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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 경희 꺾고 첫승 신고

    성균관대가 2001 핸드볼큰잔치 남대부 개막전에서 강호경희대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올해 대학부 대회에서 두차례 4위에 그쳤던 성균관대는 26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1차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희석(8골),박성근(7골),박태환(6골)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2관왕 경희대를 29-28로 물리쳤다. 성균관대는 경희대의 윤경민(9골),황진범(6골) 등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11-13으로 뒤졌고 후반 중반까지도 4∼5골차를 좁히지 못하며 고전했다.그러나 후반 7분을 남겨 놓고 윤경민이 2분간 퇴장당한 틈을 타 끈질긴 수비를 바탕으로 잇따라 슛을 성공시켜 26-26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종료 30초전 28-28로 맞서던 성균관대는 박태환이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켜 대어를 낚았다. 여대부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문필희를 앞세운 한국체대가 상명대를 35-28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박준석기자
  • LG화재 진땀 첫승

    LG화재가 대한항공을 힘겹게 물리치고 첫 경기를 승리로장식했다. LG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3-2(25-27 25-23 25-17 18-25 15-13)로 역전승했다.LG는 김성채(12점·4블로킹)가 부진을 보인 경기 막판 손석범(16점)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 1시간 44분 동안의 혈전에서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부에서는 담배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역시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담배공사는 김남순(20점)최광희(18점·2블로킹)가 맹활약해 3-1(18-25 26-24 25-20 25-20)로 승리했다.전날의 남자부 개막전에서는 삼성화재가 맞수 현대캐피탈을 3-1로 꺾고 6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삼성은 지난해 슈퍼리그 1차대회 대한항공전 이후38연승을 질주했다. 여자부 개막전에서는 3연패를 노리는 현대건설이 구민정(20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1로 제압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유럽챔피언리그/ 축구명문 마드리드 첫승

    [프라하(체코) AFP 연합]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01-02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9회 우승을 향해순항했다. 마드리드는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본선 2라운드(16강) C조 첫경기에서 지네딘 지단(1골)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2골)의 연속골에 힘입어 스파르타 프라하(체코)를 3-2로 따돌렸다.전반 20분 지단의 왼발 슛으로 포문을 연 마드리드는 4분 뒤 상대 라티슬라프 미할리크에게 동점골을내줬으나 36분 모리엔테스의 추가골로 전반을 2-1로 앞선채 마쳤다.마드리드는 후반에 한골씩을 주고받아 1골차 승리를 거뒀다. D조에서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스페인)가 잉글랜드의강호 아스날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본선 2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FC 바르셀로나,마드리드, 데포르티보 등 스페인 팀들이모두 첫승을 올렸다.
  • 바르셀로나·보아비스타 첫 승

    [리버풀 AP AFP 연합]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보아비스타(포르투갈)가 01-02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본선 2라운드에서 첫승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열린 본선 2라운드(16강전) B조 첫경기에서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와 파비우 로셈바크,마르크 오베르마스의 연속골로 마이클 오언이 이끈 리버풀에 3-1로 역전승했다. 전반 27분 오언에게 선취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41분 히바우두의 패스를 받은 클루이베르트가 동점골을 터뜨리며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바르셀로나는 후반 20분 로셈바크의 골로 경기 흐름을 뒤집었고 종료 5분전 오베르마스가골키퍼마저 제치고 추가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파라다이스오픈/ 박현순 시즌 첫승

    박현순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승을 챙겼고 정일미는우승의 한을 풀지 못하고 7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박현순은 11일 제주 파라다이스CC(파72)에서 열린 제3회파라다이스오픈여자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는 호조로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정일미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올랐다. 올시즌 준우승만 2차례 달성했던 박현순은 이로써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했던 박현순은 5∼6번홀(이상파4)에서 거푸 버디를 낚으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 전날 박현순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서 시즌 첫승 갈증을 풀것으로 기대되던 정일미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또 다시 우승 문턱에서주저앉았다. 첫날 선두로 나서 시즌 4승을 노리던 강수연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에 그쳤고 지난해 이대회 챔피언 김미현은합계 이븐파 216타로 김영 홍희선 신현주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 한국, 남아공 꺾고 첫승

