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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대체 무슨 이유에서?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대체 무슨 이유에서?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이유가 무엇?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홍모(29)씨가 우체국을 털기 위해 이런 사건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진경찰서는 3일 홍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우체국을 털려고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씨가 사격장에서 도주하면서 버린 가방에서 들었던 비니(두건처럼 머리에 딱 달라붙게 뒤집어 쓰는 모자)가 결정적인 단서였다. 경찰은 홍씨가 범행을 위해 비니에 눈구멍을 뚫은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2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진 3000만원의 빚과 식당 개업을 준비하며 추가로 3000만원 투자하기로 했으나 돈이 없자 홍씨는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탈취해 우체국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홍씨의 범행 준비과정은 치밀했다. 범행 20여일 전 홍씨는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우체국을 면밀히 관찰했다. 이곳은 평소 홍씨가 택배를 부치기 위해 찾는 곳이었다. 청원경찰이 없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것으로 보인 이 우체국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상태였다. 이후 홍씨는 지난달 26일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격장’, ‘은행강도’ 등의 단어로 검색하며 구체적인 범행정보를 얻었다. 이어 지난달 말 해운대에 있는 시장에서 주방용 칼을 훔치고 인터넷 검색으로 3일 범행했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 위치를 확인했다. 이달 1일 낮 흉기를 들고 권총을 탈취하려고 해당 사격장에 갔었지만 남자 직원 등 2명이 있어 범행을 포기했다. 이틀 뒤인 3일 오전 9시 20분쯤 우체국을 털 때 얼굴을 가릴 도구들과 흉기를 들고 사격장에 들어가 10발씩 2번을 쏜 뒤 여주인 전모(4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났다. 미리 봐둔 사격장 후문으로 빠져나간 뒤 옷을 갈아입고 비니 등 범행도구가 든 가방을 버렸다. 그러나 홍씨는 범행 후 애초 계획했던 우체국 강도를 실행하지 못했다. 흉기로 겁만 주려고 했던 사격장 업주를 찌른 데 대한 불안감과 범행 후 경찰의 신속한 공개수사 전환으로 인상착의가 언론에 노출된 뒤 선배인 사업 동업자로부터터 온 “이거 너 아니제(아니지) 행님(형님)이 불안불안하다”는 문자메시지가 홍씨의 강도실행을 주저하게 만들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서면 사격장을 빠져나와 골목과 약국, 대로변을 활보하며 3시간여를 걸어서 수영구 부산지방병무청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내린 뒤 다시 택시를 타고 기장군 일광으로 이동하다가 오후 1시 35분쯤 기장군 청강사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홍씨는 앞서 범행동기에 대해 “사업실패로 자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이유가 무엇인지 보니?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이유가 무엇인지 보니?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이유가 무엇?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려고 범행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홍모(29)씨가 우체국을 털기 위해 이런 사건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진경찰서는 3일 홍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우체국을 털려고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씨가 사격장에서 도주하면서 버린 가방에서 들었던 비니(두건처럼 머리에 딱 달라붙게 뒤집어 쓰는 모자)가 결정적인 단서였다. 경찰은 홍씨가 범행을 위해 비니에 눈구멍을 뚫은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2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진 3000만원의 빚과 식당 개업을 준비하며 추가로 3000만원 투자하기로 했으나 돈이 없자 홍씨는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탈취해 우체국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홍씨의 범행 준비과정은 치밀했다. 범행 20여일 전 홍씨는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우체국을 면밀히 관찰했다. 이곳은 평소 홍씨가 택배를 부치기 위해 찾는 곳이었다. 청원경찰이 없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것으로 보인 이 우체국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상태였다. 이후 홍씨는 지난달 26일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격장’, ‘은행강도’ 등의 단어로 검색하며 구체적인 범행정보를 얻었다. 이어 지난달 말 해운대에 있는 시장에서 주방용 칼을 훔치고 인터넷 검색으로 3일 범행했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 위치를 확인했다. 이달 1일 낮 흉기를 들고 권총을 탈취하려고 해당 사격장에 갔었지만 남자 직원 등 2명이 있어 범행을 포기했다. 이틀 뒤인 3일 오전 9시 20분쯤 우체국을 털 때 얼굴을 가릴 도구들과 흉기를 들고 사격장에 들어가 10발씩 2번을 쏜 뒤 여주인 전모(4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났다. 미리 봐둔 사격장 후문으로 빠져나간 뒤 옷을 갈아입고 비니 등 범행도구가 든 가방을 버렸다. 그러나 홍씨는 범행 후 애초 계획했던 우체국 강도를 실행하지 못했다. 흉기로 겁만 주려고 했던 사격장 업주를 찌른 데 대한 불안감과 범행 후 경찰의 신속한 공개수사 전환으로 인상착의가 언론에 노출된 뒤 선배인 사업 동업자로부터터 온 “이거 너 아니제(아니지) 행님(형님)이 불안불안하다”는 문자메시지가 홍씨의 강도실행을 주저하게 만들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서면 사격장을 빠져나와 골목과 약국, 대로변을 활보하며 3시간여를 걸어서 수영구 부산지방병무청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내린 뒤 다시 택시를 타고 기장군 일광으로 이동하다가 오후 1시 35분쯤 기장군 청강사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홍씨는 앞서 범행동기에 대해 “사업실패로 자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기 위해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왜?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기 위해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왜?

