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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선물, 情 나눔] 프라나아이앤씨, 약산성으로 여성 피부 보호·청결 유지

    [설 선물, 情 나눔] 프라나아이앤씨, 약산성으로 여성 피부 보호·청결 유지

    프라나아이앤씨는 독일 약산성 화장품 세바메드의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과 ‘드라이 파우더 타입 여성청결제’를 설 선물로 추천한다.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은 건조한 피부로 인한 건선, 가려움증, 각질, 벗겨짐, 피부염증, 주름 생성, 굳은살, 아토피 등에 좋다. 피부층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해 촉촉한 피부 장벽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케라틴 성분이 물과 결합하는 부위를 밖으로 노출하도록 열어줘 수분이 각질층 내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드라이 파우더 타입 여성청결제는 ‘드라이 파우더 타입의 여성 Y존 전용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와 ‘폼 타입 여성청결제(pH 3.8)’가 있다. 기존 액체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드라이 파우더 타입이라 촉촉하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제품은 안개분사 형식의 스프레이로 고루 분사할 수 있으며 사용 시 각도를 기울이거나 거꾸로 뿌려도 균일하게 분사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미 ‘셧다운’ 여파로 궁여지책 내놓은 미 국립공원관리청

    미 ‘셧다운’ 여파로 궁여지책 내놓은 미 국립공원관리청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 국립공원관리청이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다고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다니엘 스미스 미 국립공원관리청 부청장은 이날 성명을 내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입장료·캠핑비·주차비 등의 수익을 화장실 청소 등 청결·안전 관리 인력 충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해당 수익은 국립공원의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 미 국립공원보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418개 국립공원이 벌어들인 수익은 3억 1000만 달러(약 3462억원)으로 추산된다. 스미스 부청장은 공원 운영에 쓸 금액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국립 추모·해안 공원 등도 포함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WP는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대치로 인한 셧다운이 시작된 이후 미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 3명이 숨지는 등 안전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성탄절 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한 남성이 추락사 했지만 공원 측은 지난 4일이 돼서야 해당 사실을 공개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대변인은 셧다운 영향으로 사고 조사가 평소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공원들이 제한 구역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애리조나·유타 등 기업과 비영리기구로부터 수백만 달러 기부금을 받은 일부 주에서만 국립공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이승로 성북구청장 새해에도 ‘폴더 인사’

    이승로 성북구청장 새해에도 ‘폴더 인사’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의 새해 첫 구정 활동은 현장에서 첫발을 뗐다. 새해 첫 업무일인 지난 2일 새벽 이 구청장의 공식 업무는 성북구 장위동 적환장, 북악산로 도로다이어트 현장에서 이뤄졌다.이날 적환장을 둘러보고 허리를 깊이 숙이는 특유의 ‘폴더 인사’로 미화원들과 일일이 인사한 이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청결을 책임지는 분들인 만큼 더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일부러 찾아왔다”며 “오래된 주택가와 구릉지가 많은 지역적 특징 때문에 근무 강도가 높으실 텐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 방법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온 이 구청장은 새해부터 지역의 다양한 요구에 응답하는 ‘현장구청장실’을 정례적으로 운영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목돈 드는 생활가전 사려고요? 빌려써요!

    목돈 드는 생활가전 사려고요? 빌려써요!

