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첫사랑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27
  • 김종국, 두 번째 타이틀곡 ‘못 잊어’로 후속 활동 돌입

    김종국, 두 번째 타이틀곡 ‘못 잊어’로 후속 활동 돌입

    가수 김종국이 정규 6집 앨범 두 번째 타이틀 곡이었던 ‘못 잊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발표한 정규 6집의 두 타이틀곡 중 첫 번째 노래 ‘이 사람이다’로 활동해온 김종국은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엠 카운트다운’부터 무대에서 ‘못 잊어’를 선보인다. ‘못 잊어’는 일렉트로닉한 싱크가 가미된 알앤비(R&B) 힙합 스타일의 편곡에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슬픈 노랫말에 김종국 특유의 목소리가 더해져 음악적으로 묘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박기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못 잊어’ 뮤직비디오는 2D, 3D 기법의 연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제작됐다. 지난해 MBC 미니시리즈 ‘혼’의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된 후 2009년 MBC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거머쥔 차세대스타 임주은이 주연을 맡아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신비롭고 아름다운 김종국의 첫사랑을 연기했다. 한편, 김종국은 데뷔 15주년 콘서트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4월24일과 25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김종국은 ‘한 남자’를 비롯한 히트곡과 함께 ‘못 잊어’, ‘이 사람이다’ 등 최근 발표한 6집 앨범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 =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미숙, 엣지있는 노처녀 변신 “혼기 안 따져요”

    김미숙, 엣지있는 노처녀 변신 “혼기 안 따져요”

    배우 김미숙이 엣지 있는(?) 노처녀로 주말 브라운관을 찾아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김미숙은 헤어스타일, 말투, 눈빛까지 노처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미숙은 극중에서 동생들을 뒷바라지 하느라 혼기를 놓친 귀여운 노처녀 채영실로 분했다. 영실은 직장에서는 만년 차장으로 상사 눈치보랴 후배 눈치보랴 애태우는 캐릭터지만 노래방에서는 혼자 가무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 줄 아는 씩씩한 여자로, 김미숙은 1회에서 2NE1의 ‘아이 돈 케어’를 열창하며 평소답지 않게 망가지는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미숙은 노처녀 영실이 첫사랑 우진(홍요섭 분)을 만나는 장면에서도 감칠 맛나게 표현해 냈다. 3회에서는 그녀가 세를 놓은 집을 보러온 우진과 마주쳐 그를 보자마자 열쇠꾸러미를 떨어뜨린 채 한동안 넋이 나간 얼굴로 바라보는가 하면 4회 회상 장면에서는 근 30년 전 소개로 만난 우진과의 짧은 데이트에서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의 20대 영실로 분해 우진과의 소박했던 추억을 그렸다. 이처럼 김미숙의 세월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 게시판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이번에 또 다른 연기변신 하셨네요.” “김미숙씨의 너무나 자연스런 노처녀연기에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채영실 차장 파이팅” 등 그녀의 거듭되는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는 이혼을 하게 된 과정과 이로 인한 변화, 그리고 주변인들의 대처 등을 담담히 그려낸 현실적인 드라마로 동시간대 주말극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바닥 위에 쓴 가와바타의 삶

