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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이라마 강연 들으며 언택트 명상

    달라이라마 강연 들으며 언택트 명상

    코로나 확산 방지… 최초로 온라인 진행 ‘끌어안음’ 주제 명상 콘퍼런스 화상 개최파욱 사야도·릭 핸슨 등 유명 수행자 참여“위기를 기회로… 언택트 신시장 개척할 것”‘한국불교 최대의 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다음달 5~15일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에서 온라인 박람회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준비한 첫 비대면 형식이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더 풍성해졌다. 전통불교문화산업 분야 최초의 온라인 박람회인 만큼 새로운 박람회 모델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조직위는 올해 박람회 주제를 ‘마인드풀 웰니스(MIND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로 잡고, 명상 콘퍼런스와 산업전, 붓다아트페스티벌 등으로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업체와 붓다아트페스티벌 참여 작가의 상품·작품을 가상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접속해 참가자의 상품·작품을 둘러보고 업체나 작가와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통해 직접 결제도 가능하다. 참가자의 상품·작품을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 이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송출된다. ‘끌어안음’을 주제로 한 명상 콘퍼런스는 세계적인 불교 수행자들을 화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측면에서 티베트불교·남방 위파사나·서구 마음챙김·한국 전통불교 수행 등 네 갈래의 불교수행을 소개한다. 제14대 달라이라마, 미얀마의 고승 파욱 사야도,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타라 브랙, 미국의 신경과학명상가 릭 핸슨, 조계총림 방장 현봉 스님,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제따나와선원장 일묵 스님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수행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불교박람회의 인기 프로그램인 법문 강연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 코너에선 스님의 다양한 법문을 어디서든 청강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서울릴랙스위크는 올해도 펼쳐진다. 심리 치유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명상, 템플스테이, 채식문화, 공방, 숙소 등 5개 분야 80여곳에서 열려 가까운 곳에서 가장 손쉽게 치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제8회 붓다아트페스티벌도 동시에 열린다. 박람회 기간 불상·불화·공예 등 다채로운 불교미술 작품과 차·식품·의복 등 불교산업용품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전시되며 구입도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업체 및 참여작가 모집을 오는 16일까지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사찰음식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열린다. 참가하는 모든 업체·작가에게 쇼핑몰과 같은 페이지를 제작해 준다. 업체 및 작가가 직접 스스로를 소개하고 상품 정보를 올려 홍보를 진행하며 자체 홈쇼핑, 쇼핑몰과 연동해 구매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점심시간 사찰음식 레시피 영상을 공개해 사찰음식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불교박람회 대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불교와 전통문화산업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경기 포천 육군 부대서 12명 코로나19 확진...“추가 확진 가능성도”

    경기 포천 육군 부대서 12명 코로나19 확진...“추가 확진 가능성도”

    경기도 포천의 한 육군 부대에서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부대에서 병사 3명이 맛과 냄새를 못 느끼는 증상으로 양주국군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잇따라 검사 받은 뒤 이날 오전 7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부대 내 간부와 장병들 등 27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이날 오후 7시쯤 6명의 병사가 추가 확진됐다 . 1시간 뒤인 오후 8시쯤 이 부대 간부와 장병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이 부대 관련 총 12명이 감염됐다. 간부 A씨(포천 82번)의 경우 영내와 영외관사 생활을 하면서 지난주 서울에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된 장병들은 미각 및 후각 소실,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무증상 확진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군과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 여부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포천지역 군 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7월 말쯤 포천 신북면의 한 부대에서 장병 18명, 진로상담사 2명, 상담사의 가족 1명 등 해당부대 관련 총 21명이 감염된 바 있다. 당시 이 부대에 방문해 장병들을 상대로 진로상담 교육을 진행한 외부 초청강사가 감염원인 것으로 역학조사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0일 걸리던 성폭력범 검거 18일로 줄어든 비결은?

    40일 걸리던 성폭력범 검거 18일로 줄어든 비결은?