    새해 가전업계가 렌털 분야에서 경쟁을 확장하고 있다. LG, SK 등 대기업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적극 뛰어든 가운데 기존 렌털 가전업체들도 품목을 늘리면서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기존 정수기, 비데, 안마의자 등에 국한됐던 렌털 영역이 건조기,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전기레인지, 매트리스 같은 생활가전, 가구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건강·친환경 케어 분야 가전이 늘면서 이 부문 렌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렌털 시장은 매년 성장하는 추세다. 3일 KT경영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털시장 전체 규모는 2006년 3조원, 2016년 25조 9000억원, 지난해 28조 7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데 이어 2020년 4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생활가전 등 가정용품 렌털 시장은 2011년 3조 7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 5000억원으로 증가했다. 2020년에는 10조 7000억원 규모로 3년 만에 약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렌털 가전은 한번 구입하면 그만인 기존 제품과 달리 꾸준히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들이 렌털과 관리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절벽, 1인 가구 증가로 소비의 개념이 ‘소유’에서 ‘경험’으로 바뀐 추세와도 밀접하다.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트렌드 확산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를 지향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커서 지갑을 열기 어려운 고가 제품은 ‘렌털’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큰 돈을 쓰기보다 ‘빌려서 경험하려는’ 소비 경향이 늘고, 소비자들이 미세먼지·황사, 폭염·폭서 등 환경 변화와 웰빙에 민감해지면서 제품관리를 중요하게 여기게 된 경향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삼성전자, LG전자가 내놓은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은 200만원대에 육박하지만, 이를 렌털로 사용하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업체 역시 공을 들이는 이유가 있다. 렌털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를 넓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LG전자 ‘케어솔루션’ 렌털 서비스 강화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하며 렌털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핵심 부품 교체, 위생관리를 해 줄 뿐 아니라 제품이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 기간 무상 보증’이 눈길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때 무상 보증 기간은 1년이고, 다른 렌털 가전도 기간이 한정된 데 반해 케어솔루션 서비스는 사용 기간 내내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건조기, 전기레인지, 스타일러, 안마의자,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생활가전 7종을 대상으로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필터 교체는 물론 내부 직수관을 매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디오스 전기레인지’ 사용 고객에게는 3년 후 상판 세라믹 글라스를 무상 교체해 준다.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는 2년마다 급수통과 배수통을 바꿀 수 있고, 매니저가 방문 시마다 향기시트를 증정한다. ‘트롬 건조기’의 경우 여분의 2중 안심 필터, 섬유 유연시트가 제공된다. ●웅진렌탈, 비데·매트리스 등 8종 선보여 기존 렌털 시장 선두업체들도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렌털 원조’ 웅진그룹은 지난해 ‘웅진렌탈’을 론칭하고 제품군 확대에 주력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코웨이를 약 5년 만에 재인수하며 업계에 파장을 몰고 왔다. 웅진렌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 제품군 8종을 한꺼번에 선보였고, 지난해 11월에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쓰리 플러스’ 비데는 기본·집중·어린이 세정 등 맞춤 세정을 할 수 있고,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세정 시간을 기존 3분에서 5분으로 늘렸다. ‘슬립 컨트롤 모션베드’는 수면 질 향상을 위한 침대로, 매트리스와 움직임 장치가 하나로 이뤄진 일체형이다. 전용 프레임으로 매트리스 굴곡을 만들어내는 기존 방식과 달리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기능이 탑재돼 있는 게 특징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자체 출시한 의류청정기의 렌털이 눈에 띈다. ●쿠쿠홈시스, 정수기·공기청정기 앞세워 종합 건강·생활가전 기업을 표방하는 쿠쿠홈시스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제습기, 비데, 매트리스,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을 렌털 서비스로 제공한다. 정수기에는 자사 고유의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 공기청정기에는 손쉬운 세척구조를 접목해 제품이 365일 청결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물을 전기분해 후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활성화시켜 살균하는 첨단 기법으로, 고객이 원할 때마다 살균할 수 있어 편리하다. ‘W8200 공기청정기’는 간편 분리 세척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원할 때마다 청소 및 물세척이 가능하다.●SK매직, AI·IoT 혁신기술 탑재 제품 출시 업계 2위인 SK매직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들을 앞세우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유로 전체를 스테인리스로 만든 ‘올인원 직수정수기’, ‘올인원 직수얼음 정수기’를 출시했다. SK매직은 가스·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분야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안마의자에 렌털 방식을 처음 도입한 바디프랜드는 최근 직수형 정수기, 라텍스 매트리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렌털 사업을 직접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전문업체와 손잡고 간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교원웰스를 통해 의류건조기, 세탁기 렌털 판매를 시작했다. 교원그룹도 최근 매트리스 렌털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비자는 계약·의무기간 등 잘 살펴야 렌털 계약을 할 때에는 총 계약기간과 의무기간을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 계약기간 만큼 제품을 사용하지 못할 때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제공되는 서비스 항목, 주기적인 방문 관리 내용 등 혜택도 꼼꼼이 점검하는 게 좋다. 쿠쿠 관계자는 “본인 생활 패턴과 주거 환경에 맞춘 선택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고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면서 관리 전문가가 가가호호 방문하던 방식에서 셀프 교체형 필터 등 ‘셀프 렌털’을 위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업체들이 제품 확대에만 치중해 질 낮은 중국산 제품에 상표만 붙여 렌털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선택 시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시크릿데이, 직접 제조 2019년형 코튼 팬티라이너 선보여

    시크릿데이, 직접 제조 2019년형 코튼 팬티라이너 선보여

    생리대 자체생산으로 세계시장 판로를 개척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원주식회사가 1월 3일 시크릿데이 100% 순면커버 코튼 팬티라이너를 선보인다. 중원주식회사는 생리대 제조공정 혁신으로 제품 품질충족을 기본으로 고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제공하고 있다. 시크릿데이 생리대, 팬티라이너 제조공정은 원료 입고부터 공관에 포장되기 까지 전 과정이 건물 내부의 밀폐된 라인을 통해 자동 공정으로 이뤄져 외부로부터 이물 혼입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금속 검사장비를 통해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혼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돼 안심할 수 있다. 2019년형 시크릿데이 코튼 일반, 롱 팬티라이너는 OEKO-TEX 100 인증을 받은 100% 순면커버로 제조된 제품으로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을 약 100여개의 실험변수로 철저하게 테스트 하므로 어떤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팬티라이너는 생리 주기 외에 분비물 냄새가 신경 쓰이고 깨끗한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인 만큼 더욱 신경 써 고를 필요가 있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제품 생산 전 공정 자동화, X-ray 검사기 등 최첨단 이물 제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제조설비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남미] 산모 고통 외면하고 분만실서 새해 파티한 의료진

