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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2차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2차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서 개최된 CTNX 2024 참가, 산업체와 교류대학 방문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하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사업단이 주관하는 CKIANI 2차(CK International Animation Workshop 2nd)가 지난 11월 20일(수)부터 11월 25일(월)까지(미국 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서 5일간 개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북미 애니메이션 창작자 조합 CTN의 협조와 청강 HUSS 사업단(청강 글로벌 K-컬처 창의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 속에 진행되었으며,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5개 대학(단국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학생, 교직원 총 23명이 참여했다. CTNX(Creative Talent Network Expo)는 CTN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종사하는 산업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예술가 간 협력과 지식 공유를 촉진하고 업무 기회를 확장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 우수작품에 대한 투자 및 계약체결과 현직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과 HUSS 사업단은 CTNX에서 재학생 작품 상영, 부스 운영을 진행했고, 컨소시엄 5개 대학 재학생도 전문가 특강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그 외 글로벌 산업체 픽사스튜디오, 디즈니스튜디오, 레드랜즈대학을 답사하고 각 기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국내 문화산업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애니메이션 전공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인재와 작품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유수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인지도 상승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산업체, 대학과 교류 협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참여학생이 글로벌 업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유현석 원장은 “학생들이 해외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청강 애니메이션스쿨의 작품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를 포함한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5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지원한 청강 HUSS 사업단 김성현 단장은 “CTNX 2024에 출품, 전시한 학생들의 우수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현지 관객 및 산업계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HUSS 사업의 성공과 위상을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글로벌 마켓에서 우수작품의 전시와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재학생은 “애니메이션 전공으로 늘 해외시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본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와 교류하고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현장 전문가들이 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공 역량을 더 기를 계획이며, 좋은 기회를 주신 HUSS 사업단에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2024년 6월 진행된 해외-국내 재학생 연계 애니메이션 제작 워크숍 CKIANI 1차와 함께 기획 운영한 CKIANI 2차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마이크 누엔 교수와 윤예원 교수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두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 CTNX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고 원활히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CTN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매년 프로그램 규모를 확장해 나갈 것이며, 참여 재학생의 전공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보다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 학교 밖서 학점 취득… ‘경기공유학교’ 가면 OK

    학교 밖서 학점 취득… ‘경기공유학교’ 가면 OK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 밖에서도 학점을 딸 수 있는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자원을 활용해 개설, 고등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9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반도체 제조(한국폴리텍대·명지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의 기초와 활용(한양대) ▲항공기 일반(한국항공대) ▲경찰학(김포대) ▲만화 콘텐츠 제작(청강문화산업대) ▲반려동물 관리(한양대·동원대) ▲영상 제작 기초(부천대) ▲서양 조리(신안산대·한국관광대·경민대)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올해는 초중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많았다”면서 “2025년에는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 밖에서도 학점 인정’…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개설

    ‘학교 밖에서도 학점 인정’…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개설

    9개 교육지원청서 반도체 제조, 영상 제작 등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내년부터 학교 밖에서도 학점을 딸 수 있는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학교 밖 학점 인정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과목 개설로 고등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한다. 기존 학교 중심으로 이뤄졌던 공동교육과정과 달리 교육지원청이 학생의 수요와 요구를 분석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과목을 개설한다. 내년부터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등 총 9개 교육지원청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고양시를 시작으로 2025학년도 기준 일반고 2·3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수강 신청을 받는다.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의 과목은 ▲반도체 제조(한국폴리텍대·명지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의 기초·활용(한양대) ▲항공기 일반(한국항공대) ▲경찰학(김포대) ▲만화 콘텐츠 제작(청강문화산업대) ▲반려동물 관리(한양대·동원대) ▲영상 제작 기초(부천대) ▲서양 조리(신안산대·한국관광대·경민대) 등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올해는 초·중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많았다”면서 “2025년에는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 오늘의 우리만화’, 청강문화산업대 한혜연 교수 수상