    “내 뒤에서 어떤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어요. 무서워요. 빨리 좀 와주세요.” 지난 24일 새벽 4시쯤 수원 팔달구 경수대로 인근 골목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112신고가 접수됐다. 집에 가기 위해 늘 지나던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남성이 뒤쫓아와 자위행위를 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을 접수했고 이날 아침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후 여청과 소속 여성청소년강력팀은 곧바로 사건 현장에 나가 방범용 폐쇄회로(CC)TV 20여대와 인근 상가와 주차된 자동차의 블랙박스 10여개부터 확보했다. 여청강력팀은 범행 장소 인근에서 해당 남성이 승용차에서 내려 이 여성을 따라온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해당 승용차의 번호판을 조회해 연락을 취했고, 그 남성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범인 검거까지 불과 15시간이 소요됐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여청강력팀이 성폭행범 검거 일수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여청수사팀의 경우 4교대 근무를 서야 하는 탓에 휴무일이 겹치면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지만, 하루 단위로 근무하는 여청강력팀이 신설되면서 성폭력 사건에 집중할 여건이 마련된 덕분이다. 여청강력팀은 ▲불상 성폭력 ▲공연음란 ▲신상대상자 추적 등을 맡는다. 올해 2~7월 여청강력팀이 시범운영된 10개 경찰서의 불상 성폭력 사건의 검거 소요일은 18.4일로 전년 같은 기간 39.6일보다 54% 정도인 21.2일 단축됐다. 특히 청주흥덕서는 78%나 줄였다. 시범운영 10개 관서의 전체 성폭력 사건의 검거 소요일도 전년 대비 52%(22.7일→10.9일) 줄어들었다. 수원남부서 허필재 여성청소년과장은 “일근의 여청강력팀은 장기 지방출장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활동 범위가 전국구로 넓어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달부터 여청강력팀 운영 경찰서를 5곳 추가해 총 13개 경찰서(기존 2개서는 성폭력 사건이 적어 시범운영 해제)에서 여청강력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여청강력팀 뜨자 성폭행범 검거일 절반으로 뚝…신속한 CCTV 수집 가능해져

    여청강력팀 뜨자 성폭행범 검거일 절반으로 뚝…신속한 CCTV 수집 가능해져

    경찰, 지난 2월부터 여청강력팀 시범운영불상 성폭력 사범 검거 소요일 39.6→21.2일(54%↓)여청강력팀, 신속한 현장 투입 및 CCTV수집 가능8월부터 시범운영 5개서 추가해 총 13개서 운영 “내 뒤에서 어떤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어요. 무서워요. 빨리 좀 와주세요.”  지난 24일 새벽 4시쯤 수원 팔달구 경수대로 인근 골목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112신고가 접수됐다. 집에 가기 위해 늘 지나던 골목길을 걷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남성이 뒤쫓아와 자위행위를 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을 접수했고 이날 아침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후 여청과 소속 여성청소년강력팀은 곧바로 사건 현장에 나가 방범용 폐쇄회로(CC)TV 20여대와 인근 상가와 주차된 자동차 블랙박스 10여개부터 확보했다. 범인의 흔적이 담겨 있는 영상을 확보하는 게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청강력팀은 범행 장소 인근에서 해당 남성이 승용차에서 내려 이 여성을 따라온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해당 승용차의 번호판을 조회해 연락을 취했고, 그 남성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범인 검거까지 불과 15시간이 소요됐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여청강력팀이 성폭행범 검거 일수를 절반 이상으로 줄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여청수사팀의 경우 4교대 근무를 서야 하는 탓에 휴무일이 겹치면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지만, 하루 단위로 근무하는 여청강력팀이 신설되면서 성폭력 사건에 집중할 여건이 마련된 덕분이다. 여청강력팀은 ▲불상 성폭력 ▲공연음란 ▲신상대상자 추적 등을 주로 맡는다.  올해 2~7월 여청강력팀이 시범운영된 10개 경찰서의 불상 성폭력 사건의 검거 소요일은 18.4일로 전년 같은 기간 39.6일보다 54% 정도인 21.2일 단축됐다. 특히 청주흥덕서는 78%나 줄였다. 시범운영 10개 관서의 전체 성폭력 사건의 검거 소요일도 전년 대비 52%(22.7일→10.9일) 줄어들었다.  수원남부서 허필재 여성청소년과장은 “기존엔 긴급한 증거 수집이 필요한 수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일근의 여청강력팀은 장기 지방출장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활동 범위가 전국구로 넓어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달부터 여청강력팀 운영 경찰서를 5곳 추가해 총 13개 경찰서(기존 2개서는 성폭력 사건이 적어 시범운영 해제)에서 여청강력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달부터는 근무시간을 꼭 오전 9시부터 6시까지가 아닌 유연근무가 가능하도록 해 범인 검거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언택트 방식 도입한 ‘2020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콘텐츠 실기대전’ 성황리 종료

