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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의 희열2’ 리아킴, 춤꾼의 기적..얼마나 잘하길래?

    ‘대화의 희열2’ 리아킴, 춤꾼의 기적..얼마나 잘하길래?

    리아킴이 춤꾼의 기적을 만들었다. 13일 KBS 2TV ‘대화의 희열2’ 5번째 손님으로 출연한 리아킴은 세계가 인정한 K-댄스 최강자다. 그녀가 운영하는 동영상 채널의 구독자는 1500만을 넘겼고, 영상 누적뷰는 34억을 돌파했다. 선미 ‘가시나’, 트와이스 ‘TT’ 등 K팝 히트곡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그녀를 보기 위해, 그녀에게 직접 춤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온다. 이날 리아킴은 학창시절 춤을 추게 된 계기부터 댄서이기에 편견과 부딪혔던 이야기, 가수 뒤에서 춤을 추며 겪었던 차별, 스트리트 댄서로 세계를 제패한 후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던 사연, 슬럼프를 딛고 다시 일어서 세계적 댄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오뚝이처럼 일어섰던 자신의 인생사를 아낌없이 털어놨다. 그 중심에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춤’이 있었다. 학창시절 리아킴은 눈에 띄지 않는 아웃사이더였다. 그런 리아킴이 어느 날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충격에 휩싸였다고. 결국 그녀는 동네 문화센터에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수업에서 다이아몬드 스텝을 배운 후 집까지, 그 스텝으로 춤을 추며 걸어왔을 정도. 리아킴은 밤새도록 춤을 추고 또 췄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준 부모님 덕분에 더욱 춤에 매진할 수 있었던 리아킴은 대학 진학을 포기, 춤에 더욱 매진했다. 그 결과 선생님으로 춤 레슨을 하게 됐고 당시 현아, 씨엘, 효연, 민 등에게 춤을 가르쳤다. 이후 SM, YG, JYP 등 기획사에서까지 레슨을 했다. 그렇게 하다가 이효리와 휴대전화 광고를 함께 작업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이효리의 2집 안무가이자 댄서로 활동했다.‘댄싱9’이라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초반에 탈락하며 또 한 번 나락에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그녀에게 오히려 자극이 됐다. 새로운 것을 꿈꾸게 됐고, 다양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몸으로 빗속에서 다시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부터 리아킴은 안무가로 활동, 우리가 익히 아는 춤들을 탄생시켰다. 이후 온라인이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을 예감, 더 폭 넓은 활동을 하게 됐다. 그 결과 현재 그녀의 춤은 전 세계 팬들이 보고 있다. 이날 리아킴은 백종원을 롤모델로 꼽으며 ‘집춤 김선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집밥처럼 춤도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꿈꾸는 것. 베스트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슬럼프에 빠졌고, 온리원을 바랐지만 이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에브리원의 춤을 꿈꾸게 됐다는 것이다. 아웃사이더였지만 에브리원을 꿈꾸게 된 춤꾼 리아킴. 춤에 대한 열정으로 이룬 그녀의 기적이, 그녀의 춤처럼 역동적이고 뭉클하게 와 닿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 김건모 넘고 음반 왕좌 오를까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량 300만장 돌파… 김건모 넘고 음반 왕좌 오를까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선주문 300만장을 넘어섰다. 한국 음반 판매 역대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음반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지난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음반 시장 황금기인 1990년대 발매된 김건모 정규 3집 ‘잘못된 만남’(1995년)이 보유한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잘못된 만남’은 280여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세는 가히 경이적이다. 2015년 11월 발매한 ‘화양연화 pt.2’ 때만해도 15만여장이던 선주문량은 이듬해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때는 30만장을 넘었고, 같은 해 10월 정규 2집 ‘윙스’(WINGS)는 50만장대로 수직 상승했다. 2017년 ‘러브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앨범인 ‘러브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했고, 지난 앨범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150만장대를 기록했다. 한편 12일 발매하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제이홉·진·정국으로 구성된 유닛곡 ‘자메 뷔’, 강렬한 비트와 진의 로킹한 애드리브 보컬이 인상적인 힙합곡 ‘디오니소스’ 등 7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내면과 세상에 대한 관심, 그리고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에는 미국의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을 맡아 티저 영상 공개 때부터 화제가 됐다. 에드 시런(Ed Sheeran)도 수록곡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음원 공개를 하는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스트롯’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송가인, 최고의 1분”

