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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에 좋은 프로폴리스, 섭취 전 살펴볼 점은?

    비염에 좋은 프로폴리스, 섭취 전 살펴볼 점은?

    겨울만 되면 비염이 심해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 염증성 질환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하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특히 비염 환자의 절반가량이 앓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은 일교차와 차고 건조한 바람 외에도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겐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하려면 비강에 자극이 되는 환경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면역력을 챙기는 노력도 필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몸에 있는 면역 체계가 불균형하여 항원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인 만큼, 외부 물질에 대한 면역은 강화하고 과잉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체 면역 상태의 안정화시켜야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고생을 덜 할 수 있다.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는 것도 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것으로, 프로폴리스에는 항알레르기∙항산화∙항염∙면역증강 등의 효능을 지니는 플라보노이드가 100종류 넘게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을 봉쇄하고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과잉 반응을 억제한다. 더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과 인터페론 생성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기여한다. 하지만 그간 프로폴리스 용액은 100% 천연 그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프로폴리스는 유성 성분이 많아 추출 시 용해하는 성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중에는 다양한 프로폴리스 제품이 나와 있지만 알코올이나 합성유화제를 통해 프로폴리스를 추출하고 수용화한 것이 대부분이다. 알코올을 통해 추출할 경우 왁스나 밀납 등 불순물이 남아 있을 위험이 많으며, 폴리소르베이트나 프로필렌글리코지방산에스테르 등의 합성유화제를 사용할 경우 화학물질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최초로 합성유화제 없이 벌꿀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100% 수용성 프로폴리스가 등장했다. 뉴트리코어가 출시한 ‘아쿠아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국내 특허와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천연 벌꿀을 이용한 무알코올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조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벌꿀과 L-아르기닌 이라는 천연물질을 이용하여 프로폴리스 분자를 포집하고 수용화하는 방식으로, 알코올이나 합성유화제 없이 순도 100% 친환경 수용성 프로폴리스를 만드는 첨단 공법으로, 뉴트리코어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뉴트리코어의 아쿠아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또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등의 화학첨가물까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임산부, 어린이 등 화학물질에 민감한 대상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17일 "아쿠아 프로폴리스 리퀴드는 유해성 문제가 없을뿐더러 플라보노이드 등 유효성분의 함량도 높다"며 "일반 캡슐형 프로폴리스와 달리 액상 형태를 하고 있어 물이나 차, 주스, 우유, 요구르트 등 음료에 섞어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환절기, 천식 등 알러지 질환 ‘주의보’…3명 중 1명은 어린이

    환절기, 천식 등 알러지 질환 ‘주의보’…3명 중 1명은 어린이

    대표적인 알러지 질환인 천식은 주로 감기, 기후 변화, 황사 등 천식 유발 인자가 많은 환절기에 증가한다. 특히 천식 환자 3명 중 1명은 10세 미만 어린이로 나타나 어린이 면역력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소아 천식은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알러지성 질환 중 하나로, 호흡기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곤란, 천명음(쌕쌕거리는 숨소리), 심한 기침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어린이의 경우 면역체계가 불완전한 탓에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소아 천식을 유발하는 알러지 원인 인자인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퇴치에 신경 쓰고,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노력도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알러지성 천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2011년 알레르기 학술지인 임상-실험 알레르기(Clinical & Experimental Allergy)에도 게재된 바 있다. 학술지는 “유산균의 한 종류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주를 섭취한 그룹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면역글로불린 수치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꽃가루나 계절 변화에 의한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 완화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 어린이 생유산균, 키즈 유산균 등의 영양제 형태로 나와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만큼 직접 꼼꼼하게 균종, 보장 균수, 첨가물 등을 살펴봐야 한다. 먼저 알러지 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CLP0611)’ 균주가 함유된 복합 균주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김치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도 인정받은 내산성 강한 한국형 유산균이다. 또한 화학첨가물의 여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제품의 맛과 향을 내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D-소르비톨,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첨가물은 장기간 복용 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구토, 설사 등의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생유산균의 효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증식과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식이섬유 등)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유산균 전문 기업 (주)프로스랩은 9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생균 특성상 장에 도달하기 전 위산이나 담즙산에 닿아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할 코팅기술이 필요하다”며 “균종, 함량, 첨가물 등을 확인했다면 이노바 쉴드 같은 최신 코팅기술이 적용됐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식품 속 과학] 아질산나트륨 인체유해 우려 없다/박선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

