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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 우승상금 59억 걸린 LPGA 투어 최종전 1R 단독 선두

    이소미, 우승상금 59억 걸린 LPGA 투어 최종전 1R 단독 선두

    이소미(26)가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약 16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한국계인 미국의 앨리슨 코푸즈(6언더파 66타)를 두 타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6월 ‘2인 1조’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LPGA 투어 첫 우승을 합작한 이소미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소미는 이날 3번 홀(파4)과 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두 타를 더 줄이면서 전반에만 4언더파를 기록했다.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11번 홀(파4)에서 5번째 버디를 잡은 이소미는 14번 홀(파5)과 15번 홀(파4)에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7번 홀(파5)에선 이글에 성공하며 성큼 달아났다. 그는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약 6m 거리의 퍼팅이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소미는 1라운드 종료 후 “한 라운드 개인 최고 성적 타이기록을 냈다”며 “다음엔 9언더파에 도전하겠다”며 웃었다. 이글 상황에 관해선 “17번 홀에선 샷이 생각보다 멀리 나갔고, 환경이 좋아서 5번 아이언을 사용했더니 생각대로 정확하게 날아갔다”고 설명했다. 투어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한 이소미는 “첫 출전이지만 긴장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며 “이번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기대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부터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퍼터 그립을 따라 하면서 훈련했다”며 “리디아 고는 내 영원한 영웅”이라고 덧붙였다. 임진희와 김세영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이뤘다. 고진영과 유해란,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최혜진과 이미향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4위, 김효주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7위를 기록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상위 60명만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해 순위를 가린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은 이번 대회에서 가려진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9억원)에 달해 우승자는 시즌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 LG 우승 이끈 ‘염갈량’ 첫 에세이 베스트셀러 진입 [이번주 베스트셀러]

    LG 우승 이끈 ‘염갈량’ 첫 에세이 베스트셀러 진입 [이번주 베스트셀러]

    2023년에 이어 올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첫 에세이 ‘결국 너의 시간이 온다’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교보문고가 21일 발표한 ‘2025년 11월 3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염 감독의 에세이는 베스트셀러 종합 6위에 안착했다. 남자 독자층의 구매가 62.8%로 압도적이었고, 특히 30~40대 남성 독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프로야구가 시즌 내내 역대급 인기몰이를 한 만큼 우승팀 감독에 관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너의 시간은~’은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은 염 감독의 자전적 에세이로, 통산 타율 1할대 선수로 은퇴한 그가 실패를 딛고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고 2023년, 2025년 두 차례 KBO 통합 우승을 이끌기까지 도전과 성장,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내년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6’이 8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구병모 작가의 소설 ‘절창’,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의 ‘다크심리학’은 각각 종합 2, 3위를 지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가 열성 팬의 지원사격과 한정판 굿즈 덕분에 종합 4위에는 올랐다. 여성 독자의 구매가 96.6%로 압도적이었고, 그중 20대 여성 독자의 비중이 51.9%에 달했다. 그다음으로 10대 여성 독자가 18.4%로 많았다. 2020년 출간된 이후 계속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헬로키티 에디션으로 재출간되면서 종합 5위에 진입했다. 이번 책은 예쁜 표지와 특별 에디션 도서를 구매하는 주요 소비층인 여성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여성 독자 구매가 85.3%로 압도적이었으며, 30대 여성 27.7%, 20대 여성이 26.4%로 인기가 많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도 리커버판이 출간되면서 깜작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한 것처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간 된 책들은 처음 출간 때보다 관심을 받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리커버판이나 특별 에디션 출간에 대해 출판사들이 눈길을 주고 있다.
  • “메이저 한 번 우승이 어렸을 때 목표” 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 전당 입성

    “메이저 한 번 우승이 어렸을 때 목표” 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 전당 입성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0일(한국시간) “페더러가 2026년 헌액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헌액 행사는 2026년 8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있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은퇴 후 5년이 지난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75% 이상 찬성표를 받아야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페더러는 2021년 은퇴해 헌액 대상 자격을 얻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사실상 만장일치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1년 윔블던 대회가 공식 경기로는 마지막 출전이었던 페더러는 “테니스의 역사와 저보다 앞선 선배들이 남긴 모범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왔다”며 “테니스라는 종목과 함께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3년 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 단식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2009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또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단식 20회 우승(윔블던 8회+호주오픈 6회+US오픈 5회+프랑스오픈 1회)을 기록했다.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 대회에서 그렇게 많이 우승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솔직히 메이저에서 한 번 정도 우승하는 것이 어렸을 때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기록을 위해서 경기한 것은 아니며, 테니스를 사랑했기 때문에 코트에서 뛰었다”고 현역 시절을 돌아봤다. 현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노바크 조코비치(24회·세르비아)가 갖고 있으며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도 22회로 페더러를 추월했다. 그러나 페더러가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년 6개월(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것은 지금도 최장기 기록으로 남아 있다. 올림픽에서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남자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대회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 육성선수에서 국대 1번 타자… ‘불굴의 신’[스포츠 라운지]