    ‘미스트롯’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송가인, 최고의 1분”

    TV 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지난 2월 28일 첫 방송부터 4월 11일 7회까지 연속 매회 시청률이 상승 하는 대 기록을 세우고 있다. 11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은 2부에서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이 10%대를 돌파 하면서 종편, 지상파 그리고 비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2부가 방송하는 시간대에는 지상파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4’(3.7%), SBS ‘가로채널’(1.7%), MBC ‘킬빌’(1.2%)이 방송했고 tvN에서는 ‘인생술집’이 방송했는데 시청률(유료가입) 1.2%였다. 식을 주 모르는 트로트 열풍을 몰아가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은 이날 제3차 행사미션으로 백마부대를 찾아 도전자들의 실력과 열정을 보여 줬다. 목이 아파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무대에 올라간 송가인이 마지막 무대에서 무사히 노래를 마치고 내려와 동료들에게 안기면서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에 시청률은 11.2%(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월호 5주기] 연극·전시·영화… ‘세월호’ 추모하고 위로하는 문화계

    [세월호 5주기] 연극·전시·영화… ‘세월호’ 추모하고 위로하는 문화계

    희생·생존학생 어머니 극단의 ‘장기자랑’ 4·16재단은 안산·서울에서 전시회·공연 상업영화 ‘생일’ 관객들 잔잔한 호응 얻어세월호 5주기를 맞아 문화예술계가 희생자와 유가족,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작품을 대중 앞에 내놓고 있다. 대학로 젊은 연극인들이 모인 ‘혜화동 1번지’ 7기 동인들은 ‘2019 세월호-제자리’를 오는 7월까지 공연한다. 첫 작품으로 이재민 연출의 ‘겨울의 눈빛’이 1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이어 ‘디디의 우산’ ‘아웃 오브 사이트’ ‘바람 없이’ ‘어딘가에, 어떤 사람’ ‘더 시너’, ‘장기자랑’ 등이 7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장기자랑’은 세월호 희생 학생과 생존 학생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극단인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작품이다. 2015년 10월 연극치유모임으로 시작한 ‘노란리본’은 이듬해 정식으로 창단해 ‘그와 그녀의 옷장’,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등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장기자랑’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단원들이 수학여행을 앞두고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여고생을 연기한다. 이번 기획공연의 부제 ‘제자리’에 대해 ‘혜화동 1번지’ 측은 “세월호 참사로 여전히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고, 그동안의 노력에도 진상 규명을 위한 길이 여전히 제자리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남산예술센터는 ‘명왕성에서’를 다음달 15~26일 무대에 올린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으로,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망자를 위로하는 씻김굿의 의미를 담았다.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내 아이에게’는 12~14일 성북마을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4월 무대에 오르고 있다.전시공간에서도 추모 움직임이 활발하다. 김지영 작가는 세월호 참사에서 사람들의 구조를 기다리던 그 순간부터 시간이 더이상 등속으로 흐르지 않으며, 이전에는 관심 없던 바람이나 날씨에 극도로 민감해진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참사 후 1년 동안 매일의 날씨와 파도의 세기를 그린 드로잉 달력 ‘4월에서 3월으로’를 완성했다. 4·16재단에서는 경기 안산과 서울에서 추모 전시회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를 연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서울에서는 21일까지 종로구 공간일리, 통의동 보안여관, HArt, 공간291,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 열린다. 안산에서는 단원고 교실을 기록한 사진, 참사 이후 상황을 보여주는 연표와 텍스트 등이 전시된다. 서울 전시는 촛불집회 중심지였던 종로구 서촌 및 구기동 일대의 5개 전시장을 순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시민과 예술가의 연대가 노란 길을 따라 이어진다. 전시 기간 동안 김연수 소설가, 김일란 감독, 백현진 작가 등의 공연 및 낭독회가 인근에서 열린다. 영화계에서는 영화 ‘생일’이 관객들의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언 감독이 2015년 안산에 위치한 ‘치유공간 이웃’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바탕이 된 작품이다. “어떤 한 사건이 평범한 삶을 살던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변하게 했는지 그대로 옮기고, 좀 더 나아가 그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는 이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2014년 4월 16일 이후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담담하게 풀어냈다. 상업영화에서 이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건 처음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관객 사이에서 “기억해야 할 마음을 기록한 영화”, “상처를 정중히 어루만지는 이야기” 라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박효신 단독 콘서트 티켓 15일·18일 오픈..역대 최다 관객 동원 예고