    권총 실탄 탈취 홍씨, 우체국 털기 위해 범행 “비니가 결정직인 단서” 왜? 권총 실탄 탈취 홍씨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홍모(29)씨가 우체국을 털기 위해 이런 사건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진경찰서는 3일 홍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우체국을 털려고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씨가 사격장에서 도주하면서 버린 가방에서 들었던 비니(두건처럼 머리에 딱 달라붙게 뒤집어 쓰는 모자)가 결정적인 단서였다. 경찰은 홍씨가 범행을 위해 비니에 눈구멍을 뚫은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2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진 3000만원의 빚과 식당 개업을 준비하며 추가로 3000만원 투자하기로 했으나 돈이 없자 홍씨는 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탈취해 우체국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홍씨의 범행 준비과정은 치밀했다. 범행 20여일 전 홍씨는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우체국을 면밀히 관찰했다. 이곳은 평소 홍씨가 택배를 부치기 위해 찾는 곳이었다. 청원경찰이 없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허술한 것으로 보인 이 우체국을 범행대상으로 삼은 상태였다. 이후 홍씨는 지난달 26일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사격장’, ‘은행강도’ 등의 단어로 검색하며 구체적인 범행정보를 얻었다. 이어 지난달 말 해운대에 있는 시장에서 주방용 칼을 훔치고 인터넷 검색으로 3일 범행했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 위치를 확인했다. 이달 1일 낮 흉기를 들고 권총을 탈취하려고 해당 사격장에 갔었지만 남자 직원 등 2명이 있어 범행을 포기했다. 이틀 뒤인 3일 오전 9시 20분쯤 우체국을 털 때 얼굴을 가릴 도구들과 흉기를 들고 사격장에 들어가 10발씩 2번을 쏜 뒤 여주인 전모(4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훔쳐 달아났다. 미리 봐둔 사격장 후문으로 빠져나간 뒤 옷을 갈아입고 비니 등 범행도구가 든 가방을 버렸다. 그러나 홍씨는 범행 후 애초 계획했던 우체국 강도를 실행하지 못했다. 흉기로 겁만 주려고 했던 사격장 업주를 찌른 데 대한 불안감과 범행 후 경찰의 신속한 공개수사 전환으로 인상착의가 언론에 노출된 뒤 선배인 사업 동업자로부터터 온 “이거 너 아니제(아니지) 행님(형님)이 불안불안하다”는 문자메시지가 홍씨의 강도실행을 주저하게 만들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씨는 서면 사격장을 빠져나와 골목과 약국, 대로변을 활보하며 3시간여를 걸어서 수영구 부산지방병무청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 송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내린 뒤 다시 택시를 타고 기장군 일광으로 이동하다가 오후 1시 35분쯤 기장군 청강사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홍씨는 앞서 범행동기에 대해 “사업실패로 자살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590만 회원 220만권 판매 74만 5000 댓글…숫자로 본 ‘웹툰 파워’

    9590만 회원 220만권 판매 74만 5000 댓글…숫자로 본 ‘웹툰 파워’

