연령층에게는 불이익마저 줄 수 있다”라며 “생활과 밀접한 법령과 행정규칙의 정책대상이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려는 노력은 중요한 입법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변화를 반영하고, 행정의 혼선을 피하는 등 정책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도 법은 개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 국무조정실로 이송될 예정이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퇴근길 7시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필요”

    박강산 서울시의원 “퇴근길 7시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필요”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1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시장과 각 자치구의 협력 사항으로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기반구축, 조직체계, 인력,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한 법인·기관·단체·개인 등에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골목골목 청년의 생활세계에 참여민주주의의 가치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청년친화도시가 청년자율예산제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사회 청년들의 맞춤형 청년정책이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청년기본법’의 개정으로 국무총리가 청년친화도시를 지정 및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고, 9월에는 국무조정실이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며 청년친화도시의 지정·운영에 관한 내용을 구체화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는 “서울시 각 자치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구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가능성을 높이고, 서울시 청년의 삶을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보여주기식으로 반짝하는 청년정책은 기성정치의 허물을 가리는 액세서리에 불과하다”라며 “앞으로 여의도 10시 소통관과 2시 행사장이 아니라 퇴근길 7시 골목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는 공론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 [사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손에 잡히는 대책을

    [사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손에 잡히는 대책을

    정부가 내년부터 청년의 고립·은둔을 자가진단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언제든 이들을 지원하는 원스톱 도움 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13~19세 학령기, 대학 졸업 후 구직활동기와 취업 초기 등 일상 속의 청년 안전망도 구축한다고 한다. 갈수록 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19~34세)을 대상으로 정부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가 어제 내놓은 청년 복지대책은 지난 5월에서 11월까지 약 9000명에 이르는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심층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취업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 채 스스로 고립되거나 은둔해 있고, 가족이나 친척과의 대화는 평범한 청년들과 비교해 10분의1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고립과 은둔 속에서 10명 중 7명은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이들을 방치한다면 개인적 불행을 넘어 가족 해체나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7조원에 달하는 사회적 비용 손실이 초래된다고 한다. 희망은 있다. 무엇보다 고립ㆍ은둔 청년의 80% 이상이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이다. 심층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밀한 지원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학교 부적응자나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취업 실패로 좌절하는 청년들은 ‘낙인효과’를 우려해 공적 지원을 기피할 수 있다. 심리 상담이나 일자리 지원에서 낙인효과가 생기지 않도록 업무 종사자들에 대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 내년부터 4개 시도에서 시범운영한다는 고립ㆍ은둔 청년 전담지원센터도 도입 시기를 당기는 게 좋겠다. 청년기본법상 지원 대상이 아닌 19세 이하나 34세 이상이라도 지원을 원하면 지원하는 게 옳다. 이들을 방치해서는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 초저출산 대한민국… 이제 49세도 ‘청년’입니다 [김유민의 돋보기]

    초저출산 대한민국… 이제 49세도 ‘청년’입니다 [김유민의 돋보기]

    우리나라는 이미 저출산 국가가 아니라 ‘초저출산’ 국가가 됐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2020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합계출산율이란 가임기 여성이 평생 낳는 자녀 수를 가리키는 수치다. 극심한 저출생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 불과 3년 뒤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우리 사회에서 청년 수는 매년 급감하는 추세다. 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나이를 19~34세로 정의하고 있기에 35세부터는 법적으로 청년이 아니지만,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는 40대를 청년으로 보고 있다. 전체 243개 지자체 가운데 54곳이 조례상 40대를 청년으로 정의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기존 18~39세에서 ‘18~45세’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 연간 최대 100만원 내에서 최장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정책에서 ‘청년 신혼부부’의 나이를 45세로 규정한 것이다. 태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을 만 18~45세로 변경하기도 했다. 전북 남원시와 충북 영동군도 청년연령 범위를 39세에서 45세로 확대했다. 경남 의령군은 45세를 넘어 청년의 나이를 49세로 규정하고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을 해주고 있다. 울진·영양·청도·봉화·예천 등도 청년의 나이를 49세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엔 서울 도봉구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했다. 도봉구는 지난 4월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청년 연령 상한을 기존 39세에서 45세로 올렸다. 도봉구는 청년인구 감소라는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청년 연령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청년 연령의 상한이 높아짐에 따라 도봉구의 청년 인구도 기존 8만여명에서 10만여명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청년 나이 상한선을 올리는 것이 인구 고령화 현상을 반영한 것은 맞지만, 단기적으로 지원 대상자가 늘어남에 따른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2050년, 100명 중 11명만 청년” 이대로라면 우리나라의 청년 인구가 2050년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거란 분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 통계청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년(만 19~34세)인구는 1021만 3000명으로 총인구의 20.4%를 차지한다. 1990년 총인구의 31.9%(1384만 9000명) 비중이던 청년인구는 2000년 28.0%(1288만 3000명), 2010년 22.9%(1096만 7000명)으로 크게 줄었다. 통계청은 2050년엔 청년인구 비중이 11.0%(521만3000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기준 청년인구 중 미혼은 81.5%로 2000년 54.5%였던 것과 비교하면 20년 사이 27.0%포인트나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86.1%(2020년 기준)로, 여성(76.8%)보다 미혼 비중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34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 18.7%에서 2020년 56.3%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청년세대의 1인가구 비중도 증가세다. 2000년 6.6%였던 청년 1인가구는 2010년 12.6%, 2020년 20.1%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혼자 사는 이유로는 ‘직장 때문(55.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독립생활(23.6%)’ ‘학업 때문(14.8%)’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청년인구가 줄고, 미혼인구가 증가하는 건 생산성이 줄고, 내수경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신호라고 우려하고 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나이 기준 제각각 지적

