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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침수 차에서 내려 걷고…구명조끼 입고 피신(종합)

    광주 침수 차에서 내려 걷고…구명조끼 입고 피신(종합)

    광주와 전남, 도심과 외곽 할 것 없이 전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강, 하천, 호수는 범람하고, 열차는 멈춰서고 도심, 농경지 곳곳은 물에 잠겨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광주에서만 이틀간 58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도 범람 직전까지 갔다가 수위가 다소 낮아졌지만 그치지 않은 장대비에 안심한 수 없는 상황이다. 광주 극락교와 장록교·나주 나주대교와 남평교 등 영산강 4개 지점, 곡성 금곡교·구례 구례교와 송정리 등 섬진강 3개 지점에는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담양댐, 광주댐, 장성댐, 나주댐, 주암댐 등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댐들도 일제히 제한 수위를 넘어섰다.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 KTX와 일반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동산∼전주 구간 선로 침수와 곡성∼압록역 구간 교량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익산∼여수엑스포역 구간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광주역 열차 운행 중단되고 노선 단축 전라선 모든 열차(KTX, 새마을, 무궁화호)는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만 운행한다. 월곡천교 침수로 열차가 교량을 건널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광주역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서울 용산~광주역행 새마을호(왕복 8회)는 광주송정역까지, 용산발 무궁화호(12회)는 익산역까지만 운행된다. 전날부터 이틀 동안 이어진 폭우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송정∼순천 ,순천∼목포, 순천∼장성 간 등 3개 구간에서 5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광주 지하철도 평동역 일대 도로 침수로 노선을 단축했다. 광주 지하철 1호선은 녹동∼평동역까지 20개 역이 있지만, 평동역을 제외하고 녹동∼도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기상청은 광주·전남에 50∼150mm, 많은 곳은 250mm 비가 더 내리고 9일 오전(남해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이나 계곡 근처에 머물지 말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400㎜ 물폭탄” 광주역 열차운행 모두 중단

    “400㎜ 물폭탄” 광주역 열차운행 모두 중단

    월곡천교 침수…익산역 등으로 종착역 변경 폭우 영향으로 광주 월곡천교가 침수되면서 광주역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는 8일 오전 7시쯤 광주역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고 밝혔다.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셔틀열차는 운행이 중지됐고, 광주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무궁화호는 익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광주역을 도착하는 ITX새마을호는 광주 송정역으로 종착역을 변경해 운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많은 비로 인해 월곡천에 물이 불어나면서 교량이 침수됐고, 이에 열차가 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광주에는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139㎜의 비가 내리는 등 지난 7일부터 8일 오전 7시쯤까지 399.6㎜의 비가 내렸다. 이틀 동안 집중 호우로 인해 광주에서는 주택 138곳 침수, 도로 149곳 침수 또는 파손, 석축 옹벽 파손 8곳, 농경지 24곳 침수 등 총 43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도 78명이 발생해 문화센터와 숙박시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광주·전남 돌풍 동반 강한 비…도로 21곳·철도 4개 노선 통제(종합)

    광주·전남 돌풍 동반 강한 비…도로 21곳·철도 4개 노선 통제(종합)