    박효신 단독 콘서트 티켓 15일·18일 오픈..역대 최다 관객 동원 예고

    가수 박효신이 기존의 틀을 깬 완전히 새로워진 무대로 또 한번 공연의 역사를 다시 쓴다. 박효신이 6월 라이브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하며, 국내 솔로가수 중 최초로 총 10만여 관객의 대규모 공연을 예고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오는 6월 29일부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의 좌석배치도를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공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효신의 기획으로 완벽히 새로운 시도가 담긴 무대와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라 좌석배치도 공개만으로도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LOVERS 2019’ 캠페인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공연은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9년 한 해 동안 박효신이 가져갈 ‘LOVERS’라는 주제가 공연장 곳곳에서도 반영된다. 스탠딩 구역이 L, O, V, E, R, S 구역으로 나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꾸며져 공연 내내 ‘라이브의 신’ 박효신과 더욱 가까이 마주하고 바라보며 호흡하도록 설계하여 관객들의 설렘과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박효신은 이미 지난 2016년 10월 ‘I AM A DREAMER’ 콘서트 당시 국내에서는 드문 360도 원형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3년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연장의 어떠한 좌석에서도 완벽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영상, 조명 등 공연 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힘 쏟고 있다.또한 박효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량과 감각을 집약할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0만여명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좌석배치도 기준 만으로도 1회 공연 약 15,000석에 달하는 이번 공연은 추후 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일부 보류된 좌석까지 오픈할 예정으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 한번 박효신이 어떠한 무대로 세상을 놀라게 할 지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관계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15일 박효신 공식 팬클럽 SOULTREE 2019 정회원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어서 4월 18일(목) 오후 8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6월 29일(토), 6월 30일(일), 7월 5일(금)까지다. 박효신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와 아이디어를 통해 전무후무한 무대와 연출로 역대 최다 관객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박효신 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많은 분들을 설레게 할 최고의 무대로 보답할 계획이며, 약 9만여석에 달하는 6회 공연 외에도 추가적으로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는 6월 29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30일(일), 7월 5일(금), 7일(일), 11일(목), 13일(토)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다.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트롯’ 송가인 긴급이송, 가수에게 목소리가 없으면?

    ‘미스트롯’ 송가인 긴급이송, 가수에게 목소리가 없으면?

    ‘미스트롯’ 송가인이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몇 시간 앞두고 고통을 호소, 병원에 긴급 이송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 종합편성채널 역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미스트롯’ 7회에는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예선전과 본선 1R에서 2회 연속 진(眞)을 차지했던 송가인이 미션 무대를 몇 시간 앞두고 병원으로 향한다. 1:1 데스매치에서 홍자와 겨뤄 패했던 송가인은 패자부활에서 마지막 카드로 기사회생하며 20명의 생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상황. 송가인은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앞두고 “그 어떤 미션보다 제일 힘들었다. 죽어라고 했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하지만 정작 군부대 행사 팀 미션 당일 아침 송가인은 목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등 극심한 체력 고갈에 시달린다. 송가인이 숙행, 하유비, 김희진과 군부대 미션의 첫 번째 경연 방식인 메들리 경합을 위해 매일 밤을 새우며 연습한 끝에 녹초가 된 것. 결국 송가인은 리허설이 끝난 뒤 “병원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제작진을 호출한다. 이에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송가인을 비롯해 숙행, 하유비, 김희진까지 모두 긴급 응급 처치를 받는다. 목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아 군부대 두 번째 미션인 팀 대표 솔로전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사태와 마주한다. 송가인이 극심한 목 통증을 호소하면서 솔로전 참여 자체 포기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 송가인은 물론 팀원들과 제작진까지 혼란에 빠진다. 군부대 미션 막이 내린 뒤 송가인은 쏟아지는 오열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과연 송가인은 자신에게 찾아온 두 번째 위기를 극복할까. 현재 ‘15초 공개’만으로 20만 뷰를 돌파했다. 제작진은 “1만 2000명으로 시작했던 지원자가 100인으로 좁혀지고, 이제는 단 20인만 남게 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경합 속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송가인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진 상황이다. 왕관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해체 100일… 잇따른 홀로서기 속 강다니엘은 ‘잠시 멈춤’