    [식품 속 과학] 아질산나트륨 인체유해 우려 없다/박선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보통 보툴리누스균이라 부른다. 이 균은 화학무기로도 이용되는 치명적인 신경계 독소를 만든다. 최근 들어 주름 개선제로 잘 알려진 보톡스도 이 독소다. 보툴리누스균은 소시지로부터 나왔다. 냉장 시설이 없던 시절에 식품을 장기 보관하기 위해 소시지나 절임식품을 만들었는데, 소시지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목숨을 잃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1896년 벨기에의 의학자인 에밀 반 에르멘젬은 소시지에서 식중독의 원인균을 분리해 소시지의 라틴어인 보툴루스를 따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 균은 공기가 차단된 곳에서 잘 자라며 독소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잘 이용하면 유용한 균이지만 자칫하면 인체에 치명적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 그래서 보툴리누스균의 증식과 독소 생성을 막는 것은 식품 안전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발색제 또는 보존료로 사용하는 아질산염은 이 균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툴리누스균을 억제하는 데 아질산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은 비살균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에 아질산나트륨을 의무적으로 첨가하도록 했다. 아질산염은 본래 질산염이 많은 녹색 채소가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녹색 채소를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된다. 그런데 아질산염이 식품 성분인 단백질의 아민류와 반응하면 발암 가능 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다. 아질산이온이 체내에 흡수되면 혈중 2가 철을 갖는 헤모글로빈이 3가 철인 메트헤모글로빈으로 산화돼 산소 운반 기능이 떨어져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일어난다는 보고도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아질산염을 불안해한다. 그러나 실제 사람은 식품첨가물보다는 녹색 채소를 섭취해 생성되는 아질산염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각국 전문가들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회의(JECFA)에서 채소 섭취와 발암 위험성 사이에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식품 당국도 식품첨가물로 아질산염의 사용을 허용할 때는 독성 평가를 통해 인체 건강에 우려가 없는 수준인 1일 섭취허용량(ADI)을 정해 이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 사용량은 이보다 훨씬 낮다. 아민류도 식품에 존재하는 성분이므로 결국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아질산염이나 니트로소아민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식품 유래 아질산 이온이 사람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따라서 현 수준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하는 아질산나트륨이 우리 몸에 해를 끼칠 거라고 우려할 필요도 없다.
  • 현대인 5명 중 1명은 소화기 질환…40대 이상 중년층 장 건강약 챙겨야

    현대인 5명 중 1명은 소화기 질환…40대 이상 중년층 장 건강약 챙겨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1~2015년 ‘식도, 위 및 십이지장 질환’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대인 5명 중 1명은 소화계통 질환을 경험했으며, 진료 환자 68% 이상이 40대 이상 중·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계통 질환은 흔히 알고 있는 위염, 십이지장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있고 소화불량,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질병에 따라 위산 역류, 복부팽만, 가슴 쓰림이 동반되기도 하고, 불규칙하고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이런 소화기 질환은 현대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하지 않을 경우 재발 위험도 크고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생활을 개선하여 예방·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위장염 증상 악화의 주범인 음주와 흡연이 많은 40대는 평소 식생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극적인 음식 대신 간이 약한 음식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이때 장 건강 약이라고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위장염의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사실은 2007년 낙농학 학술지(Journal of Dairy Science)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79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발효유와 위약을 나눠 먹게 한 결과,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섭취군은 헬리코박터균이 감소하고 위 점막의 상태, 위장 질환 증상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장 건강 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어 약국, 마트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종균, 균수, 기술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 균종을 살펴볼 때는 김치 종균을 배양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CLP0611)이 배합된 복합 균주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CLP0611)은 자극적인 향신료에 길들여진 한국인의 장에서도 생존율이 높은 내산성 강한 ‘한국형 유산균’으로 항균, 항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기능이 특허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품으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활성화시켜 유산균을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 기업 ㈜프로스랩은 4일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위장 관련 질환이 쉽게 나타난다"며 "위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는 균종 외에도 생균 특성을 고려한 생존율 높은 코팅기술과 장기 복용 시 질병 유발 가능성이 있는 화학첨가물의 사용 여부도 체크해볼 만한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톡! 톡! talk 공무원] 고연석 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톡! 톡! talk 공무원] 고연석 국가기록원 학예연구관