    육성선수에서 국대 1번 타자… ‘불굴의 신’[스포츠 라운지]

    날카로운 눈매에 호리호리한 체격, 날랜 몸놀림과 차분한 품성.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민재(29)의 ‘육성선수 신화’에는 그와 꼭 닮은 스승 염경엽 감독이 있었다. 신민재는 “평생 마음이 맞는 지도자를 한 번 만나기도 어렵다고 하더라. 염 감독님과 동행하며 기회를 얻은 건 큰 행운”이라며 “팀으로든 개인으로 누구와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 내년엔 LG 왕조의 최고 2루수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주자·대수비 14경기 뛰던 만년 후보 2022시즌 대주자·대수비로 14경기(3타수 무안타)를 소화하는 데 그친 ‘만년 후보’ 신민재는 이듬해 염 감독이 부임하고 인생이 역전됐다.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사령탑의 신뢰 속에서 단숨에 주전으로 도약한 것이다. 지난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신민재는 “감독님이 재작년에 저를 3할 타자, 작년엔 골든글러브 2루수로 키우겠다고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올해는 리그 최고 클래스라고 하시더라(웃음). 믿음이 발전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돌이켰다. 담담하게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읊는 신민재의 목소리엔 강한 확신이 묻어났다. 171㎝의 작은 신장에 2015 신인드래프트에서 낙방하고도 10년 만에 KBO리그 최고 내야수로 거듭난 역사가 단단한 내공으로 자리 잡은 듯했다. 신민재는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판단했으면 운동을 그만뒀을 텐데 언제 방출당할지 모르는 벼랑 끝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강도 높게 훈련했던 날들이 힘들었지만 야구가 싫거나 재미없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웃었다. 올해는 주전을 넘어 LG 타선의 핵이었다. ‘출루왕’ 홍창기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을 때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타자가 신민재였다. 정규리그 타율 9위(0.313), 최다 안타 12위(145개)에 오른 신민재는 “1번에 계속 배치돼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커졌다”며 “시즌 중엔 성적이 좋은데도 감독님이 방으로 불러 ‘초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다. 마음을 다잡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통합우승의 주역인 신민재는 지난달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서도 5경기 22타수 9안타 6득점 3타점 타율 0.409로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펼쳤다.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끝장 승부를 펼치면서 우리한테 유리해졌다. 사실 상대가 체력 소모 없이 올라와도 자신 있었다”며 여유를 보인 신민재는 “선수단에 쉽게 지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출루왕 홍창기 빠진 틈 완벽 보완 그는 “지난해까지 선구안이 뛰어난 (홍)창기 형처럼 공을 지켜보다가 제게 맞는 옷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올해는 빠른 카운트에서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고 공을 강하게 때리는 제 스타일을 고수했더니 결과가 좋았다”며 “(문)보경이가 타격에 관해 물어보기도 하는데 ‘알아서 친다’고 대충 답했더니 다음부터 말을 안 건다(웃음). 각자 개성이 중요해서 조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비약적으로 성장한 신민재는 이달엔 태극마크를 달고 부동의 1번 타자로 2025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렀다. 특히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2연전에서 10타수 4안타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그가 내년 3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기 위해선 김하성,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빅리거들과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 신민재는 “일본 투수들의 변화구가 예리했지만 코디 폰세(한화) 정도는 아니었다. 충분히 칠 수 있는 수준”이라며 “WBC에 맞춰 다음 달 10일부터 운동을 재개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출루에 집중 WBC 등에서 활약 다짐 내년에도 LG 타선의 선봉에서 리그 2연패를 정조준한다. 그는 지난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군 통산 첫 홈런을 때리기도 했지만 장타는 관심 밖이다. “1번 타자로 타격감이 올라와서 무리해서 뛰지 않고 방망이에 집중했다”고 올 시즌을 돌아본 신민재는 “(15개로) 줄어든 도루도 지난해 수준(32개)으로 회복시킬 것”이라고 눈을 빛냈다. 그러면서 “홈런을 쳐보니 생각보다 쾌감이 크지 않았다. 제 장점을 살린 4출루 경기가 더 좋다. 공을 정확히 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육성선수에서 국대 1번…‘염갈량의 페르소나’ 신민재 “LG 왕조의 최고 2루수 향해”