    워너원 해체 100일… 잇따른 홀로서기 속 강다니엘은 ‘잠시 멈춤’

    약 1년 6개월이란 짧은 시간 동안 누구보다 화려하게 피었다 뜨겁게 진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공식해체 100일을 맞았다. 이들은 공식해체 후 지난 1월 단독 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현재 멤버 대부분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거나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반면 매 순간 화제의 중심이었던 ‘국민 센터’ 강다니엘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으로 소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자 흩어지게 됐지만 가슴 깊숙이 워너원이라는 이름이 깊이 새겨져 있을 멤버 11명의 근황을 살펴봤다. 맏형 윤지성은 지난 2월 20일 워너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내고 활동한 윤지성은 타이틀곡 ‘인 더 레인’(In the Rain)을 통해 준비 없는 이별을 맞았을 때 떠나는 사람의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노래했다. 아이돌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 윤지성은 올해 군 입대가 예정된 만큼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첫 앨범 발매 후 불과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유다. 윤지성은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하성운은 윤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솔로 가수로 나섰다. 워너원 데뷔 전 본래 소속팀인 핫샷으로 돌아가는 대신 2월 28일 솔로 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를 발표했다. 하성운은 자신이 직접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에서 작사, 작곡, 믹스, 마스터 등 모든 작업에 참여했다. 한 달 앞서 선공개한 ‘잊지마요’에는 박지훈이 피처링에 참여해 서로 간의 우정을 보여줬다. 라이관린은 한국과 중화권을 오가며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 펜타곤의 우석과 유닛 우석X관린을 결성하고 지난달 11일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굿 필링’(Good Feeling)이라는 제목의 팬미팅은 오는 13일 중국 베이징, 14일 상하이에 이어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에서 어어진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멤버는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지난달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등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26일 솔로 앨범 ‘오클락’(O’CLOCK)을 발표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박지훈의 첫 솔로 앨범은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박지훈은 오는 9월 방송될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성인이 된 이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황민현은 워너원 이전 소속 그룹 뉴이스트로 돌아갔다. 지난 3일에는 뉴이스트 완전체 컴백에 앞서 황민현만의 목소리가 담긴 솔로곡 ‘유니버스’(Universe)를 선공개곡으로 내놨다. 5명의 멤버 중 4명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뒤 일약 인기 그룹으로 발돋움한 뉴이스트는 황민현의 합류로 2016년 8월 미니앨범 ‘캔버스’ 이후 무려 2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클 수밖에 없다. 배진영도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배진영이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밝히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진영은 이달 첫 번째 싱글 발표에 이어 27~2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솔로 활동을 마친 뒤에는 C9보이즈(가칭)로 그룹 데뷔 준비를 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이대휘와 박우진은 다음달 그룹 AB6IX로 데뷔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브랜뉴 보이즈’로 함께 주목을 받았던 임영민, 김동현도 같은 그룹으로 데뷔한다. 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 멤버 전웅이 최근 공개되며 새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박우진은 최근 미국 팝스타 에이 부기 윗다 후디의 러브콜을 받아 ‘룩 백 앳 잇’(Look Back At It)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워너원의 메인보컬 김재환은 워너원 활동 당시 소속사였던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김재환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이다. 나는 자신 있지만 대중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또 가수로의 목표에 대해 “꾸준히 사랑 받으며 오래 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다음달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마인드’(MIN:D)를 여는 것으로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옹성우는 지난달 16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지에서 연 첫 단독 팬미팅을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옹성우는 팬들에게 “여러분을 만나고 이렇게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노래, 춤, 연기 등 제가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나아가도록 하겠다”며 가수와 배우 활동 모두를 열어놨다. 옹성우는 앞서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지었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인 된 소년 최준우 역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다른 멤버들 모두가 워너원 해체 이후 활발한 솔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가장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강다니엘만은 향후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다. 강다니엘은 지난 2월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상 수정과 협의를 해주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어 법원에 LM을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정싸움에 들어갔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LM이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LM 측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LM은 강다니엘이 (전 소속사인) MMO와 협업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공동사업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그런데 강다니엘 측은 무조건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LM 측이 계약금 지급 내역을 공개하고 미등록 사업자와 관련된 부분도 해명했지만 양측의 입장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누구보다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던 강다니엘이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솔로 데뷔에 제동이 걸리면서 강다니엘의 ‘꽃길’을 기다렸던 팬들의 근심과 걱정이 깊어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2년 한풀이… 전자랜드 첫 챔프전 진출

