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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불법 광고물 수거 땐 35만원 ‘보상’

    광진, 불법 광고물 수거 땐 35만원 ‘보상’

    서울 광진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허가받지 않은 현수막, 벽보, 전단지를 보상제 참여 구민들이 직접 수거해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모집절차를 거쳐 수거보상제 참여자 35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불법 광고물 수거 물량에 따라 35만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평일과 주말,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상시 수거해 거리를 청결하게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벽보는 매당 100원, 명함형 유동광고물은 매당 50원으로 지난해보다 수거 보상금액을 2배 상향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무분별하게 설치, 부착된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앞으로도 느리더라도 꾸준히 정비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수거인력 26명을 투입해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124만건을 수거해 7600만원을 지급했다.
  • 고령화시대..지자체들 노인 목욕까지 챙긴다

    고령화시대..지자체들 노인 목욕까지 챙긴다

    고령화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노인들의 위생까지 챙기고 있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위생관리에 취약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2500여명이다. 군은 이들에게 목욕·이미용 전용 향수OK카드를 통해 연간 8만원(반기별 4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반기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당일 전용카드가 발급되며, 다음날부터 관내 목욕업소 및 이미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대한미용업중앙회 옥천군지부, 대한이용업중앙회 옥천군지부, 목욕업 3개소 및 이미용업 9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도 구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 목욕비가 7000원이라 연간 8만원이면 11번 정도 목욕탕을 갈수 있다”며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따뜻한 복지사업”이라고 밝혔다. 경남 남해군도 어르신 청결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군은 75세 이상 노인 약 9000명에게 연간 6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이·미용업 및 목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한번 신청하면 재신청 없이 분기별로 1만 5000원씩 자동 충전된다. 지원금을 늘리는 곳도 있다. 전북 정읍시는 2021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인당 5만원의 목욕비를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6만원으로 올렸다. 지원방식은 부정사용 등이 우려되는 종이 목욕권에서 바우처카드로 변경했다. 군 관계자는 “바우처카드는 종이 목욕권보다 보관과 사용하기가 편하다”며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해 혜택을 100%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 횡성군은 더 파격적이다. 횡성군은 올해부터 80세 이상에게 연간 10만원의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한다. 대상 인원은 4500여명이다. 지원금은 상·하반기 5만원씩 연 10만원이 ‘횡성사랑이미용카드’에 충전된다. 군은 향후 연차별로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에 진입한 기초자치단체는 2015년 33.2%에서 2022년 51.5%로 증가해 절반을 넘겼다.
  • 경기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에 241억 원 지원