    황명강 경북도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나이 기준 제각각 지적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명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5일 열린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경북도와 시군별로 각기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청년의 나이 기준을 통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우리나라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 기준은 19세에서 34세로 이하로 규정돼 있고 경북도의 청년 기본조례의 경우 청년을 19세에서 39세로 정하고 있으며 영양, 청도, 예천, 봉화, 울진은 19세에서 49세로 경북도내 시군 중 청년 나이를 가장 넓게 정하고 있다. 황 의원은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나이의 기준이 난립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같지 않은 청년 나이 기준 때문에 청년지원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혼선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라면서 “경북도의 모 사업의 경우, 영천·영덕 청년 기준은 19~45세, 경산은 15~39세, 영천·영덕 청년은 40~45세로 제각각인 상황에서, 지역에서는 청년의 범위에 속하는 사업대상자가 도의 청년사업의 경우 대상자 선정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실례를 들어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황 의원은 “이렇듯 기준이 제각각이면 사업 후 사업성과를 분석해 데이터화하기에도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청년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대상자인 청년의 나이를 통일시키는 것이 청년 정책의 실시와 환류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지역청년의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북의 현실에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청년 나이 기준을 통일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 [포토] 퍼즐 퍼포먼스 하는 윤 대통령 부부

    [포토] 퍼즐 퍼포먼스 하는 윤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2023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는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의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에서 개최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기들에 관한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 부스를 방문해 유치 기원 퍼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尹 “청년은 국정 운영 동반자… 2030자문단 확대·정부 인턴 5000명” 약속

    尹 “청년은 국정 운영 동반자… 2030자문단 확대·정부 인턴 5000명” 약속

    부산에서 ‘2030 청년의날 기념식’ 참석모든 위원회 청년 위촉·국정 목소리 반영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년들이야먈로 국정의 동반자”라면서 “그동안 일부 정부 위원회에 청년들이 참여해왔지만 앞으로는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위촉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9개 부처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역시 24개 부처로 확대하여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정부 부처 인턴을 2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이 정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은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렇게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알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자기들에 관한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의 눈부신 성장, 또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도약이 바로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청년을 위해 우리 사회를 보다 자유롭고 공정하게 개혁하겠다면서 부당한 기득권 타파, 노사 법치의 확립,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보장, 글로벌 스탠다드 추구, 첨단 과학기술분야의 국제협력, 미래세대 간 국제교류의 확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기여 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부산 엑스포 유치에 청년 여러분께서도 큰 힘을 보태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글로벌 도전과제의 솔루션 플랫폼인 부산 엑스포는 청년들이 자유와 번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여러분 모두와 세계 모든 청년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최수지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보좌역, 전영민 부산청년센터 책임매니저 등 ‘청년정책 유공자’ 3명과 ‘청년정책 공모전 수상자’ 1팀 대표 김연수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생에 대한 포상 및 시상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널리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2030세대 청년들의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열망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청년 2400여 명을 비롯해 관계 부처 장·차관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년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박채아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년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국민의힘·경산3)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 청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9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부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청년위원의 정수 규정 ▲청년 주거·금융·일자리 등의 청년 문제에 대한 정책사업 시행 ▲청년시설과 청년센터의 설치·운영·위탁 근거 마련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지정 등으로 기존에 미흡했던 부분을 폭넓게 보완하도록 구성됐다. 박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안은 새롭게 개정되는 상위법과 발맞추어 청년들에게 최신의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대표적으로는 ① 취약계층 청년의 권익 강화 ② 청년고용 촉진 및 일자리 지원 ③ 주거 안정 ④ 채무 여건 개선 및 금융지원 등의 세부 사업이 있다”라며 “상위법 개정 사항뿐만 아니라 기존의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욱더 촘촘한 정책망이 가동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안에서 경북의 각종위원회 구성에 청년위원이 10분의 3 이상이 위촉되도록 정수를 규정한 것은 청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확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과된 전부개정안은 오는 12일 제341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위원’ 참여…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위원’ 참여…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

