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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컷 세상] 장마 시작을 알리는 청개구리

    [한 컷 세상] 장마 시작을 알리는 청개구리

    전남 함평군의 한 물가에서 장마의 시작을 알린다는 청개구리가 터를 잡고 앉아 울고 있다.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평년보다 보름이나 일찍 찾아온 장마에 농작물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길 바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한 컷 세상] 장마 시작을 알리는 청개구리

    [한 컷 세상] 장마 시작을 알리는 청개구리

    전남 함평군의 한 물가에서 장마의 시작을 알린다는 청개구리가 터를 잡고 앉아 울고 있다.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평년보다 보름이나 일찍 찾아온 장마에 농작물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길 바란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작은 몽구스 등 200종 국내유입 막는다

    작은 몽구스 등 200종 국내유입 막는다

    환경부는 위해 우려가 큰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200종 자료집’을 제작해 18일부터 지방자치단체·관세청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유입 시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국제적으로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된 생물과 해외에서 사회적 또는 생태계 피해 유발 사례가 있는 생물, 생태계 교란 생물과 유전적 또는 생태적 특성이 유사한 생물, 서식지 여건이 국내 환경과 유사해 정착 가능성이 높은 생물 등이다. 유입주의 생물 200종은 작은 몽구스 등 포유류 10종과 검은목갈색찌르레기 등 조류 7종, 작은입배스 등 어류 61종, 쿠바청개구리 등 양서류 23종, 호주갈색나무뱀 등 파충류 14종, 시드니깔대기거미 등 거미류 32종 등이다. 검은목갈색찌르레기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으로 토착종에 피해뿐 아니라 농작물이나 과수를 훼손하고, 사람에게 기생충을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마스크 공장서 마스크 안쓰는 트럼프… ‘청개구리 행보’ 모아보니

    마스크 공장서 마스크 안쓰는 트럼프… ‘청개구리 행보’ 모아보니

    코로나19로 여전히 곤혹을 치르고 있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 마스크 공장을 견학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현지시간으로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에 있는 N95 마스크 생산 공장을 방문했는데, 공장의 작업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끝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 연설을 포함해 시찰 일정을 마쳤다. 이에 로이터 등 미국 국내외 언론은 연방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해당 시설(마스크 공장)에 ‘마스크 착용이 필요함’이라는 게시물이 붙어있었다”고 지적했지만, 백악관 관계자는 “공장 측이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다’라고 말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마스크 공장에 가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탓에 구설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로 하루 사망자가 821명이나 발생했던 지난 3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2주일 내에 사망자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찾지 말아라”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찾지 말고, 대신 원한다면 스카프를 사용하라. 스카프는 매우 좋을 것이며, (스카프 만으로도)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난이 잇따르자 며칠 뒤 브리핑에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마스크 착용 권고 새 지침안을 전달하면서도 “나는 쓰지 않을 것”이라고 고집을 부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는 현재 건강 상태가 좋다. 또 집무실에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나 총리, 왕, 여왕 등을 맞이한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정작 본인은 마스크를 ‘병적으로’ 거부하면서, 마스크로 인한 기업-국가-외교 갈등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적도 있다. 지난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조업체에게 마스크 생산 확대·수출 금지를 요구하는 국방물자생산법(DPA)를 발동했다.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마스크 생산업체인 3M이 외국에 마스크를 수출하고 있다며 “매우 실망”이라며 “마스크를 수출하는 자국 기업들에 대해 보복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3M과 갈등을 겪던 당시, 독일이 주문한 3M 마스크가 중국 공장에서 생산돼 태곡 방콕을 경유하던 도중 주문량의 절반인 20만 장이 미국으로 넘어간 일도 있었다. 당시 베를린 주 정부 내무장관은 “현대판 해적 행위”라며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지만 미국은 혐의를 부인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민주, 이번엔 황교안 “이 정부, 테러할 지 몰라” 발언 십자포화