    일본의 전통시 하이쿠(俳句)는 한 줄 문장 안에 우주를 담아낸다고 한다. 극히 짧은 형식으로 커다란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시에 하이쿠가 있다면 소설에는 콩트가 있다. 콩트는 단편소설보다 더 짧은 이야기로 한 손바닥에 써질 정도의 분량이란 뜻에서 ‘장편(掌篇)소설’로도 불린다.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며 ‘설국’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1899~1972)는 일생동안 콩트를 썼다. 그가 40여년 동안 남긴 175편의 콩트는 여러 평론가, 연구자들에게 ‘가와바타 문학의 고향’, ‘가와바타 문학을 여는 열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가 남긴 짧은 소설들이 ‘손바닥소설’(문학과지성사 펴냄)이란 재치있는 이름으로 번역돼 나왔다. 가려뽑은 68편의 손바닥소설들은 보통 원고지 15장 내외, 적게는 2장, 길어도 30장을 넘지 않는 짧은 분량다. 하지만 짧은 호흡 안에서도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의 특징들은 고스란히 살아난다. 서정적인 문체도 그대로다. “많은 작가들이 젊은 시절에 시를 쓰지만, 나는 시 대신 손바닥소설을 썼다.”는 작가의 고백처럼 그의 손바닥소설에는 시와 같은 아늑함이 있다. 가와바타는 보통 콩트에서 기대하는 기발한 반전이나 재치·풍자보다는, 차분하고 애수에 젖은 분위기를 통해 삶의 비의(秘意)를 포착해 낸다. 이야기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 등 남녀 간의 심리나 애정을 소재로 한 것이 많다. 주로 그가 20대 초반에 쓴 것들로, 서정적 문체와 맞물리며 여리고 감성적인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 낸다. 부모, 부부, 아이 3대째 폐병을 앓지만 “당신과의 결혼 덕분에 행복하다.”고 병상에서 서로 말하는 부부, 보름 동안 임시 아내로 함께 했던 항구의 남자들에게 편지를 쓰는 여인 등이 그런 예다. 가와바타의 삶과 서로 통하는 자전적 내용의 작품들도 많이 보인다. ‘어머니’라는 작품에서는 부모의 죽음을 처연한 어조로 전한다. 또 첫사랑 소녀 이야기를 그린 ‘양지’에서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남의 집 신세를 지게 되면서 늘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버릇이 생겼음을 고백하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조권, 가인과 ‘복수혈전’ 노출에는 노출!

    조권, 가인과 ‘복수혈전’ 노출에는 노출!

    조권이 최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가상부인 가인에게 복수의 칼날을 뽑아들었다.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상반신 사진을 게재, ‘복수’라는 글을 남겼다.특히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컴온 베이비”라는 글을 올려 가인을 의식한 노출로‘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사랑싸움이 시작된 것.이들 사랑싸움의 발단은 가인이 지난 6일 스케줄 차 다녀온 싱가폴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이 한 방송에서 첫사랑과 재회하자 가인이 복수한 것 아니냐는 추측했었다.이에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에 “누나 섹시하다.. 근데 왜… 공개하고 그래! 손가인!!”이라고 남긴 후 ‘질투’와 ‘복수’의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다.현재 네티즌들은 조권의 상반신이 게재된 사진을 보고 가인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사진=조권, 가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가인과 ‘복수혈전’ 노출에는 노출!

    조권, 가인과 ‘복수혈전’ 노출에는 노출!

    조권이 최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가상부인 가인에게 복수의 칼날을 뽑아들었다.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초콜릿 복근’을 드러낸 상반신 사진을 게재, ‘복수’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컴온 베이비”라는 글을 올려 가인을 의식한 노출로‘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사랑싸움이 시작된 것. 이들 사랑싸움의 발단은 가인이 지난 6일 스케줄 차 다녀온 싱가폴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이 한 방송에서 첫사랑과 재회하자 가인이 복수한 것 아니냐는 추측했었다. 이에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에 “누나 섹시하다.. 근데 왜… 공개하고 그래! 손가인!!”이라고 남긴 후 ‘질투’와 ‘복수’의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다. 현재 네티즌들은 조권의 상반신이 게재된 사진을 보고 가인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사진=조권, 가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장혁ㆍ오지호ㆍ이다해 엇갈리는 러브라인