    22년 한풀이… 전자랜드 첫 챔프전 진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997년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전신 인천 대우, 인천 신세기, 인천 SK 시절을 통틀어 10개 구단 중 단 한번도 챔프전 무대를 밟지 못했던 한을 22년 만에 풀었다. 전자랜드는 8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창원 LG를 88-86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현주엽 LG 감독은 사령탑이 된 후 치른 첫 봄 농구가 4강에서 좌절됐다. 전자랜드는 1쿼터부터 박찬희를 중심으로 속공으로 득점을 쌓았다. 강상재, 이대헌, 정효근 등이 고른 득점을 올렸고, 찰스 로드는 파워 넘치는 덩크 슛을 선보이는 등 1쿼터에서 21-18로 눌렀다. LG는 2쿼터 들어 김종규와 메이스의 ‘트윈타워’ 추격과 김시래와 조쉬 그레이의 연속 3점 포로 경기 흐름을 42-44로 뒤집었다. 양 팀은 3쿼터에서도 10분간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70-69로 종료했다. LG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강병현의 3점 슛과 메이스의 골밑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겨놓고 메이스가 발목을 다쳐 잠시 코트를 떠났고 조성민마저 5반칙 퇴장했다. 전자랜드는 강상재, 정효근이 코트를 휘젓고 기디 팟츠의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종료 3분 37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81-80으로 스코어를 재역전했다.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결정지은 건 경기 종료 59.9초를 남겨둔 시점에서 팟츠의 패스를 그대로 꽂아 넣은 강상재의 3점 쐐기포였다. 전자랜드는 로드와 팟츠가 각각 25점, 20점으로 승리를 합작했고 정효근도 13점을 보탰다. LG 김종규가 종료 9.6초 전 3점슛을 성공했지만 재역전은 이루지 못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LPGA 직행 신데렐라 ‘호수의 여인’ 되다

    LPGA 직행 신데렐라 ‘호수의 여인’ 되다

    한국 선수론 이 대회 다섯 번째 챔피언 작년 신인왕·상금 랭킹 10위 성적 꾸준 올 시즌 6개 대회서 5차례나 ‘3위 이내’ 美 매체 “다음 주간 세계 랭킹 1위 예약”고진영(24)은 2017년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 ‘지옥의 문’이라던 퀄리파잉스쿨 등 고단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미국 무대로 곧바로 ‘무혈입성’할 자격을 얻었다. 당시 고진영은 갈지 말지를 두고 고민에 휩싸였다. 말도 통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텃세가 횡행하는 곳에서 성공을 장담하기가 쉽지 않았고, 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10번째 우승을 달성한 국내 무대 형편도 LPGA 투어 못지않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LPGA 투어에서는 상위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면 국내 투어의 수십 배에 달하는 이동 비용을 감당하기도 어렵다. 우승 부상으로 미국 직행 티켓을 받아들고 고민을 거듭한 아홉 번째 ‘신데렐라’ 고진영은 “성공의 종류는 여러 가지다. 후회 없는 결정을 해라”라는 소속팀 선배이자 LPGA 투어를 먼저 경험한 서희경(33)의 조언을 듣고 ‘가성비’가 불확실했던 미국행을 결심했다. 그리고 3개월 뒤, 걱정은 기우였다. 고진영은 처음으로 치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 LPGA 투어 역사 67년 만에 처음으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신인왕 수상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보다 앞서 유리구두를 신은 8명의 신데렐라는 대부분 쓴맛을 봤지만 고진영은 그 구두에 날개를 단 듯했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상금 랭킹 10위로 시즌을 마칠 만큼 성적은 꾸준했다. 25개 대회에 출전해 딱 한 번 컷 통과를 놓쳤다. 평균타수 69.81타로 2위와 3위 한 차례씩을 포함해 ‘톱10’ 성적도 반 타작 이상 수확했다. 무엇보다 한 해 116만 달러(약 13억 2700만원)를 벌었으니 걱정했던 ‘가성비’는 문제도 아니었다. 열에 여덟은 슬럼프를 겪는다는 ‘2년차’에 유리구두는 더 가벼워졌다. 올 시즌 5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 한 차례에 (공동)2위 2번, 3위 한 번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던 고진영은 마침내 8일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해 투어 통산 네 번째,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 챔피언이 됐다. 1998년 박세리(42)가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정상을 밟은 이후 한국 선수 통산 15번째 메이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그는 ‘포피스 펀드’에 몸을 던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캐디 데이비드 브루커(미국)와 함께 물속에 뛰어들었다. 브루커는 이 대회에 16차례나 참여, 미션힐스 그린의 잔주름까지 꿰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는 2004년 세 번째 한국인 챔피언 박지은과 우승을 합작했고, 오초아의 투어 27승 가운데 21승을 도왔다. 챔피언 조 동반자 김인경(31)으로부터 챔피언 퍼트 기회를 양보받아 18번홀 5m 남짓한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한동안 얼굴을 감싼 채 울먹이던 고진영은 “당초 미국에 올 때부터 코스에서 행복한 골퍼가 되는 것이 목표였다. 이제 그 꿈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고진영이 새로 발표되는 주간 세계 랭킹에서 1위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BTS가 ‘대세 뮤즈’ 할시를 만났을 때