    ‘9590만, 220만, 74만 5110, 5726’ 웹툰이 대중문화 콘텐츠의 대세로 자리잡았음을 알려주는 수치들이다. 9590만은 포털사이트 및 웹툰플랫폼에 가입한 회원 숫자다. 220만은 역대 단행본으로 출간된 웹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부수다. 윤태호의 ‘미생’이다. 74만 5110은 웹툰에 달렸던 댓글 중 최다를 기록한 숫자다. SIU의 ‘신의 탑’이었다. 5726은 지난해까지 집계됐던 웹툰의 전체 작품 수다. 이렇듯 만화는 웹툰으로 진화했다. 더이상 만화방에서 킥킥대며 보다가 선생님에게 붙잡히거나, 여의도광장 복판에 수북이 쌓아 놓고 불지름을 당하던 매체가 아니다. 외국에서도 드라마와 케이팝에 주목하던 한류를 향한 시선이 서서히 웹툰으로 향하고 있다. ‘국가대표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은 기꺼이 웹툰에 자리를 내줬다.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하우스 오브 웹툰’을 주제로 전시, 체험, 작가와 만남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영상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주제 그대로 집안 구조를 활용한 전시기법을 통해 창작, 편집, 독서 순으로 이뤄지는 웹툰의 생산과 소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웹툰 관련 데이터다. ‘최장 기간 연재된 웹툰’(조석 ‘마음의 소리’ 3280일), ‘최고령, 최연소 웹툰 작가’(68세 허영만, 17세 버선버섯), 최다 장편웹툰 창작 작가(강풀 13편) 등 웹툰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각종 데이터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구성했다. 전시 기간에는 웹툰 작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웹툰 작가 토크쇼’와 ‘웹툰 캐릭터 그리기 체험’도 각각 6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웹툰의 시대’ 저자인 위근우 기자와 김정영 청강문화산업대 교수가 진행하는 웹툰 작가 토크쇼에서는 홍작가, 선우훈, 모히토모히칸, 승정연, 하마탱(최인수), 전진석·오은지가 웹툰의 제작 과정과 비화를 이야기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웹툰 체험전은 웹툰의 현재를 미시적으로 자세히 분석하는 자리로서 한국 웹툰의 전성시대를 이끌 성장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흥행작 vs 신작… 하반기 뮤지컬 시장 판세는 어디로

    흥행작 vs 신작… 하반기 뮤지컬 시장 판세는 어디로

    해마다 전통 있는 공연제작사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던 연말 뮤지컬 시장이 올해만큼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연말에 대형 신작을 쏟아 내던 제작사들은 신작 대신 기존의 흥행작들을 내놓는 반면 연예기획사 등 외부 업계가 새롭게 뮤지컬 시장에 뛰어든다. 공연계의 불황 속에 기존 제작사가 ‘안정’ 노선을 걷는 가운데 신생 제작사의 ‘도전’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여름 한차례 ‘뮤지컬 대전’을 치른 제작사들은 하반기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8월부터 연말까지 공연 예정인 대극장 뮤지컬 중 신작은 ‘신데렐라’(엠뮤지컬컴퍼니), ‘오케피’(샘컴퍼니) 정도다. 9월 라이선스로 초연될 예정이던 프랑스 뮤지컬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마스트엔터테인먼트)은 현지 제작사 측의 문제로 취소됐고, 11월 막을 올리려던 대형 창작뮤지컬 ‘마타하리’(EMK뮤지컬컴퍼니)는 완성도를 위해 내년 초로 미뤄졌다. 대신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시카고’, ‘베르테르’, ‘레미제라블’ 등 각 제작사의 대표 레퍼토리들이 대극장을 채운다. ‘형제는 용감했다’(PMC프로덕션),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오디뮤지컬컴퍼니) 등 중극장 작품들이 3년 만에 돌아오며 지난해 라이선스 초연된 ‘원스’(신시컴퍼니)와 2009년 마지막으로 공연된 ‘로미오 앤 줄리엣’(마스트엔터테인먼트)은 내한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들여올 만한 해외 신작이 더이상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원인이지만 장기화되는 불황 속에 무리한 도전을 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공연제작사 관계자는 “세월호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에도 흥행하는 공연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서 “투자 유치에도 용이한 인기 레퍼토리들로 불황을 타개하려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반면 연예기획사와 영화제작사 등이 침체된 뮤지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뮤지컬계 ‘블루칩’인 JYJ 멤버 김준수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회사 씨제스컬쳐를 설립하고 뮤지컬 ‘데스노트’를 제작해 전석 매진을 이어 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는 지난해 첫 제작 작품 ‘싱잉 인 더 레인’에 이어 다음달 자사 소속 아이돌들을 대거 출연시킨 ‘인 더 하이츠’를 국내 초연한다.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김무열을 보유한 프레인글로벌은 뮤지컬헤븐 박용호 대표를 프로듀서로 영입해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첫 작품은 뮤지컬헤븐의 대표작이었던 ‘넥스트 투 노멀’(12월 개막)이다. 신생 제작사들의 이 같은 도전이 뮤지컬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는 “새롭게 뛰어드는 연예기획사들은 자금력과 마케팅 노하우, 스타 매니지먼트, 해외 네트워크 등에 강점이 있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뮤지컬 시장에 전문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은 “손익분기점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스타를 앞세워 공연을 올려도 큰 수익을 내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제작사의 뮤지컬 도전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영화배급사 뉴가 2013년 제작비 50억원을 쏟아부어 내놓은 대형 창작뮤지컬 ‘디셈버’는 낮은 완성도로 혹평을 받았다. 영화사 명필름이 제작해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자체 공연장에서 이달 말 초연할 예정이었던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공연장 시설 문제로 개막 3주를 앞두고 취소됐다. 이 교수는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는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기존의 제작 방식과 노하우를 존중하는 것이 성공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참신함으로 풀어낸 대학생들의 공연예술