    ‘추노’ 장혁ㆍ오지호ㆍ이다해 엇갈리는 러브라인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졌다. 첫사랑인 대길(장혁 분)과 현재 남편인 태하(오지호 분)와 한 자리에 머물게 된 혜원(과거 이름 언년·이다해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에 이어 대길을 따라다니는 설화(김하은 분)까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추노’ 20회에서 화적단 짝귀(안길강 분)의 월악산 은신처로 몸을 숨긴 대길과 언년은 서로를 바라보며 옛 추억과 미련에 휩싸였다. 하지만 대길을 찾아 월악산까지 온 설화가 나타났고, 대길은 혜원의 시선을 의식하며 설화를 끌어안아 질투심을 유발했다. 혜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사라지자 대길은 기뻐하는 설화를 바로 밀어냈다. 이에 설화는 대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첫사랑인 혜원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흉내 내며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길과 과거 스승인 짝귀의 과격한 재회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추노패 동지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까지 다시 만나 재기를 꿈꿨다. 또 태하와 대길을 추격해 월악산까지 당도한 철웅(이종혁 분)의 모습도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추노’는 태하의 혁명과 노비들의 반란, 철웅의 복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비롯해 대길과 언년, 태하와 혜원, 대길과 설화 등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을 클라이맥스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31.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엇갈리는 장혁·이다해…러브라인 ‘혼선’

    ‘추노’, 엇갈리는 장혁·이다해…러브라인 ‘혼선’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졌다. 첫사랑인 대길(장혁 분)과 현재 남편인 태하(오지호 분)와 한 자리에 머물게 된 혜원(과거 이름 언년·이다해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에 이어 대길을 따라다니는 설화(김하은 분)까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추노’ 20회에서 화적단 짝귀(안길강 분)의 월악산 은신처로 몸을 숨긴 대길과 언년은 서로를 바라보며 옛 추억과 미련에 휩싸였다. 하지만 대길을 찾아 월악산까지 온 설화가 나타났고, 대길은 혜원의 시선을 의식하며 설화를 끌어안아 질투심을 유발했다. 혜원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사라지자 대길은 기뻐하는 설화를 바로 밀어냈다. 이에 설화는 대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첫사랑인 혜원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을 흉내 내며 안타까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길과 과거 스승인 짝귀의 과격한 재회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추노패 동지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까지 다시 만나 재기를 꿈꿨다. 또 태하와 대길을 추격해 월악산까지 당도한 철웅(이종혁 분)의 모습도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종영까지 단 4회 남은 ‘추노’는 태하의 혁명과 노비들의 반란, 철웅의 복수 등 굵직한 사건들을 비롯해 대길과 언년, 태하와 혜원, 대길과 설화 등 복잡하게 얽힌 러브라인을 클라이맥스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31.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틀 디제이’, 日감성멜로 영화 계보 잇는다

    ‘리틀 디제이’, 日감성멜로 영화 계보 잇는다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청초한 미모로 첫사랑의 추억을 전한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리틀 디제이’에 출연한 히로스에 료코는 ‘러브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첫사랑을 소재로 한 일본 감성 멜로의 계보를 잇는다. ‘리틀 디제이’는 오니츠카 타다시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인기 없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PD 타마키(히로스에 료코)가 자신을 라디오 PD로 만들어 준 어린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는다. 히로스에 료코를 비롯, 일본 영화계의 기대주인 카미키 류노스케와 후쿠타 마유코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타마키 역의 히로스에 료코가 회상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주를 이뤄 출연 분량이 많진 않다. 하지만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순수한 캐릭터로 열연하는 히로스에 료코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리틀 디제이’를 이끄는 어린 배우들 역시 눈에 띈다.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후쿠다 마유코를 비롯, ‘피아노의 숲’, ‘썸머워즈’ 등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로 먼저 인정받은 카미키 류노스케는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사진 = 영화 ‘리틀 디제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시청률 ‘주춤’… “40% 달성 쉽지않네”

    추노 시청률 ‘주춤’… “40% 달성 쉽지않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시청률이 지난주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추노’ 19회는 전국기준 3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33% 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지호 분)가 검문에 끌려간 혜원(이다해 분)과 원손을 극적으로 구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 대길의 첫사랑 언년이자 현재 태하의 부인이 된 혜원과 두 남자는 한 자리에서 서로 다른 심적 고뇌를 겪었다. 혜원은 태하에게 자신이 노비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태하는 점차 변해갈 자신과 함께해 달라고 부탁해 결국 세 사람은 원손을 데리고 월악산 화적단의 수뇌인 짝귀(안길강 분)를 찾아간다. 24부작 드라마인 ‘추노’는 이제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 명품 조연인 성동일의 천지호까지 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추노’는 혁명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더 이상의 시청률 반등을 꾀하지 못하고 있다. ‘추노’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대에 진입하며 2010년의 첫 ‘국민드라마’와 ‘시청률 40% 격파’를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30%대 초반의 시청률에서 소폭의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 못했다. 현재 ‘추노’는 태하의 혁명과 노비들의 반란, 아직 정리되지 않은 대길과 언년의 감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남은 5회 동안 그려질 모든 사건들이 시청자의 흥미와 호평을 이끌어 시청률 40%의 벽을 넘어설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비키니 공개한 가인에 “섹시하지만 왜…”