    [여기는 남미] 산모 고통 외면하고 분만실서 새해 파티한 의료진

    산모의 고통을 외면한 채 2019년 첫 아기를 받기 위해 분만을 늦추면서 분만실에서 파티까지 벌인 의사들에게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사단법인 '출산하면서'는 최근 트위터에 한 편의 동영상을 올렸다. 사단법인 '출산하면서'는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사회운동을 펴고 있는 민간단체다. 단체는 "더 이상의 산과(産科) 폭력이 있어선 안 된다는 판단에 동영상을 공개한다"면서 "2020년 첫 아기는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 같은 의사가 아니라) 진정으로 출산과 신생아를 존중하는 의사들이 받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과테말라의 모 병원 분만실에서 촬영된 문제의 동영상을 보면 단체의 따끔한 지적은 공감할 만하다. 1일 0시(현지시간)를 앞둔 분만실은 축제 분위기다. 어림잡아 수십 명은 되어 보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핸드폰을 손에 들고 2019년이 되기만 기다리고 있다. 고통에 얼굴을 찡그린 산모 옆엔 파티용 중절모를 쓴 의사가 서 있지만 산보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다. 0시가 임박하면서 의사와 간호사들은 2019년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6, 5, 4, 3, 2, 1' 새해 첫 날 0시가 되자 분만실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터진다. 중절모를 쓴 의사는 그제야 웃으면서 아기를 받는다. 의사는 "(2019년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첫 아기는) 공주님"이라면서 환하게 웃는다. 그러면서 갓 태어난 아기를 흔드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민간단체 '출산하면서'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어이없는 행동을 '산과 폭력(obstetric violence)'이라고 규정했다. '출산하면서'는 "분만은 가장 조용하고, 안전하게, 산모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가운데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빽빽하게 사람들이 모여 있고, 고함이 오가는 산모가 엄청난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십 명이 분만실에 모여 있는 것도 문제라고 이 단체는 지적했다. '출산하면서'는 "안전과 청결에서 심각한 문제가 보인다"면서 "사람이 많을수록 오염이 많아진다는 건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카운트다운까지 하고 아기를 곧 받은 걸 보면 0시에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출산을 지연시켰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단체가 영상을 공개하자 현지에선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병원의 이름을 공개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의사와 간호사 전원의 면허를 박탈해야 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동영상 캡쳐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돼지는 청결하고 영리한 동물-돼지고기는 영양의 보고

    새해는 황금돼지해다. 기해년(己亥年)은 1959년에 이어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다. 농촌진흥청이 기해년을 맞아 ‘돼지’와 ‘돼지고기’에 대한 오해를 짚었다. 우선, 돼지는 잡식성이지만 과식하지 않는다. 눈앞에 보이는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우지 않는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계속 먹을 거라는 편견은 돼지를 잘 모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로는 일정한 양만 섭취하고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 농진청 관계자는 “농가는 사료를 제한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주지만, 정작 돼지는 적정량만 먹는다”고 말했다. 돼지의 특징 중에는 청결성이 있다. 결코 더러운 동물이 아니다. 자기의 배설물을 잔뜩 묻히고 있는 돼지를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주면 잠자리와 배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깔끔한 동물이다. 돼지는 제법 영리한 동물이기도 하다. 돼지의 지능은 IQ가 보통 60인 개보다 높은 75∼85 정도다. 3∼4세 아이의 지능과 비슷하다. 훈련만 한다면 반려견과 비슷하게 몇 가지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후각이 매우 발달했다. 돼지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301개로 개의 1094개 보다 많다. 돼지는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값비싼 송로버섯을 찾아내기도 한다.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는 강박도 버려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생충 때문에 돼지고기를 바싹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구조충의 유충은 77도 이상이면 죽는다. 더구나 1990년 이후로는 돼지고기에서 기생충이 발견된 적이 없다.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가려서 먹으면 살도 찌지 않고 몸속의 독을 빼낼 수도 있다. 실제로 돼지고기는 부위별 지방 함량과 열량이 크게 차이 난다. 안심 100g은 114kcal 정도로 삼겹살(100g당 373kcal)의 3분의 1수준이다. 목살의 열량은 100g에 214kcal이다. 돼지고기는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음식이다. 돼지고기에는 9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생삼겹살 기준 100g당 5877mg)돼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의 허약을 예방하며, 수은중독과 중금속의 독을 치료하는 효능도 있다고 전한다. 문홍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장은 “2017년 돼지 생산액은 7조 3000억 원으로 농업 생산액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우리나라 축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롭고 고마운 동물인 돼지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더욱 사랑받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2018 하반기 히트상품] 약산성으로 피부 보호와 여성 청결 유지