    한국이 제34회 야구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7일 타이완 치아이구장에서 열린 A조 예선리그 1차전에서 이용훈-김진웅-이혜천-신철인이 이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는데 힘입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물리쳤다.마해영은 4타수 3안타로 공격을주도했다.한국은 압승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타선의 불발과 집중력부족으로 약체 남아공에 고전했다. 한국은 1회말 선두타자 정수근이 상대 수비실책과 후속타자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마해영의 중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이어 2회 무사 1·2루에서 김상훈의 좌전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그러나 이후에도 여러차례 득점기회를 맞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8일 이탈리아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한편 같은조의 도미니카는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을 6-4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니카라과도 프랑스를 5-1로 눌렀다.B조에서는일본, 쿠바, 파나마가 각각 필리핀,캐나다, 네덜란드를 물리쳤다. 박준석기자
  • 최경주 시즌5번째 ‘톱10’

    최경주(31·슈페리어)가 시즌 5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5일 미시시피주 애넌데일골프장(파72·7,19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4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최경주는 이날 버디 5,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올시즌 2번째 ‘톱5’에 드는데는 실패했지만 2달만에 올시즌 5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우승은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카메론 벡맨에게 돌아갔다.벡맨의 우승은 지난 99년 투어 데뷔 이후 처음이다. 같은날 텍사스주 챔피언스골프장(파71·7,220야드)에서 끝난 PGA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는 ‘캐나다의 희망’ 마이크 위어가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위어는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데이비드톰스,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어니 엘스(남아공)와 공동선두를 이뤘지만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낚아 정상에 섰다.위어는 이로써 올시즌 첫승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달성하면서 15년 역사의 이 대회에서 우승한 첫번째 외국인 선수로 등록됐다. 곽영완기자
  • 프로농구/ 나이츠·LG 2연승 ‘훨훨’

    SK 나이츠와 LG 세이커스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힘을 과시했고 2연패를 노리는 삼성 썬더스는 2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나이츠는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2차전에서 SBS 스타즈에 82-78로 승리,2연승을내달렸다. 전날 KCC 이지스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나이츠는 이날도 조상현-서장훈-로데릭 한니발 ‘트리오’를최대한 활용하며 SBS를 가볍게 제압했다. 조상현은 내·외곽을 활발히 오가며 3점슛 1개를 포함,25득점을 뽑아냈고 서장훈은 25득점 10리바운드,한니발은 21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현대 모비스에 패한 SBS는 용병 퍼넬 페리가개인 최다인 41득점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코트를 휘저었고 리온 데릭스(12점 13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나머지 선발진의 부진으로 초반 연패를 면치 못했다. 여수 경기에서는 LG 세이커스가 2경기 연속 100점대 득점을 기록하는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코리아텐더 푸르미를 122-114로 격파하며 2연승,나이츠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LG는 특히 올 트라이아웃 1순위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마르커스 힉스가 홀로 33득점을 올리면서 리바운드(6개)와어시스트(7개)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쳐 올시즌 강력한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기아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한 모비스 오토몬스도 딜론 터너(28점 11리바운드) 래리 애브니(22점 8리바운드) 용병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조니 맥도웰(21점) 얼 아이크(19점 11리바운드) 조동현(19점)이 분전한 SK 빅스를 95-91로 제압, 2연승을 거뒀다. 원주경기에서는 노장 허재가 분전한 삼보 엑써스가 삼성썬더스를 87-79로 꺾고 1패 뒤 첫승을 장식했다.허재는 24득점 9어시스트 등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고 해리 리브즈가 23득점 7리바운드로 거들었다.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삼성은 개막전에서 코리아텐더에 덜미를 잡힌데 이어 초반 2경기에서 거푸 무너져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성남 우승축배 “1승 남았다”