    민주, 이번엔 황교안 “이 정부, 테러할 지 몰라” 발언 십자포화

    이낙연 “막말 계속하면 몽땅 혼내줄 수 밖에”현근택 “황 대표, 국회의원 자격 없다” 맹비난더불어민주당은 12일 4·15 총선 유세에서 전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이 정부는 자기들 목적을 위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테러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을 ‘막말’로 규정짓고 비판에 집중했다. 황 대표는 전날 대학로 유세에서 같은 당 오세훈(서울 광진을) 유세 현장에 중년 남성이 흉기를 들고 접근한 사건을 거론하며 “이 정부는 자기들 목적을 위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테러를 할지도 모른다. 이미 하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이날 정춘숙 후보(경기 용인병) 지원유세에서 통합당을 겨냥해 “막말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던 지도자도 막말을 했다”며 “위부터 아래까지 막말을 계속한다면 국민이 그 집단을 몽땅 혼내주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한 사람이 막말을 하니 제명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이 막말을 하니까 제명을 한다고 했다가 탈당 권유를 했다. 탈당을 안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언급하며 김대호·차명진 통합당 후보 논란을 거론했다. 현근택 선대위 대변인도 논평에서 “공당의 대표가 앞장서서 가짜뉴스로 총선용 공작정치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근거 없는 ‘정부 테러’ 주장으로 공포심을 선동하는 황 대표는 대권주자는 커녕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맹비난했다.현 대변인은 또 “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민주당 김상희 후보(경기 부천시병) 현수막을 두고 ‘지가 먼저 나서서 ○○○ 하는 이건 뭔 시츄에이션?’이라며 막말을 반복했다”며 “차 후보를 두 번이나 살려준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비난에 목청을 높이기 전에, 자당의 후보관리부터 잘하라”고 지적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원 유세에서 “코로나 전쟁에서 (우리나라가) 모범으로 평가를 받는데도 통합당은 지금도 ‘왜 우한 코로나라고 하지 않느냐’, ‘코로나를 갖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않느냐’는 속되기 그지없는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통합당은 추경안 심의를 할 때도 청개구리 같은 소리를 할 것으로 본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에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그걸로 몇 퍼센트니 조정하다 시간이 너무 걸려 허송세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도 통합당 비판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홍일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코로나19 비상시기에 정부를 테러단체로 비하한 황 대표의 망언이야말로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라고 비난했다. 그는 “‘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속담이 있다. 말 한마디가 재앙을 초래하는 법”이라며 “통합당이 황 대표의 가벼운 세 치 혀로 망하는 것까지 말릴 생각은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해찬 “1당 넘어 ‘과반 정당’ 만들어야 개혁과제 추진”

    이해찬 “1당 넘어 ‘과반 정당’ 만들어야 개혁과제 추진”

    “긴장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최선”통합당에 “청개구리 같은 사람들” 비판도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우리가 제1당을 넘어서서 150석이 넘는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개혁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4·15 총선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지원 유세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투표에 많이 참여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가 불과 3일 남았는데 이 3일 동안에 승부가 많이 갈린다”며 “전국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예전과 비교해 경합 지역이 훨씬 늘었다. 이번 선거가 그만큼 치열하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투표율이 27% 정도 됐기 때문에 우리 쪽이나 저쪽 다 많이 참여한 것 같다”며 “결국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유권자들이 투표해야 좋은 성과를 낸다. 15일 본투표 때 어느 쪽이 더 많이 참여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언급한 뒤 “우리가 이런 정책을 정했는데 미래통합당을 믿을 수가 없다”며 “저 사람들은 우리가 70%를 주자고 하니 ‘왜 재벌은 안 주냐’ 하고, 다 주자고 하니 ‘재벌은 왜 주냐’고 하는 사람들이라 아무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코로나 전쟁에서 모범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도 통합당은 지금도 ‘왜 우한 코로나라고 하지 않느냐’, ‘코로나를 갖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않느냐’는 속되기 그지없는 말을 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생겼는데 말하는 것을 보면 속이 좁은지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추경과 관련해 “통합당은 추경안 심의를 할 때도 청개구리 같은 소리를 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총선이 끝나면 바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에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그걸로 몇 퍼센트니 조정하다 시간이 너무 걸려 아주 중요할 때는 쓰지를 못하고 허송세월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오늘 경칩… 겨울잠 깬 청개구리

    오늘 경칩… 겨울잠 깬 청개구리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화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호접란 위에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 오늘 경칩… 겨울잠 깬 청개구리

    오늘 경칩… 겨울잠 깬 청개구리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화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청개구리 한 마리가 호접란 위에 올라가 있다. 연합뉴스
  • 캐나다 마트서 산 피망 속에서 산채로 발견된 청개구리

