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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강혜정 ‘끊이지 않는 미소’

    [NOW포토] 강혜정 ‘끊이지 않는 미소’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9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혜정 ‘신중하게 답변중’

    [NOW포토] 강혜정 ‘신중하게 답변중’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9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혜정 ‘발등 문신’ 눈에 띄네

    [NOW포토] 강혜정 ‘발등 문신’ 눈에 띄네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혜정 ‘해맑은 미소’

    [NOW포토] 강혜정 ‘해맑은 미소’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9일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혜정 “감독님 여기 보셔야죠”

    [NOW포토] 강혜정 “감독님 여기 보셔야죠”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9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혜정 ”노숙자 연기 어울릴까요?”

    [NOW포토] 강혜정 ”노숙자 연기 어울릴까요?”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기자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강혜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9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결혼 10년만에 파경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7)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다. 박진영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몇 년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리는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면서 “저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과 팬들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박진영은 “스무살 때 만난 제 첫사랑과 1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냈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현재 플라워숍을 운영 중인 서모씨와 대학 시절에 만나 1999년 결혼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가수 박진영 ‘이혼’ 홈페이지에 밝힌 이유는

    가수 박진영 ‘이혼’ 홈페이지에 밝힌 이유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7)이 부인 서모(38)씨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jype.com)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진영은 ‘안녕하세요.박진영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나는 20살 때 만난 첫사랑과 지난 16년간 함께 지냈다.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은 또 “20살 때 우리는 분명히 닮은 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는데,16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자라서,어느새 닮은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아졌다는 걸 알았다.”면서 “몇 년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나를 아껴주는 많은 분들과 팬 여러분들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많이 고민하고 많이 방황해서 언젠가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이혼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 “(이혼은)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모두 정리가 된 후에 말하려 했지만,일부 언론에서 취재를 통해 보도를 하려했다.”며 “내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먼저 말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99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게 됐고,박진영은 결혼 전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하지만 박진영은 지난 2002년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서면서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어 사실상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없는 것도 끊임없는 이혼설의 계기가 됐었다.실제로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이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으며, 부인 서씨는 서울 강남에서 플라워숍을 운영 중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27일 TV 하이라이트]

    ●TV는 사랑을 싣고(KBS1 오후 7시30분)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악녀로 열연 중인 탤런트 최수린이 일본 여행에서 만난 친구, 차승훈을 찾는다. 20년이 흐른 지금, 최수린은 자신을 챙겨 주고 좋아해 준 친구 차승훈을 만날 수 있을까. 23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딸에게 용서를 구하는 서민희씨. 딸은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를 용서할 수 있을까.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첫사랑을 하늘로 떠나 보낸 남자. 결혼을 했지만, 가슴엔 여전히 그녀가 자리 잡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첫사랑과 닮은 여자가 나타난다. 이름부터 향기, 습관까지 똑같은 그녀. 남편은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린다. 한편, 아내는 남편의 차에서 목걸이를 발견하곤 자신의 생일선물로 여긴다. ●그섬이 가고싶다(MBC 오후 5시20분) 통영 앞바다에 자리한 추봉도. 뱃길로 20분 가량 달려 한산도에 도착한 후 추봉교를 건너 가면 추봉도에 도착할 수 있다. 봄을 맞이한 추봉도는 입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하다. 땅 위엔 봄향기 가득한 두릅이 있고, 바다의 봄을 알리는 도다리와 장어로 또 한번 행복해진다.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15분) 정 회장은 영수로부터 한강선착장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려던 걸 알게 되고는 고수부지로 달려가 정신을 잃고 있는 하늘을 들쳐업고 뛰기 시작한다. 한편 은재는 민 여사로부터 돈의 사용에 대한 물음에 자신이 그런 게 아니라 애리의 사주를 받은 사채업자가 돈을 세탁한 거라고 말한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머릿속의 침입자, 뇌종양. 국내에서 1년에 발생하는 뇌종양 환자는 3000여 명. 유전자의 변형이나 발암물질인 방사선 혹은 화학물질, 바이러스 등에 의해 노출되었을 때 뇌종양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뇌종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뇌종양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신경외과 전문의 조경기 교수를 만나 본다. ●시네마 투데이(YTN 오후 8시35분)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주연의 스릴러 영화 ‘그림자 살인’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본다. 또한 첸 카이거 감독의 영화 ‘매란방’ 홍보 차 내한한 배우 리밍과 장쯔이를 인터뷰한다. 또 범죄 스릴러 ‘실종’과 곧 개봉을 앞둔 달콤한 코미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흥행 포인트를 분석해 본다.
  • 故히스레저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 영화 IWFFIS서 상영