    언택트 방식 도입한 ‘2020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콘텐츠 실기대전’ 성황리 종료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는 대학과 엠굿 미대 입시가 함께 주관하는 ‘2020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게임 콘텐츠 실기대전’의 공모전 실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 실기대전은 1차 공모 접수를 통하여 심사결과 2차 실기대전에 참여 가능한 입선 대상자를 선발 후 ‘언택트’ 방식으로 실기대전을 진행했다. 전년도까지 진행된 청강대 실기대전은 참가자들이 직접 캠퍼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오프라인 시험을 치르는 방식으로 시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과정을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해 화제가 됐다. 대부분 기존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해왔던 실기대회 특성상, 실기대회를 연기하거나 실시하지 못하는 실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청강대는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을 마련 및 진행해 참여자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춘 신개념 실기대회 모델을 만들었다. 먼저 청강대는 학생들의 안전과 및 대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여러 단계의 검증 및 관리 감독 기능을 도입했다. 실기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인증된 실기고사용 화지, 안내서 등이 포함된 ‘청강콘텐츠실기대전 키트’를 우편 발송을 통해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의 우편 수령 여부를 개별적으로 체크해 전원 확인 후, 시스템적으로 시험 진행이 가능한지 시험 전 온라인 예비 소집을 통해 점검했다.시험 당일 실기대전 문제를 문자 메시지로 정시에 일괄 발송 후 시험의 시작과 끝을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으로 감독관이 점검하고, 시험 중간마다 확인 문자와 증빙 사진 촬영 전송을 통해 양방향의 철저한 감독을 진행했다. 시험 종료와 동시에 학생들은 결과물을 미리 전달된 키트에 넣어 밀봉 후 주최 측으로 발송, 주최 측은 결과물을 전달받아 시험 간 촬영했던 중간 상태 증빙 사진들과 비교 대조하여 서로 상이하거나 문제가 발견 시 수상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다. 청강대 융합콘텐츠스쿨 원장 김정영 교수는 “처음 시행된 온라인 실기대전인 만큼 철저한 검증 과정으로 수상대상자를 심사 중”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99% 인원이 온라인 실기대전에 출석해 아무 탈 없이 시험을 진행한 만큼,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애니·게임 콘텐츠 실기대전’ 시상식은 오는 14일에 청강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21학년도 입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는 ‘청강이 간다’ 프로그램 또한 당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엠굿 미대입시 홈페이지 및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취업브리지사업단(단장 김영진)은 지난 9일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시상식 및 상반기 간담회에서 ㈜KOG와 게임콘텐츠스쿨 강다은 학생이 각각 우수기업,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현재 청강대학교가 교육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과 기업은 학생들에게 졸업 전 10개월 간 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실무능력과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청강대 취업브리지사업단 김영진 단장은 “우리 대학의 경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KOG를 비롯한 산업체의 관심과 학생들의 열정적 참여를 통해 현장실습 종료 후 80퍼센트 이상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이날 우수 기업상을 수상한 게임업체 ㈜KOG의 이종원 대표이사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5개월의 시간 동안 실무자들과 현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기업은 연계된 우수인재들을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학생들의 희망찬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6년 개교한 국내 최초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뮤지컬 등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제5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 개최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제5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 개최

    21세기는 영상 미디어의 시대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영상학부가 다음 시대를 바라보는 콘텐츠 축제, 제5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BMF)을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BMF Local in Jeju 2020’이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5~27일 제주국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올해 축제에는 현직 및 전업 작가와 국내 8개 대학 교수, 그리고 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출품돼 제주국제대학교 교내 전역에 설치된 70여 개 대형 모니터에서 일제히 상영됐다. 작품전을 위해 마련된 특별 전시장과 실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한 미디어 작품도 전시됐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캠퍼스 내 학생들이 많지 않았지만 제주국제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술대회 참여자 약 1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교류의 장을 열어 행사 취지를 살리는 알찬 전시가 이뤄졌다. 총 100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1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반부 대상은 청강문화산업대 이선주 교수, 최우수상은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감성원 교수, 우수상은 세종대학교 정주연 교수와 백석대학교 성례아 교수에게 돌아갔다. 학생부에서는 백석예술대학교 김성우(영상학부 1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학회장상에 노주영(영상학부 1학년), 우수상에 전예원(영상학부 1학년), 김준환(디자인미술학부 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는 달리 (사)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와 (사)대한경영정보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하계학술대회와 함께 치러져 행사의 위상과 공신력을 높였다. 축제를 주관한 영상학부장 이기호 교수는 “BMF를 국제적 행사로 확장해 지역주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상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그 결실이 맺어질 수 있는 계기를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학생들이 실무적 경험을 쌓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과 출품작품들은 BMF 홈페이지와 학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으로 웹소설 강의와 합평 듣는다

    온라인으로 웹소설 강의와 합평 듣는다

    온라인으로 작가들의 웹소설 강의를 듣고, 소설을 평가받는 기회가 열린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2020 웹소설 온라인 강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강좌 대신,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와 온라인 합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7일 오후 7시 SF 강좌를 시작으로 30일 판타지·무협, 4일 로맨스 소설에 대한 강좌가 연이어 열린다. 강사에는 한국과학문학상을 수상한 박해울 작가, 이융희 청강문화산업대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김준현 성신여대 문화내러티브전공 교수, 손진원 비평가 등이 나선다. 이들은 웹소설 작가이면서 장르문학비평집단인 텍스트릿, 인문학협동조합에서 활동 중이다. 각 강좌는 정원이 10명이며 수강신청은 2일까지 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은 50% 할인된다. 행사를 주최한 노작홍사용문학관 측은 “웹소설 강좌 페스티벌을 통해 시와 소설 중심의 엘리트적 문학 규범을 탈피하고,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향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건물에 매미나방 떼가…다음주 대량출몰 우려에 지자체 ‘긴장’