    대학생들의 공연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H-스타 페스티벌’이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와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2013년 시작된 페스티벌은 참가팀에 제작지원금을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 연출 등을 해 나가면서 전문적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총 55개 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연극 7개 팀과 뮤지컬 7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연극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어의실험극회의 ‘그곳으로 가자’, 경기대 창작집단 블랙박스의 ‘녹몽’, 연세대 연세극예술연구회의 ‘선택교양, 레몬’이 준비됐다. 대학생들이 직접 쓰고 연출한 창작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소(인하대)’, ‘탑 걸(호원대)’, ‘사천의 선인(경성대)’ ‘포비든(백석대)’ 또한 기존의 작품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해석이 더해진다. 뮤지컬에서는 ‘카르멘(청강문화산업대)’, ‘번지점프를 하다(안양대)’, ‘형제는 용감했다(인덕대)’, ‘보이첵(계명대)’, ‘한밤의 세레나데(한동대)’, ‘렌트(대경대)’, ‘춘우(국제예술대)’가 관객들을 만난다. 총 3200만원의 시상금과 해외연수, 해외 초청공연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H-스타 클래스’에 참가해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후진타오 오른팔에서 ‘쌍개’… 링지화는 그렇게 무너졌다

    후진타오 오른팔에서 ‘쌍개’… 링지화는 그렇게 무너졌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오른팔’ 링지화(令計劃·59)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이 마침내 몰락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적 척결은 신속하고 과감했으며 링지화 가문이 쌓아 온 부와 권력은 모래성처럼 순식간에 무너졌다. 공산당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은 지난 20일 오후 회의를 열고 중앙기율검사위가 제출한 ‘링지화의 엄중한 기율 위반에 관한 심사 보고’를 검토한 뒤 곧바로 공직과 당적을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내렸다. 기율위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최고인민검찰원은 “링지화를 (정식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민일보는 21일자 1면에 그의 쌍개 소식을 전하며 “지도부가 뼈를 긁어내 독을 치료하는 괄골요독(刮骨療毒)의 용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당 지도부가 밝힌 혐의는 정치 기율, 정치 규범, 조직 기율, 보밀 기율(비밀준수) 위반, 거액의 뇌물 수수, 간통 등이다. 신화통신 등은 “링지화가 직무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뒤를 봐주고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으며 핵심 기밀을 대량으로 취득했고, 다수의 여성과 간통했다”면서 “부인은 부당한 경영 활동으로 이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당이 밝힌 혐의만으로도 무기징역 이상의 중형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링지화 처벌로 시진핑 체제 출범에 반기를 들었던 것으로 의심받았던 ‘신4인방’은 모두 제거됐다.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과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서기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병사했다. 링지화 가문의 몰락은 한 편의 비극이다. 링지화의 아버지 링후예는 당성이 강한 의사였다. 보시라이의 아버지로 ‘혁명 8대 원로’였던 보이보(簿一波)와 친했다. 다섯 남매를 낳았는데 이름을 팡전(方針·방침), 정처(政策·정책), 루셴(線·노선), 지화(計劃·계획), 완청(完成·완성)으로 지었다. 공산당 문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1977년 사망한 큰아들 링팡전을 제외하고 모두 다 비리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링지화의 아내 구리핑(谷麗萍)은 남편의 권력을 이용해 수많은 정보기술(IT) 기업을 운영하며 부를 축적했다. 간첩 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앵커 루이청강(芮成鋼)과 간통했다는 소문도 나돌았다. 링지화의 몰락은 아들 링구(令谷)가 2012년 3월 베이징에서 만취한 상태로 페라리 슈퍼카를 몰다가 사망하면서부터 예고됐다. 당시 링지화는 중앙판공청 경비국 병력을 동원해 현장을 은폐하려 했다. 알몸으로 링구와 동승했던 여대생 2명에게 입막음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다는 의심도 받았다. 사건 이후 링지화는 중앙판공청 주임에서 통전부장으로 밀려났으며 정치국 진입에도 실패했다. 후진타오 주석의 최측근인 링지화를 처벌한 것은 시 주석이 원로들의 권력을 더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원로 세력이 약해질수록 시 주석의 권력은 강해진다. 1975년부터 공산주의청년단에서 활동해 온 링지화는 1985년 당시 공청단 제1서기였던 후 전 주석에게 발탁돼 당 중앙 선전부 부처장으로 중앙 무대에 등장했다. 