    앞으로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둬야 하고, 기존에 청년 정책을 다루던 위원회에는 청년 위원을 30% 이상 위촉해야 한다. 국무조정실은 정부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청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기존에는 청년 정책을 주로 다루는 위원회에만 일정 비율 이상 청년이 참여하도록 했지만 이제는 개별 사건을 다루는 위원회, 외교·국방·안보 관련 위원회, 기관 내부 업무 처리를 위한 위원회를 제외하고 정부의 모든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위촉해야 한다. 청년 정책을 주로 다루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지방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는 청년 위원을 30% 이상 둬야 한다. 개정안은 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해 온·오프라인 청년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담았다. 온라인 ‘청년정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중앙 및 지방의 모든 청년 정책을 맞춤형·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청년 정책 거점인 지역별 청년지원센터를 지정하고 이를 총괄·지원하는 중앙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정부는 개정안에 따라 청년친화도시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올해는 청년기본법 시행령을 두 번 개정해 6월에는 중앙행정기관에 청년보좌역이 배치됐고 이번에는 더 많은 청년이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거·교육·취업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오프라인 청년 정책 전달체계 등 정책 인프라를 공고히 하여 청년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는 등 청년 정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 “이젠 일보다 워라밸”, 결혼·자녀 NO… 동거는 OK