    조권, 비키니 공개한 가인에 “섹시하지만 왜…”

    조권이 최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가상부인 가인에게 질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가인은 지난 6일 스케줄 차 다녀온 싱가폴의 한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조권은 가인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에 “누나 섹시하다.. 근데 왜… 공개하고 그래! 손가인!!”이라고 남겼다. 당시 가인의 비키니 사진은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이 한 방송에서 첫사랑과 재회하자 가인이 복수한 것 아니냐는 추측했다. 또 네티즌들은 조권 역시 가인의 비키니 사진을 보고 질투하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팬들의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가인은 조권의 질투 섞인 일촌평을 본 뒤 조권의 미니홈피를 찾아 “너만 보겠다는 심보냐? 히히히”라고 답했다. 사진 = 가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청자들이 말하는 ‘파스타 후유증’

    시청자들이 말하는 ‘파스타 후유증’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9일 마지막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만족감과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6부작으로 올해 1월 4일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4회 연장, 20부작으로 3월 9일 대단원의 마지막 방송이 끝났다. 실감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평가 받는 파스타의 ‘산해진미’를 맛본 시청자들이 ‘3色(색)3病(병)’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특히나 주연 배우에 국환 되지 않고 적절히 혼합한 창조적인 개성 캐릭터들은 작가의 레시피와 배우들의 열연, 연출자의 버무림으로 하나의 맛있는 요리로 탄생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이는 시청자들이 파스타 맛에 중독됐고 imbc의견란은 일명 ‘파스타 맛에 중독된 사람들’과 ‘파스타와 함께 해서 행복한 병에 걸린 사람들’로 설왕설래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잠을 잘 수가 없어 불면증다소 부진한 시청률로 스타트한 파스타가 시청자의 밤을 사로잡는 불면증 드라마가 됐을까? 이유는 한 가지 진정성이다.권석찬 PD가 드라마 제작 발표를 하던 시점 말한 것이 떠오른다. “드라마의 주 무대인 ‘주방’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기 위해 직접 취재를 다니기도 했다.”며 “전에 몰랐던 사실도 취재하고 제작하면서 새롭게 배워가고 있다. 이런 과정들이 드라마 캐릭터들과도 관련이 있으며 찍으면서 이런 이야기 속 인물들은 진정성이 있겠다고 느꼈다.” 그 말, ‘진정성’은 적중했다.한 회사원은 “오늘도 잠자기 글렀다.” 야근으로 지친 저녁, 피로에도 파스타를 생각하며 이와 같이 볼멘소리 한다. 감동의 쓰나미는 사람들 마음을 자극 했던 것일까 게시판에는 “파스타 오늘 마지막 장면 자꾸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마약 맞은 것처럼 말똥말똥, 정말 이 드라마 후유증이 심하다.” “어제 11시부터 예고편보고 잠 한숨 못잤다.”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글로 가득 메워졌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가슴이 콩닥콩닥 심장병맛있는 드라마로 중반을 달리고 있을 무렵 한겨울의 이태리 식당 ‘라스페라’를 배경으로한 요리사들의 일과 사랑 스토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여주인공 ‘서유경(공효진 분)’과 이태리타월처럼 까칠한 쉐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시청자들의 심장병을 가져다준 죄인이다.이에 시청자들의 원성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파스타 보는 내내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아이디가 hanm***인 시청자는 파스타를 보는 내내 긴장하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하소연을 했다.그가 말하길 마치 자신이 주방에 있었던 듯 팽팽한 긴장감이 느꼈기 때문이며 국내파가 쉐프한테 반항할 땐 자신까지 얼어버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특히 쉐프가 유경에게 고백한 장면, “그 어떤 이벤트 보다 진한 키스신 보다도 감동적이었다.”고 남겼다.이어 많은 시청자들은 “우와~ 진짜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파스타 심장에 나빠요.”, “심장 두근거리는 기분 좋은 드라마예요.”, “지금 심장이 너무 뛴다.”며 파스타가 심장병을 앓게 하고 있었다.