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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인, ‘님과 함께’로 심사위원·시청자 사로잡아

    장재인, ‘님과 함께’로 심사위원·시청자 사로잡아

    장재인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슈퍼스타K2’ 본선 첫 1위를 차지했다. 장재인은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TOP 11에게 주어진 미션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 이날 마지막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장재인은 확 바뀐 고전적인 헤어스타일에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들고 공연을 시작했다. 장재인이 부른 노래는 남진의 ‘님과 함께’. 장재인이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 관심을 모았고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녀는 노래를 진심으로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팬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탈락하며 TOP8이 확정됐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슈퍼스타K2’ 장재인, ‘님과 함께’ 재해석 찬사 ‘2관왕

    ‘슈퍼스타K2’ 장재인, ‘님과 함께’ 재해석 찬사 ‘2관왕

    장재인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슈퍼스타K2’ 본선 첫 1위를 차지했다. 장재인은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TOP 11에게 주어진 미션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 이날 마지막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장재인은 확 바뀐 고전적인 헤어스타일에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들고 공연을 시작했다. 장재인이 부른 노래는 남진의 ‘님과 함께’. 장재인이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 지 관심을 모았고 그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녀는 노래를 진심으로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팬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탈락하며 TOP8이 확정됐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강소라, 10끼 먹던 과거식성 공개 “피자 1人 1판”

    강소라, 10끼 먹던 과거식성 공개 “피자 1人 1판”

    배우 강소라가 16일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루 10끼를 챙겨먹었다"는 과거 식성을 공개한 것. 이날 강소라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 과거 하루에 10끼 정도 먹었다. 1인 (피자) 1판, 1인 1닭의 철칙을 지켰다”고 말을 이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다행히 살을 뺀 뒤 위가 줄어 몸에 맞게 변했다. 수시로 한강 산책을 하고 간식을 줄이고, 밥 먹을 때 욕심을 덜 낸다”고 체중 조절에 노력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주치의가 바라본 스포츠 세계를 다룬다. 방영중인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예정.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데뷔 전부터 ‘리틀 송혜교’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배우 한지우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홀에서 열린 KBS 1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한지우는 청순하면서도 앳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취재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지우는 송혜교의 청소년 활동당시 모습과 상당히 흡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우가 출연하는 ‘정글피쉬’는 엠블랙의 이준, 티아라의 지연, 신소율 등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벌써부터 이미지 포장?”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벌써부터 이미지 포장?”

