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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건강하다더니…‘발암 아스파탐’에 음료·주류업계 긴장

    ‘제로’ 건강하다더니…‘발암 아스파탐’에 음료·주류업계 긴장

    이른바 ‘헬시 플레저’(건강한 기쁨) 마케팅을 통해 승승장구하던 제로 슈거 먹거리가 대체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 발암 물질 지정 예고로 인해 소비량이 위축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앞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을 대체하던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음료나 주류 중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제품은 롯데칠성음료가 유통하는 ‘펩시 제로’와 서울장수막걸리의 대부분 막걸리 등이다. 특히 펩시 제로는 롯데칠성이 글로벌 펩시 본사에서 원액을 받아 만들고 있는데, 롯데칠성 자사몰인 칠성몰에서 인기상품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펩시 제로를 비롯한 제로 탄산 제품들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롯데칠성은 지난 1분기 탄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6%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다만 이 외에 제로 먹거리들은 아스파탐이 아닌 다양한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이 판매 중인 칠성사이다, 탐스, 밀키스 등의 제로 버전에는 아스파탐이 사용되지 않는다. 롯데칠성 새로를 비롯해 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 등 제로 슈거 소주가 잇따라 출시됐지만 아스파탐은 들어가지 않는다. 광동제약도 비타500 제로 제품에 아스파탐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제로, 농심 웰치 제로 등의 음료나 롯데웰푸드의 제로 과자류는 아스파탐 외의 인공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나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음료 업계 등은 아스파탐 발암 논란을 계기로 향후 무설탕 먹거리 시장이 위축될까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는 다양한 ‘제로 슈거’ 상품이 출시됐는데,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체 감미료는 설탕과 달리 열량이 없다는 점을 내세워 건강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탐은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어 무설탕 음료 등을 만드는 데 널리 쓰였다. 그동안 WHO 산하의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981년 이후 아스파탐에 대해 일일 제한량 이내로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설명해왔다. 예를 들어 몸무게 60㎏의 성인은 하루에 12∼36캔의 제로 탄산음료를 마셔야 위험하다는 식이었다. 다만 그동안 인공감미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화학물질로 ‘붉은’ 바다…일본 “인체무해” 주장 [포착]

    화학물질로 ‘붉은’ 바다…일본 “인체무해” 주장 [포착]

    일본 오키나와 맥주 공장에서 냉각수가 유출돼 인근 바다가 붉게 물들었다. 공장 관계자는 “냉각수는 인체에 무해하며 해양 환경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7일 AFP 통신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나고시 오리온 맥주 공장에서 누수가 발생해 냉각수가 인근 고치강과 나고항이 붉게 물들었다. 냉각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인 프로필렌글리콜이 유입되면서 바다 색은 푸른 빛에서 붉은 색으로 변했다. 냉각수는 누출됐을 시 표시가 나도록 붉은색으로 착색된 것이 특징이다. 현지 보건 당국자는 “환경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프로필렌글리콜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요미우리 신문도 이 붉은 물이 인간이나 해양 생태계에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FDA는 식품첨가물인 프로필렌글리콜을 안전한 물질로 분류하고 있지만 과다 사용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식품 유형별로 사용 용량이 정해져 있으며 해당 범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오리온 맥주는 “누수된 냉각수가 강으로 스며든 뒤 바다를 붉게 물들였다”며 “주민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오리온 맥주 측은 향후 유출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개고기 취급, 과태료 최대 500만원”

    “개고기 취급, 과태료 최대 500만원”