    경기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에 241억 원 지원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등 14개 품목 집중 지원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에 241억 원(도비 45억 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은 농업인이 제안한 사업을 공모해 선정하는 상향식 지원정책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40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부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벼, 콩, 참외, 참비름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 광주시 등 4개 시군의 화훼농가 시설개선을 위해 다겹보온커튼, LED보광등, 농업용 난방시설 등을 지원하고, 사과·배 과수단지 조성을 위해 연천군 등 7개 시군에 과원 조성, 선별장, 저온저장고, 조류퇴치기 등을 지원한다. 또 여주시 등 9개 시군의 시설채소농가에 노후화된 하우스 시설개선을 위해 차광시설, 자동개폐기, 안개분무시설, 다겹보온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품목지원과 별도로 올해 처음으로 귀농인들의 농기계 구매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안성시와 연천군에 귀농인 전용 농기계 임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남양주 친환경 딸기 생산자단체는 시설하우스·저온저장고를 지원받아 노동력을 절감한 효과로 매출액이 ’21년 39억 원에서 ’23년 42억 원으로 늘었다. 포천 사과 생산자단체는 과원 조성, 방제기, 저온저장고 등 지원을 통해 ’22년 매출액 102억 원에서 ’23년 108억 원으로 증가했다. 양평 부추 생산자단체 역시 시설하우스, 청결기 등 장비 지원으로 재배면적이 ’21년 85ha에서 ’22년 90ha로 확대되고, 같은 기간 농가소득도 147억 원에서 184억 원으로 늘면서 양평지역의 대표 소득작물로 정착했다. 황인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계속 지원해 지역특화 품목의 단지화, 규모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한방진흥센터,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동대문구 한방진흥센터,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서울 동대문구는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사업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을 비롯해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시설 접근성 용이 ▲장애인 화장실·주차장 운영 ▲엘리베이터 운영 ▲영유아 편의시설 운영 ▲청결한 위생상태 ▲수어 콘텐츠 제공 등 다방면에서 관광 약자가 이용하기 우수한 시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한방 웰니스의 랜드마크답게 한방진흥센터가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쾌적하고 걷기 좋은 동대문구 만들기/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쾌적하고 걷기 좋은 동대문구 만들기/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명장면이 있다. 주인공 치히로가 ‘오물신(神)’의 옆구리에 박힌 이물질을 뽑아내자 온갖 폐기물이 빠져나오고 오물신은 깨끗한 ‘강의 신’으로서 본모습을 되찾는 장면이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였으나 다른 한편으론 문제를 발견하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정화 불가능할 것 같던 대상도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2024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동대문구는 관내 곳곳에 숨어 있는 오물신을 정화시키는 ‘쾌적하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쓰레기 수거 △적치물 정비 △주민 불편사항 개선의 3개 분야로 나눠 구민과 함께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쾌적·안전·청결’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이번 종합대책의 목표다. ‘쓰레기 수거’는 이면도로, 전통시장, 재개발구역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진행한다. 무단투기 단속반과 청결기동반은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하며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를 통해 폐기물 수거에 용이한 지역을 선정하고 시장 매니저들에게 폐기물 배출요령을 교육해 상인회와 연계한 ‘전통시장의 자율적 환경정비’를 독려한다. 재개발·재건축 현장은 해당 건설사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도로 파손, 자재 보관, 청소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해 보행 위험요소를 즉시 정비하며 해빙기·우기와 같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에는 정기점검을 통해 건설기기 및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집중 확인한다. 보도 환경 개선의 첫 번째는 ‘불법 노점·광고물의 정비’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노점의 노상적치물과 유동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고 허가받은 거리가게라도 관련 규정을 위반해 보행환경을 어지럽힐 경우에는 행정처분 후 즉시 정비한다. 보도 환경 개선 두 번째 전략은 ‘자전거 보관대 정비 및 방치 자전거 수거’로 자전거 거치대의 파손 여부를 조사해 보수하는 한편 장기 방치된 자전거의 경우 계고장 부착 후 개선의 정황이 없을 시 수거해 구민의 보행 불편을 최소화한다. 차도 환경 개선 전략은 ‘주정차 전담 단속조를 통한 24시간 단속’으로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주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경우 강력하게 단속(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하고, 주차장이 없는 소규모 음식점 주변과 주택가 이면도로 같은 지역은 계도 위주로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조치한다. 때로는 골목길 하나의 풍경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한다.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날마다 발전하는 동대문구’, ‘자꾸만 걷고 싶어지는 쾌적한 거리’로 상징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단속에 걸렸습니다”

    술은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지난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돼지국밥만 먹었는데 음주운전에 단속돼 형사입건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39%였다”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알코올에 민감한 체질인데, 국밥 가게에서 돼지고기 잡내를 줄이고자 소주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편이 (단속) 현장에서 항의하자, 경찰은 채혈을 권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남편의 말보다 기계를 더 믿는 듯 행동했다”고 밝혔다. A씨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술은 한사코 입에 대지 않았다며 억울해한다. 이런 식으로 억울하게 음주 단속에 걸린 사례가 있느냐”고 의견을 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알코올의 끓는점은 섭씨 80도 아래다. 국밥에 소주를 넣어 끓였어도 100도가 되면 알코올이 싹 날아간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A씨는 “국밥을 80도 아래에서 끓였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이후 인터넷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견과 억울하면 국밥집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보라는 조언이 이어졌다. 현행법상 음주운전의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면허취소 기준은 0.08% 이상이다. 사람 또는 상황에 따라 알코올이 흡수되는 시간에 차이는 있으나, 보통 몸무게 70㎏ 남성이 소주 1잔을 마시고 약 1시간 뒤 음주측정을 해도 단속 기준인 0.03%에 걸릴 수 있다.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는데 음주단속에 적발되는 사례가 있긴 하다. 마시는 피로회복제와 소화제, 손소독제나 구강청결제 등 알코올이 함유된 음식이나 제품을 먹거나 사용했을 때다. 매실청 등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생성되는 발효 식품도 마찬가지다. 이럴 때는 입을 물로 가볍게 헹구고 재측정하거나, 채혈 측정을 요청하면 난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 유한킴벌리 “소비자 약 95%,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영향 미쳐”