    광주·전남 등에서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경전선을 포함해 전국 철도 4개 노선의 운행이 중지되고 도로 21곳이 통제됐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남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경상도에서는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전남 등에서 집중 호우가 나타나면서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집중호우로 인해 통제된 도로는 21곳에 이른다. 국도 3곳과 서울 도심 3곳, 강원 5곳, 경기 1곳, 세종 3곳, 전북 1곳, 전남 5곳이다. 이날 서울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노들길, 세종 부강면 금강가교, 곡성군 국도17호선 등이 통제됐다. 아울러 전국 17개 공원 393개 탐방로(지리 53, 경주 39, 속리산 25 등)의 입장이 금지됐다. 철도는 오후 3시16분쯤 경전선 화순~남평역 구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경전선이 추가로 통제됐으며 태백선, 영동선, 충북선 등을 포함해 총 4곳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기상악화로 태백·영동선의 복구가 지연되고 있고 충북선은 오는 30일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7명, 실종 10명이다. 이날 새로 추가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기 이천, 강원 철원, 충북 충주 등에서 침수 세대가 증가하면서 이날 88세대 156명의 이재민이 나왔다.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발생한 1447세대 2500명의 이재민 중 626세대 1139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집을 잠시 떠나 인근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등으로 일시대피한 인원은 4594명(1891세대)이다. 집중호우 관련 시설피해는 이날 2081건이 접수됐다. 주택 287건, 비닐하우스 4건, 축사·창고 등 17건을 포함해 308건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고 도로·교량 1489건, 하천 65건, 저수지·배수로 8건, 산사태 9건, 기타 202건을 포함해 공공시설 1773건이 피해를 입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까지 발생한 시설피해 6162건 가운데 도로·교량 880개소, 수리시설 54개소, 철도 18개 노선 등 4085건(66.3%)은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전국에서 굴착기 2733대를 포함한 7917대의 장비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 등 6만2535명의 인력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들 실직 위기…인천공항공사 “구제 어렵다”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들 실직 위기…인천공항공사 “구제 어렵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소속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방 업무를 하고 있는 노동자들 중 일부가 인천공항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행으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노동조합이 ‘지금처럼 자회사 직원으로 남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인천공항공사는 7일 서울신문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소방 업무는 오는 17일자로 공사가 직접 수행하므로 자회사는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공개경쟁채용) 탈락자를 고용해 소방 업무를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지난 3년 동안 노·사·전문가 협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원래 인천공항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 소속이었던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자 211명은 올해 1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공항공사가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785명 중 소방대 노동자 211명을 포함한 2143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로 소방대 노동자들은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되기 위한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밟아야 했고, 현재까지 소방대 노동자 37명이 탈락했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는 오는 10일 탈락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소방대 노조)은 “소방대 노동자들은 2018년 1월부터 인천공항시설관리에서 2년 넘게 근무를 지속해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 고용 안정이 보장돼 있다”면서 “인천공항공사는 자회사 정규직 직원도 실직자로 내모는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을 중단하라”면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는 “공개경쟁채용 탈락 인원을 자회사가 고용하는 것은 공개경쟁채용 자체의 취지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입장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소방대 채용 절차에서 탈락한 인원을 자회사가 고용한다고 하더라도 자회사에 소속되는 탈락자는 소방 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이 인원의 인건비를 공사가 지급할 근거가 없어 이는 결국 자회사의 경영 부담으로 이어진다”면서 “(탈락한 인원에 대해 자회사와의 고용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일은) 자회사가 공개채용을 통해 해당 업무(소방 외 기타 업무)에 더욱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박탈함은 물론, 해당 직무에 채용되기를 희망하는 잠재적 구직자의 채용 기회마저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정규직 전환 공개경쟁채용 탈락자에 대해 구제조치를 실시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며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역시 기존 재직자 중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개경쟁채용 실시의 자율성을 각 공공기관에 부여하면서도 탈락자 구제에 대한 그 어떤 구제조치도 권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검증된 입지인 대기업∙행정타운 인근 새 아파트 ‘주목’

    검증된 입지인 대기업∙행정타운 인근 새 아파트 ‘주목’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 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기업이나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주변으로 교통, 상권, 교육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한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받쳐주는 검증된 입지인 만큼 청약 경쟁률은 물론 매매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6월 기준 충남 천안시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충남권에서 가장 높았다.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세무서 등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을 비롯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주택수요 유입이 꾸준하고 그만큼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시세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나 행정타운 인근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청약성적도 우수하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서울시 강서구에 분양한 ‘마곡지구9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25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평균 146.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LG이노텍, LG화학R&D센터 등 대기업 연구단지가 인접해 있다. 이 달에도 대기업 산업단지와 행정타운 배후수요를 품은 새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주변 산업단지와 청수행정타운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38만 6000여㎡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각종 관공서 및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외에 4300명 이상이 근무하는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이 가까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천안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 가온초, 청수초, 가온중, 새샘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당2초 신설도 계획돼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천안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CGV 천안점, 천안박물관 등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 청당체육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 거주자에 한 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대전시, 세종시, 충북 청주시 등 주변 규제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세권・초품아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14일 공개