    ‘2024 오늘의 우리만화’, 청강문화산업대 한혜연 교수 수상

    웹툰 ‘세화, 가는 길’… 11월 1일 문체부 장관상 수여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한혜연 만화콘텐츠스쿨 교수의 웹툰 ‘세화, 가는 길’이 ‘2024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1999년부터 매년 출판만화와 웹툰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을 가려 뽑는 권위 있는 상으로, 부천만화대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과 함께 한국 대표 3대 만화상으로 꼽힌다. 뽑힌 작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혜연 교수의 웹툰 ‘세화 가는 길’은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위패가 모셔진 사찰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별의 아픔을 이겨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섬세하고 따뜻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이 작품은 ‘한류연재 협업콘텐츠 기획 개발 지원 사업 CAST’에 선정된 바 있으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동시 연재되었다. 한혜연 교수는 1990년대 10대 소녀들을 위한 순정만화 잡지 ‘터치’에서 만화가로 데뷔, 2011년에도 단행본 ‘기묘한 생물학’으로 ‘오늘의 우리만화’를 수상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한혜연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 작품이 많은 분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자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혜연 교수의 작품 이외 ‘2024 오늘의 우리만화’에 이담의 ‘똑 닮은 딸’, 들개이빨의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뮤지션’, 김성희의 ‘헤매기의 피곤과 즐거움’, 팀 이약의 ‘황제와 여기사’ 등 총 5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에 열리는 제24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엄마뻘 고관 부인 20명과 간통’ 전직 앵커, 10년만에 해명…中 다시 들썩

    ‘엄마뻘 고관 부인 20명과 간통’ 전직 앵커, 10년만에 해명…中 다시 들썩

    2014년 중국 당국에 체포돼 대중의 눈에서 사라졌던 중국중앙TV(CCTV) 유명 앵커 출신 루이청강(芮成綱·47)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는 모두 가짜뉴스였다고 주장했다. 22일 홍콩 명보와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전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유튜브에 ‘루이청강이 돌아왔다’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1977년생인 루이청강은 CCTV의 대표적 경제뉴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판급 스타 앵커로 자리매김했으나, 2014년 7월 간첩 혐의로 체포돼 약 2년간 조사받았다. 이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고 2015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수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간 중국에서는 루이청강이 간첩죄로 사형당할 것이라는 등의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루이청강은 자신이 간첩이었다거나, 감옥에서 죽었다거나, 고문을 당했다거나, 홍콩 부동산 회사에 근무한다거나 하는 얘기 모두 근거 없는 뜬소문(가짜뉴스)이라고 주장했다. 또 자신을 둘러싼 각종 스캔들도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고관 부인들과의 간통설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간첩 혐의와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받는 과정에서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 부인들 20여명과 내연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부인 구리핑과의 불륜설도 불거졌다. 이 때문에 루이청강은 중국에서 ‘공공의 정부(情夫)’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루이청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런 세간의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다만 그는 “인생의 가장 좋은 시절인 6년 반 동안 자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수감생활 사실은 인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루이청강은 이어 자신은 현재 전문 투자자로서 나쁘지 않은 투자유치 실적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원래 은퇴해서 조용히 살기를 원했지만, 나를 응원해준 팬들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며 유튜브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루이청강은 현재 거주지를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이 유튜브를 금지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중국 본토가 아닌 다른 지역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루이청강은 2013년 6월 국빈 방중을 앞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인터뷰한 인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루이청강은 인터뷰 도중 친밀함을 과시하기 위해 박 대통령을 ‘큰누나(朴大姐)’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자 당시 박 대통령은 루이청강을 향해 “당신은 매우 총명한 사람”이라면서 “다만 국가의 일을 하면서 개인의 욕심을 채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차분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루이청강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인터뷰를 마친 뒤 박 대통령에게 사진 촬영과 사인까지 요구했다. 이런 루이청강에게 박 대통령은 한자로 ‘인생을 살면서 도리를 거스르지 않고 마음 편하도록 힘쓰면 그것으로 좋다(人生在世, 只求心安理得就好了)’는 글귀를 써줬다고 한다.
  • ‘일자리 미스매치’ 정부·기업·대학 함께해야…충남 잡(JOB)공감 열려