기존 드라마에 등장한 진부한 표현이나 상투적인 설정은 없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파스타는 이미 이선균의 목소리만으로 심장을 떨게 했다.권PD는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성격(캐릭터)’에 있다. 요리사들 간에 서로 부대끼면서 스토리가 이뤄지는 게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파스타를 보고 나면 인터넷 삼매경 상사병“내가 사랑에 빠지다”파스타가 9일 대단원의 종영을 맞이하고 훈훈하게 끝났다. 캐릭터간에 갈등은 자연스럽게 해소됐고 빛나는 우정으로 레스토랑 라스페라 주방의 국내파 4인은 이태리 유학길에 올랐다.’파스타’의 백미는 유경(공효진 분), 현욱(이선균 분) 커플의 연애는 라스페라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파스타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파스타의 종영이후 뒷심 ‘파스타’로 재방송 시청률10%대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어 파스타 영상 데이터 다운로드를 비롯해 DVD를 알아보는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또한 게시판에는 파스타를 무한 사랑을 표현 하는 글들로 줄을 잇고 있다.soopi**** 아이디는 “남편이 2주간 교육간 사이 나는 파스타와 아니 이선균과 사랑에 빠져버렸다. 파스타를 보고보고 또 보고 선균씨 나온 영화에 드라마에... 며칠 저녁을 잠 설쳐가며 내가 정말 돌았나보다.”며 “파스타가 끝나면 허전해서 어떡하지? 슬프다.”고 아쉬워했다.다른 시청자는 “첫사랑이다!”며 “바쁜 일상에 묻혀 잊힌 듯 하지만...때때로 고개를 쳐드는 그리움.”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또 의견란에는 “너무 사랑스런 파스타”, “사랑의 에너지를 찾아준 파스타”, “드라마 파스타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파스타 영화로 나오면 좋겠습니다.”며 상사병에 빠진 사람들에 글이 쇄도 하고 있다.이같이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종영한 ‘파스타’ 20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21.2%를 기록했다.’파스타’는 월화극 1위 KBS 2TV ‘공부의 신’ 종영이후 뒷심을 받으며 시청률 선봉에 섰다.한편 ‘파스타’ 9일 마지막회는 뉴세프 대회에서 우상했지만 이태리 유학을 포기하고 라스페라에 남는 것을 택한 서유경(공효진 분)과 최현욱(이선균 분)의 키스신으로 행복한 엔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사진=MB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GV, 화이트 데이 러브 이벤트

    CGV, 화이트 데이 러브 이벤트

    CGV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오는 14일(일)까지 무비꼴라쥬 영화를 예매하거나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를 구입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무비꼴라쥬 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비꼴라쥬 러브 이벤트’에서는 무비꼴라쥬 영화 2매를 예매한 고객 중 총 70명을 추첨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쥬스뷰티’의 ‘To Go Set’를,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를 구입하는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쥬스뷰티’의 ‘To Clear Set’를 증정한다. 무비꼴라쥬는 지난 2004년 멀티플렉스 최초로 도입한 CGV 인디영화관을 전신으로, ‘작지만 잘 만들어진’(Well-made) 영화의 적극적인 발굴 및 상영기회 확대를 목표로 탄생한 다양성영화 상영 브랜드다. ‘무비꼴라쥬 패스카드’는 다양성영화 부흥을 위해 무비꼴라쥬 작품들을 보다 많이 즐길 수 있는 선불카드로, 5회권과 20회권 중 선택이 가능하다. 화이트 데이 무비꼴라쥬의 추천작으로는 19세의 아랍계 청년이 프랑스 감옥 안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나가며 점차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범죄드라마 ‘예언자(11일 개봉)’, 병원을 배경으로 불치병에 걸린 소년 디제이가 귀여운 소녀와 환자들과 교류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가슴 저리게 담아낸 첫사랑 이야기 ‘리틀 디제이(11일 개봉)’, 그리고 한물간 알코올 중독 컨트리가수가 사랑을 통해 음악과 삶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되는 감동 드라마 ‘크레이지 하트(4일 개봉)’ 등이 있다. 무비꼴라쥬 작품은 전용관인 CGV압구정, CGV강변, CGV상암, CGV구로, CGV대학로, CGV서면, CGV인천, CGV오리, CGV동수원에서 365일 만날 수 있다. 사진=CGV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공주놀이 빙자한 ‘키스 과거사’