    역세권・초품아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14일 공개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편리한 도심의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로 도심 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대봉동과 봉덕동을 잇는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중심에 온다. 직선거리 200m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과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대백프라자, 이천시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있다.신천둔치공원과 김광석거리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 대봉초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대구중과 경북여고, 사대부고 등도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특화설계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를 2.35m로 기존 천장고보다 높였다. 특히, 거실의 경우 10㎝ 정도를 더 높인 우물천장이 시공돼 천장고 최대 2.45m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도심 속 신천을 품은 쾌적단지답게 세대 내에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현관 천장의 에어샤워 청정기와 브러시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흡입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AI아파트를 실현한다. KT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한 음성제어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원격제어로 집안을 움직일 수 있다. 조명, 난방, 가스밸브, 냉방, 환기제어 등을 음성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고 단지 내 공용부시설의 택배, 방문자, 관리비 조회부터 엘리베이터호출, 커뮤니티 시설예약, 주민투표, 놀이터 CCTV확인도 가능하다. 세대별로 지급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AI 스피커는 스마트 가전 연동은 물론, 지식검색과 음악감상 등의 기능도 별도의 조작없이 음성만으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공개 전부터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에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첨단시스템과 특화설계 등으로 실거주는 물론 향후 가치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남구 이천동 일원에 들어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 한마음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41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89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127세대, 84㎡A 35세대, 84㎡B 34세대, 84㎡C 93세대다.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 물난리 농경지 2575㏊ , 공공시설 1083건 피해

    충북 물난리 농경지 2575㏊ , 공공시설 1083건 피해

    이달 초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충북지역에서 여의도 면적(290㏊) 9배에 가까운 농경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도내 농경지 2575㏊(5612농가)에서 침수와 유실, 매몰, 낙과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품목은 벼가 1054㏊으로 가장 많고 밭작물 426.7㏊, 채소 369.6㏊, 과수 152.3㏊ 등으로 조사됐다. 이재민은 323세대 636명이 발생해 173명이 귀가했고, 현재 463명이 강당과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천, 도로, 철도 등 공공시설 피해는 108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30곳은 응급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충북선 충주~제천구간 등 철도 2곳과 도로 7곳은 아직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사망 6명, 실종 7명, 부상 2명 등 총 15명이다. 피해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북부에 위치한 충주, 제천, 단양, 음성 등에 집중됐다. 공공시설의 경우 피해건수 80%가 이들 4개지역이다. 도와 일선 시·군은 이날 피해 지역에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인력 2542명과 장비 646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도내 지역별 누적강수량은 제천 금성 572㎜, 충주 엄정 466.5㎜, 단양 영춘 405.5㎜ 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중심상업지구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중심상업지구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오피스텔 시장에서 중심상권 접근성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고 있다. 중심상업지의 경우 대부분 생활 인프라를 비롯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나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주거가치도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 부평구 중심상권 인근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경우 6월 청약 당시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돼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부평구 월 평균 전체 유동인구 수는 약 164만명이며, 그 중 가장 많은 지역은 단지가 위치한 부평동으로 약 50만 347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했다. 이렇다 보니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가까워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현재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중심상업지 인근 오피스텔의 인기에 대해 수익률과 직결되는 임차인 모집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 투자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중심상업지는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향후 꾸준히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슬세권’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임차인 확보가 유리한 중심상업지 인근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이런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도 비교적 수월해 환금성도 높게 나타나는 만큼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주일 장마에 이재민 2500명, 시설피해 6162건

    일주일 장마에 이재민 2500명, 시설피해 6162건

    이달 들어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이재민 2500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더욱이 사망·실종 27명, 시설피해도 6162건에 달하지만 호우가 계속되면서 응급복구율은 60%대에 머물러 있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실종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수난사고로 분류된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 인명피해(사망 1명·실종 5명)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재민은 6개 시·도에서 1447세대, 2500명으로 전날보다 275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748명으로 가장 많고 충북 636명, 강원 628명, 경기 479명, 서울 6명, 경북 3명 등이다. 이중 626세대, 1139명은 여전히 친인척 집이나 체육관·경로당·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다. 접경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유실 지뢰 신고가 접수되는 등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날 강원 철원 동송읍 이길리에서는 물에 떠내려온 지뢰 2발과 대전차 지뢰 빈 통이 발견됐다. 1일 이후 집계된 시설 피해는 6162건이다. 사유시설 3297건, 공공시설 2865건이 접수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매몰 1949건, 축사·창고 1179건, 비닐하우스 169건 등으로 집계됐다. 농경지 피해면적은 8161㏊에 달했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교량이 1069건, 산사태 515건, 하천 382건, 가로수 220건, 상하수도 90건, 저수지·배수로 등 수리시설 72건, 철도 44건 등이다. 시설피해 가운데 65.5%인 4085건은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전국 곳곳의 통제상황도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포함해 서울·경기·충북 등 지역에서 도로 63곳이 막혔고 태백선·영동선·충북선 등 철도 3개 노선의 운행도 전체 또는 일부가 중단됐다. 지리산·무등산·계룡산·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 384개 탐방로와 충남·충북·경기 지역의 상습침수 지하차도 13곳, 서울·경기 등의 둔치주차장 86곳도 출입이 제한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기업도 농촌도 신바람… 100년 부흥 ‘밀양 르네상스’ 토대 마련”