    캐나다 마트서 산 피망 속에서 산채로 발견된 청개구리

    캐나다의 한 마트에서 구매한 피망 속에 살아있는 개구리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일가족이 주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CBC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퀘벡주 사그네에 사는 제라르 블랙번과 니콜 가뇽 부부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피망을 썰던 중 그속에 청개구리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부부는 즉시 개구리가 든 피망을 통째로 유리병 안에 넣은 뒤 지역 마트와 퀘벡농수산식품부(MAPAQ)에 신고했다. 부부는 언론 인터뷰에서 피망을 썰기 전까지 손상된 부분이 없어 개구리가 어떻게 그 속에 들어갔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개구리는 어떻게 피망에 들어갔는지 알아내기 위한 조사를 위해 MAPAQ에 넘겨졌다. MAPAQ 측은 “퀘벡에서는 연간 약 20마리의 동물이 산채로 식품 안에서 발견된다는 보고가 들어오지만, 보통 곤충이나 거미로 양서류가 발견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면서 “오히려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유입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개구리를 안락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피망에서 발견됐다는 개구리는 초록청개구리과에 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들이 종에 따라 캐나다는 물론 온두라스에도 서식해 어느 종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실험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피망이라는 식품이 안전하게 유통됐는지, 피망은 물론 개구리에 혹시 모를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개구리를 죽일 수밖에 없다고 MAPAQ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구리가 어떻게 피망 속에 들어있었는지는 연구가 좀더 필요하지만, 현재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가능성이 가장 큰 원인은 부부가 피망에 생긴 균열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다음으로는 어린 피망이 폭우에 균열이 생겼고 그때 들어간 개구리가 저온에서 장기간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또 어린 피망에 생긴 균열은 시간이 지나 복구됐을 가능성도 있다. 만일 이 이론이 옳다면 피망은 온실이 아니라 밭에서 자라다가 폭우에 노출됐을 것이므로 온두라스산이 맞다면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CB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펜타곤, 첫 월드투어 유럽 공연 성료… 새달 아시아 공연

    펜타곤, 첫 월드투어 유럽 공연 성료… 새달 아시아 공연

    그룹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 중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달에는 아시아 공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 ‘PRISM’을 진행 중인 펜타곤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유럽 5개 도시 공연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펜타곤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19일 포르투갈 리스본, 22일 독일 베를린, 25일 프랑스 파리, 27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났다. 펜타곤은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접근금지’ 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과 스페셜 무대 등으로 2시간가량의 공연을 채웠다.이번 유럽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유닛 무대는 공연을 더 빛나게 했다. 진호, 신원, 우석, 홍석은 원디렉션의 ‘Best Song Ever’로 무대를 꾸미며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키노, 후이, 여원, 유토는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펜타곤은 매 공연마다 현지 언어로 인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한국어 ‘떼창’을 부르고 퍼포먼스에 맞춰 함께 춤을 춰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펜타곤은 지난 4월 27~2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음달 2일 싱가포르, 12월 19일 일본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아시아 공연을 열고 첫 월드투어 ‘PRISM’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수원 1호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 개관

    수원 1호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 개관

    경기 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 ‘서호 청개구리 마을’이 14일 서호초등학교에 문을 열었다. 서호초등학교 유휴 교실인 별관 1·2층을 활용해 조성한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연면적 1132.2㎡ 규모로,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9월 말 준공했다. 국비 3억5000만원, 시비 9억 3600만원 등 모두 12억8600만원을 투입했다. 수원형 마을학교인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지역주민이 모여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교육·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1층에는 도서관·청소년 자유공간(북카페·밴드 연습실·노래연습실)·목공실, 2층에는 회의실·강의실·댄스 연습실·난타 연습실 등이 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관리한다.수원시는 지난해 5월 수원교육지원청·서호초등학교와 ‘수원형 마을 학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교육부 주관 ‘풀뿌리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염 시장은 축사에서 “서호 청개구리 마을은 수원시와 학교·지역주민이 함께 가꿔나갈 수원시 최초의 마을학교”라며 “어린이·청소년부터 지역주민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활동하는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참존, 이영인 신임 대표 선임

    참존의 새로운 대표로 이영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영인 신임 대표는 일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2011년 법인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홈쇼핑사 QVC의 일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난 6월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HIMEI’를 론칭했다. 참존 관계자는 “이영인 신임 대표는 제품 개발과 국내·해외 영업, 마케팅 실무를 진두지휘하며 매진 신화를 이어왔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실적으로 증명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참존은 이영인, 지한준 공동대표와 더불어 삼성 그룹 출신 임원으로 지난해 참존 국내 사업 총괄로 영입돼 흑자 전환을 이끌었던 안기경 사장 등 전문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과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이 대표는 오늘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청개구리 광고’로 알려진 참존은 2000년대 로드숍 등에 밀려 침체됐으나 지난해 흑자로 전환되며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브랜드를 론칭하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회삿돈으로 헌금·해외여행 의혹… 檢, 김광석 참존 회장 수사