    1승 남았다-.선두 성남 일화가 부천 SK의 무패행진에 강력한 제동을 걸며 우승 고지를 향해 9부 능선을 넘어섰다. 성남은 21일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포스코 K-리그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터진 샤샤의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성남은 이로써 승점 44(11승11무3패)를 기록,전날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물리치고 동률선두로 따라붙은 안양 LG(11승8무6패)를 하루만에 3점차 3위로 밀어내고선두를 지켰다. 부천은 이날 패배로 무패행진을 12경기(5승7무)에서 멈췄고 성남은 7경기 무패행진(4승3무)을 이어가며 우승 고지에바짝 다가섰다. 수원 삼성은 대전에서 산드로가 2점을 보태 득점선두(13골)로 나서는 활약 속에 대전 시티즌을 3-2로 꺾어 골득실차2위로 올라섰다.수원은 승점 41(12승5무8패)을 기록했으나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자력우승이 힘겹게 됐다.성남은골득실차(+16)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있기 때문에 남은 2경기(부산 및 전북전)에서 1승만 보태면 사실상 우승을 확정한다.반면 2·3위 수원과 안양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성남이 2경기중 1경기만 이길 경우 나란히 승점 47로 동률을 이루지만 현재 골득실차에서 성남에 각각 8·9골씩 뒤져있어 역전 우승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부천 공세를 맞받아치던 성남은 전반 35분 백영철의 도움을 받은 샤샤가 문전에서 왼발로 골을 주워담아 기선을 잡았다. 전날 경기에서 부산 아이콘스는 울산 현대(승점 33)를 4-2로 물리치고 승점 37(9승10무6패)을 기록하며 4위를 달렸고꼴찌 전북 현대(승점19)는 포항 스틸러스(승점 35)를 2-1로제쳐 순위와 관계 없이 11경기만에 첫승을 따내는 감격을누렸다. 박해옥기자 hop@
  • 존슨 완봉… 애리조나 첫승

    [피닉스 AP 연합] 랜디 존슨의 완봉 역투를 앞세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메이저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1승을 올렸다.그러나 애리조나의 특급 마무리 김병현은 등판하지 않았다. 애리조나는 17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2-0으로 물리쳤다.선발투수 존슨은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빼내며 무실점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막았다. 애리조나는 7전4선승제의 승부에서 기선을 제압,월드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냉정한 승부욕으로 무장한 존슨은 자신의 천적인 치퍼 존스에게 안타 2개,지난 시즌을 끝으로 국내프로야구 삼성에서 방출된 훌리오 프랑코에게 안타 1개만 허용하는 환상적인 피칭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애틀랜타는 선발 그레그 매덕스가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주저 앉았다. 김병현은 8회부터 불펜에서 40개의 공을 던지며 몸을 풀었지만 존슨이 완봉으로 경기를 끝내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했다.그러나 다음 경기 선발인 미구엘바티스타가 완투능력이떨어져 2차전 등판 가능성이 높다. 2차전은 18일 오전 9시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프로야구/ 두산 “1승 남았네”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 앞으로 다가섰다. 두산은 15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현대와의 플레이오프3차전에서 상대 마운드의 난조속에 홈런 3개 등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8-5로 역전승했다.5전3선승제의 승부에서 2승1패를 기록한 두산은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오른다. 두산의 중간계투 이경필은 0-3으로 뒤지던 4회말 1사에서 등판,팀 타선의 지원속에 2와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현대 선발 마일영의 구위에 눌려 제대로 공격을 펼치지 못했던 두산은 0-4로 뒤진 5회말 홍성흔의 홈런을 시작으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첫 타자 홍성흔의 좌월 1점 홈런으로 포문을 연 두산은 이도형의 중전안타로 이전까지 호투하던 마일영을 흔들고 홍원기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두산은 정수근 타석 때 현대의 바뀐투수 전준호의 연속폭투로 1점을 더 따라 붙었고 계속된 무사 2·3루에서 장원진의 깨끗한 우중간 2루타로 2점을 보태4-4동점을 만들었다. 상승세를 탄 두산은 우즈의 외야플라이와 심재학의 데드볼로 1사 1·3루의 찬스를 이어갔고 김동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마침내 5-4로 전세를 뒤집었다. 두산은 6회말 홍원기의 1점 홈런으로 2점차로 달아났다.현대가 7회초 1점을 따라오자 7회말 안경현이 쐐기 2점 홈런을날리며 승부를 갈랐다. 두산은 8회초부터 특급 마무리 진필중을 내세워 3점차 승리를 지켰다. 4차전은 16일 오후 6시 잠실에서 열린다. 박준석기자 pjs@
  • 김병현 PS 첫 세이브

    내친김에 첫승까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은 지난 13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에 등판,1과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5-3 승리를 지켰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등판한 김병현은세이브까지 따냄으로써 겹경사를 맞았다.박찬호(LA 다저스)는 96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등판하지는 못했다. 이날 김병현은 5-3으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포스트시즌에 첫 등판한 김병현은 다소 긴장한 듯 세인트루이스 4번 알버트 푸욜스를 볼넷으로출루시켜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그러나 다음 타자 짐 에드몬즈를 중견수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9회말에도 김병현은 번트안타와 볼넷을 허용,무사 1·2루를 허용했지만 다음타자 마이크 매티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대타로 나선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를 병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리조나는 그러나 14일 열린 4차전에서 1-4로 패해 2승2패를 기록,최종 5차전(15일 오전 8시30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박준석기자
  • 프로골프최강전/ 강욱순·박희정 ‘정상 데이트’