    건물에 매미나방 떼가…다음주 대량출몰 우려에 지자체 ‘긴장’

    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 탓에 올해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매미나방의 급습에 전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 한 대학 건물을 매미나방 떼가 뒤덮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매미나방의 우화(번데기에서 날개 달린 성충으로 변화하는 것)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주부터 매미나방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대학생 커뮤니티 등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의 한 건물에 매미나방 떼로 뒤덮인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매미나방 떼가 특유의 희끄무레한 누런 색으로 건물의 붉은 벽돌을 군데군데 덮어버린 모습이 곳곳에 연출됐다. 독나방과에 속하는 매미나방은 산림과 과수에 큰 피해를 끼치는 해충이다. 유충 한 마리가 번데기가 될 때까지 700~1800㎠의 잎을 갉아먹는다.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 사이 번데기가 되는데 15일이면 나방이 되고, 성충은 7~8일 동안 산다.여느 곤충의 생활사가 그렇듯 매미나방 역시 보통 추운 겨울을 나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알 단계에서 폐사한다. 그러나 지난 겨울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알 단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부화한 애벌레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산림과 과수의 피해가 커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심과 주택가까지 매미나방 떼가 몰려들면서 일상생활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다. 각 지자체 방제당국은 지난 4~5월부터 매미나방 방제에 들어갔지만 깊은 산 속이나 높은 나무 등에 있는 애벌레들까지 없애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 같은 방제 사각지대에 있던 애벌레들이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속속 우화하면서 숲 인근은 물론 도심에 사는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 매미나방 떼가 위험한 것은 징그러운 모양새가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송충이처럼 생긴 유충은 물론 성충도 날개에 묻은 가루 등이 독 성분을 갖고 있어서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렵거나 따끔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성충 우화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분석한다며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경계’ 단계로 올렸다. 올해 충북 중북부와 북한산 일대, 경기 하남, 강원도 원주, 춘천, 양구 등지에 매미나방이 대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암컷은 수컷과 교미 후 철제기둥이나 나무,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500원짜리 주화 크기의 알집(난괴)에 알이 500개 정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자체들은 날아다니는 성충 방제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밀집해 있는 곳은 주민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불빛을 좋아하는 특성을 이용해 유아등(誘蛾燈)으로 유인해 잡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불어난 알집이 또 살아남아 내년에 더 많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알집을 최대한 많이 제거해 태우거나 땅에 묻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먼저 재난영화 수준으로 매미나방 떼를 겪었던 충북 단양군은 올해 초부터 알집 제거에 나섰고, 애벌레 단계에서도 방제를 강화했다. 허종수 단양군 산림보호팀장은 “아직 대발생 조짐은 없지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더민주 경기도의회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더민주 경기도의회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협의회(회장 박옥분, 수원2)은 23일(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 운영방향과 여성의원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옥분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 24명이 함께한 ‘여성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권칠승 국회의원, 김원기 부의장, 장현국 의장 당선자, 진용복 부의장 당선자,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염태형 수원시장과 백혜련 국회의원(수원을)은 초청강사로 참여해 여성의원들을 상대로 특강을 이어 나갔다. 특강 시간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N번방 사건’과 관련된 여성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혜련 국회의원은 “N번방 사건의 경우 여성의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으로 20년간 처리되지 않았던 성범죄 관련법안들을 개정하는 성과를 냈다”면서 “N번방 사건 입법과정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가 증명됐다”고 설파했다. 특강이 끝난 후 여성의원들은 하반기 경기도의회 운영방안과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협의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회장은 “여전히 여성들에게 정치는 유리천장이 견고하지만 역대 최초로 여성 국회부의장이 선출되는 등 많은 여성정치인들이 정치판을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후반기에는 여성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중심에 서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성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 2기 Job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 2기 Job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영진)는 지난 12일 ‘청강대학일자리센터 2기 Job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MS Teams)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신규 개설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하 대학일자리센터는 문화산업계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대학의 특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에 신규 개설됐다. 본 센터는 대학일자리센터 비교과 프로그램 및 청년정부지원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해 1기 서포터즈를 출범, 올해 2기를 모집했다.이번 서포터즈 2기는 대학 내 다른 전공의 10명의 학생들로 구성, 본인이 소속된 전공의 스쿨카페를 비롯해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활발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나 일자리센터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홍보를 학생의 시선으로 만든 웹툰, 동영상, 온라인 카드뉴스 등 여러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수행해 청강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하고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하 대학일자리센터는 설립 첫 해 ‘청년 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취업지원 분야의 우수 센터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문화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강원대학교, 울산종합일보, 경상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강원대학교 △ 교육연구부총장 이의한 △ 삼척부총장 윤정의△ 학생처장 김경수 △ 기획처장 송영훈 △ 교육지원처장 문태영 △ 산학협력단장 신대용 △ 삼척산학협력단장 김병식 △ 국제교류본부장 김경태 △ 대외협력본부장 장희순 △ 정보화본부장 김동회 △ 운영기획본부장 송동섭 △ 도계총괄본부장 김태형 △ 교양교육원장 김희경 △ 신문방송사 주간 정성미 ■ 울산종합일보 △ 논설위원 임동재 ■ 경상대학교 △ 박물관장 차영길 △ 학생생활관장 김덕환 △ 평생교육원장 전차수 △ 인권센터장 최소영 △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이용복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부서장 전보 △ 성과관리실장 이창섭 △ 재도약성장처장 임지현 △ 수출마케팅사업처장 조남준 △ 온라인수출처장 조우주 △ 창업지원처장 이수형 △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우영환 △ 성과보상사업처장 권오민 △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김이원 △ 대구경북연수원장 김병극 △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임동환 △ 서울인천권경영지원처장 김정열 △ 인천지역본부장 김춘근 △ 인천서부지부장 김현진 △ 경기권경영지원처장 권흥철 △ 경기남부지부장 배경화 △ 경기북부지부장 윤용일 △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장 유창욱 △ 강원지역본부장 허재영 △ 호남권경영지원처장 구본종 △ 전남지역본부장 박홍주 △ 전남동부지부장 김권호 △ 대구경북권경영지원처장 이상국 △ 경북남부지부장 박성환 △ 경남동부지부장 조진선
  • [인사]