    유한킴벌리 “소비자 약 95%,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영향 미쳐”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청결은 기본, 깨끗하게 씻고 닦을 수 있는 위생용품 구비 기대 화장실이 곧 이미지가 되는 시대다. 여행 차 방문한 공항 화장실을 통해 방문국의 국격을 가늠하기도하고, 주요 관광지 화장실은 지역 이미지와도 맞닿는 만큼 지자체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화장실 이용문화를 개선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1999년부터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을 시행해 오고 있다. 그만큼 화장실의 주는 영향이 크다는 반증이다. 실제 조사도 이를 뒷받침한다. 30일 유한킴벌리 자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4%가 화장실 환경이 카페나 식당, 빌딩 등 사업장 공간의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장 수준을 평가하는 주요 요인에서도 ▲전반적 청결성(91.2%)에 바로 뒤이어 ▲화장실 수준(76.8%)이 꼽혔다는 점에서, 공간 이미지에 화장실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실 내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업장 화장실의 수준 향상을 위해 개선되길 바라는 용품으로는 ▲핸드워시(52.4%) ▲핸드타월(43.2%) ▲디퓨저·방향제(37.2%) ▲에어드라이어(20.4%) 순으로 꼽혔다. 건조 용도로 사용되는 용품 중에서는 핸드타월이 에어드라이어 대비 2배 이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실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에서도 핸드타월 비치 여부(55.2%)가 에어 드라이어 비치 여부(20.4%) 보다 3배 가까이 높게 고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효과적인 건조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전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세계적 의료기관인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의학 학술지는 핸드타월이 건조 효과성, 박테리아 제거, 교차감염 최소화 측면에서 에어 드라이어 대비 우수하며, 위생성이 특히 중요한 장소에서는 핸드타월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 국군의학연구소 감염특수환경연구센터에서 발간한 학술지 역시 국군의무사령부 등 위생이 우선시되어야 할 곳에서는 핸드 드라이어의 사용을 중지하고 핸드타월 사용을 권장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간 약 14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핸드타월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롤핸드타월이 이를 견인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번에 여러 장을 뽑아 사용하게 되는 평판형과는 달리 롤핸드타월은 한 장씩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핸드타월의 환경성과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서울시, 롯데물산, HD현대 등 18곳의 지자체, 기업들과 핸드타월 재활용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공 화장실 내 교차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센서로 핸드타월이 자동 토출되도록 설계된 ‘아이콘 자동 롤타월 전용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용한 후 3초 이내에 재 사용할 경우 두 번째 장은 10% 짧게 조절되어 경제성과 환경성까지 겸비해 빠르게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위생성과 환경성이 강점인 롤핸드타월 제품이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핸드타월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이 보다 위생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간병인이 환자 돌보는 ‘경남 364안심병동 간병 서비스’ 올해 확대

    간병인이 환자 돌보는 ‘경남 364안심병동 간병 서비스’ 올해 확대

    경남도는 보호자 대신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는 ‘365안심병동’ 간병 서비스사업을 올해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 도민 호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70병실 380병상에 진주시(2병실 10병상), 거제시(2병상), 고성군(1병실 6병상), 함양군(2병실 10병상), 합천군(1병실 6병상) 등 5개 시·군 6병실 34병상을 추가했다. 이 덕분에 올해 운영하는 365안심병동은 76병실 414병상으로 늘었다. 총사업비는 112억원이다. 365안심병동은 병실당 간병 전문인력 4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한다. 이들은 환자 복약과 식사 보조, 위생 청결·안전관리, 환자 운동·활동 보조, 환자 편의·회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심병동 간병서비스 기간은 1명당 15일이다. 의사 소견에 따라 최대 50일까지 연장 이용할 수 있다. 간병료는 1일 최대 2만원이다. 행려병자·노숙인·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무료,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1일 1만원,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1일 2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간병 서비스를 희망하는 도민은 365안심병동 지정 병원을 찾아 간병지원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진료 의사 상담 후 간병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365안심병동을 자체 사업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만 649명이 연 합계 12만 8510일을 이용했다. 간병 서비스는 입원 기간 경제적 부담 경감과 가족 구성원 간병 부담 해소 효과 등으로 환자·가족 호평을 받았다. 간병인(280명)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었다. 구병열 도 의료정책과장은 “365안심병동사업 확대 운영으로 간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도민이 간병료 부담에서 벗어나 24시간 양질의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고…영등포구, 어르신 참여로 자원순환 앞장선다