    개고기를 취급하는 업체에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하는 조례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의원은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원산지와 유통처가 불명확한 개고기의 비위생적인 실태를 서울시가 집중 단속하도록 하고, 개고기 취급 업체와 식품접객업소 등의 업종 변경을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행법상 개고기 판매는 불법이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은 소와 돼지, 닭 등을 식용 목적의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축산법에서 규정한 가축들은 식약처의 식품위생법에 따라 제조부터 보존 방법까지 세세한 규정을 맞춰야 한다. 개도 축산법 상으로는 가축으로 지정돼 대량 사육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생관리법상 개고기를 도축하거나, 팔기 위한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즉, 식용 가축이 아니라는 뜻이다. 과태료 기준은 동물보호법과 식품위생법에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한 규정을 따른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의 보호와 공중위생상 위해 방지를 위해 필요시 동물 소유자에 대해 출입·검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한다. 또 식품위생법은 판매를 목적으로 한 식품과 식품 첨가물을 제조·가공·운반할 때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다루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업계 관계자들이 이 같은 내용을 숙지하고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1년 간의 시행 유예기간을 뒀다. 김 의원은 “반려인구 1300만 시대에 문화적 특수성과 현행법 사이에 놓인 개 식용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개 식용 종식은 시대적 흐름이다. 개고기의 유통 실태가 잠재적으로 전염병과 위생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폐업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개식용 관련 단체는 사회 고유문화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식용견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반려견과 엄연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특히 개식용으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생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해당 조례안이 공포되면 개 식용 업계 업종 변경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 개 식용 업계와 동물보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운영회도 운영된다.최근 아시아권에서도 활발하게 개 식용이 금지되고 있다. 홍콩과 필리핀은 수십 년 전부터 개 식용을 금지하고 있고, 대만은 2017년부터 개 식용이 금지됐다. 한편 2018년 대법원은 전기봉으로 개를 감전사시키는 행위,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등에 ‘동물보호법’에서 금지하는 동물학대라고 판단한 바 있다. 위 판결에 따라 이 같은 도살방법은 모두 불법이다. 소와 돼지 등의 인도적인 도축기준에 대해서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개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전혀 없다.
  • 경남 함안 무진정 일원 연못에서 불꽃 향연...27일 경남무형문화재 낙화놀이

    경남 함안 무진정 일원 연못에서 불꽃 향연...27일 경남무형문화재 낙화놀이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정자 무진정(無盡亭) 앞 연못에서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날 밤 수억천만개의 불꽃이 은하수처럼 연못으로 쏟아져 내리는 장관이 2시간 넘게 펼쳐진다.함안군과 함안낙화놀이보존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부터 무진정 주변 연못 일원에서 제30회 함안낙화놀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함안낙화놀이는 참나무 숯을 곱게 간 숯가루를 한지로 싸서 이를 꼬아 만든 낙화봉 3000여개를 연못위에 설치된 줄에 미리 매달아 놓고 낙화놀이 당일 횃불을 이용해 낙화봉 하나하나에 불을 붙이는 함안지역 고유의 불꽃놀이다. 낙화봉을 매달때는 하얀 저고리와 바지 차림으로 뗏목을 타고 연못안을 이동하며 작업을 한다.불을 붙이기에 앞서 사전행사로 오후 4시 부터 경남도 무형문화재 함안화천농악, 함안농요공연, 함안읍성농악대가 공연을 펼친다. 오후 7시부터 낙화놀이 유래 설명에 이어 낙화점화식을 한다. 3000여개 낙화봉이 하나하나 점화되면서 2시간여동안 무진정 정자와 연못을 무대로 아름다운 불꽃 향연이 펼쳐진다.함안 낙화놀이에 쓰는 낙화봉은 유황이나 쑥, 사금파리 등 불꽃의 발화력을 높이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한 참나무숯만을 사용해 전통방식을 고수한다. 해마다 음력 4월 8일 열리는 함안낙화놀이는 조선 선조때 함안군수로 부임한 정구(鄭逑·1543∼1620) 당시 군수가 액운을 없애고 군민의 안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후기 함안군수를 지낸 오횡묵(吳宖默·1834~?)이 쓴 ‘함안총쇄록’에도 함안읍성 전체에 낙화놀이가 열렸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성루에 올랐다고 기록돼 있다. 함안낙화놀이는 일제강점기때 민족말살 정책으로 중단됐다가 1985년 복원·부활됐다. 이어 함안면과 마을 주민들이 ‘함안 낙화놀이 보존회’를 설립해 올해로 30회째 개최한다. 함안낙화놀이는 경남 무형문화재 제33호(2008년), 불꽃을 일으키는 낙화봉 제조방법은 특허청 특허로 지정돼 보존전승된다. 함안군은 지난해 5월 8일 열린 제29회 함안낙화놀이때 전국에서 1만 5000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함안낙화놀이가 열리는 연못은 주변에 아름드리 왕버들 수십그루가 우거져 있는 수변공원이다. 연못 위쪽에 조선시대 정자로 1929년 4월 중건한 경남유형문화재 제158호인 무진정이 있다.
  • 아지노모도제넥신-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배지산업 성장 MOU