    ■외교부 △주네팔 대사 박종석△주도미니카 대사 이인호△주르완다 대사 채진원△주방글라데시 대사 이장근△주아일랜드 대사 권기환 △주예멘 대사 곽태열△주이집트 대사 홍진욱 △주캐나다 대사 장경룡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용철 ◇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구만섭△지방재정정책관 오병권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유재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과관리실장 이창섭△재도약성장처장 임지현△수출마케팅사업처장 조남준△온라인수출처장 조우주△창업지원처장 이수형△청년창업사관학교장 우영환△성과보상사업처장 권오민△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김이원△대구경북연수원장 김병극△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임동환△서울인천권경영지원처장 김정열△인천지역본부장 김춘근△인천서부지부장 김현진△경기권경영지원처장 권흥철△경기남부지부장 배경화△경기북부지부장 윤용일△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장 유창욱△강원지역본부장 허재영△호남권경영지원처장 구본종△전남지역본부장 박홍주△전남동부지부장 김권호△대구경북권경영지원처장 이상국△경북남부지부장 박성환△경남동부지부장 조진선
  • 방문자 850만·120억 유치… 클래스101 ‘애자일의 힘’

    방문자 850만·120억 유치… 클래스101 ‘애자일의 힘’

    120억원 투자 유치, 누적 방문자 수 850만명 돌파, 크리에이터 총수익 180억원 돌파….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클원)이 설립 2년차에 달성한 기록들이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클원은 곧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클원에 합류해 작업을 주도한 금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텍스트보다 기하학적 패턴 중심의 새로운 브랜딩을 입혀 교육 분야라는 것이 단숨에 읽히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귀띔했다. 모든 기업의 타깃 고객층인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플랫폼인 클원의 빠른 성장세에 걸맞은 힙(Hip)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윤디자인연구소, 넥슨, 네이버, 배달의민족(배민), 스노우 등을 거친 디자이너인 금 디렉터가 클원에서 가장 먼저 바꾼 디자인은 계약서류였다. 모두가 보는 홈페이지 대신 강의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클원과의 첫 번째 접점인 계약서 디자인을 바꾼 것이다. 디자인은 명확한 기업 비전을 정립하는 과정이라는 경험과 소신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또 하나, 배달의민족 창립 초기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기운이 클원에서 흐르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기에 클원의 문화와 철학을 고도화 하는 디자인의 역할에 몰두했다고 한다. “클원의 비전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려면 첫발을 떼야 하는데, 일단 첫발을 떼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대학의 개론 과목 강의코드 ‘101’이란 사명에 걸맞게 클원 구성원들은 사람들이 첫발을 떼는 두려움을 없애 사랑하는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같은 목표를 갖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란 클원의 비전은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먹는다’는 배민 비전과 닮은꼴이다.명확한 비전은 다른 회사에선 당연시되는 행정적·관료적 문제들을 사소한 문제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공짜 동영상과 경쟁해야 한다니…’와 같은 회의적인 시선은 클원의 비전에 맞지 않는다. 크리에이터에게 적절한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구조로는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클원 강의를 비교하는 행정적·관료적 업무 대신 클원은 수강생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심리적·사회적 문턱을 없애는 일과 크리에이터들이 클원 강의수익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자 크리에이터들은 수강생들의 성장을 돌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고, 수강생들은 돈을 지불한 강의에 열의를 갖고 임했다. 2018년 3월 설립 뒤 지금까지 클원에 460여개 클래스가 마련되고 전체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이 약 150억원에 이르게 된 원동력이다. 유연한 조직문화는 비전을 실현시키는 강한 도구가 됐다. 금 디렉터가 합류하던 지난해 9월 90여명이던 클원 직원 수는 8개월이 지난 현재 약 160명으로 늘었다. 빠르게 팽창 중인 클원은 기능 중심 조직이 아닌 목적 중심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운영한다. 기성 조직이 디자이너팀, 개발자팀, 마케팅팀 등의 기능으로 구분돼 신규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각 팀에서 인원을 차출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식이라면, 애자일 조직은 하나의 목적을 위한 소규모 ‘셀’ 조직 안에 프로젝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을 모으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 결제페이지, 수강페이지 등 고객 경험 순으로 셀을 두고 고객이 이탈하거나 불만족하는 셀이 생기면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셀에선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개발자는 개발만’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금 디렉터는 “단순히 그래픽의 미적인 부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게 클원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셀별로 개발자, 마케터 등과 교류하며 전체적인 서비스를 고민한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만들어 낸 새 클원 브랜드 디자인에는 ‘동영상 교육 플랫폼’이라는 틀을 뒤집은 시도가 담겼다. 금 디렉터는 “가장 많이 했던 토론 주제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한 시작점에 존재했던 막연한 두려움을 어떻게 떨쳐내고 용기를 내게 할지에 관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토론 결과 디자이너들은 일반적인 교육과 다른 ‘반대 성질’에 의견을 모았고, ‘교육’과는 대척점에 있는 ‘힙’이 클원의 새 브랜드 디자인에 담겼다. 그저 재미있어 보여서, 평소의 의문을 풀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부담 없이 개론 수업을 청강해 보듯 클원 강의를 듣는 공간, 그것이 즐거운 경험으로 끝날 수도 있고 어쩌면 지금까지의 삶을 바꿀 첫발이 될 수도 있는 힙한 플랫폼…. 클원은 새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세상’으로 한 발 더 나갈 채비를 마쳤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방문자 850만·120억 유치… 클래스101 ‘애자일의 힘’

    방문자 850만·120억 유치… 클래스101 ‘애자일의 힘’