    육성선수에서 국대 1번…‘염갈량의 페르소나’ 신민재 “LG 왕조의 최고 2루수 향해”

    날카로운 눈매에 호리호리한 체격, 날랜 몸놀림과 차분한 품성.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민재(29)의 ‘육성선수 신화’에는 그와 꼭 닮은 스승 염경엽 감독이 있었다. 신민재는 “평생 마음이 맞는 지도자를 한 번 만나기도 어렵다고 하더라. 염 감독님과 동행하며 기회를 얻은 건 큰 행운”이라며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누구와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 내년엔 LG 왕조의 최고 2루수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시즌 대주자·대수비로 14경기(3타수 무안타)를 소화하는 데 그친 ‘만년 후보’ 신민재는 이듬해 염 감독이 부임하고 인생이 역전됐다.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사령탑의 신뢰 속에서 단숨에 주전으로 도약한 것이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신민재는 “감독님이 재작년에 저를 3할 타자, 작년엔 골든글러브 2루수로 키우겠다고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올해는 리그 최고 클래스라고 하시더라(웃음). 믿음이 발전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돌이켰다. 담담하게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읊는 신민재의 목소리엔 강한 확신이 묻어났다. 171㎝의 작은 신장에 2015 신인드래프트에서 낙방하고도 10년 만에 KBO리그 최고 내야수로 거듭난 역사가 단단한 내공으로 자리 잡은 듯했다. 신민재는 “스스로 재능이 없다고 판단했으면 운동을 그만뒀을 텐데 언제 방출당할지 모르는 벼랑 끝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강도 높게 훈련했던 날들이 힘들었지만 야구가 싫거나 재미없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웃었다. 올해는 주전을 넘어 LG 타선의 핵이었다. ‘출루왕’ 홍창기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을 때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타자가 신민재였다. 정규리그 타율 9위(0.313), 최다 안타 12위(145개)에 오른 신민재는 “1번에 계속 배치돼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커졌다”며 “시즌 중엔 성적이 좋은데도 감독님이 방으로 불러 ‘초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하셨다. 마음을 다잡는 계기였다”고 전했다. 통합우승의 주역인 신민재는 지난달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서도 5경기 22타수 9안타 6득점 3타점 타율 0.409로 최우수선수(MVP)급 활약을 펼쳤다.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끝장 승부를 펼치면서 우리한테 유리해졌다. 사실 상대가 체력 소모 없이 올라와도 자신 있었다”며 여유를 보인 신민재는 “선수단에 쉽게 지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선구안이 뛰어난 (홍)창기 형처럼 공을 지켜보다가 제게 맞는 옷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올해는 빠른 카운트에서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고 공을 강하게 때리는 제 스타일을 고수했더니 결과가 좋았다”며 “(문)보경이가 타격에 관해 물어보기도 하는데 ‘알아서 친다’고 대충 답했더니 다음부터 말을 안 건다(웃음). 각자 개성이 중요해서 조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비약적으로 성장한 신민재는 이달엔 태극마크를 달고 부동의 1번 타자로 2025 K-베이스볼 시리즈를 치렀다. 특히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2연전에서 10타수 4안타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그가 내년 3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기 위해선 김하성,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빅리거들과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 신민재는 “일본 투수들의 변화구가 예리했지만 코디 폰세(한화) 정도는 아니었다. 충분히 칠 수 있는 수준”이라며 “WBC에 맞춰 다음 달 10일부터 운동을 재개하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내년에도 LG 타선의 선봉에서 리그 2연패를 정조준한다. 그는 지난 7월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군 통산 첫 홈런을 때리기도 했지만 장타는 관심 밖이다. “1번 타자로 타격감이 올라와서 무리해서 뛰지 않고 방망이에 집중했다”고 올 시즌을 돌아본 신민재는 “(15개로) 줄어든 도루도 지난해 수준(32개)으로 회복시킬 것”이라고 눈을 빛냈다. 그러면서 “홈런을 쳐보니 생각보다 쾌감이 크지 않았다. 제 장점을 살린 4출루 경기가 더 좋다. 공을 정확히 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명예의 전당 오른 ‘테니스 황제’…“어릴 때 꿈은 한 번이라도 메이저 우승하는 것”