    조권, 공주놀이 빙자한 ‘키스 과거사’

    2AM 멤버 조권의 첫사랑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연극 놀이를 빙자해 키스한 과거사를 낱낱이 밝혔다.신동엽이 진행하는 ‘KBS 2TV ‘달콤한 밤’ 신설코너 ‘달콤한 인연’ 7일자 방송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깝권’ 조권이 초등학교 시절 프러포즈 했던 첫사랑과 14년만에 재회했다.’달콤한 인연’은 가짜 친구들과 진짜 친구들이 나와 추억 속 주인공을 찾고 그 과정에서 재밌는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로 조권의 첫사랑 상대 홍재경양이 초대 된 것.홍재경양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쯤에 조권이 장미를 들고 집 앞에 찾아왔었다.”고 말한 뒤 “어릴 때 턱시도를 입고 장미 한 송이로 집 앞에 와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이에 조권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걸 누나들이 알고 머리와 의상을 꾸며 프러포즈하라고 부추겼다.”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또 홍양은 “당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저는 깨어나지 못하는 공주를 맡고 조권은 그런 공주를 깨우는 왕자 역할이었다.”며 “지금은 생각해 보면 조권이 키스를 하려고 만들어낸 꾀인 것 같다.”고 말해 폭소의 장을 만들었다.이어 홍양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놀이를 하면서 손등과 눈, 코, 입술로 옮겨와 키스를 하면 저는 잠에서 깨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또렷하게 설명했다.한편 조권의 첫사랑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대생 홍재경양으로, 가끔 방송에서 언급하던 조권의 추억담 속 인물이기도 하다.사진=KBS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첫사랑 재회에 가인 ‘비키니’ 복수?

    조권 첫사랑 재회에 가인 ‘비키니’ 복수?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6일 싱가포르 호텔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과 수영을 즐기는 등 여가 생활을 보내는 사진들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것.가인에 미니홈피에는 “올릴까 말까 아직도 엄청 고민 중이다. 일촌공개를 누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이다. 에이 모르겠다. 히히히히히”라는 익살스러운 글이 올라왔다.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미투데이에 조권이 화내는거 아니냐?”, “조권이 화내겠다!”, “조권이 화내겠다.”, “너무 이쁘다.” 등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남편인 조권의 화를 우려한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한편, 신동엽이 진행하는 ‘KBS 2TV ‘달콤한 밤’ 신설코너 ‘달콤한 인연’ 7일자 방송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깝권’ 조권이 초등학교 시절 프러포즈 했던 첫사랑과 14년만에 재회한 바 있다.사진=가인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프러포즈까지 했던 첫사랑 여친과 재회

    조권, 프러포즈까지 했던 첫사랑 여친과 재회

    ‘죽어도 못보내’로 인기 상승 중인 2AM의 조권이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했다. ’달콤한 밤’ 신설코너인‘달콤한 인연’에 출연한 조권은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어 항상 연애 추억을 얘기할 땐 이 친구와의 추억담을 얘기하곤 했다.”면서“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가짜 친구들 중 진짜 친구를 찾는 순서에서 조권의 친구들은 어린 시절 그와 함께 연습했던 춤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때 조권은 S.E.S부터 소녀시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안무까지 다양한 걸그룹 춤을 소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의 첫사랑은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여대생으로 조권과의 어린 시절 추억을 낱낱이 공개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달구기도 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을 긴장하게 만들 조권의 첫사랑은 오는 7일밤 11시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극, 라디오를 품다