    120억원 투자 유치, 누적 방문자 수 850만명 돌파, 크리에이터 총수익 180억원 돌파….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클원)이 설립 2년차에 달성한 기록들이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클원은 곧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클원에 합류해 작업을 주도한 금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텍스트보다 기하학적 패턴 중심의 새로운 브랜딩을 입혀 교육 분야라는 것이 단숨에 읽히지 않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귀띔했다. 모든 기업의 타깃 고객층인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플랫폼인 클원의 빠른 성장세에 걸맞은 힙(Hip)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윤디자인연구소, 넥슨, 네이버, 배달의민족(배민), 스노우 등을 키운 디자이너인 금 디렉터가 클원에서 가장 먼저 바꾼 디자인은 계약서류였다. 모두가 보는 홈페이지 대신 강의를 하는 크리에이터와 클원과의 첫 번째 접점인 계약서 디자인을 바꾼 것이다. 디자인은 명확한 기업 비전을 정립하는 과정이라는 경험과 소신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또 하나, 배달의민족 창립 초기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기운이 클원에서 흐르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기에 클원의 문화와 철학을 바꾸는 디자인의 역할에 몰두했다고 한다. “클원의 비전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려면 첫발을 떼야 하는데, 일단 첫발을 떼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대학의 개론 과목 강의코드 ‘101’이란 사명에 걸맞게 클원 구성원들은 사람들이 첫발을 떼는 두려움을 없애 사랑하는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같은 목표를 갖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란 클원의 비전은 ‘사랑하는 사람과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먹는다’는 배민 비전과 닮은꼴이다.명확한 비전은 다른 회사에선 당연시되는 행정적·관료적 문제들을 사소한 문제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공짜 동영상과 경쟁해야 한다니…’와 같은 회의적인 시선은 클원의 비전에 맞지 않는다. 크리에이터에게 적절한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구조로는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클원 강의를 비교하는 행정적·관료적 업무 대신 클원은 수강생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심리적·사회적 문턱을 없애는 일과 크리에이터들이 클원 강의수익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자 크리에이터들은 수강생들의 성장을 돌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고, 수강생들은 돈을 지불한 강의에 열의를 갖고 임했다. 2018년 3월 설립 뒤 지금까지 클원에 460여개 클래스가 마련되고 전체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이 약 150억원에 이르게 된 원동력이다. 유연한 조직문화는 비전을 실현시키는 강한 도구가 됐다. 금 디렉터가 합류하던 지난해 9월 90여명이던 클원 직원 수는 8개월이 지난 현재 약 160명으로 늘었다. 빠르게 팽창 중인 클원은 기능 중심 조직이 아닌 목적 중심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운영한다. 기성 조직이 디자이너팀, 개발자팀, 마케팅팀 등의 기능으로 구분돼 신규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각 팀에서 인원을 차출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식이라면, 애자일 조직은 하나의 목적을 위한 소규모 ‘셀’ 조직 안에 프로젝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을 모으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 결제페이지, 수강페이지 등 고객 경험 순으로 셀을 두고 고객이 이탈하거나 불만족하는 셀이 생기면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셀에선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개발자는 개발만’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금 디렉터는 “단순히 그래픽의 미적인 부분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게 클원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셀별로 개발자, 마케터 등과 교류하며 전체적인 서비스를 고민한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토론을 통해 만들어 낸 새 클원 브랜드 디자인에는 ‘동영상 교육 플랫폼’이라는 틀을 뒤집은 시도가 담겼다. 금 디렉터는 “가장 많이 했던 토론 주제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한 시작점에 존재했던 막연한 두려움을 어떻게 떨쳐내고 용기를 내게 할지에 관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토론 결과 디자이너들은 일반적인 교육과 다른 ‘반대 성질’에 의견을 모았고, ‘교육’과는 대척점에 있는 ‘힙’이 클원의 새 브랜드 디자인에 담겼다. 그저 재미있어 보여서, 평소의 의문을 풀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부담 없이 개론 수업을 청강해 보듯 클원 강의를 듣는 공간, 그것이 즐거운 경험으로 끝날 수도 있고 어쩌면 지금까지의 삶을 바꿀 첫발이 될 수도 있는 힙한 플랫폼…. 클원은 새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사는 세상’으로 한 발 더 나갈 채비를 마쳤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온라인 강의 한계 극복 ‘아바타 실습’ 도입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온라인 강의 한계 극복 ‘아바타 실습’ 도입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푸드스쿨이 ‘아바타 실습’을 도입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으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대체하고 있다. 