    아지노모도제넥신-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배지산업 성장 MOU

    맞춤제작형 배지 개발·제조, 고객 발굴 및 유치 등 파트너십 강화 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현덕훈)와 헬스케어 산업 발전 및 미래의 신동력 사업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지노모도제넥신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송도 IBS 타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성장 가속화에 발 맞춰 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의 전문성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 협업을 통하여 글로벌 고객을 발굴하고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수용력 및 역량,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의 영업 필드 및 영업 리소스의 융합 등을 교차 지원하고, 상호 이익을 위한 공동의 비즈니스 성장 모델의 구축 등으로 사업 제휴를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1차적으로 아시아 내에서의 상호 성장의 발판을 마련, 2차적으로는 글로벌 영업망의 확대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 홍보 및 기여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학적 포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지노모도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술 전문가인 PBL 간의 협업을 통한 의약품 산업에 대한 기여를 예상한다”며 “배양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양사의 공동 기술 협력 및 공동의 기술 영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의약품의 경제성에 대한 사회적 기여 등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단순히 비즈니스 아이템 간의 결합과 협력을 넘어, 성공적인 바이오 의약품 서플라이 체인을 함께 구축하고 얼라이언스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아지노모도제넥신의 미디엄 사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자사의 CDMO 사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2014년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기준에 따라 설립된 국내 인천 기반의 세포배양배지 생산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를 통해 세계 각국과 고객에게 고품질의 CHO 세포배양배지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셀 라인에 적합한 배지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배지를 비롯한 아미노산 Pre-mix CMO 서비스, 배양 첨가물 개발하는 등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부터 영리화까지 모든 단계에 관 신속한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연성과 효율성을 지닌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의 혁신적인 생산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 젊어지는 홍삼…정관장, 2030 건강관리 브랜드 ‘찐생’ 론칭

    젊어지는 홍삼…정관장, 2030 건강관리 브랜드 ‘찐생’ 론칭

    정관장이 2030세대 건강관리를 위한 신규 브랜드 ‘찐생’을 론칭하고 신제품 ‘찐생 홍삼’과 ‘찐생 온앤오프’ 2종을 출시했다.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였던 건강관리가 최근 20·30세대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관장은 취업 및 수험생활,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젊은 소비자들의 건강 수요에 맞춰 ‘찐생’ 브랜드를 만들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재치 있는 디자인을 앞세운 젊은 홍삼 콘셉트로 피로와 면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찐생 홍삼은 식품첨가물 없이 정관장 6년근 홍삼을 100%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알약 형태로 쓴맛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액상과 정제 이중 제형으로 된 찐생 온앤오프는 출근 전 먹는 온, 자기 전 먹는 오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온’은 정관장 6년근 홍삼, 대추 농축액, 타우린, 비타민C, L-아르기닌을 함유한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 B군 8종이 포함됐다. ‘오프’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유단백가수분해물(락티움)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 나방 유혹하는 향수? 해충 낚는 향수 성분은 바로 이것 [핵잼 사이언스]

    나방 유혹하는 향수? 해충 낚는 향수 성분은 바로 이것 [핵잼 사이언스]