    “기업도 농촌도 신바람… 100년 부흥 ‘밀양 르네상스’ 토대 마련”

    “남은 임기 2년은 기업하기 좋은 나노도시와 스마트 6차 농업 수도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시정 3대 핵심 목표를 이루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박일호(58) 밀양시장은 “민선 7기 전반기에는 밀양의 경제지도를 바꾸고 지역 번영을 앞당길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잇따라 실행됐다”며 “밀양이 미래 100년 이상 융성과 부흥을 누리는 밀양르네상스를 완성하는 데 후반기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으로 7년째 밀양을 이끄는 박 시장은 인접한 창원·김해·양산시와 울산시 등에 둘러싸여 상대적으로 위축된 밀양 시세를 키우기 위해 나노산업 육성 등 성장동력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일 박 시장으로부터 시정 성과와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들어봤다.-밀양이 나노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지난해 9월 착공됐다. 부북면 일원 165만㎡에 조성하고 있다.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전체 부지 가운데 50%인 82만㎡는 산업시설 용지로 사용하고 12만㎡는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용지 등으로 계획돼 있다. 산업단지가 완공돼 나노기술 관련 기업 100여개가 입주하면 8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1조 2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밀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연구단지에 나노융합센터가 지난해 8월 건립됐다. 나노금형상용화 지원센터도 내년 11월 완공된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가 지난해 개교했고 나노특성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가 202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나노산업단지 기업 유치 전망은. “지난 5월 27일 중견기업인 삼양식품㈜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삼양식품은 1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공장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22년 3월 준공하고 150명을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것은 입지 장점을 입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기업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나노산업단지에 투자 의사를 밝힌 기업은 9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30여개 기업과는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는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 농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 22.1㏊에 사업비 876억원을 들여 수출 중심 딸기와 미니 파프리카 재배 혁신 밸리를 조성한다. 청년교육과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을 개발·시험하는 실증단지 등이 들어선다. 관행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밀양형 농업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교급식 직거래 납품과 기업체 직거래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밀양지역 농가에서 전국 12개 기업과 154억원에 이르는 농산물을 계약재배하고 있다. 농산물 가격 안정과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도 중요하다. 지난해 홍콩을 비롯한 10개 나라에 딸기 등 28개 품목 446억원어치를 수출했다.”-코로나19로 농촌지역도 매우 어렵다. “지난 4월 밀양형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에 한시적 생활지원비를 지원하고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에 1인당 40만원씩 선불카드를 지원했다. 청년실직자에게는 청년희망지원금과 구직수당을 지원하고 보험설계사나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 고용자 등에게는 긴급 생계비 최대 50만원을 지원해 생계 안정을 도왔다. 일일근로자 생계 지원을 위해 16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만들어 시행했다. 밀양사랑상품권 발행액을 당초 20억원에서 5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렸다. 농산물 판로가 줄어 어려운 농민들을 위해 협업사업으로 밀양 농산물 ‘꾸러미 택배사업’을 시에서 택배비를 지원해 전국 단위로 시행한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볼거리와 머무는 관광객이 많아야 하는데. “단장면 미촌리 일대 91만 6924㎡(약 28만평)에 3071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완공되면 밀양지역 체류형 휴양 거점이 될 것이다. 농축임산물종합판매장, 농촌테마파크, 문화테마파크, 생태관광센터, 스포츠 파크 등을 공공사업으로 조성한다. 민간사업으로 리조트, 호텔, 골프장 등도 들어선다.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완공 예정이다. 보고 즐기며 먹는 3박자를 모두 갖춘 종합관광휴양단지다. 국내 최고 장비를 갖추고 지난 5월 동시에 문을 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도 새로운 명소다. 아리랑대공원, 시립박물관, 아리랑아트센터, 영남루, 의열기념관 등과 연계해 관광·체험·교육이 어우러진 밀양관광 띠가 계속 넓혀지고 있다. 영남알스프 산기슭인 산외면 희곡리 일원에는 57억원을 들여 밀양아리랑 수목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올해 착공해 2022년 완공한다. 수목원이 완공되면 근처에 조성하는 ‘도래재 자연휴양림’과 함께 자연휴양 관광 명소가 될 것이다. 2018년 ‘미투’ 사건에 휘말려 운영이 중단됐던 밀양연극촌은 명칭 공모로 지난 4월 밀양 아리나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했다. 대경대 산학협력단이 운영을 맡아 연극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일제 강점기 때 건설된 밀양강 낡은 철도교를 대신해 새로 건설 중인 철도교도 2021년 개통된다. 기존 철도교가 소음과 진동이 심해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아 시에서 새 교량 건설을 적극 건의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1458억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다. 길이 656m로 교각은 13개가 선다. 새 철교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신축하고 있는 밀양역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밀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박일호 밀양시장 약력 ▲1962년 경남 밀양 출생 ▲중앙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대학원 환경경제학 박사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환경부 생활공해과장·자원재활용과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제8·9대 밀양시장
  • 경제부처 부동산부자 톱10, 文정부 출범 후 집값 8억씩 올랐다