    [2018 하반기 히트상품] 약산성으로 피부 보호와 여성 청결 유지

    프라나아이앤씨는 독일 약산성 화장품 세바메드의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과 ‘드라이 파우더 타입 여성청결제’를 유통·판매한다.먼저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은 건조한 피부로 인한 건선, 가려움증, 각질, 벗겨짐, 피부염증, 주름 생성, 굳은살, 아토피 등에 좋다. 피부층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해 촉촉한 피부 장벽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케라틴 성분이 물과 결합하는 부위를 밖으로 노출하도록 열어줘 수분이 각질층 내에 오래 머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우레아란 천연보습인자 중의 하나로 강한 보습력을 발휘한다. 자연에서 얻어낸 우레아는 피부 장벽에서 수분 장벽까지 침투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가볍게 발리고 흡수가 빠르다. 드라이 파우더 타입 여성청결제는 ‘드라이 파우더 타입의 여성 Y존 전용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와 ‘폼 타입 여성청결제(ph 3.8)’가 있다. 기존 액체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드라이 파우더 타입이라 촉촉하면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제품은 여성청결제 미스트 사용에 불편을 느낀 젊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안개분사 형식의 스프레이로 고루 분사할 수 있으며 사용 시 각도를 기울이거나 거꾸로 분사해도 균일하게 분사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만점받은 ‘협업 강북’

    서울 강북구가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모든 부문을 석권하며 시상금 3억 4190만원까지 확보했다. 시상금은 세입처리 절차를 거친 뒤 다음해 사업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안전, 여성·보육, 문화, 공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강북구는 복지 분야에서 7년 연속, 보건 분야에서 6년 연속, 환경 분야에서 5년 연속, 일자리와 재활용·청결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는 ‘2018 찾아가는 복지 서울’ 사업의 기본 취지에 맞는 구 차원의 여러 시책이 효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구정 발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셨기 때문에 구청 전 직원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다”면서 “다음해에도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하츠, 곰팡이 발생 주범 ‘결로’ 예방 및 대처법 소개

    ㈜하츠, 곰팡이 발생 주범 ‘결로’ 예방 및 대처법 소개

    겨울 비와 기습 한파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결로’ 발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결로란 벽면이나 천장 등에 차가운 이슬이 맺히는 현상으로, 겨울철에는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로 인해 자연스럽게 습한 환경이 조성되고 곰팡이 증식이 늘어날 수 있다. 곰팡이는 벽면을 부식하고 벽지를 들뜨게 하는 등 인테리어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해 건강상의 악영향까지 미치기 때문에, 결로로 인한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겨울철 곰팡이 발생의 주범인 결로를 예방하고 결로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실내에 습도 높은 공기가 정체되면 결로가 발생하기 쉽다. 결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주기적인 ‘환기’로, 겨울철에는 대기 흐름이 활발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사이 하루 3~4회, 30분 이상 환기를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실내의 모든 창문과 현관문까지 모두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면 환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창문을 여는 것이 꺼려질 수 있는데, 이 경우 환기시스템 등 기계식 환기 장치를 활용해 강제 환기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츠의 환기시스템 중 공기청정겸용 전열교환기는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는 헤파 필터를 탑재, 대기오염 여부에 상관 없이 세대 전체의 공기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 켜켜이 쌓인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등의 오염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와 실내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은 단독 주택 혹은 빌라 거주자라면 하츠의 ‘트윈프레시(TWINFRESH)’를 추천한다. ‘트윈프레시’는 단일 에어 덕트로 설계돼 급기와 배기가 동시에 가능하며 열 손실을 최소화해 전기세가 월 2,000원 내외일 정도로 경제적 부담이 적은 주택용 환기 장치다. 또한 22~32dB의 수준으로 저소음을 자랑해 수면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조리 시에는 반드시 레인지 후드 가동을 생활화해야 한다. 가열에 따른 수증기 발생으로 실내 습도가 쉽게 높아지기 때문. 하츠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음식 조리 시 후드를 미사용한 경우의 실내 습도는 68.3%로, 후드를 가동했을 때 대비 1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리 시작 전 후드를 미리 켜 두어 수증기가 원활히 배출될 수 있는 공기의 흐름을 형성하고 조리를 마친 후에도 10분 정도 추가 작동해 잔여 가스상 오염물질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츠의 ‘뉴침니(NCH-90SCI)’는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벽부착용 후드로,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 중 하나다. 강력한 흡입력에 비해 소음이 적은 신형 데코 팬 모터, 오염물질 방출 및 화상 위험이 적은 친환경 LED 램프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용했으며, 미려한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쿡탑을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국내 유일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을 적용해 후드를 켜고 끄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겨울철 적정 온·습도를 각각 18~20℃와 40%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벽체 표면의 온도를 알맞게 유지해주는 것도 곰팡이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다. 가구와 벽 사이에는 10cm 이상의 틈을 만들어 습기가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단열 페인트나 단열 벽지 등을 창문에 부착해 결로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곰팡이가 이미 발생했다면 생장 증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벽지에 핀 곰팡이는 비누나 식초용액을 천에 묻혀 제거할 수 있고 창문 틈에 생겼다면 베이킹 소다를, 화장실에 발생했다면 경우 치약과 칫솔을 활용해 해결 가능하다. 특히 목욕 시 환풍기를 가동하면 곰팡이 번식을 방지, 목욕 후에도 효과적인 습기 배출을 위해 추가적으로 작동시켜 두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의 관계자는 “결로 방지 설계 기준을 준수한 신축 건물에 거주 중일지라도 평소에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지 않으면 결로 현상과 곰팡이 증식을 예방하기 어렵다”며 “기계식 장치를 활용해 강제 환기를 실시하거나 올바른 자연 환기를 생활화해 소비자들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스알엑스(COSRX)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AC 컬렉션’ 3종 출시