실습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과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각 대학에서는 고군분투 중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수가 이를 실현하는 일명 ‘아바타 실습’을 도입해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실습’은 푸드스쿨 1학년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푸드전문가의 문제해결’이라는 교과목에 적용됐다. 학생들이 제안한 어떤 아이디어도 배제하지 않고 교수는 가급적 모두 제품으로 만들게 된다. 생소한 수업법이지만 학생들의 집중도와 호응도는 매우 높다. 먼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각자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수는 제품 제작 과정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팀에서는 브레인스토밍기법을 이용해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교수는 상업성, 차별성, 관능(맛, 향, 색) 등의 측면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브레인스토밍기법과 더불어 명목집단법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각 아이디어를 평가힌다. 최종적으로는 반에서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이 아이디어에 대해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팀활동을 통해 제안함으로서 제품의 품질을 더욱 개선할 수 있는 PDCA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아바타 실습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팀즈와 함께 카카오톡 및 네이버 설문조사를 함께 사용해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론 수업에 대해서는 PPT를 통해 강의하고 복습을 위해 온라인 퀴즈를 제공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주차별 강의계획에 큰 변동이 없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강대 푸드스쿨 최연배 교수는 “‘아바타 실습’의 교육효과는 실제로 학생들이 실습하는 것에 비해 크게 부족하겠지만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교수가 직접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이론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실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실천

    ‘청강대 학생들은 반찬 도시락 받아가세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 인근 자취방촌에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대학 홈페이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지도’를 보고 미리 나와 있던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교직원들이 나누어주는 반찬 도시락을 전달받곤 밝은 얼굴로 인사를 전하며 종종걸음으로 다시 자취방에 돌아갔다. 청강대는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에 대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실시한 온라인 개강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외출이 힘든 대학 인근 자취방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 대학인근 자취방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쉽게 방을 빼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생식당을 주로 이용하던 학생들은 각자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학생들의 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던 청강대 교직원들은 자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식사를 위해 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학생처 주관으로 대학 인근 자취방 거주학생 현황을 조사해 필요수량을 파악했다. 도시락 제작에 들어가는 일체의 비용은 교수, 직원의 학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모금 게시물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빠르게 달리면서 당초 예상했던 모금액의 2.5배가 넘는 금액이 순식간에 모였다.이렇게 마련한 비용으로 20일 오전 교직원 봉사단이 청강대 문화사랑관 조리실습실에 모여 밑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에 나눠 담았다. 당일 오후에는 차량에 실어 대학인근 자취방 거주학생들에게 배송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합동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총 571개의 반찬 도시락이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사랑의 반찬 도시락을 전달 받은 청강대 만화콘텐츠스쿨 김지원 학생은 “대학 공지사항을 통해 알게 되어 나오게 됐다” 며 “근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자취방에서 잘 나가지 않는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제공해주셔서 학교에 감사하다” 며 밝게 웃었다. 청강대 학생처장 김윤경 교수는 “모든 과정을 대학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모금으로 실천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예상 모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 모여 학생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방안을 적극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96년 개교한 문화산업 특성화 전문 대학이다.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푸드, 패션, 공연예술 등 문화산업 계열의 다양한 전공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이천지역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건강플러스캠프, 독거어르신 도시락 반찬 나눔 및 교직원봉사단의 김장김치나누기 활동 등 각종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청 동의보감촌에 부귀영화 상징 ‘청룡·황룡 기와단청’ 전시