    경제부처 부동산부자 톱10, 文정부 출범 후 집값 8억씩 올랐다

    대부분 강남·세종시에 집 여러 채 보유김상균 철도시설公 이사장 75억 ‘1위’“자신들 집값 올리기 위한 정책 내놓아”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분석한 다주택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고위공직자 107명 중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39명이었다. 이 중 3채 이상을 보유한 건 7명이었다. 재산 신고 당시 직책 기준으로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과 김채규 당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채규하 당시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백명기 조달청 차장 등이 3채를 보유했고, 장호현 한국은행 감사와 최창학 당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4채씩 보유했다. 다주택자 대부분은 서울 강남4구와 세종시에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강팔문(전 국토부 국토정책국장)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3명은 강남4구에 2채 이상 주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 39명 중 절반에 가까운 16명이 세종시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 부동산 재산 상위 10명은 신고액 기준으로 1인당 평균 33억 5000만원 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 실거래가의 40~60% 정도인 공시지가로 재산을 축소 공개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톱10’의 실제 부동산 평균 재산은 50억원을 훌쩍 넘긴다.10명 중 6명이 주택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기재부, 금감원 소속이었다.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75억 2000만원을 신고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었다.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낸 김 이사장은 15억 3000만원 상당의 주택 2채와 비주택 5채, 토지 12필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39억 2000만원)과 구윤철 당시 기재부 제2차관(31억 7000만원),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29억 1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29억원),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27억 8000만원), 정성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27억 1000만원), 김채규 당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26억 3000만원), 고승범 한국은행 금통위원(24억 8000만원), 김우찬 금융감독원 감사(24억 5000만원) 등도 상위 10인에 포함됐다. 특히 부동산재산 상위 10명이 보유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 시세 조사가 가능한 물건을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15억원에서 22억 8000만원으로 평균 7억 8000만원(52%)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관료들이 과거 정부에서도 그랬듯이 정권을 이용해 자신들의 집값을 올리기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며 “다수가 상위 1%에 속하는 이들이 과연 서민을 위한 대책을 내놓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에는 다주택 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를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공급시스템 개혁과 법인 토지 실효세율 인상, 후분양제 시행 및 선분양 시 분양가상한제 등을 촉구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연예뉴스 댓글 사라졌지만 ‘악성댓글’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연예뉴스 댓글 사라졌지만 ‘악성댓글’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악성댓글 전쟁 치르는 한국 사회악성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던 몇몇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 이후 댓글 문화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쏟아졌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는 ‘악성 댓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연예 기사 댓글창 폐지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악성 댓글은 사라지지 않고 무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 등으로 옮겨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연예인 등을 넘어 일반 개인을 향한 악성 댓글까지 쏟아지며 매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발생 건수는 증가 추세다. 김희철도, 고유민도, 쯔양도···끝나지 않은 ‘악성 댓글’과의 전쟁 최근 연예인과 유튜버, 스포츠 스타 등이 차례로 악성댓글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달 22일에는 연예인 김희철씨가 서울중앙지검에 악성댓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을 밝혔고, 지난 1일 세상을 떠난 배구선수 고유민씨의 극단적인 선택의 배경으로 악성댓글이 지목되기도 했다. 또 6일에는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쯔양이 협찬을 받고도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뒤, “방송 초반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잘못했으나 그외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질타가 아닌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댓글 문화에 지쳐 방송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며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문제는 계속 반복되는 악성댓글의 문제에도 적절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악성댓글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연예인 설리씨의 이름을 딴 ‘설리법’(악플방지법)은 지난해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줄줄이 폐기됐다. 포털 사이트에서 연예뉴스의 댓글란은 사라졌지만 악성댓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에서 공공연히 게시되고, 그 피해자 역시 일반 개인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발생 건수는 2014년 8880건에서 2019년 1만 6633건으로 약 2배 가량으로 급증했다. 왜곡된 악플 문화 개선하는 노력 필요 일각에서는 용기 내 고소하고 악플러와의 오랜 기간 법정 싸움을 버텨 내도, 가해자에게 가해지는 형벌이 벌금형 수준으로 낮은 점이 문제로 지적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양형 기준을 높이는 것만이 무조건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조언한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양형 기준을 높인다고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악플 문화가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악성 댓글 피해자는 영혼까지 파괴될 정도로 심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가혹한 행위라는 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 역시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명예훼손을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민사소송에서 높은 손해배상금액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해결한다”면서 “악성댓글은 낮은 양형 기준으로 인한 것이 아닌 우리 사회의 왜곡된 댓글 문화로 인한 것인 만큼 원인에 맞는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셜로그인을 해야만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경우,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 보다 조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무조건적인 처벌 강화나 규제 대신에 기술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댓글 문화를 바꿔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국내 유일 철도고등학교 용산에 생긴다