    연극, 라디오를 품다

    연극과 라디오의 ‘행복한 동거’가 계속되고 있다. 디지털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요즘, 아날로그 감수성을 공통적으로 간직한 두 매체는 어딘가 모르게 닮은 구석이 있다. 그 때문인지 라디오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연이어 연극무대에 오른다. 5일부터 서울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되는 ‘음악에세이’는 MBC 라디오 ‘FM 골든디스크 김기덕입니다’의 장수코너인 ‘음악에세이’를 연극무대로 옮긴 것이다. 음악에세이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한 코너다. 2001년부터 8년여 동안 400여회 방송되며 청취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에는 직장에서 알콩달콩 시작하는 사랑, 가슴 아픈 감정을 가진 5년차 부부가 새롭게 꿈꾸는 사랑 등 각각의 에피소드가 담긴다. 라디오 드라마에서는 DJ 김기덕과 성우 윤성혜가 주인공인 봉덕과 은서를 연기했다. 연극무대에서는 두 주인공 외에 동수와 이슬 역할이 추가됐다. 1980년대 히트곡인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에서부터 최신곡인 조권과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등 다양한 가요가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서울 대학로 아츠플레이 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인 스테디셀러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도 ‘이소라의 FM 음악도시’의 5분짜리 드라마 코너를 극본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현재 공연 중인 순수편은 첫사랑을 소재로 전편보다 더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진다. 배우가 진행하고, 관객이 증인이 되는 프러포즈 이벤트는 계속 진행된다. 뮤직드라마를 표방한 연극 ‘러브 F.M’은 대학 방송 동아리에서 라디오 PD와 작가로 만난 두 주인공이 자신들이 원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 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는 이 작품은 자우림, 왁스, 마야의 익숙한 노래가 흐르면서 잔잔한 라디오의 감성을 전달한다. 앞서 라디오 방송국을 무대로 가수, DJ, 작가들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온에어’ 시리즈는 시즌 3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마치 라디오 공개방송에 온 듯한 친근함과 최신 인기가요로 구성된 수록곡으로 라디오 만의 따뜻한 감동을 십분 살렸다. 5년간 10만명이 관람했다. 이렇듯 라디오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꾸준히 연극무대에 오르는 이유는 두 매체가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지녔다는 데 있다. 연극 ‘음악에세이’를 제작한 ‘토시드’의 한승용 대표는 “연극은 가장 기본적인 순수예술이고, 라디오는 TV 이전의 기초적인 대중매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면서 “관객들에게 화려한 눈요기나 볼거리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공되지 않은 공연 자체의 순수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꾸준한 흥행 비결”이라고 풀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오지호 “부인이 노비?”…이다해 과거에 ‘충격’

    오지호 “부인이 노비?”…이다해 과거에 ‘충격’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속 이다해의 과거가 두 남자를 혼란에 빠뜨렸다. 25일 방송된 ‘추노’ 16회는 대길(장혁 분)의 집안 노비였던 언년의 신분이 드러나 태하(오지호 분)를 자포자기 상태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밭 위에 대길과 태하의 화려한 검술 대결이 펼쳐졌다. 과거 장군이었던 태하는 대길에게 “너는 나와 겨룰 실력이 못된다.”고 말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자신과 혼인한 혜원이 원래 노비 언년이었다는 대길의 말에 동요하며 대길의 기세에 밀렸다. 세상을 바꾸겠다며 일어선 혁명가 태하는 “사람의 근본은 중요하다.”며 언년의 과거에 실망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길은 “전업은 다 태워버렸으니 묻지 마라. 서로 마음만 주고받으면 그걸로 된 거다.”며 첫사랑 언년의 과거를 감싼다. 예상하지 못했던 태하의 이중적인 태도에 일부 시청자들은 ‘추노’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들은 “태하는 혁명가라면서 옛 관습에 지나치게 얽매였다.”, “완전히 이중적인 캐릭터다.” “태하의 가치관과 목표가 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하를 사로잡은 대길은 그를 좌의정(김응수 분)과 철웅(이종혁 분) 패에 넘겼다. 하지만 대길 역시 이들에게 끌려가 고문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주인공들의 운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더했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대길-언년 최악 재회… “노비 따위가”