    명예의 전당 오른 ‘테니스 황제’…“어릴 때 꿈은 한 번이라도 메이저 우승하는 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0일(한국시간) “페더러가 2026년 헌액 대상자로 확정됐다”며 “헌액 행사는 2026년 8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있는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은퇴 후 5년이 지난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75% 이상 찬성표를 받아아야 이름을 올릴 수 있다. 2021년 은퇴한 페더러는 2026년 헌액 대상 자격을 얻었고,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사실상 만장일치 찬성표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1년 윔블던 대회가 마지막 공식 경기 출전이었던 페더러는 “테니스의 역사와 저보다 앞선 선배들이 남긴 모범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왔다”며 “테니스라는 종목과 함께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더러는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단식 20회 우승 기록을 세웠고, 2009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며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메이저 대회에서 그렇게 많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솔직히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 정도 우승하는 것이 어렸을 때 목표였다”고 말했다. 2003년 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 단식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윔블던 8회, 호주오픈 6회, US오픈 5회, 프랑스오픈 1회의 메이저 단식 우승 기록을 남겼다. 현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노바크 조코비치(24회·세르비아)가 갖고 있으며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22회로 페더러를 추월했다. 그러나 2004년 2월부터 2008년 8월까지 4년 6개월(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것은 지금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올림픽에서는 2008년 베이징 대회 남자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대회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 KLPGA 임희정, 팬들과 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 기부

    KLPGA 임희정, 팬들과 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임희정(25)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임희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스포츠는 19일 “임희정이 전날 팬클럽 ‘예사’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며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온 사례”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희정이 대회 때마다 기록한 버디와 이글 수에 따라 팬클럽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에,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마련했다. 5년간 기부금 총액은 1억 4200만원에 이른다. 임희정은 “프로 선수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시즌을 마무리한 뒤 더욱 착실히 준비해 내년에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해에만 3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임희정은 KLPGA 통산 5승(메이저 2승 포함)을 기록 중이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팬들이 직접 뽑은 ‘KLPGA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준우승 1회, 3위 2회, ‘톱10’에 8차례 입상했다.
  • 전남도, 독일 베를린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전남도, 독일 베를린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전라남도가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의 모모고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 케이(K)-푸드의 새 거점을 마련했다. 모모고마트는 독일 현지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시안 식품 온라인몰(momogo.de)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모모고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상설판매장에는 완도 김, 보성 녹차, 고흥 유자차, 나주 배음료, 구례 나물류는 물론, 독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파우치 음료와 곤약젤리까지 전남 40여 업체의 우수 농수산식품 100여 종이 입점했다. 개장식에는 천우승 주독일 한국대사관 참사관과 독일 최대 슈퍼마켓 체인 레베 구매 담당자,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자유대 학생들은 레베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럽에서 케이-푸드가 사랑받는 이유를 직접 설명하며 전남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레베 측은 “전남 제품을 레베 매장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보였다. 이민철 모모고 대표는 “20~30대 젊은 소비자가 케이-푸드 소비를 주도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5년, 10년 후가 케이-푸드의 절정기가 될 것”이라며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유럽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베를린 상설판매장 개장으로 전남 우수 농수산물을 알릴 새로운 창구를 확보했다”며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전남의 맛’을 직접 경험하도록 현지 유통 채널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25년 들어 9월 현재까지 6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3%나 늘었다.
  • 여자 탁구 베테랑 이은혜, 프로 파이널스 우승… 남자는 장우진

    여자 탁구 베테랑 이은혜, 프로 파이널스 우승… 남자는 장우진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프로리그 왕중왕을 가리는 2025 두나무 파이널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은혜는 16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을 3-0(11-7 11-8 11-8)으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은혜는 시리즈 1 예선 탈락과 시리즈 2 16강 탈락의 부진을 딛고 파이널스 정상에 오르며 상금 20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은혜는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같은 팀 후배인 박가현의 추격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이승미(미래에셋증권)의 돌풍을 3-1로 잠재운 양하은과 만났다. 첫 게임 5-5 동점에서 연속 4점을 몰아치며 앞서나간 이은혜는 2게임에도 2-2에서 4연속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은혜는 10-8 게임 포인트에서 마지막 점수를 뽑아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상승세를 탄 이은혜는 3게임 들어서도 6-8로 뒤지다 연속 5득점 하며 경기를 뒤집어 11-8로 역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은혜는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하은이랑 멋진 대결을 펼쳐서 너무 좋았고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장우진(세아)이 우형규(미래에셋증권)를 3-0(15-13 11-5 11-7)으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시리즈2 챔피언 장우진은 준결승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 11번째 세계 ‘복식 왕’