    국내 유일 철도고등학교 용산에 생긴다

     서울 용산구에 국내에서 유일한 공립 철도고등학교가 생긴다.  용산구는 용산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학교명은 서울철도고등학교로 바뀌게 된다. 용산공고에 있는 기계과가 철도운전기계과, 전기과는 철도전기신호과, 전자통신과는 철도전자통신과, 건축토목과는 철도건설과로 이름을 바꾼다.  철도운전기계과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철도전기신호·철도전자통신·철도건설과는 2022년부터다. 용산공고는 이를 위해 10~11월 입학 설명회를 4회 개최한다. 용산공고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철도고 개편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을 키우고 청년실업 해소 및 철도강국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로3가에 있는 용산공고는 인근에 서울역, 용산역 등 국가 주요 역사가 위치한만큼 철도고로 개편된 이후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등 철도관련 기관이나 한국교통대, 동양대 관련 대학과 연계해 산학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용산공고는 1905년 철도종사원 양성 기구인 철도이원양성소로 개설돼 1919년 경성철도학교, 1951년 교통고등학교로 개칭됐다. 1967년에는 용산공고에서 철도고등학교가 분리돼 나왔다. 1977년 철도전문학교 부속 철도고가 됐다가 1986년 폐교됐다.  용산구는 철도고 개편사항을 홍보하고 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신입생 일정 비율을 구민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향후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대규모 전문기술 인력이 필요해진다”며 “한국 철도의 본산이자 대륙철도의 출발지인 우리 용산이 철도고와 함께 실용인재 배출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주민과 더 가까이 열린 성북 현장에 가면 답이 보입니다