    ‘슈퍼스타K2’ 톱11에 든 일부 출연자들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Mnet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톱11에 진출한 출연자 중 일부가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미니홈피 등을 통해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음주와 욕설을 일삼은 증거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성년자 A양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올해 2월 세상을 뜬 아버지 이야기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하지만 지난 3월 친구들과 술, 담배를 즐긴 사진과 욕설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란에 쓰여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양은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 또 다른 출연자 B군 역시 순수해 보이는 순진하고 수더분해 보이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미니홈피 대문 글귀에 “I hate Korea(나는 한국이 싫다)", ”X도 모자란 XX들“, ”아 XX XX하고 싶다“ 등 거친 욕설을 적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엇갈렸다. 다수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순진한 척, 착한 척 다하더니 저런 이면이 있었다니. 완전히 속은 기분”,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평가해야 하지 않나?”, “어려운 가정환경 이야기를 유난히 많이 다루며 고난을 이겨낸 ‘바른 소녀’로 비쳤는데 포장된 이미지였다니 배신감 느껴진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철없던 과거 일로 비난하는 건 너무 잔인하다”, “실수나 방황 한 번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 “이제 마음잡고 열심히 하려는데 괜히 상처받을까 걱정 된다” 등 과거의 잘못까지 들추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 방송관계자는 “‘슈퍼스타K2’에 지원한 134만6402명의 과거를 어찌 다 알 수 있겠나. 솔직히 방송에서 일반인 출연자 뒷조사를 일일이 다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슈퍼스타K2’가 인기가 높은 만큼 논란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2’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2’는 시즌1에 비해 유독 많은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욕설 논란 외에도 출연자 뒷조사 의혹, 의도적인 악의 편집, 과거사 표절 의혹까지 높은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논란으로 사람들의 입에 쉴 새 없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한편 욕설논란의 중심에 선 A양과 B군을 비롯, TOP 11로 선발된 도전자들은 17일에 상암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본선 첫 무대에 선다. 사진 = 해당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추석 시즌 유일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6일 개봉했다.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20대의 첫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박신혜는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전녀로 분했다. 이외에도 코믹 감초 박철민과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신 스틸러 송새벽, 청순한 미모의 류현경 등 특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2’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장재인이 1위의 영광을 누렸다.16일 오후 6시 Mnet ‘슈퍼스타K 2’ TOP 11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1, 2위는 투표 기간 내내 순위를 지켜온 장재인(20/대학생)과 김지수(21/대학생)가 각각 차지했다.이 두 사람은 TOP 11을 선발하는 무대에서 한 조가 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기타 버전으로 함께 편곡해 불렀던 장재인과 김지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이라는 격찬을 들었다.당초 한 사람만이 TOP 11에 오를 수 있는 규정상 김지수가 합격하고 장재인은 목소리가 너무 개성이 넘친다는 이유로 탈락됐다. 그러나 장재인의 재능을 아깝게 여긴 심사위원들의 배려로 다시 합류, 결국 두 사람 모두 TOP 11에 선발됐다.3, 4위는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 허각(26/가수지망생)과 ‘아메리칸 아이돌 TOP 20’에 진출했던 존박(23/대학생)이 차지했다.1위인 장재인과 11위로 꼴등을 기록한 김그림의 표 차이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사전 투표의 비중이 재조정된 이유로 탈락 결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상태.다음 단계 진출자 선별 방식은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생방송 문자투표 50%이다. 제작진은 “지난해 일부 출연자들에게 팬들이 지나치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 비중을 20%에서 10%로 낮추고, 심사위원 투표 비중을 10%에서 30%로 올려 반영토록 했다”며 “온라인 투표 비중이 적다”고 밝혔다.한편 TOP 11로 선발된 도전자들은 17일에 상암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본선 첫 무대에 선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스마트폰 투표 日 지바현 시의회 첫 실시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 시의회는 9일국내 처음으로 교육위원 인선에 스마트폰을 이용, 투표를 실시했다. 표결은 시의원 25명이 의회에 모여 스마트폰을 의회 표결 시스템에 접속한 뒤 화면에 뜬 ‘찬성’, ‘반대’ 가운데 하나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 결과는 선택한 순간 곧바로 회의장에 설치된 모니터에 의원 이름과 함께 떴다. 시의회 측은 스마트폰 표결이 일어서는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데다 흔히 자신의 자리에서 버튼을 누르는 시스템에 비해 비용도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버튼식 시스템은 연간 임차료로 150만~200만엔(약 2700만원)가량이 들지만 NTT도코모가 개발한 스마트폰 표결 시스템의 비용은 설치 첫 해에 130만엔에서 이듬해부터는 50만엔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날 표결은 의원들이 스마트폰과 활용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평소보다 7분가량 더 걸렸다. 시의회 측은 “앞으로 운용시스템이 개선되고 의원들도 익숙해진다면 스마트폰 표결이 다양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입법부 ‘넘버2’ 의회정치를 말하다