    11번째 세계 ‘복식 왕’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28·삼성생명)가 2025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승재는 이번 우승으로 2019년 모모타 켄토(일본·은퇴)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우승에 어깨를 나란히 했고,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26·삼성생명)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 마스터스(슈퍼500)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2-1(20-22 21-11 21-16)로 물리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1게임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렸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16-16에서 내리 4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20-20으로 추격한 뒤 게임을 듀스로 끌고 갔다. 하지만 듀스에서 연속 실점하며 첫 게임을 일본에 내줬다. 올 시즌 9번의 우승을 합작한 서승재와 김원호는 2게임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고, 3게임도 일찌감치 넉넉한 점수 차이로 치고 나가며 또 한번 시상대 최정상을 차지했다. 2017~2018년 2년간 호흡을 맞췄던 둘은 이후 각자 다른 복식조로 뛰었고, 6년 만인 지난해 말 재결합해 올해 남자 복식 황금기를 열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2개의 슈퍼 500 대회(코리아오픈, 일본 마스터스), 그리고 슈퍼 300 대회인 독일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다. 서승재는 지난 2월 진용과 조를 이뤄 우승한 태국 마스터스까지 포함하면 올해 복식에서 11개의 타이틀을 따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다음 달 17일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시즌 마지막 왕좌에 도전한다.
  • 프로리그 왕중왕전 첫 우승 장우진, 이은혜 다음 목표는 혼성단체 월드컵…‘삐약이’ 신유빈 참가모색

    프로리그 왕중왕전 첫 우승 장우진, 이은혜 다음 목표는 혼성단체 월드컵…‘삐약이’ 신유빈 참가모색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에서 남녀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장우진(세아)과 이은혜(대한항공)는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광도 잠시, 이달 말로 다가온 혼성단체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30세 동갑내기인 장우진과 이은혜(대한항공)는 16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우진과 이은혜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혼성단체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남녀 대표팀 8명(남녀 각 4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023년 초대 대회와 지난해 모두 중국에 패해 준우승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고 중국 허물기 선봉에 나선다. 장우진은 “혼성단체 월드컵에선 지난해 준우승했고 2028년 LA 올림픽 종목에도 들어있기 때문에 결승에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은혜도 “혼성단체 월드컵에 처음 참가하는데 역할이 주어지는 것에 맞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 2월 출범한 한국프로탁구연맹(KTTP)가 개최한 첫 대회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이 2022~2023년 두 시즌 프로리그를 개최했지만 프로연맹 주최 대회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우진은 우승 확정 후 탁구테이블 위로 올라가 웃옷을 벗어젖히는 퍼포먼스로 관중의 환호를 끌어냈다. 그는 “관중이 많이 와서 응원을 해주셨기 때문에 뭔가 세리머니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한 배경을 설명했다. 우승 상금 2000만원으로 고생한 팀원에게 한턱내고 싶다는 그는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준 세아 아카데미 소속 어린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됐다”면서 “프로탁구가 발전해 어린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서 내가 못 했던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을 3-0으로 완파하고 프로리그 파이널스 정상에 오른 이은혜도 첫 우승 기쁨을 표현했다. 이은혜는 시리즈1과 시리즈2 모두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시리즈2 16강 1-3 패배를 안겼던 양하은에게 설욕하며 왕중왕전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 40위인 그는 같은 귀화 선수인 주천희(삼성생명)와 내년 국가대표 한 자리를 다툰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은 이번 시즌 프로탁구리그가 성공적이었다고 보고 내년 시즌부터는 한국여자탁구의 간판인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의 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랴오위안허 9단, 딩하오 9단에 불계승하며 삼성화재배 기선 제압