    회삿돈으로 헌금·해외여행 의혹… 檢, 김광석 참존 회장 수사

    화장품 업체 참존의 김광석(80) 회장이 4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박진원)는 지난 5월 김 회장에 대한 배임·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고소장엔 김 회장이 자신이 다니는 강남의 한 교회에 19년 동안 회삿돈으로 37억원을 헌금하거나 아들이 대표로 있던 아우디 딜러사 ‘참존 모터스’와 람보르기니 딜러사 ‘참존 임포트’ 등에 회삿돈 420억원을 차용증이나 이자 없이 불법 대출해 준 의혹이 기재됐다. 또한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배우자에게 20여년에 걸쳐 월급 등의 명목으로 22억원을 지급하거나 김 회장 자신의 해외여행 등 개인 비용 10억원 이상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의혹도 담겼다. 일부 의혹은 국세청 조사로도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는 이뤄진 상태”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김 회장의 소환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약사 출신인 김 회장이 1984년 설립한 참존은 ‘청개구리 광고’로 유명세를 타 1990년대 호황을 누렸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멸종위기 수원청개구리 복원…2020년부터 증식 기술 개발

    멸종위기에 처한 수원청개구리가 복원된다. 수원시는 29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원청개구리를 비롯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최기형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수원청개구리 복원서식지를 선정해 개구리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서식을 위협하는 포식자 등을 제거한다. 센터는 수원청개구리 분포, 개체군 현황 등을 조사한 후 2020년부터 수원청개구리 증식 기술을 개발해 개체 증식을 추진한다. 1980년 수원에서 처음 발견된 수원청개구리는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 1급 보호종으로 지정됐다. 경기 파주, 충북 주덕, 충남 아산 등 경기만 일대 논에서만 서식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포식자’ 퓨마에게 인간은 공포의 대상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포식자’ 퓨마에게 인간은 공포의 대상

    사람 목소리 들리면 경계·낮은 포복 이동 사냥 범위 줄여 하위 동물 개체 수 늘기도“그리스 최고신 제우스는 사촌인 프로메테우스에게 흙으로 동물과 인간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나중에 제우스가 보니 동물이 너무 많이 만들어져 그중 일부를 사람으로 바꾸라고 명령했다. 이에 프로메테우스는 처음 동물로 만들었던 것 중 일부를 사람으로 바꿨다.” 이솝우화 속 ‘프로메테우스와 인간’이라는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사람이 만들어졌을 때는 엄연히 동물과 구분되는 다른 존재였지만 나중에 모양만 사람의 형상으로 바뀐 존재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사람으로 바뀐 것들은 겉모습만 사람일 뿐 속은 여전히 짐승이라는 것이지요. 요즘 뉴스를 보다 보면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단어가 연상될 정도로 잔인하고 파렴치하며 인간 같지 않은 존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대(UC산타크루즈) 환경과학부, 캐나다 온타리오 웨스턴대 생물학과 공동연구팀은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대표적인 포식자인 퓨마도 사람을 가장 무서워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사람의 사냥행위나 주택, 도로, 자동차처럼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것들 없이도 단지 ‘인간’ 존재 자체가 동물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이 더욱 놀라움을 줍니다. 이번 연구는 UC산타크루즈가 캘리포니아주 수렵·낚시국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산타크루즈 퓨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생태학 분야 국제학술지 ‘에콜로지 레터스’ 17일자에 실렸습니다. 산타크루즈 퓨마 프로젝트는 야생동물의 행동과 생태 이해, 야생동물을 위한 토지개발 계획 등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산맥에 있는 원격 연구지 2곳에 1㎢ 면적의 공간을 만들어 각각 25개의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피커를 통해 남녀 성인, 아이들 목소리와 청개구리 울음소리를 들려주면서 퓨마를 비롯한 포식자들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퓨마는 사람의 목소리, 심지어 아이들 소리가 들리기만 해도 걸음을 늦추고 주변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며 낮은 포복 자세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는 1㎢의 공간은 멀리 돌아가는 것이 관찰됐다고 합니다. 반면 청개구리 울음소리는 아무리 크게 틀어 놓아도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퓨마보다 작은 포식자들도 사람 목소리가 들리기만 해도 활동량과 사냥 범위를 40~70%가량 줄였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사람에 대한 공포 때문에 퓨마, 밥캣 같은 고양이과 포식자들이 활동을 억제하면서 흰발생쥐, 숲쥐 같은 설치류들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 범위도 넓어지는 등 반사이익을 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흰발생쥐의 활동 범위는 평소보다 45% 정도 늘어났고 숲쥐가 먹이를 찾아 나서는 횟수는 17~20% 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저스틴 수라치 UC산타크루즈대 박사는 “야생동물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공포는 포식 위험에 대한 인식인데 동물들에게 인간은 우리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존재”라면서 “이번 연구는 야생동물들이 인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환경을 어떻게 이용하고 동물 간 상호작용을 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구 생태계에서 점점 고립돼 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동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는 없는 걸까요. edmondy@seoul.co.kr
  • 금천구 아이들 “엄마가 지어주는 맛있는 ‘책볶음밥’ 한그릇”