    환경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고…영등포구, 어르신 참여로 자원순환 앞장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재활용정거장’과 ‘클린하우스’에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배치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확산과 어르신 사회참여를 도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구는 쓰레기 혼합 배출,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자 단독·다세대주택가 등에 거점 배출시설인 재활용정거장과 클린하우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재활용정거장은 비닐류, 종이류, 투명 페트류, 캔·병류 등의 분리배출을, 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개별계량장비(RFID)를 통해 음식물쓰레기까지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그러나 최근 1인 가구와 배달음식 증가로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혼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별도 관리인이 없어 재활용정거장 주변이 지저분해지는데다 재활용률도 낮아지고 있는 실태다. 이에 구는 재활용정거장, 클린하우스에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50명을 각각 배치한다. 무단투기 방지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어르신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재활용정거장이나 클린하우스에 배치되어, 각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도한다. 월 30시간 근무시 29만원을 받는다. 지난해보다 2만원이 인상됐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모집 인원 충족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자원 선순환 활동에 앞장서고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폐건전지 교환 ▲의류정거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르신일자리와 연계한 재활용정거장, 클린하우스 운영을 통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든든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지리산 화엄사, 미디어노출 경제 효과 82억 원

    지리산 화엄사, 미디어노출 경제 효과 82억 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인 전남 구례 화엄사의 경제적 가치가 8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 광주 BBS 불교방송,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등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 가치 분석 결과, 총 82억 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37억, 2022년 46억 1000만원보다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홍매화 사진찍기대회가 23억 4500만원, 세계요가의날 기념 화엄사 요가대회 11억 2300만원, 모기장영화음악회 11억 9250만원, 화엄문화재 7억700만원 등의 경제적 가치가 있었다. 기타 비건버거, 홍보대사 등은 28억 5850만원이었다. ‘꽃스님’으로 유명한 범정 스님과 함께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도 선착순 마감돠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뉴스전문채널 등의 뉴스 프로그램과 문화 프로그램, 네이버와 다음, 구글 등 인터넷 포털, 기타 유튜브와 파워블로그 등에 노출된 ‘지리산 화엄사’의 키워드와 이미지를 분석했다. 이를 시간당 광고 노출 단가인 CPT(Cost Per Time) 방식을 사용해 노출 시간, 광고비 단가, 시청자 수 등을 집계했다. 화엄사주지 덕문스님은 미디어 노출 효과에 대한 경제적 가치 분석 결과에 대해 “화엄사가 종교를 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을 하고 상생한다는 의미”라며 “화엄사 방문객이 증가할수록 구례지역에 머무는 시간도 증가될 것인 만큼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의 청결함, 음식 메뉴의 개발, 친절한 서비스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엄사 입장객이 문화재관람료 제도 폐지 후 지난 2022년 동기대비 42.8% 증가해 전국 사찰 중 가장 많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생생우동]새해 금연할 결심…우리동네 금연클리닉