    ‘일자리 미스매치’ 정부·기업·대학 함께해야…충남 잡(JOB)공감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 ‘2024년 충남 잡(JOB)공감’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암지역 중소기업 구인자와 구직자 공론장을 마련해 현장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미스매치 해소 방안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CEO와 임원, 구직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송은경 천안고용노동지청 취업총괄팀장은 충남지역 고용동향 및 일자리 미스매치 요인과 해소를 위한 정부·기업·대학 등의 역할을 제시했다. 초청강연에서는 채현병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무부회장이 중소기업의 현황과 미스매치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했다. 안원영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일자리분과위원장은 도민의 참여플랫폼 충남일터넷’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흥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 현안인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기업인들과 구직자들이 함께 모여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양한 소통으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 영결식 청강문화산업대에서 진행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 타계… 영결식 청강문화산업대에서 진행

    정희경 학교법인 청강학원 초대 이사장이 5일 오전 향년 92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타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초대 정희경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 교내 청현광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했다. 현재(玄哉) 정희경 선생은 1932년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오하이오 노던대학교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으며, 이후 이화여자고등학교와 현대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의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1972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장 재직 중에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유일한 여성 대표로 참여해 평양을 방문, 현대 한국 사회에서 여성 리더십의 상징, 모델이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서울시 카운슬러협회 회장과 해외동포 모국방문후원회 이사로 역임하고, 1984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교육개혁을 위한 정책에 힘쓰는 등 한국 정치사의 초기 여성 정치가로 활약했다. 같은 해 배우자인 청강(靑江) 이연호 선생이 설립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을 이끌었다. 현재(玄哉) 정희경 선생은 YWCA 이사장과 일가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역동적인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아내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다한 선구자적 교육자이자 사회의 지도자였다. 선생은 우리 사회 공동체의 선봉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행동했으며, 검소함과 나눔을 실천하고 여성 특유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교육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었던 한국 여성 리더십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 한적 여성 대표로 평양행… 정희경 전 청강문화산업대 이사장 별세

    한적 여성 대표로 평양행… 정희경 전 청강문화산업대 이사장 별세

    1972년 남북적십자 회담 당시 유일하게 여성 대표로 평양을 방문했던 정희경 전 청강문화산업대학 이사장이 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92세. 1932년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이화여고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캔자스주립대에서 석사를, 오하이오노던대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부터 서울대와 성균관대에서 교수 생활을 했고 이화여고와 현대고, 계원예고 등에서 교장을 역임했다. 특히 이화여고 교장 재임 중이던 1972년에는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단 5명 중 1명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고인이 평양 방문 전 만났던 이후락 정보부장은 “이화여고는 일제시대부터 북한 사람들이 선호하던 여학교였고, 북한에 이화 출신이 많을 것”이란 취지로 그의 방북 배경을 밝힌 회고 에세이를 남기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서울시 카운슬러협회 회장과 해외동포 모국방문후원회 이사를 지냈고 1984년에는 한국여성의전화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이화여고 선배인 이희호 여사의 권유로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한 뒤 1996년 15대 국회의원에도 당선됐다. 또 배우자이자 남양알로에 창업자인 청강 이연호(1929~1996) 선생이 설립한 청강문화산업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을 이끌었다. 아울러 YWCA 이사장, 일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고인은 생전에 각종 나눔 활동을 해 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2년에는 70세 생일을 맞아 12곳의 기관에 약 8억원을 기부했다. 생전에 자녀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뜻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교육과 여성 운동뿐 아니라 정신건강 운동, 문화재 보존 사업, 구제 활동 등에도 꾸준히 기부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장지는 경기 이천 건지산이다. 영결식은 7일 오전 9시 30분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거행된다. 유족으로는 딸 이수형 청강학원 이사장과 아들 이병훈 유니베라 회장이 있다.
  • 숭실사이버대, 사용자 중심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그랜드 오픈