    입법부 ‘넘버2’ 의회정치를 말하다

    대한민국 입법부의 ‘넘버 2’인 국회 부의장은 위상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는 자리다. 의장과 번갈아 가며 본회의를 관장하지만 의장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한다. 첨예한 여야 대립 속에서 자기 목소리를 죽여야 할 때도 많다. 여야의 목소리를 조율하고, 의회정치를 한 단계 발전시킬 책임이 있는 두 부의장에게 정기국회 쟁점 등 현안에 대한 혜안을 들어 봤다. ■한나라당 정의화 국회 부의장 “액세서리 부의장은 하지 않겠다” “액세서리 부의장은 하지 않겠다. ” 정의화 국회부의장의 당선 후 첫 목소리였다. 정 부의장은 취임 이후 초당파 국회의원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고 크로아티아 등 유럽 국가를 공식 순방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6일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새로운 부의장상(像)을 세워 보겠다.”며 강한 의욕을 내보였다. →어떤 부의장상(像)인가. -그간 국회의장의 위상은 존재했지만 부의장은 액세서리 비슷했다. 국회 2인자로서 마땅히 거기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한다. 의장 중심이 아닌 ‘의장단 중심’의 국회운영이 필요하다. 당선 직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 왔을 때 ‘의장단과 더불어 나라를 걱정하자.’고 했고, 특히 ‘(민주당 몫의) 홍재형 부의장에게 자주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홍 부의장과 얘기를 마쳤지만, 양당에서 합리적인 중진들을 모아 자주 대화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면서 완충 지대를 형성하기로 했다. 여야 간 대화의 접촉면을 최대한 늘려 충돌을 최대한 피하자는 취지다. →정치의 복원인가. -그렇다. 충돌 가능성이 엿보이면 사전에 정리하고 여야의 충돌을 예방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고, 전문가들을 만나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좀 더 사랑과 신뢰를 받고 품격을 높이는 데 공헌한 부의장으로 남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여야 호혜의 원칙이 불문율로 만들어져야 한다. 여당 독식의 자세를 버려야 한다. 의원 상호 간의 인격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 →지난 2일 민주당 강성종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때 본회의 사회를 맡았는데, 박기춘 민주당 수석부대표가 대표발언에서 ‘정의화 부의장께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던데. -당일 낮에 야당 의원들이 집무실로 몰려들어 사실상 점거를 했다. 본회의를 하루 연기하자는 것이었는데, 이해할 대목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특임장관, 청와대 정무수석 등 곳곳에 전화를 걸어 야당의 처지를 설명해 줬다. 그런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인 것 같다. 앞서 정운찬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청문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하려 애썼는데, ‘공평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야당이 인정을 해 주는 것 같다. →대외적으로는 어떤 역할이 가능한가. -의원외교 측면에서 할 일이 대단히 많다. 행정관료나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얘기를 한다는 측면에서 의원외교의 의미가 크고, 그게 의장단이면 무게감이 훨씬 더하다. 이번 크로아티아 방문은 수교 18년 만에 첫 국회 차원의 방문이었기 때문에 의의가 컸다. 재외교포의 복리 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시간과 비용이 문제인데 개선점을 연구하고 있다. →첫 정기국회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우선 추태가 없어야겠다. 예산처리 법정 처리기한인 12월2일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 예산심의 60일을 90일까지 늘려 예결위가 제대로 역할할 수 있게 하고 싶다. →직권상정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방망이를 두드릴 것인가. -불가피하다면. 단 몇 가지 분명한 전제조건이 있다. 야당과 최대한 대화할 것이다. 여당이 여당으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미래에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이 서야 한다. 최소한 정의화 개인의 신념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필요하다면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이만섭 의장 시절처럼 직권상정 없는 국회가 돼야 한다. 명색이 G20 국가라면 정치적으로도 G20에 들어야 한다. →개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인가. -의장이나 부의장이 하자하자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의원 298명 간 컨센서스가 있어야 한다. 내용이 무엇이 됐든 논의해 보자는 분위기는 형성돼야 한다. 최소한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 →국회부의장은 의장과는 달리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중진들과 계파 모임을 탈퇴하자고 했다. 계파끼리 부딪쳐서는 다음 총선이고 대선이고 다 어렵다는 게 내 주장이다. 정 부의장은 “신경외과 의사로 순간순간이 긴장과 판단의 연속이었고, 1974년부터 1996년까지 23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 주장도 강하고 고집도 셌다. 그러나 60세가 넘어 보니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면서 “여야 관계에서든 당내에서든 부의장으로서 이를 기반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운·허백윤기자 jj@seoul.co.kr ■민주당 홍재형 국회 부의장 “나는 후퇴없는 장기판의 卒역할” 민주당 홍재형 의원은 역대 국회 부의장 가운데 가장 극적으로 부의장에 오른 인물로 기억될 만하다. 홍 의원은 선수(3선)가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 속에 지난 6월 야당 몫 부의장 경선에 뛰어들었다. 같은 당 박상천(5선) 의원과 2차 결선투표까지 벌였은데, 39표로 동수를 이뤘다. 연장자 우선이라는 당규에 따라 나이를 비교한 결과 똑같이 38년 생이었다. 결국 생일이 7개월 빨라 부의장에 올랐다.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자리이지만 누구보다 힘들게 오른 부의장직은 어떤 의미일까. 6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가진 홍 부의장은 “장기판의 졸(卒)처럼 비록 약하지만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조금씩 발전하는 국회를 만드는 부의장이 되고 싶다.”고 했다. →치열한 경선 끝에 부의장이 된 지 3개월이 흘렀다. 소감은. -힘든 경쟁을 해서라도 한번 해볼 만한 자리다. 나는 특히 야당의 대표 자격으로 이 직을 수행하고 있으니 야당 목소리를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대통령 중심제이기 때문에 국회는 기본적으로 한계를 지니고 있다. 행정부의 거대한 힘을 견제하면서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 영국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 의사당을 보며 안심한다고 하지 않나. 하루아침에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우리도 존경받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존경받는 국회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여야가 모두 100%를 얻으려고 하니까 몸싸움이 나는 것이다. 몸이 아니라 말로 싸우고 타협해야 한다. 국회는 국민의 모든 갈등이 모이는 곳이다. 여당이 90%를 관철시키고, 야당은 85%를 관철시키는 선에서 타협하면 좋을 것 같다. →부의장은 어떤 자리라고 생각하나. -의장과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시키는 역할을 하는 자리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의장단이 국민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의장단이 무리하게 직권상정을 하거나 날치기를 하면 국회는 영원히 존경받지 못한다. 늦더라도 후퇴하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국회가 돼야 한다. 장기판의 졸(卒)처럼 말이다. →부의장도 일종의 2인자인데 2인자 역할은. -옛날 장관 시절을 더듬어 본다. 그때 내 밑의 차관에게 어떤 역할을 요구했는지를 회상해 본다. 내가 조직의 수장이었을 때 2인자에게 바랐던 역할을 그대로 하면 될 것 같다. 2인자도 자기 하기 나름이다. 내 역할을 찾고, 그 역할을 넓히면 된다. →18대 후반기 국회도 전반기 국회처럼 직권상정이 많을까. -전반기 국회는 부끄러웠다. 의회의 권위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후반기는 최소한 전반기처럼은 안 될 것이다. 대통령이 의회를 지나치게 압박해선 안 된다. 여당이 강하게 밀어붙이면 야당의 반발도 그만큼 거세진다. 의원 스스로가 국민이 위임한 권한과 책임을 지키려고 노력해야지 청와대만 쳐다봐선 안 된다. →박희태 의장이 직권상정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도덕적으로 설득할 수밖에 없지 않나. →올 정기국회도 쟁점이 많을 것 같다. -4대강 사업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국민의 60% 이상이 반대하는 만큼 국회에서 특위를 구성해 새로 논의했으면 좋겠다. 17대 국회 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란이 심해지자 국회에서 특위를 구성해 모든 의견을 다 들어보지 않았나. 국회는 사회적인 갈등을 끌어들여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는 곳이지, 이를 밖으로 분출하는 곳이 아니다. →개헌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많은 야당 의원들도 권력 집중의 폐해를 느끼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집중은 대통령 개인의 민주적인 수준에 기대어 풀 사안이 아니다. 문제는 개헌 논의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느냐인데, 4대강 사업과 같은 현안을 호도하기 위한 개헌으로 의심받으면 추진할 수 없다. 아직 여당 내에서 단일안도 나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총리가 결정되지 않으면 내각을 해산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해 놓은 독일식 내각책임제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박희태 의장, 정의화 부의장과의 관계는. -박 의장과는 김영삼 정부 초대 내각에서 각각 법무부 장관과 재무부 장관으로 일했다. 박 의장의 인품과 의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높이 평가한다. 정의화 부의장은 기본이 돼 있는 분이다. 대화가 되는 상대다. 이창구·강주리기자 window2@seoul.co.kr
  • ‘슈퍼스타K 2’ 김그림, ‘명문대 출신+톱10 선정’ 잇단 구설수