    강욱순과 박희정이 2001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상금왕 강욱순은 14일용인 태영CC(파72)에서 18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이준영과의 남자부 결승전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6홀을 남기고8홀을 앞서 우승상금 5,000만원을 거머쥐었다.이로써 강욱순은 이 대회 첫 패권을 차지하며 올시즌 국내 대회 첫승을 뒤늦게 신고했다. 1번홀(파5) 버디로 파에 그친 상대를 제압한 강욱순은 이후 3번(파3)·5번·6번(이상 파4)·8번홀(파5)도 승리,한개홀도 이기지 못한 이준영에 5홀차로 앞서 나갔다. 강욱순은 여세를 몰아 후반 10번·11번홀(이상 파4)을 승리한 데 이어 12번홀(파3)에서 아이언 샷을 핀 15m에 붙인 뒤 2퍼트로 파를 기록,보기를 한 이준영을 완벽하게 물리쳤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하다 귀국한 박희정이 정일미를 연장 첫홀에서 꺾고 승리했다. 지난해 국내 상금왕 정일미는 올시즌 연장전 3패를 포함,준우승만 5차례를 거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한편 남녀부3·4위전에서는 위창수와 한지연이 각각 김대섭과 한희원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첫승 갈증 이번엔 푼다”

    김미현(KTF)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FLAC챔피언스(총상금 75만달러) 첫날 단독선두에 나서 시즌 첫승의 기대를 높였고 박지은(이화여대)과 박세리(삼성전자)도 10위권에 포진,상승세를 보였다. 김미현은 28일 앨라배마주 모바일의 마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골프장(파72·6,2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5언더파 67타를 친 도티페퍼에 2타 앞선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미현은 이로써 연장전 패배 2차례를 포함해 올시즌 3차례 준우승에 머물렀던 불운을 벗어날 호기를 맞았다.김미현은특히 단 1개홀에서도 그린을 놓치지 않는 놀라운 정확성을보이는 등 99년부터 올해까지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와 명예의 전당 멤버 등 톱스타 4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갈증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2번(파3)·3번홀(파4)에서 내리 버디를 잡은 뒤 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한 김미현은 이후 6개의 버디를 보태는 기세를 올렸다. 박지은은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앞세워 모처럼 3언더파 69타를 치는 호성적으로캐리 웹(호주),켈리 로빈스,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과 나란히 공동4위에 올랐다. 박지은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샷으로 볼을 홀 4m에 붙이는 장타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고 샷의 정확도와 퍼팅도 크게 좋아져 확실한 슬럼프 탈출을 알렸다. 6주만에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박세리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의 안정된 플레이로 2언더파 70타를 쳐 에밀리 클라인,레이철 테스키(호주),카린 코크(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7위에 랭크돼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윌리엄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 이 대회 출전권을 따낸 박희정(채널V코리아)은 5오버파 77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37위로 밀려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21안타 ‘폭죽’ 한화 4위로

    한화가 다시 4위에 올랐고 LG는 4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다. 한화는 27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백재호의 3점포 등 장단 21안타를 퍼부어 현대를 16-4로 대파했다.한화는 이날 경기가 없는 기아를 반경기차로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한화는 올시즌 3번째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했다.선발 송진우는 5와 ⅔이닝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4안타 5볼넷 2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째를 챙겼다. 반면 다승 공동 2위(14승)인 현대 선발 임선동은 2와 ⅔이닝동안 10안타 5볼넷으로 무려 9실점(8자책),조기 강판의수모를 당했다.한화 제이 데이비스는 2안타를 뽑으며 시즌162안타를 마크, 1안타에 그친 최다안타 선두 이병규(LG)를 1개차로 위협했다. LG는 타선의 응집력으로 삼성을 10-3으로 완파,4연승을달렸다.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은 삼성은 느슨한 플레이로 대구구장 6연패를 당했다.LG는 7위 SK와의 승차를 없애며 4위에 1.5경기차를 유지했다.선발 발데스는 5이닝동안 8안타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거두며 삼성전 3연패뒤 첫승을 올렸다.남은 5경기를 모두 잡아야하는 LG는 1회 마해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4회 김재현의 안타와 양준혁의 2루타로 만든 무사2·3루에서 심성보가 짜릿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2-1로 전세를 뒤집었다.기세가 오른 LG는 6회 타자 일순하며 집중 5안타로 4점을 뽑고 6-3으로 앞선 8회에도 3안타2볼넷으로 4점을 추가,승부를 갈랐다. 김민수기자 kimms@
  • 스포츠토토 여자 오픈/ 아마추어 이미나 우승