후 전 주석은 2007년에 그를 비서실장인 당 중앙판공청 주임 겸 중앙 서기처 서기로 임명했다. 이후 링지화는 후 전 주석이 몇 시에 CCTV 뉴스를 시청할지까지 결정하는 강력한 막후 실력자가 됐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음악 예능’ 불패 신화, 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가 틀림없어”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 아니야?” 월요일 아침이면 인터넷에는 전날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가 넘쳐난다. 이들의 음색과 손모양, 노래하는 포즈로 추측한 글들이 대부분이다. 덕분에 ‘복면가왕’은 요즘 드라마도 넘기 어렵다는 시청률 10%대를 넘었다. ‘슈퍼스타K’,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이어 ‘복면가왕’까지 인기를 얻으며 방송가에는 ‘음악 예능’은 웬만해서는 불패한다는 속설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국내 서바이벌 음악 경연의 물꼬를 튼 ‘슈퍼스타K’는 올해로 시즌7을 맞고 SBS ‘K팝스타’, MBC ‘나는 가수다’도 시즌제로 자리 잡았다. 쇼와 경연의 방식을 합친 KBS ‘불후의 명곡’도 200회를 넘기며 토요일 밤 시간대를 꽉 잡았다. 최근 음악 예능은 서바이벌 방식을 넘어 추리와 코미디 등 예능적인 요소를 접목하며 진화하고 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JTBC ‘히든 싱어’는 립싱크 가수나 모창 실력자들 사이에서 진짜 가수를 추리하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복면가왕’은 여기에 코미디적인 요소를 추가했다. 기존 서바이벌의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를 뒤튼 것이 핵심이다. ‘파송송 계란탁’, ‘모기향 필 무렵’, ´뚜껑 열린 압력 밥솥’ 등 기발한 이름도 재밌지만 프라이팬과 생수통 등 소품을 직접 들고나오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해오는 가면을 보고 직관적으로 이름을 정한다.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노래와 경연을 뺀 나머지는 모두 B급 코미디처럼 꾸몄다”면서 “승자 독식의 형식이 아니고 예능의 틀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수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무대를 즐긴다”고 말했다. 백청강처럼 아예 성별을 속이는 등 반전과 의외성도 인기 요인이다. 민 PD는 “약간의 에코 효과를 빼고는 마이크나 음향 변조 장치는 없으며 가수들이 스스로 추리가 어렵도록 목소리를 바꾼다”고 말했다. 음악 예능의 불패 신화 뒤에는 ‘세대 공감’이란 키워드가 있다.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길거리의 노래방 수만 봐도 알 수 있듯 한국인은 흥이 많은 민족인데다 1980~90년대 인기 가요를 편곡해서 부르는 음악은 다양한 세대의 주목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도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로 편곡해서 부를때 시청률이 더욱 치솟는다. ‘복면가왕’의 경우 들국화의 ‘제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등 8090세대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음악 예능에 리메이크 곡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대중문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중장년층의 복고 감성을 자극한다. 멜로디가 주는 감성이나 정서는 메시지보다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도 ‘음악 예능’의 장점이다. 현재 방송 3사의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제외하고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은 사라졌다. 때문에 중고 신인이나 공백이 있는 실력파 가수는 노래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권경일 KBS 예능국 CP는 “아이돌은 순위 프로그램이 있고 연배가 있는 가수들은 ‘가요무대’가 있지만 이에 속하지 않는 대다수 가수들은 설 무대가 부족하기 때문에 음악 예능에 출연자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 PD는 “처음에는 복면 때문에 출연을 꺼리는 가수가 많았지만 9월까지 출연자가 모두 확정된 상태다.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져 출연을 재검토하는 경우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근 음악 예능은 포맷뿐만 아니라 장르적으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힙합 오디션 엠넷 ‘쇼미더 머니’ 시즌4가 26일에 첫 방송하고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도 오는 9월 시즌2가 방송된다. 엠넷 신형관 상무는 “지난해 트로트를 시도했고 앞으로 전자음악(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예능은 같은 소재라도 공감과 차별화가 핵심이며 이런 유행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면사포+하이힐’ 여자 아닌 남자? 소름 돋는 반전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면사포+하이힐’ 여자 아닌 남자? 소름 돋는 반전