    나방은 그 자체로는 대부분 인간에게 해롭지 않다. 문제는 나방의 유충이다. 나방의 애벌레 중 일부는 인간이 심은 작물을 뜯어먹기 좋아한다. 그런 해충 중 하나가 바로 밤나방과에 속하는 열대거세미나방 (Fall armyworms)의 애벌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왕성한 식욕과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으로 유명하다. 물론 사람이 키우는 작물과 잔디도 좋아하기 때문에 매년 살충제를 이용해서 퇴치하는 해충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살충제는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충도 점점 화학 물질에 대한 내성을 키울 뿐 아니라 살충제 더 많이 사용할수록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도 더 커진다. 따라서 최근에는 살충제를 이용하지 않고 해충 개체 수를 조절하는 대안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짝짓기를 위해 분비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이용한 해충 유인은 다른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짝짓기하지 않는 애벌레를 직접 잡을 순 없지만, 나방의 짝짓기를 방해하면 결국 알을 많이 낳을 수 없어 살충제 없이도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나방의 페로몬과 동일한 화학 물질을 사용해도 수컷 나방이 100% 속아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 냄새는 나지만, 외형은 다르기 때문에 접근을 꺼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페로몬 이외의 채취도 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미 시중에 해충 방재용 페로몬 덫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미끼에 잘 속지 않으려는 해충을 더 효과적으로 잡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의 과학자들은 몇 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해서 페로몬의 유인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지 연구했다.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을 조사한 결과 향수에 첨가하는 화학 물질 가운데 하나인 노나날(nonanal)이 유력한 후보 물질로 떠올랐다.  연구팀은 최적의 배합 조건을 알기 위해 다양한 농도의 노나날을 페로몬 혼합액에 첨가했다. 그 결과 일반적인 향수에 사용하는 2-4% 정도의 노나날보다 1% 정도를 혼합했을 때 수컷 나방 유인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 정도가 암컷 나방의 채취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소량의 첨가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희소식이다.  연구팀은 야외 실험에서 1% 노나날 첨가 페로몬 혼합액이 수컷 나방을 효과적으로 덫으로 유인할 뿐 아니라 심지어 일부 암컷 나방까지 유인하는 것을 확인했다. 암컷의 경우 아마도 수컷을 보고 날아온 것으로 생각된다. 암수를 가리지 않고 덫으로 유인할 수 있다면 살충제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충을 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이치세븐,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에서 친환경 경영부분 대상 수상

    에이치세븐,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에서 친환경 경영부분 대상 수상

    에이치세븐(H7·대표 김도영)은 최근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시상식에서 친환경(ESG) 경영부분 대상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세븐은 세계 최초로 친환경 기능성 장갑 ‘H7 에코그립‘을 8년 만에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H7 에코그립‘ 코팅장갑은 70~80% 물 기반 수용성 친환경 코팅제로 제작됐으며, 국내에선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코팅장갑 중 일부는 발암물질인 DMF 용제와 그리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염화칼슘, 유황 등 각종 문제되는 기타 유해물질 첨가물을 사용해 만들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씻어내기 위한 세척작업도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100% 씻어낼 수 없으며, 유해물질이 잔존하는 장갑을 착용시에는 땀구멍과 피부로 흡수되기도 한다. ‘H7 에코그립’은 환경부에서 검증된 성분으로 만들어져 사용자가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세척 공정이 없어 산업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산업폐수 처리 또는 폐기하는 절차가 없어 탄소감소와 근본적인 환경오염을 방지해준다. 특히 ‘H7 에코그립’은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하고 있다. 장갑 생산부터 패키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생산 과정이 친환경으로 만들어진다. 에이치세븐의 ‘H7 에코그립‘은 반도체산업, 전기·전자, 자동차, 물류, 항공, 농업, 금속, 유리, 축산 등 다양한 B2B산업에서 사용되며, 제품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도 공급되고 있다. 현재 에이치세븐은 캠핑, 레저, 원예 등 B2B를 영역을 넘어 B2C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도영 대표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뜻 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전통주 누가 잘 빚었나...15일 경남 창원에서 제2회 전국 전통주 대회