    故히스레저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 영화 IWFFIS서 상영

    배우 공효진, 신민아, 미셸 윌리엄스, 이자벨 위페르, 멜라니 린스키 등 국내외 여배우들의 신작들이 4월 9일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에서 대거 상영된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고(故) 히스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사진)의 새 영화가 상영돼 눈길을 모은다. 남편 히스 레저의 사망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온 미셸 윌리엄스는 지난해 해외 평단의 극찬을 받은 영화 ‘웬디와 루시’를 선보인다. ‘비올렛 노지에르’(1978)와 ‘피아니스트’(2001)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두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이자벨 위페르는 영화 ‘홈’으로, 피터 잭슨 감독의 ‘천상의 피조물’에서 케이트 윈슬렛과 파괴적인 첫사랑을 연기했던 멜라니 린스키는 영화 ‘소심한 조의 대범한 사랑’을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과 만난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의 심사위원을 맡은 공효진은 ‘새로운 물결’ 섹션에 두 작품이나 선을 보인다. 공효진이 출연한 작품은 이경미 감독의 장편 데뷔작 ‘미쓰 홍당무’와 부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 2편이다. (사진=故 히스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 새영화 ‘웬디와 루시’ 스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정안, 애절한 눈물연기로 시청자 호평

    채정안, 애절한 눈물연기로 시청자 호평

    탤런트 채정안이 애절하고 깊이 있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채정안은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작곡가 서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연은 초인(소지섭 분)의 죽음 앞에서 첫사랑 선우(신현준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다시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서연은 선우의 병 앞에서 또 다시 가슴앓이를 하게 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겉보기에 연약하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형 서연이 아픔을 통해 조금씩 성숙해지면서 채정안의 눈빛 또한 매회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인과 아벨’ 관련 게시판에는 두 남자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서연 역을 맡고 있는 채정안을 위한 시청자들의 위로가 이어진다. “정말 서럽게 우는 연기에 나도 같이 울고 말았다.”, “애절한 눈빛에 애간장이 다 녹는 것 같다.”, “두 남자 사이에서 사랑 받는 역할이라 질투가 나지만 서연이 불쌍해 위로해주고 싶다.”등의 격려가 이어졌다. (사진제공=마켓인사이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수진, ‘상큼발랄’ 화보 공개

    박수진, ‘상큼발랄’ 화보 공개

    ‘꽃남’ 김범의 첫사랑 박수진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담은 봄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소이정 역)의 첫사랑으로 합류해 청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월간지 ‘쎄씨’ 4월호 봄 화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섹시한 포즈의 마릴린 먼로 사진 앞에서 박수진의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상반되게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양한 화보 촬영현장 사진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며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리본을 머리에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장난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한편 박수진은 현재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 분)의 첫사랑이자 단아한 도예 강사 차은재 역으로 출연해 추가을(김소은 분)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의 전개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 sidus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일 TV 하이라이트]