    숭실사이버대, 사용자 중심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그랜드 오픈

    -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 맞아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오픈- 노후화된 교육 및 업무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 이정재 사업단장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실행 위한 혁신적 변화의 시작” ‘콘텐츠가 강한 대학’ 숭실사이버대학교(한헌수 총장)는 급변하는 첨단 교육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사용자 중심 정보시스템을 핵심 골자로 하는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본격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현재의 교육시스템 및 업무시스템의 노후화 개선을 비롯해 요구사항 반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의 비전 및 경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도화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축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최신 UI 도입을 통해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대학 및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도입을 기반으로 최신의 에듀테크를 접목한 디지털 교육환경 혁신을 추구한다. 또한 데이터 및 시스템의 일관성 유지를 비롯해 안전성과 함께 데이터 보안 강화 중심의 클라우드 및 포털 환경 등 최적의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ICT 서비스 요구에 대응한 확장 및 고도화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반복적인 단순 행정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표준화/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하고, 데이터 통합 및 확장, 수집,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 처리 기술 도입 기반의 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 등 선진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정재 사업단장은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리더 비전 실현을 위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은 학생들을 위한 이러닝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사이버 교육확대 및 학습지원 대응력 강화 등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실행을 위한 혁신적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전략적, 관리적, 기술적 표준화를 아우르는 대학 역량 강화의 핵심으로써 향후 사용자 경험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 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무료 청강이 가능한 ‘평생 무료 청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학생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문화탐방 및 문화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 경콘진-경기 대학 3곳, 게임산업 인재 양성 ‘맞손’

    경콘진-경기 대학 3곳, 게임산업 인재 양성 ‘맞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게임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 내 3개 대학교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게임 콘텐츠 산업 선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부천대학교, 연성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3개 학교가 함께 했다. 올 하반기에 시작하는 경콘진의 ‘민관협력 FGT/QA(개발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중소형 개발사가 게임 출시 전에 게임에 대한 유저의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지원 사업’에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대학교와 경민대학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까지 총 5개 학교가 참여한다. 5개 학교 학생은 2주 동안 도내 중소 개발 사의 미출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다. 이를 통해 게임의 오류나 재미 요소 등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 제공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게임 개발의 품질 관리를 체험해 실무 경험을 확대할 수 있고, 기업은 낮은 비용으로 신작 게임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경콘진 김상진 미래산업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경기도 게임 콘텐츠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숭실사이버대학교, 10일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숭실사이버대학교, 10일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10일 오후 10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ICT·도시인프라공학부’와 ‘융합자산관리학부’, ‘휴먼서비스학부’, ‘인문예술학부’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융합 전공으로 이뤄진 4개 학부 26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단행했다. ‘ICT·도시인프라공학부’는 올해 1학기부터 ‘건설 전문지식을 갖춘 실무형 건설안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건설스마트안전공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로 이루어져 있다. ‘융합자산관리학부’에는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반려동물관리전공과 뷰티미용예술전공의 뷰티미용예술학과, 금융재테크학과, 부동산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가 속해있다. ‘휴먼서비스학부’는 기독교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요양복지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크리스천리더십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가 포함돼 있다. ‘인문예술학부’는 뉴미디어디자인학과, 방송문예창작학과, 음악학과,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면 수능 또는 내신 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장인이나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등과 같은 요건에 충족하는 이들은 모집요강에 따른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숭실사이버대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에 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입학 입학장학, 특별장학, 성적장학을 비롯해 산업체위탁,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농어촌특별장학 및 교역자 장학, 지역구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할 경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세계 표준에 따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을 비롯해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및 안정적인 웹 기반 서비스 등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약 2만여명 이상의 분야별 인재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함께 새로운 꿈과 미래를 열어나갈 예비 숭사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합격자는 16일 오전 10시 발표되며, 16일부터 18일까지 합격자 등록기간을 거친 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수강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전형 및 학사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강만화역사박물관,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 콘텐츠 작품 공모

    청강만화역사박물관,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 콘텐츠 작품 공모

    경기 이천에 위치한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교육기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산하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은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24 학생·시민과 함께하는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 테마 전시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강만화역사박물관은 만화를 포함해 콘텐츠 분야를 확장하고 전문 작가 중심의 전시회를 일반인, 청소년, 대학생 등 예비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박물관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의 장으로 문화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시되며 인쇄출력, 액자 및 굿즈 제작을 지원한다. 나기용 박물관장은 “지난해 제1회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면서 “참여 작가들도 만족해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 창작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로 취미가 직업이 되고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형태로 창작물을 소셜미디어(SNS)나 온라인 플랫폼에 올리는 것이 일상이 됐다. 기성 작가 작품들과는 다르게 일상 속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시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공모 작품은 8월 12일까지 접수한다. 주제는 ‘이야기 속 풍경 속 이야기’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내·외면의 풍경으로 표현하거나 풍경 속에서 이야기를 찾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이면 형식과 방식에 제한 없이 다양한 장르의 형태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만화, 일러스트, 그림엽서, 채색화, 드로잉, 그림책, 입체물, 쇼츠 애니메이션/영상 등 전통 기법부터 디지털 방식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출품 형식과 신청 방법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 공모전 관련 공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 “사과한다고 불러놓고… 악성민원인 된 기분” 동탄 무고 피해男 ‘분통’