    “이래 봬도 국가보안 2급 시설이에요. 중요하다는 방증이죠. 이쯤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2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국가기록원 기록보존복원센터에서 만난 고연석(45) 학예연구관은 이렇게 말하며 입을 앙다물었다. 또렷또렷한 발음에서 야무지고 정밀해야 할 업무에 딱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5층 건물인 센터 4층에서 주로 일한다. 320㎡(97평) 넓이인 이곳엔 항온·항습 조절기가 제법 큰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있었다. 국가기록물을 보관하는 서고(書庫)와 똑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종이 기록물들을 조금이라도 다치지 않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센터엔 특수경비인력이 1년 365일 24시간 배치된다. 방문객은 공항과 같은 검색대를 거쳐야 통과할 수 있다. 고 연구관은 “복원센터는 인간세상으로 치면 중환자실인 셈이다. 바스러지고 찢긴 종이 기록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본다”며 웃었다. “너무 엄중한 업무”라고도 했다. 멸실 위기에 놓였거나 희귀하고 유일한 기록물의 복원을 통해 기록유산의 후대 계승을 촉진하고, 건축 설계도면이나 고지도 등의 복원·제공으로 국가나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도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애써 복원한 일제 강점기 형사재판기록 및 토지대장은 독립운동가 등 보훈유공자 추서 및 재산권 회복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연간 70만건에 이르는 기록물 열람 중 64%가 이런 신분·재산상 근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근현대사와 관련된 기록물이라고 해서 잘 보존될 듯하지만 그렇지 않단다. 갖가지 첨가물, 화학약품, 표백제 등 이물질을 많이 포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일제 강점기, 6·25전쟁과 같은 급박한 시점과 얽혀 더하다. 이전 기록물들은 세계 각국에서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우리나라 전통 한지로 만든 것들이어서 오히려 잘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고 연구관은 “나라를 잃었을 때나 전쟁에 관한 기록물을 국가기록관 말고 어디에서 구경이나 할 수 있겠는가”라며 되묻고는 “작업을 하노라면 저절로 역사공부에 빠져든다. 선조들의 모습에서 감동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올해 2월 애국지사인 권기옥(1901~1988) 여사의 독립운동과 참전 기록물을 복원한 사례를 떠올렸다. 일본 비행학교 졸업증서 복원으로 우리나라 첫 여류비행사라는 점을 입증했다. 고 연구관은 “15세기 중반~16세기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글 편지를 복원하며 애틋한 부부애를 느꼈다”고 되뇌었다. 당시 함경도 경성(鏡城) 군관으로 부임하기 위해 떠나던 남편은 부인에게 “집에 가서 어머님이랑 애들이랑 다 반가이 보려다 못 보고 가네. 이런 민망하고 서러운 일이 어디에 있을꼬”라고 적었다. 대학에서 한국미술을 전공한 그는 1998년 석사학위를 받은 뒤 기록원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 연구관은 “당시만 해도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그다지 인식하지 않던 처지였는데 2000년 이후 달라졌다”며 “복원엔 아카데믹한 소양을 뛰어넘어 일종의 감각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설사제 넣고 ‘숙변 제거 건강식품’ 속여 판 일당 검거

    복통·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첨가물인 D-소르비톨을 넣어 만든 음료를 ‘장 청소·숙변 제거’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8일 식품위생법 위반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업체 대표 김모(55·여)씨와 원료를 공급한 조모(5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업체 대표 김모(58)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3년 2월부터 최근까지 여주시에 A업체를 차려놓고 인진쑥즙·무즙 등 발효액즙과 D-소르비톨 40%를 배합해 장 청소 및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해 11만 4681병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D-소르비톨은 습윤제·감미료 등의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소화가 되지 않고 곧바로 장으로 내려가 몸속 수분을 흡수해 설사를 유발한다. 그러나 김씨는 제품 성분 표시란에 D-소르비톨을 누락시켰다. 함께 구속된 조씨는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화성시 B업체에 D-소르비톨 등의 원료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업체는 이를 이용해 ‘OOO엔자임’ 4만 5680병을 김씨와 같은 수법으로 제조해 시중에 유통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사 증상은 이들 제품에 함유된 효소나 식이섬유의 효능이기보다 D-소르비톨 과량 섭취에 따른 부작용일 것”이라며 “이들 식품을 물에 희석해 먹도록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설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업체에 있던 제품 7280병을 회수하는 한편 다른 업체의 비슷한 제품도 같은 수법으로 제조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하이트진로 - 참이슬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하이트진로 - 참이슬

    1998년 10월 19일 국내 소주시장에 첫선을 보인 ‘참이슬은’ 소주는 25도라는 상식을 깨며 소주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꿔 놓았다.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제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키워온 참이슬은 출시 17주년인 2015년에 누적 판매량 260억 병을 돌파했다. 국내 소주부문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절반 가까운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 참이슬의 제조방법에 도입한 대나무 숯 여과공법은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해 제조 방법상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개선으로 품질을 향상해 왔다. 2006년 8월에는 ‘참이슬 후레쉬’를 출시하면서 기존 제품의 천연 대나무 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BCA 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도입했다. 2007년 8월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국내 소주 제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 과당을 사용함으로써 깨끗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2009년 12월에는 기존의 대나무 숯 정제공법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난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정을 도입해 참이슬의 주질을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다. 2014년 11월에는 참이슬 제품을 리뉴얼해 알코올 도수 17.8도로 새롭게 출시했다. 리뉴얼 참이슬은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했다. 회사 측은 “참이슬이 국민 소주로 평가받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숙취가 없는 깨끗한 술맛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참이슬은 주류광고 모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도 했다. 과거 당시 남자 모델이 주류를 이루던 소주 광고 틈에서 기존의 관행을 깨고 여자 모델을 기용해 시선을 끌었다.
  • 류마티스관절염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가격보다 제품 특징 살펴야