    금천구 아이들 “엄마가 지어주는 맛있는 ‘책볶음밥’ 한그릇”

    서울 금천구가 관내 작은도서관들과 손잡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독서 진흥 사업을 실시한다. 금천구는 이달 말부터 ‘엄마가 지어주는 책볶음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금천구가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책볶음밥 사업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이 각 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연계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책을 읽어주는 ‘책엄마’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책엄마들을 다시 각 초등학교로 파견해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꿈씨어린이, 도란도란, 은행나무, 해오름, 지혜의숲, 맑은누리, 청개구리, 미래향기 등 관내 8개 작은도서관 및 정심초, 신흥초, 금동초, 탑동초, 두산초, 금산초, 금나래초, 시흥초, 문백초, 영남초, 문성초, 문교초, 독산초 등 13개 초등학교와 함께 추진한다. 우선 이달 해오름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저자 초청 강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출판 등 책엄마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책엄마를 파견해 책읽어주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도서관 시설 개선, 작은도서관 확대, 민·관 독서진흥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동네방네 책읽는 금천’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앨범을 열었더니 펜타곤이 짠~ “유니버스와 함께 만들어 더 뜻깊어”

    앨범을 열었더니 펜타곤이 짠~ “유니버스와 함께 만들어 더 뜻깊어”

    “저희가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다 대봤습니다. 사진 콘셉트부터, 뮤비 시안까지. 자작곡은 당연한 거고요. 그렇게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정말 좋은 앨범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진호)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8집 ‘지니어스’(Genie:us)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자체제작돌’로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앨범 제목에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후이는 “하나는 우리는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에, 또 하나는 요술램프 속 지니가 되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앨범 첫 장을 열면 펜타곤 멤버들이 마치 지니처럼 입체카드 속에서 짠하고 튀어나온다. 다음 장에는 독특하게 팬들이 적은 소원이 빼곡하다. ‘대학 합격해서 당당하게 펜타곤 만나기’, ‘펜타곤의 웃는 모습,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등 펜타곤을 향한 사랑을 담은 말부터 ‘인기짱이 되고 싶어요’, ‘로또 일등 다섯 번 당첨’ 같은 개인적인 소원까지 가득 담았다. 후이는 “팬분들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 더 뜻깊다”며 유니버스(팬덤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너스 트랙 포함 모두 6곡의 수록곡에는 펜타곤의 솔직한 이야기를 녹였다. 신원은 “앨범 전비 준 저희끼리 펜타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20곡 정도 모은 뒤 하나의 스토리가 되도록 6곡을 추렸다. 마지막 트랙이자 보너스 트랙인 ‘라운드 1’(Round 1)은 모든 멤버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각자가 대결 상대를 만들고 서로에게 유쾌한 디스를 하는 곡이다. 키노는 “친하지 않으면 이런 가사가 나올 수 없다”며 “저희는 의 상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디스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타이틀곡은 ‘신토불이’는 2000년대 초반의 인기 예능 ‘천생연분‘의 오프닝 멘트였던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의 준말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천재작곡돌’로 불리는 후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후이가 만든 7곡의 타이틀곡 후보 중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곡이기도 하다. 후이는 “‘빛나리’, ‘청개구리’에 이어 나온 노래인데 계속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존보다 조금 더 강렬하고 파워풀하지만, 펜타곤의 색깔 잃지 말아야겠다고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가이드를 부르면서도 속이 시원했다”며 “회사에서 학교에서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 때 그런 것들을 해소시키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지만 아쉽게도 ‘신토불이’ 무대는 키노를 제외한 8명이 오른다. 2달 전쯤 키노가 연습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토불이’ 무대가 끝난 뒤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노는 “제가 무대 밖에서 펜타곤을 보는 일은 흔치 않은데 너무 너무 고맙고 너무 멋있다. 옆에서 진짜 감동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뿌듯함을 표현했다. “지금은 목발을 떼고 걸어다니며 재활 중”이라고 설명한 키노는 “무대 외 스케줄은 모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키노가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지만 지난번 ‘청개구리’ 활동 때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빠졌던 옌안의 합류는 큰 힘이 됐다. 옌안은 “건강 문제로 중국에서 부모님 곁에서 쉬면서 미안한 마음이었다. 그래서 이번 활동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후이는 “옌안이 정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열심히 해줬다”며 “옌안이 춤추는 걸 보고 멤버들이 눈물을 흘릴 뻔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지난해 ‘빛나리’가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펜타곤은 이번 활동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데뷔 때와 같은 패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후이는 “저희끼리 가끔 1집 활동 때 음악방송 바닥을 부쉈던 적을 얘기한다. 그때 정말 패기가 넘쳤었다”며 “이번에도 그런 패기와 자신감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낭독으로 만나는 중국연극