    “사과한다고 불러놓고… 악성민원인 된 기분” 동탄 무고 피해男 ‘분통’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소재 한 헬스장 옆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린 남성이 누명을 벗은 뒤 무고죄 피해자로 경찰 조사를 받은 후기를 전했다. 무고 피해자인 20대 남성 A씨는 지난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억울한 남자’에 올린 영상에서 “오늘 저는 화성동탄경찰서에 방문해 조사를 받았다. 강제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됐던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무고죄 피해자로서 조사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찰서에) 들어가기 전만 해도 내부에 난리가 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생각보다 조용했다”며 “여성청소년과장이 상투적인 사과를 조금 하고 일정이 있다며 해당 인원들(여청강력팀장, 여청강력팀 2명, 수사팀 1명)을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정중한 사과를 기대했던 A씨의 예상은 빗나갔다고 한다. A씨는 “갑갑하더라. 사과를 하려는 태도인지, 자기 억울한 거 말하러 나온 건지”라며 “당연히 보자마자 ‘죄송합니다’가 나올 줄 알았는데 팀장이라는 분은 ‘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라’ 하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경찰을) 취조하러 온 것도 아니고 먼저 보자고 한 것도 아니고, (경찰이) 자발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부른 거면서”라며 “자기들은 수사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A씨는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발언한 수사팀 분만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나머지는 변명만 계속했다”며 “한 분은 제 말을 끊으려 하더라. 그분은 방에 들어올 때부터 × 씹은 표정에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미안하다고 하긴 했는데 마지못해 하는,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느낌이었다”며 “마치 제가 악성 민원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피해자로서 받은 조사에서 “(무고 피의자가 된 여성 B씨가) 최대한 벌 받길 원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며 “그분은 아직까지 제게 사과 한마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처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엄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른바 ‘동탄 화장실 성범죄’ 사건 최초 신고인인 B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쯤 동탄신도시 아파트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자신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 조사 당시 CCTV 영상에 등장하는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며 “이 사람이 맞다”, “평소에 자주 보던 사람이다”, “운동을 하는 남성이다” 등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용의자로 명확히 짚어 진술한 점을 고려할 때 무고의 고의가 있다고 봤다. 이후 입건 전 조사(내사)를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B씨를 입건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누명을 쓴 A씨를 강압수사 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 반말을 하는 등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A씨에게 경찰은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A씨가 이 같은 사연을 당시 상황을 녹음 파일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 올리자 경찰이 무죄 추정 원직을 어겼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던 중 B씨가 지난달 27일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였다”고 자백하면서 경찰은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했다.
  • “강압 수사 논란, 우리 팀 아냐”…화성동탄서 여청수사팀장의 호소