    코스알엑스(COSRX)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AC 컬렉션’ 3종 출시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AC 컬렉션(AC Collection)’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알엑스는 그동안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 AC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라인업 형태를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출시된 코스알엑스 AC 컬렉션은 ‘카밍 리퀴드 마일드, 카밍 리퀴드 인텐시브, 얼티메이트 스팟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 고민 케어에 효과적인 화장품이다. “뾸록뾸록 올라올 땐, AC컬렉션” 이라는 메인 카피처럼 피부 고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력은 물론,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뷰티에 국한된 고민 케어 화장품의 컨셉에서 벗어나 밀레니얼 세대의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키지와 비주얼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컬렉션을 출시한 것이다. AC 컬렉션 카밍 리퀴드 마일드 (AC Collection Calming Liquid Mild)는 녹차수 85%, 센텔라 성분을 함유하여 불필요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순한 처방의 제품이며, AC 컬렉션 카밍 리퀴드 인텐시브 (AC Collection Calming Liquid Intensive)는 곡물발효주정과 프로폴리스, 센텔라 성분을 함유하여 고민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처방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AC 컬렉션 얼티메이트 스팟 크림 (AC Collection Ultimate Spot Cream)은 국소 부위에 톡톡 찍어 바르는 제품으로, 순한 성분이 강력한 피지 흡착을 도와주는 스팟 크림이다. 에센스 단계에 리퀴드 제형을 솜에 적셔 피부에 두드려 흡수 시켜준 후 스팟 크림을 사용해주면 피부 고민 부위에 빠르고 강력한 진정 효과를 부여한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AC 컬렉션은 피부 고민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종 외에도 폼클렌저, 패치, 흔적세럼 출시를 통해 라인 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개인의 피부 고민과 컨디션에 따라 AC 컬렉션 제품으로 한층 더 진화된 홈 케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AC 컬렉션은 코스알엑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개 기울어져 도움이 필요했던 유기견, 세 여성 덕에 웃다

    고개 기울어져 도움이 필요했던 유기견, 세 여성 덕에 웃다

    늦은 밤, 길거리에서 떠도는 개를 돕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고 차를 세우는 사람은 흔치 않다. 30일(현지시간) 미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밤 10시, 유기견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단체(At-Choo Foundation) 대표 일레인 시먼스, 레베카 알타미라노와 힐다 토레스 세 여성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임시로 마련한 중성화 클리닉에서 막 자원봉사를 끝내고,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 때, 도로 한복판을 총총 걸음으로 지나가는 유기견 두 마리가 토레스의 눈에 들어왔다. 한 마리는 몸이 좋지 않아보였는데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진데다 귀 아래 혹처럼 보이는 덩어리도 있었다. 토레스는 개들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황급히 차를 세웠다.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시먼스는 “차 속도를 줄이자 우리 쪽으로 개들이 다가오더니 토레스가 차에서 내리니까 도망가기 시작했다”면서 “우리가 먼발치서 침착하게 기다리자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진 개 한마리가 결국 걸음을 멈췄다”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담요로 그 개를 감싸서 차에 태웠고, 곧장 수의사에게 달려갔다. 개가 어떤 연유로 길거리를 전전했는지 알 수 없었지만 누군가의 애완견이었던 사실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개에게 ‘토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시먼스는 “유기견들의 평균 수명은 3살인데, 토미는 9살이었다”면서 “그동안 잘 먹고 지낸 것 같았고, 몸도 청결한데다 피부병도 없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아마 주인이 토미를 더 이상 원하지 않아 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동물 진료소에 도착한 토미는 걱정과 달리 사람들을 잘 따랐다. 수의사는 “토미가 다른 개에게 공격 받은 적이 있는 것 같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귀 도관이 손상됐고, 그의 신경을 갉아먹는 감염으로 인해 머리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전했다.머리, 얼굴과 목 부분 전체에 혹도 있었지만 토미는 한 번도 으르렁거리지 않았다. 진찰대에 얌전히 앉아 자신이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는지를 아는 듯했다. 시먼스는 “토미가 완쾌하면 미국으로 데려가 가족을 찾아줄 것”이라며 “다시는 길거리로 보내지 않을 것, 그것이 치료를 참고 견딘 토미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보상”이라고 밝혔다. 사진=더도도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기습 입맞춤 엔딩 ‘설렘지수 UP’

    ‘일뜨청’ 윤균상X김유정, 기습 입맞춤 엔딩 ‘설렘지수 UP’