    전통주 누가 잘 빚었나...15일 경남 창원에서 제2회 전국 전통주 대회

    전통주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빚은 전통주를 대상으로 ‘최고 명주(名酒)’를 뽑는 전통주 대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경남 창원에서 전통주 복원·계승을 위한 연구·교육 활동을 하는 동호회 ‘전통주 이야기’는 15일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운암서원에서 제2회 창원 전통주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청주와 탁주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통주에 관심있는 일반인(외국인 포함)이 직접 빚어 출품한 전통주를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분야마다 금·은·동상을 뽑는다. 전통주를 상업적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상업 양조자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출품 전통주 제조 조건은 쌀과 누룩, 물 3가지 재료만으로 빚은 고유의 전통술이어야 한다. 효모나 효소제, 감미료 등 인공첨가물은 넣어 담근 술은 참가 할 수 없다. 출품 양은 2l이며 출품한 술 제조 내용을 기록한 제조공정서도 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탁주 분야에 58명과 청주 분야에 49명이 정성껏 빚은 전통주를 출품했다. 대회 주최측은 1차 예선을 거쳐 탁주 18명과 청주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본선에 오른 전통주는 대회 당일 전통주 전문가인 심사위원 3명이 색깔, 향기, 맛, 상품화·대중화 가능성 등 대한민국 명주대상 심사기준에 맞춰 엄격한 심사를 해 입상 전통주를 선정한다. 상금은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이다. 본대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회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물공연과 시음회도 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전통주 이양기 허승호 대표는 “창원 전통주 대회가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통주 복원·확산 등 대중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구우먼x동국헬스케어홀딩스, 효소 콤부차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 출시

    공구우먼x동국헬스케어홀딩스, 효소 콤부차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 출시

    플러스 사이즈 여성 패션 전문 기업 ‘공구우먼’은 ‘동국헬스케어홀딩스’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드미트리‘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국헬스케어홀딩스는 동국제약의 관계사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일반 유통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드미트리는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공구우먼과 동국헬스케어홀딩스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너뷰티 및 뷰티 전문 브랜드다. 양사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미트리가 선보이는 첫 제품은 효소와 콤부차를 결합해 만든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로 15곡 발효효소, 19종 혼합유산균, 팥 호박 추출물 등 건강한 원료를 한 잔에 고스란히 담아내 업그레드된 콤부차다. 레몬과 샤인머스캣 두 가지 맛으로 상큼,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탄산이 가미되어 누구나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는 설탕, 색소, 액상과당 등의 첨가물이 없는 ‘3무(無)’ 음료로 제작됐다. 최근 제로슈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적극 수용해 여성은 물론 보다 넓은 소비자층에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물에 녹여 섭취하는 스틱 분말 형태로 한 포당 5g의 용량으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다. 박스 당 15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구우먼 온라인 자사몰과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구우먼 관계자는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는 따뜻해지는 날씨를 맞아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건강한 한 잔 음료로 제격”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드미트리만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미트리 올인원 콤부톡스는 런칭을 기념해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짐 로저스, 일본 식량 위기 문제 들추자 日네티즌들 분노 [여기는 일본]

    짐 로저스, 일본 식량 위기 문제 들추자 日네티즌들 분노 [여기는 일본]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세계적 식량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워렌 버핏·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일본이 처한 상황은 유독 심각하다고 지적, 일본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일본 매체 동양경제 온라인은 지난 29일, 지난달 출간된 로저스의 저서 ‘버림받는 일본’의 제1장 ‘세계로부터 버림받는 일본(이 나라에서 시작된 공포의 시나리오)’에 나오는 가상 시나리오 중 하나인 ‘침체된 식량자급률이 새로운 위기를 낳다’ 부분을 집중 보도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저자 로저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일본은 식량자급률이 낮다”고 포문을 연 뒤, “과거의 사례를 되돌아보면 식량 위기나 식량 가격 급등을 계기로 폭동이 일어나 붕괴해 버린 국가들이 다수다. 일본 국민의 주식인 쌀값 급등이 계속된다면 일본인들은 반드시 곤란에 빠질 것”이라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로저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곡물 가격 상승이 유독 일본의 식량 공급에 더 큰 악영향을 준다고 봤는데, 그는 일본이 좁은 농지와 적은 노동인구로 애초부터 식량자급률이 낮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 그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엔화 약세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곡물 수입 가격의 상승 문제가 한층 더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곡물 수입 가격의 상승이 일본의 식량 가격을 전반적으로 상승시켰는데, 그 이유는 곡물은 육류 생산에 필요한 사료로도 사용되는데 일본의 사료자급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봤다. 로저스는 이러한 날카로운 비판과 동시에 일본정부가 자국의 농업·어업 분야에 대한 과도한 보호주의를 버리고 해당 분야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도 내놓았다. 일본정부가 수입 식량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자국의 농업 종사자들에게 소득 보상 등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는 “외국산의 값싼 쌀이 국내에 수입되면 더 싼 것이 유리하다는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값비싼 국내산 쌀은 시장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외국산 쌀의 관세를 높이면 국내산 쌀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국내산 쌀의 수요가 늘어난다”면서 식량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본정부의 과보호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의 어업 분야에 있어서도 그는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어업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왜냐하면 일본의 생선 가격은 매우 비싸기 때문”이라면서 그 이유로 끊임없이 감소하고 있는 일본의 어업 종사자 수를 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것은 식량안보에 있어서 불가결한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농업·어업 종사자를 기르는 것이 필수”라면서 “국내에 종사자가 부족하다면 해외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로저스의 이 같은 지적을 접한 일본 현지의 네티즌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현지의 한 네티즌(ieo*****)은 기사 댓글을 통해 “(로저스는) 엉터리 얘기를 늘어놓고 있다”면서 “일본의 농업은 선진국 중에서 오히려 보호받지 못하는 축에 속한다”고 정면에서 반박했다. 또 다른 네티즌(niv*****)은 “국방 차원에서 식량의 확보는 우선해야 하지만 거기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넣을 필요는 없다”면서 “지금 있는 농업 종사자들에 더해 새로운 농업 종사자들을 육성·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반발은 소셜미디어상에서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eGE*****)은 트위터를 통해 “(외국산 농산물은) 첨가물이나 농약이 심해 인체에 해롭다”면서 외국산 농산물 수입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282*****)은 “이민을 늘리라니 해결책이 엉망”이라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반대했다. 
  •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 끌어올린 ‘그릴리 직화 삼겹살’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 끌어올린 ‘그릴리 직화 삼겹살’