    류마티스관절염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가격보다 제품 특징 살펴야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진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이 심해져 주위 연골과 뼈로 퍼지면 전신의 관절을 빠르게 손상시키고 변형을 일으킨다.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단순히 관절치료만으로는 증상 개선이 힘들다. 따라서 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규칙적인 식습관,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의 생활 관리를 통해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와 함께 염증 증상 억제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이러한 효능은 국내외 다양한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실제 2014년 발간된 '국제 류마티스성 질환 저널'에는 “20~80세 사이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균주가 함유된 캡슐을 복용시킨 결과, 유산균을 복용한 환자들은 대조군에 비해 관절염을 일으키는 혈장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줄었다”는 임상시험 내용이 게재됐다. 이로 인해 최근 국내 유명 유산균제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아이허브, 아마존, 비타트라와 같은 직구 사이트를 통해 미국유산균제, 캐나다유산균제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구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그러나 유산균 영양제를 구입할 땐 프로바이오틱스의 가격이나 브랜드 등을 구매 결정 기준으로 삼기보단 유산균의 코팅력, 첨가물 유무, 균주의 종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야 한다. 유산균제는 이 같은 제품의 특징에 따라 효능에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유산균의 장 도달률이다. 살아 있는 유산균은 위산이나 담즙산 등의 소화효소에 의해 90% 이상이 파괴되기 때문에, 이러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코팅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시중 유산균 회사에서는 저마다의 코팅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고 있다. 그중 가장 최근 개발된 ‘이노바 쉴드’ 코팅기술의 경우, 동결건조된 균을 지질과 칼슘, 소화효소로 이중 코팅해 유산균의 안전성과 장내 생존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특허 등록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기술을 개발한 ㈜프로스랩은 25일 "프로스랩의 패밀리, 베이비 제품에 사용된 이노바 쉴드 기술은 일반적인 코팅 기술에 오일로 균을 한 번 더 감싸는 지질 코팅을 더하여 유산균의 장 도달률을 높인 기술이다"며 "여기에 부원료로 소화효소를 입혀 장 건강 뿐 아니라 소화 장애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제대로 된 유산균의 효능을 보기 위해선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품의 맛이나 향을 위해 사용되는 수크랄로스, D-소르비톨 등의 인공감미료나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화학부형제는 장기간 섭취 시 체내 독성물질 수치를 높여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만큼 생활 속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기능 회복에 신경 쓰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체내 염증 수치를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 임신 전과 초기 섭취 권장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 임신 전과 초기 섭취 권장

    최근 임산부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을 보충해줄 수 있는 엽산 영양제가 임신축하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전과 초기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엽산은 음식으로만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엽산은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기형아를 예방하고 새로운 세포 및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며, 부족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아의 신경관은 대개 임신 5주차에 생성되는데 이 시기는 임산부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모를 수도 있는 아주 초기에 해당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태아 기형을 예방하고 태아의 정상 발육을 위해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4개월까지는 꾸준히 엽산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 엽산 영양제를 고를 때는 먼저 함량을 잘 살펴야 한다. 엽산은 임신 전의 경우 하루에 400μg씩 섭취하고 임신 후엔 600μg까지 늘려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함량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고용량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엽산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에 맞는 제품이 가장 적절하다. 천연 엽산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합성 엽산이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제조된 것과 달리 천연 엽산은 과일, 채소 등 자연 원료에서 추출하여 만들어져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 원료에 포함되어 있는 보조인자 등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어 체내 대사율 또한 높다. 최근에는 100% 천연 원료 비타민이라고 하여 식품에 흔히 쓰이는 각종 첨가물까지 완벽하게 배제한 무부형제 제품도 나와 있다. 이러한 제품에는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는 물론 합성감미료나 합성착향료가 일절 들어 있지 않아 화학첨가물로 인한 부작용 우려도 없다. 100% 천연 원료 임산부 엽산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24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생각하여 천연 엽산 영양제를 임신선물로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엽산 제품은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영양성분과 함께 유산균 등의 천연원료명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내 당뇨병 환자 400만 명.. 예방 및 관리법은?

    국내 당뇨병 환자 400만 명.. 예방 및 관리법은?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0명 중 12명(12.4%)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로, 2030년에는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학회는 내다보고 있다. 당뇨는 혈중 당분의 양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거나 그 작용이 약해지면서, 혈중 포도당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아 혈당이 올라가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 당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고열량∙고지방∙고단백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먹는 양이 늘어나거나, 소변양이 많아지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 속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때문에 소변양이 많아지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이렇게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나면 탈수 현상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심한 공복감이 들어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이 외에도 체중이 줄어든다든가 쉽게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든가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 당뇨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다. 비만할 경우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실시해 체중 조절에 힘 써야 한다. 더불어 당류, 술, 짜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식이섬유나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되, 적정량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바이오텍스 유산균 섭취도 권할 만 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장내 유익균이 효소 및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혈당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권미나 교수팀은 장내 세균 ‘박테로이데스 에시디페시언스’가 소장의 호르몬 조절 상피세포를 활성화하고 혈당 감소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의 분비를 촉진해 체내 혈당을 감소시키고 혈중 인슐린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프로바이오텍스 제제는 시중에 유산균 파는 곳을 가면 쉽게 구입 가능하지만,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꼼꼼히 비교해보고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프로스랩 패밀리, 일동지큐랩, CJLP-133 등이 있다.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스랩 관계자는 18일 “제품을 선택할 땐 연구를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좋은 균주들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화학첨가물 함유 여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생산 편의성을 위해 첨가되는 각종 합성착향료, 이산화규소 등의 합성첨가물은 장기간 체내에 축적되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므로 화학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이상적으로 혼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의 경우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건강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임산부, 엽산·철분제 외 비타민 섭취 중요