    ‘일뜨청’ 윤균상, 김유정이 기습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 불가 로맨스가 펼쳐졌다. ‘청소의 요정’에 입성한 오솔은 특유의 열정과 긍정에너지로 적응해나갔다. 영식(김민규 분), 동현(학진 분), 재민(차인하 분)과 함께 첫 업무에 돌입한 오솔은 청소회사에서 나왔다고 다짜고짜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무시하는 사무직 직원의 갑질을 감내하고 있었다. 이때 다가온 선결은 “불합리한 일에 사과할 필요 없다. 우리는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지 자존심 굽히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오솔의 편을 들어주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결벽남’ 선결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오솔은 역시나 달라도 너무 달랐다.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는 ‘청결이몽’ 두 사람. 첫 회식 자리에서 도도히 도시락을 먹는 선결과 달리 오솔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금세 친해졌다. 술에 취해 홀로 남겨진 오솔을 외면할 수 없어 챙기려는 선결에게 갑자기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도망치는 오솔은 ‘불결’과 ‘해맑음’의 콜라보로 선결을 환장하게 했다. 만취한 오솔을 겨우 어르고 달래며 집 앞에 도착했을 때, 뜻밖에도 오솔에게 짝사랑의 아픔을 안긴 도진(최웅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솔의 손을 억지로 잡아끄는 도진을 막아선 선결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오돌(이도현 분)의 등장으로 상황이 종료되자 쿨하게 돌아섰지만, 감사의 인사로 순대를 주머니에 넣어주는 오솔의 막무가내 청결무지는 감당하기 쉽지 않았다. 오솔 때문에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 선결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할 지경. 그런 상황도 모른 채 도진은 선결을 오솔의 남자친구로 오해하고 있었다. 오솔에게 거절당한 후에도 어장관리를 멈추지 않던 도진은 출장업무를 나왔던 오솔과 우연히 마주쳤고, 무시하는 말을 서슴지 않고 뱉었다. 오솔이 울컥해서 항변하고 있을 때 선결이 다가왔다. 애인인 척 해달라는 오솔의 간절한 부탁을 거부하던 선결이 본능적으로 손을 빼자 오기가 발동한 오솔은 선결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기습한 ‘심쿵’ 엔딩으로 선결과 오솔의 무균무때 로맨스는 본격 막을 올렸다. 뜻하지 않았던 입맞춤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선결과 오솔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전개되면서 반응도 뜨겁다. 달라도 너무 다른 선결과 오솔의 ‘청결이몽’은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출근길에서 오솔을 외면하는 선결, 만취한 오솔의 순대 어택 주정 등 마주치기만 하면 터지는 코믹 시너지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믿보배’ 윤균상과 김유정의 시너지는 왜 두 사람이 ‘장선결’과 ‘길오솔’이어야 했는지 새삼 입증했다. 무엇보다 유쾌한 웃음 속에 순간순간 더해지는 감정선의 섬세함도 빛났다. 선결의 결벽증이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캐릭터의 공감도를 더했고, 청소회사에 입사한 오솔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시선도 디테일하게 그려졌다. 설렘을 선사한 깜짝 입맞춤은 동화 같으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로 중독성을 더했다. 사진=JTBC ‘일뜨청’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전 4종이 집을 가장 건강한 공간으로”

    “가전 4종이 집을 가장 건강한 공간으로”