    ‘슈퍼스타K 2’ 김그림, ‘명문대 출신+톱10 선정’ 잇단 구설수

    Mnet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김그림 씨가 ‘명문대 출신’과 ‘톱10 선정’이라는 잇단 구설수에 휘말리며 또 다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김그림은 8월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자진해서 조장이 됐음에도 불구, 팀원들을 배려하기는커녕 이기적인 태로로 일관해 비난을 받았다. 이어 30일 오전에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프로필이 공개돼 또 다시 뭇매를 맞게 됐다. 더욱이 그녀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서창캠퍼스) 영문학과 출신이라는 추가정보는 ‘본교와 분교의 차이’라는 논란까지 가중시켰다. 이후 ‘슈퍼스타’를 뽑기 위한 최종관문으로 불리는 ‘톱10’에 김그림이 선발됐다는 소식은 네티즌들의 맹공격에 정점을 찍었다. 이 같은 정보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문대도 아닌데, 이기적이고, 자기 잘난 맛에 살고...이런 애가 가수가 된다고?”, “분교든 본교든 대학 타이틀 있으면 남을 짓밟아도 되는가?”, “톱10에 들었어도 네티즌들이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 “자기 식구들만 뽑아주겠지?”, “그 많은 실력자들 다 떨어지고, 김그림이 붙은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항의성 의견이 빗발쳤다. 한편 지난 28일, 김그림을 향한 여론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그녀의 아버지가 미니홈피에 선처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호주 총선 여·야 과반실패… 첫 ‘헝 의회’ 될 듯