    건강한 아이를 위한 첫 걸음…임산부, 엽산·철분제 외 비타민 섭취 중요

    내 아이가 누구보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때문에 태아를 잉태한 순간부터 임산부들은 엽산·철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온갖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임산부가 비타민D의 중요성에 대해선 간과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영국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인 바이오뱅크에 보관된 45만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출생 월과 건강상태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여름에 태어난 아기가 다른 계절에 태어난 아기보다 출생 당시 체중이 더 나갔으며, 키가 크고 건강하게 성장할 확률이 보다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존 페리 교수는 “몇 월에 출생했는지의 차이가 체중과 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정확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임산부의 비타민D의 노출 정도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건강한 아이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는 임산부 비타민D는 비타민D 보충제는 물론 멀티 비타민제나 종합영양제, 임산부 영양제 등을 추천 받아 보충할 수 있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의 비타민D 제품도 그 중 하나다. 뉴트리코어 비타민D는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천연비타민D 성분을 주 원료로, 7종의 베리와 보리, 밀순 등 43가지의 친환경 부원료에서 얻은 100% 천연원료 영양소를 사용한 제품으로, 비타민을 제품화하는 데 사용하는 HPMC 등의 합성첨가물을 단 1g도 함유하지 않은 ‘100%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하루 한 알 섭취로 비타민D 하루 섭취량 10mcg을 만족하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입덧이 심한 산모들도 간편하게 하루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임신준비기는 물론 엽산, 철분, 칼슘 등의 임산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임신 기간 동안 섭취하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고 산모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몸에 좋은 홍삼, 맛과 향 살리면서 영양분 높이려면?

    몸에 좋은 홍삼, 맛과 향 살리면서 영양분 높이려면?

    기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 많은 사람들은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는다. 바쁜 일상 속, 보다 쉽고 간편하게 건강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건강식품 중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것을 꼽으라면 ‘홍삼’이 대표적이다. 실제로 홍삼은 우리나라 건강식품 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찾고 또 즐겨 먹는 홍삼이지만, 정작 홍삼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홍삼은 말리지 않은 수삼을 익혀서 말린 것으로, 수삼을 여러 번 찌고 말리는 가공과정을 통해 사포닌 성분과 항산화, 항암성분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추가적으로 생성된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혈행 개선,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항산화, 갱년기증상의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다수의 논문과 임상시험을 통해 다른 효능들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모든 홍삼이 이러한 효능을 보인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홍삼의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홍삼 제품들이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그런데 이 방식으로 홍삼을 만들 경우, 홍삼의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추출되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담기지 못해 그 효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물 추출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다한 흑홍삼에서는 ‘전체식 홍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전체식 홍삼이란 홍삼을 입자가 아주 미세한 ‘초미세분말’ 방식을 통해 통째로 갈아 제품에 넣는 것으로, 기존 물 추출 방식에서 얻을 수 없었던 불용성 성분까지 추출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담아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다한 흑홍삼에서는 제품에 화학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 중인 홍삼 제품에는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제품의 점도를 높이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 잔탄검, 젤란검과 같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참다한 홍삼에서는 화학 첨가물을 배제하고 자일리톨과 과일 농축액 등을 사용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신념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다한 홍삼은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미래창조기술 부문 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등을 받으며 대표 홍삼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12일 “최근 한류 바람이 불며 홍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져 중국 북경 등 주요 도시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방으로 잡는 건강] 우유 먹이면 까칠까칠… 내 아이 아토피 피부염 문제는 음식 알레르기