    아마추어 이미나(용인대)가 스포츠서울 여자골프투어 스포츠토토오픈(총상금 1억5,000만원) 정상에 올랐고 정일미(한솔CSN)는 시즌 4번째 준우승에 그쳤다. 국가대표인 이미나는 21일 강원도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추격한 정일미와 함께 합계 2언더파 214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선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세이브에 성공,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는 지난주 SK인비테이셔널에서도 이선희와의 연장전 끝에 패해 올시즌 연장전 패배 두차례를포함,준우승만 4번에 그치는 불운에 울었다.정일미는 프로1위를 차지해 2,700만원의 우승상금을 챙기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는 호조로 합계 5언더파의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던 이미나는 이날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한개씩 기록하며 차분하게 경기를 진행했으나 후반들어 10·11·13·15번홀에서 거푸 보기를 범해 선두를 내주며 추락했다. 이미나에게 3타나 뒤진 공동 7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정일미는 그 사이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경기를 마쳐 마침내 시즌 첫승을 거두는듯했다.그러나 먼저 홀아웃한 정일미에게 한타 뒤져 있던챔피언조의 이미나는 17번홀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낚아 동타를 이루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 결국 승리를 거뒀다. 김희정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에 올랐고 시즌 3승 경쟁을 벌였던 이선희와 강수연은 각각 합계 3오버파 219타로공동 11위,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LPGA/ ’김미현’ 올 첫승-‘한희원’ 신인왕

    ‘김미현(KTF)은 시즌 첫 승,한희원(휠라코리아)은 신인왕확정’ 김미현과 한희원이 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틴빈티지 플렌테이션골프장(파72·6,321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아사히 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올시즌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은 김미현은 첫 승,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는 한희원은 신인왕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미현이 승부수를 띄운 이유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투어는 상위 랭커들만 출전할 수 있는 초청대회만 남게 돼우승을 따낼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동안 첫 승에 대한 지나친 욕심으로 쉴새 없이 출전을 강행한 김미현에게는 테러여파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샷을 점검할 기회가 주어진 것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희원의 신인왕 확정은 보다 쉽게 이뤄질 전망.이 대회는신인왕 포인트가 주어지는 마지막 대회로 현재 367점으로 2위 베키 모건(308점)에 59점이나 앞선 한희원은 이변이 없는 한 신인왕을 확정할 것으로 여겨진다.물론 모건이 6위안에입상하고 한희원이 컷오프 탈락하면 뒤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이 대회에는 박희정(채널V코리아) 박지은 펄신 장정(지누스) 여민선 제니박 등도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정민태 日데뷔후 첫승

    정민태(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프로야구 진출이후 첫승을 올렸다. 정민태는 1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말 등판,2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1개,안타 2개,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정민태는 7회말 가와하라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기 전인 7회초 팀 타선이 대거 5점을 뽑고 팀이 9-3 승리,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정민태는 다쓰나미와 고메스를 외야 플라이와 내야 땅볼로 가볍게 돌려 세운 뒤 후쿠도메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모리노를 외야 플라이로 처리하며 5회말을 무사히 마쳤다. 정민태는 6회말에서도 이노우에와 나카무라를 삼진과 내야 플라이로 잡고 마에다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아라키를 외야 뜬공으로 돌려 세워 점수를 주지 않았다. 요미우리는 7회초 5점을 뽑아 8-3으로 앞서자 7회말 정민태를 교체했고 9회초 1점을 보태 6점차의 승리를 얻었다.
  • 레알 마드리드 적지서 첫승