    주민과 더 가까이 열린 성북 현장에 가면 답이 보입니다

    ‘전례 없음’, ‘현상 유지’라는 말을 싫어하고 현장을 찾아가 주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구청장이 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민을 위해 몸치임에도 ‘집콕 스트레스 훌훌 체조’ 영상을 찍고, 취임 이후 계속해서 새벽에 빗자루를 쥐고 성북구 골목을 쓸고 다닌다. 주민이 사랑하는 성북천변에 장화를 신고 들어가 쓰레기를 치우고 주변 ‘치유의 화단’에 물 주는 ‘동네 아저씨’를 자처한다. 전례를 고집하지 않고 주민의 편의에 맞춘다. 구청장실도 석관동 주민이 부르면 석관동에 꾸리고 정릉동 주민이 부르면 정릉동에 꾸리는 식이다. 지난달 29일 이 구청장을 만나 임기 반환점을 맞이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현장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구청장으로 소문이 나 있다. “지난 2년간 현실과 괴리가 없는, 주민 삶 속에 살아 있는 행정을 하고자 뛰어다녔다. 구정 기치도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다. 주민 삶과 지역의 문제를 책상 위가 아닌 주민이 있는 현장에서 함께 숙의해 결정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을 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민선 7기 출범과 함께한 현장구청장실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하루를 온전히 동네에서 주민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보내며 주민이 겪는 불편사항이나 숙원사업 등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고자 했다. 여기서 발굴된 551건의 주민제안은 관련 부서와 검토했다. 실행 가능한 제안은 예산을 반영하고 현실화되기 어려운 제안은 솔직히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대안을 찾았다. 지금까지 270건의 주민 제안이 완료됐고 113건은 추진 중이다. 나머지는 장기검토, 불가, 타 기관 이첩 등이었다. 처음엔 불편사항으로 화가 잔뜩 나 있던 주민도 현장구청장실에서 실컷 이야기하고 나면, 또 그 이야기를 구청장이 경청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풀곤 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그런 현장 중심 리더십이 통했나.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우리 성북구민의 대응에 감동했다. 지역의 어려움에 주민이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 성북구는 주민의 삶에 집중하는 현장행정과 아래로부터의 구정 운영으로 주민 참여의 제도적 폭과 참여의 질적 수준이 높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면 마스크를 만들어 이웃과 나누며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동네를 소독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등 성북구민이 보여 준 빛나는 연대와 협력은 주민 참여와 높아진 자치 역량을 대표적으로 보여 준 사례였다. 지난해 3월에는 주문이 끊겨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가 멈췄던 위기의 패션봉제업체를 돕고 마스크 수급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국민안심마스크’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성북구는 30만장의 국민안심마스크를 주문·제작했고 30개의 패션봉제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이 가입된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성북구가 일감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정부는 행정, 재정 환경의 변화를 맞아 위기 대처, 불평등 해소, 지역사회 복원력 강화 등 역할과 책임이 커질 것이라고 본다. 각 지방정부는 비대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으로 대변되는 전문화된 스마트행정을 도입해 주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시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안과 위기, 재난관리 대응에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는 구조적 체질 개선이 필요하고, 또 요구받을 걸로 생각한다.”-지난 2년간 성북의 주요한 변화를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일명 맥양집이라고 불리는 불법유해업소 단속을 통한 생활환경개선은 민선 7기 대표 공약 중 하나였다. 30여년간 불법 영업이 만연했던 삼양로의 유해업소 일부는 자진 폐업하고 나머지 업소도 업종 전환과 폐업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곳을 청년 문화와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 청년에게는 도전의 거리가 되고 기존 유해업소 업주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의 거리가 되고 있다. 성북구의 숙원사업인 내부순환로 월곡하향램프를 지난해 착공하기도 했다. 또 기존 공급자 위주로 설계되고 배치됐던 생활편의시설, 문화공간 등 공공재를 누구나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 2년간 80여개의 공간을 새로 조성하고 재배치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동네 소공원과 도서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마을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청소년놀터, 50플러스센터와 세대통합형 보건지소 등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삶터의 변화를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성북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남은 임기 동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역사문화, 청년 인재, 수려한 자연환경 등 성북이 가진 장점을 강화해 성북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싶다. 성북구는 도소매, 봉제산업 외에 이렇다 할 산업기반이 없다. 하지만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역사, 문화자원이 가득하고 대학이 8개나 있는 도시로 인적자원도 풍부하다. 이러한 강점을 결합한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 또 강남북 지역 격차를 해소할 동북선과 강북횡단선 도시철도 추진, 동북권 대표 시민문화 공간이 될 시민청 조성, 장위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이승로 구청장 ▲1959년 전북 정읍 출생 ▲정읍 제일고등학교,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도시 및 지방행정학 석사 ▲2, 3대 성북구의원(1995~2002)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2010) ▲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2013~2014) ▲9대 서울시의원(2014~2018)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서울 조직본부장(2017) ▲한국인권도시협의회 회장(2018~2019) ▲민선 7기 성북구청장(2018~)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자치분권위원장(2019~) ▲저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 ▲부인 임명숙씨와 1남 1녀
  •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로 제2 수도권 만들자”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로 제2 수도권 만들자”