    청년 “이젠 일보다 워라밸”, 결혼·자녀 NO… 동거는 OK

    일과 가정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청년의 비중이 일을 전부라고 생각하는 청년을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에 대한 청년층 다수의 인식은 10년 새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었다. 청년 둘 중 하나는 결혼해도 자녀는 필요 없다고 했다. MZ세대의 가족관이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점점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청년 연령은 청년기본법상 기준인 19~34세로 설정했다.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 청년’은 2021년 기준 45.4%로 집계됐다. 2011년 29.1%에서 10년 새 16.3%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일이 우선인 청년은 같은 기간 59.7%에서 33.7%로 26% 포인트 급격하게 줄며 처음으로 워라밸 선호 청년에게 다수 자리를 내줬다. 일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는 청년이 10년 새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가정이 우선인 청년은 11.3%에서 20.9%로 상승하며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했다. 과거 청년들이 일을 통해 자아실현과 입신양명을 꾀했다면, 지금 청년들은 일보다 가정에서 삶의 이유와 행복을 찾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 1위는 공기업(23.2%)이었다. 국가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2011년 27.7%에 달했지만 2021년에 20.8%를 기록하며 쇠락의 길을 걸었다. 대기업은 20.2%로 집계됐다. 공기업 선호도가 높은 배경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의 안정성과 대기업의 높은 급여를 고루 갖춘 직장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은 10년 새 과반에서 3명 중 1명으로 쪼그라들었다. 2012년 56.5%에서 지난해 36.4%로 20.1% 포인트 감소했다.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여성이 더 강했다. 청년들은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33.7%)을 꼽았다. 성별로는 남성 40.9%, 여성 26.4%로 결혼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남성이 더 많았다. 결혼에 고개를 내젓는 청년들이지만 동거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혼하지 않고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지난해 기준 80.9%에 달하며 전체 인구 평균인 65.2%를 크게 웃돌았다.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청년은 지난해 53.5%로 4년 새 7.1% 포인트,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며 비혼 출산에 동의한 청년은 39.6%로 10년 새 9.8% 포인트 늘었다. 이는 ‘결혼=출산’이란 전통적인 공식을 동시에 부정하는 통계 결과다. 나의 행복을 위해선 당연하게 여겨졌던 관습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청년들의 인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러면서도 청년들의 혈연에 대한 애착은 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 의사를 물었을 때 ‘있다’고 답한 청년은 2012년 52.0%에서 지난해 31.5%로 10년 새 20.5% 포인트 급락했다. 입양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43.1%)와 함께 ‘친자녀처럼 양육할 수 있을지 걱정’(37.6%)이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 ‘하루 4.3명꼴’ 세상 등지는 20대… 그중 19%는 ‘생활고’ 였다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하루 4.3명꼴’ 세상 등지는 20대… 그중 19%는 ‘생활고’ 였다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20대 청년 자살률이 60대 노년층을 제칠 정도로 가파르게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꽃다운 생을 마감한 청년 5명 중 1명이 자살 이유로 경제문제를 꼽을 정도로 취업난·빈곤 문제가 심각하지만 정부 정책은 지지부진하다는 평가다. ●극단선택 25% 2030… 빈곤 우울 급증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지난 6월 발간한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는 총 1만 3352명으로 이 가운데 20~39세 청년이 25.6%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16년(22.6%)과 비교하면 3.1% 포인트 증가했다. 20대 자살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사망자는 2016년 1097명에서 매년 급증해 2021년 1579명으로 증가했다. 5년간 증가율은 43.9%에 달했는데 이는 10대(23.8%), 30대(-0.8%), 40대(-10.9%), 50대(-4.0%), 60대(9.4%) 등 다른 연령과 비교할 때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1년간 실제 자살을 시도해 본 인구 비율 역시 20대가 단연 높았다. 19~29세 청년기 인구 자살 시도 비율은 1.3%로 집계됐다. 장년기(30~49세)와 노년기(65세 이상)가 각각 0.4%, 중년기(50~64세)가 0.1%라는 점을 감안하면 월등하게 높다. 꽃다운 청춘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은 정신과적 문제(54.4%)가 가장 컸지만 경제생활 문제(18.9%)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경기 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속에 우울증 등 정신과적 문제를 겪는 청년들이 대폭 늘며 자살률 증가에 일조하는 상황에서 청년 5명 중 1명이 경제문제를 직접적인 자살 원인으로 꼽았을 만큼 청년층 빈곤 문제가 심각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청년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은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해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수치화한 ‘경제고통지수’를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15~29세 청년은 25.1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30대는 14.4, 40대는 12.5, 50대는 13.3, 60대는 16.1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노인·청소년에 쏠린 예방정책 바꿔야 정부가 매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자살예방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지만 청년층에서만큼은 정책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청년들의 일자리·주거와 엮인 빈곤 문제가 비혼, 저출산으로 이어지다 못해 이젠 자살 급증으로 비화하고 있지만 정책의 초점이 노인과 청소년에게 쏠려 있어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형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 연구를 전담하는 국책연구기관이 없으며 현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다”면서 “2020년 청년기본법이 제정돼 국가 지원 범위를 규정했으나 빈곤 청년 지원을 보완하고 수혜자 역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 ‘다 들어줄 개’,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자치구 청년센터’, 서울시 지원 확대된다”

    이병도 서울시의원 “‘자치구 청년센터’, 서울시 지원 확대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대표발의 한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서울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청년들을 직접 지원하는 ‘서울청년센터’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청년기본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이 의원은 “실제 대다수의 청년은 본인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른다. 진로지도, 학자금 대출, 취업, 주거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청년 센터인데 자치구별 상황에 따라 지원되다 보니 운영방식과 예산 지원근거가 절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청년센터는 인건비 등 센터 자체의 운영에 필요한 지원은 적극적으로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법령 개정을 계기로 사업비뿐만 아니라 운영비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조례 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행 조례는 청년센터의 사업비만 지원하고 있어 운영비와 인건비가 지원되지 못해 청년센터가 활발히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 의원은 “청년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은 청년 센터”라고 역할을 강조하며 “청년센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으며, 개정된 청년기본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인건비 지원을 조례에 명시하도록 여러모로 논의했다”며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서울 청년공간은 청년센터와 청년허브를 포함해 자치구별로 17개가 운영되고 상담매니저를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원프로그램, 청년공간 등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어 왔다. 이 의원은 “지난 5월 조례개정에서는 분야별 실태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들의 수요를 발굴하려고 했으며, 이번 조례 개정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실질적 운영을 지원하려는 추가 입법에 해당한다. 우리 청년들이 사회의 발전과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이 한꺼번에 심사된 관계로 위원회 대안 형식으로 가결됐으며, 7월 본회의를 통과하면 3개월의 시행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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