    아토피는 아이를 둔 모든 부모가 두려워하는 피부 질환이다. 신생아 여드름이나 두피 지루성 피부염, 신생아 태열 증세만 나타나도 아토피가 아닐까 싶어 한의원이나 소아과를 찾는다. 아토피는 원인을 찾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다.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 습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아토피도 대개 아이가 자라면 자연히 호전되며 아토피를 일으키는 인자를 최소화하며 관리하면 더 빨리 나을 수도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음식이다. 치즈·버터·피자 등 우유가 들어간 음식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고등어와 삼치 등 등푸른생선, 게·바닷가재·새우 등 갑각류, 식품첨가물도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에게 평소 우유를 먹이지 않다가 1~2주 먹이면 피부가 거칠어지는데, 이때 특별한 치료 없이 우유만 먹이지 않아도 피부가 다시 좋아진다. 하지만 저마다 차이가 있어 아이에게 먹였을 때 실제로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토피를 치료한다며 지나치게 음식을 가렸다가는 영양 결핍이 올 수 있고, 아토피가 악화하는 시기에 모든 음식을 알레르기 반응의 주범으로 간주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려면 아이에게 음식을 한 가지씩 1~2주 간격으로 먹이면 된다. 아토피 피부염이 나으면 음식 알레르기 반응도 더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만 음식을 가리면 된다고 아이에게 설명하면 아이도 이해하고 따라와 준다. 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 혈액검사로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서 이것저것 편하게 먹이면 된다. 한의학에서는 아토피를 치료할 때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주로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처방을 한다. ■도움말 신현숙 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 부회장
  • 두뇌 개발 돕는 ‘두유’, 진짜 두유는 따로 있다?

    두뇌 개발 돕는 ‘두유’, 진짜 두유는 따로 있다?

    콩은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다.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며, 레시틴 성분은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이렇듯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인 콩은 볶거나 삶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그 중 콩을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두유다. 두유는 하루 1~2잔으로 콩 특유의 텁텁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콩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두유 가운데 생각보다 콩 함유량이 적어 콩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어려운 제품들이 있다. 따라서 두유를 고를 때 성분분석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두유 성분표를 볼 땐 우선 ‘두유액(대두고형분 5% 이상, 대두: 수입산) 90%’와 같은 문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는 90%의 두유액에 함유된 콩이 5%라는 뜻으로, 5%의 콩 분말에 물을 섞어 90%의 두유액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두유들의 경우, 보통 90%의 두유액 외 10%의 식품 첨가물로 고소한 콩 맛을 낸다. 이는 성분표 상에 탄산수소나트륨(합성), 구연산삼나트륨(합성), 믹스검(합성), 산탄검(합성), 영양강화제(합성비타민), 씨리얼향, 두유향 등이 있는지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문가는 6일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두유 중 진짜 두유라고 부를 만한 것이 얼마 없기 때문에, 100% 우리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를 먹는 것이 좋다"며 "분말 형태의 전두유는 곱게 갈아낸 콩 이외에 다른 성분이 없기 때문에 콩 속 단백질과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등의 영양분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합성첨가물이 없는 무첨가 두유 형태라 인체 유해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내 아이 면역력↑, 수분 및 영양 섭취 신경 써야…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도움

    내 아이 면역력↑, 수분 및 영양 섭취 신경 써야…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도움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아이 잔병치레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환절기의 급격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느라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감기, 바이러스성 장염 등의 질환에 잘 걸리게 된다. 아이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생활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용이하게끔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히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했다 돌아오거나 대소변을 본 후, 식사 전후, 장난감을 만지고 난 후에는 꼭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호흡기 기능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아침, 식사 전, 저녁 등 수시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영양 섭취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영양소가 고루 담긴 식단을 구성하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곳곳에 배치하여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 채소와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해줄 수 있는 닭 가슴살, 소고기 등을 이용한 메뉴는 아이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용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고 있는 만큼 장이 건강하면 자연스레 면역력도 높아진다. 장이 건강하려면 장내 유익균이 유해균 보다 많아야 하는데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가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최근에는 해외직구 사이트인 아이허브를 통해 어린이 유산균 제품을 구입하는 부모들도 많다.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 화학첨가물 함유 여부를 꼭 따져봐야 한다.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는 물론 고결방지제와 부형제로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의 합성첨가물은 장기간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스랩 관계자는 5일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좋은 균주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코팅 기술을 적용했는지 등을 살피면 좋다"며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면 장내 유익균 증식과 정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당신이 매일 먹고 있지만, 먹지 말아야할 5가지 음식은?

    당신이 매일 먹고 있지만, 먹지 말아야할 5가지 음식은?