    동원F&B의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냉장 통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이 가득한 신선육 간편식(FMR)이다.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통삼겹살을 250℃ 오븐에서 한 번 굽고, 500℃ 직화그릴에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과 함께 풍미와 육즙을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0g씩 소포장돼 1~2인 가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삼겹살(200g) 품목의 외식비는 서울 평균 1만 9031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이처럼 고물가가 지속되며 외식비 부담이 늘자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 밀키트 등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3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1인분 용량의 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을 입힌 차별화 제품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불에 구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1세대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도시락이나 밥반찬으로 사용되던 사각햄, 라운드햄, 비엔나 등 2세대 냉장햄을 거쳐 웰빙(Well-being) 트렌드에 맞춰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3세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변화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냉장햄 시장은 약 8000억원 규모로 수년간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불맛을 입힌 직화햄 제품이 4세대 냉장햄으로 새롭게 떠오르며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약 600억원 규모의 직화햄 시장은 2024년 약 1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통삼겹살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 가득… ‘그릴리 직화 삼겹살’ 출시

    통삼겹살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 가득… ‘그릴리 직화 삼겹살’ 출시

    동원F&B의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가 최근 냉장 통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이 가득한 신선육 간편식(FMR) ‘그릴리 직화 삼겹살’을 출시했다.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통삼겹살을 250℃ 오븐에서 한 번 굽고, 500℃ 직화그릴에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과 함께 풍미와 육즙을 살렸다.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0g씩 소포장돼 1~2인 가구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삼겹살(200g) 품목의 외식비는 서울 평균 1만 9031원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이처럼 고물가가 지속되며 외식비 부담이 늘자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 밀키트 등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3조 2000억원에서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그릴리 직화 삼겹살은 1인분 용량의 삼겹살을 직화그릴에 구워 불맛을 입힌 차별화 제품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불에 구운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냉장햄 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1세대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도시락이나 밥반찬으로 사용되던 사각햄, 라운드햄, 비엔나 등 2세대 냉장햄을 거쳐 웰빙(Well-being) 트렌드에 맞춰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3세대 무첨가 냉장햄 등으로 맛과 형태가 변화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냉장햄 시장은 약 8000억원 규모로 수년간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불맛을 입힌 직화햄 제품이 4세대 냉장햄으로 새롭게 떠오르며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약 600억원 규모의 직화햄 시장은 2024년 약 1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육즙 풍부한 직화햄 ‘그릴리’… 두 번 구워 불맛 살아있네~