    광고의 소재인 LG전자 건강관리가전 4종은 대용량 건조기능을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 옷에 묻은 미세먼지·세균 등을 스팀으로 99.9% 살균해주는 ‘LG 트롬 스타일러’, 1년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황사·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입니다.황사, 초미세먼지는 사계절 문제로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은 물론 집 안에서의 공기, 청결도 걱정을 놓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가전제품이 해야 할 역할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LG의 건강관리가전은 청결한 공기, 깨끗한 물, 생활과 뗄 수 없는 주요 가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가족들의 건강이 시작되는 곳, 가장 믿을 수 있는 공간은 집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우리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집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다는 메시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을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네 개의 가전과 네 명의 가족이 집으로 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시각적으로 탁 트인,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대담한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주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항상 LG전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 그리고 심사위원분들과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G전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LG전자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세천 상무 ■ “안전한 집 은유적 표현… 탁 트인 레이아웃으로 주목도 높여” 작품 설명 및 제작 의도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정수기,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의 건강관리가전 4종을 선보여 황사·초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과 집을 보호해주는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가족들의 건강이 시작되는 곳, 가장 믿을 수 있는 공간은 집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집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다’는 메시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을 ‘건강한 집으로 갑니다’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네 개의 가전과 네 명의 가족이 집으로 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시각적으로 탁 트인,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대담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광고대행사 HS애드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X송재림, 완벽한 삼박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X송재림, 완벽한 삼박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원작이 가진 설렘 포인트와 유쾌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살리고, 청춘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공감대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시너지는 명불허전이었다. 예민하지만 귀여운 반전 매력이 있는 장선결을 맛깔나게 살린 윤균상은 ‘新로코킹’ 면모를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김유정의 파격 변신은 더욱 빛났다. 내숭 제로의 털털하고 씩씩한 ‘취준생’ 오솔의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구현하며 공감까지 사로잡은 것. 송재림 역시 원작에 없는 미스터리 옥탑방 ‘최군’ 캐릭터를 극에 완벽하게 녹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세상을 무균실로 만들고 싶은 장선결이 틈새시장을 노려 ‘청소의 요정’을 창업, 100억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완전무결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 때 길오솔은 취업 준비에 허덕이며 청결은 사치일 뿐인 현실을 버티고 있었다.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완전무결남’ 장선결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오솔의 악연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됐다. 특별한 애착을 가진 로봇청소기 ‘금자씨’를 잃어버리게 된 선결,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먼 길을 나선 ‘금자씨’를 발견한 것이 바로 길오솔이다. 쓰레기 속에 파묻혀 있던 로봇청소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철부지 동생 길오돌(이도현 분)은 사례금 100만 원을 노리고 장선결과의 접선을 시도했다. 자신의 집 욕실에서 나타난 옥탑방 최군(송재림 분)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벌이다 허리를 다친 아빠 길공태(김원해 분)를 대신해 환경미화원 아르바이트를 나가게 된 오솔. 하필이면 그날 짝사랑하는 선배 이도진(최웅 분)을 마주치게 될 위기에 놓였다. 눈앞이 캄캄해진 순간, 길오솔은 쓰레기 더미 속 말머리 가면을 뒤집어쓰고 광란의 질주를 펼쳤다. 갑작스런 ‘말머리’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그때 장선결의 자동차와 부딪혔고, 불결함은 결코 참을 수 없는 선결의 차는 음식물 쓰레기를 뒤집어쓰는 봉변을 당하게 된다. 설상가상 뺑소니로 오인한 선결이 오솔의 말머리 가면을 벗기며 짝사랑 도진에게 초라한 모습을 들키기까지 한다. 놀란 것도 잠시, 광란의 질주를 벌이던 ‘말머리녀’와 CCTV 속 ‘금자씨’를 가져간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된 선결은 350만 원의 수리비와 ‘금자씨’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꼬여도 제대로 꼬인 두 남녀의 짠내 폭발하는 만남은 이렇게 시작부터 강렬했다. 한편 도진의 다정함에 혼자만의 짝사랑을 키워가던 오솔은 고백을 결심하고 도진의 회사로 달려갔다. 꿈에 부푼 오솔에게 도진은 낙지 먹방 모델에 이어 체형보정 속옷 모델까지 막무가내로 요구했다. 오솔의 마음을 알고 이용한 것. 배신감과 수치심에 눈물을 흘리던 오솔은 선결에게 ‘금자씨’를 돌려주고 돌아왔다. 이별의 아픔마저 취업 실패의 자책으로 이어가며 한탄하던 오솔은 도진에게 전하려던 고백과 속옷 선물이 선결의 손에 들어갔음을 깨닫게 됐다. 잘못 배달된 코끼리 팬티와 고백에 머리를 쥐어뜯는 선결과 오솔의 얼굴은 악연의 끝이 아닌 시작을 알리며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회는 오늘(27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업 특집] 롯데, 3000명 독거노인 웃음 찾아준 ‘기쁨 상자’

    [기업 특집] 롯데, 3000명 독거노인 웃음 찾아준 ‘기쁨 상자’

    롯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 임직원 1100여명이 김장 1만 5000포기(40t)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10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협력과 나눔의 의미를 다지고 있다. 롯데는 2013년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매년 4~5회 진행한다.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 9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3000여명에게 간편식품과 생필품을 담은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는 2013년 사회공헌브랜드 ‘mom(맘)편한’을 론칭해 육아환경 개선과 아동들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엄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후 강원도 철원 육군 15사단에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었다. 롯데는 장애인 자립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어 보자는 취지에서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윤균상, 예측 불가 케미 “만찢 싱크로율”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윤균상, 예측 불가 케미 “만찢 싱크로율”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첫 만남으로 ‘新로코커플’의 탄생을 알린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측은 오늘(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과 김유정의 다이내믹한 만남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며 ‘新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탁월한 연기와 비주얼로 ‘만찢’ 싱크로율을 뽐내는 김유정이 완성할 ‘완전무결남’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의 극과 극 케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선결과 길오솔은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이어간다. 세상을 무균실로 만들고 싶은 ‘불결 공포증’ 장선결과 환경미화원 복장과 말머리를 쓴 길오솔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예측을 넘어선다. 강렬한 첫 인상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기겁하는 장선결과 머리를 쥐어뜯는 길오솔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낸다. 인상 깊은 첫 만남에 이어 로봇 청소기 ‘금자씨’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장선결과 길오솔의 은밀한 거래 현장도 궁금증이 커진다. 눈빛을 반짝이며 장선결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해맑은 길오솔의 표정이 흥미롭다. 이어진 사진 속 장선결 품에 안긴 길오솔의 모습에서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설렘을 자극하며 범상치 않은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욱 자극한다.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장선결과 팍팍한 현실에 청결도 사치가 된 길오솔의 만남은 달라서 더 궁금하고, 설렘을 증폭한다. 예민하고 날카로운 ‘완전무결남’ CEO 장선결과 꼬질이 취준생 길오솔의 극과 극 케미는 유쾌한 웃음과 예고 없이 치고 들어오는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무엇보다 첫 로맨틱 코미디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윤균상과 김유정의 ‘로코케미’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탄생시키 는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원작과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방극장 로맨스 3파전… 나이를 뛰어넘는 최강 ‘케미’는?