    산청 동의보감촌에 부귀영화 상징 ‘청룡·황룡 기와단청’ 전시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방·항노화 체험 관광지인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 청룡·황룡 한쌍이 터를 잡고 관광객들에게 부귀영화와 무병장수의 기운을 전한다. 산청군은 단청장 전수교육조교인 일정(一井) 이욱(55)씨가 청룡과 황룡을 그린 기와단청 작품 한쌍을 산청 동의보감촌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산청 출신인 이씨는 국가무형문화제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홍점석(81)씨의 제자로, 2008년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선정 된 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는 국립무형유산원 단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개인전과 기획전시, 연꽃 그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청룡과 황룡이 그려진 기와단청에 대해 “청룡은 명예를 상징하고 황룡은 부를 상징하며 사찰이나 궁궐의 중요 전각에 용을 그릴 때 왼쪽에는 청룡을, 오른쪽에는 황룡을 그린다”면서 “이는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용이 그려진 고기와는 경북 의성군 대곡사에 있던 기와로, 만들어 진지 200여년 이상된 기와다”며 “고기와 중에서도 대와에 속하는 기와로 그 자체로도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산청군은 용이 그려진 단청기와 한쌍을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엑스포 주제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경래 산청군 항노화관광국장은 “청룡과 황룡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기와단청 작품은 전통문화와 한방 항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동의보감촌과 잘 어울린다”며 “동의보감촌 방문객들이 용 단청기와를 보며 부귀영화와 무병장수 기운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종로구, “행복 찾아 나설 종로여행(與幸)자를 모집”

    서울 종로구는 지역 내 행복공감대 확산을 위해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종로여행’(與幸:다함께 행복)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강서부터 현장 워크숍, 조별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 종로여행은 주민 주도 하에 행복실천과제를 발굴, 지역사회에 홍보하여 구 전체에 행복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구민 또는 종로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 직장인 등 선착순 40명으로 신청을 원할 시 건강도시과 행복드림팀(☎ 02-2148-3053)을 통해 유선 접수하면 된다. 또 4월부터는 구청 홈페이지(www.jongno.go.kr) 내 통합신청, 종로구 공식 블로그 댓글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5개 조를 구성해 마치 여행을 하는 것처럼 ▲여행 꿈꾸기 ▲동행 만들기 ▲여행 설레기 ▲여행 준비하기 ▲여행 즐기기 ▲여행 나누기 순으로 참여하게 된다. ‘여행 꿈꾸기’에서는 행복 경험 공유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동행 만들기’에서는 행복특강 청강에 이어 나와 종로구의 행복을 찾아본다. ‘여행 설레기’에서는 관내 곳곳에 나가 행복사례들을 찾아보는 현장학습에 나서고, ‘여행 준비하기’를 통해 행복나눔 캠페인 준비를 위한 기획 시간을 갖는다. ‘여행 즐기기’에선 본격적으로 행복을 실천하고 나누는 캠페인을 펼치게 되며, 마지막 ‘여행 나누기’에선 그간의 활동성과를 함께 나누고 수료식에 참여함으로써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단,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13일까지 전직원 재택근무 실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13일까지 전직원 재택근무 실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 이하 청강대)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 교직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강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장려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청강대는 지난 2월부터 대학에서 계획됐던 워크숍을 비롯해 학위수여식, 입학식 등 모든 단체 오프라인 행사를 전면 연기 또는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등 당면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강대는 지역친화적인 정책으로 학교기업 레스토랑 쿨투라, 만화역사박물관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을 지역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하여 공유해 왔으나 현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지했다.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전체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전 교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 소독제, 시설 소독기기를 학내 전 구역에 배치하여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청강대 교육지원처 김주호 팀장은 “청강대는 이번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연기된 개강 이전까지 전체적인 캠퍼스 방역소독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역주민들께 상시 개방했던 학내 편의 시설도 당분간 운영을 중지하게 됐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96년 개교이래 문화산업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다양한 창의적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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