    지난 6월 케빈 러드 총리를 전격적으로 끌어내리는 ‘무혈 쿠데타’를 단행하며 지지율 회복에 안간힘을 쏟은 호주의 집권 노동당이 21일(현지시간) 치러진 연방의회 하원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반면 자유당과 민주당으로 이뤄진 야당연합도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호주 헌정 70년만에 처음으로 어느 쪽도 과반의석 정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표율 78%를 기록한 가운데 야당연합이 총 150석 가운데 72석을 확보하며 70석을 차지한 집권 노동당에 앞섰다. 그러나 야당연합도 과반의석인 76석에는 미치지 못했다. 녹색당과 무소속 후보는 각각 1석과 4석을 확정지었고 서호주주 3석은 확정되지 않았다. 호주선거관리위원회(AEC)는 개표가 78% 진행됐음에도 과반 정당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개표를 일시 중단한 뒤, 이날 오후 6시부터 전국 7700여개 투표소에서 다시 개표를 시작했다. 동부지역에 비해 시차가 2시간 늦은 서호주주 선관위는 23일 다시 개표를 시작할 예정이다. 여기에 부재자 사전투표와 우편투표의 경우 통상 선거일 10일 뒤에 개표가 완료되는 만큼 이번 총선 최종결과 발표까지는 상당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집권 노동당은 과반 확보 실패가 확실시됨에 따라 무소속 의원 영입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노동당은 1석을 확보한 녹색당과는 이미 정책 공조를 약속한 상황이지만 4석을 확보한 무소속 후보가 모두 노동당과 연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 행정부 구성에 무소속 의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무소속 의원 영입에 나설 뜻을 밝혔고, 토니 애버트 야당연합 대표도 “무소속 의원들과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응수했다. 호주 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이 확실시되는 무소속 의원 로버트 오크쇼트와 밥 캐터, 토니 윈저 등 3명은 23일 모임을 갖고,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인 자원세 부과 지지 여부와 노동당과 야당연합 가운데 어느 쪽을 지지할 것인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브라질 첫 女대통령 나오나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집권 노동자당(PT)의 딜마 호우세피(62) 후보의 지지율이 갈수록 높아져 사실상 당선권에 들어선 까닭이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Datafolha)의 조사 결과, 호우세피 후보의 지지는 41%를 기록, 33%에 그친 제1 야당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 후보를 8%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우세피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세하 후보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3일 실시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겨 당선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 초만해도 호우세피의 지지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다가 ‘룰라 후광’을 타고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실시된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 이보페(Ibope) 조사에서도 호우세피 39%, 세하 34%를 기록했다. CNT센서스 조사에서는 호우세피 41.6%, 세하 31.6%로 나왔다. 경제학자 출신의 호우세피 후보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964~85년 군부 독재에 저항하는 무장게릴라 단체 지도자로 활동했다. 1970년부터 3년 동안 수감생활을 거쳐 지역 재무장관, 에너지장관, 정무장관 등을 거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지방선거 보전액 지자체 허리 휜다