    랴오위안허 9단, 딩하오 9단에 불계승하며 삼성화재배 기선 제압

    랴오위안허 9단이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딩하오 9단을 제압하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랴오위안허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딩하오 9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메이저 세계기전 결승에 처음 진출한 랴오위안허는 남은 2, 3국에서 1승만 보태면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랴오위안허는 중국 랭킹 13위이지만 자국 랭킹 1위인 딩하오와의 상대 전적에서 11승 9패로 앞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배 3연패에 도전하는 딩하오는 2, 3국을 모두 이겨야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우변에 큰 집을 만들며 유리한 형세를 만든 랴오위안허는 딩하오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배 결승 2국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으로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5회다.
  • 김락찬 10골 앞세운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누르고 첫 경기 승리

    김락찬 10골 앞세운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누르고 첫 경기 승리

    전국체전 우승팀인 인천도시공사가 혼자서 10골을 넣은 김락찬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 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김락찬(10골 2도움), 김진영(7골 3도움), 이요셉(7골 3도움) 삼각 트리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33-26으로 승리했다. 김락찬은 팀당 1경기씩 치른 현재 6개 구단을 통틀어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골키퍼 안준기가 10세이브, 이창우가 7세이브로 17세이브를 합작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충남도청은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 박성한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책임졌다. 김희수 골키퍼도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MVP에 이름을 올린 김락찬은 “전반은 몸이 무거운 데다 충남도청이 준비를 많이 해서 어려웠는데 후반에 자신 있게 하다 보니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전성기인 선수가 많은데 이걸 기회로 삼아 우승까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은혜, 양하은 누르고 초대 프로 탁구 왕중왕전 정상…남자부는 장우진 초대 챔피언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은혜, 양하은 누르고 초대 프로 탁구 왕중왕전 정상…남자부는 장우진 초대 챔피언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탁구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프로리그 왕중왕을 가리는 2025 두나무 파이널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은혜는 16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을 3-0(11-7 11-8 11-8)으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은혜는 시리즈 1 예선 탈락과 시리즈 2 16강 탈락의 부진을 딛고 파이널스 정상에 오르며 상금 20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이은혜는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같은 팀 후배인 박가현의 추격을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이승미(미래에셋증권)의 돌풍을 3-1로 잠재운 양하은과 만났다. 첫 게임 5-5 동점에서 연속 4점을 몰아치며 앞서나간 이은혜는 2게임에도 2-2에서 4연속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은혜는 10-8 게임 포인트에서 마지막 점수를 뽑아 게임 점수 2-0으로 앞섰다. 상승세를 탄 이은혜는 3게임 들어서도 6-8로 뒤지다 연속 5득점 하며 경기를 뒤집어 11-8로 역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은혜는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하은이랑 멋진 대결을 펼쳐서 너무 좋았고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장우진(세아)이 우형규(미래에셋증권)를 3-0(15-13 11-5 11-7)으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시리즈2 챔피언 장우진은 준결승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을 풀게임 대결 끝에 3-2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 복식 최강 서승재, 시즌 11번째 우승…파이널에서 신기록 도전

    복식 최강 서승재, 시즌 11번째 우승…파이널에서 신기록 도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28·삼성생명)가 2025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승재는 이번 우승으로 2019년 모모타 켄토(일본·은퇴)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우승에 어깨를 나란히 했고,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26·삼성생명)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 마스터스(슈퍼500)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2-1(20-22 21-11 21-16)로 물리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1게임은 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렸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16-16에서 내리 4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20-20으로 추격한 뒤 게임을 듀스로 끌고 갔다. 하지만 듀스에서 연속 실점하며 첫 게임을 일본에 내줬다. 올 시즌 9번의 우승을 합작한 서승재와 김원호는 2게임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고, 3게임도 일찌감치 넉넉한 점수 차이로 치고 나가며 또 한번 시상대 최정상을 차지했다. 2017~2018년 2년간 호흡을 맞췄던 둘은 이후 각자 다른 복식조로 뛰었고, 6년 만인 지난해 말 재결합해 올해 남자 복식 황금기를 열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2개의 슈퍼 500 대회(코리아오픈, 일본 마스터스), 그리고 슈퍼 300 대회인 독일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다. 서승재는 지난 2월 진용과 조를 이뤄 우승했던 태국 마스터스(슈퍼 300)까지 포함해 올해 복식으로 11개의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서승재와 김원호는 다음 달 17일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시즌 마지막 왕좌를 노린다.
  • ‘최유정 멀티골’ 화천 KSPO, WK리그 창단 첫 통합우승…컵대회·전국체전까지 트레블