    안방극장 로맨스 3파전… 나이를 뛰어넘는 최강 ‘케미’는?

    화려한 캐스팅과 개성 있는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로맨스 드라마 3편이 이번주에 연이어 첫 방송된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실제 나이 차가 8~12살에 이른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이 차를 극복하고 극중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26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먼저 포문을 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청소를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대행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극과 극인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캐스팅 확정 뒤 주연 배우들의 나이 차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윤균상은 올해 스물인 김유정보다 열두 살 많다. 또 다른 남자주인공인 송재림은 윤균상보다 두 살 더 많다.28일에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tvN ‘남자친구’가 첫 방송된다. 정치인의 딸로 태어나 재벌가에 시집갔다가 이혼 후 위자료로 받은 호텔을 운영하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이 호텔에 취업한 신입사원 김진혁(박보검 분)이 그리는 정통 멜로다. 송혜교는 1993년생인 박보검보다 열두 살 많다. 지난 2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동갑으로 나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연상연하인 데다 한 호텔의 대표이자 직원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다음 달 1일에는 tvN의 또 다른 야심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작된다. 업계 최대 IT 투자회사를 키워낸 우진우(현빈 분)가 출장 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8세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로맨스 드라마 3편, 이번주 첫방… ‘평균 10.7살’ 주연 배우 나이 차 딛고 ‘케미’ 끌어낼까

    로맨스 드라마 3편, 이번주 첫방… ‘평균 10.7살’ 주연 배우 나이 차 딛고 ‘케미’ 끌어낼까

    ‘일뜨청’ 윤균상·김유정 12살 차이 논란‘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도 12살 띠동갑‘알함브라…’ 현빈·박신혜는 ‘상대적 또래’ 화려한 캐스팅과 개성 있는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로맨스 드라마 3편이 이번주에 연이어 첫 방송된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실제 나이 차가 8~12살로 적지 않게 난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이 차를 극복하고 극중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대행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극과 극인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각자 고민과 상처를 지닌 인상 군상을 그려내면서 이 시대 청춘을 위로할 예정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캐스팅 확정 뒤 주연 배우들의 나이 차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윤균상은 올해 스무살이 된 김유정보다 12살 많다. 서브 남주인공인 송재림은 윤균상보다 2살 더 많다. 김유정은 대중에게 아역 이미지가 강한 탓에 나이 차가 더 크게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다. 28일에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tvN ‘남자친구’가 첫 방송된다. 정치인의 딸로 태어나 재벌가에 시집갔다가 이혼 후 위자료로 받은 호텔을 운영하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차수현의 호텔에 취업한 신입사원 김진혁(박보검 분)이 그리는 정통 멜로다. 김진혁이 취업준비생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입사 전 떠난 쿠바 여행에서 차수현을 만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으로 극 초반 쿠바의 그림 같은 풍광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혜교는 1993년생인 박보검보다 12살 많다. 지난 2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드라마에 동갑으로 나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연상연하인 데다 한 호텔의 대표이자 직원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달 1일에는 tvN의 또 다른 야심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작된다. 10년 만에 업계 최대의 IT 투자회사를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 우진우(현빈 분)가 출장 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두 남녀의 만남이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대비와 섞이면서 사랑과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AR(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색다른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8살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과 민도희가 환상의 절친 케미로 깨알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26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측은 25일 길오솔(김유정 분)과 민주연(민도희 분)의 훈훈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큐티뽀짝’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新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탄탄한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믿고 보는’ 배우 김유정,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군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비밀병기’ 송재림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선, 안석환, 손병호, 김원해, 김혜은까지 이름만으로 확신을 주는 연기 고수들은 물론 민도희, 이도현, 김민규, 학진, 차인하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로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였다. 김유정은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의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씻는 것조차 사치가 된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아 청춘의 현실을 대변한다. 그런 길오솔의 곁에 둘도 없는 단짝 민주연(민도희 분)이 공감을 더할 전망. 민주연은 여중, 여고, 대학까지 함께 다닌 길오솔의 절친으로 사람들 앞에서 내숭 100단의 여우로 둔갑하는 인물. 하지만 모태솔로 길오솔의 연애코치는 물론 ‘취준’ 고민에 사이다 답변을 척척 내놓는 걸크러쉬. 탁월한 연기 호흡을 빚어내는 김유정과 민도희의 절친 케미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발랄하게 브이를 날리는 모습에 이어 학사모를 쓴 대학 졸업사진까지, 길오솔과 민주연의 길고 긴 우정의 시간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죽이 척척 맞는 브이 포즈, 함께 있어 시너지가 폭발하는 ‘큐티뽀짝’ 에너지까지 닮아있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누가 봐도 ‘절친’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지키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짠내나는 취준생의 현실까지 공유하고 있다. 설움 가득한 눈빛으로 투정을 부리는 길오솔에게 삼각김밥을 아무렇지 않게 물려주는 민주연. 마치 어미 새와 아기 새 같은 현실 절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김유정과 민도희가 에너지 충만한 배우들이다 보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부터 짠내 폭발하는 현실까지 폭넓게 담아내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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