    “강압 수사 논란, 우리 팀 아냐”…화성동탄서 여청수사팀장의 호소

    “‘헬스장 화장실 사건’, 여청강력팀이 수사관련 없는 여청수사팀원 사이버 테러당해” 무고한 20대 남성에게 성범죄자 누명을 씌웠다는 논란이 불거진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이 실명을 공개하고 입장문을 냈다. 문제가 된 ‘동탄 헬스장 화장실’ 사건은 ‘여청수사팀’이 아닌 ‘여청강력팀’에서 담당한 사건인데도 자신의 팀원들이 사이버 테러를 당하고 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우려된다는 내용이다. 1일 블로그에는 ‘화성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장 강동호 경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강 팀장은 “이번 일로 피해 입은 20대 남성 피해자분을 비롯해 국민께 가장 먼저 사죄의 말씀부터 올린다”며 “수만 번 고민하고 망설이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희 팀원들과 그 가족, 자녀들이 이 일로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혹여나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팀장으로서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강 팀장의 글에 따르면 동탄경찰서에는 여청강력팀과 여청수사팀이 있는데 ‘헬스장 화장실 사건’은 접수 당시 성명불상의 성범죄 사건이기 때문에 다른 사무실의 여청강력팀이 수사를 했다고 한다. 강 팀장은 “우리 경찰서 홈페이지 조직도에는 ‘여청강력팀’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면서 “전 국민 관심 사안 이슈로 인해 수천 건의 언론 기사, 소셜미디어(SNS), 각종 커뮤니티, 유튜브 영상들이 쏟아지는데도 정작 강압 수사로 물의를 일으킨 소속 팀명은 단 1건도 언급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비공개하는 이유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정작 관련 없는 팀은 팀명뿐만 아니라 (팀원) 4명의 실제 이름까지 수천 건의 기사 속에 쏟아지며 각종 조롱 글과 욕설을 받고 있는데 비공개 이유가 개인 정보 때문일 리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여청강력팀은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서 힘들어하는 동료들(여청수사팀) 뒤에 비겁하게 숨어있었는데 지난 28일 화장실 사건으로 무고 피해를 입은 남성에게 보낸 종결 통지가 ‘여청수사1팀’ 명의로 갔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팀원은 모두 경악했고 한참 울었다”고 했다. 이어 “여청수사1팀이 사건의 당사자로 확정되는 순간이었다”며 “그 후 저희 팀원들 모두 신상이 털리고 가족, 자녀들을 향한 각종 욕설 및 조롱 댓글 등 사이버 테러 행위로 인해 팀원 중에서 누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까 너무나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강 팀장은 자기 팀이 작년에 전국 1위로 특진한 것과 관련해 강압 수사 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을 해달라고 했다. “여청수사팀, 성명불상 성범죄 담당 안 해강압 수사 여부 강도 높은 감찰 꼭 이뤄져야” 강 팀장은 “동탄은 신도시이고 인구가 많아 다른 경찰서에 비해 접수되는 사건이 많다”며 “작년 전국 1위 베스트수사팀은 경쟁 팀의 실사 및 도 경찰청, 본청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고 추후 민원이나 수사 과오가 생기면 오히려 점수 산정에 있어 마이너스가 되어 강압 수사 방식으로는 절대 1위를 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여청수사팀은 여청강력팀과는 달리 성명불상의 성범죄 사건은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범인을 특정하는 강압 수사할 이유조차 없다”고 덧붙였다. 강 팀장은 “강압 수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강압 수사가 발견되면 팀장의 책임이므로 모든 징계와 비난은 제가 받겠다. 저희 팀원을 상대로 한 사이버 테러 행위는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일명 ‘동탄 헬스장 화장실 사건’은 지난달 23일 50대 여성 A씨의 허위 신고로 시작됐다. A씨는 화성시 한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0대 남성 B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나섰다. B씨는 경찰관에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적 자체가 없다”고 말했으나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이 있다”며 경찰서에 출석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B씨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응대하고, 경찰서를 찾은 B씨에게 “떳떳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7일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허위 신고를 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하면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무고 혐의로 지난 1일 경찰에 입건됐다.
  • AI·미래차·로봇·드론의 향연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