    ‘최유정 멀티골’ 화천 KSPO, WK리그 창단 첫 통합우승…컵대회·전국체전까지 트레블

    여자축구 화천 KSPO가 창단 14년 만에 첫 WK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역대 최초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KSPO는 15일 강원 화천 화천생활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서울시청과의 2차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최유정이 2골 1도움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8일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던 KSPO는 합계 7-5로 정상에 올랐다. 12년 만에 최종전에 오른 서울시청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2011년 창단 이후 처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KSPO는 지난해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인천현대제철의 11연패를 막아내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FC 위민을 넘지 못한 아쉬움을 털었다. 올해 정규 우승도 28경기 16승9무3패를 기록한 KSPO가 차지했다. KSPO는 지난 8월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컵대회), 지난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WK리그까지 제패하면서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권을 따냈다. 이날 KSPO는 경기 초반 승기를 가져왔다. 전반 6분 이수빈이 문은주의 침투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3분 뒤엔 최유정이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고 전반 20분 다시 최유정이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온 공을 왼발 터닝슛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4분 KSPO는 최유정의 크로스를 위재은이 오른발로 처리하면서 4-0을 만들었다. 뒤늦게 서울시청이 신보미, 김미연, 한채린의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 SK 호크스, 핸드볼 H리그 개막전서 두산 잡고 개막전 승리…알바레스 감독 “앞선 두 시즌과 다를 것”

    SK 호크스, 핸드볼 H리그 개막전서 두산 잡고 개막전 승리…알바레스 감독 “앞선 두 시즌과 다를 것”

    SK 호크스가 2025-2026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 11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을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김동철(5골 2도움)과 장동현(5골)의 활약을 앞세워 23-2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두산에 1승 2패로 패하며 두산의 10연패를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던 SK는 개막전에서 두산을 제압하면서 올 시즌은 분위기가 다를 것임을 예고했다. SK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두산에 1승 4패로 열세를 보였다. 무엇보다도 SK는 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두산의 벽을 넘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는 털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전반을 10-1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 중반까지도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렇지만 골키퍼 브루노 리마의 눈부신 선방을 바탕으로 후반 14분쯤 16-14로 2골 차로 앞서나갔다. 프란시스코 실바의 득점으로 17-14, 3골 차로 간격을 벌린 SK는 두산이 김연빈의 득점으로 따라붙자 이번에는 김동철이 연달아 2골을 터뜨리며 종료 8분여를 남기고는 20-16으로 달아나 승리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SK는 골키퍼 브루노가 방어율 34.5%(10.29)로 선방했다. 11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에서는 김연빈과 강전구가 5골씩 넣으며 분전했다. SK 지휘봉을 잡고 3시즌째를 맞는 알바레스 감독은 “올해는 첫 경기부터 두산을 잡아 앞선 두 시즌과는 다를 것”이라며 “오늘처럼 팀 구성원이 준비한 대로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해준다면 이번 시즌 정상을 노려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알바레스 감독은 “비시즌이 길었고 시즌 첫 경기라 두 팀 모두 조직력이 제대로 정비되지 못했다”며 “후반에 누가 실수를 덜 하고 앞서가는 경기를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우리 쪽에 운이 더 따랐다”고 덧붙였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 발전 위한 행정 효율성 강화 강조

    이한국 경기도의원, 장애인체육 발전 위한 행정 효율성 강화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13일(목) 진행된 경기도체육회ㆍ경기도장애인체육회ㆍ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체육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공정책이 되어야 한다”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행정 효율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4회 연속 종합우승,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 달성에 대해 무한한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각 체육회에 당부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의 장애인 인구가 약 6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 체육활동 수혜 인원은 약 8천 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여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인력 운영과 관련해 “올해 정원이 6명 늘어난 것은 반가운 변화이지만 4급 결원이 1년 가까이 유지된 점은 아쉽다”고 지적하며 “기관의 설명대로 적합한 인재가 없었다면 그 사유를 분석하고 필요 직무와 역할 구조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인력 확충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적재적소의 배치’와 ‘현장 지원 중심의 역할 수행’”이라며 “조직 운영이 장애인체육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부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이한국 의원은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해서도 “2025년 기준 12개 주요 사업 중 7개가 9월 말 기준 집행률 80% 미만으로 나타났고 일부는 50%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집행 시기 미도래 사유로 설명하고 있지만 매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 필수 영역”이라며 “사업계획 수립 시 현장의 수요와 실행 일정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한국 의원은 “장애인체육이 더 많은 참여와 기회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체육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경기도체육회를 대상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점검하며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지원사업 공모 대상을 경기북부 시ㆍ군 체육회로 한정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특정지역에만 편중되지 않도록 통계자료 등을 적극 활용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업 설계 할 것을 주문했다.
  • 곽튜브 아내, 방송 첫 등장…“대구 출신, 연예인 관심 없어”