    ‘추노’ 대길-언년 최악 재회… “노비 따위가”

    KBS 2TV ‘추노’의 대길(장혁 분)과 언년(이다해 분)이 10년 만에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24일 방송된 ‘추노’ 15회에서 대길은 첫사랑 언년의 목에 칼을 겨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대길은 철웅(이종혁 분)에 의해 행방불명된 추노패 일원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이 태하(오지호 분)의 습격에 의해 죽었다고 오해했다. 이에 태하와 언년의 거처를 습격한 대길은 태하의 아내가 된 언년과 마주쳤다. 하지만 대길은 “도망노비 따위가 평온할 수는 없다.”고 언년의 과거 신분을 강조했다. 또 “그 동안 자신의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느냐.”는 언년의 질문에 “미천한 종 따위를 품고 있을 이유가 없다.”며 속내를 숨겼다. 대길의 마음을 체념한 언년은 태하의 행방을 묻는 대길의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언년이 “지아비의 위험을 알면서 행방을 알려줄 수는 없다.”고 버티자 대길이 망설임 없이 언년의 목에 칼을 겨눴다. 이때 태하가 돌아와 대길에게 칼을 겨눈 채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추노’ 속 세 주인공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추노’는 전국 기준 31.3%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대길·언년 최악의 재회… “노비 따위가”

    ‘추노’, 대길·언년 최악의 재회… “노비 따위가”

    KBS 2TV ‘추노’의 대길(장혁 분)과 언년(이다해 분)이 10년 만에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24일 방송된 ‘추노’ 15회에서 대길은 첫사랑 언년의 목에 칼을 겨눠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대길은 철웅(이종혁 분)에 의해 행방불명된 추노패 일원 왕손(김지석 분)과 최장군(한정수 분)이 태하(오지호 분)의 습격에 의해 죽었다고 오해했다. 이에 태하와 언년의 거처를 습격한 대길은 태하의 아내가 된 언년과 마주쳤다. 하지만 대길은 “도망노비 따위가 평온할 수는 없다.”고 언년의 과거 신분을 강조했다. 또 “그 동안 자신의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느냐.”는 언년의 질문에 “미천한 종 따위를 품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속내를 숨겼다. 대길의 마음을 체념한 언년은 태하의 행방을 묻는 대길의 질문에 입을 다물었다. 언년이 “지아비의 위험을 알면서 행방을 알려줄 수는 없다.”고 버티자 대길이 망설임 없이 언년의 목에 칼을 겨눴다. 이때 태하가 돌아와 대길에게 칼을 겨눈 채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추노’ 속 세 주인공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자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추노’는 전국 기준 31.3%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사진 = KBS 2TV ‘추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효림, 첫사랑과 굴욕적인 재회

    서효림, 첫사랑과 굴욕적인 재회

    배우 서효림이 첫사랑과의 굴욕적인 추억에 대해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내 첫사랑은 유치원에서 만나 졸업을 하면서 헤어졌는데, 성인이 된 후 어느 수영장의 다이빙대에서 운명적으로 재회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효림은 “다이빙을 하려고 하는데 첫사랑이 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최대한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후 흐뭇한 미소와 함께 물 밖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서효림은 곧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물의 압력으로 인해 비키니 수영복이 뒤집어져 가슴이 거의 보일 지경에 이른 것. 서효림은 “내 모습을 발견한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다행히 함께 온 친구가 허겁지겁 달려와 나를 껴안고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라고 털어놔 모든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서효림 외에도 KBS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 함께 출연 중인 김소은과 강지섭,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