    BTS가 ‘대세 뮤즈’ 할시를 만났을 때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즈로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할시(25)를 선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등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라는 영어 부제가 붙었다. 영상은 티켓박스 안에 있는 할시가 시계를 확인한 뒤 일어나 셔터를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티켓박스를 나서며 방탄소년단과 마주친 할시는 그들을 흘끔 본 뒤 갈 길을 간다. 장면이 바뀌고 ‘LOVE’라고 쓰인 사인 아래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이 나타난다.2015년 데뷔한 할시는 이듬해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클로저’ 피처링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발표한 정규 2집 ‘호프리스 파운틴 킹덤’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친 후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을 찍고 “서울에 와놓고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안 볼 수 있겠느냐. 이들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할 공연이 기다려진다.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와 작업했다. 지난해 ‘아이돌’에는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5월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2일 공개… 할시 피처링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12일 공개… 할시 피처링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즈로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할시(25)를 선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 등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라는 영어 부제가 붙었다. 영상은 티켓박스 안에 있는 할시가 시계를 확인한 뒤 일어나 셔터를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티켓박스를 나서며 방탄소년단과 마주친 할시는 그들을 흘끔 본 뒤 갈 길을 간다. 장면이 바뀌고 ‘LOVE’라고 쓰인 사인 아래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뒷모습이 나타난다.2015년 데뷔한 할시는 이듬해 체인스모커스의 히트곡 ‘클로저’ 피처링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발표한 정규 2집 ‘호프리스 파운틴 킹덤’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첫 내한 공연을 펼친 후 방탄소년단과 인증샷을 찍고 “서울에 와놓고 어떻게 방탄소년단을 안 볼 수 있겠느냐. 이들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할 공연이 기다려진다. 정말 자랑스럽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을 일본계 미국 DJ 스티브 아오키와 작업했다. 지난해 ‘아이돌’에는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달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엑소 첸 ‘사월 그리고 꽃’ 주간 음반 차트 1위 ‘글로벌 인기’

    엑소 첸 ‘사월 그리고 꽃’ 주간 음반 차트 1위 ‘글로벌 인기’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라, 솔로 가수 첸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발라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첸은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감성을 자극하는 역대급 봄 연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무대를 선사했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라이브로 ‘특급 발라더’ 면모를 실감케 했다. 한편, 첸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랜드 빛 축제 명소 ‘루나파크’ 오픈… 첫 이틀 4만명 방문