    곽튜브 아내, 방송 첫 등장…“대구 출신, 연예인 관심 없어”

    곽튜브(곽준빈)의 아내가 방송을 통해 처음 목소리를 들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배우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의 맛집을 찾는 ‘먹트립’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상주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3000원 우거지국밥부터 1960년대 문을 연 노포 식당과 석쇠 연탄구이집까지 다양한 지역 음식점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우거지국밥집에서 “오늘의 먹친구는 92년생, 대구 출신 배우”라고 힌트를 줬고, 이를 들은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인데?”라며 즉석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곽튜브 아내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전현무만 안다”고 말해 전현무를 흐뭇하게 했다. 이후 합류한 금새록은 할매식당에서 13첩 반상, 상주 콩 두부, 생선구이 등을 맛보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그는 “복싱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갈 때는 드레스 때문에 근육을 뺐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결혼식 전 감량할 때 혹시 근육이 붙을까봐 필라테스만 했다”며 공감했다. 세 사람은 이어 석쇠 연탄구이 집을 찾아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맛봤다. 금새록은 “예능 촬영하면서 위가 늘어났다”며 웃었고, 곽튜브는 “진짜 운동하는 사람들은 SNS에 운동 사진을 잘 안 올린다. 그런데 현무 형은 한 달에 한 번 올리더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먹트립을 마친 금새록은 “편하게 즐기다 간다”고 인사했고, 전현무는 홍시를 건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어차피 1순위 문유현? 정관장 “모두의 예상처럼”…2순위 DB “포지션 상관없이 최선의 카드”

    어차피 1순위 문유현? 정관장 “모두의 예상처럼”…2순위 DB “포지션 상관없이 최선의 카드”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얼리 엔트리 열풍 속에서 ‘제2의 양동근’ 문유현(고려대)이 형 문정현(수원 kt)에 이어 사상 첫 형제 1순위의 역사를 쓸 기세다. 역대 최고 가드로 평가받는 강동희 전 감독의 아들 강성욱(성균관대), 강을준 전 감독의 장남 강지훈(연세대) 등 농구인 2세들이 어느 팀에 합류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 신인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지난 7일 추첨식에서 7%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쥔 정관장이 가장 먼저 선수를 호명한다. 이어 원주 DB, 부산 KCC, 고양 소노, 서울 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 서울 SK, 창원 LG 순이다. 이번 드래프트는 참가자 46명 중 대학 졸업 전 프로 진출을 희망하는 선수가 역대 최다인 14명에 달한다. 1순위는 고려대 3학년 문유현(180.1㎝)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문유현은 2023년 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친동생으로 수비력, 활동량, 경기 운영 능력, 속도 등을 고루 갖춘 가드다. 이에 문유현은 2004년 1순위로 6개의 우승 반지를 낀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과 비교되기도 한다. 고려대가 12일 대학농구 U리그 4연패를 달성했는데 문유현은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올해 초까지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문유현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으로부터 “프로 수준의 선수다. 착하지만 코트를 밟으면 표정이 바뀐다.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칭찬받기도 했다. 정관장은 국가대표급 변준형, 박지훈에 문유현을 더해 가드 왕국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변준형의 이탈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정관장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모두의 예상처럼 순리대로 선수를 뽑을 예정”이라며 “가드가 많지만 유형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DB는 199.8㎝의 신장에 슈팅, 패스, 드리블 능력을 지닌 연세대 2학년 이유진을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진은 리그 정상급 포워드 최준용(KCC) 수준의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DB 관계자는 “가드가 필요하지만 정관장이 앞에서 뽑을 거라 포지션 상관없이 가장 뛰어난 신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은 신장에도 아버지처럼 공격 기술이 뛰어난 성균관대 3학년 가드 강성욱(183.5㎝)은 삼성과 가스공사, 연세대 3학년 빅맨 강지훈(200.7㎝)은 소노와 현대모비스 등이 주목할 전망이다. 유니버시아드 대표 이규태(연세대·199.5㎝) 등 대학 졸업 예정자보다 조기에 프로 진출할 선수들이 대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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