    ●문화지대(KBS1 오후 11시30분) TV와 공연 전반에서 활약 중인 중년스타들! 그 중심에 있는 배우 전인화, 최명길, 강부자 등을 만나 대중문화의 흐름을 짚어 본다.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됐다. CEO형 미술관장이 열어가는 새로운 길은 어떤 것인지, 배순훈 관장에게 들어본다. ●미녀들의 수다(KBS2 오후 11시10분)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브레이크 엔터테인먼트 사장 한민관이 출연해 미녀들에게 유머를 전수하고, 미녀들도 유머를 공개한다. 미수다엔 초 엘리트 미녀만 모였다? 반장은 기본, 회장과 치어리더 대표까지 역임한 미녀들. 그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들어본다. ●내조의 여왕(MBC 오후 9시55분) 학창 시절, 뛰어난 미모로 일대 남학생들을 사로잡던 천지애는 신데렐라를 꿈꾸며 서울대 의대 재학중인 온달수를 잡아 결혼을 했다. 하지만 우유부단, 의지박약한 남편은 해부학강의 시간마다 졸도해 결국 학교를 중퇴했고, 현재 멘사 출신 실업자 모임 회원이다. 지애는 남편 달수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남편이 외국 지사에 나간 사이 첫사랑 준수와 외도를 하고 있었던 정아는 남편에게 외도사실을 들키지 않고 이혼할 방법을 궁리하다 내연남 준수에게 남편 행세를 하게 한다. 이를 통해 모든 재산을 빼돌리며 남편 몰래 이혼에 성공했지만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법원에 찾아가 항의하는데….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낭푼밥상은 제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던 상차림을 말한다. 먹는 시간을 줄이고 노동에 투자할 시간을 늘리기 위해 밥은 큰 낭푼에 하나만 퍼놓고, 반찬 몇 개에 국만 식구 수대로 떠놓은 형태다. 오름 전문 사진작가 고남수와 함께 제주 사람들의 삶, 그리고 ‘낭푼밥상’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세계 세계인<미국 LA 레스토랑>(YTN 오전 10시30분) 요식업계에서 최신 유행을 이끌고 있는 LA의 레스토랑들은 저마다 양은 적고 영양과 맛은 뛰어난 요리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전채요리인 타파스나, 중동의 메츠 스타일의 요리 등 양이 적고 가격도 적당한 요리가 인기를 끈다고 한다.
  • 김민희 연인 이혁수, 생애 첫 스크린 도전