    [생생우동]새해 금연할 결심…우리동네 금연클리닉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금연은 연초마다 단골처럼 등장하는 새해 목표이지만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기란 매우 어렵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 때문이다. 강력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니코틴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뇌의 니코틴 수용체를 자극한다. 니코틴 수용체는 체내 니코틴 농도를 기억한다. 금연으로 니코틴 농도가 떨어지면 금단증상을 일으켜 담배를 피우게 만드는 강한 충동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혼자서는 담배를 끊기 어렵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2015년부터 금연치료에 건보 적용 서울시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인 니코틴패치와 니코틴껌 등을 무료로 준다. 2017년부터는 서울 시내 모든 보건소가 의료진을 통한 금연치료 및 처방도 제공하고 있어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015년부터 금연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흡연자는 8~12주간 총 6회의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다. 1~2회에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지만 6번의 상담을 마치면 부담금을 건강보험공단이 돌려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무료이다. 3회 상담부터는 진료비와 약제비 모두 무상이다. 서울시에서는 직영병원인 서북병원과 보라매병원, 서남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5개 위탁병원에서 12주 금연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중증고도흡연자를 위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원형 금연캠프와 여성, 청소년, 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도 시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금연지원센터 홈페이지(http://nsk.khealth.or.kr) 또는 전화(02-592-9030)로 신청하면 된다. 노원구, 전국최초 금연성공지원금 제공 자치구도 주민들의 금연을 돕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보건소는 전문 금연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일대일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한다. 기초 설문조사와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의 흡연 습관을 파악하고 니코틴 패치, 구강청결제 등 행동 강화용품을 지급한다. 이후 주기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 측정과 금단증상 상담을 제공한다. 6개월간 지속적으로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상자를 관찰하며 금연 성공을 돕는다. 직장생활로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는 ‘금연도시 노원’ 조성을 위해 2014년 보건소내 금연사업팀을 만들고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연 성공자에 포상금(인센티브)을 지급해왔다. 이른바 노원구 금연성공지원금이다. 금연클리닉 등록일부터 금연 성공일까지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3년간 최대 6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금연구역 흡연행위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금연성공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총 607명으로 약 1억 1000만원을 받았다. 성동구, 토요금연클리닉 도입 노원구보건소는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제공해 대상자의 흡연습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흡연 충동을 억제할 운동 등 맞춤형 대체 방안을 조언해준다. 또 지속적으로 니코틴 모발검사를 실시해 금연 상태를 추적 관리한다. 특히 확고한 금연 의지에도 충동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여자에게는 금연 보조제를 제공한다. 구는 청소년 흡연제로 프로그램, 금연 캠페인 등을 마련해 평일 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의 금연 도전을 지원하고 지역과 학교 축제 현장에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성동구보건소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토요금연클리닉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수보건지소와 송정보건지소에도 금연클리닉을 신설했다. 토요금연클리닉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성동구보건소 1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수보건지소는 첫째, 셋째 주 월요일, 송정보건지소는 둘째, 넷째 주 월요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보건소는 일대일 개인별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직원과 구민 1000여명 기운데 164명이 지속적 관리를 통해 금연에 성공했다.
  • 송파구, 스마트위례·남성대 ‘모범주유소’ 2곳 선정

    송파구, 스마트위례·남성대 ‘모범주유소’ 2곳 선정

    서울 송파구는 관내 위치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위례동)와 남성대주유소(장지동) 2곳을 ‘2024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주유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석유류 제품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모범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 우선 관내 28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www.opinet.co.kr)을 통해 1년간 가격을 조사하여 1차로 석유제품 가격이 낮은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모범주유소 평가 기준에는 안전한 주유소 환경을 위해 ‘안정성’ 항목을 추가해 품질, 가격 표시제, 청결상태, 편의시설,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 2곳을 모범주유소로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에스칼텍스 ㈜스마트위례주유소, 남성대주유소에 ‘모범주유소 명판’과 각종 운영 물품을 수여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청결하고 편리한 주유환경을 위해 애써준 모범주유소 선정업체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범주유소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깨끗한 청사가 섬김행정의 시작”…청사 관리 근로자와 새해 첫 점심 먹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깨끗한 청사가 섬김행정의 시작”…청사 관리 근로자와 새해 첫 점심 먹은 서강석 송파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2024년 새해 첫 오찬 간담회로 청사 관리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일 구에 따르면 송파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섬김행정’의 시작점인 구청사 환경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2층 민원실 개편을 시작으로 ▲승강기 등 노후시설 개선 ▲잔디광장 새단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방객 편의를 증진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해 호응을 얻었다. 서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첫 오찬으로 구청 관리실 직원 18명과 도시락 회동을 가졌다. ‘섬김행정’의 신호탄이었던 청사 내 환경개선에 앞장서 온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간담회는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서 구청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근무연수 1년의 신입부터 길게는 30여년간 구청사의 청결을 도맡아 온 베테랑까지 한자리에 모여 식사와 다과를 나눴다. 서 구청장은 근로자 개개인의 일과를 살피고, 직원 현황을 꼼꼼히 질문하며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지난해 입사해 기간제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깔끔한 구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사 구석구석을 살뜰히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서 구청장은 “쾌적한 구청사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직원 한분 한분이 바로 섬김행정의 시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해 행정신뢰도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서울교대 동쪽 담장에 갤러리가… 서초구 골목갤러리 운영