    지방선거 보전액 지자체 허리 휜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6·2 지방선거 비용 보전액이 재정난에 시달리는 지방자치단체들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자체들은 중앙정부가 선거비용을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지방선거 비용보전은 선거공영제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선거관련 비용을 대신 부담하는 제도다. 당선인과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후보는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고, 득표율이 유효투표 총수의 10∼15%인 후보는 선거비용 절반을 돌려받는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상 첫 1인8표제 실시와 투표율 상승, 야당·무소속 후보의 선전 등으로 선거비용 보전 대상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2 지방선거 비용 보전액이 33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지방선거의 2000억 9700만원보다 69.6% 늘어난 액수다. 대구 선관위는 지방선거 시장선거 출마자 3명에게 14억 2000만원의 선거비용을 보전해 줬다. 또 기초단체장 선거 19억 5000만원과 광역의원 선거 18억 7000만원 등 모두 129억 5000만원의 선거비용을 후보자와 정당에 되돌려줬다. 경북 선관위도 도지사 선거출마자들에게 13억 3000만원, 기초단체장 41억 5000만원, 광역의원 40억원 등 모두 226억 5000만원을 지급했다. 인천시 선거비용 보전액은 155억 1022만원으로 수령 대상자는 모두 297명이다. 이 가운데 15% 이상 유효득표를 해 선거비용액 100%를 돌려받는 사람은 244명이고 10∼15%를 득표해 50%를 보전받은 사람은 53명이다. 시장 후보의 경우 당선된 송영길 시장과 2위로 낙선한 안상수 전 시장이 19억 2081만원을 돌려받는다. 교육감 후보의 경우 4명이 100%, 1명이 50% 등 출마 후보 5명 전원이 28억 5730억원을 돌려받는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부담해야 할 선거보전 비용은 모두 218억원이다. 충북도내 지자체의 선거보전 비용은 모두 110억 4000만원이다. 충북도의 경우 4대 지방선거 때 도지사, 도의원 선거 출마자들에게 총 34억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14억원이 많은 48억원을 보전해 주었다. 경남도선관위는 모두 295억여원의 선거비용을 보전했다. 4대 241억원보다 134억원이 늘었다. 제주도선관위는 도지사 후보인 우근민 지사 3억 8844만원 등 45억 7591만원의 선거비용을 돌려주었다. 선거비용 보전액 증가로 각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불만의 목소리도 고조되고 있다. 선거 비용은 갈수록 느는 추세인데, 재정자립도가 10%를 겨우 넘는 기초단체에까지 선거비용 보전 책임을 지우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막대한 선거보전금액이 고스란히 지방자치단체의 몫으로 돌아오면서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중앙 정부가 선거비용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가뜩이나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선거비용 보전액마저 크게 늘어 답답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부 구·군은 예산이 없어 예비비에서 지출해야 할 형편”이라며 “선거비용 보전액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에이미-바니, 근황 공개…사장님­­·배우로 변신

    에이미-바니, 근황 공개…사장님­­·배우로 변신

    ‘악녀일기’ 출신 스타 에이미, 바니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밤 첫 방송된 ‘악녀일기7’에서 에이미와 바니는 ‘악녀일기 특별영상’코너에 출연, 악녀일기 출연 이후 생활과 그동안의 활동을 공개했다. ‘악녀일기’ 출연당시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 수많은 팬과 안티(?)를 동시에 양성했던 에이미는 그동안 간간히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쇼핑몰 사업에도 진출했다. 100억 원대의 매출을 자랑하는 쇼핑몰 CEO가 된 에이미는 부모님께 손만 벌리던 ‘부잣집 철부지 딸’ 이미지를 탈피했다. 에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사무실에 들러 직원들을 다독이고 직접 피팅모델로 나서며 사진촬영에도 임하는 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에이미는 악녀일기 이후 바뀐 점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옛날에는 지각하고 만약에 마음에 안 들면 소리치기도 하고 그냥 전화도 안 받고 그랬지만 이제는 약속이 무엇인가, 피해를 끼치는 것이 무엇인가,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법을 배웠음을 고백했다. 바니는 연기에 도전, 현재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바니는 시트콤 촬영현장에서 “요즘 (시트콤에선) 카메라 보면 욕먹는다. 그런데 여기서는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눈을 맞추게 된다”며 시트콤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차이를 밝히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악녀일기 시즌7’에서는 서바이벌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 5명의 예선통과자 중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출연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메시·이브라히모비치 K-리그 올스타전 뛴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과 ‘슈퍼루키’ 이승렬(서울)이 스페인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끈 핵심멤버들로 가득한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격파의 선봉에 나선다. 김동진(울산)과 조용형(제주)은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수비진을 뒤흔들었던 ‘마라도나의 재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를 봉쇄할 특수 임무를 부여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새달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각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올스타 팬투표 최종집계 결과 7만 487표로 1위를 차지한 수비수 김동진을 포함한 ‘베스트 11’을 27일 발표했다. 제주 구자철과 조용형이 5만 6207표와 5만 5200표로 각각 2위와 3위를, 김정우(광주)와 정성룡(성남), 에닝요(전북), 최효진(서울), 몰리나(성남), 이동국, 김형일(포항), 이승렬 등이 차례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올스타팀을 이끌 최강희 전북 감독과 K-리그 기술위원회는 팬투표로 뽑힌 11명 외에 리그 15개 팀에서 선수를 뽑아 바르셀로나와 맞설 예정이다. 김정남 K-리그 기술위원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보얀 크르키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최근 팀에 합류한 아드리아누 코레이아 등”이라면서 “이번 남아공월드컵 결승전까지 뛰었던 스페인 선수들은 일정이 아직 유동적이기 때문에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조선업계 ‘화려한 휴가’