    낭독으로 만나는 중국연극

    서울문화재단과 한중연극교류협회가 12~17일 서울 남산예술센터에서 ‘제2회 중국희곡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낭독공연에서는 ‘물고기인간’을 쓴 궈스싱의 ‘청개구리’를 비롯해 지난해 타계한 중국 연극계의 거장 사예신의 ‘내가 만약 진짜라면’, 주샤오핑의 원작 소설을 천즈두와 양젠이 연극으로 각색한 ‘뽕나무벌 이야기’ 등 3편을 만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중국의 현대극 5편과 전통극 5편 등 총 10편을 번역·출판해 이가운데 작품 3편을 선정해 무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국희곡이 생소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중국연극 이야기’ 등 강연회도 부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호루라기 울음소리 내는 북방산개구리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

    호루라기 울음소리 내는 북방산개구리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

    3월이 되면 경기 부천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독특한 울음소리로 유명한 북방산개구리를 만날 수 있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북방산개구리는 기후변화에 민감하며 양서류 가운데 가장 먼저 3월쯤 산란을 시작한다고 한다. 올해는 좀 일찍 지난 2월 말부터 산란을 시작해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알과 개구리를 모두 관찰할 수 있다. 이달부터 논이나 계곡·웅덩이에서 알을 낳는 개구리는 계곡산개구리와 북방산개구리·한국산개구리가 있다. 이들 중 북방산개구리의 울음소리가 가장 크며 마치 호루라기 부는 소리와 유사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은 4년 전부터 병해충 방제약 대신 자연 자생능력을 키우는 식생관리를 추진하고 소규모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에 북방산개구리뿐만 아니라 청개구리와 맹꽁이·참개구리 등 다양한 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연못에서 관찰할 수 있는 북방산개구리
  • 경기도교육청, 6개 지자체와 혁신교육지구 업무 협약

    경기도교육청, 6개 지자체와 혁신교육지구 업무 협약

    경기도교육청은 21일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해 교육청 사일륙홀에서 도내 6개 지자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주, 수원, 양평, 이천, 평택, 포천이다. 혁신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갖춘 교육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특성화 교육사업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축해 혁신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경기도형 교육협력 사업이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MOU를 통해 ▲ 지역교육특색모델 도시 구축 ▲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 ▲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체제를 마련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수원시는 2021년 2월까지 ▲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탐방 ▲ 마을도서관 체험교실 ▲ 생태환경 탐구 프로젝트 ▲ 청개구리 연못 조성 ▲ 찾아가는 수원화성 가치 계승 교육 등 20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동참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이번 MOU 체결로 참여 지자체가 22개 시·군으로 늘었다. 도 교육청은 오는 23일 김포, 양주, 용인 등 3개 시와 MOU를 맺을 예정이며, 내달 가평, 과천 등 2개 시·군과 추가로 MOU를 체결한다. 교육청은 경기도 모든 지자체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마중물 삼아 2020년에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전윤경 학교정책과장은“지자체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혁신교육생태계를 확장해 혁신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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