    서울교대 동쪽 담장에 갤러리가… 서초구 골목갤러리 운영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부터 골목 담벼락에 예술을 입혀 주민들이 거리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대로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이면도로를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시설로 바꿔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주민과 함께 환경 미관을 개선하는 ‘내 집 앞 서리풀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골목길 갤러리가 만들어진 장소는 서울교대 동측 담장(사임당로 17길) 약 100m 구간이다. 첫 전시는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갤러리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 작품 35점이다. 이번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청년 카페갤러리(청년작가와 동네 카페를 연결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 ▲서리풀 정류장갤러리(버스정류장) ▲분전함 갤러리(방배로 분전함 26곳에 청년 작가 작품 전시)에 이어 청년작가들을 위한 4번째 전시 공간이기도 하다. 구는 예술가들에게는 전시 공간을, 주민들에게 일상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청년갤러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작품 감상이 가능토록 했다. 조성 과정에서 서초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이 설치장소와 액자 디자인 결정에 참여했다. 향후 구는 전시 공간이 부족하던 자치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등 주민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작품 교체 및 청결한 주변 환경관리를 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 등 골목길에 예술을 입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이 예술’로 다가오는 품격 있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경기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최우수’…31개 시군 중 종합 1위

    수원시, 경기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최우수’…31개 시군 중 종합 1위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도로 정비심사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도로행정 업무관리와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2차례(봄·가을) 도로정비 평가를 하고,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사업비 6000만원을 교부한다. 수원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차별화된 도로관리 시책은 경기도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해빙기(2~3월)와 장마철(6~7월)에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했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후 포트홀 사고 발생률이 대폭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화산·장안·고색·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치했다. 지하차도에 비상대피시설물을 설치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처음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장시장 노점상들 “가격표시제 준수”

    광장시장 노점상들 “가격표시제 준수”

    서울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노점 상인들이 최근 연이은 바가지 가격 논란으로 추락한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직접 나섰다. 20일 종로구에 따르면 광장시장 먹거리 노점 상인들은 전날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상거래질서 확립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남녀 상인대표 2명은 ‘친절’, ‘가격’, ‘위생’, ‘안전’을 선창했고 다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가격표시제 준수, 먹거리장터 청결 유지 등이 담겼다. 종로 광장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월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불참 시에는 영업정지 1일 및 재교육 등 자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먹거리 가격 전수조사도 진행해 자체적인 제재 기준도 마련하는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과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ESC 국제 인증 획득…국내 숙박시설 최초(4+사진)

    호반호텔앤리조트 ESC 국제 인증 획득…국내 숙박시설 최초(4+사진)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숙박시설 최초로 위생∙청결 관리에 대한 국제 인증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Ecolab Science Certified, ESC)를 획득했다. 빈대 등 청결 문제가 사회 문제로 확대된 상황에서 받은 인증이라 주목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측은 “ESC 국제 인증제도는 철저한 위생규정과 방역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사업장에 부여되는 것으로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와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 호반그룹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고 19일 전했다.리조트 측은 아울러 “ESC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내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이고 ▲지정된 병원 살균제와 식품 접촉 살균제, 기타 세척 용품 사용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역 보건부 가이드라인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세척∙위생, 식품 안전 프로토콜 준수 ▲환경 안전∙위생 및 식품 안전 통합 교육 이수 등 180여가지의 관리 목록에 대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콜랩은 1923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식품 안전을 증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여 인류와 필수 자원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8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이콜랩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안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 저렴’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업주 95% “매출 도움”

    ‘20% 저렴’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업주 95% “매출 도움”