    조선업계 ‘화려한 휴가’

    조선업계가 다음주부터 ‘화려한 휴가’에 들어간다. 노사 간에 첨예하게 맞섰던 ‘타임오프제(근로시간 면제)’의 갈등을 풀고, 두둑한 성과금까지 챙긴 덕분에 그야말로 흥이 절로 난다. 굴뚝 업종 가운데 가장 먼저 타임오프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찾으면서 갈등이 심각한 자동차와 석유화학, 중공업·플랜트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자동차 등 여타업계 부러움 사 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 공장 문을 닫고 집중 휴가를 보낸다. 노조가 올해 임단협의 최대 이슈였던 타임오프제를 전격 수용하면서 16년째 무쟁의에 성공한 것이다. 사측도 노조에 2000만원에 가까운 ‘보너스’로 화답했다. 격려금으로 통상 임금의 150%와 일시금 250만원을 지급하고, 우리사주 26주(1주 기준가 22만 9000원)를 배정하기로 한 것이다. 연말에는 성과금(지난해에는 통상 임금 355%)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본급(4만 8050원) 인상과 정년 후 계약 1년 연장 등도 합의했다. ●현대重 보너스 2000만원 삼성중공업도 지난 4월 일찌감치 기본급 3% 인상과 고용안정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생산성 격려금(PI)’으로 기본급 100%를 이달 초 지급하고, 다음달 첫째주부터 일주일간 휴가에 돌입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별도 기구에서 논의하는 방향으로 핵심 쟁점인 타임오프제를 피해가면서 20년째 무분규 전통을 이어갔다. 그 결과로 얻어낸 성과가 적지 않다. 성과 배분상여금 400%와 교섭 타결격려금 380만원, 회사주식 매입 지원금 200%를 받기로 했다. 금액으로는 대략 1500만원 수준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노사 첫 상견례를 시작한 지 두달여 만에 합의안을 이끌어냈다.”면서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휴가를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도 올해 임단협에서 잠정 합의안을 이끌어내 1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가 통과되면 격려금으로 통상 임금의 150%와 일시금 250만원, 우리사주 42주(1주당 13만 3810원)가 배정된다. 연말에는 성과금도 지급될 예정이어서 현대중공업과 비슷한 수준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길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또 개정 노조법의 타임오프제에 맞춰 노동조합 전임자 수를 줄이는 데도 합의했다. 조합의 일상 업무를 전담하는 노조 전임자는 5명으로 하고, 급여는 노조가 부담하기로 했다. 다음달 첫째주부터 일주일 간 휴가 시즌에 들어간다. ●현대삼호重 등은 임단협 더뎌 반면 현대삼호중공업과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은 타임오프 갈등 탓에 임단협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최근 94%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시켜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다음달 첫째주가 휴가 시즌인 만큼 다음주가 협상 타결의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태양, 여름휴가 함께 가고싶은 가수 1위...닉쿤 2위

    태양, 여름휴가 함께 가고싶은 가수 1위...닉쿤 2위

    빅뱅 멤버 태양이 여름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가수?’ 라는 질문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에 태양을 비롯해 2PM 닉쿤, 미스에이 수지, 비스트 이기광, 아이유, 사이먼 디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투표 명단에 올랐다. 이 중 1위를 차지한 태양은 총 투표인원 2277명중 704명(3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닉쿤은 440명(20%)으로 1위 태양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에 네티즌들은 “부드러운 미소로 김치볶음밥을 잘 해줄 것 같다.”, “태양은 몸짱이니 여름휴가 가서 같이 수영하고 싶다.”, “성격 좋은 태양은 여름휴가 파트너로 제격이다.”등 다양한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태양은 최근 첫 번째 정규음반 ‘솔라’(Solar)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발표한 이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Jazz 드림팀 뜬다