    복면가왕 백청강,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여자 아닌 남자? 소름 돋는 반전 복면가왕 백청강, 미스터리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성별까지 바꿔..소름 반전 ‘복면가왕 백청강’ 복면가왕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는 가수 백청강으로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 후보의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 날벼락’이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으나 상대 ‘마른 하늘 날벼락’에게 패하면서 가면을 벗어야 했다. 무대를 본 판정단은 ‘미스터리 도장신부’를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 여자로 예상했지만 가면 뒤에 숨어있던 가수는 백청강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판정단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곡가 김형석은 “남자가 여자의 음역대로 노래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가창자”라고 극찬했다. 또 가수 백지영은 “여성에게만 나올 수 있는 감성을 그대로 소화해내고 성역을 넘나드는 음역대의 가수다. 훌륭한 가수다”라고 감탄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직장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 치료에 돌입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백청강, 완전 반전이었다”, “복면가왕 백청강, 남자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복면가왕 백청강,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백청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역대급 무대 ‘판정단 모두 속았다’

    복면가왕 도장신부 백청강, 역대급 무대 ‘판정단 모두 속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해 열창,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하지만 모두가 여성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가면을 벗자 백청강이 얼굴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가면이 백청강이라는 편견을 가려줘서 노래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며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복면가왕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복면 못 벗겼다’ 김연우 가면 쓴 모습 보니..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4대에 이어 5대 복면가왕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모기향 필 무렵’, ‘로맨틱 쌍다이아’, ‘미스터리 도장신부’,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경연이 공개됐다. 앞서 먼저 진행된 준결승에서 1차 경연에서 떨어진 쌍다이아는 틴탑 천지인 것을 밝혀져 주목 받았다. 또 탈락한 도장신부는 여자가수가 아닌 가수 백청강으로 밝혀져 초특급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만난 모기향과 날벼락은 각각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들국화의 ‘제발’로 맞붙였다. 판정단의 선택은 날벼락이었고 복면을 벗은 모기향은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이었다. 이어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이어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판정단 모두 무대를 즐겼다. 투표 결과 가왕전의 우승자는 클레오파트라가 선정됐다. 4대 가왕에 이어 5대 복면가왕에까지 오른 것.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기쁘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음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1라운드에서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을 바리톤 음색으로 부르며 배다해를 제치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방송 직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확신하는 반응이 줄을 잇는 가운데, 김연우가 과거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방송에서 부른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연우는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건 제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느낌도 낼 수 있느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속 김연우의 음색과 ‘복면가왕’ 속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음색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김연우로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B1A4 산들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노래를 들은 후 눈물을 참지 못하며 “제가 정말 존경하던 선배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산들은 여러 번 김연우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혀왔던 바, 이 역시 김연우라는 증거가 아니냐는 추측이다. 사진=방송 캡처(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김연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정체 알고보니 백청강