    서울랜드 빛 축제 명소 ‘루나파크’ 오픈… 첫 이틀 4만명 방문

    빛과 쇼,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루나파크’가 서울랜드에 문을 열었다. 개장 첫 주말 이미 4만여 명이 방문하며 봄 축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랜드는 지난 6일 새로 오픈한 루나파크에 6~7일 이틀간 4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8일 밝혔다. 루나파크에서는 국내 최초 3D 레이저 라이트쇼 ‘뮤직 라이트 플래닛‘과 롤러코스터를 이용한 국내 최대 ’메가 홀로그램 쇼‘ 등 빛 축제가 진행된다. 레이저, 3D 프로젝션 맵핑 등이 어우러진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공연이 EDM 음악과 함께 진행된다. 45만 채널의 디지털 LED가 폭포처럼 호수 위를 수놓는 ‘루나레이크’도 놓칠 수 없는 광경이다.매주 금·토요일에는 서울랜드의 랜드마크 ’지구별‘에서 국내 유명 DJ들이 진행하는 EDM 페스티벌 ’루나파크 EDM 스테이지‘가 열린다. 6일 첫 공연에는 올즈웰과 킨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기존 가족 중심의 테마파크였던 서울랜드가 루나파크 개장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랜드에서 펼쳐지는 봄날의 환상적인 밤 ‘루나파크’는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라이관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라이관린,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성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라이관린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관린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곡 ‘Hypey’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라이관린은 “너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라이관린은 최근의 근황과 과거를 추억해보는 ‘라이관린의 인생 네 컷’ 코너 및 팬들의 사연에 직접 카운슬링을 해주는 ‘별짓을 다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깝게 소통했다. 이어진 ‘School of LAI’ 코너에서는 유닛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펜타곤의 우석이 게스트로 등장해 몸풀기 댄스, 퀴즈 맞히기, 농구 슛 대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며 두 사람만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라이관린은 에드 시런(Ed Sheeran)의 ‘Shape of You’와 MGK의 ‘Let you go’,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별짓’ 그리고 솔로곡 ‘Good Feeling’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에 “한순간 한순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라이관린은 “팬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니 시작이라는 게 더욱 실감 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관린은 오는 4월 20일 방콕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80년 금녀 필드’ 오거스타서 여왕 나왔다

    ‘80년 금녀 필드’ 오거스타서 여왕 나왔다

    문을 연 1933년부터 80년 동안 철저하게 ‘금녀의 공간’을 자처하던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처음으로 여자 챔피언이 탄생했다.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제니퍼 컵초(미국)는 7일 이 골프장에서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이 1933년 개장 이후 처음 연 여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컵초는 이곳에서 왕좌에 오른 첫 여자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이번 주말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오랫동안 철저하게 백인 남성 위주로 운영됐다. 1990년에야 처음으로 흑인 회원을 받았고, 여성단체의 끈질긴 투쟁으로 2012년 여성 회원에게 문을 열었다. 현재 여성 회원은 6명이다. 컵초는 같은 기간 캘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도 출전할 수 있었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밟아 보는 건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며 메이저 무대를 포기했다. 경기에 앞서 박세리를 비롯해 낸시 로페스, 로레나 오초아, 안니카 소렌스탐 등 4명의 LPGA ‘레전드’들이 시타도 했다. 소렌스탐과 로페스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오거스타에서의 우승을 꿈꿨지만 여자 선수들은 이곳에서 경기할 수 없었다”고 선수 시절을 되돌아본 박세리는 “이제는 가능해졌다. 아이들의 꿈도 더 커질 것이다. 정말 멋진 일”이라면서 “이번 대회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골퍼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복면가왕’ 아기돼지삼형제 정체는 김경현 “믿기지 않아서 샤우팅”

    ‘복면가왕’ 아기돼지삼형제 정체는 김경현 “믿기지 않아서 샤우팅”

    ‘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김경현이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아기돼지 삼형제가 선곡한 곡은 K2의 ‘유리의 성’이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묵직한 저음에서 몰아치는 고음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이윤석은 “록 발라드 흥행 시절의 감상에 젖어들게 만들었다”며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에 맞서는 추노는 이승열의 ‘기다림’을 애절한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읊조리듯 내뱉는 가사의 달콤함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유영석은 추노에 “호흡이 효율적으로 분배가 된다”며 “가요의 맛을 살릴 줄 아는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대결 결과 55표를 받으며 추노가 승리를 했다. 복면을 벗은 아기돼지 삼형제의 정체는 김경현이었다. 김경현은 “섭외 전화 받고 믿기지 않았다. 믿기지가 않아서 샤우팅이 나오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유영석 감탄케 한 복면가수 누구? “삶 돌아보게 한 노래”