    육즙 풍부한 직화햄 ‘그릴리’… 두 번 구워 불맛 살아있네~

    동원F&B는 지난해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한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프랭크, 닭가슴살, 베이컨 등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2016년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직화햄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이 있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좋다.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한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웠다. 한 팩에 단백질 함량은 22g으로, 이는 계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소시지 모양으로 만든 닭가슴살을 꼬치에 끼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70g 중량에 12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 후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한 돼지 앞다릿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 제품이다. 250℃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맛이 담백하며 오리지널, 트러플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돼 밥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최근 출시한 ‘그릴리 크림 폴페타’는 이탈리아 정통 가정식 미트볼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직화로 구워낸 미트볼 고기 속에 크림소스를 듬뿍 넣어 진한 불맛과 풍미를 살렸다.
  • 백수오 성분으로 여성 갱년기 관리하는 ‘유한 백수오 골드’

    백수오 성분으로 여성 갱년기 관리하는 ‘유한 백수오 골드’

    여성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오는데 이런 갱년기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도움을 주는 성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주목받는 성분인 ‘백수오’다. 특히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화로 인한 위험이 적어 안전한 기능성 원료로 손꼽힌다. 유한양행 ‘유한 백수오 골드’는 갱년기 이후 인생 후반부를 준비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주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FDA와 캐나다보건부, 유럽식품안전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유한양행 측의 설명이다. 특히 유한양행과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은 독자적인 검증 프로세스인 ‘30베리파이드 프로세스(30 Verified Process)’를 통해 원물, 기능성 원료, 제품 등을 철저하게 검증함으로써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했다. 불필요한 합성첨가물 등은 넣지 않고, 안전한 갱년기 케어를 위해 꼭 필요한 성분들만 담았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 백수오 골드는 갱년기 여성들이 안전하게 갱년기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 세스코, 청주 원마루시장과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 MOU

    세스코, 청주 원마루시장과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 MOU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원마루시장과 ‘청결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마루시장 상인회 상점들은 세스코 해충방제·식품안전·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초기 집중 퇴치비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세스코 위생 관리로 믿고 먹는 맛집으로 변화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마루시장은 맛있는 먹을거리를 찾는 고객이 밤낮없이 이어지는 지역 명소다. 온·오프라인 장보기 고객부터 지나는 사람들을 위한 군것질거리, 가족 외식, 하이킹 모임과 직장인들 회식 장소까지 다양하다. 정화용 원마루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시장은 2018년 문화관광형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2년간 세스코 서비스를 받았다”며 “당시 고객 호응이 높아 매출 상승으로 연결돼 이번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스코 해충방제는 자체 개발한 장비와 약제로 퇴치 후 재발 방지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분별한 살충이 아닌 문제 해충만 타깃해 약제 내성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으로 처방하는 게 특징이다. 세스코 식품안전을 이용하면 식중독이나 법규위반 등 위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식재료 보관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교육·관리한다. 세스코 바이러스케어는 실내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해 감염 전파를 막는 서비스다. 살균제로 공간을 소독하거나 공기살균기로 공기 중 위해요소를 제거한다. 이때 살균제는 세스코 과학연구소가 100% 식품첨가물로 개발해 소금과 같은 흡입독성시험 등급을 인정 받은 ‘바이오파워’를 사용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작은 공간에 적합한 ‘센스미’, 바이러스·세균·미세먼지를 모두 잡는 ‘듀얼케어’, 넓은 공간을 살균하는 ‘맥스파워’가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환경 위해요소들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두 번 구워 불맛 입힌 직화햄 ‘그릴리’… 육즙도 풍부