    복면가왕 도장신부, ‘면사포+하이힐’ 정체 알고보니 백청강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 후보의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가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으나 상대 ‘마른 하늘 날벼락’에게 패하면서 가면을 벗어야 했다. 무대를 본 판정단은 ‘미스터리 도장신부’를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 여자로 예상했지만 가면 뒤에 숨어있던 가수는 백청강이었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 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놀라운 목소리 ‘도장신부 정체는 백청강’

    복면가왕 백청강, 놀라운 목소리 ‘도장신부 정체는 백청강’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자 백청강이 얼굴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가면이 백청강이라는 편견을 가려줘서 노래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다. 소리에만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며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 복면가왕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결국 못 밝혀냈다 “5대 가왕 등극”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결국 못 밝혀냈다 “5대 가왕 등극”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결국 못 밝혀냈다 “5대 가왕 등극”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을 제치고 5대 가왕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1조는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가 맞대결을 벌였다. 모기향 필 무렵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로 무대에 올랐다. 여심을 울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백지영은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로맨틱 쌍다이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미성과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승자는 69대 30으로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했다. 패한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는 틴탑 천지였다. 2조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하다 절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불렀다. 결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74대 25로 승리했다.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3라운드 무대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결승행을 두고 열띤 대결을 벌였고 결국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패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혔다. 5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묵직하고 성숙한 목소리로 불렀다. 심지어 ‘복면가왕’ 최초로 앙코르 요청을 받은 클레오파트라는 69표 대 30표로 5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 패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케이윌과 김창렬의 예상대로 조장혁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 ‘뜨거운 반응’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 ‘뜨거운 반응’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 ‘뜨거운 반응’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을 제치고 5대 가왕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1조는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가 맞대결을 벌였다. 모기향 필 무렵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로 무대에 올랐다. 여심을 울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백지영은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로맨틱 쌍다이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미성과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승자는 69대 30으로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했다. 패한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는 틴탑 천지였다. 2조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하다 절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불렀다. 결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74대 25로 승리했다.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3라운드 무대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결승행을 두고 열띤 대결을 벌였고 결국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패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혔다. 5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묵직하고 성숙한 목소리로 불렀다. 심지어 ‘복면가왕’ 최초로 앙코르 요청을 받은 클레오파트라는 69표 대 30표로 5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 패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케이윌과 김창렬의 예상대로 조장혁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4대 이어 5대 가왕까지 ‘김연우 확신 수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4대 이어 5대 가왕까지 ‘김연우 확신 수준’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모기향 필 무렵’, ‘로맨틱 쌍다이아’, ‘미스터리 도장신부’,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경연이 공개됐다. 앞서 먼저 진행된 준결승에서 1차 경연에서 떨어진 쌍다이아는 틴탑 천지인 것을 밝혀져 주목 받았다. 또 탈락한 도장신부는 여자가수가 아닌 가수 백청강으로 밝혀져 초특급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만난 모기향과 날벼락은 각각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들국화의 ‘제발’로 맞붙였다. 판정단의 선택은 날벼락이었고 복면을 벗은 모기향은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이었다. 이어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이어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판정단 모두 무대를 즐겼다. 투표 결과 가왕전의 우승자는 클레오파트라가 선정돼 4대 가왕에 이어 5대 복면가왕에까지 올랐다. 네티즌들은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에 감탄하며 클레오파트라 정체를 가수 김연우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지켰다 ‘가창력 어느 정도기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지켰다 ‘가창력 어느 정도기에..’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모기향 필 무렵’, ‘로맨틱 쌍다이아’, ‘미스터리 도장신부’,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경연이 공개됐다. 앞서 먼저 진행된 준결승에서 1차 경연에서 떨어진 쌍다이아는 틴탑 천지인 것을 밝혀져 주목 받았다. 또 탈락한 도장신부는 여자가수가 아닌 가수 백청강으로 밝혀져 초특급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만난 모기향과 날벼락은 각각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들국화의 ‘제발’로 맞붙였다. 판정단의 선택은 날벼락이었고 복면을 벗은 모기향은 가수 겸 작곡가 임세준이었다. 이어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방어전이 이어졌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판정단 모두 무대를 즐겼다. 투표 결과 가왕전의 우승자는 클레오파트라가 선정됐다. 4대 가왕에 이어 5대 복면가왕에까지 오른 것.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떨어질 줄 알았는데 기쁘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다음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클레오파트라 정체 정말 김연우? 언제 밝혀질까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클레오파트라 정체 정말 김연우? 언제 밝혀질까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복면가왕 쌍다이아 틴탑 천지, 클레오파트라 정체 정말 김연우? 언제 밝혀질까 MBC ‘일밤-복면가왕’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을 제치고 5대 가왕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후보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1조는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가 맞대결을 벌였다. 모기향 필 무렵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로 무대에 올랐다. 여심을 울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백지영은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로맨틱 쌍다이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미성과 더욱 성숙한 감성으로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승자는 69대 30으로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했다. 패한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는 틴탑 천지였다. 2조 무대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속삭이듯 노래를 시작하다 절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허스키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불렀다. 결과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74대 25로 승리했다. 패한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3라운드 무대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결승행을 두고 열띤 대결을 벌였고 결국 승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패한 모기향 필 무렵의 정체는 임세준으로 밝혔다. 5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묵직하고 성숙한 목소리로 불렀다. 심지어 ‘복면가왕’ 최초로 앙코르 요청을 받은 클레오파트라는 69표 대 30표로 5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 패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케이윌과 김창렬의 예상대로 조장혁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성별 바꾸고 불러” 판정단 속인 후 면사포 벗자…