    참 가혹한 세상이다. 한쪽에서는 절대빈곤과 기아 속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또 한쪽에서는 날로 부푸는 몸무게를 덜어내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 오만 것을 하느라 근심 걱정이다. 이렇듯 세상의 양극화와 모순은 삶 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하나 늘 세상에 대한 근심에만 빠져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할 것은 해야 한다. 호주 뉴스닷컴은 27일(현지시간) 개개인들이 건강을 위해서 결코 먹지 않아야할 것 5가지를 추려서 소개했다. 늘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는, 그래서 무심결에 늘 먹고 있는 것들이다. 1. 음료수 놀랄 것도 없다. 흔히 먹는 600ml 병에 담긴 음료수에는 13숟가락의 설탕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또한 이는 치아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혹시 '다이어트 콜라'니 하는 이름에 혹할 수도 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광고 뒷편에는 인공감미료가 불러오는 단 맛에 대한 더 큰 식탐을 초래할 수 있다. 2. 쌀과자 마치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을 준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나마 더 낫지 싶어 슈퍼마켓 매대에서 쌀과자를 집어들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 쌀과자는 정제된 쌀로 만들어진다. 결국은 탄수화물 덩어리이고 혈당을 끌어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먹으면 마치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지만 쌀과자 10개만 먹어도 통밀빵 두 조각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셈이다. 3. 식물성 식용유 물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팜유 등 혼합식용유 얘기다. 이 혼합 식용유는 영양 측면에서 올리브유, 각족 씨앗 식용유에 비해 떨어질 뿐 아니라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팜 재배농장은 환경 파괴 측면에서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4. 냉동식품 냉동식품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 편리함을 앞세워 깊숙하게 자리잡았다. 피자, 빵, 핫도그, 케이크 등 냉동상태로 판매되는 음식들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으로 가득차기 일쑤다. 트랜스지방은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졌음에도 쉽게 간과되곤 한다.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은 산소를 만나면 산패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보관상의 용이함을 목적으로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게 된다. 이때 트랜스지방이 생성된다. 냉동식품의 위험성은 여기에서 나온다. 냉동식품들은 흔히 식물성기름을 고열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5. 라면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소비량은 세계 1위다. '라면 없인 못 살아'라는 노래가 나올 정도니 말이다. 이렇게 엄청나게 먹어대는 라면을 비롯해 즉석파스타 등의 성분분석표시를 유심히 본다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품들에는 지방, 소금, 색소, 향료, 방부제 등 각종 첨가물들이 가득하다. 한 그릇의 라면에는 하루 권장량보다 더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다. 물론 쉽게 끊거나 줄이기 어려울 만큼 중독성이 강한 맛을 갖고 있는 게 라면이지만 말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임신성 빈혈 예방해주는 철분제, 속 쓰림 심할 땐?

    임신성 빈혈 예방해주는 철분제, 속 쓰림 심할 땐?

    여성들은 임신기간 중 임신성 당뇨와 임신성 고혈압, 임신중독증과 임신성 빈혈 같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에 시달린다. 이러한 임신성 질환들은 순산을 어렵게 만들고 태아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등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성 빈혈의 경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다른 질병들과 달리 임신기간 동안 철분제만 잘 섭취해준다면 큰 무리 없이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임산부는 체내 철분 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신중기부터 수유기까지 철분제 등을 따로 챙겨 먹어 임신성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보건소에서는 철분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임산부들이 조금이라도 건강한 출산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소 철분제를 제공받아 먹은 뒤 속 쓰림과 같은 철분제 부작용을 겪는 임산부들 또한 적지 않다. 이는 철분제 안에 든 황산이란 성분이 체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위장을 자극해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이렇게 첨가물에 예민한 임산부라면 보건소 철분제를 제공받기 보단 천연원료 철분제를 따로 구매해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천연원료 철분제는 황산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산균과 같은 식품으로부터 그 원료를 뽑아내 사용한다. 이는 철분의 화학 구조를 따라 해 만드는 단일 성분의 합성 철분제와 달리, 체내 대사를 돕는 효소와 미량원소 등 다양한 보조인자들이 함께 들어있어 속 쓰림과 같은 철분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장기간 복용 시 설사와 구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부형제와 코팅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無부형제 공법’으로 첨가물에 예민한 임산부들이 복용하기 더 수월한 100% 천연원료 철분제 역시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푸른친구들 건강체중 프로그램 , 약한 체력과 저체중을 콩·효소로 다스린다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푸른친구들 건강체중 프로그램 , 약한 체력과 저체중을 콩·효소로 다스린다

    ㈜푸른친구들(www.ilove62.com)의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저체중과 약한 체력으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콩력’과 ‘효소력’ 2가지 제품을 병행 섭취함으로써 탄탄한 몸을 가꿀 수 있도록 유도한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닥치는 대로 먹어봐도 살은 안 찌고 속만 망가지는 사람이 있다. 근본 원인은 시원찮은 영양흡수 때문이다. 소화능력이 떨어지니 특히 단백질 흡수가 안 돼 근육부터 빠지는 것.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흡수 빠른 콩 발효단백질과 영양흡수를 돕는 곡물 효소가 만나 건강하게 체중을 늘려준다. 이 프로그램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특허받은 국내 유일 콩 단백질 발효식 하루콩력을 식사 사이에 먹으면 소화가 잘돼 근육과 체중 증가가 이뤄진다. 특허받은 저분자 발효공법이 비결이다. 콩을 통째로 발효해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7.5배나 향상했다. 다음은 마른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인 낮은 소화능력을 보완할 차례. 식후에 효소력을 섭취하면 먹은 음식의 영양이 잘 흡수된다. 통곡물을 유익균으로 발효시켜 섭취한 모든 음식을 분해할 효소를 생성한 것. 따라서 곡물 효소를 섭취하면 소화가 힘든 음식을 먹어도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잘 된다.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영양흡수가 어려운 마른 사람들의 체질을 고려한 제품으로 과식이나 고칼로리를 권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몸이 적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체중과 근육을 증가시켜 쉽게 빠지지 않도록 만든다.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합성첨가물 제로인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만 사용했으며 영양 밸런스까지 이상적으로 설계했다. 080-745-9230.
  • 당신이 늘 먹고 있지만, 먹지 말아야할 것 5가지