    서울시가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대하는 동시 민간 키즈카페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 9월 출시한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참여 사업주의 95%가 만족한다는 조사가 19일 나왔다. 서울시는 인건비,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키즈카페의 어려움을 상쇄하고, 사업주뿐 아니라 양육자와 아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9월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전국 최초로 발행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으로, 시는 민간 키즈카페를 모집해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지정해오고 있다. 현재 18개 자치구 26개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지정된 키즈카페 사업주들에게 지난 3개월간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만족도를 조사했다. 상품권이 매출증대 등 키즈카페 운영에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 95.2%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 중 61.9%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된 사유로는 ▲신규 이용객 유입 증가(47.2%) ▲기존 이용객 이용시간 또는 식음료 구입 증가(33.3%) ▲위생·청결·안전 등 인지도 제고(5.6%) 순이었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지정된 총 26개 민간 키즈카페 중 21곳이 참여했다. 이 중 20개 업체가 ‘아주 만족한다’(13곳), ‘만족한다’(7곳)라고 응답했다. 1개 업체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 지정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90.5%로 나타났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이용자가 30~50%가 된다는 곳이 42.9%로 가장 높았다. 또한 사용처 종료기간인 내년 9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100%가 재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상품권 21억 2500만원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 발행했다. 발행된 상품권은 1인당 구매한도가 20만원, 보유한도는 50만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2년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민간과의 상생이라는 당초 발행 취지에 맞게 서울형키즈카페머니가 발행 3개월 만에 매출 증대 등 키즈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고, 사업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기 힘든 추운 겨울, 20% 할인되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로 따뜻한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국내 숙박시설 첫 ESC 국제 인증서 획득…“세계적 수준 방역 시스템 강화”

    호반호텔앤리조트, 국내 숙박시설 첫 ESC 국제 인증서 획득…“세계적 수준 방역 시스템 강화”

    최근 전세계적으로 빈대 발생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숙박시설 중에는 처음으로 위생∙청결 관리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이콜랩 사이언스 서티파이드(ESC·Ecolab Science Certified) 국제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ESC 국제 인증제도는 철저한 위생규정과 방역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사업장에 부여되는 인증서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와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23년 미국에 설립된 이콜랩은 식품 안전을 증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여 인류와 필수 자원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198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이콜랩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ESC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내 관련 법규 준수는 물론, ▲지정된 병원 살균제와 식품 접촉 살균제, 기타 세척 용품 사용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역 보건부 가이드라인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세척∙위생, 식품 안전 프로토콜 준수 ▲환경 안전∙위생 및 식품 안전 통합 교육 이수 등 180여가지의 관리 목록에 대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이콜랩의 ESC 프로그램은 과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하는 공중 보건, 식품 안전 및 감염 예방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높은 수준의 청결함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923년부터 100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리조트 산업 및 조리 서비스 기업, 식품 소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과 F&B 업장에 독보적인 환경 안전·위생과 식품 안전을 위한 관리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 정기적인 현장 점검이 이루어진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리조트 전역에 대해 한층 강화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촘촘한 방역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공용공간 상시 살균소독, 전 객실 침대 매트리스 70도 이상의 고온·고압 스팀 살균케어, 침구류 고온살균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위생적인 영업장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 국내 최초로 ESC 국제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세계적 수준의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안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기혁명, 층간 소음 방지 돕는 줄넘기 에어매트 ‘에어리팡’ 출시

    자기혁명, 층간 소음 방지 돕는 줄넘기 에어매트 ‘에어리팡’ 출시

    자기혁명(대표 손민영)이 스포츠 용품 브랜드 ‘점프업에어매트’를 론칭하고, 층간 소음 방지에 효과적인 실내 줄넘기 에어매트 ‘에어리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얇은 스펀지 소재의 매트가 아닌 이중 공간지 구조로 제작돼 층간소음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충격 흡수에 탁월한 10cm 두께의 이중 공간지 구조가 충격을 분산하고, 수만 가닥의 폴리에스테르 원사가 위아래 원단을 단단하게 잡고 있어서 탄탄하면서 폭신한 느낌을 준다. 층간 소음 측정을 한 결과, 야간 층간 소음 데시벨 기준보다 훨씬 낮은 30dB까지 충격음을 감소시켰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프탈레이트 불검출 시험과 CE 인증도 받았다. 매트 지름도 1m로 넉넉해 발이 빠지거나 다칠 위험을 방지하고, 완전 방수 처리로 청결 유지에도 좋다. 이중 공간지 에어매트는 스포츠 산업 전반에 사용될 수 있다. 이미 점프업에어매트는 전국 태권도장이나 체육관에 에어매트를 납품되고 있다. 가정용으로는 줄넘기 에어매트와 홈트 에어매트를 발전시켜 나가고 수상스포츠용으로 서핑보드와 물놀이 풀장, 수중요가 에어매트로 시장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클라이밍용으로는 낙하 에어쿠션, 체육관용으로는 착지매트, 에어 바운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자기혁명 손민영 대표는 “시제품 개발과 시장 검증에 고민이 많았는데, 스포츠산업 지원사업 덕분에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었다. 앞으로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누구나 안전하게 층간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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