    영남권 5개 시도 시장·도지사가 영남권을 하나의 그랜드 메가시티로 육성·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5일 경남도청에서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 도약을 위한 ‘영남권 미래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영남권 중심의 새로운 발전축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협약에 도장을 찍었다. 영남권 5개 시도는 미래발전 협약에서 미래발전 공동 추진과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력,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협력, 국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을 위한 노력 등 4개 항을 약속했다. 5개 시도는 그동안 갈등을 겪었던 낙동강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상생발전 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상수원인 낙동강 본류 오염방지 및 수질개선으로 맑은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통합물관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한국판 뉴딜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회장을 맡은 송 시장은 “역사·문화·정치적으로 운명을 함께한 영남이 힘을 합쳐 수도권과 양립할 수 있는 공동체인 그랜드 메가시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수도권 과밀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경쟁축이 필요하다”며 “오늘은 5개 시도가 경쟁과 대립 체제에서 상생과 협력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선포하고 제2 수도권 만들기를 선언하는 날이다”고 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폭우로 신이문역 차도에 이물질 떨어져… 1호선 일부 구간 6시간 운행 중단

    폭우로 신이문역 차도에 이물질 떨어져… 1호선 일부 구간 6시간 운행 중단

    5일 오전 서울 지역에 내린 폭우 여파로 서울 신이문역 차도에 외부 이물질이 떨어지면서 1호선 광운대역과 지하 청량리역 구간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철도 관계자들이 신이문역에서 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출근시간대에 중단됐던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은 6시간 만인 정오부터 재개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신이문역 차도에 이물질 떨어져… 1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신이문역 차도에 이물질 떨어져… 1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서울 신이문역 차도에서 외부 이물질이 떨어진 사고의 여파로 1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된 5일 철도 관계자들이 신이문역에서 수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동인동 일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분양 ‘관심’

    동인동 일대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분양 ‘관심’

    최근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 동인동 일대가 대형 개발호재 소식으로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대구시청 후적지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수혜에 기대감이 높아진 모습이다.우선 중구청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동인동에는 총 5구역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다. 분양을 앞둔 단지 대부분은 선호도 높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청 후적지 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 중구청은 용역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와 용역 수행기관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7월 중 용역을 착수하고 2021년 12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경우,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총선 후보들이 주요 개발 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큰 이슈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시청사 후적지를 포함한 대구 원도심 전체의 활성화,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개발이 진행되는 입지는 인지도가 높고 도심 내 상업,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로서 성장 여력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각종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이 신중해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굵직한 개발호재를 품은 주거상품은 미래가치가 뛰어나고 집값이 크게 뛰는 경우가 많아 주택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인동 일대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대구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다양한 문화시설과 경북대병원 등의 의료시설, 중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또 동덕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대구제일중, 경북사대부설고, 경북여고 등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대구백화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칠성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월당역까지는 세 정거장만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이 인접하여 차량을 통해 도심 내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착공 중으로 개통 시 광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등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신천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테마파크 쇼핑몰 동성로 스파크도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통풍이 용이하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밀집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동인동 일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권 중심 입지로, 향후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우수한 미래가치를 지닐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이러한 동인동 일대에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주거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출입 통제된 신이문역

    [서울포토]출입 통제된 신이문역

    신이문역 이물질 추락사고 여파로 1호선 일부구간의 운행이 중단된 5일 서울 신이문역에서 철도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0.8.5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동정] 한정우 창녕군수, 대구산업선 창녕 연장 건의

    △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과 김선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을 만나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 산단’ 연장을 건의했다. 한 군수는 대구산업선이 철도 불모지인 창녕 대합 산단까지 연장되면 양 지역 간 교류가 활발해져 새로운 신성장 거점 산업 벨트가 형성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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