    Jazz 드림팀 뜬다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들을, 소속팀에 상관없이 한데 모아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2010년 재즈 드림팀이 뜬다. 국내 재즈 팬들이 각 부문별로 투표를 해 뽑은 최고 인기 뮤지션들이 환상의 프로젝트 콘서트를 여는 것. 23~24일 서울 역삼동 LIG아트홀에서 열리는 ‘리더스폴(Reader´s Poll) 콘서트 2010’이다. 올해 리더스폴 아티스트로는 송영주(피아노), 김창현(베이스), 오종대(드럼), 박주원(기타), 이주한(트럼펫), 말로(보컬·본명 정수월)가 선정됐다. 이들이 한무대에서 협연한다는 사실에 귀를 쫑긋거리지 않을 재즈 팬은 없을 듯. 재즈 팬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클래식, 대중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영역이 폭넓은 송영주는 2년 만에 리더스폴 무대에 오른다. 2005년 한국대중음악 재즈 부문 상을 받았던 김창현은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 연주에 능한 베이시스트. 벌써 세 차례나 리더스폴 무대에 서는 오종대는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 드럼 주자다. 웅산, 나윤선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여성 보컬리스트 가운데 한명으로 화려한 스캣(Scat·뜻이 없는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재즈의 한 장르)을 자랑하는 말로는 이번이 첫 무대. 지난해 집시·스패니시풍의 기타 연주 앨범을 내며 대중적 인기를 확보한 박주원도 처음 합류했다. 색소폰 대신 올해 처음 투표가 이뤄진 트럼펫에서는 국내 재즈 트럼펫의 선두주자이자 팝재즈 밴드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이 뽑혔다. 떠오르는 스타가 장식하는 오프닝 무대는 전지연(피아노), 김인영(베이스), 김영진(드럼), 홍성윤(기타), 한승민(색소폰)이 맡았다. 3만원. (02)6900-3912.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사설] 7·28 재보선 지역정책 대결 보고 싶다

    미니 총선이라고까지 불리며 초반부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전국 8곳의 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번 재보선은 지역 일꾼을 뽑는 지역정책 대결보다는 미니 총선이라는 성격 규정 때문에 중앙정치 공방으로 펼쳐지고 있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재보선은 후보들의 경륜과 도덕성, 지역정책 대결을 통해 승패가 가려져야 한다. 소속 정당의 정책노선과 비전 등을 앞세워 득표전을 벌이되 중앙정치의 대리전이 아닌 지역별 인물 대결이 펼쳐져야 한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광주 남구, 강원 원주, 태백·영월·평창·정선, 철원·화천·양구·인제, 충북 충주, 충남 천안을 등 전국 8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총선 규모임이 현실이다. 특히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직후 당·정·청 진용이 새롭게 구축되는 시점에 열린다는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정국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여권 비선조직의 인사개입 논란, 야권의 선거연대 등이 승부를 가를 변수다. 이 바람에 지역정책 대결은 밀려나는 기류다. 여당인 한나라당조차 6·2지방선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당력을 쏟아붓겠다고 한다. 안 대표 지도력의 첫 시험대가 되기 때문이다. 안 대표 자신도 어제 “지금 제일 화급한 게 재보선”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앞으로 국정 협조와 함께 재보선 지원을 부탁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 일꾼론을 강조하는 한나라당마저 재보선의 정치적 비중을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중앙정치 공방식 선거전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민주당도 거당체제로 재보선에 나서고 있다. 5대 권역별로 선대위도 구성했다. 지도부가 역할을 분담해 권역별로 돌아가며 선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마치 전국 규모의 총선을 치르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영포라인을 확실히 챙겨준 정권을 심판해 국민의 위대함을 보여 달라.”면서 정권심판론에 불을 지피려 하고 있다. 분명 여야 정당만 보면 이번 재보선은 총선처럼 분위기가 뜨겁다. 하지만 우리는 7·28 재보선이 차분한 지역정책 대결로 전개되는 것을 보고 싶다. 유권자들은 지난 지방선거 때 많은 지역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시, 투표했다. 정당과 후보들은 이를 명심해야 한다.
  •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와 함께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액터스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인 류승범은 시상자로 나선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로부터 상을 받았다. 시상자로 나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후배 배우 류승범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류승범은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덕화 선배에게 상을 받다니 영광이다.”며 “영화계의 막둥이 답게 판타스틱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고수는 “항상 관객으로 부천영화제를 찾았는데, 올해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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