    [로마 AP AFP 연합]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이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 승을 올렸다.그러나 설기현이뛴 안더레흐트(벨기에)는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9번째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로마에서 열린 본선 1라운드 A조 1차전에서 루이스 피구의 1골-1도움을업고 AS 로마(이탈리아)를 2-1로 꺾었다.같은 조의 안더레흐트는 모스크바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와 1-1로 비겼다.설기현은 종료 3분전 교체투입돼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C조에서는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가 샬케04(독일)를 2-0,마요르카(스페인)는 아스날(잉글랜드)을 1-0으로 꺾었다. D조의 갈라타사라이(터키)는 라치오(이탈리아)를 1-0,낭트(프랑스)는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4-1로 눌렀고 B조의 리버풀(잉글랜드)과 보아비스타(포르투갈)는 1-1,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박희정 “기적의 대역전극”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역전극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6승의 노련미가 돋보이는 도나 앤드루스에 5타나 뒤진 채 10일 윌리엄스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박희정은 물이 오를대로 오른 아이언 샷으로 거푸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고 고비마다 기회를 살려내 믿기지 않는 역전우승을 거머 쥐었다. 박희정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1타로 홈관중의 성원을 업은 앤드루스를 1타차로 제쳤다. 6언더파 64타는 박희정의 18홀 최소타 기록이며 이 대회에서 사흘연속 언더파를 친 선수는 박희정이 유일하다. 한국선수로는 6번째로 LPGA 정상을 밟은 박희정은 우승상금15만달러를 추가,시즌상금이 27만9,821달러로 불어나 랭킹이 30여 계단이나 상승한 30위권으로 뛰어 올랐다.덤으로 내년 풀시드도 사실상 확보했다. 박희정의 우승으로 한국은 올해 30차례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6승을 따내 스웨덴 미국과 함께 3대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 승부가 갈린 곳은 17번홀(파3).엎치락 뒤치락끝에 앤드루스와 공동선두를 이룬 가운데 박희정은 17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랐다.148야드의 짧은 홀이지만 핀이 그린 뒤쪽에 있어실제 거리는 160야드.티샷이 길면 그린을 벗어나는데다 내리막 퍼팅을 감수해야 하는 쉽지 않은 홀이었다.박희정은 가장 자신 있는 8번 아이언을 잡아든 뒤 티샷을 날렸고 볼은 핀왼쪽 1.2m에 붙었다.버디 성공.그러나 바로 뒷 조의 앤드루스는 이 홀에서 볼을 핀 뒤 4m에 세우는 바람에 버디에 실패,희비가 갈렸다. 앞서 박희정은 3번(파5)·4번·5번홀(이상 파4)에서 내리 3개의 버디를 잡아내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앤드루스에 1타차로 다가섰다.6번홀(파3)에서 앤드루스가 다시 1타를 까먹어 공동선두가 되자 박희정은 8번홀(파4) 버디로 앤드루스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올라 섰다. 이어 10번홀에서 어이없는 더블보기를 저질러 11번홀에서버디를 낚은 앤드루스에 다시 선두를 내주었으나 12번·13번홀(이상 파4)과 16번홀(파5) 버디로 다시 공동선두에 복귀,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지은(22)은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5위에 올라 모처럼 상위권에 입상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3오버파 213타로 공동23위,캐리웹(호주)은 5오버파 215타로 공동31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박희정은 누구. 둥글둥글한 외모 탓에 ‘코알라’란 별명을 지닌 박희정은둥글둥글하지 않은 골프 인생을 걸어왔다. 중학 1년때 호주로 그를 골프 유학보내기 위해 부친 박승철씨(46)는 10억원대 가산을 정리해야 했다.박희정은 96∼98년 호주주니어챔피언십 3연패를 이뤄 최연소 호주국가대표로발탁됐고 17살이던 97년호주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제패했지만 가족의 통장은 텅 비어버렸다. 98년 한국에 돌아와 프로에 데뷔,스포츠서울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이듬해 인도네시아 레이디스오픈 정상에 올라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99년 LPGA 퀄리파잉스쿨에 합격해 지난해 미국무대 정복에 나선 그는 이른 시일안에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경제적 문제에 허덕이는 부모의 눈치를 보느라 신경성 위장병을 얻고야 말았다.다른 골퍼들이자가용 비행기로 이동하는 동안 박희정과부모는 지난해 구입한 중고 밴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이동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25개 대회에 참가,그린스닷컴클래식에서 공동12위에 오른것이 최고 성적이고 15개 대회에서 컷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굳은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지난달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 공동9위로 첫 ‘톱10'에 진입한 것이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지난주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공동20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첫승의 꿈을 이룬것이다.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은 투어 선수들 가운데서도 수준급이지만 퍼팅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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