    김민희 연인 이혁수, 생애 첫 스크린 도전

    배우 김민희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출신 배우 이혁수가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혁수는 ‘17차 소녀’로 유명한 김민지와 함께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감독 각본 김기훈)의 남녀 주인공을 맡는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국내외 주요 독립영화제에서 초청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김기훈 감독이 삿포로필름커미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작품으로 부산영상위원회와 삿포로필름커미션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제작하는 첫 번째 한일합작 독립영화다. ‘이파네마 소년’은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려는 스무 살 남녀의 첫사랑의 기억과 사라짐을 꿈의 애상으로 표현한 청춘 멜로물이다. 극중 이혁수와 김민지는 부산과 삿포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각각 순수한 소년 역과 새침한 소녀 역을 맡았다. 이들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서로에게 빠져들어가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김기훈 감독은 “이혁수 김민지를 처음 보는 순간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그려오던 소년 소녀의 모습과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랐다.”며 “이혁수의 깊은 눈매는 말 대신 표정과 눈빛으로 감정을 전하는 소년의 모습을, 김민지의 사랑스럽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매력을 가진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고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혁수 김민지는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신인이지만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연기하는 모습은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가졌음을 보여줬다. 이에 함께 하게 된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보여줄 순수하면서도 감성적인 면모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혁수 김민지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일합작 독립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지난 12일 삿포로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작돼 올해 12월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 sidus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20·30대 위암 환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위암 환자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00년과 2008년을 비교했을 때 50% 이상 증가했다. 인생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시기, 20·30대. 위암은 왜 그들을 노리는가? 젊은 위를 공격하는 위암의 실체를 밝히고 그 예방과 치료의 길을 모색해 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20분) 그림 같은 집에서 두 사람의 아이가 태어나 자랐으면…. 찬규씨가 미래의 꿈을 이야기 한다. 수술로도 어쩌지 못하고 명약도 없는 병이라지만 은민씨의 사랑은 찬규씨에게는 최고의 치료제이자 살게 하는 힘이 된다. 이제는 서로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부부. 그 사랑이 기적을 일으키리라 두 사람은 믿는다. ●돌아온 일지매(MBC 오후 9시55분) ‘일지매’를 사칭해 나쁜 음모를 꾸며 자신의 이름을 더럽힌 왕횡보 일당을 쫓아 전라도로 향한 일지매는 그를 제거하려는 벼슬아치 김자점이 보낸 무사들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옥에 갇혀있던 도적떼를 빼내 세력을 형성하려던 왕횡보 일당은 일지매의 응징으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또 나쁜 일을 꾸민다. ●순결한 당신(SBS 오전 8시30분) 단비가 입원한 것을 알게 된 정용은 와이프가 쓰러져 있는데 어떻게 아무 말도 안 할 수가 있냐고 화를 내며 다같이 병원에 가자고 한다. 한편 지환의 행동을 이상하게 본 희숙이 애들이 싸운 거 같다고 하자 유일은 지환을 찾아가 첫사랑과의 문제가 아직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았냐고 묻는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사랑과 믿음만으로 시작한 결혼생활. 하지만 꿈같은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체력이 약한 서연씨에게 육아와 살림이 쉽지만은 않고, 남편의 도움과 위로가 절실하지만 남편은 점점 지쳐가는 눈치이다. 박성덕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결혼 생활의 방법을 모색해 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지난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에 관심이 특히 높은 프랑스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졌다. 프랑스 요식업 협회가 2년 전부터 프랑스 전역 550여개 음식점들에서 여성 고객에게 장미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해오고, 파리 시내에서는 여성의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위한 거리 행진이 펼쳐졌다.
  • [11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대흥리 부녀회는 농협 메주팔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온천관광을 가게 된다. 승주, 은자, 정미는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한 남자 태석의 카메라를 찾아주게 되고, 함께 식사를 하게 된다. 은자는 태석이 자꾸만 낯이 익고, 마침내 그가 오래전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알게 된다. ●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5분) 눈깔사탕, 쫄쫄이, 달고나 등 화려한 색과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는 학교 앞 불량식품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이 불량식품은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과연 학교 앞 불량식품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운 것일까? ●태희 혜교 지현이(MBC 오후 7시45분) 최은경에게 스카우트된 희준. 그러나 은경은 희준을 가수가 아닌 동생 장우의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던 것이다. 이를 알고 희준을 되찾아 오려 하는 선경에게 은경은 엄청난 조건을 제시한다. 한편 정리해고를 당한 국진이 재취업은커녕 아프리카로 떠나겠다고 하자 지민과 국진은 부부싸움을 한다. ●카인과 아벨(SBS 오후 9시55분) 한국에 온 초인은 영지와 자신의 기억을 찾겠다고 다짐하고, 조사를 받으러 국정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 대신 오강호란 이름으로 한국에 돌아온 초인은 국정원 요원들로부터 의심을 받고, 강철의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는다. 한편 초인의 장례를 마친 선우는 뇌의학센터 개설 준비를 빠르게 진행한다. ●다큐10+(EBS 오후 11시10분) 맞춤아기란 착상 전 유전자 진단(PGD)을 통해 인공수정을 거친 배아의 유전자를 검사해 원하는 배아를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이다. 최근 아이의 눈 색깔, 머리 색깔 등 외모까지 구체적으로 선택하여 낳게 해준다는 맞춤아기를 두고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맞춤아기를 시도하는 한 부부를 만나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주가가 최고점에 비해 크게 하락해 있고, 코스피 지수 1000선이 깨질 때에는 외환위기가 되풀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다. 가치투자자는 이럴 때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인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을 만나 현 상황에 대해 들어본다.
  • 새달 7일 개막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주연 이정미씨