    AI·미래차·로봇·드론의 향연 ‘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

    ‘2024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가 27일 개막, 사흘간 일정을 시작했다. 전기비행기,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로봇·드론 등 광주에서 개발되고 제작되는 첨단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 미래산업엑스포는 일반적인 전시회를 넘어 ‘전문 기술테크(Tech) 산업전’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주로 산업현장 중심으로 열렸던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테크관’이 광주 전시장에서 첫선을 보였고, 대표협력사 13개사가 참여해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자율주차 모빌리티·미래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 그룹이 보유한 혁신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을 시연했다. 또 지역의 부품업체와 동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간 연계 마케팅 지원,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글로벌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코리아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해 벤츠가 보유한 혁신기술 프로그램 소개와 지역 스타트업 기술 발표, 제품 시연 등 다채로운 매칭데이로 지역 부품업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도 가전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절약모드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전문기술포럼인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 준말)’가 지자체 최초로 광주에서 열린다. ‘자산어보 인(in) 광주’는 광주 미래의 양날개인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과 모빌리티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8개의 다양한 미래산업 융합 전문포럼을 통해 미래차 대전환의 시기에 지역 부품업체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또 산·학·연 융합 전시회로 변화를 추구했다. 기업체들뿐만 아니라 지역대학들도 이번 전시회에 대거 참여한다. 조선대·전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공동관 설치를 통해 그동안 지역대학들이 연구한 성과를 지역 기업들과 공유하고 사업화도 모색한다. 특히 올해 엑스포는 일정별 주제가 있는 테마일로 운영한다. 27~28일 ‘기술테크 데이’와 29일 ‘시민컬처 데이’로 기업 비즈니스와 참관객 유치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시민컬처데이’에는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대하기 위해 유명 과학유튜버 ‘궤도’ 초청강연을 비롯해 시민참여형 부스가 대폭 늘었다. 엑스포 행사 외에도 연계 행사로 광주일자리박람회, 빛고을 로봇페스티벌, 공군사령부 부품국산화 사업설명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기업지원 활력을 불어넣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미래차·드론·뿌리·가전·로봇산업이 한데 어우러지는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명실공히 호남 최대 규모의 산업전”이라며 “미래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기회이자 광주 산업을 키울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아들의 못다 이룬 꿈 위해 대학 공부 이어간 엄마의 사연 [여기는 동남아]

    아들의 못다 이룬 꿈 위해 대학 공부 이어간 엄마의 사연 [여기는 동남아]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학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장을 손에 쥔 엄마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탄니엔은 이달 초 다낭시 동아대학교의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쓴 응웬 푸엉 란(56,여)씨의 사연을 전했다. 란 씨의 아들인 차우(20,남)는 어려서부터 퇴행성 질환인 근육위축증을 앓다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 졸업식 무대에 오른 란 씨는 “IT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 했던 아들의 꿈을 이루었다”면서 감개무량했다. 차우는 어려서부터 근육위축증을 앓아 휠체어를 타고 등교해야 했고, 하교 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지내야 했다. 어느덧 대학 입시를 앞두게 된 차우에게 누나는 “컴퓨터 관련 전공이 잘 맞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당시 그래픽 디자인을 배우고 있던 누나는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남동생에게 IT 관련 작업이 제격이라고 여겼다. 누나의 도움으로 차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IT 관련 다양한 대회에 참가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낭시 동아대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차우는 대학교 입학 첫날 호흡 장애로 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병이 악화하면서 1년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게다가 폐렴에 코로나19 등의 여러 질병과 싸우면서 체중은 10kg이나 빠졌다. 누나는 동생을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 프리랜서로 일했다. 1년 뒤인 지난 2023년 9월 차우는 학교로 돌아왔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받은 그는 저녁에는 일본어 수업까지 청강했다. 공부에 열정을 보이는 차우를 위해 가족은 대학교 근처로 이사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초 차우는 꿈에 그리던 학사모를 쓰지 못한 채 두 눈을 감았다. 란 씨는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어 주자’고 결심했다. 56세의 나이에 컴퓨터와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지만,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의 꿈을 꼭 이루어 주고 싶었다. 생전에 차우는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일기를 썼다. 비록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서 기적을 이루어 내길 바란다. 내가 미완으로 남겨둔 일들이 이어지길 원하며, 이 여정은 지속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들의 염원을 위해 란 씨는 중도에 멈춘 아들의 삶을 최선을 다해 이어갔다. 동아대학교의 응웬 티 안 다오 교장은 “차우는 탁월한 결단력과 숭고한 마음을 지닌 학생이었다”면서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데 몰두했지만, 더 이상 삶이 허락되지 않는 것을 깨닫고 의학 발전에 자신의 몸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은 물론이고 교사와 친구들로부터 영원히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학생”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립대학교,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강연 열어