    당신이 늘 먹고 있지만, 먹지 말아야할 것 5가지

    참 가혹한 세상이다. 한쪽에서는 절대빈곤과 기아 속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또 한쪽에서는 날로 부푸는 몸무게를 덜어내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 오만 것을 하느라 근심 걱정이다. 이렇듯 세상의 양극화와 모순은 삶 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하나 늘 세상에 대한 근심에만 빠져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할 것은 해야 한다. 호주 뉴스닷컴은 27일(현지시간) 개개인들이 건강을 위해서 결코 먹지 않아야할 것 5가지를 추려서 소개했다. 늘 손 뻗으면 닿을 곳에 있는, 그래서 무심결에 늘 먹고 있는 것들이다. 1. 음료수 놀랄 것도 없다. 흔히 먹는 600ml 병에 담긴 음료수에는 13숟가락의 설탕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또한 이는 치아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혹시 '다이어트 콜라'니 하는 이름에 혹할 수도 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광고 뒷편에는 인공감미료가 불러오는 단 맛에 대한 더 큰 식탐을 초래할 수 있다. 2. 쌀과자 마치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을 준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나마 더 낫지 싶어 슈퍼마켓 매대에서 쌀과자를 집어들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 쌀과자는 정제된 쌀로 만들어진다. 결국은 탄수화물 덩어리이고 혈당을 끌어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먹으면 마치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지만 쌀과자 10개만 먹어도 통밀빵 두 조각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셈이다. 3. 식물성 식용유 물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팜유 등 혼합식용유 얘기다. 이 혼합 식용유는 영양 측면에서 올리브유, 각족 씨앗 식용유에 비해 떨어질 뿐 아니라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팜 재배농장은 환경 파괴 측면에서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4. 냉동식품 냉동식품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 편리함을 앞세워 깊숙하게 자리잡았다. 피자, 빵, 핫도그, 케이크 등 냉동상태로 판매되는 음식들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으로 가득차기 일쑤다. 트랜스지방은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졌음에도 쉽게 간과되곤 한다.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은 산소를 만나면 산패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보관상의 용이함을 목적으로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게 된다. 이때 트랜스지방이 생성된다. 냉동식품의 위험성은 여기에서 나온다. 냉동식품들은 흔히 식물성기름을 고열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5. 라면 우리나라의 1인당 라면소비량은 세계 1위다. '라면 없인 못 살아'라는 노래가 나올 정도니 말이다. 이렇게 엄청나게 먹어대는 라면을 비롯해 즉석파스타 등의 성분분석표시를 유심히 본다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품들에는 지방, 소금, 색소, 향료, 방부제 등 각종 첨가물들이 가득하다. 한 그릇의 라면에는 하루 권장량보다 더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다. 물론 쉽게 끊거나 줄이기 어려울 만큼 중독성이 강한 맛을 갖고 있는 게 라면이지만 말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고려대 의생명융합과학팀, 사카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밝혀

    고려대 의생명융합과학팀, 사카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밝혀

    고려대학교 의생명융합과학팀에서 국내 최초로 사카린이 암세포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 화제다. 고려대학교 의생명융합과학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체외(In vitro)상에서 시행된 항증식성 평가 실험의 결과, 사카린이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사카린과 인간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 세포(MSCs)를 실험재료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증식성 활성 정도는 세포주의 종류 따라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효과를 보인 암세포에서는 사카린 처리 4시간 후 사카린 처리를 하지 않은 암세포와 비교했을 때 사카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증식 억제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사카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말끔히 씻어내는 결과로 주목되고 있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정도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청량음료, 과일주스, 다른 음료들과 그 음료들의 기본 첨가물이나 혼합물인 파우더나 액상형태로 과일, 껌, 당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왔지만 인공 감미료라는 명칭 때문에 근래 들어 다소 외면 받아 온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실제로 사카린은 수많은 연구결과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체에 안전한 감미료로 인정했으며 2011년 1월에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고문을 통해 사카린의 안전성을 역설한 사례도 있다. 국내에서도 2014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빵, 과자, 아이스크림, 빙과, 초콜릿, 캔디, 액상커피, 장류 등으로 허용 품목을 추가 확대하여 규제를 풀어 식품으로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고려대학교 의생명융합과학팀의 연구결과는 국내최초로 사카린이 인간의 암세포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힌 사안으로 관련해 추가 연구가 잇따라 사카린의 항암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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