    ‘복면가왕’ 유영석 감탄케 한 복면가수 누구? “삶 돌아보게 한 노래”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복면 가수 4인의 2라운드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방어전을 맞이하는 가왕 ‘걸리버’ 앞에 막강한 라이벌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3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출중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그중 한 복면 가수는 매혹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대단한 매력을 가진 분이다”, “삶을 돌아보게 하는 노래였다”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유영석은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깨끗하고 풍부한 성량을 가진 분이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상당한 노래 내공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너무 훌륭한 목소리다”, “노래의 맛을 살릴 줄 아는 분”, “노래에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황.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걸리버’ 역시 “두 분의 노래를 들은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 99대 가왕 자리를 두고 박빙의 대결을 예상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멘탈이 해롱해롱” 복면가왕 걸리버, 첫 방어전 앞두고 위기

    “멘탈이 해롱해롱” 복면가왕 걸리버, 첫 방어전 앞두고 위기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거대한 호소력의 가왕 ‘걸리버’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가왕 잡아볼까?”, “오늘 가왕님 한번 울려볼게요!” 등의 당찬 각오로 가왕석을 향한 야심을 밝혔다. 이를 들은 ‘걸리버’는 “두 분의 노래에 멘탈(?)이 해롱해롱하다. 하지만 아직 내려가고 싶지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왕좌 사수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가왕 ‘걸리버’의 방어전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들은 “가왕의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다”, “듣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노래였다”, “한 소절마다 소름이 돋았다” 고 극찬했다. 첫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라이벌들을 만나게 된 ‘걸리버’! 과연 그는 2연승에 성공해 본인의 가왕국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가왕국을 둘러싼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노래 전쟁은 오늘(7일) 오후 5시 MBC‘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녀의 사생활’ 정제원, 박민영 최애 아이돌로 변신 ‘카리스마 눈빛’

    ‘그녀의 사생활’ 정제원, 박민영 최애 아이돌로 변신 ‘카리스마 눈빛’

    ‘그녀의 사생활’ 정제원이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는 아이돌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정제원은 극중 프로 아이돌 덕후인 박민영(성덕미 역)이 좋아하는 최애 아이돌 ‘차시안’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은 음악 방송 중인 ‘화이트 오션’의 모습으로, 박민영의 덕심을 끓어오르게 한 정제원(차시안 역)의 멋진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넘치는 눈빛과 팬심을 들썩이게 하는 제스처를 보여준 후 절도 있는 칼군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정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 배우 겸 래퍼로 활동중인 정제원. 무대 위 그의 모습은 익숙하지만 아이돌 안무를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다. 정제원은 극중에서 압도적인 아이돌 포스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댄스 수업을 받는가 하면,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의 무대 위 제스처를 연구하는 등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이 없는 날에는 화이트 오션 멤버로 출연하는 인투잇(현욱, 인호, 인표, 지안)과 함께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칼군무를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그녀의 사생활’ 속 박민영의 덕심에 불을 지핀 정제원의 무대 위 포스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식]김재환, 2019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7개국 글로벌 투어”

    [공식]김재환, 2019 첫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7개국 글로벌 투어”

    김재환이 2019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5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김재환이 오는 5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9 김재환 FAN MEETING ‘MIN:D’(이하 ‘MIN:D’)를 개최하며, 국내 포함 총 7개국을 잇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환의 첫 번째 팬미팅 ‘MIN:D’는 팬클럽 ‘WIN:D(윈드)’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의 타이틀 역시 팬클럽명에서 착안해 그의 팬 사랑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재환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해외 팬들과 만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김재환은 파이널 콘서트에서 한층 더 향상된 보컬과 춤 실력을 공개하며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번 단독 팬미팅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현재 김재환은 첫 단독 팬미팅과 더불어 솔로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은 첫 브이로그 영상 공개는 물론 지난 2월 런던패션위크 참석차 방문한 영국 런던 비하인드 영상을 게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2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김재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MIN:D’는 11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공식 팬클럽 WIN:D 회원에 한해 선예매 티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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