    서울시립대학교,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강연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한 초청강연에 참석해 70분간 서울시 주요정책을 압축해 소개하고, 이후 40분간 학생들과 기탄없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강연’은 서울시립대학교 제60대 총학생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재학생, 교원 및 직원이 빼곡히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말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광화문·청계천·한강·타 지자체로 확대된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더 자랑하고 싶은 것은 ‘시민의식’이라며, 약 5000권의 책 중 분실되는 책이 2022년에는 3권, 작년에는 2권, 올해는 0.7권에 불과하다 덧붙였다. 오시장은 문화자본 개념을 소개하면서 계층이동이 가능하도록 서울런, 안심소독, 동행식당, 온기창고, 희망의 인문학 등 계층이동 사다리 정책도 소개했다. 또 건강도시 서울로 통합되는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26년까지 서울 곳곳에 마련될 1007개소의 정원도시, 손목닥터 정책과 청년정책, 대학이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오픈·그린캠퍼스 정책도 소개했다. 이어진 40분간의 질의응답에서는 ‘어떤 시장으로 기억되길 바라냐’는 질문에 오시장은 “‘약자와 동행한 시장’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정치인의 자질과 덕목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부모가 자식을 대하고 위하는 자세로 일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라 답했다. ‘성공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시장은 즉석에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시를 암송하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답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단·통일경모회 간담회 주관

    신동원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단·통일경모회 간담회 주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이 오세훈 시장과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회장단 및 통일경모회와의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이하 ‘연합회’) 민세홍 황해도민회장, 김현용 평남도민회장, 윤동진 평북도민회장, 이주홍 함남도민회장, 황진하 함북도민회장, 장만순 미수복경기도민회장, 김지환 미수복강원도민회장등 도민회장단과 통일경모회 라기섭 고문, 송남수 수석부회장, 심상진 총무부회장, 이종구 총무이사, 차세훈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평남도민회장은 이날 참석자를 대표해 오 시장의 오찬초정에 감사 인사와 함께 속초와 인천 지역에서는 실향민의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수복강원도민 회장이 서울에서도 행사개최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오 시장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동화연구소 초청강연회와 이북5도청 통일회관 방문요청에 대해서도 흔쾌히 답변해 연합회 회장단과 통일경모회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신 의원은 “오 시장과 연합회 회장단 및 통일경모회의 간담회를 주관하게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오 시장과 실향민의 애환 및 후계세대 육성 지원 등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함경북도가 고향인 시아비지와 함께 35년 동안 군민회, 도민회, 청년회에서 봉사했으며, 지난 2016년 제27대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통일경모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 21~23일 부산서 개최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 21~23일 부산서 개최

    국내 양자정보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양저정보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행사다. 양자정보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연구소 연구원들과 대학생 대학원생이 양자정보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계 전문가와 지역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양자정보이론 등 양자정보기술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행사는 21일 튜토리얼 발표로 시작하고, 22일과 23일에는 기조강연, 정기총회, 초청강연 등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한국인 연구자로서 국외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는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컬리지 교수, 김기환 중국 칭화대 교수가 맡으며, 이 외에 다양한 연사들이 양자정보기술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부산지역 양자정보기술 기업인 팜캐드, 부산대와 기술이전 협약을 맺은 에스디티, 양자정보연구지원세넡, 고려대와 카아스트 양자대학원 등 16개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양자정보기술 관련 행사는 주로 수도권에서 열렸지만, 시는 지역에 양자정보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해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보다 양자정보기술 연구개발, 인력양성, 기업 지원 등 기능을 집적하는 양자정보기술활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가 양자정보기술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이나 대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자정보기술 전문가와 교류할 기회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신임 전남대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신임 전남대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병원 신임 제34대 병원장에 정신(62)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2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병원 이사회에서 후보자로 추천한 정신 교수를 차기 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29일부터 2027년 1월28일까지 3년간이다. 뇌종양 명의로서 이름이 높아 신경외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정 신임 병원장은 1986년 전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전남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해 일본 오사카시립대학, 캐나다 토론토대, 스웨덴 카로린스카대학 등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정 신임 원장은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역량과 활발한 국제 학술 활동을 펼쳐나갔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뇌종양 수술 6000여 건과 난이도 높은 두개저 외과 수술·청신경초종 수술의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논문은 380여 편을 발표했다. 국내·외 초청강의(국내 184회, 해외 45회)와 연구비 수주 31건 등 신경외과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교육연구실장, 기획실장, 진료처장을 거쳐 제8대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병원 경영과 기획 역량을 쌓았다. 정 신임 병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서 위상을 더 높이고자 연구·교육은 물론, 국내 최고의 의료 경쟁력을 갖추는 혁신에 힘쓰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 신뢰받고 존중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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