    복면가왕 백청강 “성별 바꾸고 불러” 판정단 속인 후 면사포 벗자…

    ’복면가왕’ 백청강, 판정단 감쪽 같이 속인 실력… “성별 바꾸는 게 어딨냐” 복면가왕 백청강 ’복면가왕’ 백청강이 성별을 속이고 여성 가수의 노래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잔잔하게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게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판정단은 앞서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의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가면을 벗고 공개된 도장신부의 정체는 여자가 아닌 백청강이었다. 판정단 및 객석은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면서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성 키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감쪽 같이 인 백청강의 실력에 판정단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대단한 가수”라며 거듭 찬사를 보냈다. 한편 1라운드에서 함께 대결을 했던 안재모와 2라운드에서 함께 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조장혁) 등 역시 백청강의 정체에 화들짝 놀라며 “성별을 바꾸는 게 어딨냐”고 반문했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성별의 편견까지 지워버리라는 의미에서 성별을 바꾸었다”고 설명했고, 백청강은 무대를 내려오자마자 하이힐을 벗고 운동화로 갈아신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백청강, 복면 속 얼굴 반전 “성별 바꾸는 게 어딨냐”

    복면가왕 백청강, 복면 속 얼굴 반전 “성별 바꾸는 게 어딨냐”

    ’복면가왕’ 백청강, 판정단 감쪽 같이 속인 실력… “성별 바꾸는 게 어딨냐” 복면가왕 백청강 ’복면가왕’ 백청강이 성별을 속이고 여성 가수의 노래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잔잔하게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게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판정단은 앞서 가수 란, 주주클럽 주다인 등의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가면을 벗고 공개된 도장신부의 정체는 여자가 아닌 백청강이었다. 판정단 및 객석은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다. 백청강은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고 있다가 이제 완치가 됐다”면서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여성 키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감쪽 같이 인 백청강의 실력에 판정단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가진 대단한 가수”라며 거듭 찬사를 보냈다. 한편 1라운드에서 함께 대결을 했던 안재모와 2라운드에서 함께 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조장혁) 등 역시 백청강의 정체에 화들짝 놀라며 “성별을 바꾸는 게 어딨냐”고 반문했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성별의 편견까지 지워버리라는 의미에서 성별을 바꾸었다”고 설명했고, 백청강은 무대를 내려오자마자 하이힐을 벗고 운동화로 갈아신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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