    두 번 구워 불맛 입힌 직화햄 ‘그릴리’… 육즙도 풍부

    동원F&B는 지난 3월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한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프랭크, 닭가슴살, 베이컨 등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2016년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직화햄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낸 햄은 겉은 노릇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하며, 직화그릴에서 한 번 더 구워 진한 불맛이 살아있다.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나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 합성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그릴리 극한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후랑크 소시지로 오리지널, 치즈, 청양고추 등 3가지 맛이 있다.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 좋다.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한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250℃ 오븐과 500℃ 그릴에 두 번 구웠다. 한 팩에 단백질 함량은 22g으로, 이는 계란 약 4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분량이다. ‘그릴리 황금치킨 후랑크’는 소시지 모양으로 만든 닭가슴살을 꼬치에 끼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70g 중량에 12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운동 후 영양 보충에 제격이다. ‘그릴리 골든 베이컨’은 12시간 저온 숙성한 돼지 앞다릿살을 오븐과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얇게 썰어낸 베이컨 제품이다. 250℃ 고온의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맛이 담백하며 오리지널, 트러플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돼 밥반찬이나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최근 출시한 ‘그릴리 크림 폴페타’는 이탈리아 정통 가정식 미트볼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직화로 구워낸 미트볼 고기 속에 크림소스를 듬뿍 넣어 진한 불맛과 풍미를 살렸다.
  • 고단백 건강식품 ‘동원참치’, 국민 1인당 137개씩 먹었다

    고단백 건강식품 ‘동원참치’, 국민 1인당 137개씩 먹었다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동원참치는 한 해 약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총 누적판매량 50억캔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 국민 1인당 137.2개를 먹은 수치며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약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동원참치 150g에는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성인 단백질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이상을 동원참치 한 캔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외에도 칼슘, DHA, EPA,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해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인 성인 기준 50~200㎍/person/day에 적합한 수치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당시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 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으며 40년 동안 국내 참치캔 시장 선두를 지켜왔다. 동원F&B는 다양한 동원참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 모양으로 빚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참치 HMR ‘동원참치 큐브’는 자체 개발한 ‘FM 공법’을 통해 만들었다. FM공법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카놀라유만을 활용해 참치 살코기를 정육면체로 빚어내는 기술이다. 동원참치 큐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컵 타입 4종과 덮밥 소스 형태로 뿌려 먹는 파우치 타입 4종으로 구성됐다. 컵 타입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각종 소스에 담겨 있어 밥반찬이나 간단한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매콤고추, 볼케이노, 고소로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컵 용기에 들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 파우치 타입은 네모참치와 함께 다양한 채소와 소스가 들어있는 덮밥용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 밥에 바로 부으면 맛있는 참치 덮밥이 완성된다. 새송이버섯, 감자, 당근 등 채소들이 큼직하게 썰려있어 참치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매콤, 불닭, 카레, 짜장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리뉴얼… “더욱 부드럽게 돌아왔다”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리뉴얼… “더욱 부드럽게 돌아왔다”

    남양유업이 ‘지금 가장 떠오르는 커피’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더욱 부드럽고 깔끔해진 맛으로 거듭났다. 2010년 첫선을 보인 뒤 현재 미국, 중국, 캐나다 등 세계 9개국에 수출되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커피감별사(Q-grader)가 직접 선별하고 품질을 관리한 1년 이내 수확한 커피 원료를 사용한다. 원두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저온 로스팅 공법을 통해 맛과 향을 끌어 올리고, 특수 설계된 2가지 추출방식 ‘듀얼프레소(Dual-Presso)’ 추출 공법을 통해 밸런스를 잡는다. 이렇게 추출된 원두의 아로마(향)를 분리해 향을 구현하고, 질소 충전 포장을 통해 신선함을 살린다. 최근 리뉴얼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크림 속 첨가물 카제인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은 특허 공법으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당을 줄이면서도 고유의 맛을 유지했다. 여기에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맛에 따라 마일드, 오리지널, 블랙 등의 종류가 있다.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 제품은 물론 천연 감미료로 당류를 없앤 ‘스테비아’ 제품도 있다. 제품 패키지는 프랑스 카페테라스의 빈티지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반영했다. 선명한 컬러를 더해 프렌치카페 고유의 감성도 연출했다. 현재 남양유업은 배우 정경호를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신규 모델로 앞세워 TV 광고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고 있다.
  • 금천구, 고추장 만들기 체험 ‘뚝배기보다 장맛’ 운영

    금천구, 고추장 만들기 체험 ‘뚝배기보다 장맛’ 운영

    서울 금천구는 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뚝배기보다 장맛’은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집밥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식생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고추장의 역사 ▲시판되는 고추장과 식품첨가물 ▲고추장 만들기 실습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 순으로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16일까지 보건정책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1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가공식품과 간편식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를 통해 구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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