    새달 7일 개막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주연 이정미씨

    동글동글한 얼굴에 아담한 키, 찰랑이는 단발머리. 다음달 7일 개막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순박한 시골 소녀 홍연을 연기하는 배우 이정미(27)는 영락없는 열여섯살 소녀의 모습 그대로다. 지난해 초연에 이어 연달아 같은 배역으로 캐스팅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싶다. 실제 나이보다 열살이나 어린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최강 동안’은 배우로서 실(失)이 될 때가 많지만 이 작품에선 분명히 득(得)이다. 이정미는 재공연 제의가 왔을 때 고민이 없지 않았다고 했다. 초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컸다. 홍연이 짝사랑하는 총각 선생님 강동수를 비롯해 대다수 출연진이 바뀌면서 작품이 새롭게 태어나는 데 자신이 방해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가 이 공연을 택한 건 초연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당시 뜻하지 않게 다른 작품에 겹치기 출연을 하면서 홍연 역할에 전념할 수 없었다. 8월 한 달 동안 하루는 광주로 내려가 ‘맘마미아’의 딸 소피가 되고, 이튿날은 서울로 올라와 홍연으로 무대에 섰다. “ 두 작품 모두 애착이 컸던 터라 욕심을 내긴 했는데 참 아쉽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엔 홍연 역할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초연 때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하고 있어요.”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영화가 원작인 ‘내 마음의 풍금’은 첫사랑의 성장통을 앓는 홍연을 통해 순수했던 유년의 추억을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 등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작품상, 연출상 등 6개 상을 차지했다. “초연 때는 ‘어떻게 하면 홍연처럼 보일까.’를 고민하며 애써 ‘홍연인 척’ 연기했다면, 이젠 나도 모르는 새 홍연이 된 듯한 느낌이에요. 연습실 밖에서 사람들이 ‘홍연아’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요.”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배우 성두섭, 이창용 등 세 배우가 강동수 역을 나눠 맡는 바람에 이정미는 똑같은 장면을 세 번씩 연습한다. 고역일 법도 하건만 “세 배우가 저마다 색깔이 달라서 재미있다.”며 밝게 웃는 얼굴 위로 홍연의 순수한 모습이 겹쳐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박희순 “강혜정은 여우의 본색을 지닌 배우”

    박희순 “강혜정은 여우의 본색을 지닌 배우”

    배우 박희순이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강혜정에 대해 “어릴 때부터 여우의 본색을 가진 대단한 배우”라고 평했다. 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ㆍ제작 랜덤리서치)의 제작발표회에는 박희순을 비롯해 강혜정,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승리, 황수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박희순은 영화 출연에 대해 “작품에 강혜정이 출연한다고 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강혜정은 어릴 때부터 여우의 본색을 가진 대단한 배우다. 신뢰와 실력을 갖춘 배우”라고 칭찬했다. 강혜정의 연기에 대해서는 “촬영 때 강혜정이 연기하는 것을 모니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맥을 잘 짚어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동안 센 역할만 하다가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그는 “부드러운 멜로를 한 것은 처음인데 사실 내 전공은 멜로다. 강한 연기만 하다보니 보는 사람들은 왜 이런 연기만 하나 궁금하실텐데 연극을 할 때도 멜로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그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너무 좋았고 사랑스러운 작품이 됐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극 중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집 안을 벗어나지 못한 채 3년 째 자살 시도만 하는 역할을 맡아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 분)와 자신을 버린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승리 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쫓는 수상한 여자 수강(강혜정 분)의 사랑을 그린 ‘우리집에 왜 왔나’는 4월 초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승리, ‘오늘은 가수 아닌 배우’

    [NOW포토] 승리, ‘오늘은 가수 아닌 배우’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승리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크린 데뷔’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서 노력했다”

    ‘스크린 데뷔’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서 노력했다”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배우로서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ㆍ제작 랜덤리서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승리는 배우로서 공식석상에 처음 서는 자리여서 그런지 시종일관 긴장한 표정이었다. 승리는 “일단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첫 작품인데 연기라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부족하고 서툴겠지만 이해를 해주시고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캐스팅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강)혜정 누나가 처음으로 이 영화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제의를 해주셨다. 기쁘기도 했지만 부족한 면이 많아 걱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혜정은 “승리에 대해 깜짝 놀랐다. 주문을 하면 주문하는 대로 믿고 그대로 한다. 전 어린 시절 연기할 때는 그렇게 못했던 것 같은데 승리는 받아들이는 대로 액션이 바로 나온다. 설득력이 있는 친구”라고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황수아 감독도 승리의 연기에 대해 “승리는 무슨일이든 굉장히 즐기면서 한다. 그 와중에도 연기에 있어서는 진지하다. 연기가 처음인데 그런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촬영 내내 활력소가 됐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극 중 학창시절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이수강(강혜정 분)에게 호기심 때문에 말 한번 걸었다가 살짝 인생이 꼬여버린 ‘박지민’을 연기한다. 그 후 수강을 피해 10년 간 이사와 전학을 반복하지만 결국 수강의 레이더망에 걸리고 만다. 한편 ‘우리집에 왜 왔니’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 분)와 자신을 버린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 ‘지민’(승리 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쫓는 수상한 여자 ‘수강’(강혜정 분)이 사랑을 깨달아 가는 내용이다. 4월 초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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